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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2 1,958회 0건
엄마주기



난 이미 사춘기때 나의 삐뚤어진 성적갈망을 깨닫고 있었다.

내가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라는 사람은 돌아가시고 엄마와 단둘이 지내오면서

엄마에 대한 나의 사랑과 기대고싶은 마음은 집착과 탐닉으로 변해갔다.

21살에 나를 낳고 힘들게 키워온 엄마는 나의 자부심 자체였다.

또한 엄마의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는 나의 자부심에 한몫했다.





나는 17살 김영준 평범한 대한민국 고등학생이다.

16살에 처음 자위를 시작하고 자위의 대상이 38살의 젊은 엄마 정선화 인것을 빼면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고등학생일뿐이었다.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거나 학교에 학부모 참관일이 되면 그날만큼은

존재감 없던 나에게도 이목이 집중된다.

아름다운 엄마때문이다.







"와 너희 엄마 진짜 이쁘시다"



"몇살이셔? , 진짜 젊으시네?"



"좋겠다 영준아 ㅎㅎ"





등등의 엄마에 대한 칭찬의 말을 들으면 어깨가 으쓱해졌다.

평소엔 나에게 말한마디 아무런 관심도 없던 재수없는 담임조차도



"누나가 대신 온거아니냐?"라며 썰렁한 농담을 건내기도했다.



"하하 저희 엄마 맞습니다"



"그래 영준이가 어머님을 닮아서 잘생겼구나"



"아 네;;; 감사합니다 (평소엔 내 이름도 모르던주제에 ㅋㅋ)"

뻔한 농담은 무시하고 친구들에겐



"아니야 아줌마인데 뭘 너희 어머님도 되게 젊어보이시네"

등의 반응으로 덤덤한척 했다.





유독 참관일이 지나고나면 우리집에 놀러오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아마 퀘퀘한 남고에서 엄마같은 미인은 첫눈에 선망의 대상이 될수도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엄마는 회사에 다니고있었기 때문에 하교하는 시간에 집에 간다고 해도

엄마를 볼 순 없었다.



"집에가두 우리끼리 밖에없어서 라면이나 해먹자" 라는 식으로 엄마가 없음을 돌려 말하면

실망하고 아 그럼 다음에 갈께 하고 하는녀석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유독 석훈이라는 친구는 집에서 같이 놀기를 바랬다.

좀 귀찮긴했지만 같이 놀면 심심할것같진 않아서 학교 끝나고 집에서 같이 놀기로했다.





"자 여기가 우리집이야. 엄마랑 둘이만 살아서 집이 좀 좁지?ㅎㅎ"



"아냐 되게 깨끗하고 좋다"



우리집은 작은 빌라 2층이었다. 그냥 둘이서 살기에는 불편함없는 정도의 크기였고

사춘기시절 아빠가없는것이 상처가 될수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았다.

워낙 어려서부터 아빠가 없어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었기때문이다.

학기초에는 내가 나스스로 편부모 가정임을 밝히면 그것으로 놀리는

철없는 아이들도 없었다.







한동안 나와 석훈이는 내방에서 온라인게임에 열중했다.

석훈이는 내가 하는 온라인게임의 랭커였고 아직 쪼렙이었던 내게

이런저런 비싼 아이템을 선물해주었다.ㅋㅋ

비싼아이템으로 캐릭터가 강해지자 난 정신없이 게임에 빠졌다.

그러다 문득 화장실을 간다던 석훈이가 한 10분째 방으로 돌아오지

않는것을 느끼고 살짝 방문밖을 살펴보았다.





엄마방과 내방은 거실을 가로질러 마주보고 있었는데 방문만 열면 엄마방이

훤히 보이는 구조였다.

나는 내방을 살짝열어 석훈이를 찾았는데 석훈이는 엄마방에 들어가있는듯 했다.

"(음? 저녀석 뭐하고 있지?)"

살펴 보니 석훈이는 엄마의 화장대 아래 서랍을 뒤지고있는것 같았다.

그곳은 엄마의 속옷장이었다.

석훈이는 긴장한 표정으로 엄마의 속옷을 살펴보더니

앞과 엉덩이부분이 망사로 된 작은 검은색팬티를 자기의 주머니에 넣었다.

또 옆칸의 옷장에서 투명하게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도 자기의 주머니에 넣었다.

녀석이 우리집에 오고싶어한 이유가 뭔지 이해가 되었다.

나는 따져야 할까 뭐하고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모르는척하고 방문을 닫았다.





방문을 열고 들어온 석훈이는 굉장히 어색한 표정으로 배아파서 좀 오래있었다고

묻지도 않은말을 횡설수설했다.

나는 뭔가 알수 없는기분에 오늘은 그만집으로 가고 내일 보자고 석훈이를 보냈다.





석훈이가 가고난후 나는 엄마방으로가서 속옷장을 열어보았다.

평소와는 다르게 처음느껴보는 엄청난 흥분감이 내 몸을 휘감았다.

엄마의 속옷들중 파란색 레이스 팬티를 꺼내서 살펴보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빨래를해서 향긋한 세재냄새 뿐이었다.

그때 문득든 생각이 빨래 바구니였고 나는 빨래 바구니로 달려갔다.

그곳에는 아침에 엄마가 출근하기전 샤워할때 벗어놓은 호피무늬 팬티가 놓여있었다.

팬티를 조심스레 들어 엄마의 그곳이 닿았던 부분에 코를 밖고 냄새를 맡아보았다.







조금은 시큼한 냄새가나는것이 내가 생각했던 냄새와는 달랐다.

그래도 썩 싫은게 아니라 코를대고 냄새를 들이마셨다.

그러다 살짝혀를 대보았는데 역시나 뭔가 시큼한 맛이났다.

발기가 오래 지속되어 자지가 아플 지경이었기에 나는 팬티를 내 자지에 감싸고

흔들었다.







평소대로라면 그냥 엄마를 내가 범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을텐데

오늘은 석훈이가 엄마를 강간하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다.

몇 분후 엄청난 양의 정액이 엄마의 팬티를 적셨다.

그에 상응하게 엄청난 죄책감이 몰려왔고 팬티를 대충 휴지로 닦아낸뒤

다시 세탁바구니 아래쪽에 숨겨놓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였고 석훈이가 엄마를 여자로 느끼는것에 대한

왠지모를 흥분에

이제 나의 상상속 엄마는 나의 친구들에게 강간당하며

신음하는 음탕한 여자로 바뀌어갔다.

그리고 엄마의 팬티와 스타킹은 나의 훌륭한 자위 기구가 되어주었다.







며칠뒤 석훈이가 또 우리집에 놀러가자고 말했는데 나는

또 석훈이가 엄마팬티를 훔쳐갈까봐 석훈이네 집에서 놀자고 졸랐다.

못내 아쉬워하며 석훈이는 그러자고 동의했고

학교가 끝난뒤 석훈이네 집에 도착했다.

석훈이는 위로 올해 대학생이 된 누나가 있었는데 가족사진속 누나를 보니

얼굴이 퍽 이뻤다.

하긴 석훈이도 남자치고는 꽤 곱상하게 생겼다고 느끼곤 있었다.

어김없이 게임에빠져 두시간쯤을 게임에 보냈을까?

석훈이는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로 갔다.

혼자 남겨진 방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문득 엄마 팬티와 스타킹 생각이났다.

어디에 숨겼을까 라는 생각에 이곳저곳 뒤적이다.

침대 아래 구석쪽에 무엇인가 구겨놓은 옷가지 같은것이 보였다.

두근거리며 꺼내보자 역시나 엄마의 팬티와 스타킹이

석훈이의 정액에 말라붙어 굳어있었다.

그것을보자 왠지모를 흥분감에 휩싸여서 팬티와 스타킹을 다시 넣어놓고

석훈이가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나도 화장실로갔다.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려고 바지를 내리는데 세탁기가 화장실 안에있었다.

본능적으로 세탁물을 뒤지다 누나의 앙증맞은 팬티를 발견했고

냄새를 맡아봤는데 엄마의 팬티보다 훨씬더 지독한 냄새가 역하게났다.

하지만 일종의 복수심리로 누나의 팬티에 시원하게 사정하고 다시 넣어뒀고

아무렇지않은척 게임을 조금더 하다가 그날은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는 제약회사의 영업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원래 영업부에서는 왜 그렇게 많은 접대와 회식이 있는지는 의문이었지만

이삼주에 한번꼴로는 꼭 크게 취해서 집으로 들어왔다.

평소에는 굉장히 밝고 똑부러지는 성격의 엄마였지만 술에만 취하면

정신을 못차리고 칠칠맞아지는 성격으로 변했다.

그래서 취한날에는 핸드폰이나 지갑을 택시에 두고 온적도 있었을 정도로

술이 약하다.

항상 회식이나 접대가 있는날에는 나에게 문자로

"오늘 엄마 회식이니 늦을꺼야 먼저자 사랑해 아들"

이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그날도 학교 수업중 엄마에게 회식이니 문단속 잘하고 반찬해놨으니 저녁챙겨먹으라는

문자를 받았다.

나는 엄마가 회식을 하는날에는 집에 혼자있어야 하는 적막함이 싫었고

괜스레 무서운 기분이 들어 엄마의 회식날이 못마땅했다.

보통 회식날 엄마의 귀가시간은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였다.

조금 뾰루퉁해진 나는 엄마에게 알았다고 답장을 했다.







"아아 짜증난다"



"왜그래 영준아?" 석훈이가 말을 걸어왔다.



"아 엄마 오늘 회식이라 늦게 들어온대."



"마마보이냐?ㅋㅋㅋㅋㅋ"



"아니 집에 혼자있으면 좀 무섭다고 ㅋㅋㅋㅋ"



"오늘 내가 놀러가줄께 ㅋㅋㅋㅋ"



"아니 그냥 자고가라 ㅋㅋ 어짜피 내일 토요일이라 학교도 안가잖아?"



"진짜 그래두돼? 그럴까? ㅋㅋㅋ?"



툭하고 던진말에 석훈이가 뛸듯이 기뻐하는게 보인다.

별생각없이 한말이었는데 이렇게 쉽게 응해주니 나도 기분이 좋았다.

엄마에겐 오늘 친구데려와서 잔다고 연락을 보냈다.







방과후에 석훈이는 집에들렀다 우리집으로 왔다.

그뒤 또래 친구들이 그렇게 놀듯이 컴퓨터와 tv 삼매경으로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새 새벽1시가 되어가고있었다.

그때 문밖에서 또각또각 엄마의 발걸음 소리가 들렸고 나는 문을 열어주었다.



"아드을 엄마 왔어~~~"

역시나 술에 취해서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 상태였다.



"안녕하세요 영준이 반친구 최석훈입니다."



"어머 안녕 석훈아, 영준이 무서울까봐 같이 보내주는거니? 호호호?



"아 엄마 쓸대없는 소리하지말고 그냥 들어가~"



"알았어 알았어 석훈이 오늘 자구간다고? 아줌마가 내일 아침밥 해줄께~~

영준이랑 친하게 지내서 고마워~~ 그런데 영준이는 요즘 게임밖에 안해서 걱정이야"





"아 엄마 쫌 들어가!!!"



"얘는 왜 이러니 알았어 들어간다"



"네 어머님 감사합니다 ㅎㅎㅎ"



취한엄마를 보고 조금 창피해진 나는 반강제로 거의 엄마를 엄마방에 밀어넣었다.

"어머님 되게 귀여우시네 ㅋㅋㅋㅋ"

"저게 귀엽냐? 에휴.... 한숨만나온다"





그 뒤로 엄마는 깊은잠에 빠졌는지 인기척이 없었다.

우리는 내일 쉬는날이니까 밤새 게임을 하자고 신나있었고

그렇게 세시까지 게임을 하다가 나는 잠시 쉰다고 침대에 누웠는데

그대로 잠에 들어버렸다.

문득 잠에서 깨어 모니터를 바라보니 석훈이는 없고 빈 모니터 화면만

밝혀져있었다.





어디갔지? 라는 생각과 동시에 엄마방!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 뛰었다.

상상속으로는 석훈이가 엄마를 강간하는 생각을 하며 자위를 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흥분과 걱정이 동시에 들었다.

최대한 발소리를 줄이고 문소리가 안나도록 방문을 열어보았다.

거실불과 내방은 꺼져있었으므로 어두컴컴했는데

엄마를 밀어넣으면서 닫았던 엄마방의 방문이 조금 열려있었고

그 틈새로 얼마간의 작은 불빛이 새어나왔다.





나는 아주 천천히 엄마방문앞으로 가서 문틈사이로 방안을 살펴보았다.

그곳에는 석훈이가 있었다.

작은 불빛은 석훈이의 핸드폰 플래쉬였고 그 불빛은 엄마를 비추고 있었다.

엄마는 옷도 갈아입지 않은채 그대로 침대위에 쓰러져있었는데

어느새 엄마의 무릎까지 오는 원피스는 허리까지 올라가 있었고

불빛은 팬티를 비추고있었다.

살색스타킹에 하늘색의 팬티는 석훈이를 미치게 하기 충분했고

석훈이는 엄마의 허벅지를 연신 쓰다듬고 있었다.



나는 숨죽이며 지켜보고 최고조로 발기했다는것을 깨달았다.

석훈이는 이제 엄마가 완전히 취해서 잠들었다는것을 확신했는지

손놀림이 점점 대범해지고 있었다.

원피스는 이제 허리에서 배를지나 거의 가슴까지 올라가 있었고

엄마의 하반신과 배가 완전히 노출되었다.

166cm에 51kg의 늘씬한 몸매와 다리는 거기다 이목을 집중시키는 미모까지...

그 어떤남자라도 달려들지 않고는 못참으리라 생각했다.





석훈이는 배꼽아래까지 올라와있는 스타킹을 조심스럽게 내리고 있었고

한손에 들고있는 핸드폰이 불편했는지 화장대에 올려놓고 엄마를 비추게 했다.

두손이 자유로워진 석훈이는 엄마의 스타킹을 허벅지까지 조심조심 내렸고

그상태로 엄마의 팬티까지 당겨내려갔다.

팬티가 천천히 벗겨 내려지며 엄마의 음모가 보였다.

나는 그상황에서도 바지위로 내 자지를 쓰다듬고 있었다.

걱정스러운 마음 이면에는 석훈이가 엄마를 강간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었다.

석훈이는 천천히 엄마의 다리를 벌렸는데 팬티와 스타킹이 엄마의 다리가 벌어지는것을

막고있었다.





잠시 망설이던 석훈이는 큰동작으로 엄마의 팬티와 스타킹을 동시에 발끝까지 벗겨버렸고

이제 엄마는 완전하게 들어난 하체를 석훈이의 눈앞에 보이고있었다.

석훈이는 살살 손가락으로 엄마의 클리를 비볐고 엄마는 아직 세상모르게 자고있었다.

그러길 오분정도가 지났고 석훈이의 중지가 엄마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 씹질을 천천히 시작했다.

석훈이는 더욱 용기가 났는지 엄마에게 키스하고 혀로 온얼굴을 핥았다.

계속되는 씹질에 엄마도 반응이 나타났다.



"흐응" "으음"



하는 옅은 신음소리가 났다.

더이상 참을수 없었는지 석훈이는 바지와 팬티를 무릎아래로 내리고

엄마의 다리사이에 무릎꿇고 앉았다.

아마 이제 삽입을 하려는거 같았다.

나는 미칠것같은 흥분감에 사정하기 일보직전이었고

석훈이는 천천히 귀두끝을 엄마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그리고는 핸드폰을 찾아 엄마의 보지를 비추고 삽입하였다.

핸드폰화면에 엄마의 보지안에 석훈이의 자지가 들어가는게 보였다.

아까부터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으음" 신음소리는 냈지만 엄마는 아직 깨어나지않았고

피스톤운동을 20초 정도 했을무렵이었다.





그순간 내방에서 핸드폰 벨소리가 요란하게 울렸다.

오후를 오전으로 잘못 맞춘 알람 벨소리였다.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 급하게 방으로 뛰어가 자는척을 했고

그 소리를 들은 석훈이도 급하게 1분쯤후 방으로 돌아왔다

석훈이는 화장실을 다녀왔노라고 했다.

나는 일어난척을 하며



"아아 졸리다 우리 그냥 자자"



하며 석훈이와 나는 오지 않는 잠을 청했다.

석훈이는 잠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날 나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다.

아침일찍 일어난 석훈이는 엄마가 일어나기도 전에 집에 가보겠다며

돌아갔다.





아마 자신이 한 행동이 너무나 두려워 엄마를 마주할 수 없었을것이다.

나는 석훈이가 가자마자 엄마방을 열어보았고

엄마는 그때까지도 곤히 자고있었다.

그 짧은순간에도 석훈이는 수습을 하느라 엄마의 원피스를 내리고

팬티를 입힌 상태로 엄마방을 나왔다.

다만 스타킹만은 입힐수없었는지 엄마가 벗은것처럼 보이게하기위해

침대 밑에 던져두고 나왔다.

나는 엄마의 스타킹을 들고 방으로 돌아와 어젯밤에 본것을 기억하며

세번의 자위를 했다.

자위를 끝내고 늘어져있는데



그러다 문득 석훈이가 촬영한 동영상이 걱정스레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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