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훔쳐보기중학교때 우연히 접한 자위행위를 계기로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나는 성에 대한 관심이 비약적으로
높아졌고 시도때도 없이 발기되는 성기때문에 애국가를 부르는 횟수도 점점 잦아졌다.
버스에서 여학생 목덜미라도 가까이서 보는날이면 여지없이 집에와서 자위하기 일쑤였고 자연스럽게
훔쳐보는것이 버릇이 되었다. 물론 관음증까지는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어린시절 여러사건들도 있었고
현재까지도 일상에 무리가 안가는선에서 관음증 해소의 기회를 포착할수있는 기회는 쉽게 지나칠 수 없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이모의 음부를 훔쳐본 경험담을 적어보려한다. 지루한 설명을
단축하기위해 삭제해버린 과정이 있어 어색한 부분있을수도있지만 이야기 자체는 백퍼센트 사실이다.
어릴때부터 거리나 맞벌이문제등 여러 사정상 외갓집에 가는일이 잦았고 방학때는 매번 일이주정도를
사촌들과 같이 보내기도했다. 특히 막내이모가 어렸기때문에 할머니와 항상 같이 살고있었고 몰래 허술한
옷매무새를 훔쳐보는일이 잦았다. 언젠가 한번은 막내이모가 술에 만취해 작은방에 들어가서 씻으러
나오지도 않는날이 있었다. 호기심에 방문을 살살 열고 무거운이불을 몰래 살살들어올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실오라기 하나없이 알몸으로 엎드려서 자고있는것이었다. 한쪽다리를 위로 올려 굽힌 엎드린자세였다.
마치 쿠션을 껴안고자는듯한 자세인데 그시절엔 쿠션같은건 없었고 맨이불위에서 그런 자세를 하고있었다.
응달인 방이어서 낮인데도 어두웠고 어렴풋이 짓눌려있는 이모의 얼굴이 약하게 보였지만 보지털은 다리를
올리고 있어서 아예 보이지 않았다. 물론 접지않은 다리쪽 엉덩이부터 허리까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팬티가없다는것은 확실히 알수있었다. 당시 중학교 일학년밖에 안되는 어린나이였기에 기겁하며 이불을
다시 덮고 놀란가슴을 진정시켰다. 물론 그런절호의 기회를 놓친순간을 그방을 나온순간부터 지금까지 10년간
후회하고 있는것이다. 분명 이불을 조금만 더올리고 아래에서봤으면 음부까지 보였겠지만 어린마음에 설마하는 마음이 현실이 되자 오히려 더욱 당황해서 나와버리게 된것이다. 그리고 요샌없는듯한데 그놈에 할머니 이불같은 두께가 십센치는 될것같은 무거운 흰색 두꺼운 이불이 한몫했다고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여름방학이 되자 또 무슨 시골에서 바람도 쐬고 조용한곳에서 공부를
하랍시고 나를 또 외갓집으로 보내는것이었다. 사실 아직도 넷째이모와 막내이모가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내심 묘한 기대감을 가졌고 결국 반항하지 않고 순순히 따르게 되었다. 당시에 재수를 하던
사실상 백수였던 외삼촌은 군대에 있었고 막내이모는 알바를 한다던가 그리고 30대중반이었던 넷째이모도
그곳에서 출퇴근을 한다고했다.
당시 레깅스가 유행하는 초기였는데 넷째이모는 집에서 항상 레깅스를 겉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입고다니는
것이었다. 어릴땐 그저 다른 이모들보다 덩치가 좀 크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레깅스로 인해 드러난 육덕진
둔부가 원인이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어쨌든 이모와 마주치면 엉덩이를 보기 위해 언제 뒤로돌지에만 집중하게
됐고 머릿속엔 온통 이모의 엉덩이뿐이었다.
과도를 찾으려는지 아랫쪽 찬장을 뒤지며 얇은 회색레깅스를 입고 쪼그려 앉아 양발은 중앙으로 모으고 다리는
거의180도로 벌린자세로 왔다 갔다 씰룩거릴라치면 그날은 자위를 하지않고는 책한자 볼수도 없는 상태가 되는것이다.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여서 밥을 먹을때면 큰고추가 더맵니마니하며 성적인뉘앙스의 농담을 하며 깔깔댔다. 고등학생이면 어리다고할수도 다컸다고할수도 있는나이인데 전혀 안중에도없는듯했다. 실제로 남자가 어린학생따위라고 치부해버리는 나혼자뿐이라 누구나 옷을 과하게 편하게 입었지만 의외로 막내이모가 중무장상태로 틈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러나 넷째이모는 항상 타이트한 팬티와 레깅스 때문에 육덕진 둔부가 4등분이 되있었고, 어떤 날은 샤워를 끝내고 짧은반팔에 노팬티로 보지털을 드러낸채 머리를 털며 부엌까지 왔다갔다 할정도로 과감하게 행동했다.그러다 나와 마주치기라도하면 꺄악하고 초음파같은 고성을 내긴했지만 금새 부끄러운 기색도없이 깔깔대며 한손으로
음모를가리고 육덕진 엉덩이를 흔들며 방으로 총총뛰어가는것이다.
사실 보통여자라면 다음에 마주칠땐 서먹할만도하고 왠만하면 피하려고 할텐데 그런기색은커녕 순식간에 로션을바르고 레깅스차림으로 아까 미안해 하면서 젖은머리를 묶으며 깔깔대는것이었다. 당시엔 발정난 나이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어린마음도 가지고 있었기에 마치 내가 성희롱을 당한입장인듯한 피해의식도 느껴졌다. 사실 거의 띠동갑에 가까운 나이차였기에 그럴수도 있다곤 생각했지만 어쨌든 너무 아무렇지 않은태도에 약간 자존심은 상했다. 그러나 밤이되자 그렇게 다큰 어른이 성기까지 아무렇지않게 노출하는 상황 자체가 묘한 흥분을 가져왔다.
그러다 주말이 되었고 여느때와 같이 늦잠을 자고 11시쯤에 되서야 부엌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있는데 이모는
마치 나에게 들으라는듯 샤워나 해야겠다며 화장실로 가는것이었다. 나는 밥을 먹는둥마는둥하며 화장실에서
나는 소리에 온신경을 집중했다. 당시 구식주택이었던 할머니집은 화장실문이 동그란 손잡이로 된 나무문이여서
닫혀있으면 열수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미련을 갖지않고 그냥 들리는소리에만 집중했다. 하지만 뭔가 비누칠하는듯한 정적이흐르고 물이나오는소리가 들렸고 사실 훔쳐볼수있다면 지금 비누를 헹구는 타이밍이 절호의 기회라는점이 뇌리를 스쳤다. 더군다나 왜 나에게 들으라는듯이 말을하고갔을까하는 의문이 문득 스치며 나도
모르게 화장실로 한발씩 향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입구에 도착하자 문이 열려 1센치정도의 약간의 틈이
있는 상태였다.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문으로 살금살금 접근했지만 김이 자욱해서 아예 한치앞도 보이지 않았다.
씨발소리가 절로나오는 상황에서 눈이 충혈될정도로 집중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몇분의 시간이 흘렀는지
끼익하는 수도를 잠그는 마찰음에 나는 부엌으로 순간 이동하듯이 이동했다. 상기된얼굴로 밥을 깨작거리고 있었고 이모는 또 아무렇지도 않게 유두가 다비치는 흰색나시와 이상한 펑퍼짐한 칠부 잠옷바지 같은걸 입고나와 자기도 밥을 먹어야겠다고 했다. 사실 항상 육덕진 하체에만 집중했지 이모의 유방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내심 내앞에 않기를 기대했지만 옆이나 앞도 아닌 장난삼아 대장자리라 부르는 왼쪽 대각선앞에 앉았는데 얇은 흰나시사이로 사선에서 보이는 유방이 정면에서 보는것 이상으로 큰 흥분을 주었다.
이모는 약간 갈색으로 그을린피부였는데 다른 이모들의 흰피부보다 훨씬 더 기름지고 쫄깃해보였다. 사실 유방의 모양이아주 예쁘다거나 큰편은 아니었고 약간 꼬깔모양이었으며 몸바깥쪽으로 향해있고 비치는색으로는 유륜이좀 큰것같았다.
나는 밥을 더욱 천천히 먹으며 괜히 물을 가져와서 컵을 들었다 놨다하며 1초라도 더 시간을 벌기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미묘하게 흔들리는 이모의 기름진 유방을 감상했다. 한참 뒤 이모는 밥을 다먹었는지 낮잠을 잘테니 너도 잘꺼면 마당에 문을 잠그고 아니면 누가오나 잘지키라고하며 방으로 가는것이었다. 늦게 일어났기에 잠이 올리
없었지만 이전에 술취한 막내이모를 훔쳐봤던 기억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아랫쪽에 힘이 들어갔고 마당의 문을
잠근 뒤 방으로 돌아왔다. 명상을 하라면 5분도 채 안돼 몸을 비비꼬다 자지러질 나이였지만 이모방에 온신경을
집중한채 지나간 삼십분은 찰나의 순간처럼 느껴졌고 한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살금살금 이모의 방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항문에서부터 밀려오는 긴장감으로 다리는 후들거렸고 가로로 미는 옛날 방식의 나무문을 소리가 안나도록 조심스럽게 밀어 반도열리지않은 문으로 조심스럽게 몸을 구겨넣었다. 이모는 화장대에서 약간 떨어진 맨바닥에서
잠들어 있었고 이상한 칠부바지는 의자 팔걸이에 멋대로 널부러져있었으며 얇은 이불이 제멋대로 구겨진 상태로 유방아래부터 팬티까지 덮고 있었다. 사실 유방은 아까 실컷구경한데다 누워있어서 그런지 마치 가슴이 없는것처럼 퍼져 납작해보여 흥미가 떨어졌고 당장 궁금한곳은 아래쪽이었다. 저번과는 다르게 손쉽게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만을 이용해 얇은이불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렸다.
육덕지다고는 생각했지만 막상 가까이서 허벅지가 드러나니 그 넓이가 끝이없는듯 탐스러웠다. 나시와 깔맞춤인지 얇은 흰팬티를 입었는데 티팬티는 아니었지만 앞쪽이 굉장히 좁아 털이 양쪽으로 살짝 삐져나와 있었다. 팬티를 조심스럽게 좌로한번 우로한번 약 1센치씩 장장 10분에 걸쳐 내릴 수 있었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팬티는 한쪽 발목에 걸어두었다. 순간 이모는 으흡하는 소리와 함께 기지개를 폈고 나는 순식간에 화장대앞으로 이동했다. 이모가 깨면 나는 바디로션을 한번 발라보러온거라고 어이없는 핑계를 댈생각이었고 팬티까지 벗겼으니 작전이 추가되어 이모가 잠결에 벗은것 같다는 더어이없는 핑계를 댈 심산이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화장대 거울을 통해 이모를 살폈다. 이모는 기지개를 펴고 오른손으로 오른쪽 유방아래쪽을 급히 긁더니 긁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다가
다시 팔을 바닥에 널부러트렸고 왼쪽다리를 살짝벌리고 얼굴은 오른쪽으로 향한채 다시 잠을 청했다.
할머니는 노인정에 가거나 항상 산이나 밭에가있기 때문에 매번 네다섯시정도는 되야 오지만 왠지모를 불안감이 있었고 더불어 여성의 음부를 구경하기에는 두세시간 따위는 촉박하게 느껴져 마음은 급해져만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장대앞에 앉아 이모의 보지를 멀리서 눈으로만 관찰하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다시
서서히 접근했다. 아직 펴져있는 오른쪽다리를 마저 구부리기위해 다리를 서서히 옮겼다. 고등학생이었지만
삼십대중반 여성의 육덕진 하체는 무겁게만 느껴졌다. 서서히 갈라진 음부가 윤곽을 드러냈고 이모의 안쪽
허벅지와 종아리를 직접 만져서 움직이고있다는 사실만으로 극단적으로 흥분되어 오히려 발기가 풀릴정도였다.
이모의 음부에서 농염한 음기가 내뿜어져 나오는것 같았다. 그리고 동급생들 따위보다 더 성숙한것이라는것이
본능적으로 느껴졌다. 물론 그렇지 않아도 실제로는 처음보는 이성의 음부였기 때문에 심장이 터질듯이 요동쳤고
뒷목이 땡기다못해 싸늘해져서 쓰러질까봐 그만두고싶을정도였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강한 성욕과 호기심은
그러한 두려움을 충분히 상쇄시켜 버렸고 이모의 음부 관찰은 마음을 진정시킬 겨를도 없이 이미 진행형이었다.
이모는 음부 윗쪽에 굵은털이 풍성했고 대음순이 두툼했으며 대음순 안쪽은 털이 없이 매끈했고 대음순 바깥쪽에
무슨 털이 커튼마냥 테두리를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당시 클리토리스라는것은 학교에서 가정시간에 다아는척 흘려듣기만했지 정확히 뭔지 몰랐기때문에 무슨 꼴뚜기같은 모양이라고 생각한것이 있었고 위치상 중요한 부위라는것을 직감할수있었다. 소음순은 갈색으로 긴타원형의 테두리를 만들고있었고 누가 봐도 성기의 입구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음부가 길고 대음순의 면적이넓었고 항문에도 털이나는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그리곤 마치 이모의 음부를 뇌에 복사라도 하려는듯 눈과 음부의 거리가 1센치도 안될정도로 관찰했고
자연스럽게 숨을 쉬는과정에서 하체의 살냄새가 코로 스며들었다. 음부에서 별다른냄새는 안나는것 같았지만
기분상인지 미묘한 습기가 코를 지나 목으로 넘어 폐까지 들어오는듯했고 마치 보지도 숨을 쉬는듯한 기분이었다.
침을 꿀꺽 삼키며 행여나 보지털이 바람에 날려 잠에서 깰까 호흡도 조심스럽게 뱉으며 터질듯한 성기를 바지위로 힘주어 누르거나 반동으로 나도 모르게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사실 몰래 보지만 보고 나와 방에서 자위를 하려는 심산이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물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바지는 벗지 않고 휴지를 많이 뽑아 덩어리째 팬티안으로 넣었다. 바지를 벗지않고 사정까지
할생각이었다. 안타깝게도 3분도 채 되지않아 잡거나 누르는것만으로도 사정을 해버렸고 급격한 허무함이
몰려왔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에 보지라도 핥아보자는 생각으로 혀로 항문 위쪽 음부의 끝부분부터 클리토리스
까지 수직으로 몇번낼름거려보았다. 음부가 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입을 대보니 다리사이의 하나의 작은 부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나이 같으면 사타구니부터 항문까지 음미했을테지만 당시에는 어린마음에 처음보는 성기 자체에만 급하게 집착했던 것이다. 물론 신기하고 흥분되는 경험이긴 했지만 허무함과 묘한 비린내가 겹처
금방 그만두게되었고 이모에 대한 미안함이 밀려왔다.
도저히 팬티를 입힐 힘과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 팬티를 한쪽 다리 허벅지위까지 올려두고 이불을 유방에서
허벅지까지 덮은 뒤 방에서 조심스럽게 빠져나왔다. 급격한 후회와 뒷탈이 염려嗤?묘한 배덕감과 정복감이
마음을 더 과감하게 다잡게 만들었다. 어릴땐 누구나 사촌이나 누나 혹은 동네친구들이랑 그런일들이 잦다는걸
어디선가 주워들은기억이 있었고 그럴수도있는것이라며 나자신을 합리화했다.
시간이 흐르고 입술이 마르는듯한 묘한 텁텁함과 입주변을 계속 털이 간지럽히는것같은 괜한 느낌에 입술이
부르트도록 양치질을 했다. 그날 저녁은 굶었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방에숨어나오지않았다. 다음날 이모는
다행히 자연스럽게 나를 대해주었고 혹시나하는 두려움을 떨치고 몇일뒤 집에돌아가게되었다.
사실 십년이 넘게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이모의 음부가 드러날때 항문이 살짝 움찔거렸던점과 여러 정황상
노출증이 살짝 있지않았나 하는 생각도 문득 들었고 20대 혹은 40대라면 이야기가 달라졌거나 그런기회 자체가
아예없었을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혹시 아닐지도 모르지만 이모가 진짜 그런 마음이 약간 있었다면 서로
윈윈하는 사건이었던것이다.
높아졌고 시도때도 없이 발기되는 성기때문에 애국가를 부르는 횟수도 점점 잦아졌다.
버스에서 여학생 목덜미라도 가까이서 보는날이면 여지없이 집에와서 자위하기 일쑤였고 자연스럽게
훔쳐보는것이 버릇이 되었다. 물론 관음증까지는 아니었겠지만 어쨌든 어린시절 여러사건들도 있었고
현재까지도 일상에 무리가 안가는선에서 관음증 해소의 기회를 포착할수있는 기회는 쉽게 지나칠 수 없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이모의 음부를 훔쳐본 경험담을 적어보려한다. 지루한 설명을
단축하기위해 삭제해버린 과정이 있어 어색한 부분있을수도있지만 이야기 자체는 백퍼센트 사실이다.
어릴때부터 거리나 맞벌이문제등 여러 사정상 외갓집에 가는일이 잦았고 방학때는 매번 일이주정도를
사촌들과 같이 보내기도했다. 특히 막내이모가 어렸기때문에 할머니와 항상 같이 살고있었고 몰래 허술한
옷매무새를 훔쳐보는일이 잦았다. 언젠가 한번은 막내이모가 술에 만취해 작은방에 들어가서 씻으러
나오지도 않는날이 있었다. 호기심에 방문을 살살 열고 무거운이불을 몰래 살살들어올렸더니 아니나
다를까 실오라기 하나없이 알몸으로 엎드려서 자고있는것이었다. 한쪽다리를 위로 올려 굽힌 엎드린자세였다.
마치 쿠션을 껴안고자는듯한 자세인데 그시절엔 쿠션같은건 없었고 맨이불위에서 그런 자세를 하고있었다.
응달인 방이어서 낮인데도 어두웠고 어렴풋이 짓눌려있는 이모의 얼굴이 약하게 보였지만 보지털은 다리를
올리고 있어서 아예 보이지 않았다. 물론 접지않은 다리쪽 엉덩이부터 허리까지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팬티가없다는것은 확실히 알수있었다. 당시 중학교 일학년밖에 안되는 어린나이였기에 기겁하며 이불을
다시 덮고 놀란가슴을 진정시켰다. 물론 그런절호의 기회를 놓친순간을 그방을 나온순간부터 지금까지 10년간
후회하고 있는것이다. 분명 이불을 조금만 더올리고 아래에서봤으면 음부까지 보였겠지만 어린마음에 설마하는 마음이 현실이 되자 오히려 더욱 당황해서 나와버리게 된것이다. 그리고 요샌없는듯한데 그놈에 할머니 이불같은 두께가 십센치는 될것같은 무거운 흰색 두꺼운 이불이 한몫했다고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고등학생이 되었는데 여름방학이 되자 또 무슨 시골에서 바람도 쐬고 조용한곳에서 공부를
하랍시고 나를 또 외갓집으로 보내는것이었다. 사실 아직도 넷째이모와 막내이모가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내심 묘한 기대감을 가졌고 결국 반항하지 않고 순순히 따르게 되었다. 당시에 재수를 하던
사실상 백수였던 외삼촌은 군대에 있었고 막내이모는 알바를 한다던가 그리고 30대중반이었던 넷째이모도
그곳에서 출퇴근을 한다고했다.
당시 레깅스가 유행하는 초기였는데 넷째이모는 집에서 항상 레깅스를 겉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입고다니는
것이었다. 어릴땐 그저 다른 이모들보다 덩치가 좀 크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레깅스로 인해 드러난 육덕진
둔부가 원인이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어쨌든 이모와 마주치면 엉덩이를 보기 위해 언제 뒤로돌지에만 집중하게
됐고 머릿속엔 온통 이모의 엉덩이뿐이었다.
과도를 찾으려는지 아랫쪽 찬장을 뒤지며 얇은 회색레깅스를 입고 쪼그려 앉아 양발은 중앙으로 모으고 다리는
거의180도로 벌린자세로 왔다 갔다 씰룩거릴라치면 그날은 자위를 하지않고는 책한자 볼수도 없는 상태가 되는것이다.
그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여서 밥을 먹을때면 큰고추가 더맵니마니하며 성적인뉘앙스의 농담을 하며 깔깔댔다. 고등학생이면 어리다고할수도 다컸다고할수도 있는나이인데 전혀 안중에도없는듯했다. 실제로 남자가 어린학생따위라고 치부해버리는 나혼자뿐이라 누구나 옷을 과하게 편하게 입었지만 의외로 막내이모가 중무장상태로 틈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러나 넷째이모는 항상 타이트한 팬티와 레깅스 때문에 육덕진 둔부가 4등분이 되있었고, 어떤 날은 샤워를 끝내고 짧은반팔에 노팬티로 보지털을 드러낸채 머리를 털며 부엌까지 왔다갔다 할정도로 과감하게 행동했다.그러다 나와 마주치기라도하면 꺄악하고 초음파같은 고성을 내긴했지만 금새 부끄러운 기색도없이 깔깔대며 한손으로
음모를가리고 육덕진 엉덩이를 흔들며 방으로 총총뛰어가는것이다.
사실 보통여자라면 다음에 마주칠땐 서먹할만도하고 왠만하면 피하려고 할텐데 그런기색은커녕 순식간에 로션을바르고 레깅스차림으로 아까 미안해 하면서 젖은머리를 묶으며 깔깔대는것이었다. 당시엔 발정난 나이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어린마음도 가지고 있었기에 마치 내가 성희롱을 당한입장인듯한 피해의식도 느껴졌다. 사실 거의 띠동갑에 가까운 나이차였기에 그럴수도 있다곤 생각했지만 어쨌든 너무 아무렇지 않은태도에 약간 자존심은 상했다. 그러나 밤이되자 그렇게 다큰 어른이 성기까지 아무렇지않게 노출하는 상황 자체가 묘한 흥분을 가져왔다.
그러다 주말이 되었고 여느때와 같이 늦잠을 자고 11시쯤에 되서야 부엌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있는데 이모는
마치 나에게 들으라는듯 샤워나 해야겠다며 화장실로 가는것이었다. 나는 밥을 먹는둥마는둥하며 화장실에서
나는 소리에 온신경을 집중했다. 당시 구식주택이었던 할머니집은 화장실문이 동그란 손잡이로 된 나무문이여서
닫혀있으면 열수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미련을 갖지않고 그냥 들리는소리에만 집중했다. 하지만 뭔가 비누칠하는듯한 정적이흐르고 물이나오는소리가 들렸고 사실 훔쳐볼수있다면 지금 비누를 헹구는 타이밍이 절호의 기회라는점이 뇌리를 스쳤다. 더군다나 왜 나에게 들으라는듯이 말을하고갔을까하는 의문이 문득 스치며 나도
모르게 화장실로 한발씩 향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입구에 도착하자 문이 열려 1센치정도의 약간의 틈이
있는 상태였다.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문으로 살금살금 접근했지만 김이 자욱해서 아예 한치앞도 보이지 않았다.
씨발소리가 절로나오는 상황에서 눈이 충혈될정도로 집중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몇분의 시간이 흘렀는지
끼익하는 수도를 잠그는 마찰음에 나는 부엌으로 순간 이동하듯이 이동했다. 상기된얼굴로 밥을 깨작거리고 있었고 이모는 또 아무렇지도 않게 유두가 다비치는 흰색나시와 이상한 펑퍼짐한 칠부 잠옷바지 같은걸 입고나와 자기도 밥을 먹어야겠다고 했다. 사실 항상 육덕진 하체에만 집중했지 이모의 유방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었다. 내심 내앞에 않기를 기대했지만 옆이나 앞도 아닌 장난삼아 대장자리라 부르는 왼쪽 대각선앞에 앉았는데 얇은 흰나시사이로 사선에서 보이는 유방이 정면에서 보는것 이상으로 큰 흥분을 주었다.
이모는 약간 갈색으로 그을린피부였는데 다른 이모들의 흰피부보다 훨씬 더 기름지고 쫄깃해보였다. 사실 유방의 모양이아주 예쁘다거나 큰편은 아니었고 약간 꼬깔모양이었으며 몸바깥쪽으로 향해있고 비치는색으로는 유륜이좀 큰것같았다.
나는 밥을 더욱 천천히 먹으며 괜히 물을 가져와서 컵을 들었다 놨다하며 1초라도 더 시간을 벌기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미묘하게 흔들리는 이모의 기름진 유방을 감상했다. 한참 뒤 이모는 밥을 다먹었는지 낮잠을 잘테니 너도 잘꺼면 마당에 문을 잠그고 아니면 누가오나 잘지키라고하며 방으로 가는것이었다. 늦게 일어났기에 잠이 올리
없었지만 이전에 술취한 막내이모를 훔쳐봤던 기억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아랫쪽에 힘이 들어갔고 마당의 문을
잠근 뒤 방으로 돌아왔다. 명상을 하라면 5분도 채 안돼 몸을 비비꼬다 자지러질 나이였지만 이모방에 온신경을
집중한채 지나간 삼십분은 찰나의 순간처럼 느껴졌고 한시간이 지나서야 비로소 살금살금 이모의 방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항문에서부터 밀려오는 긴장감으로 다리는 후들거렸고 가로로 미는 옛날 방식의 나무문을 소리가 안나도록 조심스럽게 밀어 반도열리지않은 문으로 조심스럽게 몸을 구겨넣었다. 이모는 화장대에서 약간 떨어진 맨바닥에서
잠들어 있었고 이상한 칠부바지는 의자 팔걸이에 멋대로 널부러져있었으며 얇은 이불이 제멋대로 구겨진 상태로 유방아래부터 팬티까지 덮고 있었다. 사실 유방은 아까 실컷구경한데다 누워있어서 그런지 마치 가슴이 없는것처럼 퍼져 납작해보여 흥미가 떨어졌고 당장 궁금한곳은 아래쪽이었다. 저번과는 다르게 손쉽게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만을 이용해 얇은이불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렸다.
육덕지다고는 생각했지만 막상 가까이서 허벅지가 드러나니 그 넓이가 끝이없는듯 탐스러웠다. 나시와 깔맞춤인지 얇은 흰팬티를 입었는데 티팬티는 아니었지만 앞쪽이 굉장히 좁아 털이 양쪽으로 살짝 삐져나와 있었다. 팬티를 조심스럽게 좌로한번 우로한번 약 1센치씩 장장 10분에 걸쳐 내릴 수 있었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팬티는 한쪽 발목에 걸어두었다. 순간 이모는 으흡하는 소리와 함께 기지개를 폈고 나는 순식간에 화장대앞으로 이동했다. 이모가 깨면 나는 바디로션을 한번 발라보러온거라고 어이없는 핑계를 댈생각이었고 팬티까지 벗겼으니 작전이 추가되어 이모가 잠결에 벗은것 같다는 더어이없는 핑계를 댈 심산이었다.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화장대 거울을 통해 이모를 살폈다. 이모는 기지개를 펴고 오른손으로 오른쪽 유방아래쪽을 급히 긁더니 긁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다가
다시 팔을 바닥에 널부러트렸고 왼쪽다리를 살짝벌리고 얼굴은 오른쪽으로 향한채 다시 잠을 청했다.
할머니는 노인정에 가거나 항상 산이나 밭에가있기 때문에 매번 네다섯시정도는 되야 오지만 왠지모를 불안감이 있었고 더불어 여성의 음부를 구경하기에는 두세시간 따위는 촉박하게 느껴져 마음은 급해져만갔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장대앞에 앉아 이모의 보지를 멀리서 눈으로만 관찰하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다시
서서히 접근했다. 아직 펴져있는 오른쪽다리를 마저 구부리기위해 다리를 서서히 옮겼다. 고등학생이었지만
삼십대중반 여성의 육덕진 하체는 무겁게만 느껴졌다. 서서히 갈라진 음부가 윤곽을 드러냈고 이모의 안쪽
허벅지와 종아리를 직접 만져서 움직이고있다는 사실만으로 극단적으로 흥분되어 오히려 발기가 풀릴정도였다.
이모의 음부에서 농염한 음기가 내뿜어져 나오는것 같았다. 그리고 동급생들 따위보다 더 성숙한것이라는것이
본능적으로 느껴졌다. 물론 그렇지 않아도 실제로는 처음보는 이성의 음부였기 때문에 심장이 터질듯이 요동쳤고
뒷목이 땡기다못해 싸늘해져서 쓰러질까봐 그만두고싶을정도였다. 하지만 그보다 훨씬 강한 성욕과 호기심은
그러한 두려움을 충분히 상쇄시켜 버렸고 이모의 음부 관찰은 마음을 진정시킬 겨를도 없이 이미 진행형이었다.
이모는 음부 윗쪽에 굵은털이 풍성했고 대음순이 두툼했으며 대음순 안쪽은 털이 없이 매끈했고 대음순 바깥쪽에
무슨 털이 커튼마냥 테두리를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당시 클리토리스라는것은 학교에서 가정시간에 다아는척 흘려듣기만했지 정확히 뭔지 몰랐기때문에 무슨 꼴뚜기같은 모양이라고 생각한것이 있었고 위치상 중요한 부위라는것을 직감할수있었다. 소음순은 갈색으로 긴타원형의 테두리를 만들고있었고 누가 봐도 성기의 입구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전체적으로 음부가 길고 대음순의 면적이넓었고 항문에도 털이나는것을 처음 알게되었다.
그리곤 마치 이모의 음부를 뇌에 복사라도 하려는듯 눈과 음부의 거리가 1센치도 안될정도로 관찰했고
자연스럽게 숨을 쉬는과정에서 하체의 살냄새가 코로 스며들었다. 음부에서 별다른냄새는 안나는것 같았지만
기분상인지 미묘한 습기가 코를 지나 목으로 넘어 폐까지 들어오는듯했고 마치 보지도 숨을 쉬는듯한 기분이었다.
침을 꿀꺽 삼키며 행여나 보지털이 바람에 날려 잠에서 깰까 호흡도 조심스럽게 뱉으며 터질듯한 성기를 바지위로 힘주어 누르거나 반동으로 나도 모르게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사실 몰래 보지만 보고 나와 방에서 자위를 하려는 심산이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물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바지는 벗지 않고 휴지를 많이 뽑아 덩어리째 팬티안으로 넣었다. 바지를 벗지않고 사정까지
할생각이었다. 안타깝게도 3분도 채 되지않아 잡거나 누르는것만으로도 사정을 해버렸고 급격한 허무함이
몰려왔다. 하지만 아쉬운 마음에 보지라도 핥아보자는 생각으로 혀로 항문 위쪽 음부의 끝부분부터 클리토리스
까지 수직으로 몇번낼름거려보았다. 음부가 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입을 대보니 다리사이의 하나의 작은 부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나이 같으면 사타구니부터 항문까지 음미했을테지만 당시에는 어린마음에 처음보는 성기 자체에만 급하게 집착했던 것이다. 물론 신기하고 흥분되는 경험이긴 했지만 허무함과 묘한 비린내가 겹처
금방 그만두게되었고 이모에 대한 미안함이 밀려왔다.
도저히 팬티를 입힐 힘과 정신적 여유가 없어서 팬티를 한쪽 다리 허벅지위까지 올려두고 이불을 유방에서
허벅지까지 덮은 뒤 방에서 조심스럽게 빠져나왔다. 급격한 후회와 뒷탈이 염려嗤?묘한 배덕감과 정복감이
마음을 더 과감하게 다잡게 만들었다. 어릴땐 누구나 사촌이나 누나 혹은 동네친구들이랑 그런일들이 잦다는걸
어디선가 주워들은기억이 있었고 그럴수도있는것이라며 나자신을 합리화했다.
시간이 흐르고 입술이 마르는듯한 묘한 텁텁함과 입주변을 계속 털이 간지럽히는것같은 괜한 느낌에 입술이
부르트도록 양치질을 했다. 그날 저녁은 굶었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방에숨어나오지않았다. 다음날 이모는
다행히 자연스럽게 나를 대해주었고 혹시나하는 두려움을 떨치고 몇일뒤 집에돌아가게되었다.
사실 십년이 넘게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이모의 음부가 드러날때 항문이 살짝 움찔거렸던점과 여러 정황상
노출증이 살짝 있지않았나 하는 생각도 문득 들었고 20대 혹은 40대라면 이야기가 달라졌거나 그런기회 자체가
아예없었을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혹시 아닐지도 모르지만 이모가 진짜 그런 마음이 약간 있었다면 서로
윈윈하는 사건이었던것이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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