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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7_디아블로 - 단편9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28 583회 0건
난봉일기시즌 7_디아블로



더욱 강력해진 스마트 페니스
여인의 니즈(Needs)를 알아서
읽어내고 스스로 반응하는
이탈리아 종마에서 이식된
미래형 페니스 [디아블로]
고급 룸살롱 사업가로 변신한
박난봉의 킬링을 그린 시즌 7



CA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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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1970년생(만42세)
신장179센티/체중70킬로
고급 룸 클럽[문] 전대표
길이29센티/둘레24의물건
실제종마페니스를 이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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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BO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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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련/27/166/49/경리실장/결혼2년차에 파경
한정선/34/169/51/난봉의애첩/결혼5년차 유부
손미영/37/168/49/친구 장수철의 처/BMW 차장
이소연/29/167/43/조대근의 처/결혼2년차주부
정 란/47/162/43/정그룹 정락기회장의 손녀
조수민/43/168/54/난봉의 전처/[물랭루즈]회장
정유미/41/172/51.정란의동생/메이저컨설팅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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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부
(마타하리)


정유미는 일본 현지에 날아가
결국 한국인들의 아성이라는 오사카 중심에
한국형 클럽 [문]을 오픈하고 그 뒤에는
이토오 하야시라는 거물 야쿠자를 등에 엎는다.
하야시는 그날 이후 정유미의 털끝하나도 건들이지 못하고
언제나 일본방문만을 학수 고대하며 가슴속에 새겨둔다.

그 시간
한국의 한 호텔
오이찌로 마사토 회장은
굵직한 페니스를 어딘가로 열씨미 넣고
미친듯이 펌핑에 여념이 없다.

"옥옥옥!!! 오라버니!!! 어흐흐흑!!!"

"요오~~~시이!!! 이런 맛은 좀처럼 맛보기 힘들지..."

"오라버니...어흐흐흑....세상에...어쩜이렇게..."

"내가 수민상 볼려고 항상 이렇게 한국을 내집처럼 하하하"

"오라버니...사랑해요!!! 어흐흐흐흑!!!!!"

요동치는 침대에서 흘러나오는 삐걱소리
수민의 아담하고 멋진 다리는 색녀답게 파르르떨며
마사토회장의 허리를 감아 돌리며 쪼이기 시작한다.
마사토는 결국 20분을 채 넘기지 못한채로
뜨거운 정액을 수민의 계곡속에 쏟아 내버리고만다.

호텔 지하 주차장에
마사토회장이 마이바흐에 오르고
수민은 그 앞에서 깊은 키스를 한다.
그리고 떠나는 마이바흐는 김포공항으로 떠나고
곧바로 오사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다음날

이 모든장면을 촬영한 사진을 보는 유미
역시나 곧게 뻣은 유미는 가는 다리를 까닥이며
비서인 한영심에게 무언가를 지시한다.

.
.
.

일본 오사카 거리
멋진 한국형 인테리어의 룸살롱
클럽 [문]

백수십명의 절세의 한국의 미인을 보러
많은 일본내의 유력인들이 드나드는
상위 10% 급 고급 클럽(구락부)이 된다.



20:35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지만
이 구락부에 갑자기 나타난
신와그룹 오이찌로 마사토회장
마사토 회장은 구락부 최고의 룸인
[아그네스룸]에 배정되고 동행한 손님과
간단한 와인과 함께 비즈니스적인 대화를 나눈다.



21:10

드르르륵!!!

"마사토 회장님...이곳 구락부 [문]의 여주인이신..."

"누구요?"

"정유미상께서 회장님께 인사 올리기를 청하십니다."

"음...그래요...모시지요"

붉은색 장미 컬러와 모양의 원형 소파
한 가운데 앉아 출입문을 주시한 마사토회장
복도부터 또각 거리는 하이힐소리에 귀를 세운다.
드디어 코너를 돌아 룸으로 진입하는 정유미의 모습
마사토 회장의 눈에선 광채가 돌기 시작한다.

붉은색 원피스 타입의 드레스
풍만한 유미의 가슴선에 겨우 걸려있는 상의
아름다운 쇄골은 그대로 노출되고
노브라의 가슴선은 한눈에도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줌 사이즈의 허리선을 따라 내려간 힙선 아래
유미의 살색 스타킹 상단의 레이스가 보이고
발목까지 내려오는 드레스의 터진 오픈 라인너가 보인다.

그 사이로 걸을때마다 보이는 유미의 100만불짜리 다리
어린 아이 손목 사이즈의 발목과 그 발목을 곱게 감아올린
스트랩 샌들 하이힐 앞부분에는 검은색으로 마무리한 패티큐어
가녀린 손목을 거슴선으로 올리며 드레스와 같은 붉은색
립스틱으로 입을 열고 허리를 굽혀 인사하는 정유미

"만나뵙게되서 영광입니다. 오이찌로 마사토상..."

"오..................."

탄성만 아노는 오이찌로 마사토
마사토는 양측의 그룹들은 한순간에 물리치고는
유미를 자신의 옆 자리로 가이딩 한다.

삽시간에 룸안쪽은 유미가 평정을 하고
마사토의 시선은 유미의 도톰한 입술
풍만한 가슴선 중앙의 볼록한 유두라인
그리고 살인적인 다리라인의 각선미를
쉴새없이 번갈아가며 훑어본다.



21:50

유미의 웃음소리와
마사토회장의 호탕한 웃음이
간간히 섞여 나오고는 잠시 뒤...

"으음...으음...회장님...그만...그만이요...여긴 제 집입니다."

"우웁...우웁...어흡...미안하오...유미상...내가 그만..."

"호호호 아닙니다...사내라면 그 정도 담대함을 있어야겠지요"

"어허허허허 고맙소...유미상...그런데 나를 이토록..."

"ㅎㅎㅎㅎㅎ 저희집에 오신 VIP라서 인사만 하려는것일뿐..."

"혹...자금이 필요하신지..."

"돈이라면 저도 제법 있답니다 호호호호호..."

여전희 마사토 회장의 손은
갈라진 유미의 드레스 라인 안쪽에서
유미의 보들거리는 안쪽 허벅지를 매만진다.

"어흐흡...회장님 너무 이러시면 제가 견디기 힘들어요..."

유미의 젖은 눈망울을 잠시 처다본 마사토
그리고는 결국 마사토의 기다란 혀는
유미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만다.



23:34

오사타 최고의 컨티넨탈 호텔
스카이 패트하우스 중앙의 초대형 월풀
오사타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월풀을 즐길수 있는곳
두 눈을 감고 시내를 내려다보는 유미의 몸은 조금씩
떨림음을 느끼듯 몸을 또아리치고
두 눈을 감은 유미는 고개를 뒤로 젖히자
유미의 벌어진 계속 사이에서는
참았던 숨은 몰아쉬듣 물속에서 사내의 머리가 올라온다.

"푸하하핫!!! 유미상...어땠소?"

"어흐흐흑...오라버니...물속에서 빨아주실줄은...어흐흐흑"



23:55

방금전까지 입었던 유미의 드레스는
거실 카페트에 팽겨쳐져지고
하이힐도 쓰러지듯 팽겨쳐 진다.

초대형 월풀 옆에 자리한
오수 물침대위엔
땀으로 범벅이된 마사토 위에
유미의 현란한 스윙파티가 치루어지고
마사토의 벌어진 입에선 연신 비명이 쏟아진다.

"오구...오욱...유미상...오욱...오욱...가앗!!!!!!!"

"헉헉헉헉헉!!!!! 오라버니는 이제 내꺼야...알아지?"

"오오오오오옥 그래 유미상...어어어어억!!!!!"

검은 마사토의 인테리어 페니스
유미의 좁다란 계곡을 파고들며
엄청난 양의 유미 애액을 뭍혀 나온다.
굵직한 마사토의 패니스는 결국
유미의 쪼임을 견디지 못하고는
펄펄끓는 뜨거운 정액을 사정하고
둘은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가슴속 박동만 느낀다.

"허허허허허허허헉!!!!!!!!!!!!!!!!!!"

"오오오오오오오옥!!!!!!!!!!!!!!!!!!"


그 순간.......

펑!!!!!! 쨍그랑!!!!!!!



00:37

눈물을 흘리며 거실에 앉은 유미
모피코트를 입은 사내는 이를 벗어서
수건으로만 몸을 가린 유미에게 입혀준다.

"오오오...우리 아기...얼마나 맘이 아팟는가?"

"하야시 오빠...너무 너무 무서웠어요...흑흑흑"

"이런 죽일놈들...아가야...너무 자괴하지 말거라..."

"오빠가 오실줄 몰랐어요...너무 무서웠어요...흑흑흑"

침실에는
마사토회장과 경호원 일행이
옷가지를 벗겨진채로 무릎을 꿇고있다.
하야시의 오른팔로 보이는 사내는
이미 마사토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다른 마사토일행들은 두 눈을 감은채로
머리를 땅에 밖고 안절부절못한다.

이어 하야시의 부하가 입을 연다.

"이런 빠가야로 새끼...감히 우리 오야붕의 처를 손대?"

이때...

마사토의 비서 히찌로가 입을 연다.

"그게 아니라...저년이...우리 회장님을..."

바로 들리는 소음기소리...

피시육!!!!!!!!!!! 철커덕!!!

그리고 피를 흘리는 머리를
땅에 떨구며 히찌로가 쓰러진다.
나머지 마사토와 일행은 다리에 오줌을 싸며 공포에 잠긴다.

"또 할말 있는 놈 조동아리 열어봐...빠가야로....."

".............후덜덜덜덜..."



01:20

어느 고급 의류 상점
눈꼽도 떼지 못한 채
상점의 주인이 나와서 불을 켜고
유미의 몸에 맞는 의상을 골라준다.
유미는 하야시회장의 마이바흐 안에서
상점의 내부를 보며 기다린다.

"아가...이젠 걱정말거라...다시는 내가 있는 한
일본에서 이런일을 없을것이다. 오욱...가여운 우리 아가..."

"흑흑흑...오라버니...너무 무섭구 힘들었어요..."

"그 짜식이 미쳤구만...이젠 전쟁이야...이참에 신와그룹
완전 박살을 내야겠어...빠가야로같은 놈 마사토..."

"아무래도 우리 경쟁업체에 돈을 대주는 곧이라서 그런가봐여"

"경쟁업체? 어디?....."



02:20

하야시의 안가
다다미방에 두꺼운 일본 요를 깔고
작은 원형등을 켠채로 우윳빛깔 유미는
누운채로 다리를 세워 벌려주고
하야시의 두툼한 대형 페니스는
유미의 계곡에 보드랍게 꼿힌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흑!!!!! 오라버니!!!"

"오늘은 그냥 재우려했지만...너무 아릅답구나 유미야"

"아니예요 오라버니...저도 오라버니가 몸속에 들어오니
한결 마음이 벅차오르고 편해서 좋습니다 어흐흐흑!!!"

조용히 삽입을 시작했지만
결국 미친듯이 펌핑하며
유미의 가녀린 계곡을 유린하는 하야시
하야시의 듬직한 페니스는 유미의 그곳을
점령하며 온 몸으로 떨림음을 파열하며
안가를 들썩이는 괴성으로 뭍어버린다.

.
.
.

두 주일 후

클럽[물랭루즈]로 날아온 서류한장
참모들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서류를 여는 수민
수민의 손을 파르르 떨리고 떨어진 서류를 집은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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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민귀전

저희 신화머니를 애용해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이번 달 20일에 도래하는 귀하의 대출
만기 연장은 거절되었음을 통보합니다.
따라서 원금과 이자 합 27억 8천만원을
약정된 기일에 입금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신와머니 한국 지사장 오호토 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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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난봉의 거실 구석진 자리
검정 고양이가 고개를 돌려
창가쪽 무언가를 바라보고
창가쪽의 앉은 유미의 다리를 들고
머리를 숙여 그녀의 아름다운 살점 사이로
스네이크 홀더를 넣고 흔들어대는 난봉

"어흐흐흐흑...자기야...어욱...미칠것 같아..."

"그래...그 동안 실컷 바람 피우더니...좋았어?"

블랙 스타킹의 유미 다리는
자신의 계곡을 빨아주는 난봉의 머리를 잡고
고개 숙인 난봉의 어께를 더욱 더 쪼이며...

"그런소리말아...난 정말 자기만 생각하며 일했어"

"쭈웁...헙헙헙...음...이 맛깔난 보짓내음새..."

"정말? 진짜지? 어흐흐흐흑!!!!!"

"그래 넌 명품맞아...내게 딱 맞는 명품..."

"어흐흐흑!!! 자기야..."

"말해...쭈웁...쭈웁...헉헉헉"

"우리 결혼할래? 나 자기없인 좀 힘들것 같아서..."

"결혼? 니 언니가 가만 놔둘까? ㅎㅎㅎ"

"하자...나머진 내가 정리할께...좋다면 어서 넣어줘..."

몸을 일으켜 세운 난봉
난봉의 식스팩은 움찔거리고
성난 디아블로는 벌어진 유미의 계곡속으로
깊이 파고들어가며 엄청난 파워 섹스를 작렬한다.
그렇게 그들만의 약소고딘 섹스를 시작되고...

"아학...아흑...억억억!!!!! 자..자..자기야...어욱...너무 쎄"

"이젠 자기라고 하지마...결혼 자며? ㅎㅎㅎ"

"여...여...여보...오빠...여보...어욱...나 죽어..."

작렬하며 꼿혀들어가는 디아블로
어느때 보다도 흥분한 디아블로는
보드라운 유미의 계곡을 쑥대밭으로 만들 기세로
엄청난 폭팔음을 유발하며 상당한 파워로 꼿힌다.
그렇게 그들의 결혼을 약속한 섹스는 진행되고...

.
.
.

한달 후

평온한 봄 날
아침에 눈을 뜬 유미
유미의 머릿맡엔 은쟁반에 곱게 올려진
갓구운 토스트와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가 놓인다.
침대 위 벽을 장식한 난봉 유미의 결혼 사진

"으음...여보...벌써 일어났어?"

"당신이 늦은거지...지금 10시야...오늘 처형 오기로했쟎아"

"아 맞다...그랬지..."

"어서 일어나 물 데워 놓았어..."

"ㅎㅎㅎ 난 정말 당신한테 너무 고마운게 많아..."

헝클어진 긴 머리
멋진 몸매를 일으키며
침대에 내려와 샤워부스로 향하는 유미
난봉 역시 옷을 벗고 들어가서
뜨거운 탕속으로 같이 들어가서 모닝 섹스를 들긴다.

철렁거리며 넘치는 욕조의 물살...

"어흑...어흑...여보...세상에...어흑...안힘들어?"

"우리 마누라를 보고 어찌 힘들면 어떻게?"

"자기야...이제 언니랑 하면 안되는거 알지?"

"미쳤어? 이 사람이 결혼이 무슨 애들장난인줄 알어?"

"그럼 됐어...어흑...어흑...나 그럼 삐질거야!!!"

"ㅎㅎㅎㅎㅎ 알았어...자 이제 싼다?"

"엉...자기야...헉헉헉!!!"



그날.....

클럽[문] 앞 입구에서는
클럽[물랭루즈]의 간판이 떨구어진다.
이를 지켜보는 직원들은 자신의 사장인
박난봉이 승리하였음을 실감하며 더욱 더
많은 에이스들이 밀려들어올까 긴장을 늦추지않는다.

그동안 밀린 많은 일과
오늘 난봉은 하루종일 앉아서
집무실에 쌓인 서류와 씨름을 하기에 바쁘다.
그렇게 해가 지고 저녁이되자
난봉은 집으로 돌아가고 정란과 마주한다.



19:30

(정란)
"그래 우리 제부님...얼마나 행복하셔? ^^ "

(유미)
"언니!!!!! 이젠 안하기로 했쟎아 ㅎㅎㅎ"

(난봉)
"에잇 참.....ㅎㅎㅎㅎㅎ 미치것네..."

그렇게 오고가는 와인잔은
연신 건배로 청량한 음을 만들어내고
그들만의 파티가 무르익자 서로 서로
소파에 앉아서 난봉을 가운데 두고
옛 이야기를 곱 씹으며 즐거움에 잠긴다.



이때...

울리는 유미의 핸드폰 메세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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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세지

유미상!나지금왔어
한국에호텔에입니다
유미상보려고와쓰머
니다유미상하잇

보낸이: 하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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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잠시만 나갔다올께...언니랑 쫌만 놀아?ㅎㅎㅎ"

"이 시간에 어딜? 뭔데?"

"아잇 그런게 있어...나중에 얘기해줄께 쪽!!! 사랑해!!!"

급하게 옷을 챙겨입은 유미
평소와 다르지않은 차림으로 나서는 유미
란과 난봉은 유미에 기사를 붙여서 차를 내어준다.



20:50

롯데호텔 크리스탈룸

탁자 앞에 마주앉은 두 남녀
유미가 먼저 말을 꺼내고
하야시는 무릎을 붙인 채
두 손을 가지런히 올리고
유미의 말을 조심스럽게 경청한다.

"하야시 상...저는 이제 한 남자의 여자입니다."

"오...유미상...그랬군요..."

"이제 옛일은 잊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참을 망성이던 하야시...

"그래요...내가 너무 무례했습니다.
우리 유미상이 행복한 선택을 했다면
마땅히 축해 해줘야할 일이지요
알겠습니다...이제 일본에 돌아가서
제 자리를 찾겠습니다.
잠시지만 유미상의 사랑을 받아 행복했습니다"

말이 끝나자 일어나
90도로 허리를 굽혀 유미에게
인사를 건네는 야쿠자의 대부 하야시
돌아서는 그를 붙잡은건 유미의 본능이였다.
남편 난봉의 우직한 디아블로도 좋았지만
하야시의 대물 페니스 역시 그냥 보내기 아까웠던 유미



21:18

유미의 블랙 스타킹 한쪽은
거칠게 벗기어져 침대 아랫쪽에 뒹굴고
가운데가 젖은 유미의 팬티도 그 여에 자리한다.

"악악악악악!!! 하야시상!!! 어흐흐흐흑!!!!!"

"오오오오옥~~~ 유미상...세상에 이토록 고마울수가..."

검게 그을린 하야시의 대물은
그렇게 유미의 쫀득한 계곡 속에서
요동을 치며 펌핑을 시작하고 있었다.
유미의 매끈한 희다리와 아직 벗겨지지않은
블랙스타킹의 다리는 이미 하야시의 허리를 쪼인다.

얇기만한 그녀의 발목은
부러질듯 떨리며 하이힐까지도
하야시의 허리 아랫부분을 자극한다.

"어욱!!! 하야시상!!! 어욱!!!"

"결혼한 뒤라 그런지...너무 맛이 좋소 유미상..."

"어욱!!! 어욱!!! 저두요 하야시상!!!...당신 페니스는 정말..."

"이런...이런...어여쁜 아기를...보고만 있어야한다니..."

"어흑...억억억!!! 하야시상...아니에요...언제든 오세요!!!"

더욱 더 커지는 하야시의 블랙호크는
검은 피부가 늘어나면서 짙은 홍조를 띠고
기여이 하얀 정액들을 유미의 자궁 안쪽에 쏟는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오라버니!!!!! 어흐흐흑!!!"



같은 시간...

유미/난봉의 아파트

잘 차려진 식탁위엔
반쯤 남은 와인병과 안주들이 놓여있고
뒤로 물린 두개의 의자가 보인다.

이 의자에 앉아있어야 할
두사람 처형 정란과 제부 난봉의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다.

어둠과 고요가 흐르는 거실
현관의 자동문의 안쪽은 LOCK 이 걸리고
있어야할 정란의 하이힐은 온데 간데 없다.

안방 침실에도 그들은 모습은 보이지않고
거실에도 키친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 어디에도 보이지않는 두 사람...

멀리 손님들이 사용하는 목적의 방
테라스 옆 건넌방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조심스럽게 들여다 본 건넌방 안엔

작은 키지만
멋지게 뻣은 야실거리는 여인
구릿빛 몸을 드러낸 정란이
한때 자신의 정부였던 난봉의 페니스를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흠뻣 젖은 눈말울로...

"자기...여전히 나 좋아하는거지? 응?"

"어어어어우!!! 처형...아니 누나...위험하게 왜 이래?"

"우우우웁...싫어? 나랑 하는게 싫어?"

"어흐흐흐흐흑...물론 그건 아니지만..."

"그럼됐어..."

자신의 브레지어 끈을 살짝 내리며...

"내꺼 이거 좋아했쟎아..."

정란의 이런 농염함은
같은 자매지만 유미와는
비교가 의미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

처형 정란이 초컬릿 색깔의
브레지어 한쪽 어께끈을 내리며
풍만한 젓가슴을 슬쩍 보여주자...

"에잇...모르겠다...누나 이리와..."

정란의 흐트러진 몸을 감싸안고
돌려 눕힌 난봉은 다소 거칠게
란의 팬티를 내리고 디아블로를 꼿는다.

푸~~~~~~~~~~~~~~욱!!!!!!!!!!!!!

"어~~~~~~~~~~~~~~억!!! 자...자기야!!! 어흑!!!"

"어욱!!!!! 씨발...보짓맛은 이래야하는데..."

삽입 1분도 버티지 못하고
애액을 펑펑 흘려대는 정란의 계곡
정란은 구릿빛 상체만을 오픈하고
오랜지색 미니 스커트와 바이올렛 스타킹
그리고 멋진 금장 하이힐은 신은채로
제부 난봉의 대물 디아블로를 받아 들인다.

"어흑!!! 세상에...어흑...어흑...자기야...어흐흐흐흑"

"누나...사랑해...어욱!!! 이 쪼임...아아아...아파!!"

유연한 허리돌림의 정란
파워풀한 디아블로의 난봉
마치 옹녀와 변강쇠의 만남처럼
괴성을 질러대며 미친듯이 펌핑하는 두사람은
결국 용암처럼 뜨거운 정액을 주고 받으면서
한껏 흥분된 섹스의 절정을 느낀다.

정란은 옛 애인 제부 난봉과
아내 유미는 야쿠자의 연인 하야시와
그렇게 유미/난봉 부부는 각각 다른 장소에서
같은 시간에 다른 상대자와 뜨거운 섹스를 나눈다.
그렇게 그날의 하루는 지나가고 만다.

.
.
.

다음날 아침

눈을 개슴치레 뜬 아내 유미
모닝 키스를 해주며 유미의 다리를 벌리는 난봉
유미는 정색을 하고 피곤하다 하려지만
이미 난봉의 디아블로는 유미의 계곡을 파고든다.
그렇게 유미는 전날 담아두었던 하야시의 정액을 들키고...

"어어어어어어억....여보...억억억!!! 아파!!"

"누군데? ㅎㅎㅎ 욱욱욱!!!"

"무슨소리야 자기야? 어흐흐흐흑!!!"

"지금 이 안에 있는 정액말이야...ㅎㅎㅎ"

"여...여보...오빠!!! 그게...어흑!!! 헉헉헉!!!"

"괜챦아...나 지금 흥분하고 싶어서 그래...그냥 얘기해"

"어흑!!! 자기야!!!오욱 여보!!!...하야시상...어제 잠시"

"오오오오오옥!!!!!!"

하야시라는 말을 듣자
디아블로는 순간 팽장기가 작동되고
133%의 팽창율로 올라가자
유미의 질 내부는 삽시간에
?어질듯한 고통과 쾌감을 느낀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여보...아...아파..."

"고얀것...그렇게 아랫도리를 돌렸으면 혼나야지 ㅎㅎㅎ"

"어흐흐흐흐흑!!!!! 여보!!! 알았어...알았어요!!! 헉헉헉!!!"

그렇게 난봉의 디아블로는
멋지게 아내 유미의 계곡을 가르며
유미의 지난 밤의 일탈을 감싸 안아준다.

그렇게 난봉의 아침은
지난밤 아내의 몸속에 남아있던
하야시의 정액위에 자신의 정액을
덮어 버리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런 남편이 믿음직스럽고
미안하고 사랑스럽기만 한 유미는
남편 난봉을 끌어 안으며 행복해한다.



하지만...



유미도 이젠
색 맛을 아는 유부녀로
사업은 색으로 점령하는 여인으로
그렇게 [마타하리]가 되어
남자들의 맛을 탐하는 호색녀로 변한다.



그날 저녁

[메이저 컨설팅] 사장실

난봉은 아내 유미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초밥을
곱게 포장한 봉지를 들고 문을 연다.
모든 직원들이 퇴근한 사무실을 지나서
아내 유미의 사장실로 다가선다.
블라인드 쳐진 유리사이로 보이는 아내...

"억억억억억!!! 조금만 더!!! 어 그렇지 거기!!! 허억!!"

"사장님...문 잠그셨어요? 이런...어구국!!"

아내 유미의 정장 스커트는 올려진 채
본부장 김혁수의 페니스에 엉덩이를 내어준다.
제법 아담하게 생긴 혁수의 페니스는
무척이나 굵직한 귀두를 가지고 있었고
짧지만 굵은 귀두로 아내의 후배위에서 펌핑을 시작한다.

"억억억!!! 후우!!! 그렇지...거기...거기야!!! 혁수야"

"네...사장님...근데 결혼하셨으니 이젠..."

"욱욱욱!!! 나도 그렇고 싶지만 널 보면...이 맛이..."

"사장님...사랑해요...그건 아시죠?"

"어흐흐흑!!! 그래...혁수야...오욱!! 세상에!!!"

혁수가 미친듯이 흔들어 댄다.
아내는 몸서리치며 온몸을 자신의 두팔로 감싼다.
마치 추운겨울 소름이 돗는것 처럼 흔드는 아내
결국 혁수는 짧지만 긴 여운의 섹스를
그렇게 아내의 몸에 사정하는것으로 마무리한다.

돌아서서 바지를 올리는 혁수
일어서서 팬티를 입는 아내 유미
난봉은 초밥을 아내의 문앞에 내려놓고 돌아선다.



그날 밤

유미는 눈물을 흘리며
혼자 난봉을 기다린다.
탁자위의 위스티 병은
시간이 지날수록 비워져가고
유미는 결국 남편의 핸드폰에 문자를 남긴다.

---------------
새로운 메세지

오빠정말이안해
다시는그럴일없
을꺼야미안해잘
못했어여보ㅠㅠ

보낸이:아내유미
----------------

난봉의 메세는 그렇게 울리고
난봉의 바지는 핸들위에 올려지고
난봉의 벤츠는 미친듯이 요동친다.

"억억억억억!!!!! 자기야!!! 어흐흐흐흑!!!! 자기야!!!"

"누나...어욱...더 쪼여봐!!! 어 그렇지...어어어어억 아파"

"씨발...이 페니스 누구거야? 응??? 헉헉헉!!!"

"어욱!!! 알았어...누나...자기거! 됐지?"

"어흐흐흐흐흑!!!!! 난봉아 나 너 사랑해!!! 어흐흐흐흑!!!"

"나두 란이 누나...어욱!! 헉헉헉!!!"



난봉의 디아블로는
처형 정란의 계곡을
그렇게 아수라장을 만든다.
아내 유미의 눈물은 식탁위로 떨어지고
유미의 몸속엔 다른 남자의 정액이 남겨진것처럼
난봉의 마음속에도 유미를 향한 배신감으로 남겨진다.


밤이 깊도록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네 번이고...

사정을 연거푸하며
검은 킬리만자로 정란의 계곡은
연신 디아블로의 뜨거운 정액을 받아 마신다.


"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사랑해!!!!!!"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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