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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2 1,580회 0건
엄마주기길게만느껴지던 주말이 지나가고 월요일 등교일이 되었다.



석훈이를 보면 어떻게 대해야할지 감이 안잡혔고



학교를 걸어가며 엄마에대한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역시나 나에게 엄마는 단순히 엄마 그이상... 여자의 의미로 다가왔다.



앞으로 석훈이는 우리 엄마를 어떻게 하려할까? 이런 저런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져 아프기까지 하다.



엄마의 보지안에 희뿌연 정액을 뿌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자신의 첫섹스를 엄마에게 준 석훈이가 부러웠다.



또 나의 성적판타지를 실현시켜준 석훈이가 조금은 고맙기까지했다.

걸어가며 그날 새벽의 엄마와 석훈이의 모습이 떠올라 바지가 불룩해진다.



술에취해 잠든 엄마가 아니라 만약 적극적으로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엄마의 모습은 어떨까?



생각해보며 교문을 통과했다.











"어 영준아 왔냐?ㅋㅋ"





"어 석훈아 어제 뭐했냐 ㅋㅋ"





주말간의 궁금할것도 없는 형식적인 안부를 물으며 인사를 했다.

이야기를 나누며 나를 보는 석훈이의 표정은 마치 자신이 따먹은 여자의 아들을 비웃는듯한 느낌이었다.

서로 원하는대로 이루어졌는데 나는 조금 분한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런것쯤은 상관없다. 분한마음보다는 녀석이 엄마를 따먹은 것에대한 성적쾌감이 더 컸으므로.

석훈이녀석에게는 언젠가 기회가되면 엄마의 보지안에 정액을 쏟아부울수있는 기회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수업시간에 석훈이녀석은 나와짝꿍인 진태와 자리를 바꾸어 무엇인가 음흉하게 웃음지으며 옆으로 다가왔다.





"영준아 어제 개쩌는거 찾았는데 볼래?ㅋㅋㅋ"





"어제하루종일 야동만 쳐봤냐 ㅋㅋㅋㅋ"



왠지 이녀석이 보여주려는 "쩌는자료"라는 것은 엄마의 사진이라고 직감적으로 생각했다.





"잠깐만 보여줄께 ㅋㅋㅋㅋ"





석훈이가 내민 핸드폰화면은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그런 일반인 노출 사진들이었다.



몇몇 사진은 나도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는 식상한 사진이었다.



조금은 실망하려는 찰나에 엄마의 사진이다.



여러가지 사진들중 엄마의 사진도 섞여있었다.



다만 얼굴은 안나오게 사진을 잘라놓은 상태였으므로 나는 흠칫 놀랬지만 티를 내지 않으려 애썼다.

쭉 뻗고 군살없는 엄마의 다리는 사진으로 보니 여느 연예인 뺨치는 클라스였다.

엄마가 침대위에 옷입은채 쓰러져있는 사진부터

영준이가 엄마의 옷을 벗기는 사진, 또 씹질을 하기위해 보지를 쓰다듬는사진 등등 차례차례 넘기고

대망의 영준이의 자지가 엄마의 보지안에 삽입되어 있는사진까지.....

석훈이의 자지는 뿌리끝까지 엄마의 보지안에 밖혀있었다.

엄마의 보지생김새는 그 나이치고는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색은 다만 거무튀튀한색이었지만 모양은 이십대 야동에서보던 보지들보다 깔끔해보였다.



엄마의 보지를 감상하다 혹시 동영상 원본이 있나 앨범전체를 뒤져보았지만 원본 동영상은 따로 옮겨서 저장해둔듯했다.



철두철미한놈.... 하지만 이로인해서 유출이 될것같지는 않다는 안도감도 들었다.





"영준아 어떠냐?"







"와쩐다.... 누구냐이여자?"

나는 모르는척 엄마를 가르키며 물어봤고 석훈이는 의기양양하게





"누군지는 모르지 그냥 인터넷돌다 구했어"





라고만 대답했다.

굳이 아들인 나에게 엄마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승리감을 느끼고 나의 반응을 관찰하는 석훈이를 보며

어쩌면 이새끼도 나 이상가는 변태새끼일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때였다



"거기! 떠든 두놈 나와!"



우리를 향해 소리치는턱에 놀란 석훈이와 나는 우왕좌왕하다 핸드폰을 바닦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아쭈? 떠들기만한것도 아니고 핸드폰도 만져? 핸드폰도 들고나와!"



"(좆됐다씨발)" 아마 석훈이도 같은 마음이었을것이다.



"수업시간에 이러라고 부모님이 핸드폰 사준줄알아?!"





하필 걸려도 담임시간에 걸린 우리는 그냥 잔소리만 듣고 말기를 간절히 빌었다.



담임은 45살의 배불뚝이 아저씨다. 얼굴과 목에 붙은 살만봐도



더러운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평소엔 학생들을 귀찮아해 관심도 없지만 자신이 필요할때나 아쉬운 부탁을 할때는



친절하게 변하는 위선자 같은 사람이었다.







학부모 참관일날만 해도 아름다운 엄마덕에 나는 처음으로 담임의 입에 내 이름이 불렸었다.



흘깃흘깃 곁눈질로 엄마를 엿보는 눈빛만봐도 담임이 엄마를 어떻게 느끼는지 알수있었다.



그것만봐도 참 재수없는 인간이다.



특히 학부모 앞에서는 사람이 저렇게 변할수도 있구나 생각하게 했다.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듣기로는 아내와 자식은 캐나다에 가있는 기러기 아빠라고했다.



그 때문에 요즘들어 한층 더 성격이 더러워지는것 같다고 반친구들과 우스개소리를 하곤했다.



















"비밀번호 뭐야 이자식들아"





석훈이를 바라보니 식은땀까지흘리며 안절부절못했다.

(아 이새끼 놀래서 사진첩 못끄고 핸드폰 화면만 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은 곧 진실로 들어났다.





비밀번호를 풀고 화면을 바라본 담임의 눈은 휘둥그레졌다.



"너희 두 새끼들다 이따 수업끝나고 교무실로 와!

이노무새끼들 얌전한놈들인줄 알았더니만 쯧쯧

일단 핸드폰은 압수한다!"





우리에겐 화난척 소리치며 말했지만

간만에 꼴릴만한꺼리라도 발견했다는듯이 담임의 기분은 좋아보였다.

능글맞고 징그러운 담임의 주머니속으로

석훈이의 핸드폰이 들어갔다.

당장이라도 저 튀어나온 담임의 배를 후려치고싶었다.



크게 야단맞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기에



불안감에 수업을 듣는둥 마는둥 하고 수업이 모두 끝난 후 석훈이와 나는



교무실로 찾아갔다.











"너희들 수업시간에 그것도 담임수업시간에 이런사진을 보는거는 죄질이 정말 불량하다."







"죄송합니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괘씸해서 부모님과 면담을 좀 해야겠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ㅜㅜ다신 안그러겠습니다."







"잔말말고 석훈이 너 임마 어머님 번호 불러! 영준이 너도 어머님 번호 불러."















각자 엄마의 번호를 부르고 우리는 핸드폰을 돌려 받을수있었다.



핸드폰의 사진들은 모두 삭제되어 있었지만 석훈이의 표정이 썩 나쁘지는 않았다.



집에가면 언제든 다시 엄마의 동영상을 캡쳐할 수 있기때문인것 같았다.















"아 이제 엄마한테 연락하면 어떡하냐 석훈아."







"우리나이땐 다 이럴거라고 이해해주겠지뭐ㅋㅋㅋ 혼이야나겠지만"



나와는 다르게 석훈이녀석은 혼나는것쯤은 크게 신경을 안쓰는듯 했다.















집에 돌아간 석훈이는 그냥 엄마에게 한소리 듣고 끝났다고 했다.



그날 저녁 집에 돌아온 엄마는 꽤 심각한 표정으로 나를 불렀다.







"영준아 네가 사춘기인건 알지만 그래도 학교에서 그래야되겠니?"







"미안... 잘못했어 안그럴께..."







"이번은 처음이니까 크게 혼내지는 않을께 며칠뒤에 담임선생님 찾아뵙고 엄마가 사과드릴꺼야"







"아니 뭐 그렇게까지해 앞으로 안그런다니까"







"김영준! 그건 예의가 아니야"







작은 실랑이 끝에 엄마는 결국 학교에 찾아가기로했다.







담임이 훑어본 사진속 여인중 한명이 우리 엄마인것을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다.



내가 아무리 엄마를 성적대상으로 느낀다하여도 담임한테는 엄마를 줄 수 없다고 생각했다.



혹시나 담임이 우리 엄마에게 무슨 수작을 걸진 않을까 불안했다.



고민끝에 엄마 핸드백에 녹음기를 넣어두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인터넷 검색창에 초소형 녹음기를 검색해 이 사이트 저 사이트 뒤져보았다.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상품평을 일일이 읽어보며 검색해본결과 5만원대로



그럭저럭 성능좋은 녹음기를 구할수 있었다.



녹음기는 입금한 다음날 배송되어 나의 손에 들어왔다.



물론 이 녹음기가 담임이 엄마에게 수작거는 것을 막아줄수는 없지만



어떤 개수작을 부리는지는 기록해 줄 수 있을것이다.























며칠 뒤 금요일 회사를 잠깐 들려서 연차를 내고 수업이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엄마가 왔다.



밤색코트 안에 깔끔한 흰색 블라우스, 검정정장치마, 검정스타킹이 한층더 엄마를 아름답게 보이게했다.



아마 뒷모습만 본다면 왠만한 교생들보다는 훨씬 나은 모습이었다.



다만 치마가 무릎위로 오는것이 좀 짧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어 영 거슬렸다



학교 정문에서 만난 엄마는 화장실이 급했는지 나에게 핸드백과 코트를 맡기고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했다.



그틈에 나는 녹음기를 작동시켜 핸드백 앞쪽의 작은주머니에 넣어뒀다.



사람을 상대할때 핸드폰이나 다른일을 하는것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엄마는 담임과 면담을 하는동안



핸드백에 손대지 않을것이다.



일을 보고온 엄마는 담임선생님이 학부모와 편한분위기에서 하는 면담이기때문에 나는 먼저 집에 돌아가 있으라고했다.



조금 꺼림칙했지만 쌀쌀한 날씨탓에 나는 얼른 발걸음을 집으로 향했다.



























한참뒤 먼저 집에 도착해서 엄마가 돌아올때까지 나는 잠이 들어있었는데



엄마가 문여는 소리를 듣고 엄마를 마중나갔다.



그런데 엄마의 표정이 무척이나 지쳐보였고 들어오자마자 별 말도없이 욕실로가 샤워를 하기 시작했다.



왠지 불안한 기분이 엄습해왔다.



나는 핸드백에서 녹음기를 꺼내 내방으로 가져왔다.



















이런저런 잡음이 들리고 엄마가 복도를 지나 또각또각 걷는소리가 들렸다.



쓸데없는 부분은 건너뛰고 대화부분 부터 재생시켰다.



중간중간 녹음이 잘 안된부분도 있었지만 대화부분은 알아들을 수 있을만큼 녹음이 되어있었다



녹음기의 첫부분은 엄마가 담임에게 사과를 하고있었다.











"죄송합니다 제가 교육을 제대로 못시켜서 담임선생님 수업시간에 큰 실례를 하게 만들었네요."







"아닙니다 어머님 사춘기때는 충분히 그럴수 있죠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네? 하지만이라니요.....?"







"교칙상 수업시간에 핸드폰사용과 음란물감상은 징계감이라 허허이것참...



영준이가 제가 참 아끼던 제자라 이런일이 생긴것이 유감입니다."











담임은 꿀밤 몇대 맞고 끝날수준의 잘못을 부풀려서 마치 내가 정학이라도 당할듯한 뉘앙스로



엄마에게 얘기를 하고있었다.







"담임선생님 죄송합니다. 처음있는 일이니 이번은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주의를 주겠습니다."







"아 물론 제 선에서 끝낼수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음음.."







말소리만 듣고 있어도 담임의 눈빛은 엄마를 이리저리 뜯어 보고 있음이 느껴졌다.



엄마는 계속 사정하고 담임은 들어줄듯말듯 간을 보는 대화가 이어졌다.



그러다 갑자기 엄마의 말하는 톤이 싸늘해졌다.







"선생님 이 손은 치워주시죠"







"어머님 오해하지 마십시오. 저는 단지 어머님이 너무 간절해 보여서 진정시켜드리려고 손을 잡아드린겁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른뜻은 없었습니다."







은근슬쩍 담임이 엄마의 손을 잡은듯했다.











"오늘은 담임선생님도 곧 퇴근하셔야 할테니 그만 일어나 보겠습니다"







엄마의 목소리톤이 한층 더 냉랭해졌다.







의자를 끄는 소리와 함께 곧이어 뭔가 우당탕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고



엄마의 짧은 비명소리가 들렸다.







"아아!"







소리로 유추해 보건데 급하게 일어나던 엄마가 의자에 걸려 의자와 함께 넘어진듯했다.











"어머님 괜찮으십니까?"







"아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아아!."







"발목을 다치신것 같은데 걸으실 수 있겠습니까?"







"아네 괜찮습니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아닙니다 어머님 지금 상태로는 걷기 힘들어보이시는데 제가 양호실로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양호실이란 말에 나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우리 학교의 양호실은 본관 건물과 떨어져 운동장 뒤쪽의 작은 간이건물 같은 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수도공사를 하면서 본관 양호실을 잠시 닫고 임시로 사용하게 만든 양호실이었다.



방과후에는 그쪽으로 다니는 사람도 없고 양호선생님도 퇴근해서



아마 엄마가 면담을 하는 시간에는 아무도 드나들지 않았을것이다.







괜찮다고 하는엄마를 담임은 안된다하며 기어이 양호실로



데려다 주기로 한듯했다.











"이런 양호선생이 퇴근을 한것같습니다"







"그럼 저는 그냥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일단 제가 급한데로 응급처치를 해드리겠습니다.



파스랑 붕대만 감아도 일단은 괜찮으실겁니다."







"정말 괜찮습니다 담임선생님"







"아닙니다 어머님 이대로 두면 부어서 병원에가서 고생하실수도 있습니다.



응급처치만 빨리해도 별탈없을 겁니다.



그런데 어머님 발목에 파스를 발라야 하는데 어머님이 스타킹을 신고 계셔서



바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담임선생님 제가 이 자리에서 스타킹을 벗을순 없지 않겠습니까?



그냥 이만 돌아가겠습니다."







"정 그러시다면 돌아가셔야죠. 저는 그럼 남아서 징계위원회 보고 서류를 마무리 지어야겠군요."







엄마가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자 담임은 노골적으로 엄마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지금 저를 협박하시는 건가요? 선생님?"







"협박이라니요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다만 면담중에 학부모가 다쳐서 집에 돌아가시게 되면



제가 마음이 너무 불편할것같아서 그렇습니다.



응급처치만 받으시고 집으로 돌아가시죠. 저도 얼른 퇴근하고 집에서 쉬고싶습니다 어머님"







"파스는 제가 바르겠습니다"







"네 제가 이쪽에 커텐을 쳐 드리겠습니다 발목에 충분히 뿌리십시오."







녹음기에서는 커텐치는 소리가 들렸고 곧이어 스타킹이 엄마의 다리를 따라 내려가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렸다.







치-익 치-익







"파스를 뿌렸으니 이제 가보겠습니다"







"아직입니다, 어머님. 붕대를해서 발목을 감싸줘야합니다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이쪽 침대에 잠시만 앉아주십시오."







"괜찮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엄마는 뭔가 다급해 보이는 목소리였지만 담임이 힘으로 엄마의 발목을 붕대로 감싸는듯했다.



어떤모습으로 담임이 엄마의 발목을 감싸쥐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양호실 침대의 생김새와 대화로 대충 유추해보면



엄마는 침대에 앉아 있고 담임이 그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엄마의 발목에 붕대를 감고있는것 같았다.



담임의 눈은 짧은 치마사이를 주시했을것이고 엄마는 필사적으로 다리사이를 가리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 이제 거의다 됐습니다 어머님"







"아..네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선생님."







"그런데 어머님 다리가 정말 길고 아름다우십니다."







"네? 뭐라구요?"







"필사적으로 손으로 치마를 가리고는 있지만 그 안으로보이는 흰색 망사팬티가 섹시합니다."







순간 짝!! 하고 뺨때리는 소리와 함께 엄마가 소리쳤다







"당신 미쳤어? 지금 바로 경찰소로 가겠어!"



그 순간 침대가 요동치는 삐걱대는 소리가 들리며







"웁웁 쩝쩝웁!!웁쩝"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담임이 엄마를 침대에 밀치고 키스를 시도하고 있는듯했다.







나는 끓어오르는 분노와 함께 또 다시 강렬한 성적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앞으로 벌어질 상황에 대한 기대에 순식간에 팬티가 젖어들 지경이었다.







"처음본 순간부터 어머님을 가지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길게 뻗은 이 다리를 잘록한 허리를 풍만한 가슴을 안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제발 이러지 마세요. 오늘일은 없던일로 하고 신고하지 않겠습니다



제발 보내주세요."







엄마는 흐느끼며 담임에게 애원했다.







"어머님을 한번안고 경찰서에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오늘은 금요일이라 모두 일찍퇴근했을테니 이 양호실에는 아무도 오지 않을겁니다."







그뒤 엄마의 옷이 구겨 지는 소리가 들렸고 담임이 엄마의 입을 손으로 막았는지



엄마의 음성은 답답하게만 들려왔다.



오분여간을 엄마의 비명아닌 비명소리와 담임의 이곳저곳을 빠는소리만이 들려왔다.







"고등학생의 어머니라고 하기엔 이 보지가 제손가락을 너무나 꽉 물고있습니다."



어느새 엄마의 팬티까지 내리고 씹질까지 하고있는 모양이었다.







"흐~음 음! 읍 읍"







"보십시오 벌써 제 손바닥 전체가 어머님의 보짓물로 젖었습니다."







"으음!읍!!앙 아!







담임은 엄마의 보지안에 그 굵은 손가락을 넣고 마음대로 휘저어 대고있었다.







"가슴은 비컵이시군요 훌륭합니다 쩝쩝 쩌업"







담임이 게걸스럽게 엄마의 젖가슴을 빠는 소리가 들렸고



엄마는 이제 거의 아무소리도 내지 않고 체념하고 있는듯 했다.



얼마뒤 담임이 바지를 벗는듯한 소리가 들렸다.







"어머님 좀더 애무를 해드리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 주십시오.



이제 들어가겠습니다.



답답하시겠지만 조금만 참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답답이라니 무슨소리인지 궁금했지만 곧 깨닫게 되었다.



엄마가 비명을 지를것에 대비해 베개인지 이불인지 모를 것으로



엄마의 얼굴을 덮어버렸던것이다.







"하아 어머님안에 들어왔습니다."







"읍읍!!음!!읍"







"꽉꽉 쪼이고 굉장히 따뜻해서 금방이라도 쌀것같습니다."







"읍 응 하악 아악!"







엄마의 신음소리는 무엇인가에 차단되어 거의 들리지 않았지만



이것은 신음소리라기보다는 거의 비명소리에 가까웠다.







"아아 영준이 어머님 보지를 눈앞에 보다니 꿈만같습니다"







그뒤 2~3분여간 침대의 삐걱거리는 소리와 엄마의 작은 비명소리



그리고 담임의 헐떡이는 신음소리가 녹음기에서 들려왔다.











"아아 어머님 싸겠습니다!! 싼다!!!!"







"아악! 악! 아아!!"







엄마는 담임의 싼다는 소리에 발버둥 치는듯했고



이윽고 침대의 삐걱거림이 들리게되지 않았다.







"안에 잔뜩 쌌습니다 어머님...."







담임은 긴 여운을 느끼고 나서야 엄마를 풀어주었다.







"당신같은 사람이 선생이야? 미친새끼 가만두지 않겠어."







"마음대로 하십시오 저는 어머님을 따먹은것에 후회는 없으니까요 크크큭



영준이한테도 알리세요



물론 어린나이에 영준이가 큰 충격을 받을것도 감수하셔야겠지만요."







"더러운새끼......"







엄마의 마지막 말을 끝으로 엄마는 서둘러 옷을입고 양호실을 빠져나온듯 하다.



그뒤 급하게 학교를 빠져나온는 소리가 들렸고 그 부분에서 녹음기의 녹음이 멈춰져 있었다.



샤워를 하고 나온 엄마는 피곤하다며 이른 시간에 방에 들어가 잠을 청했다.



실제로 잠을 잤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엄마의 슬픈얼굴에 더 이상 말을 걸기가 힘들었다.















나는 내눈으로 확인하고 싶은맘에 빨래통에서 방금 엄마가 벗어둔 스타킹과 팬티를 집어들었다.



팬티가 아닌 스타킹에서도 진한 정액냄새가 올라왔다.



스타킹을 내려놓고 팬티의 보지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역시나 뿌연액체가 팬티를 잔뜩 적셔놓고 있었다.



내것보다 세배나 진한 정액냄새에 정신이 아득해져왔다.











그때 엄마방에서 인기척이 들려 빨래를 다시 넣어두고 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급하게 해야했던일을 깜빡한것마냥 빨래를 신경질적으로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



마치 엄마의 몸에서 담임의 정액을 깨끗이 씻어내려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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