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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엄마, 아내 이기전에 난 여자였다. - 2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35 1,132회 0건

21. 상 황 극 2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어느날,
명호와 약속을 하고 명호네 집으로 올라갔다.
오늘은 명호엄마가 정말 약속이 있어서 숨어서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어떤식으로 했는지 꼭 얘기해 달라고 신신당부를 한 상태였다.

“엄마...언제 들어온데?...”
“저녁이나 되야 온다고 했으니까 우리 오늘은 마음 푹...놓고 즐겨요...”
“근데...오늘은 어떤걸로 할지 생각해 놨어?...”
“네...근데...좀...”
“왜?...뭔데 그렇게 어려워해?...”
“저기...실은...”
“괜찮으니까 얘기해 봐...아직도 아줌마한테 못할 얘기가 있어?...”

명호가 머뭇거리면서 다른때랑 다른 모습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명호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저기...우선 일루 와보세요...”

명호는 날 자기 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는 컴퓨터에서 왠 영화를 틀고 있었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영화는 일반 영화가 아닌 포르노 인듯 했다.

“갑자기 포르노는 왜?...”
“잠시만 보세요...”



일본의 어느 한 가정이 화면에 나오고 있었다.
아침에 남편과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들을 학교에 보내고 아들방을 치우다가,
야한 잡지를 발견하고는,
아들 침대에서 엄마가 자위를 하고 있었다.
오후가 되자 아들이 집에 돌아오고 샤워를 하면서 엄마에게 속옷을 부탁하자,
엄마가 속옷을 들고 목욕탕에 들어가 속옷을 건네주면서 아들의 발기된 성기에 놀라,
멍하니 바라보다가,
방으로 돌아와서도 아들의 성기를 생각하며 다시한번 자위를 하고,
아들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다가 안방에서 나오는 신음소리에 엄마의 자위모습을 훔쳐보면서,
문앞에서 자지를 흔들면서 같이 자위를 하면서 정액을 바닥에 쏟아내고 있었다.
남편이 늦게 들어와 부인과 섹스를 하지만,
남편은 금방 사정을 하고 잠에 들고만다.
부인은 어쩔 수 없이 목욕탕으로 가서 샤워를 하고,
샤워를 하면서 아들의 성기를 떠올리며 다시 자위를 하지만,
만족을 못 느꼈는지 목욕탕에서 나와 아들방에 몰래 들어간다.
여자는 자고있는 아들의 성기를 쓰다듬다 결국 아들의 바지를 벗기고 만다.
발기된 아들의 성기를 입으로 빨고는 위로 올라가 자신의 보지에 아들의 성기를 넣고는,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하고,
잠에서 깬 아들은 처음에는 자는척을 하면서 엄마와의 섹스를 즐기다.
결국 일어나서 엄마와 본격적인 섹스를 즐기게 된다.
그 뒤로 엄마와 아들은 틈만나면 집안에서 섹스를 즐긴다는 내용이었다.



근친...
절대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더 사람을 흥분시키는 묘한 매력이 있는 듯 하다.

난 그제서야 명호가 나에게 어떤 상황을 요구하는지 알 수 있을것 같았다.

“이것처럼...엄마와...아들 상황으로...하자고?...”
“...네...좀...그런가요?...”
“음...어차피 연극인데 뭐 어때...한번 해 볼까?...”

명호가 정말 내 아들이 아니기에,
또한 우리 둘은 많은 섹스 경험이 있었기에 어떤 상황을 설정한다고 해도,
못 할 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요?...정말 엄마와 아들 설정으로 해 주실 수 있으세요?...”

명호는 믿기지 않는지 다시한번 재차 내 승낙을 요구했다.

“근데...어떤 식으로 할꺼지?...생각해 놨어?...”
“네...그냥 평범하게 아줌마는 집안일을 하는 척 하면 되요...
대신 짧은 치마에 스타킹 신고, 브레지어는 하지 말구요...”
“알았어...옷 갈아입고 나올게...”

난 예전에 입었던 짧은 명호엄마의 치마와 허벅지까지 오는 스타킹을 신으면서,
브레지어를 벗고 거실로 나왔다.

거실로 나오자 알수없는 긴장감이 내 몸을 짓누르고 있었다.
거실에 나와 명호 둘밖에 없다는 사실이...
명호가 내 아들이라는 설정이...
그 상태만으로도 내 몸은 뜨거워지고 있었다.

명호는 내가 나와도 신경도 쓰지 않고 거실 쇼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뭘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무작정 부엌으로 가서 조금 있는 그릇들을 씻고 있는데 명호가 내게 다가왔다.

“엄마...다리 정말 이쁘다...히히히...”
“그...그래?...고마워...”

명호가 날 엄마라고 부르자 알고 있었으면서도 좀 당황스러웠다.
설거지를 하는 동안 명호는 부엌식탁에 앉아서 내 뒷모습을 훔쳐보고 있었다.

“근데 치마가 짧아서 조금만 숙이면 스타킹 밴드가 다 보인다...이러구 밖에 돌아다닌거야?...”
“왜?...좀 야하니?...”
“엄마 밖에 나가면 뒤에서 남자들이 침 뚝뚝 흘리면서 엄마 팬티 좀 볼려고 따라오지 않아?...”
“따라오지...커피한잔 하자는 사람도 있는데...엄마가 한인물 하잖니...호호호...”
“하긴 우리엄마 가슴도 빵빵하고 다리도 길어서 남자들이 딱 좋아할 스타일이긴 해...”

우린 금방 자연스럽게 친엄마, 친아들이 되어 연극을 하고 있었다.
난 일부러 명호에게 치마속을 보여주기 위해 허리를 숙이는 행동을 계속했다.

“와...엄마 분홍색 면 팬티 다 보인다...히히히...”
“너...응큼하게 엄마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엄마가 너무 이뻐서 그래...히히히...”
“그래?...엄마가 그렇게 섹시하니?...”
“그럼요...엄마는 가슴도 빵빵하고 특히 다리가 쫙 빠져서,
아들인 내가 봐도 심장이 쿵쾅쿵쾅 거릴정도예요...”
“정말?...명호도 엄마보면 흥분되?...”
“네...정말 엄마만 아니면 확 달려들어서...히히히...”
“어머어머...엄마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 우리 명호...달려들어서 어쩔 건데?...”
“에이...알면서...”
“뭘?...키스라도 해 줄려구?...”
“아니...키스보다 더한거...엄마 상상에 맞길게...히히히...”

거짓으로 연출한 상황임을 알면서도 그 상황 자체만으로 날 흥분되게 만들었다.
근친이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 더더욱 흥분되는 듯 했다.
거기다가 명호와 야릇한 얘기들을 주고 받으면서 내 보지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난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면서,

“아...좀 피곤하네...엄마 이따가 좀 깨워줄레?...”
“네...”

난 문을 닿고 피곤한 척 침대에 누워 잠을 자는 척을 했다.
물론 옷도 갈아입지 않은체 이불도 덥지않았다.
그리고는 살짝 눈을 떠서 명호의 행동을 지켜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안방 문이 열리면서 명호는 살금살금 내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치마 사이로 보이는 팬티로 가려진 내 보지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명호의 거친 숨이 내 허벅지를 통해 온몸에 전율을 일게 만들었다.

명호는 손을 뻗어 내 스타킹 신은 발을 천천히 쓰다듬고 있었다.
발에서부터 시작된 손길은 점점 올라와 내 종아리를 지나고,
다시 무릅을 지나 허벅지로 올라고 있었다.

명호의 손길이 닿을 때마다 내 몸은 감전이라도 된듯 짜릿한 전율이 일었다.
명호의 손은 어느덧 스타킹의 밴드 부분을 어루만지듯 쓰다듬고 있었다.

이미 내 보지에서는 미끌미끌한 액체가 흘러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명호는 조심스럽게 축축하게 젖어있는 팬티위를 손으로 지그시 눌렀다.
그리고는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당장이라도 명호에게 달려들고 싶은 심정이었다.

명호도 보지에서 흘러나온 액체가 팬티를 적시고 있다는걸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말 날 엄마라고 생각하면서 행동을 하고 있는 듯 했다.
명호는 조심스럽게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치마를 위로 올린 뒤 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끼고는,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음...음...”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마치 잠꼬대를 하듯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명호는 정말 놀란듯이 침대옆에 숨었다가 다시 고개를 내밀었다.
그리고는 다시 내 다리사이로 와서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비비기 시작했다.

“음...음...아흑...아흑...음...음...”

명호는 내 신음소리를 듣고는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잔뜩 발기되 있는 자지를 내 보지에 갖다댔다.
그리고는 천천히 원을 그리듯이 내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비비더니,
천천히 삽입을 시도하고 있었다.

“으...으...으...”
“아흑...음...음...음...”

말라있던 명호의 자지가 보짓물에 조금씩 젖어 들자 조금씩 삽입이 되고 있었다.

“아흑...머...뭐야...며...며...명호야...지...지금 뭐하는거야?...”
“으...윽...어...엄마...”
“아흑...지금 뭐하는거야 어서 빼지 못해!...”
“어...엄마...죄...죄송해요...윽...윽...윽...”
“악...악...아퍼...명호야...아흑...아흑...악...”

난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아픈척을 하면서 명호를 밀어내려 했지만,
명호는 정말 날 강간이라도 하는 듯 내 손을 잡고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질퍽한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다.

“아흑...아흑...안돼...명호야...아흑...아흑...난...니 엄마야...이러면...아흑...아흑...”
“가만히...계세요...윽...윽...윽...엄마도 속마음은 저랑 하고 싶어하잖아요...윽...윽...”
“아흑...아흑...아니야...아니야...아흑...아흑...”
“거짓말...윽...윽...윽...저번에 내가 방에서 자위할 때...
엄마도 베란다에서 날 훔쳐보면서 자위했잖아요...
저 책상에 있는 거울로 다 봤어요...윽...윽...윽...”
“아흑...아흑...그...그건...아흑...아흑...그래도...이건 아냐...아흑...아흑...”
“솔직히 말해 보세요...윽...윽...윽...엄마...아빠 말고...윽...윽...
다른 남자랑 바람피는 거 누가 모를 줄 알고요?...윽...윽...
저번에 전화로 폰색하는거 다 들었어요...윽...윽...”
“아흑...아흑...하...하지만...”

명호가 갑자기 동작을 멈추었다.

“엄마 계속이렇게 반항하면 나 아빠한테 다 말해버릴꺼예요...”
“머...뭐라고...아...않되...그건...제발...명호야...”
“손 놔줄테니까 가만히 계세요...”

명호가 손을 놓고는 내 브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며...명호야...”
“엄마도 이러길 바라고 있었잖아요...내가 강간해 주기를...그러니까 내숭떨지 마세요...”
“.....”

명호는 정말 엄마를 대하듯 날 대하고,
좀 전에 한 말들도 다 진실처럼 내게 들리고 있었다.
브라우스 단추를 다 풀고는 두손으로 내 유방을 움켜 잡았다.

“아흑...”
“엄마도 이런걸 원했죠?...솔직히 말해 보세요...”
“아흑...아니야...”

명호는 보지에 자지를 삽입한 체로 내 유방을 입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나와 섹스를 하면서 내 성감대가 유방이라는 사실을 알고있던 명호는,
내 유방와 유두를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아흑...그만...그만...아흑...아흑...아흑...”
“어때요?...”
“아흑...아흑...몰라...아흑...아흑...”

명호는 입을 때고 손으로 유방을 애무하면서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삽입을 하면서 가슴을 만지는 자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였다.
난 근친이라는 설정에서 오는 흥분과 섹스의 쾌감이 더해지면서 엄청난 쾌락에 빠지고 있었다.
더 이상 반항이라는 설정은 하고 싶지 않았다.
마음 내키는 대로 소리지르고 쾌감을 느끼고 싶었다.

“아흑...아흑...명호야...너무좋아...아흑...아흑...미치겠어...아흑...아흑...”
“으...으...으...엄마...으...드디어 엄마의 보지에...으...으...엄마...으...”
“아흑...아흑...더...더...세게...아흑...아흑...나 어떻게...아흑...아흑...너무 좋아...아흑...”
“으...으...저두 좋아요...으...으...으...”
“아흑...나...나...나올것 같아...명호야...아흑...아흑...”
“으...으...저두요...저두요...엄마...으...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난 벌써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었다.
명호의 자지도 단단해 진 것이 금방이라도 정액을 쏘아댈 듯 했다.

“아흑...아흑...명호야...명호야...아흑...아흑...나...나...악...”
“으...으...엄마...엄마...나...나도...윽...윽...”

그렇게 명호는 내 보지속에서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나 역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명호의 자지를 꽉꽉 조여주고 있었다.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난 명호가 섹스중에 한 말들의 진위가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명호야...나...뭐 하나 물어봐도 돼?...”
“뭔데요?...”
“아까 나한테 했던 말들...정말 사실처럼 들렸는데...그거 다 사실이니?...”
“.....”
“사...사실이구나?...”
“네...내가 자위할 때 엄마가 베란다 창문으로 날 보면서 자위한거랑,
전화로 누군가하고 폰섹스 하는걸 내가 들은거 다 사실이예요...”
“너...그럼 정말 엄마랑...정말 그러고 싶니?...”
“...솔직히 아줌마랑 섹스를 하면서 엄마랑 한다고 생각한적 많아요...”

명호의 말은 내게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어떻게 엄마를 섹스 상대로 생각할 수 있는지 난 도무지 알 수 가 없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명호 엄마는 명호는 낳아주신 분이야...어...어떻게 그런생각을...”
“그럼 날 보면서 자위하는 행동은 아무렇지 않은건가요?...
분명히 엄마도 날 섹스 상대로 생각하면서 자위를 했을 꺼라구요...”
“물론 니네 엄마의 행동이 그럴 수 있다고 두둔하는 건 아냐...아니 잘못한거 맞아...
그렇다고 너까지 그러면 어떻하니...”
“모르겠어요...저도 그러면 않되는 줄 알지만...저도 절 어쩌지 못하는데 어떻게요...”

명호엄마나 명호를 봐서는,
정말 이러다가는 모자간에 섹스를 하는 근친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순간 나와 진수도 크게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진수는 그렇다 쳐도,
진수와 명호엄마의 섹스를 보면서 흥분해 오르가즘을 느끼는 내가 더 걱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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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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