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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예술고 여고생들 임신 시키기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33 955회 0건
-5부. 클럽N-

1월 11일 수요일, 흐림

여고생 생각으로 머리 속이 터져 버릴 것 같던 1월 11일 수요일. 살을 에는 칼바람이 날리던 날, 간만에 오랜 친구인 형석이에게 전화가 왔다. 진우는 기분 전환이 필요하던 참이라 흔쾌히 형석을 만나러 갔고, 술을 조금 마신 후, 홍대에서 가장 유명한, 힙합 클럽 N에 들어갔다. 지난 주에 새로 이전한 클럽N은 기존에 비해 더 넓어진 덕인지 섹시한 여자애들의 수가 부쩍 늘어 있었다.

형석이는 진우의 오랜 친구지만, 형석이 보다 훨씬 날나리 인생을 살아 왔다. 집안의 경제력은 비슷하지만, 놀기 좋아하는 형석은 현재 이름만 지방 대학에 걸어둔 채 백수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하지만, 형석이의 여자 꼬시는 재주는 참으로 탁월하여 같이 있으면 적어도 심심할 일은 없는 녀석이었다.

클럽 N도 전부 형석이가 가르쳐 준 문화였다. 그 전까지 진우에게 클럽이라 함은, 나이트 클럽과 동의어였다. 하지만, 형석을 따라 힙합 클럽에 와 본 후, 진우는 클럽에 반해 버렸고, 더 이상 나이트는 가지 않게 되었다.
눈만 맞으면 말 한마디 없이 바로 부벼댈 수 있는 클럽만의 시스템은 외모에 비해 말 재주 없고 무뚝뚝한 진우에겐 최고의 조건이었다. 제대 후 지난 일년 간 진우가 먹은 여자들은 전부 이 곳에서 꼬신 여자들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좋은 곳을 소개시켜 주고, 부비는 법도 가르쳐 준 형석이에겐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다.

바에서 맥주 한 잔 마시러 간 형석이와 떨어져 각자 행동에 들어갔다. 진우는 곧바로 사람으로 미어 터지는 스테이지에 올라갔다. 사람이 너무 많아 옆으로 움직이기도 힘든 클럽N의 스테이지. 하지만, 이 밀집된 사람들이야 말로 부비부비 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었다.

흘러나오는 리듬을 타고 흐느적 대며 먹이를 물색하길 20여분. 그 사이 몇 여자의 허리를 살짝 안으며 물색했으나, 전부 자신의 손을 뿌리치며 거절했다. 음.. 오늘 일진이 안좋은가 걱정을 하며 두리번 대던 찰나. 새롭게 스테이지에 들어오는 세 명의 여자들이 보였다.
진우는 그녀들 쪽으로 슬쩍 몸을 옮겼고, 스테이지에 들어 오는 세 명의 여자 중 가장 키가 크고 귀여운 핑크색 모자를 쓴 여자의 뒤에 바짝 붙었다. 그녀들이 스테이지에 들어온 지 1분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다른 두 명의 여자 뒤에도 한 명씩 남자가 붙어 있었다.

푹 눌러쓴 모자 옆으로 보이는 앳된 피부는 참 마음에 들었다. 흘러 나오는 리듬에 맞추어 슬쩍 슬쩍 몸을 흔들며 진우는 앞의 여자에게 조금씩 터치를 가했다. 처음엔 손등으로 살짝 허리를 건드렸고, 다음엔 무릎, 다음엔 손목.. 조금씩 부딪혀도 거부의 반응이 없자 진우는 오른손을 그녀의 허리 위에 올려 놓았다. 여자는 앞에 있는 친구를 쳐다 보는 것 같았는데, 그 친구는 귓속말로 뭐라고 진우의 여자에게 속삭여 주었다. 그러자 그 여자는 슬쩍 진우를 쳐다본 후, 따로 몸을 피하지 않은 채, 엉덩이를 더 크게 흔들기 시작했다. 얼굴 테스트를 통과한 것 같았다.

‘일단계 성공’
진우는 슬쩍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모자를 쓴 채 머리를 늘어뜨린 그녀는, 무척 앳되어 보이는 얼굴과 큰 눈 때문에 고등학생 같아 보여 더욱 진우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민증 검사가 까다로워 미성년자는 못들어오는 걸로 아는데.. 설마 아니겠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진우는 자신의 커진 페니스를 그녀의 엉덩이 계속으로 들이밀었다.

츄리닝 타입의 하얀 스커트와 짙은 푸른색의 타이트 셔츠 한 장만 입은 그녀. 그녀의 엉덩이 살과 자신의 페니스 사이에는 두 장의 팬티와 두 장의 얇은 옷만이 있을 뿐이었다. 마치 실제로 엉덩이에 페니스를 비비는 것 같은 이 짜릿함. 그녀도 진우의 딱딱해진 페니스가 맘에 들었는지 엉덩이 놀림은 더욱 빨라졌고, 진우 역시 점차 흥분되기 시작하며 양손을 그녀의 엉덩이에 댄 채 자신의 자지를 더욱 꽉꽉 눌러댔다.

그 상태로 몇 분간의 흔들림 후, 진우는 왼손을 바지 주머니 속에 넣어 자지를 잡아 앞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그리곤 그 상태 그대로 자신의 귀두 끝으로 그녀의 엉덩이 갈라진 틈을 찔러대기 시작했다. 리듬에 맞춰 푹푹 찔러대는 진우. 그녀는 다시 한 번 슬쩍 고개를 돌려보더니, 엉덩이를 더욱 강하게 진우의 자지 있는 곳으로 들이 댔다.

보통 이 단계에 오면 빼거나 계속 가거나 중에 하나 였다. 만약 빼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끝까지 갈 수 있었는데, 다행스럽게도 그녀는 빼지 않았다. 진우는 어찌나 기쁘던지 작게 만세라고 외쳤다. 계속해서 진우의 오른손은 그녀의 골반 앞으로 돌아가 그녀의 은밀한 계곡 바로 위-아랫배 보다 좀 아래-를 더듬어 대기 시작했다.

‘아, 역시 이 맛이야.’
대화도 아무 것도 필요 없이, 만난 지 십분도 안되는 시간에 자지를 엉덩이에 박고, 보지 둔덕을 만져댈 수 있는 클럽. 진우는 황홀했다.
바지 속에서 손을 뺀 진우는 그녀의 양쪽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은 후 힘을 살짝 주었다. 그녀는 힘의 방향에 따라 양쪽으로 다리를 더 벌린 상태가 되었고, 진우는 그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보지 부분에 정확히 페니스를 들이댔다. 옷 위라 해도, 섹스나 다름 없는 행위였다.

진우는 리드미컬하게 그녀의 팬티 아래 쪽에 집어 넣은 페니스를 위쪽으로 튕겨 올리며, 그녀의 친구 두 명을 쳐다 보았다.
긴 생머리에 흰색 원피스를 입은 한 친구는 이미 뒤에 붙은 남자와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가슴은 이미 그 남자에게 맡긴 상태였다. 한 쪽으로 머릴 귀엽게 묶고 타이트한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입은 또 한 친구 역시 뒷치기 자세로 엉덩이를 공략 당하고 있었다. 파트너 남자의 손은 이미 그녀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진우도 그런 상황을 보자 조금 더 용기가 났다. 보통 같이 온 친구들의 수위에 맞춰 가는 게 여자였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이 정도라면.. 아직 한참 진행해도 괜찮다는 판단을 한 진우는 그녀를 다시 똑바로 일으켜 세운 후, 페니스를 가능한 최대로 밀착한 채, 왼손을 그녀의 엉덩이로 가져갔다.
왼손으로 엉덩이를 만지고 오른손은 허리를 꽉 쥔 채, 왼손은 점점 더 그녀의 치마 아래로 내려갔다. 결국 왼손은 그녀의 치마를 들어 올려 그녀의 팬티까지 손을 댔고, 그 상태로 그녀의 사타구니 있는 곳으로 손을 움직였다. 그 상태에서 잠깐 머문 후, 진우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 데 성공, 그녀의 보지털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가끔 진우의 손을 잡으며 저지하려는 제스쳐를 보였으나, 그 행동은 강하지 않았고,그나마 진우의 손에 의해 곧 소용없는 행동이 되곤 했다.

진우는 삼각형을 이룬 채 서로 얼굴을 마주 대하고 있는 다른 두 명의 그녀의 친구들에게 지금 이 여자애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으면100퍼센트 자기 것이 된다는 것을 그간의 경험을 통해 진우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진우는 오른손으로 그렇지 않아도 짧은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올린 채 왼손으로 팬티속에 손을 집어 넣는 것을 굉장히 천천히, 큰 동작으로 진행했다.
클럽 안 조명은 굉장히 어두워, 바로 옆 사람 얼굴도 잘 보이지 않았지만,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정면으로 마주 보고 있는 그녀의 친구들은 무엇을 하는 지 또렷이 알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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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이제 10분 조금 지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진우의 손에 의해 친구의 팬티 속이 유린당하는 모습을 본 두 여자는 곧 귓속말로 뭐라고 속삭였다. 그리고 스키니 진 여자는 진우와 눈이 마주치자 진우에게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 주었다. 아, 성공이다. 진우는 그야말로 말할 수 없이 기뻣다. 그 스키니진 여자는 마지막으로 진우의 파트너 에게도 귓말로 뭐라고 속삭였다. 전혀 들리지 않았지만, 이런 분위기라면 잘해보라는 뜻이겠지 하고 진우는 생각했다.

친구들의 동의를 받기 전엔 진우도 차마 보지털 이상 진행하지 못했는데, 이젠 마음껏 그녀의 보지를 유린할 수 있게 되었다. 진우는 손을 다시 빼서 엉덩이 뒤쪽으로 집어 넣었고, 그 상태에서 팬티를 살짝 옆으로 치운 후, 아래에서 손가락을 삽입했다. 엄청나게 질퍽한 보짓물이 손에 닿으며 손가락을 밀어 넣었는데, 그 엄청난 애액에 비하면 잘 들어가지 않았다. 특히 밀어 넣던 중간에 뭔가 걸리는 느낌은, 진우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그것은 처녀막이었기 때문이다. 아직 한 번도 처녀를 먹어 본 적없는 진우는 그것을 알 수 없었다.

진우는 직감적으로 이것이 말로만 듣던 처녀막이란 사실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처녀의 상징을 만지면서 뭔가 가슴속 깊은 곳에서 뜨거운 무엇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그 느낌은 점점 강하게 진우를 지배해 나갔고, 처음 만져보는 처녀막은 어떤 그리움, 어떤 기억, 진우의 가슴속 깊은 곳에 잠겨서 잊고 있던 무엇인가를 깨우는 느낌이었다.

진우의 입가엔 차가운 미소가 흘렀다.

-흐아악!!!!
손가락이 들어가는 순간 낮은 신음과 함께 몸을 붕 띄우는 그녀. 그러더니 바로 고개를 돌려 진우를 쳐다 보았다. 진우는 그대로 그녀와 입술을 포갰다. 길고 진한 딥키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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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친구 중 원피스걸 역시 보지를 허락하고 있었다. 손이 잘 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서로 마주보고 키스를 하고 있는 원피스걸 보지 쪽에 손이 있는 것으로 보아 거의 확실했다.

진우는 그 모습에 자신을 얻어 자신의 파트너와 딥키스를 하는 내내 그녀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있었다. 역시 처녀답게 기존에 만났던 여자들처럼 자유스럽게 왕래가 되지 않았고, 아파하는 기색도 보였다.
진우는 그녀의 처녀막을 만질수록 흥분감과 함께 정복욕이 커져갔다. 어떻게 해서든 자기 앞에 있는 이 음란한 년, 만난 지 10분도 안되는 자신에게 처녀막을 내어주고 있는 이 년의 처녀막을 기필코 찢어버려야겠다는 욕구가 범람키 시작했다.

어느새 이 음탕한 년은 진우의 혀를 미친듯이 빨아대고 있었다. 진우는 내친 김에 손가락을 하나 더 박고 싶은 생각에 보지에 손가락을 갖다 댔으나, 움찔거리며 받아 주질 않았다. 또, 그녀가 너무 아파하며 인상을 확 쓰는 모습과 잘못하다가는 손가락으로 처녀막을 찢을 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들어, 그냥 보지를 양쪽으로 크게 벌리는 것으로 만족하고 손가락을 빼야만 했다. 그제서야 그녀는 키스하던 입술을 놓은 채, 아~ 하는 기나긴 신음 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걸을 수도 없는 이 스테이지 위에서 이렇게 은밀하게 여자의 보지를 쑤실 수 있다니!! 거기에 이 여자는 처녀인 것이 거의 확실했다.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추어 진우의 손가락이 들락 거리는 질구멍은 유난히 좁았고, 눈을 꼭 감은 채 무아지경으로 빠져들며 입술을 꽉 틜 채 삐져 나오려는 신음을 참느라 애를 쓰고 있는 앳된 얼굴은 아무리 봐도 처녀의 그것이었다.

‘하아 하아. 너무 좋아. 어떡해. 너무 좋아.’
그녀는 머리 속에서 계속 같은 말만 반복했다. 원피스 친구와 달리 스키니 진 친구는 파트너와 재미가 없는 지 진우 커플만 쳐다보았고, 가끔 눈을 뜰 때면 마주치는 친구의 얼굴에 진우의 파트너는 더욱 흥분되었다.

진우는 그간 여러 번 클럽에 왔지만, 이토록 흥분되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또, 클럽 안에서 보지를 유린한 적은 여러 번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섹스에 대한 충동, 아니 그것을 넘어선 어떤 파괴 본능이 일어나는 것은 처음이었다.
진우는, 생전 처음 만져 본 처녀막 – 꿈에서조차 그리워하던 바로 그 처녀막을 직접 만지는순간, 자신도 모르던 어떤 한 부분이 눈을 떠 버린 것은 아닐까 생각했다. 처음 느끼는 자신의 감정에, 진우 스스로도 겁이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 본능. 그것이 지금의 진우를 지배하고 있었고, 그 느낌은 앞의 여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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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지금 진우에게 유린당하고 있는, 170센치의 앳된 소녀는, 진우의 처음 생각대로 미성년자였다.

안양에 있는 A예고 무용과 2학년, 곧 3학년 진급 예정인, 보윤이와 동갑내기 소녀였다. 진우에게 하늘의 운이 따르는 것인지, 그토록 귀하다는 예고 무용과 학생이 제발로 진우의 품에 와서 안기고 있는 것이었다.

은지가 이 곳에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은, 오늘 만난 고등학교 선배들 덕분이었다. 오늘 은지는 현재 E여대 무용과를 다니고 있는 같은 A예고 선배 두 명 –조유경과 유애리와 함께 밥을 먹고, 약간의 술을 마신 후 였다.
은지의 2년 선배인 이 둘은, 자신이 고3일 때부터 은지를 데리고 술을 많이 먹으러 다녔다. 특히, 유경와 애리의 동기생중엔 은지와 정말 닮은 친구가 하나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 부탁해서, 아예 학생증을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해서는, 은지를 데리고 술을 마시러 갈 때 마다 사용했다. 물론, 실제로 보면 둘의 얼굴은 확연히 구분되지만, 사진만으로는 절대 구분할 수 없었고, E여대의 학생증이 뚫지 못하는 술집은 없었다.

무용 전공인 만큼 늘씬하게 빠진 몸매를 지닌 은지. 보윤 자매와 나래가 글래머에 가깝다면,은지는 전형적인 모델 스타일이었다. 갸냘프디 갸냘픈 그 몸매에서 흘러 나오는 섹시미. 그리고, 아주 옅은 눈썹과 실핏줄까지 보이는 유리알 피부, 마치 TV스타 문근영을 보는 듯한 은지의 얼굴은 아주 예쁘지는 않았지만 그와 전혀 다른 어떤 매력을 갖고 있었다.

청담동이 집인 은지는, 다른 보통의 무용을 전공하는 소녀들보다 훨씬 늦은 중 3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다. 너무 늦은 시작이었기에 다른 아이들을 따라 잡긴 어려웠지만, 짧은 시간 뛰어난 성장을 거듭하여 A예고에 진학할 수 있었다. 물론, A예고가 보윤이 다니는 S예고와 같은 초일류는 아니었지만, 중3때 무용을 시작한 아무나 들어갈 곳은 아니었다.

이런 잘빠진 몸매와 귀여운 얼굴로 은지는 안양쪽에서 상당히 유명한 학생이었다. 수많은 남자들의 대쉬를 즐기던 은지는, 고2 초반에 당시 고 3이던 옆 학교의 한 오빠와 결국 사귀게 되었고, 그 만남은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 오빠는 서울 모대학의 의대에 진학했고, 은지를 끔찍하게 아끼고 좋아해 주었고, 은지 역시 그 오빠에게 엄청난 사람을 부어주고 있었다.

하지만, 은지의 선배인 애리와 유경이 볼 때는, 은지는 항상 부족한 것이 있었다. 자신들이 은지 나이때, 그 정도 기간의 남친을 사귀었다면 분명히 아다를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라 생각하는 이 두 여대생은, 은지가 스스로를 너무 속박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다.
그리고, 이 두 여대생들은, 은지가 스스로가 ‘처녀’라는 사실에 자기도 모르게 얽매이고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기들만의 판단이었다.
그리고, 그녀들은 은지를 지난 겨울 방학이 시작한 이래 이 곳, 클럽N에 데리고 오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토록 거부하던 은지도, 몇 번씩 오기 시작하니, 점차 남자들의 자지를 엉덩이에 끼우고 노는 재미를 알아 가는 듯 해서 두 여자는 무척 즐거웠다. 은지의 처녀를 바칠 남자를 찾는 것을 하나의 굉장히 즐거운 게임으로 생각하고 즐기는 이 두 여대생으로 인해 은지도 점차 남자에 눈을 뜨고 있었다.

애리는 그간 은지를 자극하기 위해 은지 앞에서 부비부비를 과격하게 하고, 자기의 보지를 남자들이만지는 것을 많이 드러내 버릇 했고, 새로운 남자와 원나잇을 하러 가서도 은지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하기도 했다. 자신의 신음소리를 은근히 들려주면서. 유경 역시 3년을 넘게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많은 남자의 자지를 보지에 받아들이고 있었다. 물론, 남친은 꿈에도 모르고 있었지만.

유경이가 원나잇을 즐긴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던 날, 은지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진짜요? 그..그럼 유경 언니, 남친은??
애리가 대신 말을 가로챘다.
-쿡쿡쿡.. 야, 유경아, 은지도 너랑 똑같은 얘기한다. 은지야, 유경이가 그러는데 섹스는 섹스고 사랑은 사랑이래. 깔깔깔.. 안그래 유경아?
유경이 애리를 쏘아 보며 받았다.
-미친년. 지가 나한테 그래 놓구. 은지야, 사실 나도 처음에 애리가 이런 얘기 할 때 이해가 안갔거든. 나 오빠랑 3년 사귄 거 모르는 애가 어딨어. 근데, 막상 애리 따라서 클럽에서 한 번 하고 나니까 좀 생각이 바뀌더라.
은지는 순간 귀를 의심했다
-어? 클럽에서 해? 그 사람 많은데서? 아님 화장실에서??
유경과 애리는 자지러지게 웃었다.
-왜? 우리 은지 공주님은 싫으셔?
-어? 아니.. 근데 어디서 어떻게 해??

둘의 이야기를 들은 은지는 침이 꼴깍 넘어갔다. 그 사람 많은 클럽N의 스테이지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데, 2층 스테이지로 올라가는 가장 구석진 곳 코너에 가면 조명도 무척 어둡고 앞에 한 명만 막아주면 앞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곳이 있다고 한다. 어느 날 자신이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남자한테 범해졌단 그곳. 그 후 이 두 여자는 그 곳을 자주 이용한다고 했다.
-와~ 언니. 대단하다. 남친도 있는데.. 그럼 몇 번이나 해봤어??
-몇 번.. 음. 안세어봐서 모르겠는걸. 크크큭..

아직 고등학생인 은지는, 클럽안에서 돌리면서 먹혔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은지는 흥분 지수가 올라갔다.
-유경 언니, 그럼 남친은 어떡하고?
-뭐야~ 아까도 말했잖아. 섹스는 섹스고 사랑은 사랑이지.
-그럼 언니들, 거기서 먹은 애들이랑 연락도 하고 그래??
-어, 그 중에 괜찮은 애 있음 따로 전화번호 따서.. 섹스파트너 하는 거지, 뭐. 여기서 만난 애들이니까 일단 외모는 좀 되잖아, 다들.

유경이 말을 거들었다.
-은지야, 너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남친이 없는 애리보다 3년이나 사귄 남친이 있는 유경의 이야기는 은지에게 매우 설득력이 있었다. 처음 만난 남자에게 보지를 맡기는 짜릿함, 사람 많은 곳에서 섹스를 할 때의 황홀감, 섹스가 끝난 후 춤추다 보면 자궁속에 남자들이 싸둔 정액이 흘러 나와 팬티를 축축하게 적셔준다는 그 느낌에 대한 이야기 하나 하나. 은지는 마치 자기가 그런 경험을 한 것 마냥 팬티가 축축해짐을 느꼈다.

하지만, 그들과 은지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었다. 은지는 이게 자랑할 일도 아니고, 오히려 이 나이까지 처녀란 게 살짝 쪽팔린 일이었지만 말해야겠다 생각했다.

-하지만, 난 아직 처녀라구.
-그게 어때서?
0.1초만에 나온 유경과 애리의 반응에 은지는 살짝 당황했다.
-처녀인게 뭐 어때서?? 어차피 섹스 한 번 하면 땡인거 아냐? 나도 남친한테 좀 일찍 먹어달라고 할걸 후회중인데??
-난 중 2때 아다 끝났어. 지나고 나니까 아무 것도 아닌걸 괜히 혼자 끙끙댔잖아. 크큭. 나는 처녀에 집착하는 건, 어차피 남자들 기준에서 만들어진 거라고 봐.
-너 남친 1년 넘게 사귀지 않았어? 근데 아직도 안한 거 보면 걔 뭔가 문제 있는 거 아니니? 아님 은지 너가 처녀라서 부담 느낄 수도 있어. 진짜야.
유경과 애리의 속사포 같은 이야기를 들으며 은지는 마음을 정했다. 클럽의 괜찮은 남자가나오면 자신의 아다를 바치겠다고. 남친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깨끗하게 정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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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음을 굳히고 클럽을 드나들었지만, 그 동안은 은지의 마음을 확 빼앗을 만한 어떤계기가 한 번도 없었다. 그랬던 은지가 진우를 만나 그야말로 황홀경을 넘나들고 있었다.

진우는 주위 사람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이대로 끝내긴 싫은데 대체 어떡하면 좋을까 ..
-하악하악하악.. 아아..
그런 와중에도 진우는 여전히 손가락으로 보지 속을 헤집고 있었고, 은지는 다리 힘이 거의 풀릴 정도였고, 이미 팬티는 보짓물로 젖어서 거의 오줌을 싼 정도였다.
은지는 이제 더 이상 고민하지 않기로 했다. 남자친구와의 사랑은 사랑, 지금의 섹스는 섹스. 맞는 말이었다.
처녀라는 사실에 고민하다간 죽을 때 까지 하지 못할 지도 모른다.. 지금 나에게 이토록 쾌감을 주는 이 사람과 해버리자는 비장한 각오까지 들었다.

두리번 거리며 고민하고 있는 진우의 손을 은지가 꽉 쥐었다. 그리고 따라오라는 듯이 자기를 이끌고 갔다. 진우는 서둘러 자지를 바지 속에 넣은 채, 앞장 서서 가는 은지 친구들과,은지의 뒤를 따랐다. 은지 친구들은 부비 부비하던 파트너을 떼어 놓고 스테이지 안의 사람들을 헤집으며 어딘가로 가고 있었는데, 세 명의 여자가 앞에서 움직이는 것을 본 진우는 문득 꽃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다.
꽃뱀이면 어떠랴. 진우는 열심히 따라 갔다.

그들이 도착한 가장 구석 진 코너는, 친구 둘이 앞에 서면 충분히 커버 가능한 곳이었다. 조명이 거의 닿지 않아 어두 컴컴하기 이를 데 없는 곳을 보며 여러 번 클럽에 온 적 있는 진우 역시 놀라움을 나타냈다.
그리곤 자신이 구석으로 들어가 벽을 등지고 은지를 자신의 앞에 세웠다. 그러자 그 코너 앞을 은지 친구 둘이 막았다. 밖에서 보이지 않게 벽을 쳐 준 것이었다. 셋팅이 끝나자 스키니진을 입은 여자-조유경은 진우의 귀에 한 마디 해주었다.

-만족 못시키면 죽을 줄 알아요.
진우의 아랫도리에 힘이 팍 들어갔다.
그리고 유경은 파트너 은지 가까이 다가가서 귀에 대고 뭐라고 속삭였고, 은지는 고개를 푹 수그린 채 고개를 끄덕거렸다.
진우는 자세를 잡았고, 그토록 사람 많은 곳 한가운데서, 그것도 여자의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오늘 처음 본 하얀 츄리닝 스커트의 섹시한 여자-그것도 처녀-의 보지를 뚫을 준비를 마쳤다.

진우는 지퍼를 내리고 자신의 터질 듯한 자지를 꺼냈다. 여전히 은지는 찰싹 붙어 있어서 단지 부비부비 하는 일행처럼 보일 뿐이었고, 거기에 친구 두 명의 바리케이트로 아무도 이들을 눈여겨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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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는 자신의 허벅지에 닿는 딱딱하고 뜨거운 물건 때문에 흠칫 놀랐다. 크기는 잘 모르겠지만 그 딱딱함이나 뜨거움이 가끔 만져 본 적 있는 자신의 남친 것과는 비교도 안됐기 때문이었다.

은지의 머리 속은 여기까지 왔음에도 아직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지금 내가 뭐하는 짓인가. 남친도 있는데.. 처년데, 갑자기 이래도 되는건가. 하지만, 진우의 손가락이 팬티속으로 들어오자 이제 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진우는 은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이름이 뭐예요?
-박은지요.
-예쁜 이름이네요.
-네.. ㅋㅋ.
-저기요.
-네.. 말씀하세요.
-제가 지금부터 은지씨 보지 먹을꺼거든요. 그러니까 다리 좀 더 벌려줄래요?

갑작스런 진우의 이야기에 은지는 화들짝 놀랐다. 이런 걸 이렇게 직접 말하다니. 아아.. 극도로 흥분된 은지는 진우가 원하는 만큼 다리를 벌려 주었다.

-됐어요. 고마워요.
-네.. 근데 저도 부탁이 하나 있어요.
-네?
은지는 자신이 처녀라는 말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실은.. 저. 처녀예요.
-네???
대충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은지의 입으로 처녀란 걸 확인하는 순간, 진우는 그만 사정할 뻔 했다. 작년 1년간 수많은 여자를 만나고 다녔지만, 처녀는 정말 찾기 어려웠다. 아니, 처녀는 많았으나, 예쁜 애들 중엔 없었다고 하는 게 옳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이런 데서 만난, 그것도 이토록 예쁘고 귀여운 여자애가 자신의 아다를 진우에게 주겠다니. 오 마이 갓..!

처녀임을 확인하는 순간, 진우의 파괴 본능은 더욱 커졌다. 자신이 왜 이러는 지 진우 자신도 알지 못했다.
진우는 걸리적 거리던 은지의 팬티를 조심조심 옆으로 밀어 낸 채 한 손으로 잡아 팬티라는장애물을 걷어내어, 은지에게 통하는 직통로를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페니스를 지퍼를 열고 꺼내어 팬티를 밀어 놓은 틈을 통해 은지의 구멍에 맞추었다. 주위는 이제 신경쓰이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절대 모를 만한 위치였기 때문이다.

크게 심호흡을 한 진우는, 한 손으로 은지의 골반을 잡고 한 손으로 은지의 구멍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그 때, 갑자기 은지의 한 손이 진우를 막았다. 진우는 은지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식으로 뒤에서 한 번 껴안아 준 후 다시 시도했다.
진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는 처녀란 사실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자지가 조금 들어갔다. 아~하는 그녀의 탄식이 들려왔다.
아,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한 5센치 넣었을까. 더 이상 자지는 앞으로 나가지 않았다. 진우는 이것이 처녀막이구나 .. 하는 것을 깨닫고 조금 더 밀어 보았으나, 그녀의 표정만 일그러졌다.
바로 그 때, 이제까지 아무 저항도 없던 그녀가 진우를 갑자기 밀치더니 앞으로 뛰쳐 나가 버렸다.
너무나 당황스러운 순간이었다. 언니들도 놀랐고, 진우는 말할 것도 없었다.
진우는 다급한 마음 때문에 바지를 정리하는데 더 시간이 걸렸고 스테이지로 따라 나왔을 땐 이미 그녀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었다.

-제길. 아, 씨발 이게 뭐야!!
진우는 너무 열이 받아 소리를 빽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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