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
지훈은 문보영이 시키는대로 그녀의 하이힐을 벗겨내고,
그녀의 발가락부터 차근차근 씹었다.
그녀는 망사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완전한 맨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타킹의 감촉과 그녀의 살결 감촉이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제공해주었다.
발가락을 거쳐 발등, 아킬레스, 종아리, 그리고 무릎까지 거쳐오는 동안
움찔움찔 하는 그녀의 반응들을 보며, 지훈은 그녀의 성감대가 어딘지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기도 했다.
매우 목이 마름에도 불구하고, 침을 꼴깍꼴깍 삼켜가며 정성껏 애무했다.
이읔고 안쪽 허벅지에 다다러 지훈은 가터벨트를 풀고 입술로 그녀의 스타킹을
밑으로 끌어내렸다.
투투툭하며 중간중간 망사가 찢어지기도 했지만 어쩌랴.....
이미 끊어져버린것을.....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테이블보에 숨어 이런 애무를 한다는것은
사람들이 많은 회사안 사무실에서, 큰 신음을 내가며 정사를 나눈 강실장의 그것보다
더 스릴있고 쾌감이 가득했다.
서서히 애무를 하다보니, 문팀장도 점점 흥분되는듯 약한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다른 테이블 사람들까지 들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지훈은 알아들을 정도의 신음소리....
지훈의 입술에 찢어져가는 망사 스타킹을 보며 문팀장의 다리가
더더욱 쓰럽게만 느껴졌다.
마침내 그녀의 스타킹이 모두 벗겨졌다.
이제 팬티만 벗겨내면 되는것이었다.
그런데.... 팬티를 어떻게 입으로 벗겨내나......
" 저..... 팬티도 입술로 벗겨요? "
" 그럼... "
문팀장은 지훈이 벗기기 쉽게 허리를 구부려 하체를 테이블 속으로
더욱 밀어넣어주고 다리를 열어주었다.
두 다리 사이로 가운데가 흠뻑 젖어있는 팬티가 보였다.
흐미... 얼마나 쏟아내면 저렇게 젖는거야...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지훈은 젖은 문팀장의 팬티로 입술을 대었다.
축축한 물기..... 갈증에 몹시 메말랐던 지훈은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듯 팬티에 머금은 물기를 쭈욱쭉 빨아들였다.
팬티너머로 계속 흘러나오는 시큼한 그녀의 애액냄새가 지훈의 코를 자극했다.
팬티!!! 이 팬티를 빨리 끌어내려야 해!!!!
지훈은 팬티를 악 물고서 무릎께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문팀장도 엉덩이를 약간 들어주어, 팬티가 내려가도록 도와주었다.
한동안 찢어질 듯 미동도 안던 팬티가 점점 지훈의 입속으로 잘근잘근
씹어들어가면서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문팀장의 각선미 라인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겨우내 벗겨진 팬티를 뒤로 하고 지훈은 문팀장의 허벅지를 잡고
다리를 더 열어 문팀장의 꽃조개 사이로 혀를 내밀었다.
그곳엔 홍수가 나서, 이미 문팀장이 앉은 의자의 쿠션까지도 흠뻑
적셔져 있었다.
지훈은 특유의 긴 혀를 이용해 그녀의 질 속을 유린하였다.
약간의 목을 축인 지훈은, 이왕 여기까지 온거 인내심을 발휘해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속을 긁었다.
" 하흐흠음....... "
보다 더 큰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지훈은 그녀의 g spot, e spot까지도 두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격렬하게 쑤셔댔다.
" 하아아... 좋아... 하흐으음.... 하흐.... "
테이블 밖에서 문팀장은 어떤 표정으로 이 애무를 견디고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잠망경이라도 있다면...... 너무나 보고 싶었다.
야한 표정을 짓고 있을 그녀의 모습을......
그녀의 애액은 무척이나 놀라웠다.
남들이 기껏해야 소주 한 컵쯤의 분량이라면,
문팀장은 무려 맥주잔의 분량이라 할 정도록 놀라운 애액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이런 비유가 적당할련지 몰라도, 암튼 그런 느낌이었다.
여전히 갈증에 애타던 지훈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렀고, 그녀의 애액을 유감없이
단 한방울도 남김없이 꿀꺽꿀꺽 받아 마셨다.
아아.... 이제서야 좀 살 것 같았다.
한 10년은 목말랐던것 같은 갈증이 점점 가시기 시작했다.
지훈은 벗겨진 스타킹과 팬티를 돌돌 말아 테이블밖으로 나왔다.
테이블밖에는 아무일도 없는듯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다.
" 어때? 갈증이 좀 가셨어? "
갈증이 좀 가신줄 알았는데, 얼굴에 약간 홍조를 띤 그녀의 모습이
다시금 더욱 더 갈증이 나게 했다.
문팀장은 와인을 따라 주었고, 지훈은 와인을 원謀杉?
와인은 음미하면서 마셔야 하는것인데.....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 더 갈증만나요... "
" 미칠것 같지? "
" 네.... "
" 하고싶지? "
" 네... "
" 그럼 우리 테이블 밑에서 함 할까? "
" (-_-);;;;;; "
피식 웃기만 하는 그녀는 지훈을 데리고 밖으로 나섰다.
인근에 있는 어느 한 댄스클럽이었다.
홍대의 클럽들과는 달리 미국풍의 클럽이었고,
미군들을 포함한 대부분이 모두 외국인들이었다.
지훈의 주머니에는 그녀의 스타킹과 젖은 팬티가 들어있었다.
그녀는 지금 노팬티에, 맨살이 환하게 들어난 맨다리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거칠것이 없었다.
바에 앉아있는 지훈을 배려하지 않고, 미군들 사이에서
흐느적흐느적 춤을 추고 있었다.
미군들이 그녀의 주위를 둘러싸고, 그녀의 온몸을 쓰다듬으며,
섹시한 춤을 즐겼다.
저건 숫제 부비부비를 뛰어넘어 애무춤이라고 해야 옳을것 같았다.
그녀는 몇몇 미군들의 성기를 엉덩이로 부벼주기도 하고,
우연을 가장하듯 손등으로 스치며 살짝살짝 쓰다듬기도 했다.
그녀의 주위로 모든 미군들의 바지 앞섬이 심히 부풀어올랐으리라...
저런 유혹을 할 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대단한 능력이었다.
지금 그녀는 지훈을 유혹하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펴고 있는것이었다..
" 꼴리지? "
" 네! "
" 하고 싶지? "
" 아까부터 하고 싶다고 말했잖아요? 이제 그만 가죠? "
" 어딜 가? "
" 섹스하러 "
" 그래? 우리 애기..... 이제 그만 갈까? "
" 제발요... 미칠것 같아요.... "
" 강실장보다 내가 더 하고 싶지? "
" 네..... "
" 나랑 한번 하고 나서 다시 강실장한테 갈 꺼 아니지? "
" ............ "
" 갈꺼야??? "
" 안갈께요. "
" 맹세한거다? "
" 네.. "
그제서야 문팀장은 지훈의 손을 잡고 클럽을 빠져나왔다.
문팀장과 함께 춤을 추던 미군들이 지훈에게 환호성을 보내왔다.
게중에는 지훈에게 엄지 손가락을 펼쳐보이던 미군들도 있었다.
달리는 차안에서도 문팀장은 지훈에게 바지를 벗게 하고,
우뚝 서 있는 지훈의 남근을 마치 기아를 만지며 조종하듯
연신 주물럭댔다.
문팀장의 침실은 원초적 본능에 나오는 샤론 스톤의 침대와 흡사했다.
지훈의 옷부터 벗기는 문팀장은 지훈의 두 손을 침대의 헤드에 수갑으로
단단히 고정시켰다. 게다가, 두 다리마져 줄로 묶어 완전히 대자로
침대위에 누워버리게 되었다.
뇌쇄적인 눈빛으로 지훈을 바라보는 문팀장은 한 올 한 올 옷을 벗었다.
치마를 내리자, 가지런히 정돈된 그녀의 체모가 보였다.
" 팀장니임.... "
" 왜불러 우리 애기... "
" 나 넘 미칠것 같아요.... 아까부터 계속.... "
" 좋지? "
" 너무 좋아서 이제는 미쳐 죽을것 같아요.. "
" 어떻게 해줄까?? "
" 빨리 넣어주세요?? "
" 기다려봐.... 더 좋게 해줄꺼니깐.... "
문팀장은 지훈이 테이블밑에서 그러했듯, 지훈의 발가락부터
천천히 위로 올라탔다.
허벅지 안쪽에서 부터 손끝으로 간지럽히듯 긁어대며 지훈을 자극시켰다.
자극.... 자극.... 자극........
지훈에게는 식당에서의 자극만으로도 이미 충분했는데.....
지훈의 성기를 빠는 그녀의 솜씨는 매우 훌륭했다.
얼마 하지 않았음에도, 오랜 시간 흥분의 연속이던 지훈은 벌써부터 쌀 것 같았다.
" 하아아.... 저 벌써 싸버릴것 같아요..... "
문팀장은 지훈의 묶인 두 발을 풀어주었다.
다리가 자유롭게 된 지훈은 허리의 반동으로 그녀의 입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마치 그곳이 보지인것처럼......
문팀장은 지훈의 얼굴로 자신의 보지를 가져가주는 69자세를 취해주었다.
지훈은 최대한 고개를 들어 그녀의 보지속을 길다란 혀로 밀어넣어 주었다.
여전히 애액은 흘러넘치고 있었다.
어느 일본 야동에서나 봄직한.....
손가락만 가지고 하는데도, 무려 세번이나 싸는.... 그러면서도 남자의 손이
완전히 흠뻑 적시는..... 그런 야동에서나 나오는 여배우의 그것과 흡사했다.
지훈은 그녀의 보지를, 문팀장은 지훈의 자지를...
서로서로 미친듯이 갉아먹고 있었다.
지훈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너무 빨리 사정을 하긴 해도...
지훈은 정말 최선을 다해 참다가 터지는것이었다.
문팀장은 열심히 그 정액을 깨끗히 받아 마셨다.
지훈은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고, 문팀장은 그제서야 지훈의 묶인 수갑을
풀어주었다.
정글에서 수십일 굶주린 사자가 광분하여 사냥에 나서듯
지훈은 문팀장을 침대에 쓰러트렸다. 이제 막 사정을 했어도, 지훈의 그것은
여전히 혈기왕성했다.
더 이상의 애무는 필요없었다.
아니 더 이상 할 수가 없었다. 그만큼 지훈은 극도의 흥분상태였다.
" 아~~흐 아~~흐...아.... "
성난 야수의 돌진에 자극받는 그녀의 샘 속은 차츰 열기에 빠져들며,
쾌감을 느끼는지, 간헐적인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고, 가늘게 떨리는
다리 사이로, 은근한 열기가 뿜어지며 뜨거운 욕망이 점점 타오르고 있었다.
" 흐으음..... 아아..... "
문팀장은 자신의 깊은 샘속까지도 거침없이 파헤치며 형언할 수 없는 자극을
전하는 느낌에 커다란 쾌감이 온 몸으로 퍼져감을 느꼈다.
아련하게 다가온 자극이 짜릿한 전율로 변하며, 문팀장은 숨이 막힌듯
온 몸을 떨면서 급박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 아응....아응....아아응....아하응....하항... "
활처럼 휘어진 허리르 띄운 상태에서도 단 한줌의 쾌락도 놓치기 싫다는듯
문팀장은 지훈의 허리를 할퀴며 온몸의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지훈은 드디어 그녀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정복감에 더욱 더 다채로운 동작으로
그녀의 꽃잎을 피워나갔다.
그녀는 스스로 체위를 바꾸어주었다. 지훈을 눕히고 자신이 위로 올라타,
미친듯이 말을 타듯 자신의 샘물을 구석구석 자극시키고 있었다.
" 하으윽... 아앙... 흐으읍... 하악..... "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최상의 민감한 자극을 리드하며, 문팀장은 실신의
차원으로 스스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그런 문팀장의 실성이 지훈 또한 미치게 쾌락의 낙원으로 이끌어가고 있었다.
귀두 끝으로 융기되는 질벽이 느껴지며 짜릿한 쾌감이 찾아 들었다.
무엇으로도 표현 할 수 없는 자극이 세포 하나하나까지 번져가며 경련이 일었다.
또 한번 지훈의 폭탄이 터지려는듯 했다.
" 아아 또 올라와요.... 미칠것 같애.... 아으.... "
말하기가 무섭게 지훈의 폭탄은 순식간에 폭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허리춤은 아직도 멈추지 않았다.
사정하는 그 순간에도 지훈은 끝까지 쾌감에 온 몸이 전율로 휩싸였다.
쪼그라들새도 없이 지훈은 여전히 탱탱한 탄력을 지니고 있었고,
여전히 문팀장도 멈추지 않는 폭주를 즐기고 있었다.
지훈은 허리를 일으켜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후배위로 돌아섰다.
잘록한 허리뒤로 풍만한 히프, 그 사이 갈라진 틈새를 따라 지훈은
요격 미사일처럼 정확하게 찾아 들어갔다.
여전히 스스로의 성감대를 찾아 알아서 들썩이는 그녀의 히프.
서로가 서로의 율동에 보조를 맞추니, 문팀장의 신음이 점점 더 커져만 간다...
" 아하... 죽겠어... 아응....아앙......아아..... "
빠르게 질 속을 드나드는 페니스의 끝으로 애액에 넘쳐 헐거울듯 하던 그녀가
갑자기 강하게 조여오는 느낌이 들어왔다.
" 허억.... 으응... 으응.... 아흐응.... "
오랜 시간 이어지던 경련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희열로 번져가며,
침대보를 강하게 움켜쥐는 문팀장의 손에는 클라이막스에 도달한듯,
애가 타는 절정의 눈빛이 느껴졌다.
" 앙... 아앙... 아흥....아흥...아흐으으..... "
체력이 다한듯 그녀는 더 이상의 미동이 없었다.
그저 혈기왕성한 20대의 젊은 체력이 리드하는 움직임에 이끌려
반동된 움직임을 보일듯.....
식당에서부터 계속 오르가즘을 느껴왔을 그녀는 이제서야 겨우
지쳐 쓰러져가는것 같았다....
그제서야 지훈도 비로소 완연한 정복감에 행복의 미소를 머금었다.
이런 오랜 장시간의 흥분만큼이나, 너무나도 만족스런 쾌감이었다.
" 아... 저도 또 나올라고 해요..... 오늘 왜 이러지... 자꾸.... "
쾌락에 젖어 열꽃이 핀 문팀장이 사랑스러운 눈길로 지훈을 돌아보며,
지훈의 그것을 입에 물어주었다.
뜨거운 지훈의 그것을 문팀장의 혀가 부드럽게 보듬어 주었다.
하얀 정액이 용솟음쳤고, 문팀장을 그것을 맛있게 아주 맛있게 빨아 마셨다.
" 오늘 많이 나왔지? "
" 아하..... 네에.... 많이 나와버렸어요..... "
세번 싸는 내내 그녀는 지훈을 쉴 새 없이 유혹하고, 자극하고 흥분시켜 주었다.
지훈은 침대위에 푹 쓰러졌고, 문팀장 또한 지훈곁에 푹 쓰러졌다.
문팀장은 대견한듯 지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지훈은 문팀장을 으스러지도록 꽈악 안아주었다.
그 상태로 두 사람은 그렇게 달콤한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월요일 출근시간이 될 때까지, 두 사람은 토요일을 지나 일요일까지
주말내내 문팀장의 능수능란한 성적 흥분과 리드에 따라 섹스의 절정을 향해
끝없는 쾌감 마라톤 레이스를 펼쳐나갔다.
7부는 회사생활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지훈의 에피소드가 그려집니다.
응원 댓글이랑 추천 꾸욱 눌러주실거죠? 제가 글쓰는 유일한 보람은 그뿐... ㅜ_ㅠ
그동안 계속 허무하고 허탈했습니다. ㅠ_ㅠ
지훈은 문보영이 시키는대로 그녀의 하이힐을 벗겨내고,
그녀의 발가락부터 차근차근 씹었다.
그녀는 망사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완전한 맨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타킹의 감촉과 그녀의 살결 감촉이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제공해주었다.
발가락을 거쳐 발등, 아킬레스, 종아리, 그리고 무릎까지 거쳐오는 동안
움찔움찔 하는 그녀의 반응들을 보며, 지훈은 그녀의 성감대가 어딘지
자연스레 깨우치게 되기도 했다.
매우 목이 마름에도 불구하고, 침을 꼴깍꼴깍 삼켜가며 정성껏 애무했다.
이읔고 안쪽 허벅지에 다다러 지훈은 가터벨트를 풀고 입술로 그녀의 스타킹을
밑으로 끌어내렸다.
투투툭하며 중간중간 망사가 찢어지기도 했지만 어쩌랴.....
이미 끊어져버린것을.....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테이블보에 숨어 이런 애무를 한다는것은
사람들이 많은 회사안 사무실에서, 큰 신음을 내가며 정사를 나눈 강실장의 그것보다
더 스릴있고 쾌감이 가득했다.
서서히 애무를 하다보니, 문팀장도 점점 흥분되는듯 약한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다른 테이블 사람들까지 들리진 않겠지만, 그래도 지훈은 알아들을 정도의 신음소리....
지훈의 입술에 찢어져가는 망사 스타킹을 보며 문팀장의 다리가
더더욱 쓰럽게만 느껴졌다.
마침내 그녀의 스타킹이 모두 벗겨졌다.
이제 팬티만 벗겨내면 되는것이었다.
그런데.... 팬티를 어떻게 입으로 벗겨내나......
" 저..... 팬티도 입술로 벗겨요? "
" 그럼... "
문팀장은 지훈이 벗기기 쉽게 허리를 구부려 하체를 테이블 속으로
더욱 밀어넣어주고 다리를 열어주었다.
두 다리 사이로 가운데가 흠뻑 젖어있는 팬티가 보였다.
흐미... 얼마나 쏟아내면 저렇게 젖는거야... 아직 하지도 않았는데....
지훈은 젖은 문팀장의 팬티로 입술을 대었다.
축축한 물기..... 갈증에 몹시 메말랐던 지훈은 사막의 오아시스를
만난듯 팬티에 머금은 물기를 쭈욱쭉 빨아들였다.
팬티너머로 계속 흘러나오는 시큼한 그녀의 애액냄새가 지훈의 코를 자극했다.
팬티!!! 이 팬티를 빨리 끌어내려야 해!!!!
지훈은 팬티를 악 물고서 무릎께로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문팀장도 엉덩이를 약간 들어주어, 팬티가 내려가도록 도와주었다.
한동안 찢어질 듯 미동도 안던 팬티가 점점 지훈의 입속으로 잘근잘근
씹어들어가면서 끌어당기는 힘에 의해 문팀장의 각선미 라인을 타고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겨우내 벗겨진 팬티를 뒤로 하고 지훈은 문팀장의 허벅지를 잡고
다리를 더 열어 문팀장의 꽃조개 사이로 혀를 내밀었다.
그곳엔 홍수가 나서, 이미 문팀장이 앉은 의자의 쿠션까지도 흠뻑
적셔져 있었다.
지훈은 특유의 긴 혀를 이용해 그녀의 질 속을 유린하였다.
약간의 목을 축인 지훈은, 이왕 여기까지 온거 인내심을 발휘해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속을 긁었다.
" 하흐흠음....... "
보다 더 큰 그녀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지훈은 그녀의 g spot, e spot까지도 두개의 손가락을 이용해
격렬하게 쑤셔댔다.
" 하아아... 좋아... 하흐으음.... 하흐.... "
테이블 밖에서 문팀장은 어떤 표정으로 이 애무를 견디고 있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잠망경이라도 있다면...... 너무나 보고 싶었다.
야한 표정을 짓고 있을 그녀의 모습을......
그녀의 애액은 무척이나 놀라웠다.
남들이 기껏해야 소주 한 컵쯤의 분량이라면,
문팀장은 무려 맥주잔의 분량이라 할 정도록 놀라운 애액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이런 비유가 적당할련지 몰라도, 암튼 그런 느낌이었다.
여전히 갈증에 애타던 지훈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렀고, 그녀의 애액을 유감없이
단 한방울도 남김없이 꿀꺽꿀꺽 받아 마셨다.
아아.... 이제서야 좀 살 것 같았다.
한 10년은 목말랐던것 같은 갈증이 점점 가시기 시작했다.
지훈은 벗겨진 스타킹과 팬티를 돌돌 말아 테이블밖으로 나왔다.
테이블밖에는 아무일도 없는듯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다.
" 어때? 갈증이 좀 가셨어? "
갈증이 좀 가신줄 알았는데, 얼굴에 약간 홍조를 띤 그녀의 모습이
다시금 더욱 더 갈증이 나게 했다.
문팀장은 와인을 따라 주었고, 지훈은 와인을 원謀杉?
와인은 음미하면서 마셔야 하는것인데.....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 더 갈증만나요... "
" 미칠것 같지? "
" 네.... "
" 하고싶지? "
" 네... "
" 그럼 우리 테이블 밑에서 함 할까? "
" (-_-);;;;;; "
피식 웃기만 하는 그녀는 지훈을 데리고 밖으로 나섰다.
인근에 있는 어느 한 댄스클럽이었다.
홍대의 클럽들과는 달리 미국풍의 클럽이었고,
미군들을 포함한 대부분이 모두 외국인들이었다.
지훈의 주머니에는 그녀의 스타킹과 젖은 팬티가 들어있었다.
그녀는 지금 노팬티에, 맨살이 환하게 들어난 맨다리뿐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거칠것이 없었다.
바에 앉아있는 지훈을 배려하지 않고, 미군들 사이에서
흐느적흐느적 춤을 추고 있었다.
미군들이 그녀의 주위를 둘러싸고, 그녀의 온몸을 쓰다듬으며,
섹시한 춤을 즐겼다.
저건 숫제 부비부비를 뛰어넘어 애무춤이라고 해야 옳을것 같았다.
그녀는 몇몇 미군들의 성기를 엉덩이로 부벼주기도 하고,
우연을 가장하듯 손등으로 스치며 살짝살짝 쓰다듬기도 했다.
그녀의 주위로 모든 미군들의 바지 앞섬이 심히 부풀어올랐으리라...
저런 유혹을 할 수 있다는것은 참으로 대단한 능력이었다.
지금 그녀는 지훈을 유혹하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펴고 있는것이었다..
" 꼴리지? "
" 네! "
" 하고 싶지? "
" 아까부터 하고 싶다고 말했잖아요? 이제 그만 가죠? "
" 어딜 가? "
" 섹스하러 "
" 그래? 우리 애기..... 이제 그만 갈까? "
" 제발요... 미칠것 같아요.... "
" 강실장보다 내가 더 하고 싶지? "
" 네..... "
" 나랑 한번 하고 나서 다시 강실장한테 갈 꺼 아니지? "
" ............ "
" 갈꺼야??? "
" 안갈께요. "
" 맹세한거다? "
" 네.. "
그제서야 문팀장은 지훈의 손을 잡고 클럽을 빠져나왔다.
문팀장과 함께 춤을 추던 미군들이 지훈에게 환호성을 보내왔다.
게중에는 지훈에게 엄지 손가락을 펼쳐보이던 미군들도 있었다.
달리는 차안에서도 문팀장은 지훈에게 바지를 벗게 하고,
우뚝 서 있는 지훈의 남근을 마치 기아를 만지며 조종하듯
연신 주물럭댔다.
문팀장의 침실은 원초적 본능에 나오는 샤론 스톤의 침대와 흡사했다.
지훈의 옷부터 벗기는 문팀장은 지훈의 두 손을 침대의 헤드에 수갑으로
단단히 고정시켰다. 게다가, 두 다리마져 줄로 묶어 완전히 대자로
침대위에 누워버리게 되었다.
뇌쇄적인 눈빛으로 지훈을 바라보는 문팀장은 한 올 한 올 옷을 벗었다.
치마를 내리자, 가지런히 정돈된 그녀의 체모가 보였다.
" 팀장니임.... "
" 왜불러 우리 애기... "
" 나 넘 미칠것 같아요.... 아까부터 계속.... "
" 좋지? "
" 너무 좋아서 이제는 미쳐 죽을것 같아요.. "
" 어떻게 해줄까?? "
" 빨리 넣어주세요?? "
" 기다려봐.... 더 좋게 해줄꺼니깐.... "
문팀장은 지훈이 테이블밑에서 그러했듯, 지훈의 발가락부터
천천히 위로 올라탔다.
허벅지 안쪽에서 부터 손끝으로 간지럽히듯 긁어대며 지훈을 자극시켰다.
자극.... 자극.... 자극........
지훈에게는 식당에서의 자극만으로도 이미 충분했는데.....
지훈의 성기를 빠는 그녀의 솜씨는 매우 훌륭했다.
얼마 하지 않았음에도, 오랜 시간 흥분의 연속이던 지훈은 벌써부터 쌀 것 같았다.
" 하아아.... 저 벌써 싸버릴것 같아요..... "
문팀장은 지훈의 묶인 두 발을 풀어주었다.
다리가 자유롭게 된 지훈은 허리의 반동으로 그녀의 입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마치 그곳이 보지인것처럼......
문팀장은 지훈의 얼굴로 자신의 보지를 가져가주는 69자세를 취해주었다.
지훈은 최대한 고개를 들어 그녀의 보지속을 길다란 혀로 밀어넣어 주었다.
여전히 애액은 흘러넘치고 있었다.
어느 일본 야동에서나 봄직한.....
손가락만 가지고 하는데도, 무려 세번이나 싸는.... 그러면서도 남자의 손이
완전히 흠뻑 적시는..... 그런 야동에서나 나오는 여배우의 그것과 흡사했다.
지훈은 그녀의 보지를, 문팀장은 지훈의 자지를...
서로서로 미친듯이 갉아먹고 있었다.
지훈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너무 빨리 사정을 하긴 해도...
지훈은 정말 최선을 다해 참다가 터지는것이었다.
문팀장은 열심히 그 정액을 깨끗히 받아 마셨다.
지훈은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고, 문팀장은 그제서야 지훈의 묶인 수갑을
풀어주었다.
정글에서 수십일 굶주린 사자가 광분하여 사냥에 나서듯
지훈은 문팀장을 침대에 쓰러트렸다. 이제 막 사정을 했어도, 지훈의 그것은
여전히 혈기왕성했다.
더 이상의 애무는 필요없었다.
아니 더 이상 할 수가 없었다. 그만큼 지훈은 극도의 흥분상태였다.
" 아~~흐 아~~흐...아.... "
성난 야수의 돌진에 자극받는 그녀의 샘 속은 차츰 열기에 빠져들며,
쾌감을 느끼는지, 간헐적인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고, 가늘게 떨리는
다리 사이로, 은근한 열기가 뿜어지며 뜨거운 욕망이 점점 타오르고 있었다.
" 흐으음..... 아아..... "
문팀장은 자신의 깊은 샘속까지도 거침없이 파헤치며 형언할 수 없는 자극을
전하는 느낌에 커다란 쾌감이 온 몸으로 퍼져감을 느꼈다.
아련하게 다가온 자극이 짜릿한 전율로 변하며, 문팀장은 숨이 막힌듯
온 몸을 떨면서 급박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 아응....아응....아아응....아하응....하항... "
활처럼 휘어진 허리르 띄운 상태에서도 단 한줌의 쾌락도 놓치기 싫다는듯
문팀장은 지훈의 허리를 할퀴며 온몸의 경련이 일어나고 있었다.
지훈은 드디어 그녀를 만족시키고 있다는 정복감에 더욱 더 다채로운 동작으로
그녀의 꽃잎을 피워나갔다.
그녀는 스스로 체위를 바꾸어주었다. 지훈을 눕히고 자신이 위로 올라타,
미친듯이 말을 타듯 자신의 샘물을 구석구석 자극시키고 있었다.
" 하으윽... 아앙... 흐으읍... 하악..... "
스스로 만족할 줄 아는 최상의 민감한 자극을 리드하며, 문팀장은 실신의
차원으로 스스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그런 문팀장의 실성이 지훈 또한 미치게 쾌락의 낙원으로 이끌어가고 있었다.
귀두 끝으로 융기되는 질벽이 느껴지며 짜릿한 쾌감이 찾아 들었다.
무엇으로도 표현 할 수 없는 자극이 세포 하나하나까지 번져가며 경련이 일었다.
또 한번 지훈의 폭탄이 터지려는듯 했다.
" 아아 또 올라와요.... 미칠것 같애.... 아으.... "
말하기가 무섭게 지훈의 폭탄은 순식간에 폭발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허리춤은 아직도 멈추지 않았다.
사정하는 그 순간에도 지훈은 끝까지 쾌감에 온 몸이 전율로 휩싸였다.
쪼그라들새도 없이 지훈은 여전히 탱탱한 탄력을 지니고 있었고,
여전히 문팀장도 멈추지 않는 폭주를 즐기고 있었다.
지훈은 허리를 일으켜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후배위로 돌아섰다.
잘록한 허리뒤로 풍만한 히프, 그 사이 갈라진 틈새를 따라 지훈은
요격 미사일처럼 정확하게 찾아 들어갔다.
여전히 스스로의 성감대를 찾아 알아서 들썩이는 그녀의 히프.
서로가 서로의 율동에 보조를 맞추니, 문팀장의 신음이 점점 더 커져만 간다...
" 아하... 죽겠어... 아응....아앙......아아..... "
빠르게 질 속을 드나드는 페니스의 끝으로 애액에 넘쳐 헐거울듯 하던 그녀가
갑자기 강하게 조여오는 느낌이 들어왔다.
" 허억.... 으응... 으응.... 아흐응.... "
오랜 시간 이어지던 경련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희열로 번져가며,
침대보를 강하게 움켜쥐는 문팀장의 손에는 클라이막스에 도달한듯,
애가 타는 절정의 눈빛이 느껴졌다.
" 앙... 아앙... 아흥....아흥...아흐으으..... "
체력이 다한듯 그녀는 더 이상의 미동이 없었다.
그저 혈기왕성한 20대의 젊은 체력이 리드하는 움직임에 이끌려
반동된 움직임을 보일듯.....
식당에서부터 계속 오르가즘을 느껴왔을 그녀는 이제서야 겨우
지쳐 쓰러져가는것 같았다....
그제서야 지훈도 비로소 완연한 정복감에 행복의 미소를 머금었다.
이런 오랜 장시간의 흥분만큼이나, 너무나도 만족스런 쾌감이었다.
" 아... 저도 또 나올라고 해요..... 오늘 왜 이러지... 자꾸.... "
쾌락에 젖어 열꽃이 핀 문팀장이 사랑스러운 눈길로 지훈을 돌아보며,
지훈의 그것을 입에 물어주었다.
뜨거운 지훈의 그것을 문팀장의 혀가 부드럽게 보듬어 주었다.
하얀 정액이 용솟음쳤고, 문팀장을 그것을 맛있게 아주 맛있게 빨아 마셨다.
" 오늘 많이 나왔지? "
" 아하..... 네에.... 많이 나와버렸어요..... "
세번 싸는 내내 그녀는 지훈을 쉴 새 없이 유혹하고, 자극하고 흥분시켜 주었다.
지훈은 침대위에 푹 쓰러졌고, 문팀장 또한 지훈곁에 푹 쓰러졌다.
문팀장은 대견한듯 지훈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지훈은 문팀장을 으스러지도록 꽈악 안아주었다.
그 상태로 두 사람은 그렇게 달콤한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월요일 출근시간이 될 때까지, 두 사람은 토요일을 지나 일요일까지
주말내내 문팀장의 능수능란한 성적 흥분과 리드에 따라 섹스의 절정을 향해
끝없는 쾌감 마라톤 레이스를 펼쳐나갔다.
7부는 회사생활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지훈의 에피소드가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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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계속 허무하고 허탈했습니다. ㅠ_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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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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