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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9 4,577회 0건
이대리일부러 여유있게전화를 받았다

"지금 신참와서 회식중인데...."

"끝나구 봐요...."

전화를 끊고 이대리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박대리가 꼬리를 내리려고하나..."



박대리는 탱크탑만 걸친채 침대에 엎드려있었다

엉덩이는 어느정도 부기가 내렸지만 마음의 상처는 여전했다

"누구지...?"

박대리는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답이안나왔다

한동안은 부장빽으로 그럭저럭 승승장구 할수 있었는데 메일로 협박을 받고는 영 일이 손에 잡히질않았다

더구나 부장과 자신의 통화까지 알고 자기에게 상처를준걸보니 상대가 대단한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이제 부장은 지는별이야 ..이제 슬슬 발을 빼야겠다 그럼 누구를.....?"

박대리 머리에는 이대리가 떠올랐다

"그래일단 부딪쳐보자 이제는 빽보다는 파트너가 필요한 시점이니..."



회식내내 이대리는 정유진을 지켜보았다

의외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밝은 모습이 눈에들어왔다

"그래 부지런히 커라 그래서 날좀밀어줘...."

모두들 2차를가자고 이대리를 닥달했다

"오케이...근데 난 가볼때가있엉서 참석했다 빠질께 이해해주셔..."

이차는 나이트로 결정하였다

이대리는 직원들노는 모습을 보며 박대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박대리 회식이 늦어지네....어떻게 하지?"

박대리는 자기집근처에서 기다린다고 전화를 달라고하였다

"이상하네 왠일로 조급해졌네..."

정유진이 무대에서 현란한 몸짓으로 춤을 추고있었다

"장난이 아니구만...사장이 속좀 었을것같군...."

이대리는 나이트에서 박대리네 집으로 향했다

집근처 조그만 카페에 자리를 잡은후 전화를 하자 박대리는 금방 달려나왓다



"몸은 괜찬아..박대리"

"네..."

"근데 무슨일인데...."

"저어....술좀 사주세요"

박대리는 술을마시며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사는얘기를 하기시작했다

학교도 어렵게 알바하면서 나왓고 직장도 힘들게 들어왔는데 여자의 몸으로 직장에서 크기가 무척힘들었다는...

"박대리 남자인 나도 힘들어 이제 차장단거보면 몰라..."

"빙신 그건 네가 실력이 없으니 그렇지..."

박대리는 부장이 자신을 잘보아주어서 직장생활잘 했는데 앞으로는 이대리가 잘봐달라고 부탁하였다

"부장이 널 잘보았다구...흥 네가 다보여주었겠지 네 육체를..."

이대리는 그러기위해선 박대리에게 조건을 걸었다

부장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박대리는 시치미를 떼고 무슨 관계냐고 물었다

"박대리 이러면 우리 대화가 안되는데..."

"전 잘..."

이대리는 오늘 회사에 온 메일에서 박대리와 부장과의 부적절한 사진을 보았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헉...그건..."

박대리는 더이상 말을 이을수가 없었다

"진짜 이사람을 파트너 삼아야겠다...입을 막아야되는데 어쩌지?"

"이대리...아니차장님 그건 흑흑...."

박대리는 눈물을보이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주위사람들은 이대리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다

"왜이래 박대리....우리 장소를 옮기지"

서둘러 카페에 나오자 박대리는 집에 커피물을 올리고 그냥나왔다며 집에 잠깐 가자고 하였다

"나참 방법도 가지가지네...."

이대리는 알았다고 박대리의 뒤를 따랐다

"역시 여자의 눈물은...ㅋㅋㅋ"

박대리는 쾌재를 부르며 이대리를 집안으로 안내했다



박대리의 집은 여자혼자사는데라 여자의 냄새가 물씬났다

"후 날 유혹할 모양이지?내가 그리 호락호락할줄알고..."

이대리가 쇼파에 앉자 박대리는 옷을 갈아입는다며 방으로 들어가 탱크탑에 핫팬츠를 입고 나왔다

"저기 커피한잔하시죠..."

일부러 커피를 따라주면서 박대리는 허리를 깊이 숙였다

아마탑안에 유방이 그대로 보일것이다

박대리가 자리에 앉자 이대리가 당황하는걸 보았다

"됐어 걸려들었어...남자들이란..."

"박대리...내 부장과의 건은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박대리는 아무생각하지말고 열심히 일해줘요"

"네...전 이차장님만 믿겠어요"

박대리는 부장을 어떻게 떼어낼까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피어났다

"자 이제 마무리해야지 남녀간에 확실한 믿음은 아무래고 섹스가...후후 간만에 젊은이랑 해보게 생겼네"

박대리는 이대리의 풀어진 눈으로 자신의 몸을 ?어보는걸 놓치지 않았다

"저 잠깐 오늘 날씨가 덥네요 잠깐 샤워좀 하고 올께요..."

박대리는 화장실로 들어가 옷을 벗었다

엉덩이의 상처가 걸리지만 박대리는 정성스럽게 몸을 닦았다



"나참..연기하기도 힘드네"

이대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몸을 일으켰다

화장실문을 살짝열어보니 박대리가 정성스럽게 자신의 몸을 닦고있었다

"후후 헛물키게 생겼네..."

문을닫은 이대리는 살금살금 현관으로 나와 집을 빠져나왔다

"오늘 한번 꾹 참음 아마 다음엔 박대리가 아마 설설기어서 올꺼야...그때를 기다려야지..."

이대리는 불룩해진 바지를 손으로 한번누르며 집으로갔다



"그냥 알몸으로 나갈까? 아냐 그럼 너무 천박해...그렇지 수건이라두 걸치고 나가느게 어떨까

아까보니 손만대면 바로 넘어올 자세든데...호호 난 너무 이뻐..."

박대리는 살며시 문을 열었다

그리고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이대리를 불렀다

"차장니임~~저 갈아입을 옷을 안가져와서 그냥 나갈께요 흉보지마세요"

"........"

"이상하다 이정도면 허겁지겁 달려올텐데..."

박대리는 다시 이대리를 부르며 문을열고 나갔다

"엥 어디갔지?"

쇼파에 있어야할 이대리가 보이질않았다

탁자위에 메모지 한장달랑

"박대리...박대리가 술이 과한것같아 자리를 피합니다..낼 회사에서 봐요 이...."

박대리는 메모지를 갈기갈기 찢었고 박대리의 몸에선 뿌연 수증기가 피어올랐다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이대리는 깜짝놀랐다

정유진이 벌써 출근해 사무실정리며 자신의 책상을 닦고있었다

"정유진씨 지금 뭐하는거에여?"

"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누가 이런일하라고 해요 정유진씨가 청소원이에여?"

"제가 인턴이라 당연히 해야될거라고 생각해서..."

"지금 당장 시말서 쓰세요...우리회사가 이런걸 시키려고 정유진씨를 채용한거 아니에요"

이대리는 정유진을 몰아세우자 정유진은 그제야 이대리가 화가났음을 알고 하던일을 멈추었다

"저분 너무 괜찮아....아버지는 좋겟어 저런분이 회사에 있다는게"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정유진이 자기자리로 돌아가자 이대리는 속으로 브이자를 그렸다

"오예..."



조금뒤 아줌마가 청소하러 오더니 메모지를 주고 갔다

"으이구 또..."

이대리는서류철을 들고 옥상으로갔다

"어휴오셨어요 우리 서방님.."

"아줌마 솔직히 말해요 나보다 이게 더좋은거죠?"

"에이 알면서..."

아줌마는 바지자크를 내렸다

어제 박대리네서 참았던터라끄내기만 해도 벌써 발기되고있었다

"레숭 자기도 좋으면서...이것봐바..."

아줌마의 입은 벌어지고 이대리는 벽에 기대어야했다

아줌마는 입으로는 만족못한다는듯 치마를 걷어올리니 노팬티...

아침햇살이 아줌마의 등으로 펼쳐졌다

"아침운동치곤 너무 심한데..."

이대리는 허리를 흔들며 아줌마의 보지속을 왕래하자 아줌마는 이에 화답하듯 허리를 더욱 숙여주었다

마침 항문이 눈에들어오자 이대리는 오늘 아줌마 동굴탐험날로 정하고 아줌마보지속에 들락거리는 자지를 그 구멍에다 맞추었다

"으응 거긴...그래 아무 구멍이면 어때...."

"뭐좀 없어 내가 부탁한거...."

"허헉...어제 보니 총무부장이 주식시세표를 열심히 들여다보며 바닥쳤다고 괴로워하던데....으으으"

"음 총무부장 주식하는구만..."

"우리부장 동태는......."

"아하아하...거기부장은 무슨무역이라는 사장을 만난다고 전화하던데...아앙항문으로 해도 좋네"

"무역이라면 박대리가 거래하는 중소하청업체..거기사장이 여사장이라고 들었는데"

아줌마는 더이상 못버티겠는지 이대리를 불렀다

"이제 제구멍에다 해줘....으으응"

"그래 알았어 앞으로도 잘 지켜봐 두부장들..."

"그래...으으응 나 죽어...엄마야"

"이건 상이야 그러니 상받으려면 정보많이 캐와 알았지?"

"으으으ㅡ아아악"

아줌마는 축늘어지고 아줌마의 보지에선 정액이 울컥울컥솟아나왔다



"이차장님 부장님 호출입니다..."

이대리는 박대리의 원망어린 눈길을 바라보며 부장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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