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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엄마, 아내 이기전에 난 여자였다.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36 1,238회 0건

12. 명 호

화창한 주말...
이런 날은 야외로 나가 가을의 따사로운 햇살을 온몸으로 받고 싶지만,
지금 나에 상황이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

진수는 점심을 먹고는 학원과 독서실를 간다고 집을 나가고,
남편 역시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며 집을 비웠다.
김대리는 지방에 있는 처가댁에 장인어른 생신이라고 내려간 상태고,
철민이는 미용실 누나와 데이트가 선약이 됐다며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남겼다.

그렇게 혼자 집에 남아 무료한 시간을 컴퓨터로 달래고 있는데,
윗집 명호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진수엄마 뭐해?...”
“그냥 있지 뭐...”
“올라와...한판 벌려야지...”

이런 화창한날 집구석에 틀어박혀 고스톱이나 쳐야 한다는게 처량했지만,
그나마 혼자 있는 것 보다 나았기에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섰다.
윗층으로 올라가는데 때마침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명호가 내리고 있었다.
명호는 날 보더니 고개를 숙이고는 재빨리 집으로 들어가려는 듯 했다.

“명호야!...”
“아...안녕하세요...”

명호를 보자 왠지 재미난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너 언제까지 아줌마 피하면서 다닐꺼니?...”
“.....”
“잠깐 아줌마랑 얘기 좀 하자...”

이렇게 해서 명호를 데리고 다시 난 집으로 들어갔다.

명호를 쇼파에 앉히고 음료수를 준비하면서,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명호와 섹스를 할 수 있을지 온통 그 생각뿐이었다.
솔직히 지금이라도 명호에게 달려들면 명호도 거부하진 않을 듯 했지만,
그렇게 해서 내가 가볍게 느껴지는 건 싫었다.

윗층에 올라가려고 했기 때문에 브레지어는 물론이고 치마도 발목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음료수를 주기위해 허리를 숙일때 명호의 시선은,
내 티사이로 보이는 가슴골에 가 있었다.

“솔직히 명호같이 착한고 순진한 학생이 아줌마에게 그런 짓을 했다는게 난 지금도 믿기지 않아...”
“.....”
“너 혹시 야한 동영상 많이 보니?...”
“.....”
“괜찮아...아줌마는 지금 명호를 이해해 주려고 노력하는 중이니까 편하게 얘기해도 되...”
“.....”
“야한 동영상 많이 보니?...”
“...조...조금요...”
“명호는 왜 그런 동영상이 19세 미만 시청 불가라고 생각하니?...”
“.....”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그 이유중에 하나가 명호처럼 순진하고 착한 한생이,
그 내용을 보고 현실과 혼동하는걸 방지하기 위한거라고 아줌마는 생각하는데...”
“죄...죄송해요...”
“명호야...아줌마는 지금 명호를 야단치려고 그러는게 아냐...
명호 나이쯤에는 그런 생각 얼마든지 할 수 있어...
다만 그걸 생각으로만 끝내느냐 아니면 실행에 옴기느냐의 차이지...
그런 점에서 그날 명호가 한 행동이 아줌마는 놀랐다는거야...”
“소...솔직히 저두 그게 다 뻥이라는거 알아요...하지만...”
“하지만?...”
“.....”
“그날은 제정신이 아니었다?...이말을 하려고 하는거니?...”
“...네...”
“그러니까 그런 성인 동영상은 19세 미만 관람불가 인거야...
아직 자신을 컨트로 할 수 없는 나이기 때문에...”
“하...하지만 성인 중에서도 옆집 아줌마를 혹은 모르는 여자를 강간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물론 그래...있어...그걸 부정하려는게 아냐...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것 같니?...”
“.....”
“아마 100명중에 한사람 있을까 말까 일껄?...그냥 평범한 사람들은 않그런단 얘기지...”

대화가 길어지자 명호도 차츰 얼굴이 밝아지면서 내 물음에 최대한 솔직하게 대답을 하려는 듯 했다.

“그래...이렇게 아줌마를 전처럼 대하니까 얼마나 좋아...”
“네...저두 솔직히 위, 아래 집에 살면서 아줌마랑 마주칠때마다 죄송해서 몸둘바를 몰랐는데...”
“그럼 이제 아줌마랑은 전처럼 편하게 돌아가는거다?...알았지?...”
“네...”
“그나저나 명호가 요즘 궁금한게 많은거 같은데...
오늘 하루만 특별히 명호가 여자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거...이 아줌마가 대답해 줄게...”
“저...정말요?...그...그래도 되요?...”
“그럼...대신 딱 오늘 하루만이야...알았지?...”
“저기...실은...”
“그렇게 어려워하지 말고 어서 물어봐...”
“그날요...동영상이나 야설에서 보면 아무리 반항하던 여자들도 아래에 삽입만 하면,
다 좋다구 난리를 치던데...그런게 다 거짓말 인가요?...”
“그래서 야동이나 야설이 너희 어린애들 한테는 않좋다는거야...”
“여자들은 남자들과 달라서 몸은 비록 반응을 한다고 해도 쾌감이나 희열은 못 느껴...
오히려 아픔을 느끼지...”
“그럼 그날...아줌마도 아팟어요?...”
“그럼...아줌마도 얼마나 아팟다고...”
“그...근데요...그날 왜 노팬티로 계신거예요?...정말 그 택배 아저씨 꼬실려고 한거에요?...”
“머...뭐?...그...그건 말이지...”
“솔직히 대답해 주신다고 했잖아요...”
“.....”

정말 난처한 순간이었다.
난 어쩔 수 없이 그날의 일에 대해서 명호에게 사실대로 말해 줄 수 밖에 없었다.

“정말 그 아저씨가 아줌마 아래를 봤는데도 아줌마를 가만 놔뒀단 말이예요?...”
“솔직히 나두 그 택배 기사가 날 어떻게 해줄지 알았는데...”
“정말 보통 사람이라면 그 상황에서 그 택배기사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그건 좀 얘기가 다른 거지...”
“그럼 그 택배 기사 아저씨가 이상한 거네요?...”
“그 얘긴 이제 그만하자...아줌마 무안하게...”
“저기...그럼요...아줌마꺼 한번 보여 주실 수 있으세요?...그냥 보기만 할껀데...”
“뭐?...가슴?...”
“아뇨...아...아래요...”

난 일부러 난처한 듯 한 표정을 지었다.

“그건 않되겠죠?...좀 무리라고 생각은 했어요...”
“알았어...대신 지금 일어나는 일 절대 비밀로 해야한다...알았지?...”
“저...정말요?...”

난 일어서서 우선 팬티를 벗어냈다.
명호는 벌써부터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바지앞은 불룩하게 솟아 올라있었다.
하얀색 팬티가 발목을 지나 내 손에 들려지자,
명호는 침을 꿀꺽 넘기고 있었다.
난 자리에 앉아서 치마를 위로 올리고 다리를 벌렸다.

젖어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어제의 일을 떠올리며 조금씩 뜨거워지고 있는 상태였다.
명호는 다시한번 침을 넘기며 내 보지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날 여자 아래 실물로 본거 처음이지?...”
“네...네...그...근데요...이...이거 한번 만져봐도 되요?...”
“대신 이상한짓 하면 않된다...알았지?...”
“네...네...”
“그럼 손가락 줘봐...여긴 예민한 곳이라서...그냥 만지만 여자들은 아파하거든...”

명호는 조심스럽게 내게 손가락을 디밀었다.

“홉...홉...홉...음...음...”

단지 손가락을 빨았을 뿐인데도 명호는 전율을 하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잔뜩 침을 묻힌 손가락을 입에서 때자 명호는 조심스럽게 그 손가락을 보지로 가져갔다.

“아흑...”
“이...이게 클리토리스 라는 건가요?...”
“그...그래...아흑...아흑...살살...거길 과격하게 하면 아프지만 여자가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부드럽게 해주면 흥분 또한 최고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아흑...아흑...”
“그렇구나...정말 신기하다 꼭 어린 남자애 꼬추처럼 생겼어요...”
“아흑...아흑...그래...좋아...그렇게...아흑...아흑...”

명호는 부드럽게 클리토리스를 빙빙 돌리고 있었다.
그 부드러운 손길에 난 이미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줌마...이...이거 만지면서 저...저...자...위 해도 되요?...”
“아흑...아흑...그...그래...아흑...아흑...”

명호는 내 허락을 듣고는 서둘러서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렸다.
그리고는 이미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를 한손으로 쓸어내리면서,
다른 손으로는 내 보지의 클리토리스를 비비고 있었다.

“아흑...아흑...좋아...그렇게...계속...아흑...아흑...”
“으...으...아줌마...으...으...여...여기다가 손가락 넣어봐도 되요?...으...으...”
“아흑...아흑...그래...그래...어서...어서...아흑...아흑...”

명호는 말 잘듣는 어린 학생처럼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점점 더 날 흥분 시키고 있었다.
명호는 천천히 내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넣고 있었다.

“아흑...아흑...며...명호야...아흑...아흑...어...어서...어서...아흑...아흑...”

하지만 명호는 손가락으로 천천히 보지속을 드나들고 있었다.

난 쇼파에 앉아서 치마는 올라간체 다리를 벌린뒤,
옷 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애무하고 있는 상태였고,
명호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한손으로는 내 보지를,
다른 한 손으로는 자지를 잡고 흔들고 있었다.

명호의 자지가 점점 내 보지쪽으로 다가오고 있었지만,
난 모른척하고는 명호의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결국 자지를 흔들면서 내 보지쪽으로 오던 명호의 자지가 내 보지에 슬쩍 닿았다.

“아흑...아흑...명호야...아흑...아흑...”
“으...으...아줌마...으...으...사...살짝만 댈께요...네?...살짝만요...으...으...”
“아흑...아흑...사...살짝이다...알았지?...아흑...아흑...”
“으...으...으...으...”

말로는 살짝이라고 했지만,
명호는 아예 귀두를 내 보지속에 묻은체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으...으...아줌마...아줌마...으...으...나...나...으...으...윽...윽...”

귀두가 내 보지에 파묻혀서 자극을 하자,
나 역시 적잖은 흥분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명호의 사정을 알리는 신음소리와 함께,
내 보지 입구에 사정을 시작했다.
보지에는 물론이고 주변에도 명호의 정액이 여기저기 묻어 있었다.

“으...으...하...하...하...아줌마...너무 좋았어요...정말 고마워요...”
“그...그래...”

한참 기분이 업되려는 순간의 단절...
마치 남편과 섹스를 하면서 남편이 먼저 사정을 하고 자지를 뺀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나도 모르게 아쉬운 표정을 짖고 있자,

“아...아줌마...하고 싶으시죠?...”
“으...응?...아...아냐...”
“에이...거짓말...아줌마도 오르가즘 느끼고 싶은데 내가 먼저 사정해서 서운하죠?...”
“아...아니래두...이...이제 사정했으니까 만족했지?...저기 휴지 좀 집어 줄래?...”

난 명수가 건넨 휴지로 보지 주위를 닦고 있었다.

“제가 닦아 드릴께요...”
“괜찮은데...”

명호는 정성스럽게 내 보지에 묻어 있는 자신의 정액을 닦아내고 있었다.
흥분이 체 가시기도 전에 명호의 손길이 내 보지를 자극하자,
난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으...음...”
“또 흥분되세요?...”
“아...아냐...명호가 거길 건드리니까 그러지...”
“그래요?...여긴 잘 안닦이네...”

명호는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클리토리스를 다시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아흑...며...명호야...아흑...”
“여기 한번 빨아봐도 되요?...”
“아흑...아...안되는데...아흑...아흑...”

명호는 내 제지가 없자 혀로 클리토리스를 핥기 시작했다.

“쩝...쩝...홉...홉...”
“아흑...아흑...그...그만...아흑...아흑...안되는데...아흑...아흑...”

명호는 손가락에 침을 묻히고는 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아마도 어느 포르노에서 본걸 해보는 듯 했다.
하지만 그런 일련의 행동들을 난 막을 수가 없었다.
명호의 혀와 손길에 의해서 점점 더 큰 흥분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흑...아흑...이러면 안되는데...아흑...아흑...명호야...아흑...아흑...”
“어때요?...이제 좀 느껴지세요?...”
“아흑...아흑...몰라...아흑...아흑...”

명호의 자지도 다시 기운을 얻었는지 잔뜩 발기된 상태였다.
그런 명호의 자지를 보자 더 이상 애무를 참아 낼 수가 없었다.
당장이라도 명호가 자지로 내 보지를 쑤셔주길 원했지만,
명호는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해서 애무만 할 뿐이었다.

“아줌마...여기다가 제 자지 넣어 봐도 되요?...정말 넣기만 할께요...네?...”
“아흑...몰라...아흑...아흑...그...그럼 이번 한번 뿐이다...알았지?...”
“네...근데요...제꺼 좀...빨아 주시면 않되요?...”

명호가 일어서서 내 앞에 자지를 내 밀고 있었다.
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어서 마치 먹이를 만난 매처럼 명호의 자지를 입에 덥석 물었다.

“홉...홉...홉...음...음...음...홉...홉...홉...”
“으...으...아줌마...오...으...너무 좋아요...으...으...으...”
“음...음...음...”

난 명호의 봉알까지도 빨아주면서 자지를 자극해 줬다.
그렇게 애무를 하다가 입에서 자지를 빼자 명호는 알아서 내 보지에 자지를 갖다 대고는,
서서히 내 보지에 자지를 삽입하기 시작했다.
중간 정도 들어가자 명호가 동작을 멈췄다.

“으...으...아줌마...으...더...더 깊이 넣어도 되요?...”
“아흑...아흑...몰라...몰라...해죠...어서...아흑...아흑...”

명호는 내 승낙에 다시 힘을 주면서 뿌리 끝까지 자지를 삽입했다.
그리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명호의 자지가 내 보지속 질들을 자극할 때 마다 온몸으로 퍼지는 전율이 날 흥분되게 만들었다.

“아흑...아흑...명호야...아흑...아흑...더...더...빨리...아흑...아흑...”
“으...으...아줌마...으...너무 너무 좋아요...으...으...”
“아흑...아흑...그래...그래...아흑...아흑...”
“으...으...아줌마...사랑해요...으...아줌마 보지도...으...으...매일 이렇게 하고 싶어요...”
“아흑...아흑...안돼...그건 안돼...아흑...아흑...이번 뿐이야...아흑...아흑...”
“으...으...싫어요...으...으...아줌마...으...으...”

한번의 사정을 하고난 뒤라 그런지,
명호의 자지는 처음과는 틀리게 내 보지를 꽤 오랫동안 드나들었다.
단지 삽입만 한다던 명호는 이제 어엿하게 나와 섹스의 황홀한 기분을 나누고 있었다.
나 역시 그런 명호의 행동에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아흑...아흑...어떻게...아흑...아흑...명호야...아흑...명호야...아흑...아흑...”
“으...으...아줌마...으...으...저...저...뒤에서 하고 싶어요...으...으...”
“아흑...아흑...몰라...몰라...아흑...아흑...”

말로는 그렇게 했지만,
나 역시 뒤에서 내 보지 깊숙이 들어오는 자지를 느끼고 싶었다.
명호가 자지를 빼자 난 알아서 명호에게 엉덩이를 보이며 업드렸다.
명호는 그런 내 보지에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삽입시켰다.

“아흑...아흑...어머...어머...아흑...아흑...명호야...아흑...아흑...어서...어서...아흑...”
“으...으...아줌마랑...이렇게 하는 상상 하면서 자위...으...많이 했는데...으...”
“아흑...아흑...뒤에서 하니까 어때?...아흑...아흑...”
“으...으...좋아요...으...너무 좋아요...으...너무 하고 싶었어요...아줌마랑...으...으...”
“아흑...그...그래...더...더...세게...아흑...아흑...명호야...아흑...나죽어...아흑...”
“으...으...아줌마...아줌마...으...아줌마 보지에 내 자지가...으...으...”
“아흑...아흑...나...나...어떻게...아흑...아흑...너무 좋아 명호야...아흑...아흑...”

명호는 마치 경험이 많은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뒤에서 내 보지를 찔러대고 있었다.
처음치고는 너무 잘하고 있는 명호의 테크닉에 난 점점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으...으...아줌마...아줌마 눕혀놓고 하고 싶어요...으...으...”
“아흑...아흑...싫어...그...그냥...해죠...어서...아흑...아흑...”

한참 오르가즘에 도달하려고 하는데 명호는 또 다른 자세를 요구했다.
하지만 싫다고 하는건 말뿐,
행동으로는 거실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벌린체 명호의 자지를 기다렸다.
명호는 보지에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삽입시키고는 내 입에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웁...웁...음...음...음...”
“음...음...음...아줌마 사랑해요...음...음...”

명호는 키스를 하면서 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난 보지를 가득 매운 명호의 자지를 힘차게 조이기 시작했다.

명호는 입을 때고는 양손으로 내 양 무릎을 벌린고는,
자신의 자지가 내 보지를 쑤시는 장면을 보고 있었다.
아들 친구에게 환한 대낮에 내 깊숙한 곳을 보인다는 창피함이 조금은 있었지만,
흥분을 한 상태여서 그런지 그 행위조차도 날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아흑...아흑...그렇게 보지마...아흑...창피하게...아흑...아흑...어서...어서...”
“으...으...이렇게 아줌마랑...으...정말 섹스를 할 줄은 몰랐어요...으...으...”
“아흑...아흑...이러면 않되는데...아흑...아흑...그래...그렇게...아흑...아흑...”
“으...으...아줌마...으...저 잘해요?...으...으...”
“아흑...아흑...그래...그래...잘하고 있어...아흑...아흑...”

명호의 자지가 점점 딱딱해져 가는 걸로 봐서는 두 번째 사정을 준비하는 듯 했다.
난 손을 아래로 내려 내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남편과 섹스를 할 때면 언제 사정할지 몰라,
가끔 나 스스로 클리토리스를 비벼서 오르가즘에 도달하곤 했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기분이 반감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남자의 자지가 내 보지를 드나들때 클리토리스를 비비면,
혼자 자위할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쾌감이 온몸을 자극한다.

“아흑...아흑...나...어떻게...아흑...아흑...명호야...명호야...아흑...아흑...”
“으...으...아줌마...아줌마...으...으...사랑해요...정말...으...으...저...저...”
“아흑...아흑...나 좀...어떻게 해죠...아흑...아흑...명호야...명호야...아흑...아흑...악...”
“으...으...저...나올려고 해요...으...으...아줌마 사랑해요...윽...윽...윽...”

내 사정과 더불어 명호의 자지에서도 따뜻한 정액이 보지 속으로 쏟아지는게 느껴졌다.

“아줌마...정말 좋았어요...으...”
“음...음...나도...음...”
“근데...저기...”
“안돼...앞으로는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솔직히 그날 이후로 저...아줌마 생각밖에 안나요...”
“.....”
“.....”
“솔직히 아줌마...명호랑 아래 윗집 살면서 그렇게 껄끄럽게 지내고 싶지 않아서,
오늘 너와 친해 질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행위까지 해서 정말 명호 보기가 부끄러워...
아줌마는 명호가 잘 되길 바래...
지금 이시기가 명호에게는 평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긴데,
나같은 늙은 아줌마 때문에 명호가 잘못 되는거 원치않아...
그래서 말인데,
정말로 명호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 줄께...”
“정말요?!!!...”
“대신 조건이 있어...”
“네?...조건이요?...”
“그래...”
“뭐...뭔데요?...”
“그렇게 어려운건 아냐...너 지금 반에서 몇등하니?...”
“네?...갑자기 그건 왜?...”
“글세 한번 말해봐...”
“10등 안에는 드는데요...”
“그래?...그럼 앞으로 어떤 시험이던 5등 안에 들면 그때마다 한번씩 해 줄게...”
“네?...5...등 이라구요?...”

명호는 뭔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듯 하더니 이내 내 제안을 수용했다.

뜻하지 않은 명호의 출연으로 그날의 무료함은 가볍게 날릴 수 있었다.
하지만 아들 친구인 철민이로 부족해 명호와도 섹스를 나누자,
진수를 볼때마다 죄책감에 얼굴을 제대로 들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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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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