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1 금 -2
나는 한손으로 운전을 하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와 손을 잡고 있었다. 그는 옆자리에서 나를 보고 앉아 있었다. 그러다 차가 잠깐 멈추면 나도 그를 바라보았고, 그와 나는 뽀뽀를 했다. 그는 차를 두리번 거리며 구경하다가 데시보드를 열어보더니 깜짝 놀랐다.
[이게 다 뭐야?.]
[헤헤.. 주인님을 위한 준비에요..]
[하~~.. 대단하네..]
그 안에는 여러 가지 스타킹이 잔뜩 있었다. 사실 스타킹을 좋아 하는 그를 위해 틈만 나면 사들였다. 커피색 팬티스타킹은 물론, 검정색 팬티스타킹, 레이스 밴드 스타킹, 그리고 패턴 스타킹까지. 한 이십여 켤레 되었다. 그는 웃으며 하나하나 보더니, 발목 부위에 자수가 그려진 스타킹과 밴드부위가 두껍게 레이스처리가 된 밴드스타킹에 관심을 보였다.
주위에 차도 없는 어두운 도로를 지나가기 시작하면서 그는 커피색 팬티스타킹에 감싸인 내 허벅지를 만졌고 나도 그의 허벅지를 만졌다. 그는 피곤했는지 내 허벅지에 손을 올린 체 잠이 들었다. 나는 그가 깨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운전을 했다. 한 삼십분쯤 흘렀을까?. 그가 일어나더니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했다. 스키장에 있는 콘도를 향해 한적한 국도를 달려가고 있었던 터라 마땅한 휴게소도 없었다. 그래서 잠시 한적한 곳에 차를 세워, 그가 일을 볼 수 있게 했다. 그는 매우 급했었는지 차문도 닫지 않은 체 뛰어내려 길가에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때 마침 지나가는 차의 불빛으로 인해 그의 소변보는 자지가 언뜻 보였다.
[으흠...]
나는 차안에서 혼자 깊은 신음을 내었다. 그의 자지를 보자 갑자기 욕구가 꿈틀거렸다. 그와 교무실에서 섹스를 한지 두시간도 안되었는데 또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는 차에서 내려 그가 문을 열어 놓고 간 보조석으로 갔다. 그리고 그를 향해 다리를 벌리고 보조석에 앉았다. 그가 오줌을 다 누고 바지 지퍼를 올리며 걸어오다가 나를 보고 흠찟 놀랐다.
[허걱.]
교무실에서의 섹스로 이미 찢어진 커피색 팬티스타킹 사이로 고개를 내민 내 보지를 쳐다 보며 그가 걸어왔고, 나는 말없이 내앞에 선 그를 잡아 당겨, 그가 애써 올린 바지 지퍼를 내려 아직 오줌기가 촉촉한 자지를 찾아 꺼냈다.
[아하~.]
그의 자지를 보니 머리가 몽롱해 진다. 마성의 자지. 평소 그와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지만 그의 자지를 보면 주체할 수 없어진다. 빨리 빨고 싶고, 빨리 넣고 싶고, 빨리 존물을 목젖에 흘려 넣고 싶다. 그의 자지에 입을 가져갔다. 보지가 젖어옴을 느낀다.
[어!. 안돼.. 오줌이 묻었어.]
그가 놀라며 말을 했지만, 나는 대답 없이 귀두에 배어 있는 그의 오줌을 핥고 자지를 빨았다. 짭쪼름한 내음이 입안을 감돈다. 내 입속에 구속된 자지는 점점 팽창을 시작했고, 입에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커지자 귀두만 집중적으로 혀로 핥았다. 내 손으로는 내 보지를 자극하며 그의 귀두를 공략했다.
[흐음..]
그는 기분 좋은 듯 신음소리를 내더니, 좌우를 두리번 거렸다. 그는 주위를 의식해서 인지 갑자기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차 지붕에 팔을 걸치고 담배를 피는 그의 자지를 나는 차안에서 열심히 빨았다. 아마도 지나가는 차에서는 담배 피우는 한 남자만 보일 것이다. 그는 천천히 담배를 피웠고, 나는 그 사이 그의 자지를 원수진 듯 빨고 핥았다. 담배를 다 피우고 꽁초를 멀리 던지고 자지를 빨고 있는 나를 내려다보며 물었다.
[여기서 하려고?]
나는 자지를 혀로 핥으며 그를 올려다 보았다.
[네.]
[위험하지 않겠어?.]
주위는 어둡고 고요했다.
[이대로 그냥 가면 하고 싶어서 사고날것 같아요.]
[그래?. 나도 갑자기 흥분되는데..]
그도 한적한 야외에서 하는 것이 기대가 되는 듯 했다. 그가 내 입에서 그의 자지를 거두어가고, 내 앞에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내 보지에 얼굴을 묻고 빨기 시작했다.
[아흑.. 주인님!..]
나는 놀래서 소리쳤다.
[왜?.]
그가 혀로 내 보지를 헤집으며 되 물었다. 나는 몸을 가눌수 없어 운전석쪽으로 반쯤 넘어가며 말을 이었다.
[아흥~.. 아까.. 하고 ... 안 씻어서.. 더.. 더러워요.. 그냥 넣어주세요...네?]
[시끄러.]
그는 보지를 혀로 탐색해 나갔고, 나는 참을수 없어 뒤로 누워 버렸다. 핸드브레이크가 허리를 짓눌렀지만 전혀 아프지 않았다. 오직 내 보지를 헤집는 그의 혀가 느껴졌고 그 좋은 느낌은 척추를 타고 온 몸으로 흘렀다.
[스타킹 찢어 놓으니, 바로 먹기 편하네. 그치?. 하령아.]
그가 보지에서 입을 떼고 입을 훔치며 말했다.
[네.. 네.. 주인님... 얼른 주인님 자지로 제 보지를 쑤셔주세요.]
나는 몸을 일으키고 양팔을 뒤로 돌려 단단히 잡고 다리를 벌렸다.
[바로 하려구?. 안되지... 자리 바꾸자.]
내가 냉큼 일어나 비켜 주었고 그가 보조석에 등을 기대며 편히 앉았다.
[올라와.]
[네. 주인님.]
그의 무릎위로 올라가 앉았다. 그리고 다급히 그의 입속에 내 혀를 밀어 넣었다. 그의 손은 내 치마속을 파고 들어 갔고 나는 그의 자지를 만지며 그의 입술과 혀를 빨았다. 그의 손이 허벅지를 지나 치마속 깊숙히 들어가 내보지에 손이 닿으려고 했지만 내 보지가 그의 자지위에 밀착하고 문지르고 있었기에 손이 닿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손을 돌려 내 엉덩이를 만지다가 항문을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흐응~]
그의 혀를 내입에 넣은 체로 신음을 흘렸다. 그의 손은 항문부터 보지 부분까지 왕복하며 문질렀고 나는 허리를 뒤틀며 호응을 했다. 그의 남은 한 손은 내 검정 시스루 블라우스를 헤집고 들어가 가슴을 만지작 거렸다. 그의 양손의 움직임으로만 난 올라가고 있었다. 보지에 물은 마찰소리를 낼 만큼 흥건해졌다.
[아하으응~.. 주... 주인님....이... 아하으으응~.. 이러면... 넣기도...전에... 나... 가요.. 아흐으으으응~]
[그럼. 안되지.]
그는 내 몸에서 양손을 회수해 갔다.
그의 입술에 키스하며 말했다.
[주인니임. 나 너무 좋아요. 자지 빨고 싶어요.]
그의 발밑에 내려와 앉아 그의 바지와 속옷을 모두 벗겨 버렸다. 차문은 여전히 열어 놓은 체로 나는 데쉬보드 아래 구겨진체로 그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고 핥았다. 고환을 입에 넣고 혀로 굴리고 핥으며 더 내려가 그가 다리를 들어주었다. 부끄러운 듯 그의 항문이 보였다. 나는 고개를 돌려 혀로 항문을 핥아주자 그는 의자에 누워서 기분 좋은 듯한 신음소리를 냈다. 항문으로 혀을 밀어 넣었다. 그는 움찔했고 나는 혀를 빳빳히 세워 그의 항문을 쑤셨다. 그는 들썩일정도로 반응했고 나는 그 반응이 좋아 더욱 열심히 쑤셨다. 그도 나와 마찬가지로 항문에 성감대가 있나보다. 다음부터 공격할 대상에 그의 항문을 포함했다. 다리가 아픈든 그의 다리가 내려오자 나는 항문에서 혀를 빼로 다시 핥으며 그의 자지 쪽으로 올라갔다. 그의 자지에 도달하자 입이 얼얼할 정도로 쭉쭉 빨아주었다. 자지를 지나 그의 윗옷을 걷어올리며 배와 옆구리에 내 침으로 도배를 해가며 가슴까지 올라갔다. 그의 젖꼭지를 사정없이 빨아준다음 윗옷을 내려주고 그의 입에 혀를 밀어 넣었다. 다시 그의 무릅위에 올라 앉자 그가 몸을 일으켜 나를 안아주었다. 나는 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내 가슴을 그에게 물려주었다. 그는 아기처럼 내 젖꼭지를 빨았다. 나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의 혀가 자극하는 내 젖꼭지를 느꼈다.
[자리 바꾸자.]
내가 일어나고 그가 앉았던 자리에 앉았다. 그가 내 몸위로 올라왔다. 그가 내 입술과 혀를 빨고 블라우스를 헤쳐 가슴을 빨고 내려가며 핥고 빨았다. 마침내 보지에 도달하자 그는 미친 듯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흐아아아으~~..]
나는 나도 모르게 교성을 내지르다가 깜짝 놀라 내 손으로 내입을 막았다. 그의 혀놀림은 거칠어져 갔고 나는 참을 수 없어 졌다. 넣기도 전에 가버리는 불상사가 생길듯하다.
[아하으으응항~. 주인니임~. 아하앙~~~. 얼른 넣어주세요~. 빨리이~.]
그는 웃으며 넣지 않고 갑자기 스타킹을 벗겼다. 데시보드를 열어 검정 팬티스타킹을 꺼내 내게 건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 섰다.
[오늘 복장에는 이게 어울릴 것 같아.]
검정 블라우스, 검정치마, 검정 힐이라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내가 알아듯고 재빨리 갈아 신는 동안 그가 내 다리에서 벗겨낸 커피색 팬티 스타킹을 집더니, 자신의 자지에 씌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직 스타킹을 다 신지 못해 쩔쩔매는 내 입에 쑤셔 넣었다.
[우웁..]
자지를 빨아야 겠다는 생각대로 입이 안 움직여준다. 스타킹을 씌운 자지는 의외로 뻑뻑하다. 나는 발에 스타킹을 밀어 넣으면서 그의 자지에 침을 발랐다. 커피색 스타킹에 감싸인 그의 자지는 요상하게 보였지만 맛있게 빨면서 갈아 신었다. 힐까지 다 신자 그는 내 입에서 자지를 빼고 내 앞에 쪼그려 앉았다. 데쉬보드 아래에 구겨져 앉은 그는 양손으로 내 양 발목을 잡아 벌리고 검정 팬티스타킹에 보지 부분만 찢었다.
[부드득~]
[잘 안찢어지네.]
백화점에서 사서 그런가.
그가 내 보지에 자지를 조준하더니 강하게 밀어 넣었다.
[아흑~]
좋다. 이맛이야.. 그의 자지는 내 보지 깊숙이 들어왔고 그는 그상태로 자세를 잡는다. 내 양 다리는 허공에 걸리고 그는 나를 내려다 보며 허리를 천천히 움직인다.
[아흐흐응~.... 맛있어~~~... 아흐응~~]
내 입에서 탄성이 절로 나온다. 그가 나를 내려다보며 점점 속도를 올린다. 미치겠다.
[아항~. 주인님. 너무 좋아요. 아하아하앙~. 내 입에 침 뱉어 줘요. 아하앙~.]
그는 허리를 열심히 움직이며 내 입에 침을 흘려 넣어 주었다. 점점 빠르고 쎄게 쑤시기 시작했고 한쪽 힐을 벗겨 발가락을 혀로 핥아 주었다. 조용한 가운데 자지가 보지를 쑤시는 소리만 들렸고 그걸 시샘하듯 흥분된 숨소리가 박자를 맞추듯 들렸다. 그는 내 양발을 번갈아가며 정성스럽게 빨면서 자지로 보지를 쑤셔댔다.
[헉헉... 이제... 니가... 올라와....]
그와 나는 자리를 바꿔, 지친 그가 보조석 파 묻히듯 앉았고 내가 그위에 올라가 그의 자지를 보지로 먹어 버렸다.
[아흐으응~~~]
천천히 오래 해야한다라는 마음가짐과 달리 내 허리는 그의 허리를 부셔져라 찍어내렸고 나는 점점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이걸 어쩌지.. 가고도 싶고, 오래 하고도 싶고.... 나는 그의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 난 운전자석으로 몸을 옮겼다. 누워 있는 그가 의아하게 쳐다봤다.
[주... 주인님! 자지 좀 빨고 할께요. 너무 먹고 싶어요.]
나는 갈 것 같아서 그랬다는 변명 대신에 이렇게 말했다. 운전석에 무릅을 꿇고 앉아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았다. 내 보지에서 꽤나 많은 물이 나왔는지 그의 자지는 촉촉이 젖어 있었다. 고환까지 내 보짓물이 묻은 부위는 모조리 핥고 빨았다. 한참을 핥고 빤다음 그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 뒤로 돌아서 그에게 엉덩이를 내밀며 그를 보았다.
[주인님! 뒤에서 강하게 쑤셔주세요. 보지가 찢어져도 좋으니 제발 쎄게!]
이게 마지막이 될 것 같다. 이 다음 자세는 없다. 그가 몸을 일으켜 검정 스타킹에 감싸인 내 엉덩이를 벌리고 그의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었다.
[아흐응~.]
첫방에 이미 느낌이 왔다. 곧 나는 간다. 아흑!!!.
그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졌다. 천장이 낮아 그는 허리를 숙였고 그의 손은 내 가슴에 쥐어 짰다. 그의 자지는 보지를 또 마구 쑤셨다. 나는 운전석 유리창에 얼굴을 문대며 마지막을 기대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내 보지에서 자지를 빼앗아갔다. 놀라서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봤다.
[자세가 힘들어. 뒤로 좀 더 와봐.]
그는 밖으로 나갔고 나는 뒷걸음 치며 그에게 다가 갔다. 내 무릅이 보조석 의자에서 밖으로 나가기 일보 직전까지 가자 그는 내 엉덩이를 잡았고, 그가 내 양 다리를 모아 붙이게 하고 자지를 밀어 넣었고, 나는 그자세로 그의 자지를 받아들었다.
[으흑~~]
좋다.. 얼마 안남았다. 다리를 모았더니 그의 자지가 더 크게 느껴진다. 그도 마지막인지 양 손으로 내 허리를 짖누르며 쑤셔댔다. 그의 자지가 터질 듯 커지는게 느껴진다. 미치겠다. 나...... 간다.
[아흐으으으으응~... 주인니~~임... 나... 할...것 같아요.. 아흐으응~]
왔다. 한쪽 팔을 들어 허우적 대며 그를 찾았다.
[나도... 싸....싼...]
그가 내 발에서 힐을 벗겨 바닥에 떨어 뜨렸다. 그리고 마지막 스퍼트를 내듯 내 엉덩이를 쪼갤 기세로 자지를 보지에 쑤셔대더니 자지를 빼고 가지런히 모은 내 발바닥에 존물을 쏫아내기 시작했다. 나는 그 자세로 엎드려 숨을 헐떡였고 그는 내 발바닥에 존물이 행여 바닥에 떨어질까 존물을 쏟아내며 자지로 문질러댔다. 마지막 존물까지 쏟아낸 그가 나를 일으켰고, 나는 발에 묻은 존물이 행여 시트에 묻을 까 조심스럽게 몸을 돌려 앉았다. 발바닥을 보니 덩어리진 존물이 엉겨 붙어 있었다. 재빨리 손가락으로 떠서 입에 넣어 먹었다. 양쪽 발바닥을 손으로 훑어내 입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신고 있던 검정 스타킹을 벗고 힐을 신었다. 그는 여전히 밖에서 차 지붕을 잡고 가뿐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그에 자지에 입을 가져 빨았다.
[아흑.]
그가 신음을 토한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자지에 남은 존물을 빨아 먹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어 먹고 그를 쳐다 보았다. 그는 힘든 듯 나를 보며 웃었다.
[미안. 많이 못 먹었지?]
[괜찮아요. 오늘 아직 시간 많아요. 헤헤..]
힘든 그를 위해 운전석으로 옮겨 앉았다. 스타킹을 뚫고 들어온 존물이 발바닥에 느껴진다. 그가 보조석에 앉아 쉬는 사이 옷을 정리했다. 그리고 밖으로 나와 힘든 그가 팬티와 바지 입는 것을 도와 주었다.
그를 보조석에 눕히고 안전벨트까지 채워준 후 그에게 입맞춤하며 물었다.
[스타킹 뭐 신을까요?.]
[늘.. 신던거..]
그가 죽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에구... 우리. 주인님. 많이 힘드셨어요?]
그는 말없이 끄덕였다.
나는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꺼내 신고, 거울을 꺼내 화장을 고쳤다. 그는 이내 잠든 듯 조용했고 나는 차를 출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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