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세 번째 섹스파트너
어느날 밤...
내 핸드폰이 울리면서 한통의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
“여보세요?...말씀하세요...”
“...저...며...명혼데요...”
“어머...왠일이야?...이렇게 늦은 시간에?...”
갑작스런 명호의 전화에 것으로는 표현을 않했지만 다소 긴장이 됐다.
“누군데 이렇게 늦은 시간에 전화를 걸어?...”
옆에 있던 남편이 물었다.
“으...응...친구요...”
다른 곳으로 가서 전화를 받으면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난 옆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소리를 높여 친구인양 얘기하기 시작했다.
“어머...기집에 그동안 통 연락도 없더니 다 늦은 밤에 왠일이야?...”
“옆에 아저씨 계세요?...”
“그럼...당연하지...넌 어때?...”
“실은 저 아줌마에게 말씀 드릴게 있어서요...지금 계단에 있거든요...”
“정말?...왜 그랬어?...않그래도 돼는데...”
“나오실 수 없나여?...”
“어머...기집에 그걸 말이라고 하니?...”
“저 여기서 좀 기다릴께요...”
“그러지마...뭐하러 그래...”
명호는 기다린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
“누군데?...내가 모르는 친구야?...”
“응...대학교때 동창인데...미국에 이민간 친구야...청소하다가 내 사진보고 전화 했데요...”
“그래서 이 오밤중에 전화를 걸었구만...지금 거기는 아침인가?...”
“그럴껄요...”
시계를 보니 1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명호의 전화는 날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부엌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내가 집 문을 닿자 명호가 계단에서 내려왔다.
“아줌마!...”
“쉿!...너 다른 사람이 알기라도 하면 어쩌려구 그래...”
“죄...죄송해요...아줌마...학원끝나고 빨린 온다고 왔는데...”
“지금 시간이 몇신 줄 알아?...”
“전 그냥...”
명호는 고개를 숙인체 내게 종이 한 장을 건넸다.
성적표 였다.
성적표에는 반에 2등, 전교 14등이라는 성적이 나타나 있었다.
그날 내가 한 약속인 5등안에 들면 한번 해준다는 약속 때문에 이렇게 밤늦게 찾아온 모양이었다.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늦게 불러내는 녀석이 어딧니?...”
“죄송해요...아줌마에게 제일 먼저 보여드리고 싶어서...”
명호는 마치 착한일을 했으니까 상을 주길 바라고 있는 어린애 같이 날 바라봤다.
난 어쩔 수 없이 우선 명호를 꼭 안아 줬다.
명호는 내 품에 안겨 내 엉덩이로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지금은 않돼...이러다가 들키기라도 하면 그건 이 아줌마가 감당을 못해...알았지?...”
“잠시만요...잠시면 되요...”
명호의 손은 어느덧 내 치마를 들추고 팬티 속으로 들어가 엉덩이를 주물렀다.
그러면서 자신의 하체를 내 하체에 비비고 있었다.
“며...명호야...이러면...웁...웁...음...음...”
명호의 입이 내 입에 닿자 난 더 이상 말을 못하고 명호의 혀를 받아 들여야 했다.
명호는 어느세 내 팬티를 무릎까지 내렸다.
“머...뭐하는거야 지금?...”
“엎드려 보세요...어서요...”
“지금은 않되...나 빨리 들어가 봐야되...”
명호는 막무가내로 날 엎드리게 한 후 뒤에서 내 보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홉...쩝...쩝...홉...홉...쩝...쩝...”
“어머!...아흑...아흑...며...명호야...않되...아흑...아흑...더러워 명호야...아흑...아흑...”
설마 이런 곳에서 섹스를 요구하게 될 줄은 몰랐기 때문에 난 당황해서 명호를 말릴 수가 없었다.
“아흑...아흑...명호야...않되...누가 나오기라도 하면 어쩌려구...아흑...아흑...‘
“홉...쩝...쩝...괜찮아요...이시간에 누가 나온다고 그래요...홉...쩝...쩝...”
“아흑...아흑...이러면 않되는데...아흑...아흑...”
금방이라도 윗집 혹은 아랫집에서 누군가 나올 것 같은 긴장감...
그 긴장감 속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흥분이 날 쾌락의 늪으로 끌어들이고 있었다.
거기다가 항문까지 자극하는 명호의 애무는 날 미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어느정도 내 보지에서 질액이 나오자,
명호는 입을 때고는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들어,
내 보지에 흥건하게 묻어있는 액체들을 자지로 비비면서 묻히고 있었다.
자지가 어느정도 젖어 들자 명호는 천천히 내 보지 속으로 자지를 삽입시켰다.
“아흑...웁...웁...웁...아흑...”
“으...으...으...아줌마 보지 최고예요...으...으...”
좀 뻑뻑한 듯 하던 명호의 자지는 이내 내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이 스르륵 삽입됐다.
“아흑...”
“으...”
명호는 내 엉덩이를 잡고 리듬을 타면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헉...헉...헉...헉...며...명호야...헉...헉...”
“으...으...이런대서 꼭 아줌마랑 해 보고 싶었어요...으...으...으...”
“헉...헉...너...너무해...헉...헉...날...날...아흑...아흑...명호야...아흑...아흑...”
“으...으...아줌마...으...으...”
계단이라 그런지 명호의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박힐때마다 유난히 큰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 소리조차도 나에게는 야릇하게 들리면서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헉...헉...헉...며...명호야...명호야...헉...헉...헉...나...나...아흑...아흑...”
“으...으...네...아줌마...으...으...아줌마...으...으...사랑해요...으...으...”
“헉...헉...너무 좋아...헉...헉...명호야...명호야...헉...헉...아흑...아흑...악...”
“으...으...으...아줌마 보지가...으...으...으...저두...으...으...윽...윽...”
내가 먼저 사정을 하면서 보지에 힘을 주자 명호도 덩달아 그 보지의 조임에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명호는 사정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밤세는줄 모른다더니,
명호가 이렇게 과감하게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암튼 그날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한 오르가즘에 잠을 푹 잘 수가 있었다.
명호는 그 뒤로도 수시로 성적표를 들고와서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내게 섹스를 요구했다.
덕분에 명호의 성적은 전교 10등 뒤로 떨어지지 않았다.
명호도 이제는 어였하게 내 섹스파트너가 돼서 날 즐겁게 해주었다.
철민과 김대리는 나 말고도 다른 여자와 섹스 할 기회가 많았지만,
명호는 그렇지 못한 관계로 내가 부담을 느낄 정도로 내게 섹스를 요구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명호의 입에서 뜻 밖의 얘기를 듣게 되었다.
명호네 엄마, 아빠가 결혼 20주년을 맞아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던날 저녁,
난 친구들을 만나고 온다는 핑계를 대고는 윗 층으로 올라갔다.
그날 명호는 내 보지가 퉁퉁 부을 정도로 자지만 서면 내 보지에 박아댔다.
“그...그만 명호야...아줌마 이러다가 아래 찢어지겠다...”
“죄...죄송해요...”
“이리 누워봐...팔 줘바...”
난 침대에 누워 명호의 팔에 머리를 올려놓고 명호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명호는 내가 처음이지?...”
“네...”
“그럼 여자 알몸 본것도 내가 처음이었어?...”
“...아...아뇨...”
“어머...정말?...정말 여자 알몸을 실제로 본적이 있단 말야?...”
“...엄마...요...”
“뭐?...에이 그런거 말고...엄마가 뭐 여자로 보이기나 하니?...”
“.....”
“어?...너 표정이 이상한데?...너 혹시...”
“솔직이 작년까지만 해도 엄마가 속옷 입고 내 앞을 왔다갔다 하면 정말 아무생각이 없었는데요...
얼마전에 근친에 관련된 일본 동영상을 보고난 뒤부터 나도 모르게...”
“정말?...정말 엄마가 여자로 보인단 말야?...”
“그러면 않된다는거 알지만...엄마 가슴만 봐도 여기가 벌떡벌떡 일어서고...”
“명호야...그건 아니야...엄마를 어떻게 여자로 생각할 수가 있니?...”
“제가 이상한건가요?...”
“음...정말 저질 포르노가 우리 명호같이 착한 학생을 다 버려놓는구나...”
솔직히 나 역시 인터넷으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근친에 관련된 소설들을 읽어 본적이 있었다.
엄마가 아들을 유혹하고,
아들이 엄마를 겁탈하고,
아빠가 출장간 사이에 아들을 남편처럼 모시고 하는 글들을 읽으면서,
말도 않되는 소리라고,
정말 소설속에서 작가의 상상력에서 나온 글일 뿐이라고 여겼는데,
막상 내 앞에서 그런 걸로 고민하는 사람을 보니 기가 막혔다.
“명호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조차 나쁜것이라는 건 알고 있지?...”
“...네...하지만 엄마가 내 앞에서 옷이라도 갈아입으면,
참지 못하고 엄마의 팬티에 자위를 하는 내가 정말 이상한건지...걱정스러워요...”
솔직히 나 역시 그런 근친에 관련된 소설을 읽고 난 뒤로,
아들인 진수를 볼때마다 몸가짐을 조심하는 편이었다.
그렇게 조심한다는 것 자체가 벌써 아들을 남자로써 의식한다는걸,
명호와 대화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다.
“실은...얼마전에 아줌마 팬티로 내 자지를 감싸고 자위를 하다가 엄마에게 들킨적이 있거든요...”
“뭐?...내 팬티?...그래서?...”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내 나이또래에는 얼마든지 그럴 수 있다며,
너무 심하게는 하지 말라고...그러시더라구요...”
“내 팬티 얘기는 없었고?...”
“엄마는 그 팬티가 엄마 팬틴지 알았나 봐요...아무 말씀이 없더라구요...”
“명호는 만약에 엄마랑 그거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할꺼야?...”
“...잘 모르겠어요...지금 마음 같아서는 할 수 없을것 같은데요...
막상 흥분이 되면 나도 날 주체 할 수가 없어서...
자위 할때도 그렇거든요...평상시는 그런 생각조차 죄스럽게 느끼면서,
막상 엄마의 가슴이나 맨살을 보면 나도 모르게 흥분이 돼서 해버리거든요...
그럼 사정하고 나서 정말 후회가 많이 되요...”
그날 명호와의 대화는 나에게는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었다.
엄마가 아들을 남자로 생각해서 유혹하는 일은 실상에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아들이 엄마를 여자로 생각하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존재한다.
명호네 아빠는 잦은 출장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고,
그런 상황에서 명호엄마는 혼자 집에 있는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직장 동료들과 술을 먹다가,
고주망태가 되어 집에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럴때 혹시라도 명호가 다른 맘을 먹는다면,
그건 곧바로 근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했다.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난 명호 엄마는 명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했다.
명호와 그런 대화를 나누고 몇 일 뒤 난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명호 엄마가 노는 날 낮에 집으로 찾아갔다.
“얼굴보기 힘드네...”
“미안...요즘 일이 많아서 그렇게 됐어...커피한잔 할래?...”
“그래...그나저나 명호엄마는 좋겠네...명호 성적 많이 올랐다며?...”
“고마워...진수도 잘 하잖아...”
“잘하긴...맨날 이상한 거나 보구...에혀...정말 남사스러워서 말도 못꺼내겠네...”
“왜?...무슨일인데?...”
“어떻게 휴지통을 매일 치워도 매일 휴지가 산더미처럼 쌓이는지 원...”
“아...난 또...그나이 애들이 다 그렇지 뭐...뭘 그런걸 가지고 고민을해...”
“아니 그럼 명호엄마는 아무렇지도 않아?...”
“실은 나도 좀 고민을 했었는데...그래서 여기저기 좀 알아보고 그랬지...”
“그래서?...”
“근데...그럴땐 오히려 민감하게 굴면 더 않좋을 수 있대...”
“그래?...”
“사춘기처럼 잠시 왔다가 지나가는거라고 생각해야지 뭐...”
“그래도...정도가 좀 지나친것 같아서...”
“왜?...무슨일 있었어?...”
“얼마전에 12시쯤 됐나...아들방에 불이 켜 있길래 무심코 들어갔는데...
글쎄 내 팬티를 가지고 자위를 하고 있잖아...”
“그...그래?...”
“정말이지 명호엄마 한테나 이런 얘지하지...정말 어이가 없어서...명호는 그러지 않을꺼 아냐...”
“며...명호?...”
명호엄마는 명호 얘기가 나오자 조금 당황해 하는 듯 했다.
그러면서 뭔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듯 하다가 내 눈치를 보는 듯 했다.
“실은...나도 비슷한 일이 있어서...”
“뭔데?...”
“얼마전에 전화세가 20만원이 넘게 나온적이 있거든...”
“뭐?...20만원?...잘못 나온거 아냐?...”
“나두 첨에는 그런 줄 알았지...그래서 알아보니까...글세 060 전화지 뭐야...”
“060?...그게 뭔데?...”
“왜 있잖아...폰팅하는거...”
순간 얼마전에 명호가 전화로 폰섹 하던게 생각이 났다.
“아...전에 텔레비전에서 본적 있다...어머...그럼 명호가 한거야?...”
“그런거 같아...”
“그렇구나...다들 알게 모르게 고민들이 한가지 씩은 다 있구나...”
“그리고...진수엄마가 말한일 나도 겪은 적 있어...”
“뭐?...팬티로 자위하는거?...”
“응...근데 어디서 났는지 내 팬티가 아니더라구...”
“그래?...그렇구나...우리집 애만 그런 줄 알았는데...”
“그래도 어쩌겠어...요즘에는 맘 잡고 공부하는거 같은데...그냥 눈감아 주는거지 뭐...”
“근데 명호엄마는 야한 동영상 본적 있어?...”
“야한 동영상?...”
“그래...실은 내가 이렇게 걱정하게된 이유가,
얼마전에 아들 컴퓨터 조사 하다가 용량이 큰 파일들이 숨겨져 있는걸 보구 내가 훔쳐 봤는데...
정말 눈뜨고 못볼 내용들 이더라구...”
“어떤 내용들인데?...”
“대부분은 일본꺼 같은데, 내용이 선생님이랑 제자랑 그짓꺼리 하는거랑,
옆집 아줌마를 강간하는 내용...그리고 여자를 막 학대하는 내용...”
“그래?...”
“근데 문제는 그런거야 그렇다 치더라도...
글세 친 엄마와 아들이 그 짓거리를 하는 내용도 있더라구...”
“정말?...”
“물론 다 연출된 내용이겠지만...그런걸 우리 진수가 본다고 생각하니까...
소름이 다 돛더라구...
거기다가 내 팬티로 자위 하는걸 봤으니...내가 걱정 않하게 생겼어...”
“음...생각만 해도 역겹다...일본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내용으로 영화를 만들생각을 할까...”
“그러게 말야...그렇지 않아도 요즘애들 영양이 좋아서 그런지,
예전 우리때보다 덩치도 커지고...그때 보니까 거기도 꽤 크더라구...호호호...”
“진수엄마는 못하는 소리가 없어...”
“명호엄마두 봤다며...”
“그래도...어떻게 아들을 남자로 볼 수가 있어...아들은 아들이지...”
나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명호엄마의 얼굴은 많이 상기되 있었다.
하지만 명호엄마와의 대화에서 명호엄마가 정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 낼 수는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아들에게 어떤 마음을 갖고 있어도,
쉽사리 그걸 말할 사람은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
몇일이 흐른 어느날 저녁...
명호에게 메시지가 도착했다.
‘.....’
언제부턴가 만일을 위해 약속해 놓은 문자였다.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12시,
그시간에 전화를 거는 오류를 범하지 않기위해 내가 생각해 놓은 방법이었다.
난 쓰레기 봉투를 들고 집을 나갔다.
역시 계단에서 명호가 손에는 성적표를 들고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하세요...저...처음으로 1등했어요...히히히...”
“정말?...”
정말 천진난만하게 웃는 명호가 나와 섹스를 나누던 명호와 동일 인물이라는것이 믿기지 않았다.
명호는 자연스럽게 내 입에 키스를 해대기 시작했다.
처음 명호에게 조건을 내 걸때는 솔직히 이렇게 잘 할 줄은 몰랐다.
아직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내가 간과 한 것이다.
그렇게 키스를 하던 명호의 손이 자연스럽게 내 가슴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더 아래로 내려가 내 팬티를 내리고 보지의 털을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음...음...아흑...아흑...음...음...”
계단에서 할 때는 만일을 대비해서 옷을 벗지 않는다.
명호도 바지를 다 벗지 않고 단추와 자크만 풀어 살짝 엉덩이에 걸친 상태에서 섹스를 하곤 했다.
명호는 애무를 끝내고 자지를 내게 디밀었다.
난 그런 명호의 자지를 자연스럽게 잡고는 입으로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홉...홉...홉...음...음...홉...홉...홉...”
“으...으...너무 기다렸어요...으...으...”
내 손은 붕알은 물론이고 명호의 항문까지 자극 시키고 있었다.
명호는 항문을 건드릴 때마다 움찔움찔 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느덧 명호의 자지가 빳빳해 지자 난 명호에게 엉덩이를 들이댔다.
명호는 뭔가 아쉬운지 자지를 넣지 않고 입으로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쩝...쩝...쩝...홉...홉...홉...쩝...”
“아흑...아흑...명호야...아흑...어서 니 자지...아흑...아흑...미치겠어...어서...”
그렇게 한참 내 보지를 빨던 명호가 일어서서 자지를 내 보지에 갖다댔다.
그리고는 빙빙 돌리면서 보지에 잔뜩 묻어나 있는 질액과 자신의 침을 자지에 발라대고 있는 듯 했다.
천천히 명호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삽입되는것이 느껴졌다.
부드러운 보지살 들을 헤치면서 들어오는 명호의 자지...
그로인해 내 보지에는 하나의 길이 만들어 지고,
그 길을 명호는 자지로 점점 빨리 드나들고 있었다.
그렇게 보지에 난 길로 명호의 자지가 드나들면서 느껴지는 흥분으로,
난 보지에 힘을 주어 더 강하게 명호의 자지를 조여줬다.
여전히 계단에는 명호의 자지가 내 보지속을 드나들면서 나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어느덧 내 보지를 드나드는 명호의 자지가 단단하다 못해 딱딱해 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곧이어 보지속에 느껴지는 명호의 따뜻한 정액...
그 정액이 내 보지 벽을 강타하자 나 역시 끝을 알 수 없는 쾌락의 늪으로 빠져 들었다.
명호와 섹스를 하고 방으로 돌아온 난 문득 진수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 진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조금만 고생한다면 진수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좀더 낳은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진수가 공부를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좀더 낳은 성적을 원하는것이 부모의 마음...
만약 명호처럼 뭔가 간절이 원하는 것을 해준다면,
진수의 성적도 명호처럼 급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실 몇일전 명호엄마에게 한 얘기들은 명호엄마의 속마음을 살펴보기 위한 거짓말이었다.
아마도 진수는 내게 관심이 별로 없는 듯 보였다.
처음 철민이와 관계를 가질때도 얼마든지 내게 관심이 있었다면,
친구들과 함께 내게 이상한 짓을 했을 것이다.
그 뒤로도 진수는 내 가슴을 보거나,
치마속을 훔쳐보는 행위는 하지 않았다.
내가 아는 범위안에서는...
‘명호처럼 다른 성숙한 여자가 섹스를 대가로 나처럼 공부를 요구한다면,
과연 진수는 명호처럼 성적이 오를까?...’
‘지금 내가 명호에게 해주는 섹스는 오히려 명호엄마가 나에게 고마워해야하지 않을까?...’
‘만약 명호처럼 진수가 그걸 원한다면...그 대상은 명호엄마가 되야 되겠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나온 결론은,
명호가 원했던 것이 섹스였던 것처럼 진수가 뭘 간절히 원하는지,
그것을 아는것이 우선이 되야한다는 것이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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