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부 : 6명의 하녀들
옆에 놓인 주스를 한 모금 들어 마신 진영은 말을 이어가기 시작하였다.
“이 애들은 이곳에 오는 손님의 시중을 들 애들이야.
우리가 머무르는 1주일 동안 이 애들은 우리의 시중을 들게 되어있어.
하~ 하~... 물론 내가 말한 시중은 니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시중이야”
진영에 말에 석이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포함한 시중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그리고 21세기인 지금에 어떻게 이런 하녀들이 존재 할 수 있다는 거지?”
석이의 물음에 진영은 한참 뜸을 들인 후 “너희들 우리 아버지가 사채 업도 같이 하시는 거 알지?
이 애들은 거액의 사채를 갚지 못해서 3년에서 5년 정도의 계약으로 하녀 일을 하는 거야.
계약이 끝난 후 살아갈 수 있는 기반까지 덤으로 마련해 준다는 조건으로 여기서 VIP손님에게만 시중을 드는 거지.
너희들은 이 애들에게 지시만 하면 너희가 어떤 지시를 하던지 따르게 되어있어.
만약 이 애들이 손님을 화나게 할 경우 모든 계약은 파기되고 다시 사채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는 거지..”
석이와 명수는 반신반의한 표정으로 진영에게 계속되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으나 진영이 가로막았다.
“너무 많은 것을 한번에 알려고 하지 말고 우리에게는 1주일이란 넉넉한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알아가면 될 거야.
참 그리고 필요한 게 있으면 집사에게 말하면 구해 줄 테니 맘 편하게 1주일 같이 보내자.
꿈같은 1주일을 말이지...”
진영은 말을 마치고 집사를 쳐다보며 “이제 집사가 여기서 지내는 것에 대해 간단히 설명 좀 해 줘.
나도 이번이 처음이라 잘 모르니..”
집사는 우리가 앉아있는 소파로 가까이 와서 설명을 시작하였다.
“손님들께서는 일주일간 저기 앉아있는 6명의 하녀 중 2명씩을 선택하시어 시중을 받으시게 됩니다.
하녀는 이름 없이 번호로만 부르게 되어 있으며, 하녀를 어떤 방법으로 다루셔도 상관 없으나
몸에 상처를 내는 일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만약 하녀가 말을 듣지 않거나 큰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 저한테 말씀하시면 제가 여기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처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손님들께서는 일주일간 2층에 있는 욕실이 딸린 방에서 생활하시게 되며,
이 별장의 모든 시설을 마음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 밖으로 나가시는 것도 상관 없지만 이 별장을 벗어난 곳에는 하녀를 데리고 가실 수 없습니다.
식사는 주방 식탁에 뷔페 식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아무 때나 원하실 때 내려 오셔서 드시면 되고,
물이나 커피는 간단한 것들은 하녀에게 지시하시면 가져다 드릴 것입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방에 구비된 인터폰을 사용하시면 바로 제 휴대전화로 연결되니 언제든지 물어 주십시오”
집사는 말을 마친 후 진영을 보면서 “이제 하녀를 배분 하셔야지요.”
라고 말하고 하녀들에게 앞으로 나와 인사를 할 것을 지시하였다.
꿇어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던 6명의 하녀들은 일어나 우리가 앉아있는 소파로 가까이 와
선택을 기다리는 듯한 자세로 서 있었다.
1-4부 초이스
가까이서 본 6명의 하녀들은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6명 전부 하늘색 메이드복에 짧은 치마 그리고 긴 양말을 신고 있어 미모와 몸매에 더불어
미묘한 매력까지 풍기고 있었다.
메이드복은 일반 영화에서 보던 하녀 복과는 달리 어깨의 레이스부터는 하얀 망사로 되어 있었으며,
가슴은 깊게 파여 젖가슴이 거의 드러날 정도로 성적 매력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뒤 모습은 목 부분의 레이스만 보일 뿐 치마까지는 아무것도 없이 등이 다 보이는 형태였다.
또한 단정하게 위로 올린 머리와 검은 하이힐 앞쪽에 보이는 깔끔하게 정리된 발까지 나무랄 곳이 없이
정리정돈 된 모습이었다.
그리고 가슴에는 하얀 아크릴에 검은 글씨로 1,2,3,4,5,6이라고 각자 명찰을 달고 있었다.
진영이 말을 꺼내었다.
“그냥 다들 넋을 잃고 보기만 하연 어떻게... 일단 6명이니 두 명씩 골라야지.
그럼 다들 쑥스러워 하는 것 같으니 내가 먼저 고를게. 흠... 흠... 3번하고 4번 내가 쓸게.
너희들도 골라봐”
석이와 명수는 좀 더 다가가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하녀들을 보기만 할 뿐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하자
진영은 “아~ 참 너희들도.... 그렇게 쑥스러워 하냐..
그럼 내가 정할게. 1번하고 2번은 석이. 그리고 5번하고 6번은 명수의 시중을 들어라.”
진영은 이렇게 하녀를 분배하고 “그럼 일단 우리 여기까지 오느라고 힘들었으니 일단 각자 방에서
짐 정리 좀 하고 좀 쉬었다가 저녁 먹을 때 다시 보자.”
”참 집사 짐은 집사가 각자 방에다가 좀 놔줘. 방은 내가 첫 방을 쓰고 석이 니가 오른쪽 방,
그리고 명수 너는 왼쪽 두 번째 방을 써. 짐은 집사가 다 알아서 챙겨 둘 거야.
난 여기서 잠시만 집사랑 얘기 좀 할 테니 다들 먼저 올라가”
그리고 진영은 소파에 앉아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담배를 물자마자 진영이 선택한 3번 하녀는 신속한 행동으로 앞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진영에
옆에 무릎을 꿇고 담뱃불을 부쳐 주고 4번 하녀는 재떨이를 들고 진영 옆에 무릎 꿇고 앉아서
재를 떨기만을 대기하고 있었다.
집사 또한 진영 옆에 서서 진영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석이와 명수는 머슥머슥한 걸음거리로 자기 방을 찾아 2층으로 올라갔으며,
바로 뒤에는 시중을 들기 위해 각자 배정된 하녀들이 총총걸음으로 각자의 주인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옆에 놓인 주스를 한 모금 들어 마신 진영은 말을 이어가기 시작하였다.
“이 애들은 이곳에 오는 손님의 시중을 들 애들이야.
우리가 머무르는 1주일 동안 이 애들은 우리의 시중을 들게 되어있어.
하~ 하~... 물론 내가 말한 시중은 니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는 시중이야”
진영에 말에 석이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포함한 시중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그리고 21세기인 지금에 어떻게 이런 하녀들이 존재 할 수 있다는 거지?”
석이의 물음에 진영은 한참 뜸을 들인 후 “너희들 우리 아버지가 사채 업도 같이 하시는 거 알지?
이 애들은 거액의 사채를 갚지 못해서 3년에서 5년 정도의 계약으로 하녀 일을 하는 거야.
계약이 끝난 후 살아갈 수 있는 기반까지 덤으로 마련해 준다는 조건으로 여기서 VIP손님에게만 시중을 드는 거지.
너희들은 이 애들에게 지시만 하면 너희가 어떤 지시를 하던지 따르게 되어있어.
만약 이 애들이 손님을 화나게 할 경우 모든 계약은 파기되고 다시 사채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는 거지..”
석이와 명수는 반신반의한 표정으로 진영에게 계속되는 질문을 던지고 싶었으나 진영이 가로막았다.
“너무 많은 것을 한번에 알려고 하지 말고 우리에게는 1주일이란 넉넉한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알아가면 될 거야.
참 그리고 필요한 게 있으면 집사에게 말하면 구해 줄 테니 맘 편하게 1주일 같이 보내자.
꿈같은 1주일을 말이지...”
진영은 말을 마치고 집사를 쳐다보며 “이제 집사가 여기서 지내는 것에 대해 간단히 설명 좀 해 줘.
나도 이번이 처음이라 잘 모르니..”
집사는 우리가 앉아있는 소파로 가까이 와서 설명을 시작하였다.
“손님들께서는 일주일간 저기 앉아있는 6명의 하녀 중 2명씩을 선택하시어 시중을 받으시게 됩니다.
하녀는 이름 없이 번호로만 부르게 되어 있으며, 하녀를 어떤 방법으로 다루셔도 상관 없으나
몸에 상처를 내는 일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만약 하녀가 말을 듣지 않거나 큰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 저한테 말씀하시면 제가 여기 정해놓은 규칙에 따라
처벌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손님들께서는 일주일간 2층에 있는 욕실이 딸린 방에서 생활하시게 되며,
이 별장의 모든 시설을 마음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 밖으로 나가시는 것도 상관 없지만 이 별장을 벗어난 곳에는 하녀를 데리고 가실 수 없습니다.
식사는 주방 식탁에 뷔페 식으로 항상 준비되어 있으니 아무 때나 원하실 때 내려 오셔서 드시면 되고,
물이나 커피는 간단한 것들은 하녀에게 지시하시면 가져다 드릴 것입니다.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방에 구비된 인터폰을 사용하시면 바로 제 휴대전화로 연결되니 언제든지 물어 주십시오”
집사는 말을 마친 후 진영을 보면서 “이제 하녀를 배분 하셔야지요.”
라고 말하고 하녀들에게 앞으로 나와 인사를 할 것을 지시하였다.
꿇어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던 6명의 하녀들은 일어나 우리가 앉아있는 소파로 가까이 와
선택을 기다리는 듯한 자세로 서 있었다.
1-4부 초이스
가까이서 본 6명의 하녀들은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6명 전부 하늘색 메이드복에 짧은 치마 그리고 긴 양말을 신고 있어 미모와 몸매에 더불어
미묘한 매력까지 풍기고 있었다.
메이드복은 일반 영화에서 보던 하녀 복과는 달리 어깨의 레이스부터는 하얀 망사로 되어 있었으며,
가슴은 깊게 파여 젖가슴이 거의 드러날 정도로 성적 매력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뒤 모습은 목 부분의 레이스만 보일 뿐 치마까지는 아무것도 없이 등이 다 보이는 형태였다.
또한 단정하게 위로 올린 머리와 검은 하이힐 앞쪽에 보이는 깔끔하게 정리된 발까지 나무랄 곳이 없이
정리정돈 된 모습이었다.
그리고 가슴에는 하얀 아크릴에 검은 글씨로 1,2,3,4,5,6이라고 각자 명찰을 달고 있었다.
진영이 말을 꺼내었다.
“그냥 다들 넋을 잃고 보기만 하연 어떻게... 일단 6명이니 두 명씩 골라야지.
그럼 다들 쑥스러워 하는 것 같으니 내가 먼저 고를게. 흠... 흠... 3번하고 4번 내가 쓸게.
너희들도 골라봐”
석이와 명수는 좀 더 다가가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하녀들을 보기만 할 뿐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하자
진영은 “아~ 참 너희들도.... 그렇게 쑥스러워 하냐..
그럼 내가 정할게. 1번하고 2번은 석이. 그리고 5번하고 6번은 명수의 시중을 들어라.”
진영은 이렇게 하녀를 분배하고 “그럼 일단 우리 여기까지 오느라고 힘들었으니 일단 각자 방에서
짐 정리 좀 하고 좀 쉬었다가 저녁 먹을 때 다시 보자.”
”참 집사 짐은 집사가 각자 방에다가 좀 놔줘. 방은 내가 첫 방을 쓰고 석이 니가 오른쪽 방,
그리고 명수 너는 왼쪽 두 번째 방을 써. 짐은 집사가 다 알아서 챙겨 둘 거야.
난 여기서 잠시만 집사랑 얘기 좀 할 테니 다들 먼저 올라가”
그리고 진영은 소파에 앉아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담배를 물자마자 진영이 선택한 3번 하녀는 신속한 행동으로 앞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진영에
옆에 무릎을 꿇고 담뱃불을 부쳐 주고 4번 하녀는 재떨이를 들고 진영 옆에 무릎 꿇고 앉아서
재를 떨기만을 대기하고 있었다.
집사 또한 진영 옆에 서서 진영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석이와 명수는 머슥머슥한 걸음거리로 자기 방을 찾아 2층으로 올라갔으며,
바로 뒤에는 시중을 들기 위해 각자 배정된 하녀들이 총총걸음으로 각자의 주인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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