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100% 소설입니다
등장인물도 모두 허구인물입니다
때는 2008년 봄이었다
나는 군제대를 한지 얼마 안되었고
오래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다
어린나이에 순수한 마음으로 연애를 했지만
찾아오는 권태를 극복하지 못하고
솔로가 되었던 상태다
잉여로이 집에서 놀면서 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당시 유행하던 N사의 음성채팅을 하게 되었다
맨날 들어가면 시덥지 않은 욕이나 하고
영양가 없는 이야기만 주고 받았던 그 때 이야기다
재미있는 음성채팅방이 없나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어떤 방에서 그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녀의 아이디는 성게 였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것이
얼굴이 성게가 아니라 성게를 좋아해서 성게라는 아이디를 지었다고 한다
처음엔 다른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쌍욕을 하고 강퇴를 주고 받던 그저 그런 인연이다
하루는 둘이서 음악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내가 추천해준 롤러코스터의 습관이라는 노래를 마음에 들어했다
그렇게 말꼬가 트이고 우리는
서로의 사진을 교환하고 밤새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녀는 만난지 오래된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안된 상태였고
상수동에서 친구와 함께 살고 있었다
난 인터넷으로 만난 인연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기에
아침 해가 뜰때까지 주고 받은 이야기는 내가 놓아버려야할 아쉬움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녀를 잊고 지내던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받아보니 그녀였다
"넌 어떻게 연락처를 받아가놓고 한번도 연락이 없니"
얼마나 반갑던지 아무런 기대도 하고 있었을 때 온 연락이란...
우린 그 날 밤에 만나기로 했고
상수역 근처 호프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처음 만난 그녀의 이미지는 굉장히 청아했다
나이는 나보다 두살이 많았고
중국 무협영화에 나올법한 마르고 청순한 미인
하얀 피부와 큰 키. 그리고 예쁜 얼굴은 내게 어떤 기대도 갖지 않게 하였다
처음 만났으니까 부디 실망만 주지 말자 싶었다
건조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슬슬 헤어져야할 시간이 왔다
자리를 정리하고 집에 가려던 찰나 그녀가 잠시만 눈을 감아보란다
예상은 했지만 설마 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았고
건조하면서도 차가운 그녀의 입술이 내게 다가와 쪼옥 하고 부딪혔다
20대 초반 끓는 나이에 차가운 여자의 입술은 나를 흥분시켰다
가로등밑에서 팔리아멘트 맛이 나는 그녀의 혀를 휘저었다
"키스 할줄은 몰랐는데... 안녕...!"
짧았지만 강렬한 촉감이었다
그렇게 헤어지고 다음날
우린 메신저로 서로의 일상을 주고 받게 되었고
밤에는 전화도 하게 되었다
그날의 기억이 못내 아쉬워서였을까
나는 그녀가 보고 싶다며 또 한번 상수동으로 찾아갔고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그녀는 흔쾌히 나와주었다
그리고 그 날 처음으로 그녀의 집에 가게 된다
이유는 뜬금없는 나의 배탈이었는데 주변에 화장실도 없고
집도 가깝다는 말에 처음으로 자취방에 놀러가게 되었다
마침 친구는 고향에 간 상태여서 자취방엔 둘 뿐이었다
화장실에서 급한 배를 달래주고 나오니 웃으며 시원하냐고 묻는다
말없이 그녀의 무릎에 누워 똑바로 그녀를 쳐다보고
왠일인지 그런 나의 시선을 피하질 않는다
자연스레 우린 두번째 키스를 하게 되었다
조금은 헐렁한 그녀의 티셔츠 밑으로 손을 넣었다
마른데 생각보다 큰 가슴이 손에 잡히고 딱딱해진 유두를 쥐었다
갑작스러운 손길에 그녀는 어쩔줄 몰라했다
난 가만히 바라보며 옷속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가슴을 얼마나 만졌을까
정말 화장실만 들르러 온거였는데 지금 이렇게 된 상황이 자신감을 얻게 했다
"여기서 안고 싶다"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빨리 끝낼게"
"친구가 저녁에 온다고 했어 난 그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아"
두어번의 설득에도 그녀는 한사코 거절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다
집에 돌아와서도 손안에 가득 차던 그녀의 차가운 가슴이 생생했다
벌써 오래된 이야기지만 아직도 그녀를 회상하면 유난히 매끄러웠던 피부와
차가웠던 온도가 기억에 남는다
세번째 만남
난 드라이브를 하러가자며 그녀를 불러냈고
서툴지만 열심히 운전을 했다
땀을 흘리며 운전을 하는 내 모습이 귀여워보였나보다
어느 한적한 곳에 차를 주차하고 그녀가 담아온 MP3를 차에 연결해서 들었다
봄날 늦은 밤. 차안에 남녀가 둘
우린 세번째 키스를 하면서 나는 한번 만졌던 가슴을 어렵지 않게 만졌다
한참을 가슴을 만지며 그 다음 진도에선 주저 하고 있었는데
추리닝을 입어 바지를 뚫을 듯한 발기된 내 모습을 보더니
가만히 차가운 손으로 자지를 쥐어왔다
"키스해줄까?"
난 끄덕이며 엉덩이를 가볍게 들었고
그녀는 내 허리춤을 잡아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애처로이 지탱하고 있는 팬티마저 내리고는
이윽고 고개를 묻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
놀라웠다
사까시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분이랄까
그녀의 입속은 질퍽했고 현란했다
또 빨아들이는 힘이 얼마나 좋던지
나는 그 입에서 속절없이 휘둘릴 수 밖에 없었다
"더 ..더하면 안될 것 같아"
"왜? 할 것 같으면 해"
"아니야 미안해서 그래..."
"그런 생각하지마 난 괜찮아"
다시 한번 그녀는 쭈압쭈압하며 자지를 빨아줬다
정말로 이러다가 사정할 것 같았다
예전 여친을 만날땐 항상 입에다가 쌌는데
왠지 그녀에게는 그러기 싫었다
굶주린 사람처럼 자지를 빨던 그녀를 가만히 제지하고는
여기서 섹스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 그날인데..."
괜찮다며 그녀를 달랬다. 그녀는 자동차 뒷좌석에서 바지를 벗고는
어정쩡한 자세로 내 무릎위로 올라와 자지를 맞췄다
비릿한 피 냄새가 차안에 퍼지고 나는 날씬한 그녀를 위아래로 흔들어대며 자지를 쳐올렸다
그녀의 보지는 생각처럼 조이질 않았다
만나면서 느낀것은
그녀는 온몸에 근력이 거의 없다시피했고
날씬했지만 건강한 체질은 아니었다
별 감흥이 없는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다가 이대로는 사정까지 이르기 힘들 것 같아서
자지를 馨?그녀의 보지를 닦아줬다
"왜 끝까지 안해?"
차마 니 보지가 너무 안조여서 그럴순 없었다고 말할 순 없었다
물티슈로 피범벅이 된 자지를 닦으며 왠지 사정에 대한 욕심이 싹 가셨다
어설픈 섹스 후 우리는 차안에서 서로를 한참을 보듬었다
등장인물도 모두 허구인물입니다
때는 2008년 봄이었다
나는 군제대를 한지 얼마 안되었고
오래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다
어린나이에 순수한 마음으로 연애를 했지만
찾아오는 권태를 극복하지 못하고
솔로가 되었던 상태다
잉여로이 집에서 놀면서 하루를 보내던 어느날
당시 유행하던 N사의 음성채팅을 하게 되었다
맨날 들어가면 시덥지 않은 욕이나 하고
영양가 없는 이야기만 주고 받았던 그 때 이야기다
재미있는 음성채팅방이 없나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어떤 방에서 그녀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녀의 아이디는 성게 였는데 지금도 기억나는 것이
얼굴이 성게가 아니라 성게를 좋아해서 성게라는 아이디를 지었다고 한다
처음엔 다른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쌍욕을 하고 강퇴를 주고 받던 그저 그런 인연이다
하루는 둘이서 음악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내가 추천해준 롤러코스터의 습관이라는 노래를 마음에 들어했다
그렇게 말꼬가 트이고 우리는
서로의 사진을 교환하고 밤새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그녀는 만난지 오래된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얼마 안된 상태였고
상수동에서 친구와 함께 살고 있었다
난 인터넷으로 만난 인연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기에
아침 해가 뜰때까지 주고 받은 이야기는 내가 놓아버려야할 아쉬움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녀를 잊고 지내던 어느날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와서 받아보니 그녀였다
"넌 어떻게 연락처를 받아가놓고 한번도 연락이 없니"
얼마나 반갑던지 아무런 기대도 하고 있었을 때 온 연락이란...
우린 그 날 밤에 만나기로 했고
상수역 근처 호프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처음 만난 그녀의 이미지는 굉장히 청아했다
나이는 나보다 두살이 많았고
중국 무협영화에 나올법한 마르고 청순한 미인
하얀 피부와 큰 키. 그리고 예쁜 얼굴은 내게 어떤 기대도 갖지 않게 하였다
처음 만났으니까 부디 실망만 주지 말자 싶었다
건조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슬슬 헤어져야할 시간이 왔다
자리를 정리하고 집에 가려던 찰나 그녀가 잠시만 눈을 감아보란다
예상은 했지만 설마 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았고
건조하면서도 차가운 그녀의 입술이 내게 다가와 쪼옥 하고 부딪혔다
20대 초반 끓는 나이에 차가운 여자의 입술은 나를 흥분시켰다
가로등밑에서 팔리아멘트 맛이 나는 그녀의 혀를 휘저었다
"키스 할줄은 몰랐는데... 안녕...!"
짧았지만 강렬한 촉감이었다
그렇게 헤어지고 다음날
우린 메신저로 서로의 일상을 주고 받게 되었고
밤에는 전화도 하게 되었다
그날의 기억이 못내 아쉬워서였을까
나는 그녀가 보고 싶다며 또 한번 상수동으로 찾아갔고
갑작스러운 방문에도 그녀는 흔쾌히 나와주었다
그리고 그 날 처음으로 그녀의 집에 가게 된다
이유는 뜬금없는 나의 배탈이었는데 주변에 화장실도 없고
집도 가깝다는 말에 처음으로 자취방에 놀러가게 되었다
마침 친구는 고향에 간 상태여서 자취방엔 둘 뿐이었다
화장실에서 급한 배를 달래주고 나오니 웃으며 시원하냐고 묻는다
말없이 그녀의 무릎에 누워 똑바로 그녀를 쳐다보고
왠일인지 그런 나의 시선을 피하질 않는다
자연스레 우린 두번째 키스를 하게 되었다
조금은 헐렁한 그녀의 티셔츠 밑으로 손을 넣었다
마른데 생각보다 큰 가슴이 손에 잡히고 딱딱해진 유두를 쥐었다
갑작스러운 손길에 그녀는 어쩔줄 몰라했다
난 가만히 바라보며 옷속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녀의 가슴을 얼마나 만졌을까
정말 화장실만 들르러 온거였는데 지금 이렇게 된 상황이 자신감을 얻게 했다
"여기서 안고 싶다"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그럴 수 없다는 것이다
"빨리 끝낼게"
"친구가 저녁에 온다고 했어 난 그런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아"
두어번의 설득에도 그녀는 한사코 거절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다
집에 돌아와서도 손안에 가득 차던 그녀의 차가운 가슴이 생생했다
벌써 오래된 이야기지만 아직도 그녀를 회상하면 유난히 매끄러웠던 피부와
차가웠던 온도가 기억에 남는다
세번째 만남
난 드라이브를 하러가자며 그녀를 불러냈고
서툴지만 열심히 운전을 했다
땀을 흘리며 운전을 하는 내 모습이 귀여워보였나보다
어느 한적한 곳에 차를 주차하고 그녀가 담아온 MP3를 차에 연결해서 들었다
봄날 늦은 밤. 차안에 남녀가 둘
우린 세번째 키스를 하면서 나는 한번 만졌던 가슴을 어렵지 않게 만졌다
한참을 가슴을 만지며 그 다음 진도에선 주저 하고 있었는데
추리닝을 입어 바지를 뚫을 듯한 발기된 내 모습을 보더니
가만히 차가운 손으로 자지를 쥐어왔다
"키스해줄까?"
난 끄덕이며 엉덩이를 가볍게 들었고
그녀는 내 허리춤을 잡아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애처로이 지탱하고 있는 팬티마저 내리고는
이윽고 고개를 묻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아아!!"
놀라웠다
사까시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분이랄까
그녀의 입속은 질퍽했고 현란했다
또 빨아들이는 힘이 얼마나 좋던지
나는 그 입에서 속절없이 휘둘릴 수 밖에 없었다
"더 ..더하면 안될 것 같아"
"왜? 할 것 같으면 해"
"아니야 미안해서 그래..."
"그런 생각하지마 난 괜찮아"
다시 한번 그녀는 쭈압쭈압하며 자지를 빨아줬다
정말로 이러다가 사정할 것 같았다
예전 여친을 만날땐 항상 입에다가 쌌는데
왠지 그녀에게는 그러기 싫었다
굶주린 사람처럼 자지를 빨던 그녀를 가만히 제지하고는
여기서 섹스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 그날인데..."
괜찮다며 그녀를 달랬다. 그녀는 자동차 뒷좌석에서 바지를 벗고는
어정쩡한 자세로 내 무릎위로 올라와 자지를 맞췄다
비릿한 피 냄새가 차안에 퍼지고 나는 날씬한 그녀를 위아래로 흔들어대며 자지를 쳐올렸다
그녀의 보지는 생각처럼 조이질 않았다
만나면서 느낀것은
그녀는 온몸에 근력이 거의 없다시피했고
날씬했지만 건강한 체질은 아니었다
별 감흥이 없는 그녀의 보지에 박아대다가 이대로는 사정까지 이르기 힘들 것 같아서
자지를 馨?그녀의 보지를 닦아줬다
"왜 끝까지 안해?"
차마 니 보지가 너무 안조여서 그럴순 없었다고 말할 순 없었다
물티슈로 피범벅이 된 자지를 닦으며 왠지 사정에 대한 욕심이 싹 가셨다
어설픈 섹스 후 우리는 차안에서 서로를 한참을 보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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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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