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무 . 단 . 복 . 제 . 절 . 대 . 금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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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드라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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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험 . 한 . 이 . 웃
( Dangerous neighb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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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일을 하러 나가는 경제인과 집안 살림을 하는 전업주부.
그 사이에 공존하며 무너지는 현실 그리고 위험한 이웃들의 만남.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우연한 기회에 다가오는 사랑들.
손쉬운 구애를 일삼는 사내들의 대쉬 그리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모자란 사랑의 갈증을 채우려는 평범한 여인들의 숨막히는 은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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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화
[ 젊 . 은 . 남 .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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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S
한성식. 43세. 168. 79. 결혼 15년차. 항공정비사.
유설희. 40세. 165. 43. 학원 영어 강사.
구재철. 31세. 178. 68. 자연사진작가 지오그라픽 입사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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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전직 스튜어디스인 유설희는 작은 키지만 제법 날렵한 몸매의 소유자.
항공정비사인 남편을 만나서 베이비리스 부부로 행복하게 살아간다.
더구나 시내의 유명한 학원의 유명 강사인 그녀는 항상 똑부러지는
말투와 깔끔하게 정리된 언어 구사력으로 많은 사내들의 대쉬에
냉정한 여자이지만 한 달이 넘는 지속된 섹스리스에 염증을 느끼고
몸은 어쩔 수 없이 남근에 갈증을 느끼고 흔들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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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STORY.....
2012년 11월
추석 때 시댁에서 돌아가신 시아버지 유산문제로 다툼이있었다.
그 때 말 몇마디를 거들다가 혼이난 유설희는 그날 이후 남편과
말을 하지 않고 부부관계 역시 끊어진지 오래다.
가뜩이나 제대로 하지도못하는 부부관계에 불만이 가득했던 설희는
점점 늘어가는 자신의 목주름에도 짜증이난다.
화려했던 스튜어디스 시절 죽기살기로 자신을 따라다니고
죽겠다고 [자살소동]까지 벌였던 그 사랑 남편은 온데간데 없다.
3살 연상의 한성식은 입에도 안대던 술까지 마시면서 방탕한
생활을 지속한지 벌써 두달이 넘어간다.
발단은 추석때였으니 미안하다 말할까 생각도 했다가 그만 접는다.
오늘도 설희는 가까운 시내의 학원에서 저녁 직장인반을 가르친다.
새로운 회원이 서너명이 보이지만 만사가 귀챦아진다.
설희는 강의를 마치고는 퇴근준비를 하려 사무실로 가려는데...
"저기요 선생님..."
"네...무슨...어머..ㅎㅎㅎㅎㅎ"
"기억하시는군요...ㅎㅎㅎ"
"그럼요...카페 옆집...맞으시죠?"
"아 기억하시는구나...우연이네요...옆집 누님 강의를 듣게될줄은..."
"그러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처음 등록?"
"네...그나저나 지금 퇴근하시는거예요?"
"네..."
"차편 있어요? 우리동네 산동네쟎아요 ㅎㅎㅎ"
"없어야 하는건가? 얻어탈려면? ㅎㅎㅎ"
"그럼 있어도 없는걸로...ㅎㅎㅎ"
"진짜 없어요 ㅎㅎㅎ 그럼 부탁좀..."
"네...지하 주차장에 있는데...여기서 기다릴께요..."
"OK !!! ㅎㅎㅎ"
급 쾌활한 성격으로 바뀐 유설희
아무래도 오늘 쳐진 기분이 한번에 올라온듯 하다.
10분도 채 안되어서 설희는 다시 외출복으로 입고 나온다.
검은 코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은 가죽 부츠를 신고 나온다.
구재철은 유설희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근데 왜 저녁 강의를 들어요? 이름이....."
"철이요...재철...구재철..."
"음...그렇구나...ㅎㅎㅎ"
"그냥 말씀 놓으셔도 될만한 나이예요 ㅎㅎㅎ"
"그래두...기혼자인데...그럼 쓰나...ㅎㅎㅎ 몇이세요? 올해?"
"이제 서른 하나요 ㅎㅎㅎ"
"진짜 영계네 ㅎㅎㅎㅎㅎ"
"영계??? 아하...기분 좋네...요"
"사모님은?"
"오늘 친정 투어요...ㅎㅎㅎ"
"투어??? 어딘데요?"
"일본요...기타규슈에 있어요..."
"아 그렇구나...그래도 기특하네...바람 안피우고 공부만 하니...ㅎㅎㅎ"
"그러게요...뭐가 있어야 나가서 놀지요 ㅎㅎㅎ"
"이 인물에 같이 놀아줄 여자가 없다는 뻥이 진짤까? ㅎㅎㅎ"
"ㅎㅎㅎ 진짭니다...취업준비중이라서 돈도 없고...능력도 없고 ㅎㅎㅎ"
"그럼 돈있고 능력있는 여자 만나면 되겠네...ㅎㅎㅎㅎㅎ"
"그러게요...ㅎㅎㅎ"
재철의 SUV 모하비는 주안에서 송도 동춘동으로 달린다.
동춘동의 작은 언덕 위 50여채의 잘지어진 빌라지가 이들의 집이다.
차가 흔들릴 때마다 작은 설희의 몸이 휘청거린다.
"제가 운전을 좀 ㅎㅎㅎ 미안해요..."
"남자답고 좋은데요 뭘 ㅎㅎㅎㅎㅎ"
"누나...."
"네...ㅎㅎㅎ"
"커피 할 시간되요?"
"언제? 지금?"
"너무 늦었죠?"
"혹시 지금 선생님한테 작업거는건가? ㅎㅎㅎ"
"크으...........ㅎㅎㅎㅎㅎㅎㅎ"
대답대신 웃음으로 붉은 얼굴을 보이는 재철
유설희도 잠시 웃음이 수그러들고 진지한 분위기를 못이겨낸다.
하지만 재철은 외로운 저녁을 보내기보다는 옆집 여인과
밥이라도 같이 하면 어떨까 싶은 마음에 용기내어 말을 걸어본다.
설희는 잠시 아무말도 없이 창밖만 바라본다.
어차피 오늘 남편은 [나이트 근무]라서 집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같은 동네의 신혼집 남편과의 저녁한끼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공연스레 잘못된 소문이 나서 두 집안의 스켄들이 나면 어쩔까 싶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이 젊은 남자가 싫지않았다.
결국 연장자 유설희는 우회적인 표현으로 데이트 신청을 승락한다.
"나 마흔인데...같이 다니기 좀 그렇지 않아요? ㅎㅎㅎ"
"무슨 천벌 받을 소리를 ㅎㅎㅎㅎㅎㅎㅎ"
"어디서 사줄까? 저녁? ㅎㅎㅎ"
"사주시긴요...ㅎㅎㅎ 제가 해드릴께요..."
"해드려??? 어디서??? 자기 집에서?"
"예....왜요? 뭐가 어때서?"
"진담이야?"
"이웃끼리 밥한끼 먹을수도 있죠...뭘 그리...ㅎㅎㅎ"
결국 모하비 2236호는
동춘동 산 6번지 언덕 맨 위인 집에 선다.
쑥스러운듯 고개를 숙인 한 여인은 어둠속에서
하얀색으로 잘 만들어진 이웃집 2층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조용히 저녁을 준비하는 구재철.
소파에 얌전히 앉아서 구재철의 모습을 구경하는 유설희는
개방된 그의 행동과 다정다감한 모습에 점점 마음이 녹아린다.
부츠를 벗은 그녀의 다리를 슬며시 본 구재철은 한마디 거든다.
"부츠를 신으면 줘가 좋아요?"
"부츠??? 나??? 왜???"
"그 이쁜 다리를 왜 부츠로 가려요?"
"어머 ㅎㅎㅎㅎㅎ"
"누나 다리 정말 이쁜다리예요...내 놓고 다니세요..."
"ㅎㅎㅎㅎㅎ 기분 이상하네...근데 좋네요....."
19:30
커튼이 드리워진 집
그 누구도 아무도 이 집 안쪽을 볼수 없다.
넓은 쟁반에 담긴 스파게티와 소담스러운 과일들
그리고 와인잔 두잔은 쨍그랑 소리를 내며 건배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웃지간의 은밀한 저녁식사를 자연스레한다.
20:30
설겉이를 끝내는 동안 설희는
재철이 작업실로 사용하는 2층에 오른다.
흑백사진들이 방안 가득하게 채워지고
사진 한잔 한장을 볼때마다 집중하게된다.
내셔날 지오그라픽 작가 꿈인 재철의 열정이 느껴진다.
"어머!!!!!! 놀래라......"
아무렇지도 않게 사진을 감상중인 유설희를
자연스럽게 백허그 해주는 구재철의 양손.
순간 두눈을 감은 유설희는 이제 무슨 결정이든 해야할 때이다.
여기서 그대로 있는다면 이 사내에게 자신의 몸을 허락한다는 의미.
그렇지 않을거라면 여기서 단도리를 치고 결정을 지어야한다.
제 아무리 남편하고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고 설희는 지금 유부녀이고 한 집안 한 남자의 여자다.
이 젊은 신랑도 역시 마챦가지이다.
설희는 몸을 틀어 빠져 나가려고 맘을 먹는 그 순간
설희의 귓볼에 은은하게 사랑의 메세지를 읊어대는 재철
작심하고 설희의 흥분 포인트를 건들여버리는 재철
설희가 막아서려 마음을 먹었지만 이미 자신의 본능을
조절하기엔 그 타이밍을 놓친것 같았다.
"하지마..........어으.....재철씨.........으으으으으....."
"누나...우리 친구할래요? 귀챦게는 안할께요..."
재철의 기다란 혀는 벌써
설희의 뒤에서 그녀의 귀밑을 빨아준다.
설희의 얼굴이 어느새 붉게 달아오름을 느끼는 재철
재철의 오른손은 설희의 얼굴 반대쪽을 만지고
자신의 얼굴쪽으로 돌리자 설희는 순순히 얼굴이 돌아온다.
그리고 곧바로 재철의 혀는 설희의 입술을 덮는다.
"으으으으으음......으으으흡!!!!!!!! 음흡....."
"누나.....쭈우우우웁!!!!!!! 음흡!!!!!! 누나!!!"
재철의 혀가 어렵지않게 설희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자
두 사람의 관계는 급반전되면서 작업실의 작은 소파에 앉는다.
그리고 설희의 몸을 돌려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게 한 재철은
기다란 혀를 다시 넣었다가 빼는것을 반복하면서 설희가
자신의 혀의 보드라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어흐흐흐흐흐흐흡......"
설희는 이제 완전히 온몸이 노글거리기 시작했다.
그런 설희를 가볍게 안아올린 구재철은 작업실 옆
2층 게스트 룸에 데리고 들어가고 손님을 위한 작은
침대 위에 조심스럽게 유설희를 올려놓고는 그녀의 몸위에 오른다.
재철의 몸무게가 느껴지자 설희는 첫 신음을 토해낸다.
"어흐............재절씨....."
"누나같은 멋진 여자와의 만남...난 그런 꿈을 꾸곤했지..."
"이 바람둥이......어읍...."
자신의 몸 왼편에 눕힌 유설희
구재철은 설희의 목폴라 니트를 뽑아올려
그녀의 블랙 브라를 겉어 올린다.
어린아이 주먹만한 작은 가슴이 드러나고
까망 젓꼭지가 도틀거리며 발기되자 입속에 넣어버린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재철......철이씨......."
입속에 모두 들어온 그녀의 젓가슴.
기다란 혀를 굽혀서 그녀의 젓몽오리를 돌려주고
유두를 치아로 살짝 살짝 물어준다.
유설희는 두눈을 감고는 죽겠다고 신음을 토해낸다.
구재철은 조금 거칠게 설희의 스커트를 벗기어낸다.
이제 설희는 팬티 스타킹과 팬티만 입고 있고
폴라를 위로 완번히 올려서 머리를 빠져 나오게한다.
그 뒤 그녀의 브라를 등 뒤에서 풀러버린다.
그의 키스는 끊임없이 계속되었고 설희의 온몸은 미친듯이 풀러진다.
그녀의 작은 엉덩이를 매만지는듯 하더니 결국 팬티와 스타킹을
단 한번에 벗기어내어 버리고 재철 자신의 바지도 벗는다.
그리고 몸을 일으켜 입었던 니트를 벗는것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만난지 3시간만에 전라의 몸을 확인하고 몸을 승락한다.
단단하게 발기된 재철의 길이 19센티의 대물페니스는
14센티의 남편의 얇은 페니스만 매달려있던 기억을
깡그리 지우고 새로운 펑션키(FUNTION KEY)에
새로운 이웃집 애인 구재철의 페니스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단 한번에 뱃속에 넣기에도 커다란 페니스 말이다.
"어어어어어어~~~~~~오오오오옥!!!!!!!!! 자기야!!!!!!!"
"누나......보지...진짜 명품인데요? ㅎㅎㅎ"
"흐윽~~~~~~이 나쁜놈!!!!! ㅎㅎㅎ 어욱!!!!!! 너무 커!!!"
"잘 기억해요...이제 누나꺼니깐....."
"어으으으으으윽!!!!!"
마치 음악의 선율을 타고 흘러내리는
이퀠라이저 그래픽처럼 재철의 허리와 엉덩이는
스무스하게 돌려가며 유설희의 아랫도리를 완벽하게 장악한다.
유설희는 자신의 뱃속을 누비며 돌아다니는 이 남자의 남근이
자신의 몸속에 불어 넣어주는 환희를 하나 하나를 만끽하고 있었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흑!!!!!!!!! 재철씨!!!!!!!!!! 허허허허허억!!!!!"
다음날 오전
밤일을 하고 들어온 남편은 코를 골며 잠이들었다.
화장끼 하나없는 맨얼굴로 화장대에 앉은 유설희는
어제밤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깊은 시름에 빠진다.
어제는 분위기에 휩싸여서 어쩔수 없이 섹스를 나누었다.
하지만 같은 동네 그것도 앞뒷집끼리의 이웃에서 이건 아니다.
그렇다고 저 젋고 고운 녀석이 다시 자신을 찾는다면
그 것또한 뿌리칠 수 없음이 그녀를 괴롭게 한다.
몸둘바를 모르며 어젠 그렇게 집으로 뛰어왔지만.....말이다.
섹스.....
정말 멋진 페니스를 갖은 사내였다.
테크닉.....
어린 나이답지 않게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스킨쉽매너와
누구라도 무너뜨릴 수있는 테크닉을 갖은 사내였다.
접근성.....
조용 조용하고 수더분한 성격과 소리없이 사람의 마음을
장악하는 능력은 아무리봐도 내가 저를 거부할 명분이 없었다.
하지만 당장 저 사내와 만난다 하더라고 사귄다 하더라도
이를 아무도 모르게 얼마나 오래 끌고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결국 나중에 무슨일이라도 나게된다면 양쪽 집안의 행복은 끝이다.
오후가되어서 다시 출강준비를 하는 유설희
그런데 오늘 설희는 의외로 장롱 깊숙한곳에 숨어있던
스타킹을 꺼내어 신고만다.
다리 옆줄에 은빛 도트 무늬가 세로새겨진 이 스타킹을 선물받고는
이렇게 야한 스타킹을 어떻게 신냐고 나무랐던 그 스타킹말이다.
그리고 추운 오늘
그녀는 어제 신던 롱부츠를 다시 집어넣고
검은색 스타킹과 색어울림이 좋은 검정 하이힐을 신는다.
자신의 다리 특히 발목부분을 만지면서 어제 그와의 멘트를 기억한다.
또각거리를 걸음 걸이로 언덕길을 내려간다.
이 때...
뒤에서 기다렸다는듯 내려오는 모하비
정거장에서 고개를 두리번 대던 설희는
조수석의 문을 열고는 몸을 올려 싣는다.
"진짜 다리 이뻐요 당신 ㅎㅎㅎㅎㅎ"
"나 기다린거에요?"
"네...한참 기다렸어요..."
"그냥 메세지를 보내지..."
"그게...형님 집에 계신데 쫌 그렇쟎아요..."
"ㅎㅎㅎ 바보...어젠 잘 잤어요?"
자연스럽에 설희의 왼쪽 다리를 만진다.
"잘 못잤어요..."
"왜?"
"당신 생각에 어떻게 잠을 자요?"
"ㅎㅎㅎㅎㅎ"
이때 남편의 전화가 온다.
"잠시만...신랑전화네..."
"네...ㅎㅎㅎ"
[통화]
"응...."
[왜 차 안가져갔어?]
"아니 길도 얼었고 해서..."
[내가 이따가 데리러갈까?]
"당신 오늘 근무 안나가요?"
[응...조 바꾸었지...내일부터 데이근무야...]
"아...그렇구나...이 따 알아서 올께요..."
[그럴래? 아직도 삐진거야?]
"삐지긴...나 버스 안이야...나중에 얘기해..."
[알았다...]
뚜우~~~~~
"형님하고 싸웠어요?"
"아니 그냥 요즘 않좋았거든...오늘따라 친한척 하네..."
"하하하...그럼 누나하고 형하고 않좋은 때에 내가 비집고 들어간 거네?"
"에잇 뭐 그렇게까지....어으...근데 그만해...나 좀 힘들어..."
"오늘도 어제와 같이 끝나는거예요?"
"응.....나 원해 하루에 한개만있어 강의...어으...어으...그만..."
어느새 설희의 팬티를 만져주는 재철
재철의 손가락은 어느새 설희의 그곳을 만저준다.
설희는 젖은 팬티로 학원에서 내린다.
그리고 시작된 강의
강의 내내 일관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의 얼굴만 두 눈에 가득하다
새로운 연예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설레이는 그와의 두번째 정사를 기대한다.
그날 저녁
평소 같으면 남편의 저녁을 준비하러
급하게 차를 몰고 퇴근했어야 할 유설희는
정거자아에 더 이상 모습이 보이지않는다.
그리고 집에 일찍 들어 왔어야 할 재철의 차도
8시가 넘도록 집 앞에 주차 하지 않는다.
그 시간 모하비는
인천 동춘동 흥륜사의 산꼭대 주차장에 있다.
검은 선팅으로 안을 볼수 없는 모하비는 여지없이 요동친다.
"억억억억억.....어우우우우욱!!!!! 자기야 자기야!!!!! 헉헉헉헉헉!!!!!"
"누나 내꺼 좋은거지? 응? 아니야?"
"좋......좋아...좋아 자기야....어흐흐흐흐흐흐흑....나 몰라....어어억~~~"
"누나 보지...진짜 너무 맛있는거 알어? 어으으으으으윽!!!"
마침 입은 스타킹은 밴드 스타이다.
팬미만 벗은 채로 조수석에서 다리를 올려주는 설희
그 사이에 올라 거대한 명품 페니스를 넣어 흔들어주는 재철
설희는 그러허게 재철과 어제 두번에 이은 세번째 섹스를 갖는다.
재철은 설희의 주문대로 질내사정을 피하고 몸을 들어올려
그녀의 작은 가슴위에 미친듯이 괴력의 사정을 시작한다.
"오오오오오오~~~~~~ 자기야!!!!!!!!! 오늘 미안해..."
"괜챦아 누나...난 괜챦아..."
"그래도 안에다 하고 싶었을 텐데..."
"알어...오늘 누나 형님하고 할거쟎아...ㅎㅎㅎ"
"ㅎㅎㅎ 미안해..."
"아니야 누나...그 정도 각오 없이 누나한테 신청 안했어..."
"착하다...울 자기...이리와 키스해줄께...다시 넣어도 되...으으읍!!!"
키스와 함께 아직도 건제한 페니스를
질속으로 넣어주는 재철과 유설희는
또 한번의 짜릿한 정사의 기쁨을 만끽한다.
그리고 모하비는 자신의 집 아래에 세워주고
재철은 정 반대 방향으로 차를 돌려 나아가고
설희는 종종 걸음으로 집으로 들어간다.
[설희의 집]
"늦었네..."
"어 미안...차가 막혀서..."
"추운데 차 쓰라니깐..."
"버스비 1200원이면 가는데...뭔 차까지..."
"진짜야?"
"무슨 뜻이야?"
잠시 정적이 흐르는 두 사람.
이내 웃음을 지으며 멋적은 말투로
설희의 마음을 돌려 세우려는 한성식.
"아니 뭐 요즘엔 와이프들이 바람나면 차를 안쓴다쟎아..."
"뭐라는거니 지금......"
"에잇 메스컴에서 그랬다는 얘기지..."
"저녁은? 나씻을래..."
"간단하게 때웠지...잠깐만.....이리 와볼래?"
다시 몸이 굳어진 설희는
무슨 책잡힐 증거라도 있나싶어서
굳어진 몸으로 성식에게 걸어간다.
"왜 그러는데?"
"요즘 많이 바뀌었네?"
"뭐가???"
아내의 허벅지를 매만지는 성식
성식은 설희의 몸을 끌어안고
곧바로 침실로 끌고 들어가 바로 오른다.
"어머머...씻지도 않고...왜 이래요? 어흐....어흐..."
그러나 유설희는 평소와는 달리 성식을 받아준다.
어찌보면 미안해서라는 편이 정확하게 맞을것이다.
성식은 아내 설희의 팬티만 벗긴채로 오랜만에 꼿는다.
성식의 페니스는 이미 수십분전에 다녀간 재철의 뒤를 이어
오늘 두번째 손님으로 입장하고만다.
"억억억억억!!!!!!!! 여보!!!!! 헉헉헉헉헉!!!!!"
"얼마나 하고 싶었길래...보지가 이렇게 뜨거워? 어? ㅎㅎㅎ"
"어우 여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헉!!!!!!!!!"
예전엔 미처 몰랐던 이 느낌.
같은 자세 같은 느낌인데 지난번 느낌이 안 오른다.
워낙 커다란 새로운 페니스가 질 속 곳곳을 누비고다닌터라
예전에 남편이 주던 그 느낌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
하지만 유설희는 최선을 다해서 신음소리를 복원 해준다.
"여보보보보보보~~~~~~~~~ 어으으으으으으윽!!!!!!!!!!!"
며칠 뒤
학원에서 끝난 두사람
엘리베이터에 오른 뒤
재철은 미안한듯 말을 꺼낸다.
"누나...미안한데...오늘 혼자 가야할것 같아..."
"어??? 왜?"
"아 집사람이 지금 와 있거든요...미안해요..."
"어....할수 없지 뭐.....알았어 그럼 오늘은 이걸로 빠이 빠이네..."
"이따 집에 가서 연락 할께요...."
"무리하지는 말고..."
"네에....자 뽀뽀!!! 쪽!!!"
"음....쪽쪽쪽!!!"
쓸쓸하게 택시를 기다리는 설희
마침 정거장에 8호집 아줌마가 서 있었다.
시내에서 미장원을 하는 아줌마가 여긴 왠일일까?
"어머 언니..."
"어 설희씨...여긴 왠일이래?"
"아 저 여기 학원에서 강의해요..."
"아 그러구나...ㅎㅎㅎ"
"차는 요? 왜 정거장에 서 계세요?"
"응??? ㅎㅎㅎ 그냥 그럴게 있어 ㅎㅎㅎ"
"언니도 참 ㅎㅎㅎ"
160CM 정도되는 키에 50KG정도의 다부진 몸매
그러나 이 여인도 상당히 다리가 날씬하고
하체 비율이 좋아서 뭍사내들에 인기가 좋은편이다.
더구나 배를 타는 남편덕분에 자유로운 섹스 라이프가 가능했다.
이 추운 겨울에 완전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이 여자는
분명 오늘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려는 것이다.
택시가와서 바로 탄 설희
그리고 출발한 택시는 얼마 가지못해 신호때문에 서게되고
우연하게 택시 사이드미러를 보자 낮익은 차가 나와 선다.
지하 주차장에서 나온 모하비 2236이 세워지고
조수석엔 방금 전에 만난 언니 서은숙이 오른다.
"아저씨!!!!! 뒤에 모하비 2236이요..."
"네 따라가요?"
"네 따라가 주세요..."
"아이고 젊은 색신데.....참..."
"......................."
모하비는 송도쪽이 아닌 신도시쪽으로 달려간다.
택시비가 자그마치 15,000원이 넘어가는데
그 놈의 차는 송도 신도시의 작은 허허벌판으로 들어가 선다.
택시에서 내리려하자 택시 기사는 설희를 말린다.
설희는 택시 기사에게 기다릴것을 요청하고 우선 요금을 건넨다.
30M
20M
10M
5M
3M
2M
1M
조수석을 들어다 본다.
아니나 다를까 그 개자식 구재철은
하얀 엉덩이를 까고 그년의 몸위에서 신음한다.
"억억억억억!!!!!!! 재철아!!!!!! 나 죽을것 같아...어흐흐흑!!!"
"누나...누나...나 이제 누나 애인된거지? 응?"
"그럼 그럼.....어흐흐흐흐흐흑....그럼 울 애기..."
"오늘은 안에 싸도되는거야? 응?"
"헉헉헉!!!!! 싸고 싶어??? 응??? 누나 보지 안에 싸고 싶어?"
"어 누나.....어어어어어어어어어욱!!!!!!!!!"
"그래 아가 싸....언제든지 싸....엄머야~~~~~~"
미친듯이 괴성을 치면서 엉켜있는 두 년놈들
그림도 그림이지만 재철 그놈의 대사는
나에게 써먹던 것과 단 한마디도 틀리지않았다.
더구나 그동안 왜 연락이 없었냐는 대목에서는
설희는 서은숙보다도 뒤에 만난 여자임이 밝혀진다.
그럼 저 더러운년의 몸속을 누빈 페니스가
그동안 2주동안 내 몸을 누볐다는 사실에 충격을 더 한다.
유설희는 스마트폰을 꺼내어 이 두년놈들의 섹스를 찍어댄다.
그리고.....
1주 후.....
덩치가 산만한 거칠게 생긴 사내는
오후부터 건너편 재철의 집에 들어가서
집기를 때려부쉬고 그의 뒤를 따르는 여인은
얼굴에 온통 피멍이든 상태로 그를 말린다.
구재철은 멱살이 잡힌채로 흔들거리고
땅바닦에 내동댕이 쳐진다.
그리고 난 뒤
몇일 후에 구재철은 작은 트렁트 백 두어개를
집 밖으로 내놓고 그의 아내는 문을 세차게 닫아버린다.
재철의 모하비는 어떤 영문인지 그대로 세워져있고
재철은 택시를 불러들여 짐을 싣고 어디론가 떠난다.
1주일 후.....
퇴근한 유설희
남편은 다시 [나이트 근무] 중이다.
설희는 오랜만에 전화를 걸어온 누군가와 통화 후
블랙 원피스를 입고 스타킹을 감아 올린 후
자신의 차를 끌고 드라이브를 나간다.
송도 신도시 공사현장
멀찌감치 세워진 설희의 소나타 차량.
그리고 한참 떨어진 곳에 세워진 차
차는 그렇게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어웁!!!!!! 어웁!!!!!! 오빠!!!!!! 아파!!!!! 아파요!!!!!"
"아파야 깊고 그윽한 맛이 느껴지지 동생 하하하하하"
"오빠!!!!!!!!!!!!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우 좋아!!!"
미친 존재감으로 뒤덮힌 택시
그리고 요동치는 그 택시안에서 발버둥치는 두 남녀
그 택시는 다름아닌 지난번 추격전을 도운 그 차였다.
<끝>
Epilogue.
유설희는 그날 이후 복수를 결심한다.
결국 쵤영된 동영상을 무기명으로
서은숙의 남편 도진혁에게 보낸다.
아내 덕에 얻어살던 구재철은
이일로 인하여 처가에서 축출당한다.
물론 6개월 후 재철의 아내는 임신을 한 이유로
다시 친정에 재가를 얻어 구재철을 들인다.
재철은 또 다시 설희에게 연락을 하지만 이를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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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SCENE
[구재철과 서은숙의 추격신이 있은 후]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택시로 돌아온 유설희.
기사 고성민(52세)는 젊은 유부녀 유설희를 태우고
근처 편의점에서 따스한 꿀물차를 건넨다.
울움을 참지 못하는 설희는 결국 성민에게
그간에 있었던 일을 고하게되고 성민은 복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렇게 한시간동안 성민과 지내던 설희
성민은 설희의 이야기를 듣던 와중에 대물에 빠졌다는 표현을 듣는다.
그리고 성민은 설희의 손을 잡아주면서 위로하다가
"오빠...것도....좀 큰데...내가 너무 앞서가는건가?"
"네???????"
"아니 어차피...경험을 하기로 말하면...나쁠일도 없을듯해서...말이야..."
"아저씨!!!!!!!!"
"일단 맛보면 맘이 바뀔텐데...말이지...."
"저 내릴래요!!!!!!!! 문 따주세요!!!!!!! 어마마마맛!!!!!!!!"
고성민은 택시안의 블랙박스 케이블을 뺀다.
그리고 조수석으로 넘어가서 22CM 대물을 꺼내자마자
설희의 팬티 위를 긁어주면서 발버둥치는 설희가 느끼게 해준다.
"어때요? 너무 큰가?"
"아저씨 왜 이래요??? 저 그런여자 아니예여!!!!!!!"
"알지 알지 알다마다...그러니깐...이렇게 대보기만 하쟎아...느끼라고"
"어으....하지마....하지마요...저 오늘 그럴 기분......옥!!!!!!!!!!!!! 아파!!!"
그 사이 어느새 팬티를 옆으로 비집고
설희의 몸속을 꽉 채우면서 치고 들어가는 대물
검은 털로 가득 메운 그 대물은 결국 유설희의 몸속에 도킹한다.
그리고 한 동안은 흔들지 않고 설희의 질속을 하나 하나 느낀다.
그리고 서서히 유설희의 몸속을 누비고 후벼주는 대물페니스
"억억억억억억억~~~~~~~ 어후후후훅!!!!!!! 미치겠어!!!!!!!!!!"
"그래 그래....그거야.....오우우우우우욱!!!!!!!!"
그 후로도
유설희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고성민이 비번인 날에 만나서 밀회를 즐긴다.
남편 한성식은 2013년 두바이 지사로 발령받는다.
설희는 한국 집을 정리한다는 목적으로 두달 뒤 합류한다.
두달동안 설희는 고성민과 80여차례 섹스를 한다.
설희는 요즘
두바이에 있는 회사 관사에서
현지 중동남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무슨 이유에선지는 잘 모르겠다. ^^
끝.
무 . 단 . 복 . 제 . 절 . 대 . 금 .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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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드라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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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험 . 한 . 이 . 웃
( Dangerous neighbo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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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일을 하러 나가는 경제인과 집안 살림을 하는 전업주부.
그 사이에 공존하며 무너지는 현실 그리고 위험한 이웃들의 만남.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우연한 기회에 다가오는 사랑들.
손쉬운 구애를 일삼는 사내들의 대쉬 그리고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모자란 사랑의 갈증을 채우려는 평범한 여인들의 숨막히는 은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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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화
[ 젊 . 은 . 남 .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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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S
한성식. 43세. 168. 79. 결혼 15년차. 항공정비사.
유설희. 40세. 165. 43. 학원 영어 강사.
구재철. 31세. 178. 68. 자연사진작가 지오그라픽 입사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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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전직 스튜어디스인 유설희는 작은 키지만 제법 날렵한 몸매의 소유자.
항공정비사인 남편을 만나서 베이비리스 부부로 행복하게 살아간다.
더구나 시내의 유명한 학원의 유명 강사인 그녀는 항상 똑부러지는
말투와 깔끔하게 정리된 언어 구사력으로 많은 사내들의 대쉬에
냉정한 여자이지만 한 달이 넘는 지속된 섹스리스에 염증을 느끼고
몸은 어쩔 수 없이 남근에 갈증을 느끼고 흔들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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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STORY.....
2012년 11월
추석 때 시댁에서 돌아가신 시아버지 유산문제로 다툼이있었다.
그 때 말 몇마디를 거들다가 혼이난 유설희는 그날 이후 남편과
말을 하지 않고 부부관계 역시 끊어진지 오래다.
가뜩이나 제대로 하지도못하는 부부관계에 불만이 가득했던 설희는
점점 늘어가는 자신의 목주름에도 짜증이난다.
화려했던 스튜어디스 시절 죽기살기로 자신을 따라다니고
죽겠다고 [자살소동]까지 벌였던 그 사랑 남편은 온데간데 없다.
3살 연상의 한성식은 입에도 안대던 술까지 마시면서 방탕한
생활을 지속한지 벌써 두달이 넘어간다.
발단은 추석때였으니 미안하다 말할까 생각도 했다가 그만 접는다.
오늘도 설희는 가까운 시내의 학원에서 저녁 직장인반을 가르친다.
새로운 회원이 서너명이 보이지만 만사가 귀챦아진다.
설희는 강의를 마치고는 퇴근준비를 하려 사무실로 가려는데...
"저기요 선생님..."
"네...무슨...어머..ㅎㅎㅎㅎㅎ"
"기억하시는군요...ㅎㅎㅎ"
"그럼요...카페 옆집...맞으시죠?"
"아 기억하시는구나...우연이네요...옆집 누님 강의를 듣게될줄은..."
"그러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처음 등록?"
"네...그나저나 지금 퇴근하시는거예요?"
"네..."
"차편 있어요? 우리동네 산동네쟎아요 ㅎㅎㅎ"
"없어야 하는건가? 얻어탈려면? ㅎㅎㅎ"
"그럼 있어도 없는걸로...ㅎㅎㅎ"
"진짜 없어요 ㅎㅎㅎ 그럼 부탁좀..."
"네...지하 주차장에 있는데...여기서 기다릴께요..."
"OK !!! ㅎㅎㅎ"
급 쾌활한 성격으로 바뀐 유설희
아무래도 오늘 쳐진 기분이 한번에 올라온듯 하다.
10분도 채 안되어서 설희는 다시 외출복으로 입고 나온다.
검은 코트에 타이트하게 달라붙은 가죽 부츠를 신고 나온다.
구재철은 유설희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근데 왜 저녁 강의를 들어요? 이름이....."
"철이요...재철...구재철..."
"음...그렇구나...ㅎㅎㅎ"
"그냥 말씀 놓으셔도 될만한 나이예요 ㅎㅎㅎ"
"그래두...기혼자인데...그럼 쓰나...ㅎㅎㅎ 몇이세요? 올해?"
"이제 서른 하나요 ㅎㅎㅎ"
"진짜 영계네 ㅎㅎㅎㅎㅎ"
"영계??? 아하...기분 좋네...요"
"사모님은?"
"오늘 친정 투어요...ㅎㅎㅎ"
"투어??? 어딘데요?"
"일본요...기타규슈에 있어요..."
"아 그렇구나...그래도 기특하네...바람 안피우고 공부만 하니...ㅎㅎㅎ"
"그러게요...뭐가 있어야 나가서 놀지요 ㅎㅎㅎ"
"이 인물에 같이 놀아줄 여자가 없다는 뻥이 진짤까? ㅎㅎㅎ"
"ㅎㅎㅎ 진짭니다...취업준비중이라서 돈도 없고...능력도 없고 ㅎㅎㅎ"
"그럼 돈있고 능력있는 여자 만나면 되겠네...ㅎㅎㅎㅎㅎ"
"그러게요...ㅎㅎㅎ"
재철의 SUV 모하비는 주안에서 송도 동춘동으로 달린다.
동춘동의 작은 언덕 위 50여채의 잘지어진 빌라지가 이들의 집이다.
차가 흔들릴 때마다 작은 설희의 몸이 휘청거린다.
"제가 운전을 좀 ㅎㅎㅎ 미안해요..."
"남자답고 좋은데요 뭘 ㅎㅎㅎㅎㅎ"
"누나...."
"네...ㅎㅎㅎ"
"커피 할 시간되요?"
"언제? 지금?"
"너무 늦었죠?"
"혹시 지금 선생님한테 작업거는건가? ㅎㅎㅎ"
"크으...........ㅎㅎㅎㅎㅎㅎㅎ"
대답대신 웃음으로 붉은 얼굴을 보이는 재철
유설희도 잠시 웃음이 수그러들고 진지한 분위기를 못이겨낸다.
하지만 재철은 외로운 저녁을 보내기보다는 옆집 여인과
밥이라도 같이 하면 어떨까 싶은 마음에 용기내어 말을 걸어본다.
설희는 잠시 아무말도 없이 창밖만 바라본다.
어차피 오늘 남편은 [나이트 근무]라서 집에 들어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같은 동네의 신혼집 남편과의 저녁한끼가 어려워서라기보다는
공연스레 잘못된 소문이 나서 두 집안의 스켄들이 나면 어쩔까 싶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이 젊은 남자가 싫지않았다.
결국 연장자 유설희는 우회적인 표현으로 데이트 신청을 승락한다.
"나 마흔인데...같이 다니기 좀 그렇지 않아요? ㅎㅎㅎ"
"무슨 천벌 받을 소리를 ㅎㅎㅎㅎㅎㅎㅎ"
"어디서 사줄까? 저녁? ㅎㅎㅎ"
"사주시긴요...ㅎㅎㅎ 제가 해드릴께요..."
"해드려??? 어디서??? 자기 집에서?"
"예....왜요? 뭐가 어때서?"
"진담이야?"
"이웃끼리 밥한끼 먹을수도 있죠...뭘 그리...ㅎㅎㅎ"
결국 모하비 2236호는
동춘동 산 6번지 언덕 맨 위인 집에 선다.
쑥스러운듯 고개를 숙인 한 여인은 어둠속에서
하얀색으로 잘 만들어진 이웃집 2층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조용히 저녁을 준비하는 구재철.
소파에 얌전히 앉아서 구재철의 모습을 구경하는 유설희는
개방된 그의 행동과 다정다감한 모습에 점점 마음이 녹아린다.
부츠를 벗은 그녀의 다리를 슬며시 본 구재철은 한마디 거든다.
"부츠를 신으면 줘가 좋아요?"
"부츠??? 나??? 왜???"
"그 이쁜 다리를 왜 부츠로 가려요?"
"어머 ㅎㅎㅎㅎㅎ"
"누나 다리 정말 이쁜다리예요...내 놓고 다니세요..."
"ㅎㅎㅎㅎㅎ 기분 이상하네...근데 좋네요....."
19:30
커튼이 드리워진 집
그 누구도 아무도 이 집 안쪽을 볼수 없다.
넓은 쟁반에 담긴 스파게티와 소담스러운 과일들
그리고 와인잔 두잔은 쨍그랑 소리를 내며 건배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이웃지간의 은밀한 저녁식사를 자연스레한다.
20:30
설겉이를 끝내는 동안 설희는
재철이 작업실로 사용하는 2층에 오른다.
흑백사진들이 방안 가득하게 채워지고
사진 한잔 한장을 볼때마다 집중하게된다.
내셔날 지오그라픽 작가 꿈인 재철의 열정이 느껴진다.
"어머!!!!!! 놀래라......"
아무렇지도 않게 사진을 감상중인 유설희를
자연스럽게 백허그 해주는 구재철의 양손.
순간 두눈을 감은 유설희는 이제 무슨 결정이든 해야할 때이다.
여기서 그대로 있는다면 이 사내에게 자신의 몸을 허락한다는 의미.
그렇지 않을거라면 여기서 단도리를 치고 결정을 지어야한다.
제 아무리 남편하고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고 설희는 지금 유부녀이고 한 집안 한 남자의 여자다.
이 젊은 신랑도 역시 마챦가지이다.
설희는 몸을 틀어 빠져 나가려고 맘을 먹는 그 순간
설희의 귓볼에 은은하게 사랑의 메세지를 읊어대는 재철
작심하고 설희의 흥분 포인트를 건들여버리는 재철
설희가 막아서려 마음을 먹었지만 이미 자신의 본능을
조절하기엔 그 타이밍을 놓친것 같았다.
"하지마..........어으.....재철씨.........으으으으으....."
"누나...우리 친구할래요? 귀챦게는 안할께요..."
재철의 기다란 혀는 벌써
설희의 뒤에서 그녀의 귀밑을 빨아준다.
설희의 얼굴이 어느새 붉게 달아오름을 느끼는 재철
재철의 오른손은 설희의 얼굴 반대쪽을 만지고
자신의 얼굴쪽으로 돌리자 설희는 순순히 얼굴이 돌아온다.
그리고 곧바로 재철의 혀는 설희의 입술을 덮는다.
"으으으으으음......으으으흡!!!!!!!! 음흡....."
"누나.....쭈우우우웁!!!!!!! 음흡!!!!!! 누나!!!"
재철의 혀가 어렵지않게 설희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자
두 사람의 관계는 급반전되면서 작업실의 작은 소파에 앉는다.
그리고 설희의 몸을 돌려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게 한 재철은
기다란 혀를 다시 넣었다가 빼는것을 반복하면서 설희가
자신의 혀의 보드라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어흐흐흐흐흐흐흡......"
설희는 이제 완전히 온몸이 노글거리기 시작했다.
그런 설희를 가볍게 안아올린 구재철은 작업실 옆
2층 게스트 룸에 데리고 들어가고 손님을 위한 작은
침대 위에 조심스럽게 유설희를 올려놓고는 그녀의 몸위에 오른다.
재철의 몸무게가 느껴지자 설희는 첫 신음을 토해낸다.
"어흐............재절씨....."
"누나같은 멋진 여자와의 만남...난 그런 꿈을 꾸곤했지..."
"이 바람둥이......어읍...."
자신의 몸 왼편에 눕힌 유설희
구재철은 설희의 목폴라 니트를 뽑아올려
그녀의 블랙 브라를 겉어 올린다.
어린아이 주먹만한 작은 가슴이 드러나고
까망 젓꼭지가 도틀거리며 발기되자 입속에 넣어버린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재철......철이씨......."
입속에 모두 들어온 그녀의 젓가슴.
기다란 혀를 굽혀서 그녀의 젓몽오리를 돌려주고
유두를 치아로 살짝 살짝 물어준다.
유설희는 두눈을 감고는 죽겠다고 신음을 토해낸다.
구재철은 조금 거칠게 설희의 스커트를 벗기어낸다.
이제 설희는 팬티 스타킹과 팬티만 입고 있고
폴라를 위로 완번히 올려서 머리를 빠져 나오게한다.
그 뒤 그녀의 브라를 등 뒤에서 풀러버린다.
그의 키스는 끊임없이 계속되었고 설희의 온몸은 미친듯이 풀러진다.
그녀의 작은 엉덩이를 매만지는듯 하더니 결국 팬티와 스타킹을
단 한번에 벗기어내어 버리고 재철 자신의 바지도 벗는다.
그리고 몸을 일으켜 입었던 니트를 벗는것을 마지막으로
두 사람은 만난지 3시간만에 전라의 몸을 확인하고 몸을 승락한다.
단단하게 발기된 재철의 길이 19센티의 대물페니스는
14센티의 남편의 얇은 페니스만 매달려있던 기억을
깡그리 지우고 새로운 펑션키(FUNTION KEY)에
새로운 이웃집 애인 구재철의 페니스를 기록하기 시작한다.
단 한번에 뱃속에 넣기에도 커다란 페니스 말이다.
"어어어어어어~~~~~~오오오오옥!!!!!!!!! 자기야!!!!!!!"
"누나......보지...진짜 명품인데요? ㅎㅎㅎ"
"흐윽~~~~~~이 나쁜놈!!!!! ㅎㅎㅎ 어욱!!!!!! 너무 커!!!"
"잘 기억해요...이제 누나꺼니깐....."
"어으으으으으윽!!!!!"
마치 음악의 선율을 타고 흘러내리는
이퀠라이저 그래픽처럼 재철의 허리와 엉덩이는
스무스하게 돌려가며 유설희의 아랫도리를 완벽하게 장악한다.
유설희는 자신의 뱃속을 누비며 돌아다니는 이 남자의 남근이
자신의 몸속에 불어 넣어주는 환희를 하나 하나를 만끽하고 있었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흑!!!!!!!!! 재철씨!!!!!!!!!! 허허허허허억!!!!!"
다음날 오전
밤일을 하고 들어온 남편은 코를 골며 잠이들었다.
화장끼 하나없는 맨얼굴로 화장대에 앉은 유설희는
어제밤에 있었던 일에 대하여 깊은 시름에 빠진다.
어제는 분위기에 휩싸여서 어쩔수 없이 섹스를 나누었다.
하지만 같은 동네 그것도 앞뒷집끼리의 이웃에서 이건 아니다.
그렇다고 저 젋고 고운 녀석이 다시 자신을 찾는다면
그 것또한 뿌리칠 수 없음이 그녀를 괴롭게 한다.
몸둘바를 모르며 어젠 그렇게 집으로 뛰어왔지만.....말이다.
섹스.....
정말 멋진 페니스를 갖은 사내였다.
테크닉.....
어린 나이답지 않게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스킨쉽매너와
누구라도 무너뜨릴 수있는 테크닉을 갖은 사내였다.
접근성.....
조용 조용하고 수더분한 성격과 소리없이 사람의 마음을
장악하는 능력은 아무리봐도 내가 저를 거부할 명분이 없었다.
하지만 당장 저 사내와 만난다 하더라고 사귄다 하더라도
이를 아무도 모르게 얼마나 오래 끌고 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결국 나중에 무슨일이라도 나게된다면 양쪽 집안의 행복은 끝이다.
오후가되어서 다시 출강준비를 하는 유설희
그런데 오늘 설희는 의외로 장롱 깊숙한곳에 숨어있던
스타킹을 꺼내어 신고만다.
다리 옆줄에 은빛 도트 무늬가 세로새겨진 이 스타킹을 선물받고는
이렇게 야한 스타킹을 어떻게 신냐고 나무랐던 그 스타킹말이다.
그리고 추운 오늘
그녀는 어제 신던 롱부츠를 다시 집어넣고
검은색 스타킹과 색어울림이 좋은 검정 하이힐을 신는다.
자신의 다리 특히 발목부분을 만지면서 어제 그와의 멘트를 기억한다.
또각거리를 걸음 걸이로 언덕길을 내려간다.
이 때...
뒤에서 기다렸다는듯 내려오는 모하비
정거장에서 고개를 두리번 대던 설희는
조수석의 문을 열고는 몸을 올려 싣는다.
"진짜 다리 이뻐요 당신 ㅎㅎㅎㅎㅎ"
"나 기다린거에요?"
"네...한참 기다렸어요..."
"그냥 메세지를 보내지..."
"그게...형님 집에 계신데 쫌 그렇쟎아요..."
"ㅎㅎㅎ 바보...어젠 잘 잤어요?"
자연스럽에 설희의 왼쪽 다리를 만진다.
"잘 못잤어요..."
"왜?"
"당신 생각에 어떻게 잠을 자요?"
"ㅎㅎㅎㅎㅎ"
이때 남편의 전화가 온다.
"잠시만...신랑전화네..."
"네...ㅎㅎㅎ"
[통화]
"응...."
[왜 차 안가져갔어?]
"아니 길도 얼었고 해서..."
[내가 이따가 데리러갈까?]
"당신 오늘 근무 안나가요?"
[응...조 바꾸었지...내일부터 데이근무야...]
"아...그렇구나...이 따 알아서 올께요..."
[그럴래? 아직도 삐진거야?]
"삐지긴...나 버스 안이야...나중에 얘기해..."
[알았다...]
뚜우~~~~~
"형님하고 싸웠어요?"
"아니 그냥 요즘 않좋았거든...오늘따라 친한척 하네..."
"하하하...그럼 누나하고 형하고 않좋은 때에 내가 비집고 들어간 거네?"
"에잇 뭐 그렇게까지....어으...근데 그만해...나 좀 힘들어..."
"오늘도 어제와 같이 끝나는거예요?"
"응.....나 원해 하루에 한개만있어 강의...어으...어으...그만..."
어느새 설희의 팬티를 만져주는 재철
재철의 손가락은 어느새 설희의 그곳을 만저준다.
설희는 젖은 팬티로 학원에서 내린다.
그리고 시작된 강의
강의 내내 일관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의 얼굴만 두 눈에 가득하다
새로운 연예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설레이는 그와의 두번째 정사를 기대한다.
그날 저녁
평소 같으면 남편의 저녁을 준비하러
급하게 차를 몰고 퇴근했어야 할 유설희는
정거자아에 더 이상 모습이 보이지않는다.
그리고 집에 일찍 들어 왔어야 할 재철의 차도
8시가 넘도록 집 앞에 주차 하지 않는다.
그 시간 모하비는
인천 동춘동 흥륜사의 산꼭대 주차장에 있다.
검은 선팅으로 안을 볼수 없는 모하비는 여지없이 요동친다.
"억억억억억.....어우우우우욱!!!!! 자기야 자기야!!!!! 헉헉헉헉헉!!!!!"
"누나 내꺼 좋은거지? 응? 아니야?"
"좋......좋아...좋아 자기야....어흐흐흐흐흐흐흑....나 몰라....어어억~~~"
"누나 보지...진짜 너무 맛있는거 알어? 어으으으으으윽!!!"
마침 입은 스타킹은 밴드 스타이다.
팬미만 벗은 채로 조수석에서 다리를 올려주는 설희
그 사이에 올라 거대한 명품 페니스를 넣어 흔들어주는 재철
설희는 그러허게 재철과 어제 두번에 이은 세번째 섹스를 갖는다.
재철은 설희의 주문대로 질내사정을 피하고 몸을 들어올려
그녀의 작은 가슴위에 미친듯이 괴력의 사정을 시작한다.
"오오오오오오~~~~~~ 자기야!!!!!!!!! 오늘 미안해..."
"괜챦아 누나...난 괜챦아..."
"그래도 안에다 하고 싶었을 텐데..."
"알어...오늘 누나 형님하고 할거쟎아...ㅎㅎㅎ"
"ㅎㅎㅎ 미안해..."
"아니야 누나...그 정도 각오 없이 누나한테 신청 안했어..."
"착하다...울 자기...이리와 키스해줄께...다시 넣어도 되...으으읍!!!"
키스와 함께 아직도 건제한 페니스를
질속으로 넣어주는 재철과 유설희는
또 한번의 짜릿한 정사의 기쁨을 만끽한다.
그리고 모하비는 자신의 집 아래에 세워주고
재철은 정 반대 방향으로 차를 돌려 나아가고
설희는 종종 걸음으로 집으로 들어간다.
[설희의 집]
"늦었네..."
"어 미안...차가 막혀서..."
"추운데 차 쓰라니깐..."
"버스비 1200원이면 가는데...뭔 차까지..."
"진짜야?"
"무슨 뜻이야?"
잠시 정적이 흐르는 두 사람.
이내 웃음을 지으며 멋적은 말투로
설희의 마음을 돌려 세우려는 한성식.
"아니 뭐 요즘엔 와이프들이 바람나면 차를 안쓴다쟎아..."
"뭐라는거니 지금......"
"에잇 메스컴에서 그랬다는 얘기지..."
"저녁은? 나씻을래..."
"간단하게 때웠지...잠깐만.....이리 와볼래?"
다시 몸이 굳어진 설희는
무슨 책잡힐 증거라도 있나싶어서
굳어진 몸으로 성식에게 걸어간다.
"왜 그러는데?"
"요즘 많이 바뀌었네?"
"뭐가???"
아내의 허벅지를 매만지는 성식
성식은 설희의 몸을 끌어안고
곧바로 침실로 끌고 들어가 바로 오른다.
"어머머...씻지도 않고...왜 이래요? 어흐....어흐..."
그러나 유설희는 평소와는 달리 성식을 받아준다.
어찌보면 미안해서라는 편이 정확하게 맞을것이다.
성식은 아내 설희의 팬티만 벗긴채로 오랜만에 꼿는다.
성식의 페니스는 이미 수십분전에 다녀간 재철의 뒤를 이어
오늘 두번째 손님으로 입장하고만다.
"억억억억억!!!!!!!! 여보!!!!! 헉헉헉헉헉!!!!!"
"얼마나 하고 싶었길래...보지가 이렇게 뜨거워? 어? ㅎㅎㅎ"
"어우 여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헉!!!!!!!!!"
예전엔 미처 몰랐던 이 느낌.
같은 자세 같은 느낌인데 지난번 느낌이 안 오른다.
워낙 커다란 새로운 페니스가 질 속 곳곳을 누비고다닌터라
예전에 남편이 주던 그 느낌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
하지만 유설희는 최선을 다해서 신음소리를 복원 해준다.
"여보보보보보보~~~~~~~~~ 어으으으으으으윽!!!!!!!!!!!"
며칠 뒤
학원에서 끝난 두사람
엘리베이터에 오른 뒤
재철은 미안한듯 말을 꺼낸다.
"누나...미안한데...오늘 혼자 가야할것 같아..."
"어??? 왜?"
"아 집사람이 지금 와 있거든요...미안해요..."
"어....할수 없지 뭐.....알았어 그럼 오늘은 이걸로 빠이 빠이네..."
"이따 집에 가서 연락 할께요...."
"무리하지는 말고..."
"네에....자 뽀뽀!!! 쪽!!!"
"음....쪽쪽쪽!!!"
쓸쓸하게 택시를 기다리는 설희
마침 정거장에 8호집 아줌마가 서 있었다.
시내에서 미장원을 하는 아줌마가 여긴 왠일일까?
"어머 언니..."
"어 설희씨...여긴 왠일이래?"
"아 저 여기 학원에서 강의해요..."
"아 그러구나...ㅎㅎㅎ"
"차는 요? 왜 정거장에 서 계세요?"
"응??? ㅎㅎㅎ 그냥 그럴게 있어 ㅎㅎㅎ"
"언니도 참 ㅎㅎㅎ"
160CM 정도되는 키에 50KG정도의 다부진 몸매
그러나 이 여인도 상당히 다리가 날씬하고
하체 비율이 좋아서 뭍사내들에 인기가 좋은편이다.
더구나 배를 타는 남편덕분에 자유로운 섹스 라이프가 가능했다.
이 추운 겨울에 완전 초미니 스커트를 입은 이 여자는
분명 오늘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려는 것이다.
택시가와서 바로 탄 설희
그리고 출발한 택시는 얼마 가지못해 신호때문에 서게되고
우연하게 택시 사이드미러를 보자 낮익은 차가 나와 선다.
지하 주차장에서 나온 모하비 2236이 세워지고
조수석엔 방금 전에 만난 언니 서은숙이 오른다.
"아저씨!!!!! 뒤에 모하비 2236이요..."
"네 따라가요?"
"네 따라가 주세요..."
"아이고 젊은 색신데.....참..."
"......................."
모하비는 송도쪽이 아닌 신도시쪽으로 달려간다.
택시비가 자그마치 15,000원이 넘어가는데
그 놈의 차는 송도 신도시의 작은 허허벌판으로 들어가 선다.
택시에서 내리려하자 택시 기사는 설희를 말린다.
설희는 택시 기사에게 기다릴것을 요청하고 우선 요금을 건넨다.
30M
20M
10M
5M
3M
2M
1M
조수석을 들어다 본다.
아니나 다를까 그 개자식 구재철은
하얀 엉덩이를 까고 그년의 몸위에서 신음한다.
"억억억억억!!!!!!! 재철아!!!!!! 나 죽을것 같아...어흐흐흑!!!"
"누나...누나...나 이제 누나 애인된거지? 응?"
"그럼 그럼.....어흐흐흐흐흐흑....그럼 울 애기..."
"오늘은 안에 싸도되는거야? 응?"
"헉헉헉!!!!! 싸고 싶어??? 응??? 누나 보지 안에 싸고 싶어?"
"어 누나.....어어어어어어어어어욱!!!!!!!!!"
"그래 아가 싸....언제든지 싸....엄머야~~~~~~"
미친듯이 괴성을 치면서 엉켜있는 두 년놈들
그림도 그림이지만 재철 그놈의 대사는
나에게 써먹던 것과 단 한마디도 틀리지않았다.
더구나 그동안 왜 연락이 없었냐는 대목에서는
설희는 서은숙보다도 뒤에 만난 여자임이 밝혀진다.
그럼 저 더러운년의 몸속을 누빈 페니스가
그동안 2주동안 내 몸을 누볐다는 사실에 충격을 더 한다.
유설희는 스마트폰을 꺼내어 이 두년놈들의 섹스를 찍어댄다.
그리고.....
1주 후.....
덩치가 산만한 거칠게 생긴 사내는
오후부터 건너편 재철의 집에 들어가서
집기를 때려부쉬고 그의 뒤를 따르는 여인은
얼굴에 온통 피멍이든 상태로 그를 말린다.
구재철은 멱살이 잡힌채로 흔들거리고
땅바닦에 내동댕이 쳐진다.
그리고 난 뒤
몇일 후에 구재철은 작은 트렁트 백 두어개를
집 밖으로 내놓고 그의 아내는 문을 세차게 닫아버린다.
재철의 모하비는 어떤 영문인지 그대로 세워져있고
재철은 택시를 불러들여 짐을 싣고 어디론가 떠난다.
1주일 후.....
퇴근한 유설희
남편은 다시 [나이트 근무] 중이다.
설희는 오랜만에 전화를 걸어온 누군가와 통화 후
블랙 원피스를 입고 스타킹을 감아 올린 후
자신의 차를 끌고 드라이브를 나간다.
송도 신도시 공사현장
멀찌감치 세워진 설희의 소나타 차량.
그리고 한참 떨어진 곳에 세워진 차
차는 그렇게 요동을 치기 시작한다.
"어웁!!!!!! 어웁!!!!!! 오빠!!!!!! 아파!!!!! 아파요!!!!!"
"아파야 깊고 그윽한 맛이 느껴지지 동생 하하하하하"
"오빠!!!!!!!!!!!!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우 좋아!!!"
미친 존재감으로 뒤덮힌 택시
그리고 요동치는 그 택시안에서 발버둥치는 두 남녀
그 택시는 다름아닌 지난번 추격전을 도운 그 차였다.
<끝>
Epilogue.
유설희는 그날 이후 복수를 결심한다.
결국 쵤영된 동영상을 무기명으로
서은숙의 남편 도진혁에게 보낸다.
아내 덕에 얻어살던 구재철은
이일로 인하여 처가에서 축출당한다.
물론 6개월 후 재철의 아내는 임신을 한 이유로
다시 친정에 재가를 얻어 구재철을 들인다.
재철은 또 다시 설희에게 연락을 하지만 이를 거절한다.
.
.
.
.
.
BONUS SCENE
[구재철과 서은숙의 추격신이 있은 후]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택시로 돌아온 유설희.
기사 고성민(52세)는 젊은 유부녀 유설희를 태우고
근처 편의점에서 따스한 꿀물차를 건넨다.
울움을 참지 못하는 설희는 결국 성민에게
그간에 있었던 일을 고하게되고 성민은 복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렇게 한시간동안 성민과 지내던 설희
성민은 설희의 이야기를 듣던 와중에 대물에 빠졌다는 표현을 듣는다.
그리고 성민은 설희의 손을 잡아주면서 위로하다가
"오빠...것도....좀 큰데...내가 너무 앞서가는건가?"
"네???????"
"아니 어차피...경험을 하기로 말하면...나쁠일도 없을듯해서...말이야..."
"아저씨!!!!!!!!"
"일단 맛보면 맘이 바뀔텐데...말이지...."
"저 내릴래요!!!!!!!! 문 따주세요!!!!!!! 어마마마맛!!!!!!!!"
고성민은 택시안의 블랙박스 케이블을 뺀다.
그리고 조수석으로 넘어가서 22CM 대물을 꺼내자마자
설희의 팬티 위를 긁어주면서 발버둥치는 설희가 느끼게 해준다.
"어때요? 너무 큰가?"
"아저씨 왜 이래요??? 저 그런여자 아니예여!!!!!!!"
"알지 알지 알다마다...그러니깐...이렇게 대보기만 하쟎아...느끼라고"
"어으....하지마....하지마요...저 오늘 그럴 기분......옥!!!!!!!!!!!!! 아파!!!"
그 사이 어느새 팬티를 옆으로 비집고
설희의 몸속을 꽉 채우면서 치고 들어가는 대물
검은 털로 가득 메운 그 대물은 결국 유설희의 몸속에 도킹한다.
그리고 한 동안은 흔들지 않고 설희의 질속을 하나 하나 느낀다.
그리고 서서히 유설희의 몸속을 누비고 후벼주는 대물페니스
"억억억억억억억~~~~~~~ 어후후후훅!!!!!!! 미치겠어!!!!!!!!!!"
"그래 그래....그거야.....오우우우우우욱!!!!!!!!"
그 후로도
유설희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고성민이 비번인 날에 만나서 밀회를 즐긴다.
남편 한성식은 2013년 두바이 지사로 발령받는다.
설희는 한국 집을 정리한다는 목적으로 두달 뒤 합류한다.
두달동안 설희는 고성민과 80여차례 섹스를 한다.
설희는 요즘
두바이에 있는 회사 관사에서
현지 중동남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무슨 이유에선지는 잘 모르겠다. ^^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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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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