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런스
(레드 다이어리)
시놉시스
2009년 이른 봄
구룡자동차 노조는 파업을 하고 사측은 직장폐쇄를 단행한다.
구룡자동차 노조의 문화부장 김민태는 수배가 내려져 도망자
신세가되고 아내 한민주는 처음으로 직업을 갖는 주부가 된다.
민주가 세상과 타협을 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 [인슈어런스]는
물질만능주의와 직장여성의 성 정체성의 메세지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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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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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주
76년생(35세)주부8년차
163cm 46kg 야윈 몸매
A형으로 조용한 성격임
김민태
73년생(38세)구룡자동차
178cm 78kg 다부진 체격
O형으로 적극적인 성격
김민서
02년생(7세) 민주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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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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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35/164/52/대학동기/한성생명팀장
박정탁/39/179/70/일식[궁] 총매니저
류창선/54/170/80/우리사금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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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욕심)
[이모네 포장마차]
마주앉은 황정구와 한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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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구 43세/175/69 [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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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는 주문한 안주가 나오기 전에 주는
미역국에 야채를 입에 물고는 담배를 물어 피운다
그리고 먼저 소줏잔을 민주 앞에 놓고 술을 따른다.
콜콜콜~~~
"민주씨..."
"네 사장님..."
"민주씨는 여기 왜 왔어요?"
"네?"
"우리집에 온 이유가 뭐예요?"
"그야 일하고 돈을 벌려고 왔죠..."
"그럼 돈만 벌어요...손님하고 밖에서 만나지말고..."
"..........."
"그런일은 룸살롱 얘들이 하는 짓거리구요...우린 식당이요"
"지난번 류사장님일로 그러시는거예요?"
"그 형님이야 원래 그런 양반이고..."
피우던 담배를 구부려 끄면서...
"당신 그 양반만 만나는거 아니쟎아...안그래?"
"사장님 그건 오해세요...전 그분말고는 손님 만나적..."
"에잇 참...이 아줌마가 진짜..."
"사장님...제발 제말을 맏어주세요...다른 아가씨들이..."
"자 마셔요...그리고 낼부터 나오지마요..."
"네??? 사장님...왜 이러세요? 사장님???"
정구의 말은 단호했으며
민주는 순간 모든 것을 다 잃는 듯한 심정이였다.
그렇게 민주는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마시며
황정구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사장은 결국 민주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로한다.
02:20
경인고속도로 하행선
부평 나들목 부근 고가차도 밑
비상등을 켠채로 아우디 A8이 세워진다.
한참을 기다리던 아우디는 이윽고 흔들리고
여인의 가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억억억 사장님...제발...이리지마세요..."
정구의 하얀 바지는 무릎에 걸쳐지고
기다란 민주의 주름치마는 올려진채로
정구의 묵직한 아랫도리를 받아내고 있었다.
다소 짧지만 상당히 두꺼운 정구의 페니스
그 페니스는 오늘 횡제수가 있는 모양이다.
퍽퍽퍽!!! 퍼버버벅!!!!!
"어흑...사장님...무서워요...왜 이러세요...어흐흐흑"
"암케같은 년...어욱...씹맛이 아주...헉헉헉"
"사장님...제발...사모님도 계신데...저 어떻게 하라구..."
"괜챦아...괜챦아 민주야...어욱...이러니 손님들이 널..."
정구의 엉덩이는 원을 그리며 매우 살갑게 돌아간다.
취기에 정구를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다소 짧은 물건 때문에
섹스를 망설이고 그냥 한번 주는 셈치자는 민주는
갑자기 가슴의 맥박이 숨가쁘게 뛰어 오르고
벗기어진 유두는 팽팽하게 고추 서버린다.
"어흐흑...세상에...어흐흑....사...사...사장님"
"이제 좀 나아졌어? 응? 민주야...ㅎㅎㅎ"
"몰라요...어흐흑...이상해...어흐흑...헉헉헉"
"가슴 좀 빨아줄까? 응? 어이구 이쁜것..."
정구는 특유의 말솜씨로 민주를 흥분시키고
봉곳하게 돌기된 민주의 유두를 젖은 혀로
살살 돌리며 그녀의 감도를 최대폭으로 올린다.
정구의 혀놀림은 범상치 않은 듯 보인다.
민주는 이내 정구의 머리를 끌어 안는다.
"흐억...사장님...조금만...조금만 깨물어 주세요..."
"ㅎㅎㅎ 알았어...니가 조금 섹스를 배워가는구나..."
정구는 앞니는
민주의 핑크빛 유두를
약하게 한번...강하게 한번
번갈아가며 물어보고는 한입에 빨고
입속 가득히 문상태에서 혀를 힘있게 돌려준다.
동시에 둔탁한 정구의 페니스는
최대한 깊숙하게 삽입된 상태에서
귀두를 최대폭으로 늘려가며 흥분을 고조시킨다.
"어흐흐흐흑.....세상에...사..사...자앙님..."
두 다리를 높이 올린채로
황정구의 허리를 돌려 감은 민주
민주의 엉덩이는 어느새 정구의 패네스 쪽으로 밀어 올린다.
이윽고 심한 요동을 치던 아우디는
한민주의 외마디 비명과 함께 고요를 찾는다.
땀이 범벅이된 정구는 민주의 온 몸을 스다듬으며
멋진 명기와의 한판 정사를 기념한다.
몸을 뒤틀며 여운을 즐기는 한민주
"자긴 정말 멋진 몸을 갖었네...ㅎㅎㅎ"
"몰라요...사장님...ㅎㅎㅎ"
"이런 몸은 절대로 한 남자에 만족 못하는데..."
"전 잘...그런거 몰라요...ㅎㅎㅎ"
"요런 요런...앙큼한년...ㅎㅎㅎ 남편은 어딨어?"
".......집안 얘기는 안물어보시면 안되요?"
"아...알았다...미안해...넘 늦엇다...가자"
"네에...어서가요...사모님 화 내시겠어요..."
"ㅎㅎㅎ 그래 알았다 이쁜것..."
다시 움직이는 아우디
옷을 챙겨입는 한민주의 등을 만지며
마지막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즐기는 황정구
정구는 민주의 아파트 앞에서
민주의 입속에 깊숙한 키스를 선보이고
민주의 계곡은 금새 젖어버린다.
"우웁...사장님...어흡...너무...너무 잘하세요"
"뭘? ㅎㅎㅎ"
"사장님 키스는 정말...사람을 이상하게 만드세요 ㅎㅎㅎ"
민주의 젓가슴을 쓸어내리는 정구
정구는 민주를 들여 보내려고 손을 빼고
민주는 인사를 한뒤 차에서 내리고 집으로 들어간다.
샤워를 하려 옷을 벗는 민주
오늘도 두명의 남자와 빈자리를 채웠지만
여전히 정작 잠자리에 들려는 순간에 허전하다.
브레지어를 벗으려는 순간
브레지어 안쪽에서 무언가 "툭" 떨어진다.
여러번 접힌 작은 종이 한 장
이때 울리는 메세지 수신음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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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때놀랬지그거
용돈이야오해하지말
구써근데넌말야딱달
라붙는청바지가잘어
울릴것같더라사랑해
보낸이: 궁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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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딸 민서가 그리워진다.
샤워를 끝낸 한민주는 노트북을 꺼내고
친정엄마 계좌에 200만원을 송금한다.
생활비를 주는 날도 아니지만
왠지 오늘은 이렇게라도 해야
괴로운 마음에 위로가 될것같다.
그리고 누운 한민주는
오른손으로 자신의 그곳을 감싸며
조금씩 손가락을 움직이며 잠이든다.
그렇게 민주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한순간도 남근이 없이는 행복하지않은
색정녀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다음날 오후 5시
[궁]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여인
몸의 실루엣에 그대로 조명되는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은 여자
긴생머리는 웨이브 파머로 바뀌고
달라붙은 흰색 티는 봉곳한 가슴선이 보인다.
가느다란 발목이 그대로 드러나는 청바지 끝선
그리고 이 아래 신은 10cm 의 하이힐
쪼각!! 또각!! 쪼각!!
"안녕하세요...ㅎㅎㅎ"
한민주의 이 한마디에
홀에서 누비던 직원들의 시선이 고정되고
카운터에 앉아있던 사장 황정구는 뒷목을 잡는다.
그리고.....
00:20
"오늘 월말 전표정리 좀 누가 좀 도와줄래?"
"..........."
"민주야 너 바쁘니? 조금만 도와주면되는데..."
"네 사장님..."
.
.
.
[사장실]
모두가 퇴근한 한밤 중
작은 스탠드의 백열등만 켜지고
정구의 오크나무 책상위엔
한민주가 올려지고 스키니진은
한 쪽 다리만 벗기어진 채로 걸쳐지고
의자에 앉은 정구는 민주의 계곡을
벌써 20분째 정성스럽게 빨고있다.
"어흐흐흑...오빠...미치겠어요...그만하세요...허허헉"
"그래 민주야 그렇게 오빠라고 불려줘...너무 좋아..."
"오늘 복장도 그렇고...너 너무 맘에든다 사랑해..."
"오빠...그만요...저 두려워요...어흑...오빠..."
"그럼 빨리 넣을까? 응? ㅎㅎㅎ"
"네에...허허허헉...넣어주세요,...어서요...어흑"
"이런 귀여운 년...알앗다...자...이거봐...이거 넣어줄께"
정구는 일어서서 잔뜩 화가난
자신의 물건을 들어올려 보이고는
서서히 벌어진 민주의 계곡에 꼿아넣는다.
첫 날과는 달리
민주의 깊은 자국속에서는
정구의 뜨거운 페니스를 느끼게되고
한민주는 삽입순간 정구가 벌려 주는 혀를
받아 입속에 넣으며 흐느끼듯 신음한다.
"어흐흐흐흐흡.....오빠...어흑..."
"오욱...이맛이야...진품이야 명기 진품..."
"그렇게 좋아요? 네? 어흑"
"그럼 민주야...이제 이거 내꺼해도 돼?"
"네에...갖으세요...어흑...오빠...헉헉헉"
한민주
서른다섯의 한민주
한 남자를 남편으로 둔 한민주
한 아이의 엄마인 결혼 8년차 주부
도덕적 아성같은 그녀도 결국 다양하게 접하는
남근의 그 맛에서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다.
흐느끼듯 울먹이며
정구의 페니스를 즐기기 시작한 민주는
이제 정구의 혀와 가슴 페니스를 자기것인양
작은 착각을 하면서 조금식 욕심을 부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민주의 성향과 유리성은 변해가고 있었다.
드르르륵.....
민주의 청바지 지퍼는 올라가고
잘 만들어진 벨트는 채워진다.
티 안쪽의 흐트러진 브레지어를
바로 잡으려 손을 뒤로 넘겨
브레지어를 만지자...
"이리와 민주야 오빠가 만저줄께..."
정구는 민주를 매만저주며
민주의 뒷쪽에 서서 목덜미에
살며시 키스를 해준다.
"흐흐흐흐읍.....오빠...."
"사랑해 민주야..."
"정...정말이세요?"
"음...그럼...너 좋아졌다 ㅎㅎㅎ"
"오빠......저두요..."
.
.
.
일주일 뒤
[풍신중고자동차 매매센터]
미끈한 몸매의 청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붉은색 스포츠카 앞에서 펄쩍 뛰며 돌아본다.
점쟎게생긴 중년의 사내는 중고차 딜러에게 돈을 건넨다.
그리고 잠시 뒤 여자는 차를 몰고 매장을 떠나고
남자는 아우디를 끌고 뒤 ?아간다.
14:20
[한민주의 아파트 침실]
"허억...허억...오빠...어욱...미치겠어요..."
"오욱...이 보짓맛...내가 꿈꾸던 그 맛이야..."
"오빠...나 숨차 죽어요...올라오세요...어서...어흑"
정구는 연일 계속되는 섹스에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너무나도 야하고 이쁜 한민주의 몸을 보고는 참지못하고
기여이 올라가서 두툼하고 굵은 성기를 밀어 넣는다.
"어흐흐흐흐흑....자기야...어흑...몰라...난 몰라"
이제 아예 대놓고 "자기"라고 호칭하는 민주
민주는 멋진 몸 실루엣을 자랑이라도 하듯
정구를 편히 껐沌?뒤 그의 몸위로 올라가
작은 원... 큰 원을 그리며 흔들거리기 시작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의 정구는 흐느낀다.
"어욱...민주야...이런 사랑스러운 년...어우흑..."
"오빠... 차 고마워요...잘 타께요..."
"뭘 그까잇거 중고차 한대 가지구 ㅎㅎㅎ 우욱..."
펑!!! 펑!!! 펑!!!
연신터지는 펌핑개스
그리고 오랜만에 집에서
맘놓고 목놓아 울부짖는 괴성소리
두 남녀는 그렇게 대낮 즐섹을 즐긴다.
황정구는 이제 정확하게 한민주의 남자가 된다.
어느날...
언제인가부터 [궁]의 VVIP들은
모두 짠듯이 "한민주"만을 지명한다.
다른아이들의 절대적인 단골들도
예약 전화시 꼭 한민주 지명을 예약한다.
그러면서 어느새인가 [궁]의 D 지역은
한민주의 작은 영토가 되어버렸다.
이를 이상하게 여기는 한 여인...
[홍실]
드르륵.....
"어머 조사장님...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
"어이구 쥔마님이 여기까지 왠일이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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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민 40세 163/43/ [궁]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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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뻐서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해서요..."
"죄송은 우리사이에... 자 한잔 받으시게..."
"네네...감사합니다...어머머...넘쳤네 ㅎㅎㅎ"
"근데...민주는 바쁜가보지? ㅎㅎㅎ"
"민주씨 인기 좋네...ㅎㅎㅎ 근데 뭐가 그리 좋아요?"
"민주??? 아니 그걸 쥔장이 내게 물으면 어떻게해?"
"ㅎㅎㅎㅎㅎ 저야 뭐 카운터에서 꼼짝을 못하니 ㅎㅎㅎ"
"ㅎㅎㅎㅎㅎ 그럼 박상무한테 물어봐..."
00:20
"여보 나 오늘 친구들이랑 한잔 하기로 했는데..."
"그래? 이런 이런...알았어요...술마시면 대리 부르고..."
"알았어요 ㅎㅎㅎ"
평소 잉꼬부부로 소문남 정구와 세민 부부
10년전 회전 초밥집에서 만난 이들은
세민 친정의 막대한 재력에 힘입어
이곳 ㅣ내에 [궁]을 설립하였고
말그대로 대박집이 된다.
영문도 모르는 정구는 먼저 들어가고
세민은 박정탁을 불러 세운다.
정탁은 또 깨질일이 있나보다 하고...
"네에 사모님..."
"박부장님(총매니저 직급) 오늘 시간좀 내지요"
"네에 사모님...무슨 일이신지..."
"그건 이따가 이야기 하고요..."
00:40
[사장실]
정탁과 마주앉은 세민
세민은 떨리는 음성으로
작은 입을 연다.
"우리 그이요...요즘 좀 이상하지 않아요?"
"앗 그게...전... 잘 모르겠어요..."
세민의 눈빛에서 주눅이든 박정탁
이들 사이엔 미묘한 눈빛이 흐르고
사무실 분위기는 싸늘 해 진다.
십수분 후...
"빨리 이실직고 못하지?"
"그게...저...사모님...그게 아니라..."
"자꾸 답답하게 할래요? 박부장!!!"
01:10
[궁] 주차장에는 세민의 차
제네시스 쿠페가 주차되어있고
정탁의 차 에쿠스 흰색은 보이지않는다.
정탁은 세민을 태우고
결국 한민주의 아파트 근처를 돌아본다.
스므스하게 움직이는 정탁의 차량
기여이 민주의 아파트에서 내려오는
남편 황정구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리고 1층 현관 앞에
주차되어있는 남편의 아우디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을 목격한 세민
도세민의 심장소리는 옆에 앉은 박정탁도 느껴진다.
고개를 떨구는 박정탁은 앞으로 다가올 일이 걱정된다.
01:50
"정탁씨...저기 포장마차에 세워줘요..."
"사모님...이 시간에 술을..."
"오늘 일은 없었던걸로 합시다..."
"네 사모님..."
"자 받아요...오늘 수고했어요..."
돈 봉투를 정탁에게 건네고
정탁의 차에서 내리는 도세민
흥분을 감추려 억지로 참는 그녀는
정탁이 내려주는 바닷가 포장마차로 들어간다.
이윽고 떠나는 정탁의 에쿠스...
"에잇 씨발...아무래도 일은 난 것 같은데...씨발"
집으로 돌아가던 박정탁
아무래도 자신이 조금 성급했다 싶어
차를 돌려 다시 세민을 내려준 곳으로 돌아간다.
담배연기로 자욱한 포장마차
건장한 사내들이 몇몇이 모여있고
커플로 보이는 팀이 보여진다.
사내들 너머로 구석에
희미하게 보이는 한 여인
도세민은 한쪽팔로 머리를 기댄채
소줏잔은 꺽으며 연거프 마셔댄다.
불과 20여 분 만에 세민은 소주 한병을 다 비웠다.
"이사님...사모님..."
풀린 눈으로 물끄러미 올려보는 세민
"누구??? 박부장님? 집에 간거 아니였어요?"
"사모님...이사님...이러지마세요...일어나세요..."
"이제 앉았는데 뭘...이리와요 같이 합시다"
"사모님...이런데서 어떻게 혼자 술을..."
"뭐 어때? 나이먹은 이런년을 누가 어쩐다고 ㅎㅎㅎ"
그렇게 얼떨결에 앉은 정탁은
세민과 두병째 소주를 주문하고 마신다.
세민의 핸드폰엔 남편이자 사장인 정구의
메세지가 연신 울리지만 세민은 아예 전화기를 꺼버린다.
그리고 정탁에게 건배를 권하며 술을 마셔댄다.
"아 씨발 좆됐다...사모님 술 전혀 못마시는데..."
"박부장님...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어요? 네?"
"무슨말씀이세요...사모님처럼 세련되고 멋진분이..."
"세련? 내가요? 난 옷도 잘 못입구...말랐구...끄억!!"
"사모님...남자들은 모두 다 그래요
와이프가 못생겨서 바람 피우는게 아니구요..."
"그럼 박부장도 이쁜 아내가 있어도 바람필래요?"
"앗...그게 아니라..."
"아줌마 여기 화장실이..."
(아줌마)
"아이고 저쪽 건너편 건물로 가야는데...워쩐댜..."
"사모님...일단 자리 ケ蒐쳅?..가다가 요 앞에..."
박정탁은 술값을 계산하고
세민을 태운 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길가 한적한 주차장에 세워진 임시화장실을 발견한다.
정탁의 차는 화장실 앞에 세워지고
세민을 부축한 뒤 화장실로 들여보낸다.
추우우우우욱~~~~~ 콸콸콸~~~~~
플래스틱으로만든 화장실
박에서 대기하는 정탁의 귀엔
세민의 소변보는 소리가 여과없이 들리고
어둠으로 꽉 들어찬 구석의 차들의 흔들림을 느낀다.
갑자기 정탁의 아랫도리는 무거워지고...
조수석에 오르려는 세민을...
"사모님 뒷자리로 타세요...편히 누우시게..."
"음...알았어요...음..."
아무런 의심없이 뒷자리에 오르는 세민
정탁은 세민은 뒷자리에 앉히고 난 뒤
운전석으로 돌아가서 시동을 걸고는...
"사모님...여기가 바닷가인데...좀 바람좀 쐐이실래요?"
"바닷가??? 그...럴까?"
정탁의 에쿠스는
슬금슬금 앞으로 전진한 뒤
해안가에 가까운 위치로 다가서서 주차한다.
이내 시동은 꺼지고
차 안은 잔잔한 재즈 음악만이 흐른다.
운전석 문을 열리고 정탁은 뒷자리로 이동한다.
세민의 어께를 주물러주며...
"힘드시죠 사모님...제가 근육 좀 풀어드릴께요..."
힘없이 옆으로 쓰러지는 도세민
정탁은 그녀의 두 다리를 잡아 올려 준다.
이제 세민의 두 다리는 정탁의 무릎 위에 올려지고
정탁은 세민의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아직까지도 술에 취해 잠이든 세민
박정탁은 도세민과 5년을 같이 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느끼지못했던 느낌
깡마른 체구의 그녀는 고운 다리와 허벅지를 오픈하고
정탁의 두 손은 그녀의 검정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따라서
서서히 위로오르면서 그녀의 눈망울을 살펴본다.
나이답지않게 고운 피부
탄력있는 그녀의 피부는
의외로 젊은 여자 못지않게 좋았다.
이윽고 뒷자리 바닦에 무릎을 꿇은채로
가로로 누워있는 도세민의 입술을 훔치는 정탁
정탁의 입술에서 긴 혀는 세민의 입속으로 빨려들아간다.
"어웁...어웁...어웁...왜 이래? 어욱...정탁씨...하지마..."
"사모님...오늘 너무 아름다우 셔서요...죄송해요..."
정탁의 이 말이 끝나자
도세민의 혀는 서서히 정탁의 입속으로 올라오고
정탁은 이에 자신감을 얻고는 세민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러내면서 그녀의 속살을 조금씩 벗기어낸다.
술에 취한 도세민은 정탁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다.
닻빛에 비추어지는 세민의 가슴
붉은 와인색 브레지어가 드러나고
등뒤의 클립을 풀러 가슴은 올리자
작지만 결코 풍만하지 않지만
마치 어린아이같은 오똑한 유두가 보여진다.
그녀도 최소한 지금은 흥분을 하고있다는 의미다
그렇게 정탁의 입은 저절로 세민의 유두를 입에 넣고
오믈거리며 황홀한 애무를 시작한다.
"흐억...으으윽...박부장...어흡...어흡...우리 이럼..."
"사모님...그냥 눈뜨지마세요...지나가던 남자가
사모님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사랑을 나눈것이라 생각하세요"
세민의 몸은 서서히 떨고있고
정탁의 오른손은 이미 세민의 치마 안쪽으로
빨려올라가고 세민의 둔턱에 도착한다.
"흐업...정탁씨...거긴...거긴 안돼요..."
그러나 정탁의 손은 이미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낀뒤였고
작은 알갱이를 찾아낸 뒤 였다.
"발기만 할께요 사모님...승락해주세요"
"어욱...정탁씨...그러지마...어욱...허억"
정탁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겉어 올린 세민의 치마 안쪽으로 머리를 밖고
단 한번에 그녀의 은밀한 계곡을 입에 넣고만다.
시큼한 낸새가 나는 그녀의 계곡속 클리토리스
클리코리스를 입에 넣고 앞니로 살짝 물어올리며
혀끝의 힘으로만 강하고 빠른 템포로 흔들어빤다.
"어흐흐흐흐흐흐흑...세상에...이상해...어흑...어흑"
세민의 아랫도리를 점령한 정탁
정탁의 두 손은 세민의 젓가슴과
세민의 발빠진 멋진 다리를 스다듬으며
결국 흥분의 최고조로 치닫는다.
애무 내내 깊은 숨만 내쉬는 세민
정탁은 결국 바지를 벗고
황정구의 그것과는 비교가 불가한
단단하고 멋진 대물을 꺼내어들고
술에 취한 세민의 다리를 벌린 뒤
그대로 한치의 오차도없이 꼿아 넣는다.
푸~~~~~~~~~~~~~~~욱!!!!!!
이제 마흔의 나이
아이 둘을 낳은 여자 도세민
적당한 키에 마른체격의 그녀
그녀의 보지는 [백보지] 였다
둔탁하고 꽉차오르는 페니스가 들어오자
펌핑 두어번을 넘기지 못하고
도세민의 신음소리는 터지기 시작한다.
"아~~~~~~~~흑!!!!! 어욱...어어욱...헉헉헉..."
"세민씨...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어욱...멋져"
"헉헉헉...헉헉헉...진짜지? 진짜 멋진거지? 헉헉헉"
"물론입니다...어욱...이 보짓맛...정말...어흐흑"
깡마른 백옥 피부의 도세민
결혼 10년차의 그녀도 결국
남편의 외도에서 느끼는 배신감을 이기지못하고
그 과정에서 부하직원인 박정탁의 먹이가된다.
결국 에쿠스를 한 시간동안 흔들리고 세민의
괴성은 일대를 뒤 덮는다.
03:30
칠흙같은 어둠의 공터
에쿠스의 뒷자리엔 실내등이 켜지고
뒷자리에 몸을 기댄 도세민은 고개를 젖힌다.
물수건으로 세민의 젓가슴부터 팔 다리와
은밀한 그곳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닦아주는 박정탁
세민은 이런 정탁의 정성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남편의 슬픔에서 느끼는 배신감에 눈물 반
새로운 남자의 섹스에서 느끼는 기쁨반이다.
앞자리에 던져놓았던 세민의 팬티
다시 주워 바로 뒤집 뒤 세민의 얇은 다리를 벌려
살며시 올려서 입혀주는 박정탁...
"정탁씨는 참 세심한 남자인것 같아..."
"아니예요 ㅎㅎㅎ 사모님이 예쁘니까요...ㅎㅎㅎ"
"내가 맘에 들긴 한거야?"
"그럼요...맘에들다니요 ㅎㅎㅎ 영광이죠"
"영광씩이나...ㅎㅎㅎ"
"이리 돌려보세요...입혀드릴께요..."
몸을 약간 돌려 등을 보여주는 세민
정탁은 세민의 와인색 브레지어를 입혀준다.
그리고 다시 몸을 돌리자 세민은 정탁의 목을 끌어안고...
"우웁...우웁...우웁...정탁씨...우웁"
"웁웁웁...제가 마음에 드셨어요?"
"ㅎㅎㅎ 끄덕..."
정탁은 세민을 데려다주는 내내
세민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오믈거리며 그녀의 황홀경을 돕는다.
그렇게 그들의 작은 사고는
큰 사랑으로 발전하는데.....
.
.
.
며칠 뒤
세민은 오랜만에 카운터 위에 올려진
남편의 핸드폰으로 민주에게 문자를 보낸다
띵 [이따 집에서 볼래? 나 오늘 하고싶은데...]
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던 민주는
예상대로 주머니의 휴대폰을 보더니
휴계실로 들어가 한참을 안나온다.
결국 민주의 답장은 다시 카운터의
정구의 휴대폰으로 돌아오고...
띵 [알았어 오빠...근데 오늘은 카섹스어때요? 내차에서...]
00:50
일찌감치 샤워를 마치고 나온 세민
세민은 남편과 민주를 뛰쫓던 정탁의 연락을 받고
민주의 아파트 옆 현장으로 달려간다.
아파트 옆 신축 공사현장
붉은 색 투스카니는 요동을 치고
앞 창문으로 넘어본 그들만의 섹스
"악악악...악악악...오빠...어욱...시랑해 오빠...악악악"
"사랑해 민주야...어욱 내사랑...어욱...이런 명품 보지"
"오빠...내가 좋아 사모님이 좋아? 응? 악악악"
"물어 뭐해? 그 늙은 년이...뭐가 좋겠냐? 하하하"
살색 스타킹의 멋진다리 한민주
민주의 신음소리가 차와함께 요동을 치고
앞 유리에선 플래쉬와 함께 경찰들의 녹화가 되고있었다.
.
.
.
[연수경찰서]
수갑이 채워진채로 조사를 받는
한민주와 황정구 옆엔 도세민이 앉아있다.
결국 도세민의 요청으로 한민주와 황정구는 수감되고
구속되는 전재조건하에 자동 이혼 수순을 밟는다.
그렇게 경찰서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두사람
다음날 오전
황정구는 재산의 20%만 받고
이혼한다는 조건에 합의함으로써 합의를 받고
한민주 역시 3000만원의 위자료를 주고 합의받는다.
이로써 한민주는 두달동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된 인생을 접고
또 다시 무일푼으로 돌아가고 만다.
그날 밤
00:30
[궁의 사장실]
한층 더 섹시해진 도세민
도세민은 책상에 두손을 올려놓고
고개를 들고는 신음하고
세민의 기다란 미릿카락은
정구가 아닌 정탁의 손에 쥐고
거대한 대물을 뒤에서 꼿아준다.
"억억억억억!!! 자기야!!! 어욱!!! 죽을것!!! 같아!!!"
"사랑해 자기야...내 좆 맘에들어? 응?"
"어흥...어흥...미치겠어...어흥...어흥...헉헉헉"
깡말랐지만
멋지게 뽑아낸 그녀의 각선미
가터벨트까지한 그녀의 스타킹위로
연신 터지는 애액이 흘러 내리면서
그들만의 호쾌한 섹스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어흥...어흥...어흥...못살겠어...어흥...자기야!!!!!"
<계속>
(레드 다이어리)
시놉시스
2009년 이른 봄
구룡자동차 노조는 파업을 하고 사측은 직장폐쇄를 단행한다.
구룡자동차 노조의 문화부장 김민태는 수배가 내려져 도망자
신세가되고 아내 한민주는 처음으로 직업을 갖는 주부가 된다.
민주가 세상과 타협을 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 [인슈어런스]는
물질만능주의와 직장여성의 성 정체성의 메세지를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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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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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주
76년생(35세)주부8년차
163cm 46kg 야윈 몸매
A형으로 조용한 성격임
김민태
73년생(38세)구룡자동차
178cm 78kg 다부진 체격
O형으로 적극적인 성격
김민서
02년생(7세) 민주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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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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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35/164/52/대학동기/한성생명팀장
박정탁/39/179/70/일식[궁] 총매니저
류창선/54/170/80/우리사금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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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욕심)
[이모네 포장마차]
마주앉은 황정구와 한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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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구 43세/175/69 [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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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는 주문한 안주가 나오기 전에 주는
미역국에 야채를 입에 물고는 담배를 물어 피운다
그리고 먼저 소줏잔을 민주 앞에 놓고 술을 따른다.
콜콜콜~~~
"민주씨..."
"네 사장님..."
"민주씨는 여기 왜 왔어요?"
"네?"
"우리집에 온 이유가 뭐예요?"
"그야 일하고 돈을 벌려고 왔죠..."
"그럼 돈만 벌어요...손님하고 밖에서 만나지말고..."
"..........."
"그런일은 룸살롱 얘들이 하는 짓거리구요...우린 식당이요"
"지난번 류사장님일로 그러시는거예요?"
"그 형님이야 원래 그런 양반이고..."
피우던 담배를 구부려 끄면서...
"당신 그 양반만 만나는거 아니쟎아...안그래?"
"사장님 그건 오해세요...전 그분말고는 손님 만나적..."
"에잇 참...이 아줌마가 진짜..."
"사장님...제발 제말을 맏어주세요...다른 아가씨들이..."
"자 마셔요...그리고 낼부터 나오지마요..."
"네??? 사장님...왜 이러세요? 사장님???"
정구의 말은 단호했으며
민주는 순간 모든 것을 다 잃는 듯한 심정이였다.
그렇게 민주는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마시며
황정구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사장은 결국 민주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로한다.
02:20
경인고속도로 하행선
부평 나들목 부근 고가차도 밑
비상등을 켠채로 아우디 A8이 세워진다.
한참을 기다리던 아우디는 이윽고 흔들리고
여인의 가는 신음소리가 터져 나온다.
"억억억 사장님...제발...이리지마세요..."
정구의 하얀 바지는 무릎에 걸쳐지고
기다란 민주의 주름치마는 올려진채로
정구의 묵직한 아랫도리를 받아내고 있었다.
다소 짧지만 상당히 두꺼운 정구의 페니스
그 페니스는 오늘 횡제수가 있는 모양이다.
퍽퍽퍽!!! 퍼버버벅!!!!!
"어흑...사장님...무서워요...왜 이러세요...어흐흐흑"
"암케같은 년...어욱...씹맛이 아주...헉헉헉"
"사장님...제발...사모님도 계신데...저 어떻게 하라구..."
"괜챦아...괜챦아 민주야...어욱...이러니 손님들이 널..."
정구의 엉덩이는 원을 그리며 매우 살갑게 돌아간다.
취기에 정구를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다소 짧은 물건 때문에
섹스를 망설이고 그냥 한번 주는 셈치자는 민주는
갑자기 가슴의 맥박이 숨가쁘게 뛰어 오르고
벗기어진 유두는 팽팽하게 고추 서버린다.
"어흐흑...세상에...어흐흑....사...사...사장님"
"이제 좀 나아졌어? 응? 민주야...ㅎㅎㅎ"
"몰라요...어흐흑...이상해...어흐흑...헉헉헉"
"가슴 좀 빨아줄까? 응? 어이구 이쁜것..."
정구는 특유의 말솜씨로 민주를 흥분시키고
봉곳하게 돌기된 민주의 유두를 젖은 혀로
살살 돌리며 그녀의 감도를 최대폭으로 올린다.
정구의 혀놀림은 범상치 않은 듯 보인다.
민주는 이내 정구의 머리를 끌어 안는다.
"흐억...사장님...조금만...조금만 깨물어 주세요..."
"ㅎㅎㅎ 알았어...니가 조금 섹스를 배워가는구나..."
정구는 앞니는
민주의 핑크빛 유두를
약하게 한번...강하게 한번
번갈아가며 물어보고는 한입에 빨고
입속 가득히 문상태에서 혀를 힘있게 돌려준다.
동시에 둔탁한 정구의 페니스는
최대한 깊숙하게 삽입된 상태에서
귀두를 최대폭으로 늘려가며 흥분을 고조시킨다.
"어흐흐흐흑.....세상에...사..사...자앙님..."
두 다리를 높이 올린채로
황정구의 허리를 돌려 감은 민주
민주의 엉덩이는 어느새 정구의 패네스 쪽으로 밀어 올린다.
이윽고 심한 요동을 치던 아우디는
한민주의 외마디 비명과 함께 고요를 찾는다.
땀이 범벅이된 정구는 민주의 온 몸을 스다듬으며
멋진 명기와의 한판 정사를 기념한다.
몸을 뒤틀며 여운을 즐기는 한민주
"자긴 정말 멋진 몸을 갖었네...ㅎㅎㅎ"
"몰라요...사장님...ㅎㅎㅎ"
"이런 몸은 절대로 한 남자에 만족 못하는데..."
"전 잘...그런거 몰라요...ㅎㅎㅎ"
"요런 요런...앙큼한년...ㅎㅎㅎ 남편은 어딨어?"
".......집안 얘기는 안물어보시면 안되요?"
"아...알았다...미안해...넘 늦엇다...가자"
"네에...어서가요...사모님 화 내시겠어요..."
"ㅎㅎㅎ 그래 알았다 이쁜것..."
다시 움직이는 아우디
옷을 챙겨입는 한민주의 등을 만지며
마지막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즐기는 황정구
정구는 민주의 아파트 앞에서
민주의 입속에 깊숙한 키스를 선보이고
민주의 계곡은 금새 젖어버린다.
"우웁...사장님...어흡...너무...너무 잘하세요"
"뭘? ㅎㅎㅎ"
"사장님 키스는 정말...사람을 이상하게 만드세요 ㅎㅎㅎ"
민주의 젓가슴을 쓸어내리는 정구
정구는 민주를 들여 보내려고 손을 빼고
민주는 인사를 한뒤 차에서 내리고 집으로 들어간다.
샤워를 하려 옷을 벗는 민주
오늘도 두명의 남자와 빈자리를 채웠지만
여전히 정작 잠자리에 들려는 순간에 허전하다.
브레지어를 벗으려는 순간
브레지어 안쪽에서 무언가 "툭" 떨어진다.
여러번 접힌 작은 종이 한 장
이때 울리는 메세지 수신음
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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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때놀랬지그거
용돈이야오해하지말
구써근데넌말야딱달
라붙는청바지가잘어
울릴것같더라사랑해
보낸이: 궁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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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딸 민서가 그리워진다.
샤워를 끝낸 한민주는 노트북을 꺼내고
친정엄마 계좌에 200만원을 송금한다.
생활비를 주는 날도 아니지만
왠지 오늘은 이렇게라도 해야
괴로운 마음에 위로가 될것같다.
그리고 누운 한민주는
오른손으로 자신의 그곳을 감싸며
조금씩 손가락을 움직이며 잠이든다.
그렇게 민주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한순간도 남근이 없이는 행복하지않은
색정녀로 거듭나기 시작한다.
다음날 오후 5시
[궁] 문을 열고 들어오는 여인
몸의 실루엣에 그대로 조명되는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은 여자
긴생머리는 웨이브 파머로 바뀌고
달라붙은 흰색 티는 봉곳한 가슴선이 보인다.
가느다란 발목이 그대로 드러나는 청바지 끝선
그리고 이 아래 신은 10cm 의 하이힐
쪼각!! 또각!! 쪼각!!
"안녕하세요...ㅎㅎㅎ"
한민주의 이 한마디에
홀에서 누비던 직원들의 시선이 고정되고
카운터에 앉아있던 사장 황정구는 뒷목을 잡는다.
그리고.....
00:20
"오늘 월말 전표정리 좀 누가 좀 도와줄래?"
"..........."
"민주야 너 바쁘니? 조금만 도와주면되는데..."
"네 사장님..."
.
.
.
[사장실]
모두가 퇴근한 한밤 중
작은 스탠드의 백열등만 켜지고
정구의 오크나무 책상위엔
한민주가 올려지고 스키니진은
한 쪽 다리만 벗기어진 채로 걸쳐지고
의자에 앉은 정구는 민주의 계곡을
벌써 20분째 정성스럽게 빨고있다.
"어흐흐흑...오빠...미치겠어요...그만하세요...허허헉"
"그래 민주야 그렇게 오빠라고 불려줘...너무 좋아..."
"오늘 복장도 그렇고...너 너무 맘에든다 사랑해..."
"오빠...그만요...저 두려워요...어흑...오빠..."
"그럼 빨리 넣을까? 응? ㅎㅎㅎ"
"네에...허허허헉...넣어주세요,...어서요...어흑"
"이런 귀여운 년...알앗다...자...이거봐...이거 넣어줄께"
정구는 일어서서 잔뜩 화가난
자신의 물건을 들어올려 보이고는
서서히 벌어진 민주의 계곡에 꼿아넣는다.
첫 날과는 달리
민주의 깊은 자국속에서는
정구의 뜨거운 페니스를 느끼게되고
한민주는 삽입순간 정구가 벌려 주는 혀를
받아 입속에 넣으며 흐느끼듯 신음한다.
"어흐흐흐흐흡.....오빠...어흑..."
"오욱...이맛이야...진품이야 명기 진품..."
"그렇게 좋아요? 네? 어흑"
"그럼 민주야...이제 이거 내꺼해도 돼?"
"네에...갖으세요...어흑...오빠...헉헉헉"
한민주
서른다섯의 한민주
한 남자를 남편으로 둔 한민주
한 아이의 엄마인 결혼 8년차 주부
도덕적 아성같은 그녀도 결국 다양하게 접하는
남근의 그 맛에서는 결코 자유로울 수 없었다.
흐느끼듯 울먹이며
정구의 페니스를 즐기기 시작한 민주는
이제 정구의 혀와 가슴 페니스를 자기것인양
작은 착각을 하면서 조금식 욕심을 부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민주의 성향과 유리성은 변해가고 있었다.
드르르륵.....
민주의 청바지 지퍼는 올라가고
잘 만들어진 벨트는 채워진다.
티 안쪽의 흐트러진 브레지어를
바로 잡으려 손을 뒤로 넘겨
브레지어를 만지자...
"이리와 민주야 오빠가 만저줄께..."
정구는 민주를 매만저주며
민주의 뒷쪽에 서서 목덜미에
살며시 키스를 해준다.
"흐흐흐흐읍.....오빠...."
"사랑해 민주야..."
"정...정말이세요?"
"음...그럼...너 좋아졌다 ㅎㅎㅎ"
"오빠......저두요..."
.
.
.
일주일 뒤
[풍신중고자동차 매매센터]
미끈한 몸매의 청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붉은색 스포츠카 앞에서 펄쩍 뛰며 돌아본다.
점쟎게생긴 중년의 사내는 중고차 딜러에게 돈을 건넨다.
그리고 잠시 뒤 여자는 차를 몰고 매장을 떠나고
남자는 아우디를 끌고 뒤 ?아간다.
14:20
[한민주의 아파트 침실]
"허억...허억...오빠...어욱...미치겠어요..."
"오욱...이 보짓맛...내가 꿈꾸던 그 맛이야..."
"오빠...나 숨차 죽어요...올라오세요...어서...어흑"
정구는 연일 계속되는 섹스에 다리가 후들거리지만
너무나도 야하고 이쁜 한민주의 몸을 보고는 참지못하고
기여이 올라가서 두툼하고 굵은 성기를 밀어 넣는다.
"어흐흐흐흐흑....자기야...어흑...몰라...난 몰라"
이제 아예 대놓고 "자기"라고 호칭하는 민주
민주는 멋진 몸 실루엣을 자랑이라도 하듯
정구를 편히 껐沌?뒤 그의 몸위로 올라가
작은 원... 큰 원을 그리며 흔들거리기 시작하고
만족스러운 표정의 정구는 흐느낀다.
"어욱...민주야...이런 사랑스러운 년...어우흑..."
"오빠... 차 고마워요...잘 타께요..."
"뭘 그까잇거 중고차 한대 가지구 ㅎㅎㅎ 우욱..."
펑!!! 펑!!! 펑!!!
연신터지는 펌핑개스
그리고 오랜만에 집에서
맘놓고 목놓아 울부짖는 괴성소리
두 남녀는 그렇게 대낮 즐섹을 즐긴다.
황정구는 이제 정확하게 한민주의 남자가 된다.
어느날...
언제인가부터 [궁]의 VVIP들은
모두 짠듯이 "한민주"만을 지명한다.
다른아이들의 절대적인 단골들도
예약 전화시 꼭 한민주 지명을 예약한다.
그러면서 어느새인가 [궁]의 D 지역은
한민주의 작은 영토가 되어버렸다.
이를 이상하게 여기는 한 여인...
[홍실]
드르륵.....
"어머 조사장님...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
"어이구 쥔마님이 여기까지 왠일이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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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세민 40세 163/43/ [궁] 사모님
-------------------------------
"너무 바뻐서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해서요..."
"죄송은 우리사이에... 자 한잔 받으시게..."
"네네...감사합니다...어머머...넘쳤네 ㅎㅎㅎ"
"근데...민주는 바쁜가보지? ㅎㅎㅎ"
"민주씨 인기 좋네...ㅎㅎㅎ 근데 뭐가 그리 좋아요?"
"민주??? 아니 그걸 쥔장이 내게 물으면 어떻게해?"
"ㅎㅎㅎㅎㅎ 저야 뭐 카운터에서 꼼짝을 못하니 ㅎㅎㅎ"
"ㅎㅎㅎㅎㅎ 그럼 박상무한테 물어봐..."
00:20
"여보 나 오늘 친구들이랑 한잔 하기로 했는데..."
"그래? 이런 이런...알았어요...술마시면 대리 부르고..."
"알았어요 ㅎㅎㅎ"
평소 잉꼬부부로 소문남 정구와 세민 부부
10년전 회전 초밥집에서 만난 이들은
세민 친정의 막대한 재력에 힘입어
이곳 ㅣ내에 [궁]을 설립하였고
말그대로 대박집이 된다.
영문도 모르는 정구는 먼저 들어가고
세민은 박정탁을 불러 세운다.
정탁은 또 깨질일이 있나보다 하고...
"네에 사모님..."
"박부장님(총매니저 직급) 오늘 시간좀 내지요"
"네에 사모님...무슨 일이신지..."
"그건 이따가 이야기 하고요..."
00:40
[사장실]
정탁과 마주앉은 세민
세민은 떨리는 음성으로
작은 입을 연다.
"우리 그이요...요즘 좀 이상하지 않아요?"
"앗 그게...전... 잘 모르겠어요..."
세민의 눈빛에서 주눅이든 박정탁
이들 사이엔 미묘한 눈빛이 흐르고
사무실 분위기는 싸늘 해 진다.
십수분 후...
"빨리 이실직고 못하지?"
"그게...저...사모님...그게 아니라..."
"자꾸 답답하게 할래요? 박부장!!!"
01:10
[궁] 주차장에는 세민의 차
제네시스 쿠페가 주차되어있고
정탁의 차 에쿠스 흰색은 보이지않는다.
정탁은 세민을 태우고
결국 한민주의 아파트 근처를 돌아본다.
스므스하게 움직이는 정탁의 차량
기여이 민주의 아파트에서 내려오는
남편 황정구의 모습을 발견한다.
그리고 1층 현관 앞에
주차되어있는 남편의 아우디에서
진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을 목격한 세민
도세민의 심장소리는 옆에 앉은 박정탁도 느껴진다.
고개를 떨구는 박정탁은 앞으로 다가올 일이 걱정된다.
01:50
"정탁씨...저기 포장마차에 세워줘요..."
"사모님...이 시간에 술을..."
"오늘 일은 없었던걸로 합시다..."
"네 사모님..."
"자 받아요...오늘 수고했어요..."
돈 봉투를 정탁에게 건네고
정탁의 차에서 내리는 도세민
흥분을 감추려 억지로 참는 그녀는
정탁이 내려주는 바닷가 포장마차로 들어간다.
이윽고 떠나는 정탁의 에쿠스...
"에잇 씨발...아무래도 일은 난 것 같은데...씨발"
집으로 돌아가던 박정탁
아무래도 자신이 조금 성급했다 싶어
차를 돌려 다시 세민을 내려준 곳으로 돌아간다.
담배연기로 자욱한 포장마차
건장한 사내들이 몇몇이 모여있고
커플로 보이는 팀이 보여진다.
사내들 너머로 구석에
희미하게 보이는 한 여인
도세민은 한쪽팔로 머리를 기댄채
소줏잔은 꺽으며 연거프 마셔댄다.
불과 20여 분 만에 세민은 소주 한병을 다 비웠다.
"이사님...사모님..."
풀린 눈으로 물끄러미 올려보는 세민
"누구??? 박부장님? 집에 간거 아니였어요?"
"사모님...이사님...이러지마세요...일어나세요..."
"이제 앉았는데 뭘...이리와요 같이 합시다"
"사모님...이런데서 어떻게 혼자 술을..."
"뭐 어때? 나이먹은 이런년을 누가 어쩐다고 ㅎㅎㅎ"
그렇게 얼떨결에 앉은 정탁은
세민과 두병째 소주를 주문하고 마신다.
세민의 핸드폰엔 남편이자 사장인 정구의
메세지가 연신 울리지만 세민은 아예 전화기를 꺼버린다.
그리고 정탁에게 건배를 권하며 술을 마셔댄다.
"아 씨발 좆됐다...사모님 술 전혀 못마시는데..."
"박부장님...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어요? 네?"
"무슨말씀이세요...사모님처럼 세련되고 멋진분이..."
"세련? 내가요? 난 옷도 잘 못입구...말랐구...끄억!!"
"사모님...남자들은 모두 다 그래요
와이프가 못생겨서 바람 피우는게 아니구요..."
"그럼 박부장도 이쁜 아내가 있어도 바람필래요?"
"앗...그게 아니라..."
"아줌마 여기 화장실이..."
(아줌마)
"아이고 저쪽 건너편 건물로 가야는데...워쩐댜..."
"사모님...일단 자리 ケ蒐쳅?..가다가 요 앞에..."
박정탁은 술값을 계산하고
세민을 태운 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길가 한적한 주차장에 세워진 임시화장실을 발견한다.
정탁의 차는 화장실 앞에 세워지고
세민을 부축한 뒤 화장실로 들여보낸다.
추우우우우욱~~~~~ 콸콸콸~~~~~
플래스틱으로만든 화장실
박에서 대기하는 정탁의 귀엔
세민의 소변보는 소리가 여과없이 들리고
어둠으로 꽉 들어찬 구석의 차들의 흔들림을 느낀다.
갑자기 정탁의 아랫도리는 무거워지고...
조수석에 오르려는 세민을...
"사모님 뒷자리로 타세요...편히 누우시게..."
"음...알았어요...음..."
아무런 의심없이 뒷자리에 오르는 세민
정탁은 세민은 뒷자리에 앉히고 난 뒤
운전석으로 돌아가서 시동을 걸고는...
"사모님...여기가 바닷가인데...좀 바람좀 쐐이실래요?"
"바닷가??? 그...럴까?"
정탁의 에쿠스는
슬금슬금 앞으로 전진한 뒤
해안가에 가까운 위치로 다가서서 주차한다.
이내 시동은 꺼지고
차 안은 잔잔한 재즈 음악만이 흐른다.
운전석 문을 열리고 정탁은 뒷자리로 이동한다.
세민의 어께를 주물러주며...
"힘드시죠 사모님...제가 근육 좀 풀어드릴께요..."
힘없이 옆으로 쓰러지는 도세민
정탁은 그녀의 두 다리를 잡아 올려 준다.
이제 세민의 두 다리는 정탁의 무릎 위에 올려지고
정탁은 세민의 다리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아직까지도 술에 취해 잠이든 세민
박정탁은 도세민과 5년을 같이 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느끼지못했던 느낌
깡마른 체구의 그녀는 고운 다리와 허벅지를 오픈하고
정탁의 두 손은 그녀의 검정 스타킹을 신은 다리를따라서
서서히 위로오르면서 그녀의 눈망울을 살펴본다.
나이답지않게 고운 피부
탄력있는 그녀의 피부는
의외로 젊은 여자 못지않게 좋았다.
이윽고 뒷자리 바닦에 무릎을 꿇은채로
가로로 누워있는 도세민의 입술을 훔치는 정탁
정탁의 입술에서 긴 혀는 세민의 입속으로 빨려들아간다.
"어웁...어웁...어웁...왜 이래? 어욱...정탁씨...하지마..."
"사모님...오늘 너무 아름다우 셔서요...죄송해요..."
정탁의 이 말이 끝나자
도세민의 혀는 서서히 정탁의 입속으로 올라오고
정탁은 이에 자신감을 얻고는 세민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러내면서 그녀의 속살을 조금씩 벗기어낸다.
술에 취한 도세민은 정탁의 행동을 제지하지 않는다.
닻빛에 비추어지는 세민의 가슴
붉은 와인색 브레지어가 드러나고
등뒤의 클립을 풀러 가슴은 올리자
작지만 결코 풍만하지 않지만
마치 어린아이같은 오똑한 유두가 보여진다.
그녀도 최소한 지금은 흥분을 하고있다는 의미다
그렇게 정탁의 입은 저절로 세민의 유두를 입에 넣고
오믈거리며 황홀한 애무를 시작한다.
"흐억...으으윽...박부장...어흡...어흡...우리 이럼..."
"사모님...그냥 눈뜨지마세요...지나가던 남자가
사모님의 아름다움에 반해서 사랑을 나눈것이라 생각하세요"
세민의 몸은 서서히 떨고있고
정탁의 오른손은 이미 세민의 치마 안쪽으로
빨려올라가고 세민의 둔턱에 도착한다.
"흐업...정탁씨...거긴...거긴 안돼요..."
그러나 정탁의 손은 이미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낀뒤였고
작은 알갱이를 찾아낸 뒤 였다.
"발기만 할께요 사모님...승락해주세요"
"어욱...정탁씨...그러지마...어욱...허억"
정탁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겉어 올린 세민의 치마 안쪽으로 머리를 밖고
단 한번에 그녀의 은밀한 계곡을 입에 넣고만다.
시큼한 낸새가 나는 그녀의 계곡속 클리토리스
클리코리스를 입에 넣고 앞니로 살짝 물어올리며
혀끝의 힘으로만 강하고 빠른 템포로 흔들어빤다.
"어흐흐흐흐흐흐흑...세상에...이상해...어흑...어흑"
세민의 아랫도리를 점령한 정탁
정탁의 두 손은 세민의 젓가슴과
세민의 발빠진 멋진 다리를 스다듬으며
결국 흥분의 최고조로 치닫는다.
애무 내내 깊은 숨만 내쉬는 세민
정탁은 결국 바지를 벗고
황정구의 그것과는 비교가 불가한
단단하고 멋진 대물을 꺼내어들고
술에 취한 세민의 다리를 벌린 뒤
그대로 한치의 오차도없이 꼿아 넣는다.
푸~~~~~~~~~~~~~~~욱!!!!!!
이제 마흔의 나이
아이 둘을 낳은 여자 도세민
적당한 키에 마른체격의 그녀
그녀의 보지는 [백보지] 였다
둔탁하고 꽉차오르는 페니스가 들어오자
펌핑 두어번을 넘기지 못하고
도세민의 신음소리는 터지기 시작한다.
"아~~~~~~~~흑!!!!! 어욱...어어욱...헉헉헉..."
"세민씨...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어욱...멋져"
"헉헉헉...헉헉헉...진짜지? 진짜 멋진거지? 헉헉헉"
"물론입니다...어욱...이 보짓맛...정말...어흐흑"
깡마른 백옥 피부의 도세민
결혼 10년차의 그녀도 결국
남편의 외도에서 느끼는 배신감을 이기지못하고
그 과정에서 부하직원인 박정탁의 먹이가된다.
결국 에쿠스를 한 시간동안 흔들리고 세민의
괴성은 일대를 뒤 덮는다.
03:30
칠흙같은 어둠의 공터
에쿠스의 뒷자리엔 실내등이 켜지고
뒷자리에 몸을 기댄 도세민은 고개를 젖힌다.
물수건으로 세민의 젓가슴부터 팔 다리와
은밀한 그곳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닦아주는 박정탁
세민은 이런 정탁의 정성에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남편의 슬픔에서 느끼는 배신감에 눈물 반
새로운 남자의 섹스에서 느끼는 기쁨반이다.
앞자리에 던져놓았던 세민의 팬티
다시 주워 바로 뒤집 뒤 세민의 얇은 다리를 벌려
살며시 올려서 입혀주는 박정탁...
"정탁씨는 참 세심한 남자인것 같아..."
"아니예요 ㅎㅎㅎ 사모님이 예쁘니까요...ㅎㅎㅎ"
"내가 맘에 들긴 한거야?"
"그럼요...맘에들다니요 ㅎㅎㅎ 영광이죠"
"영광씩이나...ㅎㅎㅎ"
"이리 돌려보세요...입혀드릴께요..."
몸을 약간 돌려 등을 보여주는 세민
정탁은 세민의 와인색 브레지어를 입혀준다.
그리고 다시 몸을 돌리자 세민은 정탁의 목을 끌어안고...
"우웁...우웁...우웁...정탁씨...우웁"
"웁웁웁...제가 마음에 드셨어요?"
"ㅎㅎㅎ 끄덕..."
정탁은 세민을 데려다주는 내내
세민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오믈거리며 그녀의 황홀경을 돕는다.
그렇게 그들의 작은 사고는
큰 사랑으로 발전하는데.....
.
.
.
며칠 뒤
세민은 오랜만에 카운터 위에 올려진
남편의 핸드폰으로 민주에게 문자를 보낸다
띵 [이따 집에서 볼래? 나 오늘 하고싶은데...]
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던 민주는
예상대로 주머니의 휴대폰을 보더니
휴계실로 들어가 한참을 안나온다.
결국 민주의 답장은 다시 카운터의
정구의 휴대폰으로 돌아오고...
띵 [알았어 오빠...근데 오늘은 카섹스어때요? 내차에서...]
00:50
일찌감치 샤워를 마치고 나온 세민
세민은 남편과 민주를 뛰쫓던 정탁의 연락을 받고
민주의 아파트 옆 현장으로 달려간다.
아파트 옆 신축 공사현장
붉은 색 투스카니는 요동을 치고
앞 창문으로 넘어본 그들만의 섹스
"악악악...악악악...오빠...어욱...시랑해 오빠...악악악"
"사랑해 민주야...어욱 내사랑...어욱...이런 명품 보지"
"오빠...내가 좋아 사모님이 좋아? 응? 악악악"
"물어 뭐해? 그 늙은 년이...뭐가 좋겠냐? 하하하"
살색 스타킹의 멋진다리 한민주
민주의 신음소리가 차와함께 요동을 치고
앞 유리에선 플래쉬와 함께 경찰들의 녹화가 되고있었다.
.
.
.
[연수경찰서]
수갑이 채워진채로 조사를 받는
한민주와 황정구 옆엔 도세민이 앉아있다.
결국 도세민의 요청으로 한민주와 황정구는 수감되고
구속되는 전재조건하에 자동 이혼 수순을 밟는다.
그렇게 경찰서 유치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두사람
다음날 오전
황정구는 재산의 20%만 받고
이혼한다는 조건에 합의함으로써 합의를 받고
한민주 역시 3000만원의 위자료를 주고 합의받는다.
이로써 한민주는 두달동안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된 인생을 접고
또 다시 무일푼으로 돌아가고 만다.
그날 밤
00:30
[궁의 사장실]
한층 더 섹시해진 도세민
도세민은 책상에 두손을 올려놓고
고개를 들고는 신음하고
세민의 기다란 미릿카락은
정구가 아닌 정탁의 손에 쥐고
거대한 대물을 뒤에서 꼿아준다.
"억억억억억!!! 자기야!!! 어욱!!! 죽을것!!! 같아!!!"
"사랑해 자기야...내 좆 맘에들어? 응?"
"어흥...어흥...미치겠어...어흥...어흥...헉헉헉"
깡말랐지만
멋지게 뽑아낸 그녀의 각선미
가터벨트까지한 그녀의 스타킹위로
연신 터지는 애액이 흘러 내리면서
그들만의 호쾌한 섹스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어흥...어흥...어흥...못살겠어...어흥...자기야!!!!!"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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