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살짝 액션적인 요소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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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하루다 멀다 하고 주빈을 찾아갔고. 갈때마다 적지 않은 돈을 주었다.
그렇지만 갑자기 많은 돈을 벌었고 쇼핑을 할만큼 한가하지도 않은 대한민국의 평범하지
않은 여고생이었기에.. 그를 즐겁게 해주는 주빈에게 돈을 주는걸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민지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주빈을 찾아갔다.
그렇지만 주빈은 없었고 낯이 익은 웨이터가 있었다.
"오빠 있어요?"
"아.. 주빈이요? 지금 잠깐 밖에 나갔는데..."
그때였다.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주빈의 목소리였따.
"오빠..."
민지는 뒤도 보지 않고 비명소리가 나는곳으로 달려갔다.
놀랍게도 그곳에선 주빈이 덩치 큰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있었다.
"남의 돈을 썼으면 갚아야할거 아니야.. 이 새끼야"
주빈은 무지막지한 거인에게 번쩍 들려 잔디밭으로 던져졌다.
그리고 보기에도 큼지막한 발로 머리를 맞았다.
"으악..."
주빈은 비명을 질렀고 그와 동시에 민지가 달려나갔다.
그러자 덩치들이 민지를 가로막았다. 그때였다..
"아가씨는 모야?" 렉서스 es330에서 한 노인이 내리면서 말했다.
놀랍게도 그가 내리자 그때까지 주빈을 때리던 덩치들이 고개를 숙였다.
"아가씨가 이놈 애인인가보군. 이놈은 내 돈을 안 갚았어. 기한을 많이 줬는데 안되니
어쩔수 없지. 오늘 새우잡이 배에다 팔아야겠어. 한 5년쯤 썩으면 되. 녀석 몸도 약하니까
한 2년 하면 허리 병신되서 바다에 던져지겠지 허허..."
"안되요.. 안되. 돈 얼마에요? 제가 다 드릴게요"
"허허. ㅇㅏ가씨가? 지금 당장 5000만원 가지고 오면 되는데.."
"잠..깐만요 오늘 조금 드리고 제가 조금씩 갚아드리면 안되요?"
"그렇겐 안되 우린 자선사업가들이 아니거든. 얘들아 이놈 태워라. 오늘 당장 제주도로
보내"
"예. 회장님!"
"제발 부탁이에요... 어떻게서든지 제가 돈을 가지고.. 올게요.."
"음.. 정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중절모의 노인이 그녀의 빛나는 교복 명찰을 바라보며
의미있는 웃음을 지었다.
"네??"
"우선 아가씨가 내말을 잘 들으면 뭐 이 녀석 한번 봐줄수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음..이런 길가에서 말고. 나랑 이야기좀 하면 되는데. 조용한데서 말야 흠..."
민지는 무슨말인지 알아들을것 같았다. 나이야 어리지만 이미 많은걸 알고 있었다.
"알겠어요.."
"예들아. 운전은 오늘 내가 직접한다. 이놈 일단 놔두고. 중석이랑
현후가 이 새끼 못 도망가게 여기서 지켜"
"예 회장님"
민지보다 10센치 이상 작은 154정도의 왜소한 키에 70이 넘은듯한 노인이었지만 목소리만큼은
여전히 패기가 있었다.
"자 갈까 아가씨.."
노인은 그녀를 옆자리에 앉혔다. 민지를 태운 차는 금방 노인의 집인듯한 곳에 도착했다.
그 곳에도 여러명의 젊은이들이 있었다. 노인은 말없이 방으로 올라갔고 민지는 그를 따라갔다.
전직 조폭으로 50년이상 서울 변두리지방의 작은 보스였던 그였지만. 오히려 그것이 검찰의
법망을 피해 오래도록 영화를 누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여자야 당연히 많이 먹어보았지만.
그는 최근에 본 한편의 영화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민지가 출연한 영화였다.
그는 민지의 기획사 사장에게 돈도 주고 협박도 해보았지만. 그의 소속 기획사 역시 조폭과 연결
되어 있었고 잘못했다간 여자 하나때문에 조직원들끼리 전쟁이 붙을수 있는 상황이라 노인은 머
리를 썼다. 우선 자신이 운영하던 호스트빠 5곳에서 실력이 가장 좋은놈 후보 5명을 압축했고
그중에 뽑힌게 주빈이었다. 그리고 민지 메니져의 동생을 납치해서. 민지를 호스트빠로 데려오
게만 하면 살려준다 하여 민지는 호스트빠로 갔다.
그리고 예상대로 주빈에게 민지가 완전히 빠지자 연기를 통해 민지가 자신의 말을 잘 들을수
밖에 없도록 만든 완벽한 각본이었다.
조명아래서 본 그녀의 긴 머리는 너무나도 찰랑 거렸고. 나이탓인지 죽어있떤 그의 자지도
살며시 고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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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하루다 멀다 하고 주빈을 찾아갔고. 갈때마다 적지 않은 돈을 주었다.
그렇지만 갑자기 많은 돈을 벌었고 쇼핑을 할만큼 한가하지도 않은 대한민국의 평범하지
않은 여고생이었기에.. 그를 즐겁게 해주는 주빈에게 돈을 주는걸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민지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주빈을 찾아갔다.
그렇지만 주빈은 없었고 낯이 익은 웨이터가 있었다.
"오빠 있어요?"
"아.. 주빈이요? 지금 잠깐 밖에 나갔는데..."
그때였다.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주빈의 목소리였따.
"오빠..."
민지는 뒤도 보지 않고 비명소리가 나는곳으로 달려갔다.
놀랍게도 그곳에선 주빈이 덩치 큰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있었다.
"남의 돈을 썼으면 갚아야할거 아니야.. 이 새끼야"
주빈은 무지막지한 거인에게 번쩍 들려 잔디밭으로 던져졌다.
그리고 보기에도 큼지막한 발로 머리를 맞았다.
"으악..."
주빈은 비명을 질렀고 그와 동시에 민지가 달려나갔다.
그러자 덩치들이 민지를 가로막았다. 그때였다..
"아가씨는 모야?" 렉서스 es330에서 한 노인이 내리면서 말했다.
놀랍게도 그가 내리자 그때까지 주빈을 때리던 덩치들이 고개를 숙였다.
"아가씨가 이놈 애인인가보군. 이놈은 내 돈을 안 갚았어. 기한을 많이 줬는데 안되니
어쩔수 없지. 오늘 새우잡이 배에다 팔아야겠어. 한 5년쯤 썩으면 되. 녀석 몸도 약하니까
한 2년 하면 허리 병신되서 바다에 던져지겠지 허허..."
"안되요.. 안되. 돈 얼마에요? 제가 다 드릴게요"
"허허. ㅇㅏ가씨가? 지금 당장 5000만원 가지고 오면 되는데.."
"잠..깐만요 오늘 조금 드리고 제가 조금씩 갚아드리면 안되요?"
"그렇겐 안되 우린 자선사업가들이 아니거든. 얘들아 이놈 태워라. 오늘 당장 제주도로
보내"
"예. 회장님!"
"제발 부탁이에요... 어떻게서든지 제가 돈을 가지고.. 올게요.."
"음.. 정 방법이 없는건 아닌데..." 중절모의 노인이 그녀의 빛나는 교복 명찰을 바라보며
의미있는 웃음을 지었다.
"네??"
"우선 아가씨가 내말을 잘 들으면 뭐 이 녀석 한번 봐줄수도 있는데..."
"어떻게 하면 되는데요?"
"음..이런 길가에서 말고. 나랑 이야기좀 하면 되는데. 조용한데서 말야 흠..."
민지는 무슨말인지 알아들을것 같았다. 나이야 어리지만 이미 많은걸 알고 있었다.
"알겠어요.."
"예들아. 운전은 오늘 내가 직접한다. 이놈 일단 놔두고. 중석이랑
현후가 이 새끼 못 도망가게 여기서 지켜"
"예 회장님"
민지보다 10센치 이상 작은 154정도의 왜소한 키에 70이 넘은듯한 노인이었지만 목소리만큼은
여전히 패기가 있었다.
"자 갈까 아가씨.."
노인은 그녀를 옆자리에 앉혔다. 민지를 태운 차는 금방 노인의 집인듯한 곳에 도착했다.
그 곳에도 여러명의 젊은이들이 있었다. 노인은 말없이 방으로 올라갔고 민지는 그를 따라갔다.
전직 조폭으로 50년이상 서울 변두리지방의 작은 보스였던 그였지만. 오히려 그것이 검찰의
법망을 피해 오래도록 영화를 누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여자야 당연히 많이 먹어보았지만.
그는 최근에 본 한편의 영화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민지가 출연한 영화였다.
그는 민지의 기획사 사장에게 돈도 주고 협박도 해보았지만. 그의 소속 기획사 역시 조폭과 연결
되어 있었고 잘못했다간 여자 하나때문에 조직원들끼리 전쟁이 붙을수 있는 상황이라 노인은 머
리를 썼다. 우선 자신이 운영하던 호스트빠 5곳에서 실력이 가장 좋은놈 후보 5명을 압축했고
그중에 뽑힌게 주빈이었다. 그리고 민지 메니져의 동생을 납치해서. 민지를 호스트빠로 데려오
게만 하면 살려준다 하여 민지는 호스트빠로 갔다.
그리고 예상대로 주빈에게 민지가 완전히 빠지자 연기를 통해 민지가 자신의 말을 잘 들을수
밖에 없도록 만든 완벽한 각본이었다.
조명아래서 본 그녀의 긴 머리는 너무나도 찰랑 거렸고. 나이탓인지 죽어있떤 그의 자지도
살며시 고개를 들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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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0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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