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부 : 3총사
석이, 명수, 그리고 진영은 초등학교부터 단짝인 친구들이다.
비교적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온 3명은 같은 아파트에 살아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니며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하여왔다.
석이 아버지는 부장검사를 거쳐 현재 대법원 판사로 계시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분의
아들이고, 명수는 지금은 야당총재로 계신 김OO씨의 둘째 아들이다.
그리고 진영의 아버지께서는 몇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시지만
사실은 서울과 경기 권을 차지하고 있는 조폭의 우두머리로 계신 분이다.
두 친구에 비하여 사회적으로는 좀 뒤쳐진 진영이지만 빠른 머리회전과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깡과 주먹으로 실지로 3총사의 리더 격으로 지내고 있다.
석이, 명수는 아버지의 일을 이어받기 위해 S대 법대와 K대 정치외교 과에
입학하여 다니고 있고 진영은 Y대 경영학과에 다니고 있다.
석이, 명수에 비해 진영의 Y대 입학에는 좀 석연치 않은 부분도 있지만 대학생이 된
3명의 우정은 계속되어 시간 나는 대로 같이 클럽도 다니고, 미팅도 하면서
즐거운 대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대학 4학년이 되고 맞이하는 마지막 여름방학이고, 마지막 여름방학에 대한
아쉬움에 같이 여름방학을 보낼 계획을 세우기 위하여 홍대 앞 L카페에 모이기로
한 날이다.
약속시간인 7시 훨씬 이전에 도착한 진영은 자리에 앉아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
시키고 계산대 옆에 놓인 Nobleness 잡지를 뒤적이고 있었다.
7시가 거의 되어갈 무렵 그다지 크지 않은 키에 두툼한 안경까지 쓴 석이가 카페
문을 들어섰다. 옆에 고시준비 중이라고 티라도 내듯이 두툼한 책을 끼고 가방을
든 석이는 진영을 보자 반갑다는 듯이 손을 흔들고 자리에 와서 앉았다.
“명수는?” 석이의 물음에 진영은 “길이 많이 막히나 보다. 조금 늦는다고 문자 왔어”
라고 대답하고 석이를 위해 카페라테 한잔을 주문했다.
하얀 피부에 곱게 자란 샌님 같은 모습의 명수는 7시가 좀 넘어 도착하였고,
3명은 카페에서 커피값을 치르고 근처에 곱창 집으로 향했다.
곱창 3인분과 소주를 시킨 3명은 학교생활 이야기와 집안 이야기를 하며 저녁 식사를 하였다.
학교 근처라 테이블 주변에 여자끼리 온 손님도 많았고,
특히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여자 3명은 수시로 흘깃흘깃 진영을 계속 쳐다보았다.
185cm의 큰 키에 잘생긴 얼굴과 운동으로 다져진 체구의 진영은 어디를 가나
여자들의 관심의 대상이었지만 사실 진영은 그런 여자들에게는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곱창을 2인분 더 시키고 소주 5명을 딸 때쯤 진영이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너희들 이번 여름방학이 우리 대학생활에 아쉬운 마지막의 방학인데 뭐 할거니?”
라는 물음에 석이와 명수는 별 대답이 없었다.
진영은 계속 말을 이어갔다.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우리 별장에서 1주일 같이 보내는 게 어때?
술도 실컷 같이 마시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도 같이 터놓고 말할 수 있게
우리 3만 같이 1주일 보내는 건 어때?”
명수와 석이는 마지막이 될 이번 방학을 남자 3이서만 별장에서 보낸다는 것이
좀 아쉽기도 했지만 진영의 말처럼 3명이서 오랜만에 진지하게 터놓고 같이 보내는
것도 I찬을 듯 싶어 진영의 의견에 따르기로 결정 하였다.
마지막 남은 술을 따르면서 돌아오는 일요일에 출발하여 토요일에 돌아오는 것으로 하고
차량을 포함한 모든 준비는 진영이 하며 석이와 명수는 일주일 지낼 옷가지와
읽을 책 정도만 준비하여 오는 것으로 하고 술자리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
1-2부 : 별장으로 가다
일요일 약속장소로 모인 3명은 진영이 몰고 온 밴에 같이 타고 진영의 별장이 있는
안면도로 향하였다.
한번도 진영이 별장에 대하여 이야기 한적이 없기에 차가 출발하면서부터 석이와 명수는
일주일간 지낼 별장에 대하여 물어 보았지만 진영은 빙그스레 웃기만 하며
“그냥 가보면 알아. 아마 너희들이 무척 좋아할 거야” 라는 대답뿐이었다.
서해안 휴게소에 도착한 일행은 간단한 점심식사 후 담배를 피우기 위해 밖의 벤치에 앉았다.
진영은 담배를 피우며 말을 꺼냈다.
“우리 3은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서로에게 꼭 필요한 친구들이 될 거야.
석이는 사법고시를 통과해서 판사나 검사가 될 거고, 명수는 아버지의 후광과 인맥이
있으니 일찌감치 정계에 진출할 것이고... 나는 뭐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겠지.
그렇게 되면 아마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을 것이고...
그래서 아버지께서 이번 여행에 가장 아끼시는 별장도 빌려 주셨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도 다 해 놓으신다고 하셨어.”
차에 올라탄 3명은 1시간 30분 정도 걸려 안면도에 도착하고 차는 일반도로를 벋어나
차 한대정도 지나갈 수 있는 도로를 따라 산으로 10분 남짓 올라갔다.
한참 오르던 중 앞에 큰 저택의 모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저택에 도착하여 차에 달린 리모컨으로 정문을 열자 큰 저택의 위용이 들어났다.
저택은 영화에서나 보던 큰 저택으로 꽃이 만발한 큰 정원 옆으로 수영장, 테니스장이 보이고
집은 석조로 지은 2층 건물이었다.
현관문에 차가 서고 안에서 집사로 보이는 30이 좀 넘은듯한 여자가 뛰어나와 인사를 하였다.
집사는 신속히 트렁크에서 가방을 꺼내 옮기고 3명을 안내하여 거실로 들어섰다.
진보라 색 카펫에 목재소파가 놓여 있었고 안은 미리 에어컨을 가동시켜 놓은 듯 아주 쾌적한 상태였다.
“일단 앉자” 라는 진영의 말에 3명은 소파에 앉았고 바쁘게 짐을 다 옮긴 집사는
주방 쪽에서 오랜지 주스를 쟁반에 가져와 테이블 위에 놓았다.
주스를 마시며 진영이 말을 꺼냈다.
“이 별장은 외국에서 아버지의 중요한 손님께서 오시거나 접대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시는 별장이야.
나도 몇 번 와 본적은 있지만 여기 머무른 적은 없어.”
진영은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갔다.
“아마 너희들도 여기 머무르면서 꿈같은 나날을 보내게 될 거야. 아버지가 너희 둘은 내 인생에
중요한 동반자가 될 거라고 생각 하시고 모든 준비를 해 놓으셨다고 했어.”
말을 마치고 진영은 옆에 서 있는 집사에게 말했다.
“준비한 애들 들어오라고 하지..”
집사는 주방 옆에 문으로 들어가더니 여자 6명을 데리고 나왔다.
각자 특색이 있는 6명의 여자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짧은 스커트의
하녀 복장을 하고 거실 구석에 무릎을 꿇고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한 후 앉았다.”
석이와 명수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지 못하겠다는 황당한 표정으로 진영의 말이
이어지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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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좀 지루하져?
처음 써보는 야설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
석이, 명수, 그리고 진영은 초등학교부터 단짝인 친구들이다.
비교적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온 3명은 같은 아파트에 살아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니며 서로의 우정을 돈독히 하여왔다.
석이 아버지는 부장검사를 거쳐 현재 대법원 판사로 계시는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분의
아들이고, 명수는 지금은 야당총재로 계신 김OO씨의 둘째 아들이다.
그리고 진영의 아버지께서는 몇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계시지만
사실은 서울과 경기 권을 차지하고 있는 조폭의 우두머리로 계신 분이다.
두 친구에 비하여 사회적으로는 좀 뒤쳐진 진영이지만 빠른 머리회전과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은 깡과 주먹으로 실지로 3총사의 리더 격으로 지내고 있다.
석이, 명수는 아버지의 일을 이어받기 위해 S대 법대와 K대 정치외교 과에
입학하여 다니고 있고 진영은 Y대 경영학과에 다니고 있다.
석이, 명수에 비해 진영의 Y대 입학에는 좀 석연치 않은 부분도 있지만 대학생이 된
3명의 우정은 계속되어 시간 나는 대로 같이 클럽도 다니고, 미팅도 하면서
즐거운 대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대학 4학년이 되고 맞이하는 마지막 여름방학이고, 마지막 여름방학에 대한
아쉬움에 같이 여름방학을 보낼 계획을 세우기 위하여 홍대 앞 L카페에 모이기로
한 날이다.
약속시간인 7시 훨씬 이전에 도착한 진영은 자리에 앉아 카라멜 마끼아또 한잔
시키고 계산대 옆에 놓인 Nobleness 잡지를 뒤적이고 있었다.
7시가 거의 되어갈 무렵 그다지 크지 않은 키에 두툼한 안경까지 쓴 석이가 카페
문을 들어섰다. 옆에 고시준비 중이라고 티라도 내듯이 두툼한 책을 끼고 가방을
든 석이는 진영을 보자 반갑다는 듯이 손을 흔들고 자리에 와서 앉았다.
“명수는?” 석이의 물음에 진영은 “길이 많이 막히나 보다. 조금 늦는다고 문자 왔어”
라고 대답하고 석이를 위해 카페라테 한잔을 주문했다.
하얀 피부에 곱게 자란 샌님 같은 모습의 명수는 7시가 좀 넘어 도착하였고,
3명은 카페에서 커피값을 치르고 근처에 곱창 집으로 향했다.
곱창 3인분과 소주를 시킨 3명은 학교생활 이야기와 집안 이야기를 하며 저녁 식사를 하였다.
학교 근처라 테이블 주변에 여자끼리 온 손님도 많았고,
특히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던 여자 3명은 수시로 흘깃흘깃 진영을 계속 쳐다보았다.
185cm의 큰 키에 잘생긴 얼굴과 운동으로 다져진 체구의 진영은 어디를 가나
여자들의 관심의 대상이었지만 사실 진영은 그런 여자들에게는 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곱창을 2인분 더 시키고 소주 5명을 딸 때쯤 진영이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너희들 이번 여름방학이 우리 대학생활에 아쉬운 마지막의 방학인데 뭐 할거니?”
라는 물음에 석이와 명수는 별 대답이 없었다.
진영은 계속 말을 이어갔다.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우리 별장에서 1주일 같이 보내는 게 어때?
술도 실컷 같이 마시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도 같이 터놓고 말할 수 있게
우리 3만 같이 1주일 보내는 건 어때?”
명수와 석이는 마지막이 될 이번 방학을 남자 3이서만 별장에서 보낸다는 것이
좀 아쉽기도 했지만 진영의 말처럼 3명이서 오랜만에 진지하게 터놓고 같이 보내는
것도 I찬을 듯 싶어 진영의 의견에 따르기로 결정 하였다.
마지막 남은 술을 따르면서 돌아오는 일요일에 출발하여 토요일에 돌아오는 것으로 하고
차량을 포함한 모든 준비는 진영이 하며 석이와 명수는 일주일 지낼 옷가지와
읽을 책 정도만 준비하여 오는 것으로 하고 술자리를 마치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
1-2부 : 별장으로 가다
일요일 약속장소로 모인 3명은 진영이 몰고 온 밴에 같이 타고 진영의 별장이 있는
안면도로 향하였다.
한번도 진영이 별장에 대하여 이야기 한적이 없기에 차가 출발하면서부터 석이와 명수는
일주일간 지낼 별장에 대하여 물어 보았지만 진영은 빙그스레 웃기만 하며
“그냥 가보면 알아. 아마 너희들이 무척 좋아할 거야” 라는 대답뿐이었다.
서해안 휴게소에 도착한 일행은 간단한 점심식사 후 담배를 피우기 위해 밖의 벤치에 앉았다.
진영은 담배를 피우며 말을 꺼냈다.
“우리 3은 앞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도 서로에게 꼭 필요한 친구들이 될 거야.
석이는 사법고시를 통과해서 판사나 검사가 될 거고, 명수는 아버지의 후광과 인맥이
있으니 일찌감치 정계에 진출할 것이고... 나는 뭐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겠지.
그렇게 되면 아마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을 것이고...
그래서 아버지께서 이번 여행에 가장 아끼시는 별장도 빌려 주셨고,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미리 준비도 다 해 놓으신다고 하셨어.”
차에 올라탄 3명은 1시간 30분 정도 걸려 안면도에 도착하고 차는 일반도로를 벋어나
차 한대정도 지나갈 수 있는 도로를 따라 산으로 10분 남짓 올라갔다.
한참 오르던 중 앞에 큰 저택의 모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저택에 도착하여 차에 달린 리모컨으로 정문을 열자 큰 저택의 위용이 들어났다.
저택은 영화에서나 보던 큰 저택으로 꽃이 만발한 큰 정원 옆으로 수영장, 테니스장이 보이고
집은 석조로 지은 2층 건물이었다.
현관문에 차가 서고 안에서 집사로 보이는 30이 좀 넘은듯한 여자가 뛰어나와 인사를 하였다.
집사는 신속히 트렁크에서 가방을 꺼내 옮기고 3명을 안내하여 거실로 들어섰다.
진보라 색 카펫에 목재소파가 놓여 있었고 안은 미리 에어컨을 가동시켜 놓은 듯 아주 쾌적한 상태였다.
“일단 앉자” 라는 진영의 말에 3명은 소파에 앉았고 바쁘게 짐을 다 옮긴 집사는
주방 쪽에서 오랜지 주스를 쟁반에 가져와 테이블 위에 놓았다.
주스를 마시며 진영이 말을 꺼냈다.
“이 별장은 외국에서 아버지의 중요한 손님께서 오시거나 접대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시는 별장이야.
나도 몇 번 와 본적은 있지만 여기 머무른 적은 없어.”
진영은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갔다.
“아마 너희들도 여기 머무르면서 꿈같은 나날을 보내게 될 거야. 아버지가 너희 둘은 내 인생에
중요한 동반자가 될 거라고 생각 하시고 모든 준비를 해 놓으셨다고 했어.”
말을 마치고 진영은 옆에 서 있는 집사에게 말했다.
“준비한 애들 들어오라고 하지..”
집사는 주방 옆에 문으로 들어가더니 여자 6명을 데리고 나왔다.
각자 특색이 있는 6명의 여자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었고 짧은 스커트의
하녀 복장을 하고 거실 구석에 무릎을 꿇고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한 후 앉았다.”
석이와 명수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지 못하겠다는 황당한 표정으로 진영의 말이
이어지기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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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좀 지루하져?
처음 써보는 야설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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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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