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괴롭히기-첫만남소희... 그녀는 누구일까??
바람돌이23의 초기 작품들에 자주 등장하는 그녀는 누구였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러한 궁금쯤을 갖지 않았을까?? 아님 말고...
"김소희하사"에서 그녀의 성이 김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 이상 그녀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다.. 그녀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조차 작가 이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사실 바람돌이23은 그녀를 자신의 소설속에 주인공으로 넣고 있지만 그녀의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다..
바람돌이는 그만큼 그녀를 사랑했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기가 아까웠던 것일까? 대체 그 시대에 그녀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데 대체 누구였을까.. 궁금증은 점점 커져만 갔다...
다른 한편으로 바람돌이23이 초기에 소희가 누군지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그는 초창기에 무척 가난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희라는 인물이 그 화제의 인물이 발혀진다면 바람돌이는 그녀에게 막대한 출연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어쨋든.. 바람돌이와 소희의 운명적인 만남... 첫 만남의 순간은 어떠했을까.??"
그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가보자....
"한 여자가 다가온다.. 그녀는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더니.. 결국 마지막 팬티까지 벗어버렸다. 하얀 속살이 아름답게 빛난다.... 그녀의 아름다운 곡선이 앞에 있던 남자를 자극한다.. 여자는 천천히 그에게도 다가가..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는 그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댄다..남자도 적극적으로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여자가 기쁜 쾌감에 눈을 감고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미개한 것들"
바람돌이23, 이제 5살된 그는 옆집 형의 집에 놀러 왔다가 형들이 보는 야한 비디오를 곁눈질로 한 번 보고는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그들을 동정한다...
"아.... 한국의 미래는 어떨까? 미래의 꿈나무들이라는 저들이 벌써부터 저런거나 보고... 아 안타까운 현실이다."
5살 밖에 안됐지만 바람돌이23은 숫자와, 자기 이름, 전화번호 까지 외우고 있을정도로 영특한 아이였다. 그가 후에 야설로써 청소년의 성 문화를 선도한 것은 당시의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스스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 놓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 삶이란 참으로 고달프다... 특히 어린아이로써 나에게는 ,.... 아이들은 왜 맨날 놀기만 하는것일까??
인간은 공부해야 한다.... "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바람돌이23은 책을 펼쳤다... 그의 손에는 항상 책이 있었다. 5살짜리 어린이가 들고 다니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두꺼운 책.....
한참 책에 빠져있던 그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전화기를 든다....
다이얼을 돌리고 잠시후에
"거기 중국집이죠... 아 맞아요?? 네 잘알았습니다.."
바람돌이23은 수화기를 내려놨다. 그리고 보고 있던 전화번호부도 재미없는지 던져 버린다... 그소리가 좀 컷떤지.. 비디오를 보고 잇떤 형들이 바람돌이 쪽을 쳐다본다..
바람돌이는 순간 당황했지만, 어깨를 한번 들썩 해 보이고는 밖으로 나왔따...
집으로 향하는 길....
그는 외로움을 느꼈다.. 이 세상 아무도 그를 이해해 주는 이가 없다.. 이대로 자살해 버릴까...
지금까지 살아온 5년이란 세월은 그에게 너무도 괴로웠다...
그에게 자유라는 것은 없었다...
3살때까지.. 엄마라는 존재가 밥 주고 그거 먹고.. 배불러도 먹어야 했다.. 어쩔때는 정말 배고픈데도 밥을 안 준다... 옷도 힙혀주는 것만 입혀준다... 바람돌이23은 4살때 .. 엄마가 입고 있는 브라자를 입혀달라고 소리치다가 ..
귀싸대기를 맞은 적이 있다.. 왜 사람들은 나를 가만 내버려 두지 않을까??
아침마다 엄마라는 존재는 말한다.. "나가서 놀아라." 노는 것도 맘대로 못한다...
정말...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완전한 곳이다..
바람돌이23은 그러한 불행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다짐하고 다짐했다..
"세상은 나를 필요로 한다. 내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 미개한 인간들을 선도할 것이다.."
역사의 위대한 인물들은 항상 그런식의 불후한 환경속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역시 바람돌이23을 봐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집에 도착해 보니... 한 여자가 소파위에 앉아 있다...
처음 그녀를 봤을때 바람돌이는 숨이 멎는것 같았다.. 방안의 공기가 정말 더러웠기 때문이다.. "아 엄마는 청소좀 하지. 손님도 왔고만"
그녀는 바람돌이 또래정도 돼 보이는 듯 했다...
"미개한 인간이 또 한명 늘었구나" 바람돌이는 생각한다... 그녀는 당시 나이 6살, 엄마의 동생인 그러니까 이모의 딸이다... 이모가 너무 바빠서 . 그녀를 돌보기가 힘들게 되자 당분간 엄마에게 돌봐 달라고 부탁한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그녀의 얼굴에는 약간의 외로움, 쓸쓸한 같은 것이 숨겨져 있다...
그녀가 손을 내밀며 바람돌이를 향해... 밝게 웃는다....
"안녕... 난 김소희라고 해.. 반가워..."
그녀가 웃을때 양쪽 보조개가 생긴다... 바람돌이23은 그녀가 내민 손을 잡으며....
"그래.. 안녕.. 난 바람돌이야..."
"바람돌이... 키키 너진짜 웃긴 아이로 구나.. 모래요정 바람돌이 .. 우리의 친구..이 노래 맞지..."
그녀가 방금. 머라고 했는가.. "우리"라고 했다... 처음 본 나보고 우리라니... 바람돌이는 그 순간 그녀가 바로 자신이 평생을 두고 사랑할 운명의 여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당시 바람돌이는 그 소희라는 여자가 자신의 아내가 되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다고 회상하고 있다..
언젠가 그는 인터뷰 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 나보다 한살이나 많았지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모르는 것이 맞다는 것은 저같은 위대한 학자에겐 치명적이었죠.. 전 제 아내될 사람도 정말 똑똑하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녀에게 가르칠 것이 많겠구나 생각했죠...
일단 그녀는 겨우 자기 이름을 쓸 정도였습니다... 초등학교에 아직 입학하기 1년 전이었다고는 하지만, 책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요리도 못하고...그래서 소끕놀이를 할때면 제가 아빠역할과 엄마 역할을 다 해야만 했죠.. 그녀는 항상... 제가 요리를 하는 음식의 재료였습니다.. 저는 그녀를 바닥에 눕히고는 .. 머리카락을 잘라.
그녀의 온 몸에 뿌리곤 했죠. 마치 고추가루 뿌리듯이..
결정적으로 그녀는 아직까지 성에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후 7년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그녀는 사춘기라는것을 겪게 됩니다.. 정말 미개한 인간들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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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 아직도 할말 많은데. 도서관 가야되서. 그만 써야겠네욤..
아 9시까지 도착해야 하는데 지금이 9시네욤. ㅠ,.ㅠ
이런 나와의 약속이 깨어지는 순간...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욤...
아침 안 먹었더니 배고파 죽겠네욤.........................
그럼 전 이만... 아쉽지만.. 다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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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23의 초기 작품들에 자주 등장하는 그녀는 누구였을까?? 누구나 한번쯤은 이러한 궁금쯤을 갖지 않았을까?? 아님 말고...
"김소희하사"에서 그녀의 성이 김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 이상 그녀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없다.. 그녀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조차 작가 이외에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사실 바람돌이23은 그녀를 자신의 소설속에 주인공으로 넣고 있지만 그녀의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원하지는 않았다..
바람돌이는 그만큼 그녀를 사랑했고, 누군가에게 보여주기가 아까웠던 것일까? 대체 그 시대에 그녀보다 아름다운 사람이 없었다고 하는데 대체 누구였을까.. 궁금증은 점점 커져만 갔다...
다른 한편으로 바람돌이23이 초기에 소희가 누군지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그는 초창기에 무척 가난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희라는 인물이 그 화제의 인물이 발혀진다면 바람돌이는 그녀에게 막대한 출연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어쨋든.. 바람돌이와 소희의 운명적인 만남... 첫 만남의 순간은 어떠했을까.??"
그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빠져들어가보자....
"한 여자가 다가온다.. 그녀는 천천히 자신의 옷을 벗더니.. 결국 마지막 팬티까지 벗어버렸다. 하얀 속살이 아름답게 빛난다.... 그녀의 아름다운 곡선이 앞에 있던 남자를 자극한다.. 여자는 천천히 그에게도 다가가..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는 그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댄다..남자도 적극적으로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한다... 여자가 기쁜 쾌감에 눈을 감고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한다..."
"미개한 것들"
바람돌이23, 이제 5살된 그는 옆집 형의 집에 놀러 왔다가 형들이 보는 야한 비디오를 곁눈질로 한 번 보고는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그들을 동정한다...
"아.... 한국의 미래는 어떨까? 미래의 꿈나무들이라는 저들이 벌써부터 저런거나 보고... 아 안타까운 현실이다."
5살 밖에 안됐지만 바람돌이23은 숫자와, 자기 이름, 전화번호 까지 외우고 있을정도로 영특한 아이였다. 그가 후에 야설로써 청소년의 성 문화를 선도한 것은 당시의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들을 정확히 파악하고 스스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내 놓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아.. 삶이란 참으로 고달프다... 특히 어린아이로써 나에게는 ,.... 아이들은 왜 맨날 놀기만 하는것일까??
인간은 공부해야 한다.... "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바람돌이23은 책을 펼쳤다... 그의 손에는 항상 책이 있었다. 5살짜리 어린이가 들고 다니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두꺼운 책.....
한참 책에 빠져있던 그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전화기를 든다....
다이얼을 돌리고 잠시후에
"거기 중국집이죠... 아 맞아요?? 네 잘알았습니다.."
바람돌이23은 수화기를 내려놨다. 그리고 보고 있던 전화번호부도 재미없는지 던져 버린다... 그소리가 좀 컷떤지.. 비디오를 보고 잇떤 형들이 바람돌이 쪽을 쳐다본다..
바람돌이는 순간 당황했지만, 어깨를 한번 들썩 해 보이고는 밖으로 나왔따...
집으로 향하는 길....
그는 외로움을 느꼈다.. 이 세상 아무도 그를 이해해 주는 이가 없다.. 이대로 자살해 버릴까...
지금까지 살아온 5년이란 세월은 그에게 너무도 괴로웠다...
그에게 자유라는 것은 없었다...
3살때까지.. 엄마라는 존재가 밥 주고 그거 먹고.. 배불러도 먹어야 했다.. 어쩔때는 정말 배고픈데도 밥을 안 준다... 옷도 힙혀주는 것만 입혀준다... 바람돌이23은 4살때 .. 엄마가 입고 있는 브라자를 입혀달라고 소리치다가 ..
귀싸대기를 맞은 적이 있다.. 왜 사람들은 나를 가만 내버려 두지 않을까??
아침마다 엄마라는 존재는 말한다.. "나가서 놀아라." 노는 것도 맘대로 못한다...
정말...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완전한 곳이다..
바람돌이23은 그러한 불행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다짐하고 다짐했다..
"세상은 나를 필요로 한다. 내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 미개한 인간들을 선도할 것이다.."
역사의 위대한 인물들은 항상 그런식의 불후한 환경속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역시 바람돌이23을 봐도 예외는 아닌가 보다.
집에 도착해 보니... 한 여자가 소파위에 앉아 있다...
처음 그녀를 봤을때 바람돌이는 숨이 멎는것 같았다.. 방안의 공기가 정말 더러웠기 때문이다.. "아 엄마는 청소좀 하지. 손님도 왔고만"
그녀는 바람돌이 또래정도 돼 보이는 듯 했다...
"미개한 인간이 또 한명 늘었구나" 바람돌이는 생각한다... 그녀는 당시 나이 6살, 엄마의 동생인 그러니까 이모의 딸이다... 이모가 너무 바빠서 . 그녀를 돌보기가 힘들게 되자 당분간 엄마에게 돌봐 달라고 부탁한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그녀의 얼굴에는 약간의 외로움, 쓸쓸한 같은 것이 숨겨져 있다...
그녀가 손을 내밀며 바람돌이를 향해... 밝게 웃는다....
"안녕... 난 김소희라고 해.. 반가워..."
그녀가 웃을때 양쪽 보조개가 생긴다... 바람돌이23은 그녀가 내민 손을 잡으며....
"그래.. 안녕.. 난 바람돌이야..."
"바람돌이... 키키 너진짜 웃긴 아이로 구나.. 모래요정 바람돌이 .. 우리의 친구..이 노래 맞지..."
그녀가 방금. 머라고 했는가.. "우리"라고 했다... 처음 본 나보고 우리라니... 바람돌이는 그 순간 그녀가 바로 자신이 평생을 두고 사랑할 운명의 여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당시 바람돌이는 그 소희라는 여자가 자신의 아내가 되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다고 회상하고 있다..
언젠가 그는 인터뷰 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 나보다 한살이나 많았지만,,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습니다... 모르는 것이 맞다는 것은 저같은 위대한 학자에겐 치명적이었죠.. 전 제 아내될 사람도 정말 똑똑하길 바랬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녀에게 가르칠 것이 많겠구나 생각했죠...
일단 그녀는 겨우 자기 이름을 쓸 정도였습니다... 초등학교에 아직 입학하기 1년 전이었다고는 하지만, 책을 읽지는 못했습니다. 게다가 요리도 못하고...그래서 소끕놀이를 할때면 제가 아빠역할과 엄마 역할을 다 해야만 했죠.. 그녀는 항상... 제가 요리를 하는 음식의 재료였습니다.. 저는 그녀를 바닥에 눕히고는 .. 머리카락을 잘라.
그녀의 온 몸에 뿌리곤 했죠. 마치 고추가루 뿌리듯이..
결정적으로 그녀는 아직까지 성에 눈을 뜨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후 7년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그녀는 사춘기라는것을 겪게 됩니다.. 정말 미개한 인간들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녀를 사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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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 아직도 할말 많은데. 도서관 가야되서. 그만 써야겠네욤..
아 9시까지 도착해야 하는데 지금이 9시네욤. ㅠ,.ㅠ
이런 나와의 약속이 깨어지는 순간...
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욤...
아침 안 먹었더니 배고파 죽겠네욤.........................
그럼 전 이만... 아쉽지만.. 다음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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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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