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를 탄다...

한국 여자랑 섹스를 하다가

처음.. 피부가 하얗다 못해 차가워 보이는 백인 여자랑 섹스를 한 느낌은

뭔가 모르게 붕떠 있는 느낌이었다.

섹스는 교감..

일단 말이 안통하는 상황에서도

나는 애무를 하면서 움찔~

하는 그녀의 반을을 보며 애무의 방향과 세기를 조절해 나갔다.

금발이면 보지털도 금발이구나..

처음 봤을때의 묘한 놀람..

섹스에 대해서 개방적인 ... 문화답게

상당히 능숙했고.. 여성상위에 익숙했고..

부드럽게 움직일 줄 알았다.

아이스크림..

자지가 녹는 느낌.. 뜨거움....

Je veux que vous~!!!!

나중에 알았지만..

"당신을 원해요~" 라는 프랑스말..

온몸을 녹일 듯한 애무..

합일...

서로의 몸을 너무 탐닉한 나머지

끝이 났을 때는

모든 것을 찍겠다는 본래의 목적과는 다르게...

한각도 만의 몰카가 되어 있었지만..

열심히 애무를 하고.. 성의를 다한 끝에

원래도 민감한 그녀는 절정에 달하게 되었고...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열정으로..

숙식을 제공받으면서 두달동안..

그녀와 나는 한몸이 되서 딩굴수 있었고

내 비디오 컬렉션은

그 방면으로는 눈치가 느린 그녀의 눈을 피해서

차근차근 모여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