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셨네요. 어서오세요"
"왜 혼자 계세요?"
"다른 강사들은 6시, 7시 수업 끝나고 모두 퇴근했고 명강사만 지금 수업중이죠"
"9시엔 수업이 없나요?"
"네. 시간표가 바뀌어서요"
"그렇구나. 그럼 수연이는 지금 수업하나요?"
"네"
"수업 끝나려면 얼마나 남았어요?"
"50분에 끝나니까 45분 정도 기다리시면 돼요"
"꽤 많이 남았네"
"그동안 잡지라도 읽고 계세요"
"그럴까요?"
기회를 엿보려는 것인지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자는 말은 하지 않으셨다.
물론 순수하게 수연이를 만나기 위해 학원에 온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잡지를 열심히 읽고 있는 듯 하던 수연이 엄마가 갑자기 말문을 연다.
"저기, 선생님…"
"네?"
"저기…"
"네. 말씀하세요"
"사실…"
"부담 갖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선생님 품이 그리워서 왔어요"
"네?"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지금 수업 중이기도 하고…"
"소리 안 나게 하면 되잖아요"
내 품이 그리워서 불과 며칠 만에 다시 찾아왔다는 수연이 엄마.
뭐 나도 수연이 엄마 전화를 받고 이 순간을 기다려 온 만큼 거부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잠시 튕겨보려는 것에 불과하니까 말이다.
"그럼 화장실로 갈까요?"
"화장실이요?"
"여기보다는 화장실이 나을 것 같아요"
"냄새도 나고 추울 텐데…"
"저희 학원은 새 건물이라 화장실도 깨끗하고 히터도 나와요"
"아, 그래요?"
"여자 화장실에는 비데도 설치되어 있으니까 거기서…"
그리고는 수연이 엄마를 이끌고 계단 옆에 있는 화장실로 향한다.
여자 화장실에 들어선 후, 누가 들어올지 모르니 화장실 문을 잠갔다.
수연이 엄마를 이끌고 간 곳은 여자 화장실 맨 끝 칸.
"좁아서 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옷은 제가…"
우선 자켓을 벗겨드리고 검정색 상의, 꽉 끼는 흰 바지를 순서대로 벗겼다.
오늘은 보라색 브래지어와 보라색 팬티를 입고 계셨다.
브래지어와 팬티를 과감히 벗겨내고 내 옷을 벗겨줄 것을 요청했다.
이제 서로는 알몸이 되었고 몸을 섞는 일만 남았다.
수연이 엄마를 변기에 앉히고는 몸 이곳저곳을 핥기 시작한다.
애무를 시작하기가 무섭게 신음을 내쉬기 시작하는 수연이 엄마.
"아....."
"벌써 느낌이 오세요?"
"네....."
"쭙.. ?... 쩝......"
"아...... 으....."
유방을 감싸쥐며 계곡에 굴착기를 들이대자 깊은 신음을 내쉬는 그녀.
강도를 높이자 신음의 크기도 커져갔고 이제 자신이 애무를 해주겠단다.
"아... 음....... 이제 제가 해 드릴게요"
"네...... 그러세요"
나는 변기에 앉고 그녀를 땅에 무릎 꿇게한 후, 물건을 내밀었다.
"?. 셥... 쭙... 숩..... 숩..."
"아..... 잘 하시네요..."
"숩...... ?.. 쩝......"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고 그녀를 일으키고 그녀를 뒤로 돌린 후 삽입을 시도했다.
후배위. 일명 뒤치기였다.
"퍽.. 퍽퍽... 푹... 숙.. 숙... 숙...."
"아.... 으...... 음....."
뒤치기 할 때의 소리가 그러하듯이 살과 살이 부딪히며 나는 소리와 성기가 왔다갔다 하는 소리, 그리고 그녀의 신음이 교차하면서 다양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좀만 세게 해줘요....."
"착... 착착.... 푹푹푹......"
"좀만 세게 하라니까........"
"퍽... 퍽.... 푹푹.... 쉭쉭....."
"으.... 음... 제가 위에서......"
같은 자세를 반복하고 있기가 너무 힘이 들었는지 자기가 위에서 해주겠다며 앉으란다.
나는 변기에 앉아서 그녀를 내 허벅지 위에 앉혔다.
물건을 다시 끼워넣자마자 곧바로 삽입을 시작한다. 많이 급한가 보다.
"착착착....."
"아......."
"아...... 으... 으...... 좋아요?"
"네..... 조금만 빨리....."
"착착착........ 아.... 으.. 읍....."
"으... 쌀 거 같... 아..."
"조금만..... 조금만 참아요....."
"... 잘 돌리시네요..."
"아.. 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체위에요..."
"으... 저 진짜로 쌉니다"
"저도........."
"아........."
내 물건에서 좆물들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그녀는 하던 행동을 멈췄다.
질내사정... 우리는 잠시동안 분리를 하지 않은 채 그 자세에서 멈춰있었다.
잠시 뒤, 그녀가 말한다.
"어땠어요?"
"너무 좋았어요. 허리를 상당히 잘 돌리시네요"
"젊을 때 잠깐 무용을 해서 그래요"
"그래요?"
가벼운 말을 주고 받는 사이 조금씩 잔해들이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휴지를 잘라 그녀의 보지와 내 물건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안에다 했는데 괜찮겠어요?"
"괜찮아요. 난관을 절제했거든요"
"그래도 안심할 수는…"
"혹시라도 임신하면... 뭐.. 별 수 있나요. 지워야지"
"남편 이외의 남자와 경험이 많으신가 보네요"
"아니요. 그렇진 않아요"
"너무 잘하셔서… 남편 분이 부럽네요"
"남편이랑도 자주 못해요. 건설회사에 다녀서 지방 출장이 잦아서…"
"그렇군요"
"좀 있으면 수업 끝나겠네요. 얼른 옷 입어요"
"샤워 안 하셔도 되겠어요? 찝찝할 텐데…"
"이거만 조금 뿌리고 집에 가서 씻어야죠. 뭐.."
그녀는 가방에서 뿌리는 세정제를 꺼내고는 그것을 약간 뿌리고 팬티를 올렸다.
"브라는 제가…"
"바지는 제가 입혀드릴게요"
"중간에 끼우면 되나요?"
"맨 끝에…"
옷을 챙겨입고 사무실에서 시계를 보니 8시 47분.
애무를 적게 해서인지 시간을 딱 맞춰서 섹스를 끝냈다.
"저기…"
"네?"
"이번 달 학원비에요"
"학원비는 전에 받았는데 왜 또 주세요.."
"제가 학원비를 언제 드렸어요"
"오늘 수고비까지 받았는데 왜 또 주시려고 하세요"
"받으세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마음만 받겠습니다"
"제가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그래요"
"괜찮으니까 넣어 두세요. 자꾸 이러시면…"
"왜 안 받으시려는 거죠?"
"저를 만족시켜 주신 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학원비 이상의 가치가 되니까요"
"……"
"불안해 하실 필요없어요. 그러니까 넣어두세요"
잠시 후 수업이 끝나고 강사와 학생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조금 뒤 명강사와 수연이의 모습도 보인다.
수연 : 엄마…
그녀 : 수업 잘 받았어?
수연 : 응. 가자 엄마
그녀 : 선생님한테 인사는 드리고 가야지
수연 : 하려고 했어.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
원장 : 어, 그래. 잘 가.
강사 : 잘 가렴.
그녀 : 안녕히 계세요. 강사님도…
원장 : 네. 그럼 조심히 들어가세요.
강사 : 안녕히 가세요.
원장 : 명강사도 이제 그만 퇴근하지? 뒷정리는 내가 할게.
강사 : 정리할 것도 없는데요. 뭐. 같이 나가죠.
대충 뒷정리를 하고 학원 문을 나선다.
건물 밖으로 나오니 수연이 엄마의 차가 주차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우리를 보지 못했는지 수연이 엄마는 그대로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3부에서 계속>
"오셨네요. 어서오세요"
"왜 혼자 계세요?"
"다른 강사들은 6시, 7시 수업 끝나고 모두 퇴근했고 명강사만 지금 수업중이죠"
"9시엔 수업이 없나요?"
"네. 시간표가 바뀌어서요"
"그렇구나. 그럼 수연이는 지금 수업하나요?"
"네"
"수업 끝나려면 얼마나 남았어요?"
"50분에 끝나니까 45분 정도 기다리시면 돼요"
"꽤 많이 남았네"
"그동안 잡지라도 읽고 계세요"
"그럴까요?"
기회를 엿보려는 것인지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자는 말은 하지 않으셨다.
물론 순수하게 수연이를 만나기 위해 학원에 온 것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
잡지를 열심히 읽고 있는 듯 하던 수연이 엄마가 갑자기 말문을 연다.
"저기, 선생님…"
"네?"
"저기…"
"네. 말씀하세요"
"사실…"
"부담 갖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선생님 품이 그리워서 왔어요"
"네?"
"아시면서 왜 그러세요"
"지금 수업 중이기도 하고…"
"소리 안 나게 하면 되잖아요"
내 품이 그리워서 불과 며칠 만에 다시 찾아왔다는 수연이 엄마.
뭐 나도 수연이 엄마 전화를 받고 이 순간을 기다려 온 만큼 거부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잠시 튕겨보려는 것에 불과하니까 말이다.
"그럼 화장실로 갈까요?"
"화장실이요?"
"여기보다는 화장실이 나을 것 같아요"
"냄새도 나고 추울 텐데…"
"저희 학원은 새 건물이라 화장실도 깨끗하고 히터도 나와요"
"아, 그래요?"
"여자 화장실에는 비데도 설치되어 있으니까 거기서…"
그리고는 수연이 엄마를 이끌고 계단 옆에 있는 화장실로 향한다.
여자 화장실에 들어선 후, 누가 들어올지 모르니 화장실 문을 잠갔다.
수연이 엄마를 이끌고 간 곳은 여자 화장실 맨 끝 칸.
"좁아서 할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옷은 제가…"
우선 자켓을 벗겨드리고 검정색 상의, 꽉 끼는 흰 바지를 순서대로 벗겼다.
오늘은 보라색 브래지어와 보라색 팬티를 입고 계셨다.
브래지어와 팬티를 과감히 벗겨내고 내 옷을 벗겨줄 것을 요청했다.
이제 서로는 알몸이 되었고 몸을 섞는 일만 남았다.
수연이 엄마를 변기에 앉히고는 몸 이곳저곳을 핥기 시작한다.
애무를 시작하기가 무섭게 신음을 내쉬기 시작하는 수연이 엄마.
"아....."
"벌써 느낌이 오세요?"
"네....."
"쭙.. ?... 쩝......"
"아...... 으....."
유방을 감싸쥐며 계곡에 굴착기를 들이대자 깊은 신음을 내쉬는 그녀.
강도를 높이자 신음의 크기도 커져갔고 이제 자신이 애무를 해주겠단다.
"아... 음....... 이제 제가 해 드릴게요"
"네...... 그러세요"
나는 변기에 앉고 그녀를 땅에 무릎 꿇게한 후, 물건을 내밀었다.
"?. 셥... 쭙... 숩..... 숩..."
"아..... 잘 하시네요..."
"숩...... ?.. 쩝......"
나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고 그녀를 일으키고 그녀를 뒤로 돌린 후 삽입을 시도했다.
후배위. 일명 뒤치기였다.
"퍽.. 퍽퍽... 푹... 숙.. 숙... 숙...."
"아.... 으...... 음....."
뒤치기 할 때의 소리가 그러하듯이 살과 살이 부딪히며 나는 소리와 성기가 왔다갔다 하는 소리, 그리고 그녀의 신음이 교차하면서 다양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 좀만 세게 해줘요....."
"착... 착착.... 푹푹푹......"
"좀만 세게 하라니까........"
"퍽... 퍽.... 푹푹.... 쉭쉭....."
"으.... 음... 제가 위에서......"
같은 자세를 반복하고 있기가 너무 힘이 들었는지 자기가 위에서 해주겠다며 앉으란다.
나는 변기에 앉아서 그녀를 내 허벅지 위에 앉혔다.
물건을 다시 끼워넣자마자 곧바로 삽입을 시작한다. 많이 급한가 보다.
"착착착....."
"아......."
"아...... 으... 으...... 좋아요?"
"네..... 조금만 빨리....."
"착착착........ 아.... 으.. 읍....."
"으... 쌀 거 같... 아..."
"조금만..... 조금만 참아요....."
"... 잘 돌리시네요..."
"아.. 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체위에요..."
"으... 저 진짜로 쌉니다"
"저도........."
"아........."
내 물건에서 좆물들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그녀는 하던 행동을 멈췄다.
질내사정... 우리는 잠시동안 분리를 하지 않은 채 그 자세에서 멈춰있었다.
잠시 뒤, 그녀가 말한다.
"어땠어요?"
"너무 좋았어요. 허리를 상당히 잘 돌리시네요"
"젊을 때 잠깐 무용을 해서 그래요"
"그래요?"
가벼운 말을 주고 받는 사이 조금씩 잔해들이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나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휴지를 잘라 그녀의 보지와 내 물건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안에다 했는데 괜찮겠어요?"
"괜찮아요. 난관을 절제했거든요"
"그래도 안심할 수는…"
"혹시라도 임신하면... 뭐.. 별 수 있나요. 지워야지"
"남편 이외의 남자와 경험이 많으신가 보네요"
"아니요. 그렇진 않아요"
"너무 잘하셔서… 남편 분이 부럽네요"
"남편이랑도 자주 못해요. 건설회사에 다녀서 지방 출장이 잦아서…"
"그렇군요"
"좀 있으면 수업 끝나겠네요. 얼른 옷 입어요"
"샤워 안 하셔도 되겠어요? 찝찝할 텐데…"
"이거만 조금 뿌리고 집에 가서 씻어야죠. 뭐.."
그녀는 가방에서 뿌리는 세정제를 꺼내고는 그것을 약간 뿌리고 팬티를 올렸다.
"브라는 제가…"
"바지는 제가 입혀드릴게요"
"중간에 끼우면 되나요?"
"맨 끝에…"
옷을 챙겨입고 사무실에서 시계를 보니 8시 47분.
애무를 적게 해서인지 시간을 딱 맞춰서 섹스를 끝냈다.
"저기…"
"네?"
"이번 달 학원비에요"
"학원비는 전에 받았는데 왜 또 주세요.."
"제가 학원비를 언제 드렸어요"
"오늘 수고비까지 받았는데 왜 또 주시려고 하세요"
"받으세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마음만 받겠습니다"
"제가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그래요"
"괜찮으니까 넣어 두세요. 자꾸 이러시면…"
"왜 안 받으시려는 거죠?"
"저를 만족시켜 주신 것 자체만으로 충분히 학원비 이상의 가치가 되니까요"
"……"
"불안해 하실 필요없어요. 그러니까 넣어두세요"
잠시 후 수업이 끝나고 강사와 학생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조금 뒤 명강사와 수연이의 모습도 보인다.
수연 : 엄마…
그녀 : 수업 잘 받았어?
수연 : 응. 가자 엄마
그녀 : 선생님한테 인사는 드리고 가야지
수연 : 하려고 했어.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
원장 : 어, 그래. 잘 가.
강사 : 잘 가렴.
그녀 : 안녕히 계세요. 강사님도…
원장 : 네. 그럼 조심히 들어가세요.
강사 : 안녕히 가세요.
원장 : 명강사도 이제 그만 퇴근하지? 뒷정리는 내가 할게.
강사 : 정리할 것도 없는데요. 뭐. 같이 나가죠.
대충 뒷정리를 하고 학원 문을 나선다.
건물 밖으로 나오니 수연이 엄마의 차가 주차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우리를 보지 못했는지 수연이 엄마는 그대로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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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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