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
학교가 끝나고 정훈이네 집에 놀러왔다. 정훈이네 어머니는 참 아름답다.
얼굴이 엄청 이쁜것도 아니고 몸매가 아가씨처럼 예쁜것은 아니지만,
왠지 단하고 품위있는 아줌마 같았다.그리고 무엇보다 이쁜 다리를 가지고 있다.
가끔 아줌마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다. 오늘은 뭔가 스타킹이라도 건져갈 생각에
정훈이네 집까지 왔다.
저녁밥을 먹고 정훈이와 티비를 보다가 난 화장실로 왔다.
문을 잠그고 세탁기를 열어 세탁기 안을 뒤져보았다.
옷과 속옷등 여러가지 가 보였다. 난 여자팬티로 보이는 것과 스타킹을 뒤지기 시작했다.
팬티 두장과 검정색 팬티 스타킹 한개를 찾았다.
팬티를 뒤집어 보지 부분을 보니 깨끗했다.
"엮시 깔끔하구나 아줌마는..."
스타킹도 냄새를 맡아보니 로션 냄새 같은것만 날뿐 내가 바라는 꼬랑내는 나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킹을 잡고 팁도 냄새를 맡으면 아줌마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 아줌마의 팁도 부분에 정액을 쏟아내고 스타킹으로 자지를 닦았다.
집에 가져갈까 생각했지만 왠지 걸릴것같아 그냥 다시 세탁기 밑쪽에다 넣어 두었다.
화장실을 나와 거실에서 정훈이와 다시 티비를 보고있는데 아줌마가 방에서 나왔다.
화장을 하고 정장치마를 입은것을 보니 어디 가는것 같았다.
"스타킹만 신었으면 오늘 구경 제대로 하고 가는건데"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았다.
정훈이가 물었다. ""엄마 어디가?"" ""응 엄마 아빠 모임있어서 잠깐 나갔다 들어올꺼야""
""언제 들어오는데"" ""금방들어오니까 늦게까지 티비보지 말고 빨리자"" ""으~~응""
아줌마는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조금있다.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나왔다.
나는 순간 ""좇榮?" 고 생각했다 설마 저거 내가 한거 아니겠지라며..
신경 안쓰는척하며 아줌마가 걸어다닐때마다 발가락을 슬쩍슬쩍 봤는데
맞는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했다.
심장은 계속 쿵쾅쿵쾅 뛰는데 난 그저 아무일 없다는듯 티비만 바라보았다.
-그 여자-
아들이 친구와 집에 놀러왔다. 나는 이것저것 음식을해 저녁밥을 챙겨먹이고 남편 약속 시간에
맞추기 위해 샤워를 한뒤 화장을 한뒤 옷을 갈아입었다.
스타킹을 신으려고 서랍을 열었는데 스타킹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나가서 사올 시간도 없었고, 밖에나가 사서 신자니 번거로워 어제 신었던 스타킹을 신을려고
화장실로가 세탁기를 뒤졌다.
세탁기를 뒤져 스타킹을 꺼내어 툭툭 턴뒤 스타킹을 신었다. 세탁기 안에 있어 좀 젖어 있는거
같은 느낌에 발끝을 보니 허옇게 무언가 끈적한 것이 묻어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정액같았다... 설마 하는 마음에 냄새를 맡아 보니 정액이 확실한거 같았다.
순간 아들 친구를 의심하였다. "설마 저 애가? 모 저런 괴심한놈이 다어?! "
참 어이 없었다. 아들의 친구놈이 내 스타킹에 이런짓을 해놓다니 나와 정사를 생각하며
했을것을 생각하니 아찔했다. 저녀석을 어떻게 혼내야 하나 걱정이었다.
아들녀석 있는데 말하기도 민망한 상황이고, 그렇다고 단둘이 말할 귀회도 없는것이고
저녀석 어머님한테 전화를 해서 얘기 해야 하나 싶었다.
일단은 바뿌니까 좀 뒤에 생각하기로 했다. 그나저나 스타킹을 어찌하나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그냥 신고 가기로 했다. 화장실을 나와 방으로 가는데 녀석은
아무렇지 않은듯 티비를 보고있었다. "괴씸한놈.. 모른척하는거야 모르는거야.."
방에서 빽을 챙겨나와 정훈이에게 집 잘보라고 얘기 한뒤 집을 나왔다.
-그 남자-
학교 수업이 시작 嗤? 머리속이 복잡했다.
"이를 어쩌나 울 엄마한테 말이라도 하면 어쩌지" 학교에서 여러가지 생각을했다.
"걸리면 이거 완전 개쪽인데.." 정훈이 얼굴 볼 면목도 없었다.
정훈이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얼굴도 못들고 다닐거다.
"아 씨팔 진짜 어떻게 하지.. 그 씨팔 아줌마 입싸게 다떠벌리고 다니는거 아냐.."
당분간 숨죽이고 모른척 하고 다니는 수밖에 없었다.
-그 여자-
남편과 아들을 보내고 빨래를 하고 옥상에 빨래를 널러 갔다.
빨래를 널며 아들 친구녀석이 한짓이 생각났다.
""아니 자기 친구 엄마면 자기 엄마나 마찬가진데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지.""
그나저나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다.
이대로 못본척 한번 넘어가줄지 녀석 어머님께 전화를 걸어 이걸 말해야 할지
고민하가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에 한번 덮어 주기로했다.
"그냥 넘어가주면 다신 안그러겠지 지도 생각이 있으면.."
빨래를 다널고 내려와 쇼파에 앉아 티비를 키고 채널을 이쪽저쪽 돌리다
볼것이 없길래 방으로 들어갔다. 조금 쉴맘에 침대에 낮잠을 자려고 누웠다.
"우리 남편과 안한지도 꽤 映립?. 남편도 날 여자로 안보는데 참 그어린게
이 아줌마가 어디가 섹시하다고 그런생각을 했을까.."
사실 남편과는 거의 섹스를 하지 않았다. 부부사이에 문제는 없었지만,
이상하게 남편과 관계를 갖지 않게 되었다. 내가 매력이 그렇게 없구나
생각하다 침대에서 일어나 서랍을 열어 스타킹을 신어보았다.
"이렇게 보면 섹시한가?"
옷장에서 정장스커트를 꺼내어 입고 거울 앞에서서 치마를 위로 슬쩍 올려보았다.
거울속에는 짧은 치마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있는 나의 다리가 보였다.
"뭐 이렇게 보니 아직 이십대같네.. 다리도 이쁘구 ㅎㅎ "
사실 나도 었을때는 꾸미는것 좋아하고 노는것 좋아하는 말괄량이 아가씨였다.
조용한 남편과 결혼하면서 부부가 닮는다는 말처럼 나도 차츰 조용해졌고
격식있게 행동했다.
그래도 동창 모임에가면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고, 일명 잘노는 아줌마였다.
"그래도 이경희 여사 아직 안죽었어 ^^ 이 다리보고 그놈도 반했으니까.."
마음 한구석으로 갑자기 약간은 흐믓했다.
-그 남자-
몇일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대로 날 용서해줄 생각인것 같았다.
" 씨팔 진짜 다행이다 진짜 좇될뻔했는데 우리 이쁜 경희씨가 용서해줬나보다 ㅋㅋㅋㅋㅋ"
벌써 경희를 못본지도 일주일이 넘었다. 그동안 너무 조마조마 했지만
이정도 지날때까지 아무일 일어나지 않으니 이제 좀 안심이 되었다.
오늘은 용기를 내서 정훈이네를 놀러가야 겠다 마음먹었다.
학교가 끝나고 정훈이와 피씨방에 왔다. 우리 둘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써든을 조낸 했다. 어느덧 시간을 보니 여섯시가 다되었다.
정훈이와 피씨방에서 나와 니네집에서 게임좀 더 하자면 정훈이를 꼬셔
집으로 놀러가기로 했다. 정훈이네 집앞에 가까워 올수록 왠지 떨렸다.
그냥 돌아 갈까 말까 생각하다가 어느새 정훈이네 문앞에 와서 심장이 쿵하고
멈췄다. "에이 씨팔 모르겠다 눈치 못챘을지도 모르잖아 일단 부딪쳐보자"
정훈이가 벨을 누르자 조금뒤 경희가 문을 열어주었다.
오늘은 왠지 평소와 다르게 부시시한 것 같았다. "자다 일어났나..? 어 스타킹 신고있네..?!"
정훈이는 엄마에게 잠깐 모 빌려줄게 있어서 왔다고 말했고
난 경희와 눈도 안마주치고 방으로 들어왔다.
-그 여자-
""아 오늘은 할게 이렇게 없구나"" 세상을 한탄하듯 누군가 들어줄 사람도 없는데
혼자 웅얼거렸다. 혼자 티비를 보다 너무 지루해 낮잠이나 자야겠다 싶어
침대에누워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 시간을 보니 어느덧 여섯시가 다되어갔다.
"이 녀석은 또 언제 들어올려고 아직도 안들어오나" 아직 몸이 나른해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다가 문득 정훈이 친구 녀석 생각이 들었다.
"요즘 안놀러오네 그렇게 자주오던 녀석이? 하긴 그럴만도 하지..."
그나 저나 남편은 요즘 이상한델 다니는지 왠지 옷에서 여자 향수 냄새가 났다.
그렇다고 물어보면 썽만 낼게 뻔해 물어보지도 못하고 답답한 상황이었다.
참 내가 그렇게 여자로도 안보이는지 섹스를 너무 오래 안했단 생각을 했다.
"그렇게 쪼그맡게 어린놈은 내가 여자로 보이는데 이 이는 참 무심하구나.."
이 다리를 보고 여자로 생각해주는 녀석이 왠지 조금은 고맙게 느껴졌다.
침대에서 일어나 서랍을 열어 살색스타킹을 신어 보았다.
혼자 다리를 매만지다가 갑자기 기분이 묘해졌다.
침대에 누워 혼자 사타구니를 만지며 녀석을 생각했다.
왠지 모르게 짜릿했다. "이세상에 날 여자로 봐주는건 그녀석 하난가..."
사타구니를 계속 만지다가 추리닝 치마를 올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내려 자위를 했다.
혼자 조그맣게 신음하며 흥분했을때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벌떡일어나 팬티와 스타킹을 올리고 다짜고짜 문을 열어주었다.
정훈이가 그녀석과 집에 왔다.
정훈이는 모 빌려줄게 있다며 그녀석과 둘이 방으로 들어갔다.
혼자 방에 들어와 헝클어진 머리를 추스리고 침대에 앉았다.
"큰일 날뻔했네.." 혼자 침대에 멍하니 앉아 있는데 왠지
흥분이 쉽게 가라앉질 않았다.
-그 남자-
정훈이와 둘이 방에 들어와 가방을 휙 집어 던져 놓고는 컴퓨터를 켰다.
""야 야동 잼난거 따운 받아놘냐?"" ""몇게 받아 諭鄂杉쨉?모르겠다 필받는게 없어""
야동 목록을 쭉 보니 엮시 내 취향은 아닌듯 싶었다.
다운 받아져 있는 야동을 몇게 틀어보고는 재미 없어서 싸이 홈피에 접속했다.
일촌 물결을 타고 지나다 아는 여자친구 싸이에서 한사진을 보게되었다.
청치마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있는 사진이 이었다.
""아 난 얘 존나 섹시한거 같아"" 하며 정훈에게 말을걸자 정훈은 모모 하며
사진을 보았다. "" 별론데 모야 그냥 사진이고만..""
""난 왠지 스타킹 신고있으면 존나 섹시한거 같아 매끄러운게..ㅎㅎㅎ""
""에이 씨발 이왕이면 안신은게 꼴리지 병신아 왕가슴이면 뷰티풀이구 ㅎㅎㅎ""
엮시 이녀석은 페티쉬와는 거리가 먼듯했다.
난 다시 써든을 접속하고 눈에 불이튀게 전쟁을 시작했다.
정훈이도 다가와 ""나와봐 나와봐"" 하며 서로 하려고 애썼다.
정훈이가 써든을 하고 있는데 방문을 열고 경희가 빨래를 가지고 들어왔다.
난 순간 뻘쭘한척하며 침대에 곱게 앉았다.
경희는 빨래를 정훈이 방에 놓고 정훈이게 한마디 했다.
"" 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게임만 할래 컴퓨터 확 갖다 버린다""
""아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래야지 맨날 공부만 하면 학업능력떨어져 안돼ㅎㅎ""
경희는 자리에 앉아 빨래를 개기 시작했다.
"아 씨팔 팁도다 ㅎㅎ 우리 경희 팁도 빨고싶어라.."
하늘색 추리닝 치마에 살색 스타킹을 신고 앉아 빨래를 개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게 보였다. 오늘은 집에가서 이 풍경을 생각하며 또 딸을 쳐야겠다
생각하고는 팁도와 경희의 종아리 엉덩이 모습들을 유심하게 관찰했다.
빨래를 다갠 경희는 서랍장에 쭈그려 않아 빨래들을 넣기 시작했다.
그런데 짤은 티와 치마 사이로 팬티 스타킹 윗부분이 보였다.
"아 미치겠다 오늘 완전 횡재하네.."
이런 좋은 구경을 하게 될 줄이야.. 왠지 모르게 경희의 모든것을 다본듯한 느낌이었다.
얇은 추리닝 스커트로 살짝 비치는 팬티라인과 허리 위로 올라와 보이는 팬티스타킹..
당장이라도 가서 저 엉덩이에 내 좇을 꽂아 버리고 싶었다.
빨래를 다 넣고는 일어나 방을 나가며 혼자말로는 ""스타킹 너무 오래 신었나 빨아야겠네..""
하며 게임 쪼금만 하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나갔다.
순가 머리속에서 악마가 날 흔들었다.
"아 저거 화장실가면 따뜬한 스타킹이 있는데 냄새라도 맡고갈까... 왠지 떨리는데...
그래 이런귀회 다신 없다 냄새만 맡자..! 아 얘네 아빠들어오기전에 빨리 해치워야 되는데.."
""야 니네 아빠는 언제 들어오시냐?"" ""어? ㅎㅎ 내일 모랜가 올걸 지금 대구 내려갔어 출장땜에..""
속으로 "았싸"하고 비명을 질렀다. ""아 진짜 그럼 니네집에서 자고 내일 학교 가야겠다"" "" 그러등가 ㅎㅎ""
-그 여자-
방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녀석을 놀려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모른척하고 녀석에게 스타킹을 벗어주면 녀석은 또 날 생각하며 자위를 할테고,
내가 일부로 벗어준걸 내입으로 말하지 않는 이상은 이세상 누구도 모른다 생각했다.
또 왠지 모르게 내가 벗어 놓은 스타킹을 보며 자위하는 녀석의 모습을 생각하니
나도 더 흥분될거 같았다. "이건 죄가 아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다" 라고 생각 하고는
거울을 보고 내 모습을 정리했다.
치마를 조금 밑으로 내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보이게끔 살짝 올려 놓았다.
"이걸 보면 녀석이 더 흥분하겠지.."
빨래를 걷어 정훈이 방으로 들어갔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정훈이는 게임중이 었고 이녀석은 뒤에 서서 그것을 바라보다가
내가 들어오니 뻘쭘한양 침대에 앉아 컴퓨터를 보고있었다.
""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게임만 할래 컴퓨터 확 갖다 버린다""
""아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래야지 맨날 공부만 하면 학업능력떨어져 안돼ㅎㅎ""
그저 상식정인 말을 하고는 앉아 빨래를 개기 시작했다.
내가 빨래를 개는 동안 녀석은 힐끔힐끔 날 쳐다보았다.
빨래를 다개고 서랍장을 열어 빨래를 넣기 시작했다. 일부로 녀석에게 잘보이라고
쭈구려 앉아 빨래를 넣었다.
"지금 날 보고있겠지 내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빨래를 다 넣고는 일어나며 혼자 말로 ""스타킹 너무 오래 신었나 빨아야겠네..""
하며 정훈이게 게임 조금만 하다 자라고 하고는 방을 나왔다.
난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스커트를 위로 쭉 올리고는 거울을 보았다.
왠지 모르게 내가 섹시해 보였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스타킹과 팬티위로 나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거울을 보니 얼굴이 뻘것게 달아 오른채 보지를 애무 하는 내 모습이 보였다.
어느새 팬티가 축축해지는 느낌이 났다.
자위를 멈추고 스타킹을 벗으려고 하다가 보지물이 묻어 있는 팬티와 함께
훌러덩 벗어 버리고 세탁기안에 잘 넣어 두었다.
"이걸보면 이녀석 아주 좋아하겠지..^^ "
그리고 녀석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정훈이 방문에다 먼저 잔다고
문단속 잘하고 자라는 말을 한뒤 내방으로 들어왔다.
-그 남자-
경희가 나가고 십분쯤 지났을까.. 언제 나갈까 타이밍을 보고 있던찰나
갑자기 밖에서 경희가 문단속 잘하고 자라라는 말을 남긴채
방으로 들어가는것 같았다.
나는 이때다 싶은 마음에 조금뒤 화장실을 가는척 하면 방문을 열고나오자
엮시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냉큼 화장실로 들어갔다. 가슴은 쿵쾅쿵쾅 뛰고 떨리는 두손으로
세탁기 문을 열었다. 세탁기 문을 열자 바로 경희의 스타킹과 팬티가 보였다.
모양을 보아하니 두게를 같이 벗어 놓은거 같았다.
" 오씨팔 이거 완전 횡잰데..."
스타킹과 팬티를 조심스럽게 꺼내었다. 불과 경희가 벗어놓은지 십분도
안된 따뜬따뜬한 스타킹과 팬티,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는 세탁기 뚜겅을 닫고 세탁기 위에 팬티와 스타킹을 고대로 올려두었다.
불과 십분전까지만 해도 경희의 몸에 걸려있던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팁도 냄새를 맡아 보았다. 미칠만큼 심장이 두근거리렸고 냄새는 너무나도
황홀하게 느껴졌다.
핸드폰을 꺼내 세탁기 위에 올려져있는 스타킹과 팬티를 사진으로 찍어두었다.
서서희 보지 부분의 냄새를 맡아 보았다. 왠지 묘한 냄새가 났다.
나는 팬티를 꺼내 뒤집어 보지 부분 냄새를 맡으려고 코를 가져다 댔다.
촉촉한 느낌이 전해졌다. " 엮시 벗은지 얼마 안된거라 생기있구나.."
자지가 터질지경이었다. 나는 갑자기 주채 할수 없을만큼 흥분해버려
에초에 냄새만 맡고 구경만 할려던 생각과 달리 바지를 내리고,
세탁기위에 팬티를 올려두고 스타킹으로 나의 자지를 감싼뒤
팬티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정없이 엄청난 양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나의 정액은 경희의 스타킹에 전부 발사되었고, 나는 다시 후회가 밀려왔다.
"좇榮?이걸로 두번짼데 씨팔 이번에 걸리면 용서 안해줄꺼같은데.."
그러나 이미 업질러진 물. 어떻게 해야하나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스타킹을 물에 빨자니 완전히 다 젖게되어 어차피 걸리는건 마찬가지였다.
어쩔수 없이 나는 스타킹과 정액을 비비기 시작했다.
"어쩔수 없다 씨팔 안걸리길 바라는 수밖에.."
스타킹과 팬티를 세탁기 깊이 숨겨놓고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순간 너무 깜짝 놀랐다. 경희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난 아무 내색도 하지 않은채 방으로 들어왔다.
"아 씨팔 티비언제 부터 봤지? 티비켜는 소리 못들었는데.. 진짜 좇榮?ㅜ ㅜ "
-그 여자-
방문을 살짝 열어 놓고 문틈으로 녀석이 나오나 안나오나 지켜보고 있었다.
엮시나 녀석은 채 일분도 지나지 않아 방에서 나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는 혼자 속으로 상상하였다.
"이 녀석 과연 오늘은 할까 안할까...?"
난 녀석이 내가 벗어 놓은 스타킹으로 자위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치마 속으로 손을 넣고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오르가즘을 느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흥분될 줄이야..
정말 아들친구 와 친구 엄마의 관계만 아니면 눈 딱감고 한번 하고싶은 마음이었다.
갑자기 녀석을 놀래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거실로 나가 티비를 켰다.
티비 소리를 들릴듯 말듯 켜놓고 녀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십분 정도 지나자 녀석이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난 아무렇지 않은척 녀석을 슥 쳐다보고는 다시 티비를 보았다.
녀석은 당황한듯한 표정을 숨기듯 눈도 마주치치 않은채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 남자-
방에 들어와 한참동안 게임을 하면서도 머리속에 온통 그생각 뿐이었다.
"아 어떻게 하지.. 냄새만 맡을껄 ㅜ ㅜ 왜 싸가지고..."
시간이 열한시쯤 되자 정훈이는 침대누워 잠이 들었다.
난 걱정이 많아서 그런지 도무지 잠이 오질 않았다.
억지로라도 자볼려는 마음에 컴퓨터와 불을끄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눈을 감으니 머리속이 더 복잡해져 갔다.
시간을 보니 어느덧 열한시 반이 지나고 있었다. 그러다 다시 스타킹과
팬티가 생각났다.
"에이 씨팔 모르겠다. 이왕 이렇게 된거 스타킹 냄새나 한번 더 맡아보자" 는 생각에
조심스레 방문을 열고, 거실에 누가 있는지 보았다.
다행히 거실 불도 꺼져있고 경희도 자는 듯 했다.
나는 화장실로가 세탁기를 열어보았다.
세탁기를 뒤져보았지만, 팬티만 있고 스타킹이 보이질 않았다.
"씨팔 모지 증거를 확보해두려고 가져갔나.."
순간 기분이 영 찜찜해 다시 정훈이 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다시 눈을 감고 이것저것 생각해보았다.
"왜 스타킹이 없는거야... 진짜 미치겠네.. 이시간에 외출을 했나 그래서
그 스타킹을 또신은거야? 아 근데 존나 많이 쌌는데..ㅡㅡ"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멍했다.
어쩔수 없이 나는 다시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후회가 밀려왔다. 난 계속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을 하며 잠들엇다.
-그 여자-
녀석이 방으로 들어가고 조용해 지길 기다렸다.
두녀석이 잠든거 같다고 느낀 나는 화장실로가 세탁기를 열어 스타킹을 꺼내보았다.
정액 냄새가 나의 코를 자극했다. 세혁이 녀석이 화장실에서 혼자 자위하는 상상이 들었다.
난 스타킹을 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어떤 모습으로 자위를 했을지를 상상하며 젖은 스타킹을 만지작 거렸다.
난 입고 있던 팬티를 벗고 스타킹을 신어보았다.
촉촉하게 젖은 스타킹의 감촉이 날 더욱 흥분케 했다.
난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녀석이 자위했을 모습을 상상하며 클리토리스를 조심스러게 문질러댓다.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아가며 조용히 자위를 즐겼다.
팬티 스타킹 안으로 손을 넣어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따듯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내 손에 전해졌다.
그리고 오랫만에 내 몸안으로 들어오는 그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난 다리를 더욱 벌리고 녀석과 섹스를 즐기는 상상을하며 더욱 흥분했다.
그렇게 자위를 즐긴 나는 지쳐 잠이 들었다.
아침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깻다. 정훈이를 학교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눈을 뜨고 일어낫다.
스타킹을 신고 잠이 든 생각에 얼른 일어나 스타킹을 벗었다.
그리고 다시 세타기 안에 넣어 두었다.
혼자 아침을 준비하면서 어젯밧 오르가즘을 떠올렸다.
남편과 관계를 가질때보다 더욱 흥분햇음을 인정했다.
녀석에게 감사했다. 날 다시 여자로 만들어 준거 같앗다.
그리고 녀석과 즐기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녀석과 나의 위치가 나를 붙잡았다.
이렇게라도 즐기자고 생각했다. 그리곤 다시 방으로 들어가 서랍에서 커피색 스타킹을 꺼내 팬티도 입지않은채로
스타킹을 신었다.
밖으로 나가 정훈이와 녀석의 깨웠다. 정훈이는 녀석보고 먼저 씻으라고 하고는 다시 침대에 누웠다.
난 얼른 일어나라고 말을 하고는 다시 거실로 나왔다.
녀석이 화장실에 들어가 씻고 나왔다.
난 녀석에게 밝은 표정으로 "잘잣니? 어서가서 정훈이 틸?" 하며 아침 인사를 건넷다.
녀석도 꿈뻑 인사를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정훈이가 나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정훈이가 씻고 나왔고 난 정훈이게 얼른 옷입고 나와서 밥먹으라고 하였다.
교복을 챙겨입은 정훈이와 녀석은 거실로나와 식탁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했다.
난 쇼파에 앉아 녀석이 나의 다리를 잘 볼수 있도록 다리를 꼬고 앉아 티비를 시청했다.
녀석은 밥을 먹으면서 날 힐끔힐끔 처다보는듯 했다.
난 치마자락을 슬쩍 잡아당겨 꼰다리 사이로 나의 허벅지가 녀석에게 잘 보일수 있도록
자세를 취하고 계속 티비에 집중하는 척을 하였다.
녀석의 시선을 의식한채 "이럼 잘 보이겠지? " 널위해 팬티도 입지 않은 내 다리를 마음껏
감상하라는 일종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정훈이가 먼저 밥을 먹고 일어나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더욱 과감하게 치마를 당겨 녀석이 더 많은 것을 볼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다.
시선은 티비에서 때지 않고 슬쩍슬쩍 녀석의 시선을 느끼며 아무렇지 않은척 행동해 주었다.
녀석이 밥을 다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 정훈이 방으로 들어갔다.
난 아침 밥상을 치m고 녀서과 정훈이는 방에서 나와 현관에서 신발을 신엇다.
난 현관 앞으로가 잘다녀 오라고 하며 녀석에게도 학교 잘다녀오라고 인사를 해주었다.
둘은 꿈벅 인사를 하고는 현관을 나섯다.
-그 남자-
잠에서 깬 나는 시계를 보았다. 세벽 4시가 지나고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불안한 마음이 떨쳐지지 않았다. 잠을 이룰수 없엇고
난 무슨생각인지 다시 화장실로 가보았다.
세탁기 문을 열고 스타킹을 찾아 보았다. 엮시 있을리가 없었다.
다시 방으로 돌아온 나는 뒤척이다 다시 잠이 들었다.
아줌마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떳다. 정훈이 녀석으 나보고 먼저 씻으라고 하고
일어나지 않앗다. 내가 눈을뜨고 가장 먼저 본것은 스타킹을 신은 아줌마의 모습이었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씻으려고 화장실로 갔다.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세탁기를 열어보았다.
"어! 이게 뭐지 스타킹이 또 있네?!" 난 스타킹을 꺼내 내가 어제 사정한 스타킹이 맞는지
냄새를 맡아 보았다. 분명히 확실했다. 근데 이게 왜 없다가 갑자기 여기 들어와있는지 의문이엇다.
"분명 새벽 4시에도 없었는데?!" 난 알쏭당쏭한 마음으로 화장실을 나왔다.
아줌마가 밝은 목소리로 정훈이를 깨우라고 햇다.
방에 들어와 정훈이를 깨워 얼른 씻으라고 했다. 정훈이가 씻으러 화장실로 갔다.
난 뭔지 모르게 멍했지만 아줌마의 기분이 그리 나빠보이지 않아 한편으로 다행이라 생각했다.
정훈이가 씻고 들어왔고 우린 교복을 입고는 거실로 나가 식탁에 앉아 아침밥을 먹었다.
아줌마는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있었다. 내 시선은 바로 아줌마의 다리로 향하기 시작했다.
커피색 스타킹에 쌓인 아줌마의 다리가 너무 매력적이게 느껴졌다.
어쩌면 저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일수 있는지 의문이 들만큼 아줌마의 다리는 환상 그 자체였다.
난 아줌마의 시선을 의식하며 다리를 훔쳐보며 아침을 먹었다.
보일듯 안보일듯한 아줌마의 허벅지 때문에 내가 뭘먹는지도 모를만큼 흥분했다.
정훈이가 밥을 다먹었는지 먼저 방으로 들어갔다.
다시 아줌마의 다리로 시선을 돌렸을때 너무도 깊숙히 보이는 아줌마의 허벅지 때문에
순간 흠칫 놀랐다. 언제 이런 구경을 또 하나 싶어 아줌마의 모습을 스캔하려 노력했다.
스타킹에 쌓인 아름다운 발과 팁도, 매끄러운 종아리, 그리고 은밀한 허벅지까지
아줌마의 시선은 줄곧 티비를 향해 있었고, 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아주 대놓고 다리를 뚤어져라
쳐다보았다. 나의 자지는 이미 터질거 처럼 꼴려있었다.
난 천천히 밥을 먹으며 아줌마의 다리를 느꼈고 밥을 다먹고 방으로 돌아가며
제일 가까운 곳에서 아줌마의 허벅지를 볼수 있도록 노력했다.
방에 들어가니 정훈이 녀석은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잇었다.
난 정훈이를 깨워 학교에 가자고 했다.
우리가 현관에 나와 신발을 신자 아줌마가 마중나와 학교에 잘다녀 오라는 인사를 해주었다.
뭔가 찝찝하긴 했지만 아줌마의 아무렇지 않은 밝은 표정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학교 수업이 시작되고 나서도 내 머리속은 복잡했다.
분명 나의 정액이 묻은 스타킹이 없어졌다가 그것도 새벽 4시까지도 없더 그 스타킹이
어떻게 아침이 되서야 나타날수 있는건지 의구심을 품었다.
집에는 분명 정훈이와 나 아줌마 뿐이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도무지 생각해도 모를일이었다.
그래도 일단은 부H쳐 보리라 마음먹었다.
학교가 끝나고 정훈이네 집에 놀러왔다. 정훈이네 어머니는 참 아름답다.
얼굴이 엄청 이쁜것도 아니고 몸매가 아가씨처럼 예쁜것은 아니지만,
왠지 단하고 품위있는 아줌마 같았다.그리고 무엇보다 이쁜 다리를 가지고 있다.
가끔 아줌마를 생각하며 자위를 한다. 오늘은 뭔가 스타킹이라도 건져갈 생각에
정훈이네 집까지 왔다.
저녁밥을 먹고 정훈이와 티비를 보다가 난 화장실로 왔다.
문을 잠그고 세탁기를 열어 세탁기 안을 뒤져보았다.
옷과 속옷등 여러가지 가 보였다. 난 여자팬티로 보이는 것과 스타킹을 뒤지기 시작했다.
팬티 두장과 검정색 팬티 스타킹 한개를 찾았다.
팬티를 뒤집어 보지 부분을 보니 깨끗했다.
"엮시 깔끔하구나 아줌마는..."
스타킹도 냄새를 맡아보니 로션 냄새 같은것만 날뿐 내가 바라는 꼬랑내는 나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킹을 잡고 팁도 냄새를 맡으면 아줌마를 생각하며
자위를 했다. 아줌마의 팁도 부분에 정액을 쏟아내고 스타킹으로 자지를 닦았다.
집에 가져갈까 생각했지만 왠지 걸릴것같아 그냥 다시 세탁기 밑쪽에다 넣어 두었다.
화장실을 나와 거실에서 정훈이와 다시 티비를 보고있는데 아줌마가 방에서 나왔다.
화장을 하고 정장치마를 입은것을 보니 어디 가는것 같았다.
"스타킹만 신었으면 오늘 구경 제대로 하고 가는건데" 하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았다.
정훈이가 물었다. ""엄마 어디가?"" ""응 엄마 아빠 모임있어서 잠깐 나갔다 들어올꺼야""
""언제 들어오는데"" ""금방들어오니까 늦게까지 티비보지 말고 빨리자"" ""으~~응""
아줌마는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조금있다. 검정색 스타킹을 신고 나왔다.
나는 순간 ""좇榮?" 고 생각했다 설마 저거 내가 한거 아니겠지라며..
신경 안쓰는척하며 아줌마가 걸어다닐때마다 발가락을 슬쩍슬쩍 봤는데
맞는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긴가민가했다.
심장은 계속 쿵쾅쿵쾅 뛰는데 난 그저 아무일 없다는듯 티비만 바라보았다.
-그 여자-
아들이 친구와 집에 놀러왔다. 나는 이것저것 음식을해 저녁밥을 챙겨먹이고 남편 약속 시간에
맞추기 위해 샤워를 한뒤 화장을 한뒤 옷을 갈아입었다.
스타킹을 신으려고 서랍을 열었는데 스타킹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나가서 사올 시간도 없었고, 밖에나가 사서 신자니 번거로워 어제 신었던 스타킹을 신을려고
화장실로가 세탁기를 뒤졌다.
세탁기를 뒤져 스타킹을 꺼내어 툭툭 턴뒤 스타킹을 신었다. 세탁기 안에 있어 좀 젖어 있는거
같은 느낌에 발끝을 보니 허옇게 무언가 끈적한 것이 묻어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정액같았다... 설마 하는 마음에 냄새를 맡아 보니 정액이 확실한거 같았다.
순간 아들 친구를 의심하였다. "설마 저 애가? 모 저런 괴심한놈이 다어?! "
참 어이 없었다. 아들의 친구놈이 내 스타킹에 이런짓을 해놓다니 나와 정사를 생각하며
했을것을 생각하니 아찔했다. 저녀석을 어떻게 혼내야 하나 걱정이었다.
아들녀석 있는데 말하기도 민망한 상황이고, 그렇다고 단둘이 말할 귀회도 없는것이고
저녀석 어머님한테 전화를 해서 얘기 해야 하나 싶었다.
일단은 바뿌니까 좀 뒤에 생각하기로 했다. 그나저나 스타킹을 어찌하나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그냥 신고 가기로 했다. 화장실을 나와 방으로 가는데 녀석은
아무렇지 않은듯 티비를 보고있었다. "괴씸한놈.. 모른척하는거야 모르는거야.."
방에서 빽을 챙겨나와 정훈이에게 집 잘보라고 얘기 한뒤 집을 나왔다.
-그 남자-
학교 수업이 시작 嗤? 머리속이 복잡했다.
"이를 어쩌나 울 엄마한테 말이라도 하면 어쩌지" 학교에서 여러가지 생각을했다.
"걸리면 이거 완전 개쪽인데.." 정훈이 얼굴 볼 면목도 없었다.
정훈이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얼굴도 못들고 다닐거다.
"아 씨팔 진짜 어떻게 하지.. 그 씨팔 아줌마 입싸게 다떠벌리고 다니는거 아냐.."
당분간 숨죽이고 모른척 하고 다니는 수밖에 없었다.
-그 여자-
남편과 아들을 보내고 빨래를 하고 옥상에 빨래를 널러 갔다.
빨래를 널며 아들 친구녀석이 한짓이 생각났다.
""아니 자기 친구 엄마면 자기 엄마나 마찬가진데 어떻게 그런생각을 했지.""
그나저나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다.
이대로 못본척 한번 넘어가줄지 녀석 어머님께 전화를 걸어 이걸 말해야 할지
고민하가 그냥 불쌍하다는 생각에 한번 덮어 주기로했다.
"그냥 넘어가주면 다신 안그러겠지 지도 생각이 있으면.."
빨래를 다널고 내려와 쇼파에 앉아 티비를 키고 채널을 이쪽저쪽 돌리다
볼것이 없길래 방으로 들어갔다. 조금 쉴맘에 침대에 낮잠을 자려고 누웠다.
"우리 남편과 안한지도 꽤 映립?. 남편도 날 여자로 안보는데 참 그어린게
이 아줌마가 어디가 섹시하다고 그런생각을 했을까.."
사실 남편과는 거의 섹스를 하지 않았다. 부부사이에 문제는 없었지만,
이상하게 남편과 관계를 갖지 않게 되었다. 내가 매력이 그렇게 없구나
생각하다 침대에서 일어나 서랍을 열어 스타킹을 신어보았다.
"이렇게 보면 섹시한가?"
옷장에서 정장스커트를 꺼내어 입고 거울 앞에서서 치마를 위로 슬쩍 올려보았다.
거울속에는 짧은 치마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있는 나의 다리가 보였다.
"뭐 이렇게 보니 아직 이십대같네.. 다리도 이쁘구 ㅎㅎ "
사실 나도 었을때는 꾸미는것 좋아하고 노는것 좋아하는 말괄량이 아가씨였다.
조용한 남편과 결혼하면서 부부가 닮는다는 말처럼 나도 차츰 조용해졌고
격식있게 행동했다.
그래도 동창 모임에가면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고, 일명 잘노는 아줌마였다.
"그래도 이경희 여사 아직 안죽었어 ^^ 이 다리보고 그놈도 반했으니까.."
마음 한구석으로 갑자기 약간은 흐믓했다.
-그 남자-
몇일동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대로 날 용서해줄 생각인것 같았다.
" 씨팔 진짜 다행이다 진짜 좇될뻔했는데 우리 이쁜 경희씨가 용서해줬나보다 ㅋㅋㅋㅋㅋ"
벌써 경희를 못본지도 일주일이 넘었다. 그동안 너무 조마조마 했지만
이정도 지날때까지 아무일 일어나지 않으니 이제 좀 안심이 되었다.
오늘은 용기를 내서 정훈이네를 놀러가야 겠다 마음먹었다.
학교가 끝나고 정훈이와 피씨방에 왔다. 우리 둘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써든을 조낸 했다. 어느덧 시간을 보니 여섯시가 다되었다.
정훈이와 피씨방에서 나와 니네집에서 게임좀 더 하자면 정훈이를 꼬셔
집으로 놀러가기로 했다. 정훈이네 집앞에 가까워 올수록 왠지 떨렸다.
그냥 돌아 갈까 말까 생각하다가 어느새 정훈이네 문앞에 와서 심장이 쿵하고
멈췄다. "에이 씨팔 모르겠다 눈치 못챘을지도 모르잖아 일단 부딪쳐보자"
정훈이가 벨을 누르자 조금뒤 경희가 문을 열어주었다.
오늘은 왠지 평소와 다르게 부시시한 것 같았다. "자다 일어났나..? 어 스타킹 신고있네..?!"
정훈이는 엄마에게 잠깐 모 빌려줄게 있어서 왔다고 말했고
난 경희와 눈도 안마주치고 방으로 들어왔다.
-그 여자-
""아 오늘은 할게 이렇게 없구나"" 세상을 한탄하듯 누군가 들어줄 사람도 없는데
혼자 웅얼거렸다. 혼자 티비를 보다 너무 지루해 낮잠이나 자야겠다 싶어
침대에누워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깨 시간을 보니 어느덧 여섯시가 다되어갔다.
"이 녀석은 또 언제 들어올려고 아직도 안들어오나" 아직 몸이 나른해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다가 문득 정훈이 친구 녀석 생각이 들었다.
"요즘 안놀러오네 그렇게 자주오던 녀석이? 하긴 그럴만도 하지..."
그나 저나 남편은 요즘 이상한델 다니는지 왠지 옷에서 여자 향수 냄새가 났다.
그렇다고 물어보면 썽만 낼게 뻔해 물어보지도 못하고 답답한 상황이었다.
참 내가 그렇게 여자로도 안보이는지 섹스를 너무 오래 안했단 생각을 했다.
"그렇게 쪼그맡게 어린놈은 내가 여자로 보이는데 이 이는 참 무심하구나.."
이 다리를 보고 여자로 생각해주는 녀석이 왠지 조금은 고맙게 느껴졌다.
침대에서 일어나 서랍을 열어 살색스타킹을 신어 보았다.
혼자 다리를 매만지다가 갑자기 기분이 묘해졌다.
침대에 누워 혼자 사타구니를 만지며 녀석을 생각했다.
왠지 모르게 짜릿했다. "이세상에 날 여자로 봐주는건 그녀석 하난가..."
사타구니를 계속 만지다가 추리닝 치마를 올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내려 자위를 했다.
혼자 조그맣게 신음하며 흥분했을때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벌떡일어나 팬티와 스타킹을 올리고 다짜고짜 문을 열어주었다.
정훈이가 그녀석과 집에 왔다.
정훈이는 모 빌려줄게 있다며 그녀석과 둘이 방으로 들어갔다.
혼자 방에 들어와 헝클어진 머리를 추스리고 침대에 앉았다.
"큰일 날뻔했네.." 혼자 침대에 멍하니 앉아 있는데 왠지
흥분이 쉽게 가라앉질 않았다.
-그 남자-
정훈이와 둘이 방에 들어와 가방을 휙 집어 던져 놓고는 컴퓨터를 켰다.
""야 야동 잼난거 따운 받아놘냐?"" ""몇게 받아 諭鄂杉쨉?모르겠다 필받는게 없어""
야동 목록을 쭉 보니 엮시 내 취향은 아닌듯 싶었다.
다운 받아져 있는 야동을 몇게 틀어보고는 재미 없어서 싸이 홈피에 접속했다.
일촌 물결을 타고 지나다 아는 여자친구 싸이에서 한사진을 보게되었다.
청치마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있는 사진이 이었다.
""아 난 얘 존나 섹시한거 같아"" 하며 정훈에게 말을걸자 정훈은 모모 하며
사진을 보았다. "" 별론데 모야 그냥 사진이고만..""
""난 왠지 스타킹 신고있으면 존나 섹시한거 같아 매끄러운게..ㅎㅎㅎ""
""에이 씨발 이왕이면 안신은게 꼴리지 병신아 왕가슴이면 뷰티풀이구 ㅎㅎㅎ""
엮시 이녀석은 페티쉬와는 거리가 먼듯했다.
난 다시 써든을 접속하고 눈에 불이튀게 전쟁을 시작했다.
정훈이도 다가와 ""나와봐 나와봐"" 하며 서로 하려고 애썼다.
정훈이가 써든을 하고 있는데 방문을 열고 경희가 빨래를 가지고 들어왔다.
난 순간 뻘쭘한척하며 침대에 곱게 앉았다.
경희는 빨래를 정훈이 방에 놓고 정훈이게 한마디 했다.
"" 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게임만 할래 컴퓨터 확 갖다 버린다""
""아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래야지 맨날 공부만 하면 학업능력떨어져 안돼ㅎㅎ""
경희는 자리에 앉아 빨래를 개기 시작했다.
"아 씨팔 팁도다 ㅎㅎ 우리 경희 팁도 빨고싶어라.."
하늘색 추리닝 치마에 살색 스타킹을 신고 앉아 빨래를 개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게 보였다. 오늘은 집에가서 이 풍경을 생각하며 또 딸을 쳐야겠다
생각하고는 팁도와 경희의 종아리 엉덩이 모습들을 유심하게 관찰했다.
빨래를 다갠 경희는 서랍장에 쭈그려 않아 빨래들을 넣기 시작했다.
그런데 짤은 티와 치마 사이로 팬티 스타킹 윗부분이 보였다.
"아 미치겠다 오늘 완전 횡재하네.."
이런 좋은 구경을 하게 될 줄이야.. 왠지 모르게 경희의 모든것을 다본듯한 느낌이었다.
얇은 추리닝 스커트로 살짝 비치는 팬티라인과 허리 위로 올라와 보이는 팬티스타킹..
당장이라도 가서 저 엉덩이에 내 좇을 꽂아 버리고 싶었다.
빨래를 다 넣고는 일어나 방을 나가며 혼자말로는 ""스타킹 너무 오래 신었나 빨아야겠네..""
하며 게임 쪼금만 하라는 말을 남기고 방을 나갔다.
순가 머리속에서 악마가 날 흔들었다.
"아 저거 화장실가면 따뜬한 스타킹이 있는데 냄새라도 맡고갈까... 왠지 떨리는데...
그래 이런귀회 다신 없다 냄새만 맡자..! 아 얘네 아빠들어오기전에 빨리 해치워야 되는데.."
""야 니네 아빠는 언제 들어오시냐?"" ""어? ㅎㅎ 내일 모랜가 올걸 지금 대구 내려갔어 출장땜에..""
속으로 "았싸"하고 비명을 질렀다. ""아 진짜 그럼 니네집에서 자고 내일 학교 가야겠다"" "" 그러등가 ㅎㅎ""
-그 여자-
방에 앉아 있다가 갑자기 녀석을 놀려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모른척하고 녀석에게 스타킹을 벗어주면 녀석은 또 날 생각하며 자위를 할테고,
내가 일부로 벗어준걸 내입으로 말하지 않는 이상은 이세상 누구도 모른다 생각했다.
또 왠지 모르게 내가 벗어 놓은 스타킹을 보며 자위하는 녀석의 모습을 생각하니
나도 더 흥분될거 같았다. "이건 죄가 아니다 나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다" 라고 생각 하고는
거울을 보고 내 모습을 정리했다.
치마를 조금 밑으로 내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보이게끔 살짝 올려 놓았다.
"이걸 보면 녀석이 더 흥분하겠지.."
빨래를 걷어 정훈이 방으로 들어갔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정훈이는 게임중이 었고 이녀석은 뒤에 서서 그것을 바라보다가
내가 들어오니 뻘쭘한양 침대에 앉아 컴퓨터를 보고있었다.
""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맨날 게임만 할래 컴퓨터 확 갖다 버린다""
""아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고 그래야지 맨날 공부만 하면 학업능력떨어져 안돼ㅎㅎ""
그저 상식정인 말을 하고는 앉아 빨래를 개기 시작했다.
내가 빨래를 개는 동안 녀석은 힐끔힐끔 날 쳐다보았다.
빨래를 다개고 서랍장을 열어 빨래를 넣기 시작했다. 일부로 녀석에게 잘보이라고
쭈구려 앉아 빨래를 넣었다.
"지금 날 보고있겠지 내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빨래를 다 넣고는 일어나며 혼자 말로 ""스타킹 너무 오래 신었나 빨아야겠네..""
하며 정훈이게 게임 조금만 하다 자라고 하고는 방을 나왔다.
난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스커트를 위로 쭉 올리고는 거울을 보았다.
왠지 모르게 내가 섹시해 보였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스타킹과 팬티위로 나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거울을 보니 얼굴이 뻘것게 달아 오른채 보지를 애무 하는 내 모습이 보였다.
어느새 팬티가 축축해지는 느낌이 났다.
자위를 멈추고 스타킹을 벗으려고 하다가 보지물이 묻어 있는 팬티와 함께
훌러덩 벗어 버리고 세탁기안에 잘 넣어 두었다.
"이걸보면 이녀석 아주 좋아하겠지..^^ "
그리고 녀석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정훈이 방문에다 먼저 잔다고
문단속 잘하고 자라는 말을 한뒤 내방으로 들어왔다.
-그 남자-
경희가 나가고 십분쯤 지났을까.. 언제 나갈까 타이밍을 보고 있던찰나
갑자기 밖에서 경희가 문단속 잘하고 자라라는 말을 남긴채
방으로 들어가는것 같았다.
나는 이때다 싶은 마음에 조금뒤 화장실을 가는척 하면 방문을 열고나오자
엮시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냉큼 화장실로 들어갔다. 가슴은 쿵쾅쿵쾅 뛰고 떨리는 두손으로
세탁기 문을 열었다. 세탁기 문을 열자 바로 경희의 스타킹과 팬티가 보였다.
모양을 보아하니 두게를 같이 벗어 놓은거 같았다.
" 오씨팔 이거 완전 횡잰데..."
스타킹과 팬티를 조심스럽게 꺼내었다. 불과 경희가 벗어놓은지 십분도
안된 따뜬따뜬한 스타킹과 팬티,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는 세탁기 뚜겅을 닫고 세탁기 위에 팬티와 스타킹을 고대로 올려두었다.
불과 십분전까지만 해도 경희의 몸에 걸려있던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팁도 냄새를 맡아 보았다. 미칠만큼 심장이 두근거리렸고 냄새는 너무나도
황홀하게 느껴졌다.
핸드폰을 꺼내 세탁기 위에 올려져있는 스타킹과 팬티를 사진으로 찍어두었다.
서서희 보지 부분의 냄새를 맡아 보았다. 왠지 묘한 냄새가 났다.
나는 팬티를 꺼내 뒤집어 보지 부분 냄새를 맡으려고 코를 가져다 댔다.
촉촉한 느낌이 전해졌다. " 엮시 벗은지 얼마 안된거라 생기있구나.."
자지가 터질지경이었다. 나는 갑자기 주채 할수 없을만큼 흥분해버려
에초에 냄새만 맡고 구경만 할려던 생각과 달리 바지를 내리고,
세탁기위에 팬티를 올려두고 스타킹으로 나의 자지를 감싼뒤
팬티 냄새를 맡으며 자위를 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정없이 엄청난 양의 정액이 흘러나왔다.
나의 정액은 경희의 스타킹에 전부 발사되었고, 나는 다시 후회가 밀려왔다.
"좇榮?이걸로 두번짼데 씨팔 이번에 걸리면 용서 안해줄꺼같은데.."
그러나 이미 업질러진 물. 어떻게 해야하나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스타킹을 물에 빨자니 완전히 다 젖게되어 어차피 걸리는건 마찬가지였다.
어쩔수 없이 나는 스타킹과 정액을 비비기 시작했다.
"어쩔수 없다 씨팔 안걸리길 바라는 수밖에.."
스타킹과 팬티를 세탁기 깊이 숨겨놓고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순간 너무 깜짝 놀랐다. 경희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난 아무 내색도 하지 않은채 방으로 들어왔다.
"아 씨팔 티비언제 부터 봤지? 티비켜는 소리 못들었는데.. 진짜 좇榮?ㅜ ㅜ "
-그 여자-
방문을 살짝 열어 놓고 문틈으로 녀석이 나오나 안나오나 지켜보고 있었다.
엮시나 녀석은 채 일분도 지나지 않아 방에서 나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는 혼자 속으로 상상하였다.
"이 녀석 과연 오늘은 할까 안할까...?"
난 녀석이 내가 벗어 놓은 스타킹으로 자위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치마 속으로 손을 넣고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오르가즘을 느꼈다. 상상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흥분될 줄이야..
정말 아들친구 와 친구 엄마의 관계만 아니면 눈 딱감고 한번 하고싶은 마음이었다.
갑자기 녀석을 놀래켜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거실로 나가 티비를 켰다.
티비 소리를 들릴듯 말듯 켜놓고 녀석이 나오기를 기다렸다.
십분 정도 지나자 녀석이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다.
난 아무렇지 않은척 녀석을 슥 쳐다보고는 다시 티비를 보았다.
녀석은 당황한듯한 표정을 숨기듯 눈도 마주치치 않은채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 남자-
방에 들어와 한참동안 게임을 하면서도 머리속에 온통 그생각 뿐이었다.
"아 어떻게 하지.. 냄새만 맡을껄 ㅜ ㅜ 왜 싸가지고..."
시간이 열한시쯤 되자 정훈이는 침대누워 잠이 들었다.
난 걱정이 많아서 그런지 도무지 잠이 오질 않았다.
억지로라도 자볼려는 마음에 컴퓨터와 불을끄고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눈을 감으니 머리속이 더 복잡해져 갔다.
시간을 보니 어느덧 열한시 반이 지나고 있었다. 그러다 다시 스타킹과
팬티가 생각났다.
"에이 씨팔 모르겠다. 이왕 이렇게 된거 스타킹 냄새나 한번 더 맡아보자" 는 생각에
조심스레 방문을 열고, 거실에 누가 있는지 보았다.
다행히 거실 불도 꺼져있고 경희도 자는 듯 했다.
나는 화장실로가 세탁기를 열어보았다.
세탁기를 뒤져보았지만, 팬티만 있고 스타킹이 보이질 않았다.
"씨팔 모지 증거를 확보해두려고 가져갔나.."
순간 기분이 영 찜찜해 다시 정훈이 방에 들어와 침대에 누웠다.
다시 눈을 감고 이것저것 생각해보았다.
"왜 스타킹이 없는거야... 진짜 미치겠네.. 이시간에 외출을 했나 그래서
그 스타킹을 또신은거야? 아 근데 존나 많이 쌌는데..ㅡㅡ"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가 멍했다.
어쩔수 없이 나는 다시 방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다.
후회가 밀려왔다. 난 계속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을 하며 잠들엇다.
-그 여자-
녀석이 방으로 들어가고 조용해 지길 기다렸다.
두녀석이 잠든거 같다고 느낀 나는 화장실로가 세탁기를 열어 스타킹을 꺼내보았다.
정액 냄새가 나의 코를 자극했다. 세혁이 녀석이 화장실에서 혼자 자위하는 상상이 들었다.
난 스타킹을 들고 방으로 들어왔다.
어떤 모습으로 자위를 했을지를 상상하며 젖은 스타킹을 만지작 거렸다.
난 입고 있던 팬티를 벗고 스타킹을 신어보았다.
촉촉하게 젖은 스타킹의 감촉이 날 더욱 흥분케 했다.
난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녀석이 자위했을 모습을 상상하며 클리토리스를 조심스러게 문질러댓다.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아가며 조용히 자위를 즐겼다.
팬티 스타킹 안으로 손을 넣어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따듯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내 손에 전해졌다.
그리고 오랫만에 내 몸안으로 들어오는 그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난 다리를 더욱 벌리고 녀석과 섹스를 즐기는 상상을하며 더욱 흥분했다.
그렇게 자위를 즐긴 나는 지쳐 잠이 들었다.
아침 알람 소리에 잠에서 깻다. 정훈이를 학교 보내야 한다는 생각에 눈을 뜨고 일어낫다.
스타킹을 신고 잠이 든 생각에 얼른 일어나 스타킹을 벗었다.
그리고 다시 세타기 안에 넣어 두었다.
혼자 아침을 준비하면서 어젯밧 오르가즘을 떠올렸다.
남편과 관계를 가질때보다 더욱 흥분햇음을 인정했다.
녀석에게 감사했다. 날 다시 여자로 만들어 준거 같앗다.
그리고 녀석과 즐기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녀석과 나의 위치가 나를 붙잡았다.
이렇게라도 즐기자고 생각했다. 그리곤 다시 방으로 들어가 서랍에서 커피색 스타킹을 꺼내 팬티도 입지않은채로
스타킹을 신었다.
밖으로 나가 정훈이와 녀석의 깨웠다. 정훈이는 녀석보고 먼저 씻으라고 하고는 다시 침대에 누웠다.
난 얼른 일어나라고 말을 하고는 다시 거실로 나왔다.
녀석이 화장실에 들어가 씻고 나왔다.
난 녀석에게 밝은 표정으로 "잘잣니? 어서가서 정훈이 틸?" 하며 아침 인사를 건넷다.
녀석도 꿈뻑 인사를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정훈이가 나와 화장실로 들어갔다.
정훈이가 씻고 나왔고 난 정훈이게 얼른 옷입고 나와서 밥먹으라고 하였다.
교복을 챙겨입은 정훈이와 녀석은 거실로나와 식탁에 앉아 밥을 먹기 시작했다.
난 쇼파에 앉아 녀석이 나의 다리를 잘 볼수 있도록 다리를 꼬고 앉아 티비를 시청했다.
녀석은 밥을 먹으면서 날 힐끔힐끔 처다보는듯 했다.
난 치마자락을 슬쩍 잡아당겨 꼰다리 사이로 나의 허벅지가 녀석에게 잘 보일수 있도록
자세를 취하고 계속 티비에 집중하는 척을 하였다.
녀석의 시선을 의식한채 "이럼 잘 보이겠지? " 널위해 팬티도 입지 않은 내 다리를 마음껏
감상하라는 일종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정훈이가 먼저 밥을 먹고 일어나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더욱 과감하게 치마를 당겨 녀석이 더 많은 것을 볼수 있도록 노력해 주었다.
시선은 티비에서 때지 않고 슬쩍슬쩍 녀석의 시선을 느끼며 아무렇지 않은척 행동해 주었다.
녀석이 밥을 다 먹고 자리에서 일어나 정훈이 방으로 들어갔다.
난 아침 밥상을 치m고 녀서과 정훈이는 방에서 나와 현관에서 신발을 신엇다.
난 현관 앞으로가 잘다녀 오라고 하며 녀석에게도 학교 잘다녀오라고 인사를 해주었다.
둘은 꿈벅 인사를 하고는 현관을 나섯다.
-그 남자-
잠에서 깬 나는 시계를 보았다. 세벽 4시가 지나고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불안한 마음이 떨쳐지지 않았다. 잠을 이룰수 없엇고
난 무슨생각인지 다시 화장실로 가보았다.
세탁기 문을 열고 스타킹을 찾아 보았다. 엮시 있을리가 없었다.
다시 방으로 돌아온 나는 뒤척이다 다시 잠이 들었다.
아줌마가 깨우는 소리에 눈을 떳다. 정훈이 녀석으 나보고 먼저 씻으라고 하고
일어나지 않앗다. 내가 눈을뜨고 가장 먼저 본것은 스타킹을 신은 아줌마의 모습이었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씻으려고 화장실로 갔다.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다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세탁기를 열어보았다.
"어! 이게 뭐지 스타킹이 또 있네?!" 난 스타킹을 꺼내 내가 어제 사정한 스타킹이 맞는지
냄새를 맡아 보았다. 분명히 확실했다. 근데 이게 왜 없다가 갑자기 여기 들어와있는지 의문이엇다.
"분명 새벽 4시에도 없었는데?!" 난 알쏭당쏭한 마음으로 화장실을 나왔다.
아줌마가 밝은 목소리로 정훈이를 깨우라고 햇다.
방에 들어와 정훈이를 깨워 얼른 씻으라고 했다. 정훈이가 씻으러 화장실로 갔다.
난 뭔지 모르게 멍했지만 아줌마의 기분이 그리 나빠보이지 않아 한편으로 다행이라 생각했다.
정훈이가 씻고 들어왔고 우린 교복을 입고는 거실로 나가 식탁에 앉아 아침밥을 먹었다.
아줌마는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있었다. 내 시선은 바로 아줌마의 다리로 향하기 시작했다.
커피색 스타킹에 쌓인 아줌마의 다리가 너무 매력적이게 느껴졌다.
어쩌면 저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워 보일수 있는지 의문이 들만큼 아줌마의 다리는 환상 그 자체였다.
난 아줌마의 시선을 의식하며 다리를 훔쳐보며 아침을 먹었다.
보일듯 안보일듯한 아줌마의 허벅지 때문에 내가 뭘먹는지도 모를만큼 흥분했다.
정훈이가 밥을 다먹었는지 먼저 방으로 들어갔다.
다시 아줌마의 다리로 시선을 돌렸을때 너무도 깊숙히 보이는 아줌마의 허벅지 때문에
순간 흠칫 놀랐다. 언제 이런 구경을 또 하나 싶어 아줌마의 모습을 스캔하려 노력했다.
스타킹에 쌓인 아름다운 발과 팁도, 매끄러운 종아리, 그리고 은밀한 허벅지까지
아줌마의 시선은 줄곧 티비를 향해 있었고, 난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아주 대놓고 다리를 뚤어져라
쳐다보았다. 나의 자지는 이미 터질거 처럼 꼴려있었다.
난 천천히 밥을 먹으며 아줌마의 다리를 느꼈고 밥을 다먹고 방으로 돌아가며
제일 가까운 곳에서 아줌마의 허벅지를 볼수 있도록 노력했다.
방에 들어가니 정훈이 녀석은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잇었다.
난 정훈이를 깨워 학교에 가자고 했다.
우리가 현관에 나와 신발을 신자 아줌마가 마중나와 학교에 잘다녀 오라는 인사를 해주었다.
뭔가 찝찝하긴 했지만 아줌마의 아무렇지 않은 밝은 표정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학교 수업이 시작되고 나서도 내 머리속은 복잡했다.
분명 나의 정액이 묻은 스타킹이 없어졌다가 그것도 새벽 4시까지도 없더 그 스타킹이
어떻게 아침이 되서야 나타날수 있는건지 의구심을 품었다.
집에는 분명 정훈이와 나 아줌마 뿐이었는데 어떻게 된건지 도무지 생각해도 모를일이었다.
그래도 일단은 부H쳐 보리라 마음먹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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