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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션, 비누, 애액, 정액, 타액, 소변……… 등 끈적끈적한 「점액」을 주제로 한 소설입니다.
현재 1부 11회로 완결되었고, 2부는 3회까지 연재됐습니다.
일단 1부만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처음엔 3회를 연속으로 올리고, 이후 저에게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 한 매일 1회씩 올릴 예정입니다.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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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처져버렸어요…. 부끄러워…….」
브래지어를 벗기자, 둥글고 매력적인 곡선의 커다란 젖가슴이 모습을 드러낸다.
「전혀 안 그래요. 크고, 색깔도 하예서, 너무 멋져요.」
세이지의 칭찬에 살짝 얼굴을 붉힌 나미는, 거품이 인 비누를 세이지의 등에 골고루 바르며 말한다.
「세이지씨의 피부도 희고 고와요. 이런 피부를 목표로 하고 싶어요. 부러워….」
「하지만, 햇볕에 그을리면 벗겨져버리고…… 태우고 싶은데도, 그럴 수 없어요.」
나미와 세이지는 욕실에 있다. 세이지가 나미 앞에 등을 보인 상태로 앉아있고, 나미는 그런 세이지의 등을 닦고 있다.
나미는 샤워기를 틀고, 세이지의 등에 골고루 온수를 뿌려 거품을 헹궈냈다. 그러자,
「저기, 나도 나미의 몸 닦아줘도 괜찮죠?」
대답도 듣지 않은 채 나미 쪽으로 몸을 돌린 세이지는, 비누를 집고 거품을 일으켜, 그녀의 등과 목덜미를 미끈미끈해진 손으로 더듬는다.
「아앗! 그런….」
나미는 순간적으로 세이지를 향해 전신을 꽉- 눌러댔다.
세이지도 나미의 등 쪽으로 양팔을 돌려, 허리 부근을 껴안았다.
나미의 허벅지에, 딱딱해진 페니스가 비육을 강요하듯 닿아있는 게 느껴진다.
약간 상체를 떼어놓고, 진한 키스.
……쮸욱……쩝……
상대방의 입술을 빈틈없이 누르고, 서로의 혀를 빨아댄다.
타액이 오가는 농후한 키스를 계속하며, 세이지는 나미의 젖가슴 아래를 들어올려 비비기 시작했다.
비누거품이 잔뜩 묻은, 부드러운 감촉이 세이지의 손바닥으로 전해진다.
「나미씨의 젖가슴, 크고 부드러워요….」
「으응…. 아앙…….」
딱딱하게 뾰족해지기 시작한 유두의 끝부분을 손가락끝으로 간질이니, 헐떡이며 신음소리를 높인다.
세이지의 혀는 나미의 목덜미와 쇄골을 천천히 핥으며, 조금씩 아래를 목표로 내려간다.
그러다, 상체를 떼어놓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힘껏 들어 올리고 몇 초간 있다가 손을 놓자, 젖가슴이 아래위로 몇 번이나 출렁거린다.
「아앗! 기분 좋아…….」
「벌써 기분 좋아졌어요?」
심술궂은 목소리로 말하고, 손바닥에 다 차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젖가슴을 덥썩 움켜쥐고 격렬하게 비벼댄다.
「으응…. 젖가슴…… 느껴….」
중얼거리며, 쾌감을 음미하듯 눈을 감고 힘겹게 숨을 쉰다.
세이지는 나미의 가슴을 비비면서, 혀끝으로 유륜을 핥고, 혓바닥으로 유두를 굴리고 빨기 시작했다. 일단 그 행위에 탐닉하면, 열중해서 쉽게 멈추질 않는다.
「나미씨의 젖가슴 정말 좋아요. 크고 야해서 최고로 맛있어요.」
「아하앙~….」
세이지는 거칠게 숨을 내쉬며 좌우의 젖가슴을 번갈아 빨고 핥기를 반복한다.
핑크빛 유두가 뜨겁고 단단해지는 것과는 반대로, 유방은 부드럽고 미끈거리는 감촉을 더해간다.
그렇게 한참을 계속하려니, 비누거품이 묻은 혀가 얼얼하게 아려온다.
쭈욱~ 유두로부터 타액으로 뭉친 실을 당기고 얼굴을 올린 세이지는 숨을 들이마시며 물어본다.
「나미씨. 기분 좋아요?」
「으응…. 기분 좋아요…….」
비누거품과 침으로 반들반들하게 코팅된 커다란 젖가슴이 욕실의 조명을 반사하며, 세이지의 손바닥에 기대어 숨을 쉬고 있다.
그 표면을 잘게 인 거품이, 풍만한 곡선을 따라 미끄러져 흘러내린다.
문득, 나미와 세이지의 눈이 마주쳤다. 나미의 상냥한 갈색 눈동자 안에서 요염한 빛의 스위치가 켜진다.
세이지는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 후, 이성의 껍질을 벗고 다시 가슴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로션, 비누, 애액, 정액, 타액, 소변……… 등 끈적끈적한 「점액」을 주제로 한 소설입니다.
현재 1부 11회로 완결되었고, 2부는 3회까지 연재됐습니다.
일단 1부만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처음엔 3회를 연속으로 올리고, 이후 저에게 특별한 사정이 생기지 않는 한 매일 1회씩 올릴 예정입니다.
즐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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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처져버렸어요…. 부끄러워…….」
브래지어를 벗기자, 둥글고 매력적인 곡선의 커다란 젖가슴이 모습을 드러낸다.
「전혀 안 그래요. 크고, 색깔도 하예서, 너무 멋져요.」
세이지의 칭찬에 살짝 얼굴을 붉힌 나미는, 거품이 인 비누를 세이지의 등에 골고루 바르며 말한다.
「세이지씨의 피부도 희고 고와요. 이런 피부를 목표로 하고 싶어요. 부러워….」
「하지만, 햇볕에 그을리면 벗겨져버리고…… 태우고 싶은데도, 그럴 수 없어요.」
나미와 세이지는 욕실에 있다. 세이지가 나미 앞에 등을 보인 상태로 앉아있고, 나미는 그런 세이지의 등을 닦고 있다.
나미는 샤워기를 틀고, 세이지의 등에 골고루 온수를 뿌려 거품을 헹궈냈다. 그러자,
「저기, 나도 나미의 몸 닦아줘도 괜찮죠?」
대답도 듣지 않은 채 나미 쪽으로 몸을 돌린 세이지는, 비누를 집고 거품을 일으켜, 그녀의 등과 목덜미를 미끈미끈해진 손으로 더듬는다.
「아앗! 그런….」
나미는 순간적으로 세이지를 향해 전신을 꽉- 눌러댔다.
세이지도 나미의 등 쪽으로 양팔을 돌려, 허리 부근을 껴안았다.
나미의 허벅지에, 딱딱해진 페니스가 비육을 강요하듯 닿아있는 게 느껴진다.
약간 상체를 떼어놓고, 진한 키스.
……쮸욱……쩝……
상대방의 입술을 빈틈없이 누르고, 서로의 혀를 빨아댄다.
타액이 오가는 농후한 키스를 계속하며, 세이지는 나미의 젖가슴 아래를 들어올려 비비기 시작했다.
비누거품이 잔뜩 묻은, 부드러운 감촉이 세이지의 손바닥으로 전해진다.
「나미씨의 젖가슴, 크고 부드러워요….」
「으응…. 아앙…….」
딱딱하게 뾰족해지기 시작한 유두의 끝부분을 손가락끝으로 간질이니, 헐떡이며 신음소리를 높인다.
세이지의 혀는 나미의 목덜미와 쇄골을 천천히 핥으며, 조금씩 아래를 목표로 내려간다.
그러다, 상체를 떼어놓고, 양손으로 젖가슴을 힘껏 들어 올리고 몇 초간 있다가 손을 놓자, 젖가슴이 아래위로 몇 번이나 출렁거린다.
「아앗! 기분 좋아…….」
「벌써 기분 좋아졌어요?」
심술궂은 목소리로 말하고, 손바닥에 다 차지 않을 정도로 커다란 젖가슴을 덥썩 움켜쥐고 격렬하게 비벼댄다.
「으응…. 젖가슴…… 느껴….」
중얼거리며, 쾌감을 음미하듯 눈을 감고 힘겹게 숨을 쉰다.
세이지는 나미의 가슴을 비비면서, 혀끝으로 유륜을 핥고, 혓바닥으로 유두를 굴리고 빨기 시작했다. 일단 그 행위에 탐닉하면, 열중해서 쉽게 멈추질 않는다.
「나미씨의 젖가슴 정말 좋아요. 크고 야해서 최고로 맛있어요.」
「아하앙~….」
세이지는 거칠게 숨을 내쉬며 좌우의 젖가슴을 번갈아 빨고 핥기를 반복한다.
핑크빛 유두가 뜨겁고 단단해지는 것과는 반대로, 유방은 부드럽고 미끈거리는 감촉을 더해간다.
그렇게 한참을 계속하려니, 비누거품이 묻은 혀가 얼얼하게 아려온다.
쭈욱~ 유두로부터 타액으로 뭉친 실을 당기고 얼굴을 올린 세이지는 숨을 들이마시며 물어본다.
「나미씨. 기분 좋아요?」
「으응…. 기분 좋아요…….」
비누거품과 침으로 반들반들하게 코팅된 커다란 젖가슴이 욕실의 조명을 반사하며, 세이지의 손바닥에 기대어 숨을 쉬고 있다.
그 표면을 잘게 인 거품이, 풍만한 곡선을 따라 미끄러져 흘러내린다.
문득, 나미와 세이지의 눈이 마주쳤다. 나미의 상냥한 갈색 눈동자 안에서 요염한 빛의 스위치가 켜진다.
세이지는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 후, 이성의 껍질을 벗고 다시 가슴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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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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