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나는 출근해서 오전에 바쁜 업무를 끝내고 나서 시계를 보니 벌써 11시30분이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내는 무얼할까 싶어 전화를 하려다 오늘 아내가 약속이 있다는것을 생각해내고 휴대폰을 내려놓았다.
그런데 문득, 아내가 나 없이 외출할때는 어떤 옷을 입을까? 몹시 궁금해졌다.
지난날 나와 외출할때의 아내의 모습을 상상하니 회사라는것도 잊은체 흥분되어 견딜수 없었다.
이제 아내의 모습을 떠올리기만해도 난 흥분이 제어가 되지 않았다.
퇴근후 아내에게 오늘 무슨 옷을 입고 갔었냐고 물으니 "친구들 만나서 그냥 출근할때 입는 평범한 옷을 입었다"고 했다.
다음날 회사에서 부서회의가 끝난후 난 오랫만에 예전의 그 사진사이트를 들어가봤다.
인물갤러리를 클릭하서 들어가 보니, 대부분 레이싱걸등의 모델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사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내의 아이디로 검색해보니 예전의 사진만 있고 더 이상 포스팅된 것이 없었다.
그런데, 마음 한구석이 좀 아쉬웠다. 아쉬움을 접고 윈도우창을 끌려고 하다가 ..
전에 아내 사진을 올린 2명이 생각이나서 그 아이디로 검색을 해보니 그 중 한명의 아이디로 새로운 사진이 한장 올라와 있는게 아닌가..
날짜를 보니 오늘 오전에 올린 사진이었다.
그러나 검색되어져 올라온 썸네일 사진을 보니 이번에는 좀더 강도가 센 사진이었지만
모델이 아내는 아니였다.
나는 그냥 윈도우창을 닫을까하다가 그 썸네일 사진을 클릭했다.
사진 제목이 "퇴폐"였다.
"훗훗.. 제법 어울리는 제목인데.."
마우스 휠을 아래로 드래그했다.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찍은듯 했고, 모델은 침대 끝에 엉덩이만 걸친체 앉아 있었다.
머리는 헝클어져 있었고, 짙은 화장을 하고 있었다. 마치 술집여자나 창녀와 같이 펄이 들어간 짙은 눈화장과 붉은 립스틱, 인조손톱을 붙인 손
살짝 감긴 눈으로 렌즈를 보고 있었고, 헥터넥 나시는 2개의 천이 양쪽으로 나뉘어서 서로 겹쳐지고 있었다.
하지만 천이 축쳐지고 그 면적이 작아 노브라의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나 있었다.
게다가 입고 있는 치마는 너무 짧아 스타킹의 밴드가 드러나 보였고 그끝에는 가터펠트의 집게가 보였다.
한쪽어깨는 축쳐져 있었고 붉은색 하이힐은 한쪽만 신은체 한쪽은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반쯤 벌린 붉은 입술과 반만 뜬 눈빛...
마치 강간당한후의 여자의 느낌이었다. 마치 사진속에서 정액냄새가 날것 같았다.
난 성욕이 일어나는걸 느꼈다. 당장 저 사진속으로 들어가 그녀에 얼굴에 좆물을 싸고 싶었다.
나는 회사라는 것도 잊고 바지속에 손을 넣어 벌써 발딱 고개를 든 좆을 위아래로 흩고 있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짙은 화장과 사진의 전체 분위기에 빠져 몰랐지만 자세히 보니 왠지 낮이 익어 보였다.
아내였다. 남편인 나도 몰라볼 정도로 아내의 모습이 달라보였다.
정말이지 나는 너무나 놀랐다.
마우스를 쥐고 있던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그게 흥분인지 분노인지 알수 없었다. 아니 그 둘이 교묘하게 섞여있었다.
난 참을수가 없었고, 집에 일이 있어서 나간다는 말을 남긴체 집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면 안 될것 같아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고
현관을 들어서니 기척이 없었다.
안방으로 가보니 아내가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아내는 t팬티와 속이 비치는 슬림을 입고 있었다.
난 아내를 깨우지도 않고 아내의 팬티를 거칠게 내린후 나의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려고 손에 침을 묻혀서 좆을 아래위로 흩은 다음
아내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내의 보지에 넣기란 싶지 않았다. 그때 아내가 깨어났지만 난 아내의 가랭이를 더 벌리고 한번에 뿌리까지 박아버렸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 당황하는 아내의 얼굴을 내려다 보며 거칠게 박아됐다.
아내는 아픈듯 신음했고 난 그런 아내의 일그러진 표정을 보며 더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랬다. 난 아내를 강간하고 있었다.
난 박으면서 아내에게
"넌 창녀야 맞지?"
"응? 뭐라고?"
"넌 창녀야 창녀같은 년"
"아무데서나 가랭이 벌려주는 년"
아내는 아무말 없이 신음소리를 높여갔고...
"오늘 니 보지를 아주 찢어버리겠어."
라며 피스질의 속도를 높여갔고, 얼마가지 못해 아내 보지 깊숙히 좆을 박은체 좆물을 토해냈다.
아내의 몸에서 진후 호흡을 가다듬고나서 팬티와 바지를 올린후에 아내의 손을 잡고 서재로 갔다.
난 컴퓨터를 키며 아내를 돌아봤다.
아내는 보지를 닦지도 못 해 허벅지를 타고 내 좆물이 흘렀다.
난 아내를 노려보며 말했다.
"지금부터 내가 묻는 말에 신중하게 그리고 거짓없이 대답해. 그 내용에 따라서 우리관계도 결정 될거야."
난 아까 그 사진을 보며, 엄청난 흥분도 느꼈지만.. 반대로 참을수 없는 분노도 느꼈다.
아무리 아내를 술집여자와 같은 옷차림으로 데리고 다니고 아내의 몸을 노출시키더라도 그건 나를 위해서,
나의 통제하에 이루어져야 했다.
날 속이며, 나 몰래 다른 이를 위해 아내가 그러는 것은 용서할수 없었다.
어느새 모니터에는 바탕화면이 떴고, 난 인터넷익스플러를 실행했다.
즐겨찾기에 있던 그 사진사이트에 접속해서 방금전에 본 그 사진을 아내에게 보여줬다.
그리고, "저 사진에 대해서 말해봐"
아내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러나 특유의 차분한 톤으로 그동안의 일을 나에게 말했다.
처음 시작은 어떤 전화부터 시작되었다.
그 남자는 아내에게 전화로 당신 사진은 잘 봤다. 다음에 모델을 해줄수 없느냐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며 아내는 전화를 끝었지만, 남자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전화를 해
사진을 보고 정중히 부탁한다며 사진모델을 해달라고 다시 말했다.
아내는 무슨 사진을 말하냐고 했고, 이윽고 남자가 불러준 인터넷 주소로 들어가 자신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다.
그건 남편과 제주도 여행에서 찍은 사진인듯 했고, 자기 자신의 주민번호로 가입된 아이디였다.
일단 운영진에게 연락해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그 남자와 퇴근후 커피숍에서 만났다.
그 남자는 회사원이라고 자기 명함을 줬고, 명함을 보니 남편과 같은 그룹의 다른 계열사 이사직함이었다.
그남는 정중하게 그러나 열정적으로 아내의 미모에 대해 칭찬했고, 모델을 해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아내는 그 남자의 모습에서 옛날에 자기에게 처음 말을 걸던 남편의 표정을 읽었다고 했다.
아내는 사실 내가 처음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던 그때 나의 그 표정에서 무한한 갈망, 욕구, 그리고 뭔지 알수 없는 자기속 깊이 읽어나는 마음의 동요 때문에
나를 받아주었다고 한다.
아내는 그 남자가 원하는 것을 받아주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몇일후 주말에 그걸 실현해주었다고 했다.
처음에는 공원등지에서 평상시 의상을 입고 찍었고, 인터넷에 안 올리는 조건으로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남자의 동호회사람이라는 사람들이 아내를 찍기 시작했고, 아내는 차츰 포즈도 다양해지고 표정도 모델처럼 이리저리 분위기에 맞춰 갔다.
시간이 지나자 동호회사람중 한명이 의상과 악세사리등을 준비해 왔고, 아내는 그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었고,
찍은 모든 사진은 메일로 받았으며, 사진속의 다른 자기의 모습과 자신을 찍을때 남자들의 진지한 자세와 자기를 갈망하는 그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갔다고 한다.
동호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의상을 구입하거나 빌러왔고, 갈수록 그 의상이라는 것은 야하게 변해갔다.
아내의 포즈 또한 더욱 대담하게 변해갔고, 아내의 표정은 더욱 요염해졌다.
그들은 뷰파인더 뒤로 음흉한 시선을 숨기고 렌즈를 통해서 아내의 벗은 몸을 엿보고,
마음속으로는 아내를 이미 강간했을리라...
그들은 아내를 그런씩으로 공유하며, 즐기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내는 잘 알고 있었다.
평소에 입고 다니지도 못 할 정도로 짧은 치마와 가슴을 가리기 보다는 보여주기 위한 윗도리등을 입고
포즈를 바꾸는 중간 중간에 천천히 꼬은 다리를 바꿀때는 살짝 벌려주고는 그들의 표정과 바지춤이 어색하게 불록해지는것을 보면 왠지 모를 희열을 느끼기도 했다고 한다.
그들은 아내의 가슴을 찍기 위해 상체를 숙일것을 요구했고 그럴때면 어김없이 아내의 가슴이 절반이상 드러났다.
아내는 촬영이 있는날에는 속옷도 노출을 생각해서 브라는 1/2컵의 것을 팬티도 셋트로 화려한 디자인의 것을 입었다.
내가 변화시킨줄만 알았던 아내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변해있었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모습이 어떻게 지금까지 숨겨져왔을까.. 그 끼를 어찌....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내는 무얼할까 싶어 전화를 하려다 오늘 아내가 약속이 있다는것을 생각해내고 휴대폰을 내려놓았다.
그런데 문득, 아내가 나 없이 외출할때는 어떤 옷을 입을까? 몹시 궁금해졌다.
지난날 나와 외출할때의 아내의 모습을 상상하니 회사라는것도 잊은체 흥분되어 견딜수 없었다.
이제 아내의 모습을 떠올리기만해도 난 흥분이 제어가 되지 않았다.
퇴근후 아내에게 오늘 무슨 옷을 입고 갔었냐고 물으니 "친구들 만나서 그냥 출근할때 입는 평범한 옷을 입었다"고 했다.
다음날 회사에서 부서회의가 끝난후 난 오랫만에 예전의 그 사진사이트를 들어가봤다.
인물갤러리를 클릭하서 들어가 보니, 대부분 레이싱걸등의 모델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사진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내의 아이디로 검색해보니 예전의 사진만 있고 더 이상 포스팅된 것이 없었다.
그런데, 마음 한구석이 좀 아쉬웠다. 아쉬움을 접고 윈도우창을 끌려고 하다가 ..
전에 아내 사진을 올린 2명이 생각이나서 그 아이디로 검색을 해보니 그 중 한명의 아이디로 새로운 사진이 한장 올라와 있는게 아닌가..
날짜를 보니 오늘 오전에 올린 사진이었다.
그러나 검색되어져 올라온 썸네일 사진을 보니 이번에는 좀더 강도가 센 사진이었지만
모델이 아내는 아니였다.
나는 그냥 윈도우창을 닫을까하다가 그 썸네일 사진을 클릭했다.
사진 제목이 "퇴폐"였다.
"훗훗.. 제법 어울리는 제목인데.."
마우스 휠을 아래로 드래그했다.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찍은듯 했고, 모델은 침대 끝에 엉덩이만 걸친체 앉아 있었다.
머리는 헝클어져 있었고, 짙은 화장을 하고 있었다. 마치 술집여자나 창녀와 같이 펄이 들어간 짙은 눈화장과 붉은 립스틱, 인조손톱을 붙인 손
살짝 감긴 눈으로 렌즈를 보고 있었고, 헥터넥 나시는 2개의 천이 양쪽으로 나뉘어서 서로 겹쳐지고 있었다.
하지만 천이 축쳐지고 그 면적이 작아 노브라의 가슴이 거의 다 드러나 있었다.
게다가 입고 있는 치마는 너무 짧아 스타킹의 밴드가 드러나 보였고 그끝에는 가터펠트의 집게가 보였다.
한쪽어깨는 축쳐져 있었고 붉은색 하이힐은 한쪽만 신은체 한쪽은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다.
반쯤 벌린 붉은 입술과 반만 뜬 눈빛...
마치 강간당한후의 여자의 느낌이었다. 마치 사진속에서 정액냄새가 날것 같았다.
난 성욕이 일어나는걸 느꼈다. 당장 저 사진속으로 들어가 그녀에 얼굴에 좆물을 싸고 싶었다.
나는 회사라는 것도 잊고 바지속에 손을 넣어 벌써 발딱 고개를 든 좆을 위아래로 흩고 있었다.
그런데 처음에는 짙은 화장과 사진의 전체 분위기에 빠져 몰랐지만 자세히 보니 왠지 낮이 익어 보였다.
아내였다. 남편인 나도 몰라볼 정도로 아내의 모습이 달라보였다.
정말이지 나는 너무나 놀랐다.
마우스를 쥐고 있던 손이 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그게 흥분인지 분노인지 알수 없었다. 아니 그 둘이 교묘하게 섞여있었다.
난 참을수가 없었고, 집에 일이 있어서 나간다는 말을 남긴체 집으로 향했다.
운전을 하면 안 될것 같아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고
현관을 들어서니 기척이 없었다.
안방으로 가보니 아내가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아내는 t팬티와 속이 비치는 슬림을 입고 있었다.
난 아내를 깨우지도 않고 아내의 팬티를 거칠게 내린후 나의 혁대를 풀고 지퍼를 내려고 손에 침을 묻혀서 좆을 아래위로 흩은 다음
아내의 보지에 삽입했다.
아내의 보지에 넣기란 싶지 않았다. 그때 아내가 깨어났지만 난 아내의 가랭이를 더 벌리고 한번에 뿌리까지 박아버렸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 당황하는 아내의 얼굴을 내려다 보며 거칠게 박아됐다.
아내는 아픈듯 신음했고 난 그런 아내의 일그러진 표정을 보며 더 빠르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그랬다. 난 아내를 강간하고 있었다.
난 박으면서 아내에게
"넌 창녀야 맞지?"
"응? 뭐라고?"
"넌 창녀야 창녀같은 년"
"아무데서나 가랭이 벌려주는 년"
아내는 아무말 없이 신음소리를 높여갔고...
"오늘 니 보지를 아주 찢어버리겠어."
라며 피스질의 속도를 높여갔고, 얼마가지 못해 아내 보지 깊숙히 좆을 박은체 좆물을 토해냈다.
아내의 몸에서 진후 호흡을 가다듬고나서 팬티와 바지를 올린후에 아내의 손을 잡고 서재로 갔다.
난 컴퓨터를 키며 아내를 돌아봤다.
아내는 보지를 닦지도 못 해 허벅지를 타고 내 좆물이 흘렀다.
난 아내를 노려보며 말했다.
"지금부터 내가 묻는 말에 신중하게 그리고 거짓없이 대답해. 그 내용에 따라서 우리관계도 결정 될거야."
난 아까 그 사진을 보며, 엄청난 흥분도 느꼈지만.. 반대로 참을수 없는 분노도 느꼈다.
아무리 아내를 술집여자와 같은 옷차림으로 데리고 다니고 아내의 몸을 노출시키더라도 그건 나를 위해서,
나의 통제하에 이루어져야 했다.
날 속이며, 나 몰래 다른 이를 위해 아내가 그러는 것은 용서할수 없었다.
어느새 모니터에는 바탕화면이 떴고, 난 인터넷익스플러를 실행했다.
즐겨찾기에 있던 그 사진사이트에 접속해서 방금전에 본 그 사진을 아내에게 보여줬다.
그리고, "저 사진에 대해서 말해봐"
아내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러나 특유의 차분한 톤으로 그동안의 일을 나에게 말했다.
처음 시작은 어떤 전화부터 시작되었다.
그 남자는 아내에게 전화로 당신 사진은 잘 봤다. 다음에 모델을 해줄수 없느냐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며 아내는 전화를 끝었지만, 남자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전화를 해
사진을 보고 정중히 부탁한다며 사진모델을 해달라고 다시 말했다.
아내는 무슨 사진을 말하냐고 했고, 이윽고 남자가 불러준 인터넷 주소로 들어가 자신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다.
그건 남편과 제주도 여행에서 찍은 사진인듯 했고, 자기 자신의 주민번호로 가입된 아이디였다.
일단 운영진에게 연락해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그 남자와 퇴근후 커피숍에서 만났다.
그 남자는 회사원이라고 자기 명함을 줬고, 명함을 보니 남편과 같은 그룹의 다른 계열사 이사직함이었다.
그남는 정중하게 그러나 열정적으로 아내의 미모에 대해 칭찬했고, 모델을 해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아내는 그 남자의 모습에서 옛날에 자기에게 처음 말을 걸던 남편의 표정을 읽었다고 했다.
아내는 사실 내가 처음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던 그때 나의 그 표정에서 무한한 갈망, 욕구, 그리고 뭔지 알수 없는 자기속 깊이 읽어나는 마음의 동요 때문에
나를 받아주었다고 한다.
아내는 그 남자가 원하는 것을 받아주어야겠다고 생각했고 몇일후 주말에 그걸 실현해주었다고 했다.
처음에는 공원등지에서 평상시 의상을 입고 찍었고, 인터넷에 안 올리는 조건으로 촬영을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그남자의 동호회사람이라는 사람들이 아내를 찍기 시작했고, 아내는 차츰 포즈도 다양해지고 표정도 모델처럼 이리저리 분위기에 맞춰 갔다.
시간이 지나자 동호회사람중 한명이 의상과 악세사리등을 준비해 왔고, 아내는 그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었고,
찍은 모든 사진은 메일로 받았으며, 사진속의 다른 자기의 모습과 자신을 찍을때 남자들의 진지한 자세와 자기를 갈망하는 그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갔다고 한다.
동호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의상을 구입하거나 빌러왔고, 갈수록 그 의상이라는 것은 야하게 변해갔다.
아내의 포즈 또한 더욱 대담하게 변해갔고, 아내의 표정은 더욱 요염해졌다.
그들은 뷰파인더 뒤로 음흉한 시선을 숨기고 렌즈를 통해서 아내의 벗은 몸을 엿보고,
마음속으로는 아내를 이미 강간했을리라...
그들은 아내를 그런씩으로 공유하며, 즐기고 있었다.
그런 그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아내는 잘 알고 있었다.
평소에 입고 다니지도 못 할 정도로 짧은 치마와 가슴을 가리기 보다는 보여주기 위한 윗도리등을 입고
포즈를 바꾸는 중간 중간에 천천히 꼬은 다리를 바꿀때는 살짝 벌려주고는 그들의 표정과 바지춤이 어색하게 불록해지는것을 보면 왠지 모를 희열을 느끼기도 했다고 한다.
그들은 아내의 가슴을 찍기 위해 상체를 숙일것을 요구했고 그럴때면 어김없이 아내의 가슴이 절반이상 드러났다.
아내는 촬영이 있는날에는 속옷도 노출을 생각해서 브라는 1/2컵의 것을 팬티도 셋트로 화려한 디자인의 것을 입었다.
내가 변화시킨줄만 알았던 아내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변해있었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모습이 어떻게 지금까지 숨겨져왔을까.. 그 끼를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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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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