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에 좆테나(?)에 걸린 사람은 아내뿐만이 아니였다.
근처학교에서 한미모와 몸매를 하는 좀 유명한 애들은 거의 대부분 김사장의 좆테나에 걸려서 그 명단이 있었던 것이다.
김만식사장의 외모만 볼때는 누구가 꺼릴것 같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김만식사장의 교복집은 그 주위뿐만 아니라,
소위 좀 논다는 애들은 다 알정도였다.
그 이유는 김사장이 젊은 시절 야한옷을 살 곳을 몰라 직접 아내의 옷을 수선(?)해서 당시로는 정말 찾아볼수도 없는 파격적인 옷을 만들어 입혔서 사람들에게 보였던 것이다.
그때 쌓은 노하우를 교복에 적용해서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소위 교복 튜닝에 적용해서 몸에 착 붙고 섹시한 교복으로 만들었다.
그로 인해 교복튜닝이라고 하면 김.만.식 3글자로 유명을 떨치게 되었고 쭉쭉빵빵한 애들은 다 김사장의 집에서 교복을 튜닝하는 것이다.
김사장은 스스로 고자라는 소문을 흘려서 그게 돌고 돌아 모르는 애들이 없을정도였고,
그로 인해 여자애들도 김사장을 전혀 남자로 의식하지 않고 방심했고, 오히려 슬쩍 슬쩍 김사장을 유혹하거나 히롱하는 여자애들까지 있다고 한다.
그럼 천하의 고수인 김사장은 모르는척 정밀한 칫수를 재야한다는 핑계로 줄자로 몸구서 구석을 더듬었고,
어린 아이들의 보들보들한 살결을 느끼면서, 서지않는 욕구를 심리적으로나마 풀곤한다고 한다.
이런 애기를 하면서 김사장은 "어이 동생 언제 자네 와이프 옷들 좀 싹 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와.
패션계에는 앙드레가 있지만, 이 튜닝계에는 만식킴이 있다구. 알았지? 내가 옷이 날개(?)라는 걸 보여주지."
"자네 아내 의상은 내가 책임질세. 수석 뒤자이너(?)로 채용해달라고. 어때?"
난 조만간 아내의 옷들을 가지고 가서 수석뒤자이너님찾아뵙고 조언을 구하겠다고 했다.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집으로 올라가는 앨레베이터안에서도 섹시한 슬림을 입고 현관문을 열어주던 아내의 얼굴에서도...
김만식 사장의 추한 얼굴이 떠오르면서 입가에 피식피식 웃음이 생기는건 뭘까... 새로운 자극? 호기심?
아무튼 소풍가기전의 아이처럼 난 들떴고.. 옷도 갈아입지 않고 아내에게 김만식사장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죄다해줬다. 우린 비밀이 없는 부부니깐...
아내는 "역시 뭔가 좀 특별하다너만.. 뭔가 틀린 사람이군요."
"뭔가 틀려?? 뭐가 말이야?"
난 아내를 침대로 쓰러뜨리면서 물었다.
"아이참. 씻고 와요 고기냄새에 담배냄새, 술냄새, 입냄새.. 아흑 여보 제발 씻고 와서.."
"뭐? 냄새가 나? 어디?? 창녀 냄새가 진동을 하구만.. 창녀보지에서 젖갈냄새가 나는것 같은데?"
"창녀는 원래 고기냄새, 담배냄새, 술냄새, 입냄새 나는 남자들 상대하는거야. 손님은 왕인거 몰라?"
"그럼 선불을 주셔야죠. 꽁으로 하려고 하니깐 그렇죠."
"하나 내가 깜빡했군. 세상에 제일 나쁜놈이 씹값 떼먹는 놈이지.. 암. .자!."
난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서 손에 잡히는대로 지폐와 수표를 꺼내서 아내슬림사이로 넣어줬다.
"자. 이제 우리 언니 솜씨 좀 볼까?"
..
.
다음날 출근하면서 난 턱이 얼얼했다.. 아 정말 어제는 내가 호빠가 된 기분이었다.
아내는 돈(?)까지 받아챙기고, 나만 혹사당했다.. 예전엔 그냥 나만 즐기고 아내한테서 내려와도 별말이 없었는데..
내가 야깐 토끼끼가 있는 것 때문인지 어제는 아내가 거의 절정에 이르기 전까지는 절대 삽입을 못 하게 해서 아내 온몸을 애무하게 만들었다.
난 얼얼한 턱으로 "오널 사앙민이 데리고 올테니깐 술상 좀 바아도."
"집인테리어 이야기 좀 해보게."
라며, 출근했다..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면서 상민에게 전화를 걸었고, 상민이는 기다렸다듯이 3번만에 전화를 받았다.
"어 금방 받네?"
"아~ 네 형님."
"그래.. 오늘 저녁에 집에 올수 있지?" 내 말투에는 당연히 거절이란 없겠지?하는 어감이 섞여 있었다.
"네. 형님 가야죠." 상민이도 마치 자기 부모님 생신인데 당연히 자기가 집에 가야하지 않겠냐는 듯한 어감으로 대답했다.
"그래. 그럼 7시에 집에서 보자."
"네. 형님."
녀석은 아마 오늘 하루종일 오늘 저녁시간을 생각하면서 들떠 있을것이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이다...........아니 어쩌면 3명이 그럴지도 모르겠다.. . 분명 그럴것이다...
지루한 월요일이다. 역시 월요병이란 무섭다..게다가 오늘은 더욱....
난 평소때 절대 회사에서 잔머리를 쓰지 않지만, 오늘은 예외로 하고 싶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바로위 차장에게 오후에 지난번에 받지 않은 정기건강검진을 받겠다는 말을 하고 승낙을 받아두었다.
난 밑에 직원에게 건강점진을 간다고 하고, 차장에게 보고했으니 급한일이 있으면 핸드폰하라고 하고,
집으로 퇴근하면서 내가 없을때 집에서 아내 모습도 궁금하고 해서 아내에게 귀뜸을 하지않았다.
아파트 단지에 진입했서 지하주차장으로 막 진입할때 슬쩍 사이드 밀러에 비친 여자 모습이 아내 같았다.
난 주차를 하는 대신에 다시 차를 한바퀴 돌려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왔다.
분명 아내였는데.. 차로 아파트 단지를 돌아봐도 아내의 모습을 찾을수 없었다.
난 다시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집으로 올라갔다.
아내가 집에 없을거라는 생각에.. 또, 평소때에도 아내가 오늘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하는 상상을 하면서
벨을 눌르지 않고 들어가서 아내가 아주 야할때는 옷도 벗지 않고 과격하게 하기 때문에.
(아내도 그런걸 원하는 날에는 더욱 신경써서 옷도 아주 싼티 풀풀나면서 야한 옷입고, 화장도 두껍게해서 싸구려 술집작부처럼 한다.)
번호키를 눌르고 들어가서 안방으로 들어가려다보니 안방과 붙어있는 서재쪽 방문이 조금 열려있었다.
방문사이로 키보드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고 보니..아내가 정말 없는지 보려는 맘이 급해서 건성으로 봤지만 순간 현관에 운동화가 하나 있었던것 같다.
"아내가 컴퓨터를 하고 있나? 아까 아내가 아니였나?"
방문을 슬쩍 열고 들어가면서, "어. 나 당신하고 비슷한 여자.. 봤..."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눈에 들어온건 컴퓨텨 모니터에 가려졌던 얼굴을 내민것은 준우였고..
준호는 내 말을 끝나기도 전에 나와 방문사이의 공간을 비집고, 잡을려는 내 팔을 뿌리치가 현관으로 달려갔다.
"준..호야."
그러나 돌아온건 "쾅"하는 현관문이 문틀에 부딪치는 소리였다.
"재가 왜 저래? 뭐 포르노라도 보고 있었나? 하긴 그럴나이도 됐지.. 나도 저때 처음..자식 부끄러하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컴퓨터쪽으로 가보니 미끌?
양말에 뭔가 액체가 묻었다.
그 순간 익숙한 밤꽃향기가 코에 확 들어왔다.
이건...
컴퓨터 모니터를 보니 준호가 급하게 컴퓨터를 종료하려고 한 흔적이 보였다.
그러나 준호가 원하는대로 일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알씨가 종료가 되지 않아서 컴퓨터는 "지금끝내기"와 "취소" 2개중 하나를 명령해달라고 창을 띄우고 있었다.
"자식 그냥 멀티탭 전원을 끄면 되지. 그래도 순진하단말야."
"어디 뭘 했나 볼까..."
난 취소 버튼을 눌르면서 하단을 보니 알씨와 몇개의 인터넷창이 띄우져 있었다.
그리고 나타난 화면....
그곳에는 내가 저번 토요일에 찍은 아내의 사진이었다..
"이런..." 순간 속이 싸- 했졌다.
그런데 아내의 사진을 보는 순간 심볼이 한방에 팬티를 뚫을려는듯 솟았다.
난 Alt Tab을 눌러서 인터넷창을 띄웠다.
알씨속의 아내 사진은 사라지고... 인터넷창에 다시 아내 사진이 나타났다...
헛........이건....
페티쉬 사이트였다. 아내 사진이 나도 모르게 이런 곳에 올라왔다는 것보다.난....
"이런 곳도 있었나?"
아이디로 검색해보니 아내의 이름으로 가입된 그 사이트에는 지금까지 내가 찍어서 컴퓨터에 보관한 아내사진이
몇 페이지가 넘어갈 정도로 올려져있었다..
평소 혼자 쓴다는 생각에 별달리 컴퓨터패스워드를 설정하지 않은게 떠올랐다.
그럼 전에 사진사이트에 올려진 아내사진도...준호가?
이제서야 궁금증이 풀렸다..
내가 아내를 일탈로 이끌게 된 계기를 준호가 만들었던 것이다..
아내사진의 리플을 보니 아내(?)는 이미 고정팬을 많이 거느리고 있었다.
리플들을 보니 이제는 거의 바지를 뚤고 나올려는 심볼을 꺼내서 손으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전화기를 꺼내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어디야?"
"어 장보러 왔어."
아내의 목소리를 들으니 더욱더 흥분이 됐다.
"그래? 얼마나 걸려?"
"어. 다 샀어. 이제 술만 사면 되는데.."
"그럼 그냥와. 집에 양주 마시지 뭐."
"그래.. 알았어요. 당신 뭐 필요한건 없구? 사가지고 갈께."
"난 지금 니가 필요해. 빨리 집으로 와."
"어? 당신 집이야?"
"그래. 빨리 와."
난 숨이 가빠졌다.
"그럼.. 온다고 전화하지.. 뭐 놓고 갔어?"
"아니 당신 보고 싶어서. 나 숨 넘어가겠어 빨리 와."
"준호 있잖아 같이 좀 놀아 금방가서 내가 놀아줄께."
"나 오니깐 준호가 가버렸어."
"어 알았어."
난 대화를 하면서도 사진을 넘겨보고 있었다.
올려진 사진은 제법 포토事막?얼굴도 가리고 반지, 목걸이등도 가려져 있는걸 보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였다.
난 아내가 올때까지 토끼끼를 참지 못하고 폭팔해버렸다.
아..- 장탄식을 湛뵌커?. 털석 의자에 앉았다. 그러고 보니 서서 책상을 짚고 모니터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앉아서 한숨을 돌리고 나니 방바닥에 떨어진 정액이 오후 햇살에 번들거렸다.
"그게 다 내것일까? 양이 좀 많은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혼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웃어요? 내 생각했어요?"
아내가 서재문가에 서서 날 보면서 웃었다.
고개를 들어 아내를 보니 위에는 딱달라붙지만, 비침도 약한 요즘 아내차림새치곤 평범한 흰색 나시티를 입고
아래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래.. 당신 생각했지...근데 나만 한게 아닌것 같아.."
"네? 무슨 소리에요?"
"그나저나 당신 집에서도 항상 섹시하게 입고 있을랬더만, 내가 확인을 안하니 펑퍼짐한 아줌마처럼 하고 있네."
사실 지금의 아내 모습도 상당히 섹시했다.
아내의 윤기나는 검은 머리는 염색을 해서 완전히 검은 색이 띠고 있었고,
몇일전에 일자로 자른 앞머리는 클레오파트라를 연상하게 했다. 게다가 우유빛깔의 창백할정도 흰 얼굴빛과
대조적으로 입술에 칠한 타는듯한 붉은 입술은 흑과백 그리고 적의 삼합으로 그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색끼가 넘쳐흘렀다.
게다가 흰색나시 어깨끝옆으로 나온 형광분홍색의 브라끈이 눈을 자극하고 그 밑으로 C컵의 가슴 때문에
꽉끼듯이 튀어나왔있었다. 밑으로 갈수록 퍼진 나시는 가슴때문에 말려올라가는지..원래 좀 짧은지..
밑위길이가 짧은 골반 청바지 사이를 배꼽과 잘록하게 들어갔다가 다시 골반으로 퍼지는 허리라인을
노출하고 있었다. 게다가 골반청반지위 윗단은 나시와 마찬가지로..형관분홍색의
팬티끈이 허리띠가 없는 청바지 밖으로 올라와 치골쪽에 걸쳐져 있었다.
난 아내에게 "복장 검사를 해야겠으니 뒤로 천천히 돌아봐."
손가락을 들어서 아내에게 보란듯이 한바퀴돌렸다. 그랬더니 아내는
어깨를 들더니 양손을 엉덩이옆에 붙여서 날개짓을 하는 시늉을 하면서 천천히 돌았다.
그러면서 눈은 끝까지 내 시선을 붙잡고 입술은 섹시하게 올렸다.
한바퀴를 돌고 난 아내를 보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다가 허리를 숙여서 손가락으로 책상밑에 있는 정액을
찍었다. 그리고는 다른 손으로 좀 멀리 떨어진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었다.
난 아내에게 다가가면서 아내의 섹시한 치골을 내려다보니 아내의 청바지가 좀 큰것 같았다.
더욱 가까이 다가가 내려다보니 아내의 청바지 앞쪽이 커서 버러져서 그 사이로 털이 살짝 보이는것 같았다.
난 다시 손가락을 들어서 아내 얼굴 앞에서 한바퀴 돌렸고 아내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다시 한바퀴를 돌았다.
아내의 뒷모습을 내려다보니 앞쪽보다 더 틈새가 많아서 T팬티의 삼각형이 엉덩이 사이로 다 보였다.
다시 아내가 정면으로 왔을때 난 아내의 입술사이에 가까운곳에 떨어진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넣었다.
아내는 내 손목을 두손으로 잡고는 내 팔을 살짝 내리고는 상체를 낮추며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섹시한 눈웃음으로 위로 올려다보면서 시선을 맞췄다.
그러더니 보란듯이 입술을 둥그렇게 모아서 한번에 내 손가락을 "뽀옥" 소리가 나도록 뽑았다.
그러더니 혀바닥으로 입술을 훔쳤다.
"맛이 어때?"
"당신은 좃물맛도 섹시해."
"그래? 그럼 이건"
난 다른 손을 또 내밀었다.
그러자 아내는 아까와 같은 동작을 반복했고.
"이것도 죽여줘!."
라며 한손을 뻗어 내 가슴을 쓸었다.
그런 아내의 손목을 잡고 "둘중에 어느게 더 맛있어?"
"당연히 둘다 맛있지."
난 아내의 손을 잡고 책상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좀더 뜸뿍 묻혀서 2가지다 먹였다.
영문을 모르는 아내는 그저 그 섹시한 붉은 입술에 그걸 묻혀가면서 먹었다.
난 오른손을 들어다가 내려놓고 다시 왼손을 들어다가 내려놓으면서 다시 물었다.
"어느게 더 맛있지?"
아내는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마치 신중하게 고민하는듯이 양미간을 찌푸렸다.
그러더니 내 왼손을 가르쳤다.
"그래? 준호게 맛있다 말이지?"
..
.
.
아내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이 아내의 얼굴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난 아내를 일으켜 세워서 책상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을 설명해줬다.
아내는 내 애기를 들으면서 가끔 놀란듯이 눈이 커지기도 하고 입술을 깨물기도 했지만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플들을 읽고 다음 사진으로 넘어갔다.
내 애기가 끝나자 아내는 날 돌아보면서
"사실 둘다 맛있었어. 난 좃물은 다 좋아해. 당신꺼도. 당신게 아닌거도."
아내는 묘한 웃음을 흘리며, 일어나서 내 넥타이끈을 당겼다.
근처학교에서 한미모와 몸매를 하는 좀 유명한 애들은 거의 대부분 김사장의 좆테나에 걸려서 그 명단이 있었던 것이다.
김만식사장의 외모만 볼때는 누구가 꺼릴것 같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김만식사장의 교복집은 그 주위뿐만 아니라,
소위 좀 논다는 애들은 다 알정도였다.
그 이유는 김사장이 젊은 시절 야한옷을 살 곳을 몰라 직접 아내의 옷을 수선(?)해서 당시로는 정말 찾아볼수도 없는 파격적인 옷을 만들어 입혔서 사람들에게 보였던 것이다.
그때 쌓은 노하우를 교복에 적용해서 아이들의 취향에 맞게 소위 교복 튜닝에 적용해서 몸에 착 붙고 섹시한 교복으로 만들었다.
그로 인해 교복튜닝이라고 하면 김.만.식 3글자로 유명을 떨치게 되었고 쭉쭉빵빵한 애들은 다 김사장의 집에서 교복을 튜닝하는 것이다.
김사장은 스스로 고자라는 소문을 흘려서 그게 돌고 돌아 모르는 애들이 없을정도였고,
그로 인해 여자애들도 김사장을 전혀 남자로 의식하지 않고 방심했고, 오히려 슬쩍 슬쩍 김사장을 유혹하거나 히롱하는 여자애들까지 있다고 한다.
그럼 천하의 고수인 김사장은 모르는척 정밀한 칫수를 재야한다는 핑계로 줄자로 몸구서 구석을 더듬었고,
어린 아이들의 보들보들한 살결을 느끼면서, 서지않는 욕구를 심리적으로나마 풀곤한다고 한다.
이런 애기를 하면서 김사장은 "어이 동생 언제 자네 와이프 옷들 좀 싹 박스에 넣어서 가지고 와.
패션계에는 앙드레가 있지만, 이 튜닝계에는 만식킴이 있다구. 알았지? 내가 옷이 날개(?)라는 걸 보여주지."
"자네 아내 의상은 내가 책임질세. 수석 뒤자이너(?)로 채용해달라고. 어때?"
난 조만간 아내의 옷들을 가지고 가서 수석뒤자이너님찾아뵙고 조언을 구하겠다고 했다.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집으로 올라가는 앨레베이터안에서도 섹시한 슬림을 입고 현관문을 열어주던 아내의 얼굴에서도...
김만식 사장의 추한 얼굴이 떠오르면서 입가에 피식피식 웃음이 생기는건 뭘까... 새로운 자극? 호기심?
아무튼 소풍가기전의 아이처럼 난 들떴고.. 옷도 갈아입지 않고 아내에게 김만식사장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죄다해줬다. 우린 비밀이 없는 부부니깐...
아내는 "역시 뭔가 좀 특별하다너만.. 뭔가 틀린 사람이군요."
"뭔가 틀려?? 뭐가 말이야?"
난 아내를 침대로 쓰러뜨리면서 물었다.
"아이참. 씻고 와요 고기냄새에 담배냄새, 술냄새, 입냄새.. 아흑 여보 제발 씻고 와서.."
"뭐? 냄새가 나? 어디?? 창녀 냄새가 진동을 하구만.. 창녀보지에서 젖갈냄새가 나는것 같은데?"
"창녀는 원래 고기냄새, 담배냄새, 술냄새, 입냄새 나는 남자들 상대하는거야. 손님은 왕인거 몰라?"
"그럼 선불을 주셔야죠. 꽁으로 하려고 하니깐 그렇죠."
"하나 내가 깜빡했군. 세상에 제일 나쁜놈이 씹값 떼먹는 놈이지.. 암. .자!."
난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서 손에 잡히는대로 지폐와 수표를 꺼내서 아내슬림사이로 넣어줬다.
"자. 이제 우리 언니 솜씨 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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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출근하면서 난 턱이 얼얼했다.. 아 정말 어제는 내가 호빠가 된 기분이었다.
아내는 돈(?)까지 받아챙기고, 나만 혹사당했다.. 예전엔 그냥 나만 즐기고 아내한테서 내려와도 별말이 없었는데..
내가 야깐 토끼끼가 있는 것 때문인지 어제는 아내가 거의 절정에 이르기 전까지는 절대 삽입을 못 하게 해서 아내 온몸을 애무하게 만들었다.
난 얼얼한 턱으로 "오널 사앙민이 데리고 올테니깐 술상 좀 바아도."
"집인테리어 이야기 좀 해보게."
라며, 출근했다..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빼면서 상민에게 전화를 걸었고, 상민이는 기다렸다듯이 3번만에 전화를 받았다.
"어 금방 받네?"
"아~ 네 형님."
"그래.. 오늘 저녁에 집에 올수 있지?" 내 말투에는 당연히 거절이란 없겠지?하는 어감이 섞여 있었다.
"네. 형님 가야죠." 상민이도 마치 자기 부모님 생신인데 당연히 자기가 집에 가야하지 않겠냐는 듯한 어감으로 대답했다.
"그래. 그럼 7시에 집에서 보자."
"네. 형님."
녀석은 아마 오늘 하루종일 오늘 저녁시간을 생각하면서 들떠 있을것이다..
그건 나도 마찬가지이다...........아니 어쩌면 3명이 그럴지도 모르겠다.. . 분명 그럴것이다...
지루한 월요일이다. 역시 월요병이란 무섭다..게다가 오늘은 더욱....
난 평소때 절대 회사에서 잔머리를 쓰지 않지만, 오늘은 예외로 하고 싶었다.
점심식사를 하면서 바로위 차장에게 오후에 지난번에 받지 않은 정기건강검진을 받겠다는 말을 하고 승낙을 받아두었다.
난 밑에 직원에게 건강점진을 간다고 하고, 차장에게 보고했으니 급한일이 있으면 핸드폰하라고 하고,
집으로 퇴근하면서 내가 없을때 집에서 아내 모습도 궁금하고 해서 아내에게 귀뜸을 하지않았다.
아파트 단지에 진입했서 지하주차장으로 막 진입할때 슬쩍 사이드 밀러에 비친 여자 모습이 아내 같았다.
난 주차를 하는 대신에 다시 차를 한바퀴 돌려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왔다.
분명 아내였는데.. 차로 아파트 단지를 돌아봐도 아내의 모습을 찾을수 없었다.
난 다시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집으로 올라갔다.
아내가 집에 없을거라는 생각에.. 또, 평소때에도 아내가 오늘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하는 상상을 하면서
벨을 눌르지 않고 들어가서 아내가 아주 야할때는 옷도 벗지 않고 과격하게 하기 때문에.
(아내도 그런걸 원하는 날에는 더욱 신경써서 옷도 아주 싼티 풀풀나면서 야한 옷입고, 화장도 두껍게해서 싸구려 술집작부처럼 한다.)
번호키를 눌르고 들어가서 안방으로 들어가려다보니 안방과 붙어있는 서재쪽 방문이 조금 열려있었다.
방문사이로 키보드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고 보니..아내가 정말 없는지 보려는 맘이 급해서 건성으로 봤지만 순간 현관에 운동화가 하나 있었던것 같다.
"아내가 컴퓨터를 하고 있나? 아까 아내가 아니였나?"
방문을 슬쩍 열고 들어가면서, "어. 나 당신하고 비슷한 여자.. 봤..."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내 눈에 들어온건 컴퓨텨 모니터에 가려졌던 얼굴을 내민것은 준우였고..
준호는 내 말을 끝나기도 전에 나와 방문사이의 공간을 비집고, 잡을려는 내 팔을 뿌리치가 현관으로 달려갔다.
"준..호야."
그러나 돌아온건 "쾅"하는 현관문이 문틀에 부딪치는 소리였다.
"재가 왜 저래? 뭐 포르노라도 보고 있었나? 하긴 그럴나이도 됐지.. 나도 저때 처음..자식 부끄러하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컴퓨터쪽으로 가보니 미끌?
양말에 뭔가 액체가 묻었다.
그 순간 익숙한 밤꽃향기가 코에 확 들어왔다.
이건...
컴퓨터 모니터를 보니 준호가 급하게 컴퓨터를 종료하려고 한 흔적이 보였다.
그러나 준호가 원하는대로 일이 이루어지진 않았다.
알씨가 종료가 되지 않아서 컴퓨터는 "지금끝내기"와 "취소" 2개중 하나를 명령해달라고 창을 띄우고 있었다.
"자식 그냥 멀티탭 전원을 끄면 되지. 그래도 순진하단말야."
"어디 뭘 했나 볼까..."
난 취소 버튼을 눌르면서 하단을 보니 알씨와 몇개의 인터넷창이 띄우져 있었다.
그리고 나타난 화면....
그곳에는 내가 저번 토요일에 찍은 아내의 사진이었다..
"이런..." 순간 속이 싸- 했졌다.
그런데 아내의 사진을 보는 순간 심볼이 한방에 팬티를 뚫을려는듯 솟았다.
난 Alt Tab을 눌러서 인터넷창을 띄웠다.
알씨속의 아내 사진은 사라지고... 인터넷창에 다시 아내 사진이 나타났다...
헛........이건....
페티쉬 사이트였다. 아내 사진이 나도 모르게 이런 곳에 올라왔다는 것보다.난....
"이런 곳도 있었나?"
아이디로 검색해보니 아내의 이름으로 가입된 그 사이트에는 지금까지 내가 찍어서 컴퓨터에 보관한 아내사진이
몇 페이지가 넘어갈 정도로 올려져있었다..
평소 혼자 쓴다는 생각에 별달리 컴퓨터패스워드를 설정하지 않은게 떠올랐다.
그럼 전에 사진사이트에 올려진 아내사진도...준호가?
이제서야 궁금증이 풀렸다..
내가 아내를 일탈로 이끌게 된 계기를 준호가 만들었던 것이다..
아내사진의 리플을 보니 아내(?)는 이미 고정팬을 많이 거느리고 있었다.
리플들을 보니 이제는 거의 바지를 뚤고 나올려는 심볼을 꺼내서 손으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전화기를 꺼내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어디야?"
"어 장보러 왔어."
아내의 목소리를 들으니 더욱더 흥분이 됐다.
"그래? 얼마나 걸려?"
"어. 다 샀어. 이제 술만 사면 되는데.."
"그럼 그냥와. 집에 양주 마시지 뭐."
"그래.. 알았어요. 당신 뭐 필요한건 없구? 사가지고 갈께."
"난 지금 니가 필요해. 빨리 집으로 와."
"어? 당신 집이야?"
"그래. 빨리 와."
난 숨이 가빠졌다.
"그럼.. 온다고 전화하지.. 뭐 놓고 갔어?"
"아니 당신 보고 싶어서. 나 숨 넘어가겠어 빨리 와."
"준호 있잖아 같이 좀 놀아 금방가서 내가 놀아줄께."
"나 오니깐 준호가 가버렸어."
"어 알았어."
난 대화를 하면서도 사진을 넘겨보고 있었다.
올려진 사진은 제법 포토事막?얼굴도 가리고 반지, 목걸이등도 가려져 있는걸 보니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였다.
난 아내가 올때까지 토끼끼를 참지 못하고 폭팔해버렸다.
아..- 장탄식을 湛뵌커?. 털석 의자에 앉았다. 그러고 보니 서서 책상을 짚고 모니터를 보고 있었던 것이다.
앉아서 한숨을 돌리고 나니 방바닥에 떨어진 정액이 오후 햇살에 번들거렸다.
"그게 다 내것일까? 양이 좀 많은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혼자 무슨 생각을 하면서 웃어요? 내 생각했어요?"
아내가 서재문가에 서서 날 보면서 웃었다.
고개를 들어 아내를 보니 위에는 딱달라붙지만, 비침도 약한 요즘 아내차림새치곤 평범한 흰색 나시티를 입고
아래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래.. 당신 생각했지...근데 나만 한게 아닌것 같아.."
"네? 무슨 소리에요?"
"그나저나 당신 집에서도 항상 섹시하게 입고 있을랬더만, 내가 확인을 안하니 펑퍼짐한 아줌마처럼 하고 있네."
사실 지금의 아내 모습도 상당히 섹시했다.
아내의 윤기나는 검은 머리는 염색을 해서 완전히 검은 색이 띠고 있었고,
몇일전에 일자로 자른 앞머리는 클레오파트라를 연상하게 했다. 게다가 우유빛깔의 창백할정도 흰 얼굴빛과
대조적으로 입술에 칠한 타는듯한 붉은 입술은 흑과백 그리고 적의 삼합으로 그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색끼가 넘쳐흘렀다.
게다가 흰색나시 어깨끝옆으로 나온 형광분홍색의 브라끈이 눈을 자극하고 그 밑으로 C컵의 가슴 때문에
꽉끼듯이 튀어나왔있었다. 밑으로 갈수록 퍼진 나시는 가슴때문에 말려올라가는지..원래 좀 짧은지..
밑위길이가 짧은 골반 청바지 사이를 배꼽과 잘록하게 들어갔다가 다시 골반으로 퍼지는 허리라인을
노출하고 있었다. 게다가 골반청반지위 윗단은 나시와 마찬가지로..형관분홍색의
팬티끈이 허리띠가 없는 청바지 밖으로 올라와 치골쪽에 걸쳐져 있었다.
난 아내에게 "복장 검사를 해야겠으니 뒤로 천천히 돌아봐."
손가락을 들어서 아내에게 보란듯이 한바퀴돌렸다. 그랬더니 아내는
어깨를 들더니 양손을 엉덩이옆에 붙여서 날개짓을 하는 시늉을 하면서 천천히 돌았다.
그러면서 눈은 끝까지 내 시선을 붙잡고 입술은 섹시하게 올렸다.
한바퀴를 돌고 난 아내를 보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다가 허리를 숙여서 손가락으로 책상밑에 있는 정액을
찍었다. 그리고는 다른 손으로 좀 멀리 떨어진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었다.
난 아내에게 다가가면서 아내의 섹시한 치골을 내려다보니 아내의 청바지가 좀 큰것 같았다.
더욱 가까이 다가가 내려다보니 아내의 청바지 앞쪽이 커서 버러져서 그 사이로 털이 살짝 보이는것 같았다.
난 다시 손가락을 들어서 아내 얼굴 앞에서 한바퀴 돌렸고 아내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다시 한바퀴를 돌았다.
아내의 뒷모습을 내려다보니 앞쪽보다 더 틈새가 많아서 T팬티의 삼각형이 엉덩이 사이로 다 보였다.
다시 아내가 정면으로 왔을때 난 아내의 입술사이에 가까운곳에 떨어진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넣었다.
아내는 내 손목을 두손으로 잡고는 내 팔을 살짝 내리고는 상체를 낮추며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섹시한 눈웃음으로 위로 올려다보면서 시선을 맞췄다.
그러더니 보란듯이 입술을 둥그렇게 모아서 한번에 내 손가락을 "뽀옥" 소리가 나도록 뽑았다.
그러더니 혀바닥으로 입술을 훔쳤다.
"맛이 어때?"
"당신은 좃물맛도 섹시해."
"그래? 그럼 이건"
난 다른 손을 또 내밀었다.
그러자 아내는 아까와 같은 동작을 반복했고.
"이것도 죽여줘!."
라며 한손을 뻗어 내 가슴을 쓸었다.
그런 아내의 손목을 잡고 "둘중에 어느게 더 맛있어?"
"당연히 둘다 맛있지."
난 아내의 손을 잡고 책상쪽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진 정액을 좀더 뜸뿍 묻혀서 2가지다 먹였다.
영문을 모르는 아내는 그저 그 섹시한 붉은 입술에 그걸 묻혀가면서 먹었다.
난 오른손을 들어다가 내려놓고 다시 왼손을 들어다가 내려놓으면서 다시 물었다.
"어느게 더 맛있지?"
아내는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마치 신중하게 고민하는듯이 양미간을 찌푸렸다.
그러더니 내 왼손을 가르쳤다.
"그래? 준호게 맛있다 말이지?"
..
.
.
아내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이 아내의 얼굴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난 아내를 일으켜 세워서 책상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을 설명해줬다.
아내는 내 애기를 들으면서 가끔 놀란듯이 눈이 커지기도 하고 입술을 깨물기도 했지만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플들을 읽고 다음 사진으로 넘어갔다.
내 애기가 끝나자 아내는 날 돌아보면서
"사실 둘다 맛있었어. 난 좃물은 다 좋아해. 당신꺼도. 당신게 아닌거도."
아내는 묘한 웃음을 흘리며, 일어나서 내 넥타이끈을 당겼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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