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고봉식_시즌 2
(음란일기)
시놉시스
1973년 여름 어느 날
인천의 성냥공장 옆 한 작은 산부인과에세 아이가 태어난다.
3.9킬로그람의 우량아인 아이는 어른보다 큰 성기를 갖는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성기 역시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만다.
청년기서부터 [킹좆]으로 불리우던 이 아이...고봉식
16세때 떡볶이집 아줌마에게 총각성을 바친 뒤로는
여자들의 야한 발목만 보면 무조건 발기되는 남자 고봉식
길이 27센티 둘레 22센티의 거대 패니스를 휘둘르며
인근 주위의 여인들을 접수하는 요절복통의 섹스 정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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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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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73년생/38/179/72/봉봉분유대리
주선미/69년생/42/166/51/봉봉유업과장
민태호/66년생/45/172/71/봉봉유업과장
유도식/66년생/45/179/80/봉봉유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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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아내 자연의 하루)
2010년도 초겨을
인천 송도 신도시의 한 아파트
십수년간 모은 재산을 털어넣어 장만한
자그마한 아파트 거실에선 한 남자가
돌아서는 여자의 엉덩이을 잡고 트레이닝복을
벗기어내며 굵직한 검은 페니스를 꼿아 넣는다.
"어흑...오빠...아파.,. 이렇게 넣으면 어떻게해? 헉헉헉!!!"
"넌 아직도 오빠냐? 이제 좀 점쟎게 불러봐..."
"헉헉헉!!! 어욱!! 여보!!! 난 여보소리가 너무 징그러워!!! ㅎㅎㅎ"
"에궁...이 철없는 것아!!! ㅎㅎㅎ 오욱...이제 쪼이기 시작하네..."
"이거??? 어흑!!! 이렇게하면 쪼이는거야? 어흐흐흑"
그렇다
팔등신의 이 여인
바로 이 여인이 고봉식의 아내
결혼 3년차인 봉식은 10년 연하의 아내를 만나
이곳에서 신접살림은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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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83년생/28/169/52/고봉식의 아내
결혼 3년차 농수산물경매소 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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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게 잘 빠진 아내 자연은
많은 나이 차이 때문인지 몰라도
항상 봉식은 자연을 떠받들고 산다.
철부지 아내 자연이 하는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않고 지원 해 준다.
어린 나이에도 남자를 사귄 경험이 있지만
자연은 진정한 남근의 쾌감을 알게되고
그 주인은 역시 남편 고봉식으로부터 느낀다.
그렇게 자연은 남편 봉식과 뜨거운 섹스를
밤 낮없이 새벽까지 즐긴다.
자연의 출근시간은 5시 이전이기 때문이다.
4시쯤 일어날 수 밖애 없는 이 부부
나이답지않게 섹스를 즐기는 아내 자연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가벼운 맘으로
손수 운전을 하며 경매 사무실에 나간다.
그녀의 근무시간은 새벽 4시 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이다.
이모부가 운영중인 경매소에 들어와
현재 7년째 근무중이고 이번에 주인이 바뀌어
다른 경매인에게 매각되었으나
원래 일면식이 있는 이모부의 친구인지라
그대로 근무를 계속하기로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 출근일
.
.
.
04:40
드르르르르륵
자연은 셔터를 올리고
전기를 켜고들어가서
사무실 정리를 끝내놓고
당일 경매일지를 받아서
낙찰준비금을 마추어놓는다.
덜컹!!!
"어 왔어? 미쓰리?"
"네 사장님...ㅎㅎㅎ"
"야야...사장이 뭐냐 징그럽게
그냥 평소대로 삼촌이라해라 닭살돗는다 ㅋㅋㅋ"
"정말요?"
"임마 니하고 내하고 나이가 몇개차인데...ㅎㅎㅎ"
"네에 삼촌..."
워낙 밝고 낙천적인 자연
급방끗하며 사장인 만복에게
삼촌이라고 호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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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복
63년생/48/163/75/농산물경매인
이자연의 이모부와 절친한 사장
6년 전 아내와 사별한 홀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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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삼촌처럼 허물없이 지내던 두사람
비록 경매소의 주인으로 바뀌였지만
이 두사람의 관계는 언제나처럼 밝은
삼촌과 조카의 관계처럼 밝기만 하다.
그렇게 만복은 경매에 나가고...
07:10
"어후 점점 추워지네...ㅎㅎㅎ"
"고생하셧어요 삼촌..."
"맨날 하는 일인데 고생은 뭘...자 이거 입금하면되"
만복은 송장표를 던져준다.
"제가 입금해요?"
"그럼 내가 해?"
"통장하고......"
"여기있다...뭐 인터넷 뱅킹 뭐 그런거 하구 비밀번호는..."
만복은 비닐봉지에 가득한
은행통장과 인터넷뱅킹에 필요한 인증서
그리고 서툴은 글씨체로 쓰여진 비밀번호 등
자금거래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긴 봉투를
자연에게 건넨다.
"절 믿으세요? ㅎㅎㅎ 이 돈 가지고 튀면 어쩔려구? 호호호"
"튈라면 튀어 ㅎㅎㅎ
네 이모부는 내 둘도없는 친구다
그놈이 물어주겠지 뭐 하하하...나 좀 잘께..."
만복은 사무실 뒤 탕비실에서
간이 침대를 편채로 드러 눕는다.
경매인의 특성상 12시부터 나와 고생한다.
경매 후 잠시 쪽잠을 자둬야 새로운 복이
들어온다는 속설때문에 30분정도 쪽잠을 자는 습성이있다.
자연은 평소대로 형광등을 끄고
책상 앞에 작은 스탠드만 켠채로
그날 낙찰계를 수집해서 송급장을 정리한다.
11:20
퇴근을 준비하는 자연
슬리퍼를 벗고 하얀 운동화를 신는 자연
170센티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에
워낙 마른 체형이라서 더 커보인다.
자연이 퇴근준비를 끝내고 일어서자
"자연아...낼부터는 좀 늦게 나와도 돼..."
"그래두요..."
"임마...오래전부터 나 혼자했는데 뭘 ㅎㅎㅎ"
"제가 알아서 할께요..."
"이거...내 통장에 입금하고...이건..."
"이건 뭐에요?"
"그냥 네 용돈 좀 넣어두었어..."
"삼촌!!!"
"아무리 서방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아도
여자란 비자금 조금은 준비해 두어야하는 법이다 ^^ "
"삼촌~~~~~ "
"어서 가거라...내일 보자구..."
자연은 만복이 쥐어주는 50만원을 들고
사무실을 빠져나와서 은행을 들려
집으로 들어간다.
경매인들의 낙찰 수수료는
공식적으로 금융거래를 하지만
이외의 부수입은 항상 현금거래를 한다.
며칠 뒤
06:50
오늘은 토요 경매일이라서
아침부터 일찍 파장을 한 경매인들이
자연의 사무실에서 막거리 한판을 벌렸다.
새벽시장이라서 먹을곳도 없는터라
자연이 탕비실에서 파전을 준비해준다.
"이야...우리 자연이가 이렇게 컷어? 지 이모부에 안겨서..."
"임마...우리 자연이가 뭐냐? 벌써 결혼 3년차다..."
"어우...짜식 이제 지 식구됐다고 챙기기는 ㅎㅎㅎ"
"자 언능 들 마시구 일어나셔...나두 피곤허이..."
20리터 말통 막걸리는
벌써 바닦을 드러내고
제일 입심이 걸걸한 사내가...
"옛다 자연이 한반 받아라..."
"네? 저 술......"
말없이 만복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한잔만 받을께요...아저씨..."
그렇게 토요일 술판을 끝이나고...
"토요일인데 뭐하러 나왔어?"
"뭐하러라뇨? 삼촌 일하시는데 저만 5일근무해요? ㅎㅎㅎ"
"원 녀석...어쨌든 고마운데...담부턴 토요일은 쉬어"
"삼촌 술 많이 먹었지?"
"좀 먹었지 왜?"
"집에 어떻게 갈려구 그래?"
"나 집 요 앞으로 이사왔어..."
"그래? 따님은?"
"기숙사로 들어갔어...잔소리 심해서 같이 못살겟어 ㅎㅎㅎ"
"그랫구나...여기 아파트야?"
"응....왜?"
"집에 김치는 있어?"
".........있지..."
"어이구 내가 못살아...홀아비처럼 사는구나?"
"아냐 임마...그래도 잘 씻고 살어 ㅎㅎㅎ"
12:20
[자연의 침실]
"욱욱욱욱욱!!! 오빠!!! 어훅!!! 너무 커!!! 어욱 엄마!!!"
"오...우리 자연이는 보지가 진짜 예술이야..."
"어흑...몰라 오빠 너무 아파...근데 짜릿해..."
"후후훗...귀여운것...내가 요즘 네 맛에 산다..."
점점 더 심하게 흔들리는 침대
자연의 기다란 다리는 점점 더 하늘로 올라가고
봉식의 허리춤을 점점 더 격렬해진다.
둘은 그렇게 사정의 정점으로 올라가고
자연은 덕분에 어지간한 남근으로는 절정을 못느낀다.
13:30
자연은 아랫도리에서 흐르는
남편의 정액을 닦으면서 속옷을 입는다.
담배를 빼어 피우는 봉식은 아내 자연의 뒷태를 보고
"당신 점점 더 야해지는것 같아 ㅎㅎㅎ"
"나? 오빠두 참 ㅎㅎㅎ"
"어디 갈려구?"
"아니...어차피 오늘 친구들 모임있거든..."
"응...그건 내가 알지...근데 저녁시간 아니야?"
"글치...근데 울 삼촌 집에들려서 김치좀 가져다 주게..."
"김치? 왜? 그집은 와이프없어?"
"없으니깐 그렇지 ㅎㅎㅎ 모르면 몰라도 알고나니깐 쫌 그렇쟎아..."
"허긴...ㅎㅎㅎ 그래 알았다..."
16:15
[봉림아파트 107동 1202호]
띠~~~잉.....도옹~~~
"누구세....요?"
머리가 삐쭉 선채로
자다말고 일어나 나온 만복
정만복은 이자연을 보고는 깜짝놀란다.
"자연이? 아니 니가 여긴 어쩐일로..."
"ㅎㅎㅎ 놀라시긴...ㅎㅎㅎ 자요 받아요 김치예요..."
"김치? 아니 이런...나 그냥 먹을만큼 사먹는데..."
"그래도 이건 울 친정엄마가 담은 거예요...입에 맞을지..."
"임마 춥다 좀 들어왔다갈래?"
"음...그래도 돼요?"
워낙 밝은 성격의 자연
자연은 긴 버버리 코트를 입고
하이힐을 벗고는 거실로 들어간다.
만복은 급하게 주방으로가서 커피 포트를 켠다.
자연은 만복을 말리면서 거실 소파에 앉힌다.
"저리 좀 가 있어요 삼촌...ㅎㅎㅎ"
"응??? 으이구...이거 오늘 제대로 걸렸네..."
냉장고를 열어본 자연은
기함을 토하며 만복의 얼굴을 바라본다.
눈쌀을 찌푸리던 자연은 입었던
버버리 롱코트를 벗어서 식탁 옆 의자에 걸치고
팔을 겉어 올리고 냉장고를 정리한다.
170센티에 욱박하는 그녀
그녀가 코트를 벗자
운기가 흐르는 붉은색 블라우스
그리고 검정색 미니 스커트
그리고 절정의 블랙 스타킹의 고우면서
얇기만 한 멋진 각선미의 다리
거실 소파에 앉은 만복은
두 눈을 씻어가며 자신의 앞에서
벌어지는 이 광경을 바라다본다.
16:40
냉장고 정리를 끝내고
따스한 커피를 두잔 들고
거실 소파로와서 만복 옆에 앉은 자연
"뭐가 깨끗해요 삼촌? ㅎㅎㅎ"
"아 그러게 말이야...ㅎㅎㅎ 미안하네..."
"에잇...미안하긴...ㅎㅎㅎ"
"너무 귀엽다 너...ㅎㅎㅎ"
"그래? ㅎㅎㅎ 고맙네 삼촌 ㅎㅎㅎ"
"이리와봐 ㅎㅎㅎ...뽀뽀해줄께 ㅎㅎㅎ"
왜 하필이면
만복은 이 때
이런 대화를 나누었을까?
만복의 맘속에 자연은
이미 조카가 아닌 멋진 각선미의
한 여성으로 보여지기 시작한것이다.
자연은 만복의 이런 말을 듣고
평소처럼 아무런 경게심 없이
만복의 무릎위로 올라가서 볼을 대어준다.
그러나.......
만복의 두툼한 입술은
자연의 볼이 아닌 입술로 향하고
일순간에 둘은 장난끼어린 스킨쉽에서
깊고 진한 전위를 하고마는 실수를 한다.
순간적으로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는 만복의 혀를 느낀 자연
자연의 키포인트가 유두와 키스인점을 만복은 몰랏던것이다.
"어흑....삼촌...뭐하는거야? 미쳤어..."
"아가 자연아...그냥 오늘의 널 보니깐... 이렇게 이뻐해줘야할것 같아"
"ㅎㅎㅎㅎㅎ 오늘 삼촌 이상해...어흑...그만...뭔짓이야? ㅎㅎㅎ"
숨찬 신음소리와
장난끼어린 표현은 자연만의 트레이드마크
자연은 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만복의 두툼한 혀를 맛보고
뺄수없는 희안한 보드라운 느낌을 느끼며 자신이
한 남자의 아내였음을 잊고만다.
만복은 자신의 무릎위에 앉은 자연의
가슴을 풀러내어 버리고 핑크빛 유두를 만진다.
아직도 때뭍지않은 투명한 핑크빛 유두
아담한 자연의 젓가슴은 곧바로 한 입에
만복의 입속으로 빠져들어간다.
"허허허허허억!!!!! 삼촌.,..그만...이럼 안되지...허억!!! 어머머..."
만복은 말 대신
왼손으로 자연의 허벅지 안쪽을 만지고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기어내면서
그녀의 상체를 완벽하게 무장 해제 시켜버린다.
우윳빛 하얀 젖가슴과 개미허리 밑으로 걸치어진
붉은색 자수로 만들어진 브레지어
"어헉...삼촌.,..어흑!!! 나 몰라...어떻게해?"
"아가...미안해...네가 너무 색시하다보니 그만..."
자신의 색시함에 경계를 잃었다는 만복
그런 만복의 말을 듣자마자 자연의 두 팔은
만복의 얼굴을 잡고는 몸을 정면으로 틀어준다.
17:20
자연은 이미 약속시간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어야하는 시간이다.
그런 자연은 지금 엉뚱하게도 결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상사인 만복 사장의 침실에서
기다랗고 야하기 그지없는 다리를 벌려주고
만복의 혀끝에 흥분하며 신음소리를 토한다.
"어흑...어흑...삼촌,...어흐흐흐흐흑!!!!!"
벌어진 다리사이를 정성스럽게 빨아주는 만복
만복의 두툼한 혀는 자연의 핑크빛 계곡 속살을
마치 우유를 마시는 아이처럼 정성껏 핥아준다.
현란하게 떨리듯 돌아가는 만복의 혀
그 혀 아래에 눌려 감전되듯 온몸을 떠는 자연
만복은 이제서야 아랫도리를 벗고 몸을 일으켜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들고는 자연에게 보여준다.
자연은 만복의 페니스를 보고는 기절하듯...
"사...사...삼...촌...그게 뭐야?"
길이는 남편 봉식보다 짧은 20센티
그러나 길이보다 더 길은 둘레에 공포심이 난다.
만복의 페니스 둘레는 25.8센티의 근육질의 페니스,
더구나 검붉은 귀두는 아이 주먹 사이즈만 하다.
그런 만복의 페니스는 기여이 자연의 계곡을 가르고.......
푸푸푸푸푸푸푸푸~~~~~~쉭!!!!!! 푸욱!!!!!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헉!!!!!!!!!! 엄마야!!!!!!!!!"
일순간에 뻐근함을 느낀 자연은...
"삼촌...이러지마...아파...아파...너무 아파..."
"어욱...자연아....미안해...나도 남자쟎아...미안하다..."
만복의 굵직한 페니스는
자연의 질내외벽 모두를 섬렵하며
그녀의 아랫도리를 북새통으로 만든다.
"어흑...어흑...몰라!!! 세상에!!! 헉헉헉!!!"
검정 미니스커트의 자연
그녀의 검정 스카팅의 밴드부분은
만복의 손아귀에 매만저 지며 떨리고
얇은 발목은 이미 만복의 입에서 노닌다.
그렇게 수분의 애무와 피스토닝을 거친 두 남녀
결국...
두 팔로 만복의 어께를 감싸안고
만복은 천천히 그러나 아주 강하게
20년 연하 자연의 좁은 계곡을 ?고만다.
대물에 길들여진 자연도 만복의 사이즈엔
결국 복종을 당하고 펌핑 10분을 방어하지 못한다.
17:50
자연보다 키가 작은 만복
그러나 만복의 율동적인 스킬과
상당한 수준의 기술은 역시 남편 봉식과는
상대가 되지않는다.
작은키의 만복의 엉덩이는 연신 자연의
계곡을 회전하며 움직이고 자연의 눈동자는
이미 흰자위만 보이면서 실신직전의 쾌감으로 발전한다.
"어응...어응...어응...난 몰라...삼촌.....어어어어어어흥!!!"
"죄짓는것 같지만...자연아 넌 너무 이쁘고 아름답구나..."
만복의 리듬에 마추어
박자로 대꾸해주는 자연은
저도 모르게 이 고통에서
제법 짜릿한 쾌감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자연은 서서히 만복의 여자가 되어간다.
"우우우우욱!!! 헉헉헉!!! 삼촌!!! 어흑!! 억억억!!!"
"좋아? 자연아? 응?"
"억억억!!! 엉!!! 좋아 삼촌은? 어윽!! 헉헉헉!!!"
"너 보지가 너무 작아...아프기까지해...너무 좋아!!!"
스믈여덟의 자연과 마흔여덟의 만복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에서
누구도 알수없는 일이 벌어지는 순간이다.
물론 자연에게 남편 봉식이 첫 남자는 아니다.
결혼 직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부킹남과
모텔에서 하룻밤을 즐긴 이후에
남편 봉식의 좆맛을 안 후부터는
줄곳 봉식이 유일한 남자였던 이자연
그때의 실수 말고는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다른 남자들의 대쉬를 잘 방어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자연의 섹스를 분석하면
진정한 남근의 맛을 안 뒤로 영원할것이라는
남편 봉식의 페니스를 능가하는 또 다른 맛을
느끼고 알게되고 좋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외도라 볼 수 있었다.
검정 밴드 스타킹의 자연은
어느덧 만복의 위로 올라와서
자신이 즐겨하는 방향으로 엉덩이를 돌리며
제 흥에 겨워서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두툼한 대물의 절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들의 섹스는 이미 한시간을 넘어선다.
"억억억!!! 삼촌!!! 어욱!! 어욱!! 후욱!! 미치겠어!!!"
"다른걸로 불러주면 안돼? 아기야..."
"뭘로? 말해봐...어흑..."
"그냥 네 남편을 부르듯이...한번만이라도...
오욱!!! 아프다 넘 쪼인다...네 보지...이거 정말 보통아닌데"
"오빠...오빠...헉헉헉!!! 너무 커!!! 어흑!!! 어흑!!!"
18:30
만복의 침실
바닦엔 검정 스타킹과
붉은색 팬티 그리고 브레지어
야한 블라우스와 검정 스커트도 누워있다.
자연이 뿌리는 침실옆 샤워룸 물소리
만복은 알수없는 뿌듯함으로 담배를 빼워 피운다.
"후웃...오빠는 안씻어요?"
"응? 그럴까? 자연이 속옷갈아입어야할텐데..."
"아니야 입으면돼...걱정마..."
만복이 샤워를 하면서...
"오늘 약속있다고하지 않았어?"
"글챦아도 지금 애들한테 문자보내...입은 마춰놓아야지 ㅎㅎㅎ"
"이런 이런...ㅎㅎㅎ 그럼 오빠가 속옷사줄까? 나갈래?"
"ㅎㅎㅎㅎㅎ오빠 참 귀엽다 ㅎㅎㅎ 그래 그러자!!!"
샤워를 마치고나온 만복
만복은 자연의 엉덩이를 좀 더 빨아주고는
한번의 섹스를 더 진하게한다.
그리고 만복은 자연을 데리고 가장 비싸다는
명품백화점으로 데리고가서 멋진 속옷을 사준다.
21:40
검정 렉서스 LS460
"오빠 차가 이렇게 좋은거였어?"
"ㅎㅎㅎㅎㅎ 좋긴 뭐 ㅎㅎㅎ"
"아니 배추팔아서 얼마나 남는다고 ㅎㅎㅎ"
"그러게말이지 ㅎㅎㅎ 그래두 울 애기 용돈은 벌어 걱정마 ㅎㅎㅎ"
"오빠두 참..."
"집으로 갈꺼지?"
"웅...이제 집에 들어갈 시간이야...더 늦음 곤란해..."
"후욱...그래 알았다 아쉬워도 할수없지..."
"그렇게 아쉬워? ㅎㅎㅎ"
"인석아...그걸 말이라고해? 그래도 고맙다..."
"뭐가?"
"말이 그렇지 딸같은 너를 내가 그랬다는게 미안했는데..."
"했는데?"
"잘 이해해주고 받아주니깐 그져 고마울 따름이지 뭐..."
슬쩍 만복의 두툼한 손은
자연의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들어가고
자연의 따스한 그곳을 만지자 조금씩 젖어든다.
"오빠.,...그만...나 너무 흥분되쟎아..."
22:30
자연의 아파트 앞
작은 공터의 한쪽 귀퉁이
점쟎게 세워진 렉서스가 흔들린다.
"헉헉헉...어욱 오빠!!! 아퍼!!! 어어어어어욱!!!!!!!"
단 하룻만의 정사라기엔
자연의 색정감도가 높은 편이였고
만복의 스테미너는 가히 최고수준이였다.
단신의 만복은 다부진 몸을 자연에게 기댄채로
한팔에 끌어안고 자유 자재로 기술을 부리며
자연이 평생 잊지못할 색다른 카섹스의 맛을 선사한다.
"오욱!!! 오욱!!! 오욱!!! 자기야!!! 오빠!!! 어흐흐흑!!!"
"자기 좋다 자연아 하하하하하하.....어욱!!!"
"억억억!!! 몰라!! 헉! 너무 뜨거워!!! 페니스!!! 헉헉헉!!!"
그렇게 흔들리는 렉서스
불과 수 시간전만해도 삼촌이라 불리우던 그 남자
그 남자는 지금 결혼 3년차의 주부 이자연의 아랫도리를
대물 남자만을 밝히게되는 진정한 색정녀로 만들면서
앞으로의 앞날에 핑크빛 사랑을 예견한다.
"어흑!!! 자기야!!! 너무 좋아!!! 어흑!!! 세상에!!! 헉헉헉!!!"
.
.
.
며칠 뒤
영업팀의 해외 전략을 구상하고
밤을 세운 봉식은 새벽나절에서야 퇴근한다.
졸음을 참으며 운전하던 봉식은 아내 자연의
사무실 앞에서 따끈한 어묵탕을 포장하여
사무실로 찾아간다.
띠리리링....
[어 오빠... 이제 끝난거야?]
"어...집에가서 옷만 갈아입고 다시 나가봐야지"
[어떻게 우리오빠...불쌍해서...피곤하겠다]
"괜챦아...이쁜 울 마눌님 먹여살릴려면 이정도 쯤이야..."
[후훗...귀여워 우리자기...]
"아무것도 안먹었을텐데...배고프지 않아?"
[아니야 나요즘 살빼야해...너무 방심했어 ㅎㅎㅎ]
"이런...알았어...그럼 수고해"
[사랑해 오빠!!! 이따봐?]
여우같은 목소리의 자연
그런 아내를 미워할 수 없던 봉식은
모처럼 자신을 맘잡아준 색시한 아내에게
깜짝 이벤트로 어묵탕을 가지고 사무실로 향한다.
부시럭 거리는 비닐을 움켜잡고 아내의 사무실 문을
조심스럽게 여는 봉식의 눈앞에는 아무도 없는 빈사무실이였다.
방금전까지 전화를 받았던 아내가 없다.
봉식은 이상하기도 했지만
화장실에 잠시 나갔나 싶어서 앉으려는 순간
사무실 안쪽 알수없는 작은 방에서 들리는
낮익은 목소리들이 섞여 흘러 나온다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봉식
문틈을 조금씩 열어본다.
작은 할로겐 등불 아래에서
한 남녀가 섞인채로 흔들거리고...
"어흑...어흑...자기야...옥옥옥!!! 후욱!! 후욱!! 숨차..."
"좋치 아가야? 응?"
"어...좋아...그럼 좋고말고...삼촌...너무 커지면 어떻게해?"
"어쩔수 없쟎아...자기 이 몸매를 보고 어떻게 안커져?"
"어흑...어흑...난 몰라...욱욱욱!!!"
"남편은 어때? 크다며?"
"크지...진짜 크지...근데...어윽...헉헉헉!!!"
"근데 뭐? 아가야 빨리 얘기해봐!!!"
"헉헉헉!!! 어욱!! 근데 삼촌은 테크닉이 정말 끝장이야"
"그래? 이런거? 응?"
간이 침대에 누운 아내 이자연
그리고 아내의 두 다리를 어께에 걸친 사장 만복
만복의 검은색의 페니스는 아내의 계곡을 무참히 밟고
아내의 가녀린 두 다리는 요동을 치며 몸을 비틀고
만복사장의 페니스를 물듯이 틀어댄다.
"어흐흐흑!!!!! 자기야!!! 어흐흐흑!!!!! 난 몰라!!!"
"그래 그렇게 부르니깐 내 아내같쟎아...잠시지만 행복해"
만복의 어투는 항상 이렇게
여인을 치켜세우는 말투이다.
그리고 그의 말투는 진심으로 느껴진다.
더욱 더 흥분되는 자연은
몸을 세우고 만복을 눕힌후
기다란 다리를 벌려 만복의 위로 올라가서
정말로 두껍기 그지없는 블랙 페니스를
붙잡고는 자신의 계곡에 다시 찔러 넣는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자기야!!!"
아내 자연은 마치 무슨 약이라도 먹은듯
평소 자신에게 대했던 몸 짓과는 달리
전후좌우로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만복사장의 입을 벌어질 정도로 스윙을 한다.
높은 하이힐을 신은 아내는 잘도 돌려댄다.
"어흐흐흐흐흑!!!!! 자기야!!!! 나 미칠것 같아!!! 어흥!!"
아내의 뒷모습
잘빠진 도톰한 엉덩이는
공이 굴러가듯 흔들거리며 돌아가고
그 아래 검은 대물 페니스는 잘도 물어 올린다.
엄청난 양의 애액은 그 놈의 검은 페니스에 뭍혀 흘르고
아내는 두팔을 자신의 머릿결을 쓸어올리며 최소한
이 시간동안의 절정을 느끼는것 같다.
05:00
평소보다 조금 늦은 출정시각
급하게 혁대 묶는 소리가 들리고
아내의 스타킹이 올라가서 [탁]티는 밴드 소리
그리고 다시금 또각거리는 구두소리 들리더니
탕비실의 문을 열고 걸어나오는 아내 이자연
역시 자연의 몸매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소파에 앉아서 정면을 주시하는 고봉식
"오...오...오빠!!!!!!!!!!!!!!!!"
"........................ㅎㅎㅎ"
"언제왔어 오빠!!!!!!!!!!!"
"......한 30분전...쯤...ㅎㅎㅎ"
갑자기 고개를 떨구는 아내 이자연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옷을 챙기고
다 식은 어묵을 들어올리는 봉식은...
"배고플것 같아서...데워먹으렴...간다"
"........................"
집으로 향하는 봉식
봉식과 거의 같은 시간에 따라들어온 아내
봉식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 표정으로
아내에게 담담한 말투로 조근거리며 이야기한다.
아내는 고개를 떨구고 남편 봉식의 말은 듣는다.
"음...시간은 일주일 줄께...짐 정리해서 나가줘"
자연은 그대로 일어나서
봉식의 앞에 무릎을 꿇고는
울움을 터뜨리고 만다.
"오빠...미안해...모두 내 탓이야...한번만 용서해줘"
"내가 뭐라고 당신을 용서하고 말고 해 ㅎㅎㅎ"
"오빠...나 여기서 그냥 죽을께...제발 이혼만은..."
그렇게 그들 부부의 대치상황은 계속되고
봉식의 머릿속엔 이 상황과 여인을 위한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게하는 생각에 휩싸인다.
그렇게 이 부부의 대치상황은 한시간을 넘기고
봉식은 아무런 말없이 집을 나서고 다시 회사로 간다.
이자연은 그날 이후
더 이상 일을 하지않았고
일주일 후 자연의 통장에는
만복이 보내는 퇴직금 3,000만원이 입금된다.
한달도 근무하지못한 자연에게 주어진 일종의 보상이다.
봉식...
고봉식은...
이 일을 계기로
성기의 사이즈로 자부심만 가지고
자만하고 기고만장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기술연마에 힘을 쏟기로한다.
이제 봉식은
자신의 기술을 연마할 타겟으로
섹스 20년차 이상의 절정의 고수를 찾는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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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예고]
봉식은 아내 자연에게
뭍 남자들과의 성관계를 갖을것을 강요하고
점점 그 수위가 높아져간다.
그 과정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상당한 색마임을 직감하고는 그녀를 찾는다.
아내 자연은 무표정한 얼굴로
남편에 지은죄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스냅섹스를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이 섹스의 매력에 빠지며
또 다른 섹스의 쾌감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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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일기)
시놉시스
1973년 여름 어느 날
인천의 성냥공장 옆 한 작은 산부인과에세 아이가 태어난다.
3.9킬로그람의 우량아인 아이는 어른보다 큰 성기를 갖는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성기 역시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만다.
청년기서부터 [킹좆]으로 불리우던 이 아이...고봉식
16세때 떡볶이집 아줌마에게 총각성을 바친 뒤로는
여자들의 야한 발목만 보면 무조건 발기되는 남자 고봉식
길이 27센티 둘레 22센티의 거대 패니스를 휘둘르며
인근 주위의 여인들을 접수하는 요절복통의 섹스 정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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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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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73년생/38/179/72/봉봉분유대리
주선미/69년생/42/166/51/봉봉유업과장
민태호/66년생/45/172/71/봉봉유업과장
유도식/66년생/45/179/80/봉봉유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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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아내 자연의 하루)
2010년도 초겨을
인천 송도 신도시의 한 아파트
십수년간 모은 재산을 털어넣어 장만한
자그마한 아파트 거실에선 한 남자가
돌아서는 여자의 엉덩이을 잡고 트레이닝복을
벗기어내며 굵직한 검은 페니스를 꼿아 넣는다.
"어흑...오빠...아파.,. 이렇게 넣으면 어떻게해? 헉헉헉!!!"
"넌 아직도 오빠냐? 이제 좀 점쟎게 불러봐..."
"헉헉헉!!! 어욱!! 여보!!! 난 여보소리가 너무 징그러워!!! ㅎㅎㅎ"
"에궁...이 철없는 것아!!! ㅎㅎㅎ 오욱...이제 쪼이기 시작하네..."
"이거??? 어흑!!! 이렇게하면 쪼이는거야? 어흐흐흑"
그렇다
팔등신의 이 여인
바로 이 여인이 고봉식의 아내
결혼 3년차인 봉식은 10년 연하의 아내를 만나
이곳에서 신접살림은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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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연
83년생/28/169/52/고봉식의 아내
결혼 3년차 농수산물경매소 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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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하게 잘 빠진 아내 자연은
많은 나이 차이 때문인지 몰라도
항상 봉식은 자연을 떠받들고 산다.
철부지 아내 자연이 하는 일이라면
앞뒤 가리지않고 지원 해 준다.
어린 나이에도 남자를 사귄 경험이 있지만
자연은 진정한 남근의 쾌감을 알게되고
그 주인은 역시 남편 고봉식으로부터 느낀다.
그렇게 자연은 남편 봉식과 뜨거운 섹스를
밤 낮없이 새벽까지 즐긴다.
자연의 출근시간은 5시 이전이기 때문이다.
4시쯤 일어날 수 밖애 없는 이 부부
나이답지않게 섹스를 즐기는 아내 자연은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가벼운 맘으로
손수 운전을 하며 경매 사무실에 나간다.
그녀의 근무시간은 새벽 4시 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이다.
이모부가 운영중인 경매소에 들어와
현재 7년째 근무중이고 이번에 주인이 바뀌어
다른 경매인에게 매각되었으나
원래 일면식이 있는 이모부의 친구인지라
그대로 근무를 계속하기로한다.
오늘은 그 첫번째 출근일
.
.
.
04:40
드르르르르륵
자연은 셔터를 올리고
전기를 켜고들어가서
사무실 정리를 끝내놓고
당일 경매일지를 받아서
낙찰준비금을 마추어놓는다.
덜컹!!!
"어 왔어? 미쓰리?"
"네 사장님...ㅎㅎㅎ"
"야야...사장이 뭐냐 징그럽게
그냥 평소대로 삼촌이라해라 닭살돗는다 ㅋㅋㅋ"
"정말요?"
"임마 니하고 내하고 나이가 몇개차인데...ㅎㅎㅎ"
"네에 삼촌..."
워낙 밝고 낙천적인 자연
급방끗하며 사장인 만복에게
삼촌이라고 호칭한다.
-----------------------------
정만복
63년생/48/163/75/농산물경매인
이자연의 이모부와 절친한 사장
6년 전 아내와 사별한 홀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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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삼촌처럼 허물없이 지내던 두사람
비록 경매소의 주인으로 바뀌였지만
이 두사람의 관계는 언제나처럼 밝은
삼촌과 조카의 관계처럼 밝기만 하다.
그렇게 만복은 경매에 나가고...
07:10
"어후 점점 추워지네...ㅎㅎㅎ"
"고생하셧어요 삼촌..."
"맨날 하는 일인데 고생은 뭘...자 이거 입금하면되"
만복은 송장표를 던져준다.
"제가 입금해요?"
"그럼 내가 해?"
"통장하고......"
"여기있다...뭐 인터넷 뱅킹 뭐 그런거 하구 비밀번호는..."
만복은 비닐봉지에 가득한
은행통장과 인터넷뱅킹에 필요한 인증서
그리고 서툴은 글씨체로 쓰여진 비밀번호 등
자금거래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담긴 봉투를
자연에게 건넨다.
"절 믿으세요? ㅎㅎㅎ 이 돈 가지고 튀면 어쩔려구? 호호호"
"튈라면 튀어 ㅎㅎㅎ
네 이모부는 내 둘도없는 친구다
그놈이 물어주겠지 뭐 하하하...나 좀 잘께..."
만복은 사무실 뒤 탕비실에서
간이 침대를 편채로 드러 눕는다.
경매인의 특성상 12시부터 나와 고생한다.
경매 후 잠시 쪽잠을 자둬야 새로운 복이
들어온다는 속설때문에 30분정도 쪽잠을 자는 습성이있다.
자연은 평소대로 형광등을 끄고
책상 앞에 작은 스탠드만 켠채로
그날 낙찰계를 수집해서 송급장을 정리한다.
11:20
퇴근을 준비하는 자연
슬리퍼를 벗고 하얀 운동화를 신는 자연
170센티에 육박하는 훤칠한 키에
워낙 마른 체형이라서 더 커보인다.
자연이 퇴근준비를 끝내고 일어서자
"자연아...낼부터는 좀 늦게 나와도 돼..."
"그래두요..."
"임마...오래전부터 나 혼자했는데 뭘 ㅎㅎㅎ"
"제가 알아서 할께요..."
"이거...내 통장에 입금하고...이건..."
"이건 뭐에요?"
"그냥 네 용돈 좀 넣어두었어..."
"삼촌!!!"
"아무리 서방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아도
여자란 비자금 조금은 준비해 두어야하는 법이다 ^^ "
"삼촌~~~~~ "
"어서 가거라...내일 보자구..."
자연은 만복이 쥐어주는 50만원을 들고
사무실을 빠져나와서 은행을 들려
집으로 들어간다.
경매인들의 낙찰 수수료는
공식적으로 금융거래를 하지만
이외의 부수입은 항상 현금거래를 한다.
며칠 뒤
06:50
오늘은 토요 경매일이라서
아침부터 일찍 파장을 한 경매인들이
자연의 사무실에서 막거리 한판을 벌렸다.
새벽시장이라서 먹을곳도 없는터라
자연이 탕비실에서 파전을 준비해준다.
"이야...우리 자연이가 이렇게 컷어? 지 이모부에 안겨서..."
"임마...우리 자연이가 뭐냐? 벌써 결혼 3년차다..."
"어우...짜식 이제 지 식구됐다고 챙기기는 ㅎㅎㅎ"
"자 언능 들 마시구 일어나셔...나두 피곤허이..."
20리터 말통 막걸리는
벌써 바닦을 드러내고
제일 입심이 걸걸한 사내가...
"옛다 자연이 한반 받아라..."
"네? 저 술......"
말없이 만복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한잔만 받을께요...아저씨..."
그렇게 토요일 술판을 끝이나고...
"토요일인데 뭐하러 나왔어?"
"뭐하러라뇨? 삼촌 일하시는데 저만 5일근무해요? ㅎㅎㅎ"
"원 녀석...어쨌든 고마운데...담부턴 토요일은 쉬어"
"삼촌 술 많이 먹었지?"
"좀 먹었지 왜?"
"집에 어떻게 갈려구 그래?"
"나 집 요 앞으로 이사왔어..."
"그래? 따님은?"
"기숙사로 들어갔어...잔소리 심해서 같이 못살겟어 ㅎㅎㅎ"
"그랫구나...여기 아파트야?"
"응....왜?"
"집에 김치는 있어?"
".........있지..."
"어이구 내가 못살아...홀아비처럼 사는구나?"
"아냐 임마...그래도 잘 씻고 살어 ㅎㅎㅎ"
12:20
[자연의 침실]
"욱욱욱욱욱!!! 오빠!!! 어훅!!! 너무 커!!! 어욱 엄마!!!"
"오...우리 자연이는 보지가 진짜 예술이야..."
"어흑...몰라 오빠 너무 아파...근데 짜릿해..."
"후후훗...귀여운것...내가 요즘 네 맛에 산다..."
점점 더 심하게 흔들리는 침대
자연의 기다란 다리는 점점 더 하늘로 올라가고
봉식의 허리춤을 점점 더 격렬해진다.
둘은 그렇게 사정의 정점으로 올라가고
자연은 덕분에 어지간한 남근으로는 절정을 못느낀다.
13:30
자연은 아랫도리에서 흐르는
남편의 정액을 닦으면서 속옷을 입는다.
담배를 빼어 피우는 봉식은 아내 자연의 뒷태를 보고
"당신 점점 더 야해지는것 같아 ㅎㅎㅎ"
"나? 오빠두 참 ㅎㅎㅎ"
"어디 갈려구?"
"아니...어차피 오늘 친구들 모임있거든..."
"응...그건 내가 알지...근데 저녁시간 아니야?"
"글치...근데 울 삼촌 집에들려서 김치좀 가져다 주게..."
"김치? 왜? 그집은 와이프없어?"
"없으니깐 그렇지 ㅎㅎㅎ 모르면 몰라도 알고나니깐 쫌 그렇쟎아..."
"허긴...ㅎㅎㅎ 그래 알았다..."
16:15
[봉림아파트 107동 1202호]
띠~~~잉.....도옹~~~
"누구세....요?"
머리가 삐쭉 선채로
자다말고 일어나 나온 만복
정만복은 이자연을 보고는 깜짝놀란다.
"자연이? 아니 니가 여긴 어쩐일로..."
"ㅎㅎㅎ 놀라시긴...ㅎㅎㅎ 자요 받아요 김치예요..."
"김치? 아니 이런...나 그냥 먹을만큼 사먹는데..."
"그래도 이건 울 친정엄마가 담은 거예요...입에 맞을지..."
"임마 춥다 좀 들어왔다갈래?"
"음...그래도 돼요?"
워낙 밝은 성격의 자연
자연은 긴 버버리 코트를 입고
하이힐을 벗고는 거실로 들어간다.
만복은 급하게 주방으로가서 커피 포트를 켠다.
자연은 만복을 말리면서 거실 소파에 앉힌다.
"저리 좀 가 있어요 삼촌...ㅎㅎㅎ"
"응??? 으이구...이거 오늘 제대로 걸렸네..."
냉장고를 열어본 자연은
기함을 토하며 만복의 얼굴을 바라본다.
눈쌀을 찌푸리던 자연은 입었던
버버리 롱코트를 벗어서 식탁 옆 의자에 걸치고
팔을 겉어 올리고 냉장고를 정리한다.
170센티에 욱박하는 그녀
그녀가 코트를 벗자
운기가 흐르는 붉은색 블라우스
그리고 검정색 미니 스커트
그리고 절정의 블랙 스타킹의 고우면서
얇기만 한 멋진 각선미의 다리
거실 소파에 앉은 만복은
두 눈을 씻어가며 자신의 앞에서
벌어지는 이 광경을 바라다본다.
16:40
냉장고 정리를 끝내고
따스한 커피를 두잔 들고
거실 소파로와서 만복 옆에 앉은 자연
"뭐가 깨끗해요 삼촌? ㅎㅎㅎ"
"아 그러게 말이야...ㅎㅎㅎ 미안하네..."
"에잇...미안하긴...ㅎㅎㅎ"
"너무 귀엽다 너...ㅎㅎㅎ"
"그래? ㅎㅎㅎ 고맙네 삼촌 ㅎㅎㅎ"
"이리와봐 ㅎㅎㅎ...뽀뽀해줄께 ㅎㅎㅎ"
왜 하필이면
만복은 이 때
이런 대화를 나누었을까?
만복의 맘속에 자연은
이미 조카가 아닌 멋진 각선미의
한 여성으로 보여지기 시작한것이다.
자연은 만복의 이런 말을 듣고
평소처럼 아무런 경게심 없이
만복의 무릎위로 올라가서 볼을 대어준다.
그러나.......
만복의 두툼한 입술은
자연의 볼이 아닌 입술로 향하고
일순간에 둘은 장난끼어린 스킨쉽에서
깊고 진한 전위를 하고마는 실수를 한다.
순간적으로 자신의 입속으로 들어오는 만복의 혀를 느낀 자연
자연의 키포인트가 유두와 키스인점을 만복은 몰랏던것이다.
"어흑....삼촌...뭐하는거야? 미쳤어..."
"아가 자연아...그냥 오늘의 널 보니깐... 이렇게 이뻐해줘야할것 같아"
"ㅎㅎㅎㅎㅎ 오늘 삼촌 이상해...어흑...그만...뭔짓이야? ㅎㅎㅎ"
숨찬 신음소리와
장난끼어린 표현은 자연만의 트레이드마크
자연은 자신의 입속에 들어온 만복의 두툼한 혀를 맛보고
뺄수없는 희안한 보드라운 느낌을 느끼며 자신이
한 남자의 아내였음을 잊고만다.
만복은 자신의 무릎위에 앉은 자연의
가슴을 풀러내어 버리고 핑크빛 유두를 만진다.
아직도 때뭍지않은 투명한 핑크빛 유두
아담한 자연의 젓가슴은 곧바로 한 입에
만복의 입속으로 빠져들어간다.
"허허허허허억!!!!! 삼촌.,..그만...이럼 안되지...허억!!! 어머머..."
만복은 말 대신
왼손으로 자연의 허벅지 안쪽을 만지고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기어내면서
그녀의 상체를 완벽하게 무장 해제 시켜버린다.
우윳빛 하얀 젖가슴과 개미허리 밑으로 걸치어진
붉은색 자수로 만들어진 브레지어
"어헉...삼촌.,..어흑!!! 나 몰라...어떻게해?"
"아가...미안해...네가 너무 색시하다보니 그만..."
자신의 색시함에 경계를 잃었다는 만복
그런 만복의 말을 듣자마자 자연의 두 팔은
만복의 얼굴을 잡고는 몸을 정면으로 틀어준다.
17:20
자연은 이미 약속시간에 도착해서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있어야하는 시간이다.
그런 자연은 지금 엉뚱하게도 결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상사인 만복 사장의 침실에서
기다랗고 야하기 그지없는 다리를 벌려주고
만복의 혀끝에 흥분하며 신음소리를 토한다.
"어흑...어흑...삼촌,...어흐흐흐흐흑!!!!!"
벌어진 다리사이를 정성스럽게 빨아주는 만복
만복의 두툼한 혀는 자연의 핑크빛 계곡 속살을
마치 우유를 마시는 아이처럼 정성껏 핥아준다.
현란하게 떨리듯 돌아가는 만복의 혀
그 혀 아래에 눌려 감전되듯 온몸을 떠는 자연
만복은 이제서야 아랫도리를 벗고 몸을 일으켜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들고는 자연에게 보여준다.
자연은 만복의 페니스를 보고는 기절하듯...
"사...사...삼...촌...그게 뭐야?"
길이는 남편 봉식보다 짧은 20센티
그러나 길이보다 더 길은 둘레에 공포심이 난다.
만복의 페니스 둘레는 25.8센티의 근육질의 페니스,
더구나 검붉은 귀두는 아이 주먹 사이즈만 하다.
그런 만복의 페니스는 기여이 자연의 계곡을 가르고.......
푸푸푸푸푸푸푸푸~~~~~~쉭!!!!!! 푸욱!!!!!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헉!!!!!!!!!! 엄마야!!!!!!!!!"
일순간에 뻐근함을 느낀 자연은...
"삼촌...이러지마...아파...아파...너무 아파..."
"어욱...자연아....미안해...나도 남자쟎아...미안하다..."
만복의 굵직한 페니스는
자연의 질내외벽 모두를 섬렵하며
그녀의 아랫도리를 북새통으로 만든다.
"어흑...어흑...몰라!!! 세상에!!! 헉헉헉!!!"
검정 미니스커트의 자연
그녀의 검정 스카팅의 밴드부분은
만복의 손아귀에 매만저 지며 떨리고
얇은 발목은 이미 만복의 입에서 노닌다.
그렇게 수분의 애무와 피스토닝을 거친 두 남녀
결국...
두 팔로 만복의 어께를 감싸안고
만복은 천천히 그러나 아주 강하게
20년 연하 자연의 좁은 계곡을 ?고만다.
대물에 길들여진 자연도 만복의 사이즈엔
결국 복종을 당하고 펌핑 10분을 방어하지 못한다.
17:50
자연보다 키가 작은 만복
그러나 만복의 율동적인 스킬과
상당한 수준의 기술은 역시 남편 봉식과는
상대가 되지않는다.
작은키의 만복의 엉덩이는 연신 자연의
계곡을 회전하며 움직이고 자연의 눈동자는
이미 흰자위만 보이면서 실신직전의 쾌감으로 발전한다.
"어응...어응...어응...난 몰라...삼촌.....어어어어어어흥!!!"
"죄짓는것 같지만...자연아 넌 너무 이쁘고 아름답구나..."
만복의 리듬에 마추어
박자로 대꾸해주는 자연은
저도 모르게 이 고통에서
제법 짜릿한 쾌감으로 넘어간다.
그렇게 자연은 서서히 만복의 여자가 되어간다.
"우우우우욱!!! 헉헉헉!!! 삼촌!!! 어흑!! 억억억!!!"
"좋아? 자연아? 응?"
"억억억!!! 엉!!! 좋아 삼촌은? 어윽!! 헉헉헉!!!"
"너 보지가 너무 작아...아프기까지해...너무 좋아!!!"
스믈여덟의 자연과 마흔여덟의 만복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는 사이에서
누구도 알수없는 일이 벌어지는 순간이다.
물론 자연에게 남편 봉식이 첫 남자는 아니다.
결혼 직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부킹남과
모텔에서 하룻밤을 즐긴 이후에
남편 봉식의 좆맛을 안 후부터는
줄곳 봉식이 유일한 남자였던 이자연
그때의 실수 말고는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다른 남자들의 대쉬를 잘 방어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 자연의 섹스를 분석하면
진정한 남근의 맛을 안 뒤로 영원할것이라는
남편 봉식의 페니스를 능가하는 또 다른 맛을
느끼고 알게되고 좋아하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외도라 볼 수 있었다.
검정 밴드 스타킹의 자연은
어느덧 만복의 위로 올라와서
자신이 즐겨하는 방향으로 엉덩이를 돌리며
제 흥에 겨워서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두툼한 대물의 절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들의 섹스는 이미 한시간을 넘어선다.
"억억억!!! 삼촌!!! 어욱!! 어욱!! 후욱!! 미치겠어!!!"
"다른걸로 불러주면 안돼? 아기야..."
"뭘로? 말해봐...어흑..."
"그냥 네 남편을 부르듯이...한번만이라도...
오욱!!! 아프다 넘 쪼인다...네 보지...이거 정말 보통아닌데"
"오빠...오빠...헉헉헉!!! 너무 커!!! 어흑!!! 어흑!!!"
18:30
만복의 침실
바닦엔 검정 스타킹과
붉은색 팬티 그리고 브레지어
야한 블라우스와 검정 스커트도 누워있다.
자연이 뿌리는 침실옆 샤워룸 물소리
만복은 알수없는 뿌듯함으로 담배를 빼워 피운다.
"후웃...오빠는 안씻어요?"
"응? 그럴까? 자연이 속옷갈아입어야할텐데..."
"아니야 입으면돼...걱정마..."
만복이 샤워를 하면서...
"오늘 약속있다고하지 않았어?"
"글챦아도 지금 애들한테 문자보내...입은 마춰놓아야지 ㅎㅎㅎ"
"이런 이런...ㅎㅎㅎ 그럼 오빠가 속옷사줄까? 나갈래?"
"ㅎㅎㅎㅎㅎ오빠 참 귀엽다 ㅎㅎㅎ 그래 그러자!!!"
샤워를 마치고나온 만복
만복은 자연의 엉덩이를 좀 더 빨아주고는
한번의 섹스를 더 진하게한다.
그리고 만복은 자연을 데리고 가장 비싸다는
명품백화점으로 데리고가서 멋진 속옷을 사준다.
21:40
검정 렉서스 LS460
"오빠 차가 이렇게 좋은거였어?"
"ㅎㅎㅎㅎㅎ 좋긴 뭐 ㅎㅎㅎ"
"아니 배추팔아서 얼마나 남는다고 ㅎㅎㅎ"
"그러게말이지 ㅎㅎㅎ 그래두 울 애기 용돈은 벌어 걱정마 ㅎㅎㅎ"
"오빠두 참..."
"집으로 갈꺼지?"
"웅...이제 집에 들어갈 시간이야...더 늦음 곤란해..."
"후욱...그래 알았다 아쉬워도 할수없지..."
"그렇게 아쉬워? ㅎㅎㅎ"
"인석아...그걸 말이라고해? 그래도 고맙다..."
"뭐가?"
"말이 그렇지 딸같은 너를 내가 그랬다는게 미안했는데..."
"했는데?"
"잘 이해해주고 받아주니깐 그져 고마울 따름이지 뭐..."
슬쩍 만복의 두툼한 손은
자연의 허벅지 안쪽으로 흘러들어가고
자연의 따스한 그곳을 만지자 조금씩 젖어든다.
"오빠.,...그만...나 너무 흥분되쟎아..."
22:30
자연의 아파트 앞
작은 공터의 한쪽 귀퉁이
점쟎게 세워진 렉서스가 흔들린다.
"헉헉헉...어욱 오빠!!! 아퍼!!! 어어어어어욱!!!!!!!"
단 하룻만의 정사라기엔
자연의 색정감도가 높은 편이였고
만복의 스테미너는 가히 최고수준이였다.
단신의 만복은 다부진 몸을 자연에게 기댄채로
한팔에 끌어안고 자유 자재로 기술을 부리며
자연이 평생 잊지못할 색다른 카섹스의 맛을 선사한다.
"오욱!!! 오욱!!! 오욱!!! 자기야!!! 오빠!!! 어흐흐흑!!!"
"자기 좋다 자연아 하하하하하하.....어욱!!!"
"억억억!!! 몰라!! 헉! 너무 뜨거워!!! 페니스!!! 헉헉헉!!!"
그렇게 흔들리는 렉서스
불과 수 시간전만해도 삼촌이라 불리우던 그 남자
그 남자는 지금 결혼 3년차의 주부 이자연의 아랫도리를
대물 남자만을 밝히게되는 진정한 색정녀로 만들면서
앞으로의 앞날에 핑크빛 사랑을 예견한다.
"어흑!!! 자기야!!! 너무 좋아!!! 어흑!!! 세상에!!! 헉헉헉!!!"
.
.
.
며칠 뒤
영업팀의 해외 전략을 구상하고
밤을 세운 봉식은 새벽나절에서야 퇴근한다.
졸음을 참으며 운전하던 봉식은 아내 자연의
사무실 앞에서 따끈한 어묵탕을 포장하여
사무실로 찾아간다.
띠리리링....
[어 오빠... 이제 끝난거야?]
"어...집에가서 옷만 갈아입고 다시 나가봐야지"
[어떻게 우리오빠...불쌍해서...피곤하겠다]
"괜챦아...이쁜 울 마눌님 먹여살릴려면 이정도 쯤이야..."
[후훗...귀여워 우리자기...]
"아무것도 안먹었을텐데...배고프지 않아?"
[아니야 나요즘 살빼야해...너무 방심했어 ㅎㅎㅎ]
"이런...알았어...그럼 수고해"
[사랑해 오빠!!! 이따봐?]
여우같은 목소리의 자연
그런 아내를 미워할 수 없던 봉식은
모처럼 자신을 맘잡아준 색시한 아내에게
깜짝 이벤트로 어묵탕을 가지고 사무실로 향한다.
부시럭 거리는 비닐을 움켜잡고 아내의 사무실 문을
조심스럽게 여는 봉식의 눈앞에는 아무도 없는 빈사무실이였다.
방금전까지 전화를 받았던 아내가 없다.
봉식은 이상하기도 했지만
화장실에 잠시 나갔나 싶어서 앉으려는 순간
사무실 안쪽 알수없는 작은 방에서 들리는
낮익은 목소리들이 섞여 흘러 나온다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걸어가는 봉식
문틈을 조금씩 열어본다.
작은 할로겐 등불 아래에서
한 남녀가 섞인채로 흔들거리고...
"어흑...어흑...자기야...옥옥옥!!! 후욱!! 후욱!! 숨차..."
"좋치 아가야? 응?"
"어...좋아...그럼 좋고말고...삼촌...너무 커지면 어떻게해?"
"어쩔수 없쟎아...자기 이 몸매를 보고 어떻게 안커져?"
"어흑...어흑...난 몰라...욱욱욱!!!"
"남편은 어때? 크다며?"
"크지...진짜 크지...근데...어윽...헉헉헉!!!"
"근데 뭐? 아가야 빨리 얘기해봐!!!"
"헉헉헉!!! 어욱!! 근데 삼촌은 테크닉이 정말 끝장이야"
"그래? 이런거? 응?"
간이 침대에 누운 아내 이자연
그리고 아내의 두 다리를 어께에 걸친 사장 만복
만복의 검은색의 페니스는 아내의 계곡을 무참히 밟고
아내의 가녀린 두 다리는 요동을 치며 몸을 비틀고
만복사장의 페니스를 물듯이 틀어댄다.
"어흐흐흑!!!!! 자기야!!! 어흐흐흑!!!!! 난 몰라!!!"
"그래 그렇게 부르니깐 내 아내같쟎아...잠시지만 행복해"
만복의 어투는 항상 이렇게
여인을 치켜세우는 말투이다.
그리고 그의 말투는 진심으로 느껴진다.
더욱 더 흥분되는 자연은
몸을 세우고 만복을 눕힌후
기다란 다리를 벌려 만복의 위로 올라가서
정말로 두껍기 그지없는 블랙 페니스를
붙잡고는 자신의 계곡에 다시 찔러 넣는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자기야!!!"
아내 자연은 마치 무슨 약이라도 먹은듯
평소 자신에게 대했던 몸 짓과는 달리
전후좌우로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만복사장의 입을 벌어질 정도로 스윙을 한다.
높은 하이힐을 신은 아내는 잘도 돌려댄다.
"어흐흐흐흐흑!!!!! 자기야!!!! 나 미칠것 같아!!! 어흥!!"
아내의 뒷모습
잘빠진 도톰한 엉덩이는
공이 굴러가듯 흔들거리며 돌아가고
그 아래 검은 대물 페니스는 잘도 물어 올린다.
엄청난 양의 애액은 그 놈의 검은 페니스에 뭍혀 흘르고
아내는 두팔을 자신의 머릿결을 쓸어올리며 최소한
이 시간동안의 절정을 느끼는것 같다.
05:00
평소보다 조금 늦은 출정시각
급하게 혁대 묶는 소리가 들리고
아내의 스타킹이 올라가서 [탁]티는 밴드 소리
그리고 다시금 또각거리는 구두소리 들리더니
탕비실의 문을 열고 걸어나오는 아내 이자연
역시 자연의 몸매만큼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소파에 앉아서 정면을 주시하는 고봉식
"오...오...오빠!!!!!!!!!!!!!!!!"
"........................ㅎㅎㅎ"
"언제왔어 오빠!!!!!!!!!!!"
"......한 30분전...쯤...ㅎㅎㅎ"
갑자기 고개를 떨구는 아내 이자연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옷을 챙기고
다 식은 어묵을 들어올리는 봉식은...
"배고플것 같아서...데워먹으렴...간다"
"........................"
집으로 향하는 봉식
봉식과 거의 같은 시간에 따라들어온 아내
봉식은 아무런 변화가 없는 표정으로
아내에게 담담한 말투로 조근거리며 이야기한다.
아내는 고개를 떨구고 남편 봉식의 말은 듣는다.
"음...시간은 일주일 줄께...짐 정리해서 나가줘"
자연은 그대로 일어나서
봉식의 앞에 무릎을 꿇고는
울움을 터뜨리고 만다.
"오빠...미안해...모두 내 탓이야...한번만 용서해줘"
"내가 뭐라고 당신을 용서하고 말고 해 ㅎㅎㅎ"
"오빠...나 여기서 그냥 죽을께...제발 이혼만은..."
그렇게 그들 부부의 대치상황은 계속되고
봉식의 머릿속엔 이 상황과 여인을 위한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게하는 생각에 휩싸인다.
그렇게 이 부부의 대치상황은 한시간을 넘기고
봉식은 아무런 말없이 집을 나서고 다시 회사로 간다.
이자연은 그날 이후
더 이상 일을 하지않았고
일주일 후 자연의 통장에는
만복이 보내는 퇴직금 3,000만원이 입금된다.
한달도 근무하지못한 자연에게 주어진 일종의 보상이다.
봉식...
고봉식은...
이 일을 계기로
성기의 사이즈로 자부심만 가지고
자만하고 기고만장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기술연마에 힘을 쏟기로한다.
이제 봉식은
자신의 기술을 연마할 타겟으로
섹스 20년차 이상의 절정의 고수를 찾는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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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예고]
봉식은 아내 자연에게
뭍 남자들과의 성관계를 갖을것을 강요하고
점점 그 수위가 높아져간다.
그 과정에서 한 남자의 아내가
상당한 색마임을 직감하고는 그녀를 찾는다.
아내 자연은 무표정한 얼굴로
남편에 지은죄를 속죄하는 마음으로
스냅섹스를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이 섹스의 매력에 빠지며
또 다른 섹스의 쾌감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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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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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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