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하고 옷 갈아입고 와."
내가 중단시키지 않았으면 아마 실장은 계속해서 여자친구를 괴롭히고 있을것이다. 발딱 선 자지를 부끄럽지도 않은지 숨길려고 하지도 않고 렌즈뒤에서 눈으로 아내를 희롱하고 있었다.
옷을 갈아입고 온 여자친구에게 나머지 세부적인 사항들을 맡기고 밖으로 나왔다.
담배를 입에 물자 실장이 흡족한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LCD창에서 눈을 떼지 않고 밖으로 나왔다.
"담배 하십니까?"
그때서야 실장은 카메라에서 눈을 떼고
"아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신부님은 우리 ?오픈후에 처음입니다. 정말이지 섹시하고 또 과감하신게...."
"....."
실장은 내가 반응이 없자 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제가 너무 솔찍했나요?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사실 여자친구 때문에 길거리 걷다가 지금 선생님처럼 되어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난 실장의 허리띠 바클 아래에 눈길을 한번 줬다가 실장을 쳐다봤다.
실장은 내 눈길을 따라 자기의 텐트를 보더니 얼굴이 벌개졌다.
"아..네... 남자라면 아마도 다 참기 힘들듯 해요.. 하핫.. 제가 또 너무 솔찍했나요?"
"하하.. 솔찍한게 좋은거죠."
난 담배 연기를 뿜어내며, 앞을 바라봤다.
오늘 여자친구의 모습은 정말이지 좆 꼴릴만 했다.
"저.. 부탁이 있습니다.."
"네? 말씀만 하십시오.."
"웨딩촬영이나 본식촬영때 원본 사진을 한장도 빼지말고 좀 넘겨주십시오."
"네?? 아...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오빠 다 끝났는데 뭐해?"
"그래? 그럼 배도 고픈데 밥이나 먹으로 가자."
페밀리 레스토랑으로 가는 차안에서 여자친구에게 물었다.
"오늘 너무 예뻤어.. 그리고 너무 섹시했어.. 맨날 내가 야한 옷 입히면, 이걸 어떻게 입냐고 핀잔을 주고 내가 꼬셔야 겨우겨우 입어주더니 내숭이었던 거야?"
"아니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오빠가 좋아하니깐 평소에 창피하지만 입어주는거지.. 그렇지만, 웨딩드레스는 정말 섹시하게 한번 입고 싶었어. 마치 영화속 파티주인공처럼.."
"그래? 아무튼 너 정말 이뻤어."
"그게 다야? 섹시하진 않았고?"
"흐흐 졸라 섹스러웠어... 너 실장 텐트친거 못 봤어?"
"어? 정말?? 난 부끄러워서 카메라만 계속 쳐다봐서 몰랐어.."
"결혼식날 남자들이 전부다 받들어 총! 하고 있을것 같은데.. 울 인혜 때문에 다들 힘들어할듯 한데."
"그 정도야? 어떻하지? 그 드레스 정말 이쁘던데.."
"우리쪽 식구들이랑 친척들은 괜찮지만, 물론 시골에서 올라오시는 나이드신 친척분들은 뭐라고 수근대시겠지만... 문제는 인혜 아버지쪽 손님들은 굉장히 고지식하실것 같은데.. 괜찮겠어?"
"아.. 우리 아버지는 내가 알아서 할께. 괜찮아. 난 오빠만 괜찮다면 입고 싶어. 뭐 물론 우리 오빠는 좋아죽겠지만.."
"흐흐 다 눈치챘구나?"
어느덧 페밀리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저녁을 먹고나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부탁이 있다고 했다.
"오빠 나 결혼선물 하나해줘."
"뭐? 너 결혼선물 해줬잖아?"
"왜 해주기 싫어? 그런거야?"
"아냐 아냐. 울 인혜가 원하면 해줘야지 뭔데? 뭘 갖고 싶어?"
"아니.. 가지고 싶은건 오빠만 있으면 되구.. 오빠 우리 결혼하면 애기도 낳아야하고 그러니깐... 담배 좀 끊으면 안 될까?"
"헉.. 그건 너무 센데.. 생각 좀 해보자.."
"오빠 내 소원인데 안 돼? 나와 미래의 우리 애기를 위해서라도.."
"아.. 이건 너무 힘든 소원인데..."
"그럼 대신 나도 오빠 소원 한가지 들어줄께.."
"음.... ... ... 그럼 나도 힘든 소원으로 해야겠네?"
그날 내가 말한 소원을 들은 여자친구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
.
.
그 결혼전날 난 여자친구에게 속옷 세트를 선물했다.
순결한 신부에게 어울리는 시리도록 하얀 색의 브라와 팬티.
그런데 그 속옷의 의미를 아는 여자친구는 부끄러운 미소를 띄우며 선물이 든 종이가방을 받아갔다.
결혼식 당일 아침에 나의 절친인 재호가 여자친구를 웨딩檳沮?에스코트하기로 했지만,
난 그보다 1시간쯤 일찍 여자친구 집앞 골목구석에 차를 세우고 있었다.
"나야.. 왔어 나와.."
조금후에 여자친구는 집앞에 있는 내차를 발견하고 다가왔다..
여자친구는 츄리닝 차림으로 조수석에 앉자말자..
"꼭 해야하는거지?"
"응.. 나도 너 소원 들어줬잖아."
난 일부러 메마른 목소리로 여자친구에게 무표정하게 이야기했다.
여자친구는 그런 내 얼굴을 쳐다본후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여자친구가 바지를 벗자 어제 선물한 흰색 T팬티가 아내의 탱탱한 두 허벅지 사이에 나타났다.
여자친구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됐다.
조수석 의자를 뒤로 완전히 제끼후에 여자친구위에 올라탔다.
여자친구에게 입맞춤을 한 후에 아내의 귀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아내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아내의 귀에대고
"오늘 너무 예뻐. 오늘 우리 인혜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신부가 될거야."
"아 흐...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간직한채 오늘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할꺼야. 너도 좋지?"
"응 오빠. 좋아.."
난 여자친구의 츄리닝 윗도리를 벗겨냈다. T팬티와 세트인 하얀 브라가 나타났다. 오늘 입을 드레스가 가슴이 많이 노출이 되어서 컵이 유두만 겨우 가릴수 있는 Demi Cup 브라였다. 게다가 컵안쪽 밑에 젤이 들어가 있어서 가슴을 더욱 밀어올려 push-up시켰다. 그 브라를 위로 올리고
여자친구의 젖꼭지를 미친듯이 빨아댔다.
오늘 일어날 일들을 상상하자 참을수가 없었다.
난 아내의 젖가슴에서 얼굴을 떼고 아내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오늘 이여자가 내 아내가 되는것이다.
오늘 결혼식을 올리 순결해야하는 여자가 새벽에 자기 집이 보이는 길바닥에서 속옷만 걸친채 헐떡거리고 있는것이다.
이 상황이 더욱 흥분되게 만들었다.
"아 흑.. 오빠 너무 좋아... 가슴 더 빨아줘."
갑작스럽게 애무를 중단하자 여자친구가 더 해달라고 했다.
난 천천히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여자친구의 양쪽 젖꼭지를 최대한의 힘을 가해 손가락으로 비틀었다.
여자친구는 여기가 집앞 길거리 차속이라는 것도 망각한채 참지 못하고 신음을 질러댔다.
"악...아....앙..악."
"소릴 질러 오늘 하루 종일 니 젖꼭지를 사람들 앞에서 발딱 세우고 있어야해. 지금처럼 말이야."
여자친구의 젖꼭지가 부어오른것 같았다.
손을 내려 아내의 T팬티를 제끼고 손가락을 넣었다.
이미 그곳은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가끔 카섹스를 했지만 집앞이라는 점과 오늘 결혼식을 한다는 것등등 평소와는 다른 스릴이 때문일까?
내 자지를 잡고 T팬티를 제낀후에 아내의 보지 입구에 귀두만 삽입했다.
한번더 여자친구의 양쪽 젖꼭지를 잡았고 여자친구를 쳐다봤다..
그리고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아내는 마치 곧 밀려올 고통에 대비하려는 표정을 지었다.
다시 한번 있는 힘껏 젖꼭지를 비틀어버렸다.
"으흑........헉"
여자친구는 애써 신음소리를 참았다. 그러나 그 순간 여자친구의 일그러진 표정이 너무 야스럽다고 느껴졌다.
동시에 여자친구의 보지가 울컥거렸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미친듯이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난 여자친구 입에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넣었다. 마치 오랄을 하듯이 여자친구가 빨아댔다.
손가락을 입에서 빼고 엉덩이를 가리고 있더 끈을 옆으로 제꼈다. 그리고 바로 애널에 꽂아넣었다.
손가락이 들어가는 순간 잠시 멈추었다. 다시 미친듯이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난 여자친구의 항문에 손가락을 하나더 넣었고 앞뒤로 쑤셔댔다.
나머지 한손으로 계속해서 젖꼭지를 비틀어댔다.
여자친구는 이제 주위를 신경쓰지도 않고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오늘부터 넌 내 창녀가 되는거야. 알았지? 항상 내 자지가 발딱 서 있게 만들어야해."
"어.. 어흥.....알았어. 더... 빨리 해줘.."
"오늘 창녀처럼 모든 남자들 자지를 발딱 세워봐 알았어?"
난 애널에서 손가락을 뺏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입에 넣었다.
엄청한 흡읍력으로 지저분한 손가락을 빠는 여자친구의 음란한 입술을 보면서,
허리를 뒤로 제껴 아내의 보지입구까지 자지를 빼 버렸다가 한방에 끝까지 밀어넣었다.
강한 피스톤질을 하자 아내의 머리가 시트에 부딪치다가 목이 꺽였다.
여자친구의 입에서 손가락을 빼자.
"허헉... 오빠 나 못 참겠어.. 아.. .흑.. 미칠것 같아 너무 좋아..."
"나도 싸고 싶어.."
"싸죠..오빠 흑... 오빠.. 내 .... 하악.. 보지에 싸죠."
여자친구의 보지속에 좆물을 폭파시켰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위로 무너졌다.
둘다 한동안 숨을 헐떡거리며, 아무 말도 못 했다.
"오빠.. 오늘 굉장했어.."
"그래? 흐흐 특별한 날이라서 그런가봐.."
난 여자친구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살살 돌렸다.
그리곤 여자친구의 보지에서 자지를 뱄다.
젖꼭지를 빨던 입술을 옆으로 옮겨 가슴살을 강하게 빨아당겼다가 놓았다.
쪼가리 마크를 새겨버렸다.
여자친구가 내 머리카락을 잡고 내 얼굴을 젖가슴에서 떼냈다.
"오늘 이거랑 이거 잘 간직해"
난 한손으로 내 좆물과 여자친구의 씹물로 젖은 T팬티를 두드렸다.
.
.
.
웨딩乍?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니 조금후에 여자친구가 재호와 같이 들어왔다.
아침에 입은 츄니링차림 그대로..
바로 신부화장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으러 들어갔다.
전에 섹시한 여자친구의 모습이 떠올리자 바로 자지가 빠딱 섰다.
나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실장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내 친구만 아무것도 모른채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있었다.
한참후에 드디어 아내가 나왔다.
ㅁ
아내의 목에는 화려운 다이아 목걸이가 감싸여 내린후 하나로 모여 Y 이런 모양으로 그 끝이 아내의 가슴골 사이에 살짝 묻혔다가 숨을 쉴때마다 다시 나타나곤했다.
안그래도 풍만한 가슴이 더욱 브라때문에 더욱 밀려올라가 가슴대부분이 노출되었다.
옆에서 볼면 가슴의 라인이 드레스보다 더 봉끗하게 올라왔다. 마치 툭 치면 드레스 밖으로 튀어나올듯 아슬아슬했다.
또 아내가 걸을때마다 출렁거리는 윗가슴에는 반짝이는 바디화장을 해서 더욱 눈에 띄었다..
드레스 자체에 별다른 치장이나 악세사리가 없었지만 아내의 몸매 굴곡을 여과없이 보여주는게 너무 섹시했다.
게다가 웨딩드레스를 고를때 보다 더욱더 섹시하게 느껴졌다.
아마 아내의 몸에 맞게 드레스를 고쳐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앞쪽에 사타구니까지 갈라진 것이 드레스가봉때보다 더 많이 올라가 있는것 같았다.
그전에는 그래도 팬티 아래 4~5cm 밑까지만 찢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팬티 아래 있것 같았다.
뒷쪽의 파임도 서 있을때는 거의 엉덩이 위쪽이었는데 지금은 아내의 붕긋한 엉덩이 라인이 시작하는 곳까지 파여서 아슬아슬했다.
아내의 12cm 짜리 섹시한 힐이 드레스와 함께 아내의 섹시함을 잘 마무리하고 있었다.
"어때?"
"와우.. 너무 예뻐.."
그제서야 내 등뒤에 재호가 다가온것을 느껴다.
친구녀석은 아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 하고 있었다..
"자 이제 출발 하셔야지요.."
넋을 놓고 아내의 벗은듯한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 3명의 남자에게 정신차리라는듯 여사장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들렸다.
아마 그들은 모를것이다. 아내의 보지속에 아직도 나의 좆물이 따뜻하게 고여있다는 것을..
걸음을 옮길때마다 살짝 살짝 얼굴을 내미는 아내의 팬티가 지금 내 좆물과 아내의 씹물로 축축하게 젖어있음을...
그리고 아내의 터질듯한 가슴에 새긴 키스마크를..
내 차는 웨딩?주차장에 놓고 친구의 차로 이동했다.
가는 동안에도 친구녀석은 운전을 하면서 틈틈이 아내를 훔쳐봤다.
아내의 드레스는 앉으니 더욱더 아내를 가려주지 못 했다.. 아니 가려주기는 거녕 더욱더 섹시하게 노출시켜버렸다.
아내의 젖은 팬티는 찢어진 드레스 사이로 확실하게 노출되어 있었고 아내의 가슴도 거의 유두 바로 위까지 노출되었다.
그런데 옆에서 보니 브라의 컵이 살짝보였다. 드레스자체가 가슴의 옆라인이 수영복처럼 다 노출된 것이라 어쩔수 없어 보였다.
"인혜야 오늘 너무 이쁘다."
그러자 차가 신호에 걸리자 재호가 몸을 뒤로 돌려서 "제수씨 정말 오늘 아름다우십니다."
"호호 감사해요."
"야 넌 정말 복 받은 놈이야. 저놈 어디에 이런 복이 붙었는지 모르겠어."
"크크 부럽냐. 야 부럽더라도 우리 마누라 넘 대놓고 보는거 아냐?"
"하핫.. 눈을 못 떼겠다. 너무 섹시하시고 아름다우셔서.."
"...."
"흐흐 우리 인혜가 좀 섹시하긴 하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만큼 하루만 용서해주지."
"야 우리 마누라 팬티 그만 보고 신호바꿨다. 출발이나 해."
친구녀석은 붉어진 얼굴로 차를 급하게 출발시켰다.
아내의 볼도 진한 화장위로 붉게 물들었다.
시간을 보니 여유가 좀 있었다. 아직 결혼식 시작 2시간30분 남았다.
"재호야 어디 잠시 좀 차 세울때 없냐? 조용한 곳에.."
"어? 왜?? 똥 마렵냐?"
아내도 의아한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아니 섹시한 울 마눌 사진 좀 찍어주게.."
"재호야 차 조용한 곳에 세우고 트렁크에 카메라 있으니깐 우리 사진 좀 찍어줘."
"어.. 어. 알았어.."
"저기 마트 있네.."
"오빠 안 늦겠어?"
"응, 한 30분정도 여유가 있어.."
"인혜가 너무 이뻐서 그냥 갈수가 있어야지"
재호녀석은 차를 마트로 진입시켰다. 그런데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옥상 주차장으로 갔다.
옥상 주차장에는 차가 딱3대만 있었다.
휴일 아침일찍에 불편한 옥상주차장이라 그런것 같았다.
게다가 재호가 무슨 생각인지 원래 있던 차들과 최대한 떨어진곳에 주차를 했다.
재호가 트렁크를 연 다음 차에서 내렸다. 카메라를 찾으러 간것이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난 아내에게 말했다.
"오늘 하루 정말 섹시하게 보이도록해."
"응.. 알았어.."
준호가 조수석에 올라탔다. 아마도 핸들이 걸리적 거려서 있가 보다.
난 아내와 자리를 바꾸었다. 아내를 운적석 뒷자리로 이동시켰다.
처음에는 내가 아내옆에 붙어서 같이 사진을 찍었지만, 뭐 좁은 차안에서 제대로 2명을 찍긴 힘들었다.
"인혜야 브라가 옆에서 보니깐 다 보인다. 보기 싫은데 그냥 벗어버리는게 어때.. 넌 가슴이 안 쳐져서 브라 없어도 되잖아?"
"어..? 재호씨도 있는데 오빤.. 정말 브라 보여?"
"응.. 벗어봐..시간 없어 빨리"
재호는 말없이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다..
아내는 천천히 손을 등뒤로 돌려 후크를 풀었다. 재호의 침 넘기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웃겼다.
후크를 풀고 나서 드레스의 가르다란 한쪽 어깨끈을 내렸다. 조심스럽게 반대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반대쪽 끈도 내렸다. 신기한것은 아내도 재호보고 나가라고 하거나 고개를 돌리라고 하지 않았고
재호도 마치 원래 그래야하는 것처럼 계속 셔터만 눌렀다.
그 상태로 어찌할줄 모르는 아내대신 내가 브라의 확 잡아땡겨버렸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내의 가슴이 노출됐다.
아내는 황급히 드레스 끊을 다시 올렸다.
아내의 쳐지지 않은 가슴이 괜찮은 맵시를 유지했다.
게다가 옆으로 살짝 비져 나왔다. 얇은 재질의 드레스라 가슴안쪽에 덧땜이 있지만 젖꼭지가 살짝 표시가 났다.
"이게 훨씬 괜찮네. 재호야 그렇지?"
"어..엉.. 그래.. "
자 그럼 다시 찍어봐.. 난 담배한대 피고 올게..
차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물었다. 재호녀석.. 좋아하겠지... 맨날 못 생긴 지 마누라 험담이나 하는 녀석인데
지 마누라가 전혀 안 땡긴다고 하소연하더니 오늘 호강하네..
담배를 피고 차안을 쳐다보니 아내는 양손을 겹쳐서 사타구니쪽에 시트를 누르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팔은 v자가 되고 어깨가 치켜올라갔다. 대신 양쪽 가슴이 모여서 더욱 가슴골이 강조되었다.
게다가 상체를 전체적으로 재호쪽으로 숙여서 마치 가슴골을 보라고 대주는것 같았다.
난 담배를 바닥에 버리고 차문을 급하게 열고 뒷자석에 들어갔다.
"재호야 미안한데 음료수 좀 사다줄래? 목이 너무 마르다."
"어.... 그래?? 알았어.."
재호는 못내 아쉬운듯한 표정으로 차문을 열고 나갔다.
마트에서 음료수를 사고 계산을 하고 오려면 적어도 10분은 걸리겠지.. 난 참을수가 없었다..
"인혜 오늘 시킨대로 잘 하네.. 존나 섹시한데.."
"그래? 홍홍.. 내가 시키는건 잘 하잖아? 정말 섹시해?"
"응 미치겠다. 한번 하자."
"빨리 누워봐 재호 오기전에 나 지금 안 싸면 안 될것 같아. 니 보지에 또 싸고 싶어 미치겠다."
아내를 뒷자석에 눕힌다음 바로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아내의 T팬티를 제껴서 자지를 밀어넣었다..
역시 생각대로 한방에 자지 끝까지 들어갔다.
"아흑... 헉 너무 뜨거워 오빠."
"헛.. 넌 역시 죽이는 여자야. 창녀라서 그런가 항상 보지가 젖어있구나. 그래 오늘 하루종일 니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도록 만들어."
"핫...학악..."
"내친구들 후배들 친척들앞에서 넌 오늘 창녀가 되는거야 아 씨발 상상만 해도 미치겠다. 아흑."
"오빠 빨리 보지에 싸죠..재호오빠 오기전에.."
"아 쌍년 졸라 야해.. 오늘 결혼하는 년이 보지 벌리고 남편 친구앞에서 웃기나 하고 넌 역시 창녀야.."
"사랑해 인혜야.. 영원히...."
"나도 사랑해 오빠... 오빠가 원하면 난 뭐든지 할수 있어."
"아흑.. 맨날 오늘 같았음 좋겠다."
아내의 보지에 끝까지 자지를 박으면서 내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순간 난 보았다. 창문에 비친 재호의 모습을.. 그 순간 참을수 없는 쾌감이 몰려왔다.
아내의 보지속에 좆물을 쏟아부었다. 짧지만 강렬한 섹스였다.
그리고 밖에 재호가 들을수 있을정도로 큰소리로 외쳤다.
"오늘 하루종일 내 좆물로 젖어있어. 쌍년아"
난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입었다. 시간을 보니 이제 결혼식이 1시간30분 남았다.
아내는 아직 격정이 가시지 않았는지 눈을 감고 있었다.
창밖을 쳐다보니 재호랑 눈이 마주쳤다. 난 한번 씨익 웃어준다면 들어오라고 재호한테 손짓을 했다.
재호가 머뭇거려서 내가 먼저 차문을 열고 나갔다. 아내는 아직 그 상태 그대로였다.
아마 아내의 보지에서는 아직도 내 좆물이 흘러나와 T팬티와 아내의 드레스를 젖게 만들고 있을리라..
"재호야 사진 마저 찍어야지"
난 재호손에 들린 음료수를 뺏아 마셨다.
그리고 빨리 찍어라는 제스처로 음료수를 든 손을 흔들었다.
내가 비켜서자 비로서 방해하는것 없이 아내를 보게된 재호는 얼어서 그자리에 멈쳐있었다.
"지금 인혜 포즈가 멋진데 놓치기 전에 빨리 좀 찍어."
재호는 문안쪽으로 다가가 연씬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재호보기가 창피해서였는지 아니면 몸에 힘이 풀려서인지 모르겠지만
재호가 아내의 몸 구석 구석.. 삐져나온 가슴과 좆물과 씹물에 젖어서 반투명하게 변한 T팬티를 다 찍을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겨우 아내를 진정시켜서 예식장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자 말자 시작되는 사람들의 탄성과 시선들...
아내는 그날 하루종일 나와 아내만의 비밀을 간직한채 결혼식을 올렸다.. 아 한명더.. 재호까지 알아버렸군요...
그날 하루종일 사람들 모르게 아내의 보지에서 풍기는 음란한 냄새가 페로몬보다 더 강력하게 사람들을 휘감쌌다..
그날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 모두 아내에게 홀려있었다.
내가 중단시키지 않았으면 아마 실장은 계속해서 여자친구를 괴롭히고 있을것이다. 발딱 선 자지를 부끄럽지도 않은지 숨길려고 하지도 않고 렌즈뒤에서 눈으로 아내를 희롱하고 있었다.
옷을 갈아입고 온 여자친구에게 나머지 세부적인 사항들을 맡기고 밖으로 나왔다.
담배를 입에 물자 실장이 흡족한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LCD창에서 눈을 떼지 않고 밖으로 나왔다.
"담배 하십니까?"
그때서야 실장은 카메라에서 눈을 떼고
"아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신부님은 우리 ?오픈후에 처음입니다. 정말이지 섹시하고 또 과감하신게...."
"....."
실장은 내가 반응이 없자 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제가 너무 솔찍했나요?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사실 여자친구 때문에 길거리 걷다가 지금 선생님처럼 되어서 당황스러울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난 실장의 허리띠 바클 아래에 눈길을 한번 줬다가 실장을 쳐다봤다.
실장은 내 눈길을 따라 자기의 텐트를 보더니 얼굴이 벌개졌다.
"아..네... 남자라면 아마도 다 참기 힘들듯 해요.. 하핫.. 제가 또 너무 솔찍했나요?"
"하하.. 솔찍한게 좋은거죠."
난 담배 연기를 뿜어내며, 앞을 바라봤다.
오늘 여자친구의 모습은 정말이지 좆 꼴릴만 했다.
"저.. 부탁이 있습니다.."
"네? 말씀만 하십시오.."
"웨딩촬영이나 본식촬영때 원본 사진을 한장도 빼지말고 좀 넘겨주십시오."
"네?? 아...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오빠 다 끝났는데 뭐해?"
"그래? 그럼 배도 고픈데 밥이나 먹으로 가자."
페밀리 레스토랑으로 가는 차안에서 여자친구에게 물었다.
"오늘 너무 예뻤어.. 그리고 너무 섹시했어.. 맨날 내가 야한 옷 입히면, 이걸 어떻게 입냐고 핀잔을 주고 내가 꼬셔야 겨우겨우 입어주더니 내숭이었던 거야?"
"아니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오빠가 좋아하니깐 평소에 창피하지만 입어주는거지.. 그렇지만, 웨딩드레스는 정말 섹시하게 한번 입고 싶었어. 마치 영화속 파티주인공처럼.."
"그래? 아무튼 너 정말 이뻤어."
"그게 다야? 섹시하진 않았고?"
"흐흐 졸라 섹스러웠어... 너 실장 텐트친거 못 봤어?"
"어? 정말?? 난 부끄러워서 카메라만 계속 쳐다봐서 몰랐어.."
"결혼식날 남자들이 전부다 받들어 총! 하고 있을것 같은데.. 울 인혜 때문에 다들 힘들어할듯 한데."
"그 정도야? 어떻하지? 그 드레스 정말 이쁘던데.."
"우리쪽 식구들이랑 친척들은 괜찮지만, 물론 시골에서 올라오시는 나이드신 친척분들은 뭐라고 수근대시겠지만... 문제는 인혜 아버지쪽 손님들은 굉장히 고지식하실것 같은데.. 괜찮겠어?"
"아.. 우리 아버지는 내가 알아서 할께. 괜찮아. 난 오빠만 괜찮다면 입고 싶어. 뭐 물론 우리 오빠는 좋아죽겠지만.."
"흐흐 다 눈치챘구나?"
어느덧 페밀리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저녁을 먹고나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부탁이 있다고 했다.
"오빠 나 결혼선물 하나해줘."
"뭐? 너 결혼선물 해줬잖아?"
"왜 해주기 싫어? 그런거야?"
"아냐 아냐. 울 인혜가 원하면 해줘야지 뭔데? 뭘 갖고 싶어?"
"아니.. 가지고 싶은건 오빠만 있으면 되구.. 오빠 우리 결혼하면 애기도 낳아야하고 그러니깐... 담배 좀 끊으면 안 될까?"
"헉.. 그건 너무 센데.. 생각 좀 해보자.."
"오빠 내 소원인데 안 돼? 나와 미래의 우리 애기를 위해서라도.."
"아.. 이건 너무 힘든 소원인데..."
"그럼 대신 나도 오빠 소원 한가지 들어줄께.."
"음.... ... ... 그럼 나도 힘든 소원으로 해야겠네?"
그날 내가 말한 소원을 들은 여자친구의 표정을 아직도 잊을수 없다..
.
.
.
그 결혼전날 난 여자친구에게 속옷 세트를 선물했다.
순결한 신부에게 어울리는 시리도록 하얀 색의 브라와 팬티.
그런데 그 속옷의 의미를 아는 여자친구는 부끄러운 미소를 띄우며 선물이 든 종이가방을 받아갔다.
결혼식 당일 아침에 나의 절친인 재호가 여자친구를 웨딩檳沮?에스코트하기로 했지만,
난 그보다 1시간쯤 일찍 여자친구 집앞 골목구석에 차를 세우고 있었다.
"나야.. 왔어 나와.."
조금후에 여자친구는 집앞에 있는 내차를 발견하고 다가왔다..
여자친구는 츄리닝 차림으로 조수석에 앉자말자..
"꼭 해야하는거지?"
"응.. 나도 너 소원 들어줬잖아."
난 일부러 메마른 목소리로 여자친구에게 무표정하게 이야기했다.
여자친구는 그런 내 얼굴을 쳐다본후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여자친구가 바지를 벗자 어제 선물한 흰색 T팬티가 아내의 탱탱한 두 허벅지 사이에 나타났다.
여자친구의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됐다.
조수석 의자를 뒤로 완전히 제끼후에 여자친구위에 올라탔다.
여자친구에게 입맞춤을 한 후에 아내의 귀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아내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아내의 귀에대고
"오늘 너무 예뻐. 오늘 우리 인혜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신부가 될거야."
"아 흐...으.."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나만의 비밀을 간직한채 오늘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할꺼야. 너도 좋지?"
"응 오빠. 좋아.."
난 여자친구의 츄리닝 윗도리를 벗겨냈다. T팬티와 세트인 하얀 브라가 나타났다. 오늘 입을 드레스가 가슴이 많이 노출이 되어서 컵이 유두만 겨우 가릴수 있는 Demi Cup 브라였다. 게다가 컵안쪽 밑에 젤이 들어가 있어서 가슴을 더욱 밀어올려 push-up시켰다. 그 브라를 위로 올리고
여자친구의 젖꼭지를 미친듯이 빨아댔다.
오늘 일어날 일들을 상상하자 참을수가 없었다.
난 아내의 젖가슴에서 얼굴을 떼고 아내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오늘 이여자가 내 아내가 되는것이다.
오늘 결혼식을 올리 순결해야하는 여자가 새벽에 자기 집이 보이는 길바닥에서 속옷만 걸친채 헐떡거리고 있는것이다.
이 상황이 더욱 흥분되게 만들었다.
"아 흑.. 오빠 너무 좋아... 가슴 더 빨아줘."
갑작스럽게 애무를 중단하자 여자친구가 더 해달라고 했다.
난 천천히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여자친구의 양쪽 젖꼭지를 최대한의 힘을 가해 손가락으로 비틀었다.
여자친구는 여기가 집앞 길거리 차속이라는 것도 망각한채 참지 못하고 신음을 질러댔다.
"악...아....앙..악."
"소릴 질러 오늘 하루 종일 니 젖꼭지를 사람들 앞에서 발딱 세우고 있어야해. 지금처럼 말이야."
여자친구의 젖꼭지가 부어오른것 같았다.
손을 내려 아내의 T팬티를 제끼고 손가락을 넣었다.
이미 그곳은 애액으로 젖어있었다...
가끔 카섹스를 했지만 집앞이라는 점과 오늘 결혼식을 한다는 것등등 평소와는 다른 스릴이 때문일까?
내 자지를 잡고 T팬티를 제낀후에 아내의 보지 입구에 귀두만 삽입했다.
한번더 여자친구의 양쪽 젖꼭지를 잡았고 여자친구를 쳐다봤다..
그리고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아내는 마치 곧 밀려올 고통에 대비하려는 표정을 지었다.
다시 한번 있는 힘껏 젖꼭지를 비틀어버렸다.
"으흑........헉"
여자친구는 애써 신음소리를 참았다. 그러나 그 순간 여자친구의 일그러진 표정이 너무 야스럽다고 느껴졌다.
동시에 여자친구의 보지가 울컥거렸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미친듯이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난 여자친구 입에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을 넣었다. 마치 오랄을 하듯이 여자친구가 빨아댔다.
손가락을 입에서 빼고 엉덩이를 가리고 있더 끈을 옆으로 제꼈다. 그리고 바로 애널에 꽂아넣었다.
손가락이 들어가는 순간 잠시 멈추었다. 다시 미친듯이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난 여자친구의 항문에 손가락을 하나더 넣었고 앞뒤로 쑤셔댔다.
나머지 한손으로 계속해서 젖꼭지를 비틀어댔다.
여자친구는 이제 주위를 신경쓰지도 않고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오늘부터 넌 내 창녀가 되는거야. 알았지? 항상 내 자지가 발딱 서 있게 만들어야해."
"어.. 어흥.....알았어. 더... 빨리 해줘.."
"오늘 창녀처럼 모든 남자들 자지를 발딱 세워봐 알았어?"
난 애널에서 손가락을 뺏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입에 넣었다.
엄청한 흡읍력으로 지저분한 손가락을 빠는 여자친구의 음란한 입술을 보면서,
허리를 뒤로 제껴 아내의 보지입구까지 자지를 빼 버렸다가 한방에 끝까지 밀어넣었다.
강한 피스톤질을 하자 아내의 머리가 시트에 부딪치다가 목이 꺽였다.
여자친구의 입에서 손가락을 빼자.
"허헉... 오빠 나 못 참겠어.. 아.. .흑.. 미칠것 같아 너무 좋아..."
"나도 싸고 싶어.."
"싸죠..오빠 흑... 오빠.. 내 .... 하악.. 보지에 싸죠."
여자친구의 보지속에 좆물을 폭파시켰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위로 무너졌다.
둘다 한동안 숨을 헐떡거리며, 아무 말도 못 했다.
"오빠.. 오늘 굉장했어.."
"그래? 흐흐 특별한 날이라서 그런가봐.."
난 여자친구의 젖꼭지를 입에 넣고 살살 돌렸다.
그리곤 여자친구의 보지에서 자지를 뱄다.
젖꼭지를 빨던 입술을 옆으로 옮겨 가슴살을 강하게 빨아당겼다가 놓았다.
쪼가리 마크를 새겨버렸다.
여자친구가 내 머리카락을 잡고 내 얼굴을 젖가슴에서 떼냈다.
"오늘 이거랑 이거 잘 간직해"
난 한손으로 내 좆물과 여자친구의 씹물로 젖은 T팬티를 두드렸다.
.
.
.
웨딩乍?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니 조금후에 여자친구가 재호와 같이 들어왔다.
아침에 입은 츄니링차림 그대로..
바로 신부화장을 했다..
그리고 드디어 웨딩드레스로 갈아입으러 들어갔다.
전에 섹시한 여자친구의 모습이 떠올리자 바로 자지가 빠딱 섰다.
나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실장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내 친구만 아무것도 모른채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있었다.
한참후에 드디어 아내가 나왔다.
ㅁ
아내의 목에는 화려운 다이아 목걸이가 감싸여 내린후 하나로 모여 Y 이런 모양으로 그 끝이 아내의 가슴골 사이에 살짝 묻혔다가 숨을 쉴때마다 다시 나타나곤했다.
안그래도 풍만한 가슴이 더욱 브라때문에 더욱 밀려올라가 가슴대부분이 노출되었다.
옆에서 볼면 가슴의 라인이 드레스보다 더 봉끗하게 올라왔다. 마치 툭 치면 드레스 밖으로 튀어나올듯 아슬아슬했다.
또 아내가 걸을때마다 출렁거리는 윗가슴에는 반짝이는 바디화장을 해서 더욱 눈에 띄었다..
드레스 자체에 별다른 치장이나 악세사리가 없었지만 아내의 몸매 굴곡을 여과없이 보여주는게 너무 섹시했다.
게다가 웨딩드레스를 고를때 보다 더욱더 섹시하게 느껴졌다.
아마 아내의 몸에 맞게 드레스를 고쳐서 그런 것도 있지만..
앞쪽에 사타구니까지 갈라진 것이 드레스가봉때보다 더 많이 올라가 있는것 같았다.
그전에는 그래도 팬티 아래 4~5cm 밑까지만 찢어져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팬티 아래 있것 같았다.
뒷쪽의 파임도 서 있을때는 거의 엉덩이 위쪽이었는데 지금은 아내의 붕긋한 엉덩이 라인이 시작하는 곳까지 파여서 아슬아슬했다.
아내의 12cm 짜리 섹시한 힐이 드레스와 함께 아내의 섹시함을 잘 마무리하고 있었다.
"어때?"
"와우.. 너무 예뻐.."
그제서야 내 등뒤에 재호가 다가온것을 느껴다.
친구녀석은 아내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 하고 있었다..
"자 이제 출발 하셔야지요.."
넋을 놓고 아내의 벗은듯한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 3명의 남자에게 정신차리라는듯 여사장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들렸다.
아마 그들은 모를것이다. 아내의 보지속에 아직도 나의 좆물이 따뜻하게 고여있다는 것을..
걸음을 옮길때마다 살짝 살짝 얼굴을 내미는 아내의 팬티가 지금 내 좆물과 아내의 씹물로 축축하게 젖어있음을...
그리고 아내의 터질듯한 가슴에 새긴 키스마크를..
내 차는 웨딩?주차장에 놓고 친구의 차로 이동했다.
가는 동안에도 친구녀석은 운전을 하면서 틈틈이 아내를 훔쳐봤다.
아내의 드레스는 앉으니 더욱더 아내를 가려주지 못 했다.. 아니 가려주기는 거녕 더욱더 섹시하게 노출시켜버렸다.
아내의 젖은 팬티는 찢어진 드레스 사이로 확실하게 노출되어 있었고 아내의 가슴도 거의 유두 바로 위까지 노출되었다.
그런데 옆에서 보니 브라의 컵이 살짝보였다. 드레스자체가 가슴의 옆라인이 수영복처럼 다 노출된 것이라 어쩔수 없어 보였다.
"인혜야 오늘 너무 이쁘다."
그러자 차가 신호에 걸리자 재호가 몸을 뒤로 돌려서 "제수씨 정말 오늘 아름다우십니다."
"호호 감사해요."
"야 넌 정말 복 받은 놈이야. 저놈 어디에 이런 복이 붙었는지 모르겠어."
"크크 부럽냐. 야 부럽더라도 우리 마누라 넘 대놓고 보는거 아냐?"
"하핫.. 눈을 못 떼겠다. 너무 섹시하시고 아름다우셔서.."
"...."
"흐흐 우리 인혜가 좀 섹시하긴 하지.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만큼 하루만 용서해주지."
"야 우리 마누라 팬티 그만 보고 신호바꿨다. 출발이나 해."
친구녀석은 붉어진 얼굴로 차를 급하게 출발시켰다.
아내의 볼도 진한 화장위로 붉게 물들었다.
시간을 보니 여유가 좀 있었다. 아직 결혼식 시작 2시간30분 남았다.
"재호야 어디 잠시 좀 차 세울때 없냐? 조용한 곳에.."
"어? 왜?? 똥 마렵냐?"
아내도 의아한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아니 섹시한 울 마눌 사진 좀 찍어주게.."
"재호야 차 조용한 곳에 세우고 트렁크에 카메라 있으니깐 우리 사진 좀 찍어줘."
"어.. 어. 알았어.."
"저기 마트 있네.."
"오빠 안 늦겠어?"
"응, 한 30분정도 여유가 있어.."
"인혜가 너무 이뻐서 그냥 갈수가 있어야지"
재호녀석은 차를 마트로 진입시켰다. 그런데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옥상 주차장으로 갔다.
옥상 주차장에는 차가 딱3대만 있었다.
휴일 아침일찍에 불편한 옥상주차장이라 그런것 같았다.
게다가 재호가 무슨 생각인지 원래 있던 차들과 최대한 떨어진곳에 주차를 했다.
재호가 트렁크를 연 다음 차에서 내렸다. 카메라를 찾으러 간것이다.
그때를 놓치지 않고 난 아내에게 말했다.
"오늘 하루 정말 섹시하게 보이도록해."
"응.. 알았어.."
준호가 조수석에 올라탔다. 아마도 핸들이 걸리적 거려서 있가 보다.
난 아내와 자리를 바꾸었다. 아내를 운적석 뒷자리로 이동시켰다.
처음에는 내가 아내옆에 붙어서 같이 사진을 찍었지만, 뭐 좁은 차안에서 제대로 2명을 찍긴 힘들었다.
"인혜야 브라가 옆에서 보니깐 다 보인다. 보기 싫은데 그냥 벗어버리는게 어때.. 넌 가슴이 안 쳐져서 브라 없어도 되잖아?"
"어..? 재호씨도 있는데 오빤.. 정말 브라 보여?"
"응.. 벗어봐..시간 없어 빨리"
재호는 말없이 셔터를 눌러대고 있었다..
아내는 천천히 손을 등뒤로 돌려 후크를 풀었다. 재호의 침 넘기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웃겼다.
후크를 풀고 나서 드레스의 가르다란 한쪽 어깨끈을 내렸다. 조심스럽게 반대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반대쪽 끈도 내렸다. 신기한것은 아내도 재호보고 나가라고 하거나 고개를 돌리라고 하지 않았고
재호도 마치 원래 그래야하는 것처럼 계속 셔터만 눌렀다.
그 상태로 어찌할줄 모르는 아내대신 내가 브라의 확 잡아땡겨버렸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내의 가슴이 노출됐다.
아내는 황급히 드레스 끊을 다시 올렸다.
아내의 쳐지지 않은 가슴이 괜찮은 맵시를 유지했다.
게다가 옆으로 살짝 비져 나왔다. 얇은 재질의 드레스라 가슴안쪽에 덧땜이 있지만 젖꼭지가 살짝 표시가 났다.
"이게 훨씬 괜찮네. 재호야 그렇지?"
"어..엉.. 그래.. "
자 그럼 다시 찍어봐.. 난 담배한대 피고 올게..
차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물었다. 재호녀석.. 좋아하겠지... 맨날 못 생긴 지 마누라 험담이나 하는 녀석인데
지 마누라가 전혀 안 땡긴다고 하소연하더니 오늘 호강하네..
담배를 피고 차안을 쳐다보니 아내는 양손을 겹쳐서 사타구니쪽에 시트를 누르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팔은 v자가 되고 어깨가 치켜올라갔다. 대신 양쪽 가슴이 모여서 더욱 가슴골이 강조되었다.
게다가 상체를 전체적으로 재호쪽으로 숙여서 마치 가슴골을 보라고 대주는것 같았다.
난 담배를 바닥에 버리고 차문을 급하게 열고 뒷자석에 들어갔다.
"재호야 미안한데 음료수 좀 사다줄래? 목이 너무 마르다."
"어.... 그래?? 알았어.."
재호는 못내 아쉬운듯한 표정으로 차문을 열고 나갔다.
마트에서 음료수를 사고 계산을 하고 오려면 적어도 10분은 걸리겠지.. 난 참을수가 없었다..
"인혜 오늘 시킨대로 잘 하네.. 존나 섹시한데.."
"그래? 홍홍.. 내가 시키는건 잘 하잖아? 정말 섹시해?"
"응 미치겠다. 한번 하자."
"빨리 누워봐 재호 오기전에 나 지금 안 싸면 안 될것 같아. 니 보지에 또 싸고 싶어 미치겠다."
아내를 뒷자석에 눕힌다음 바로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아내의 T팬티를 제껴서 자지를 밀어넣었다..
역시 생각대로 한방에 자지 끝까지 들어갔다.
"아흑... 헉 너무 뜨거워 오빠."
"헛.. 넌 역시 죽이는 여자야. 창녀라서 그런가 항상 보지가 젖어있구나. 그래 오늘 하루종일 니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 있도록 만들어."
"핫...학악..."
"내친구들 후배들 친척들앞에서 넌 오늘 창녀가 되는거야 아 씨발 상상만 해도 미치겠다. 아흑."
"오빠 빨리 보지에 싸죠..재호오빠 오기전에.."
"아 쌍년 졸라 야해.. 오늘 결혼하는 년이 보지 벌리고 남편 친구앞에서 웃기나 하고 넌 역시 창녀야.."
"사랑해 인혜야.. 영원히...."
"나도 사랑해 오빠... 오빠가 원하면 난 뭐든지 할수 있어."
"아흑.. 맨날 오늘 같았음 좋겠다."
아내의 보지에 끝까지 자지를 박으면서 내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순간 난 보았다. 창문에 비친 재호의 모습을.. 그 순간 참을수 없는 쾌감이 몰려왔다.
아내의 보지속에 좆물을 쏟아부었다. 짧지만 강렬한 섹스였다.
그리고 밖에 재호가 들을수 있을정도로 큰소리로 외쳤다.
"오늘 하루종일 내 좆물로 젖어있어. 쌍년아"
난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입었다. 시간을 보니 이제 결혼식이 1시간30분 남았다.
아내는 아직 격정이 가시지 않았는지 눈을 감고 있었다.
창밖을 쳐다보니 재호랑 눈이 마주쳤다. 난 한번 씨익 웃어준다면 들어오라고 재호한테 손짓을 했다.
재호가 머뭇거려서 내가 먼저 차문을 열고 나갔다. 아내는 아직 그 상태 그대로였다.
아마 아내의 보지에서는 아직도 내 좆물이 흘러나와 T팬티와 아내의 드레스를 젖게 만들고 있을리라..
"재호야 사진 마저 찍어야지"
난 재호손에 들린 음료수를 뺏아 마셨다.
그리고 빨리 찍어라는 제스처로 음료수를 든 손을 흔들었다.
내가 비켜서자 비로서 방해하는것 없이 아내를 보게된 재호는 얼어서 그자리에 멈쳐있었다.
"지금 인혜 포즈가 멋진데 놓치기 전에 빨리 좀 찍어."
재호는 문안쪽으로 다가가 연씬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다.
재호보기가 창피해서였는지 아니면 몸에 힘이 풀려서인지 모르겠지만
재호가 아내의 몸 구석 구석.. 삐져나온 가슴과 좆물과 씹물에 젖어서 반투명하게 변한 T팬티를 다 찍을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겨우 아내를 진정시켜서 예식장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리자 말자 시작되는 사람들의 탄성과 시선들...
아내는 그날 하루종일 나와 아내만의 비밀을 간직한채 결혼식을 올렸다.. 아 한명더.. 재호까지 알아버렸군요...
그날 하루종일 사람들 모르게 아내의 보지에서 풍기는 음란한 냄새가 페로몬보다 더 강력하게 사람들을 휘감쌌다..
그날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 모두 아내에게 홀려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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