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소설입니다
그녀는 제천 사람이었다
대학을 서울로 오게 되어 (상수동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
20살부터 쭈욱 자취를 하고 있었다
대학을 다닐 무렵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한다
그녀 인생에 첫번째 섹스도 그 남자친구였다
둘은 공강시간이나 학교가 끝나면
언제나 자취방에서 뒹굴었다고 한다
평생할 섹스의 대부분을 그때 했었다고 하니까...
어지간히 많이 했나보다
동갑내기 남자친구다보니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속궁합 또한 그렇게 잘 맞았단다
그 무렵 그녀는 자위에 눈을 뜨게 되는데
남자친구가 진동 딜도를 생일 선물로 사줘서
아침이고 밤이고 딜도를 켜놓고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한다
많게는 하루에 일고여덟번을 느꼈다고 하니
신체가 주는 쾌락을 아낌없이 즐겼다고 한다
그 둘의 연애는 남자친구가 군입대를 하며 끝이 났다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며 연애를 해서인지
이번에는 뜬금없이 나이가 열살도 넘게 차이나는 남자와 연애를 했단다
술배도 나오고 동글동글했지만 언제나 부드러웠던 사람이라고
좋은 사람이였다고 추억하는데
들으면서 화가 난다기보다 그랬었구나 라며 가만히 안아줬었다
평소 웃으면서 나를 잘 받아주는 여자였지만
그녀에게는 아주 안좋은 습관이 있었는데
싸운뒤에 전화를 받지 않는 버릇이 있었다
문제는 그 기간이 너무 길어서
2주가 넘어가도록 연락이 되지 않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난 지금도 사귀는 관계에서 연락을 두절한다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만약 그런년을 만났으면 단칼에 정리했겠지만
그 내가 너무 어렸고 멍청했다
그저 나의 잘못만 반성하며 하루하루 연락오기만을 기다릴뿐.
피를 말려가며...
봄에 싸웠는데 여름이 다 되어서야 연락이 되었다
그 기간동안 연락 기다리는 사람은 술을 하도 마셔서 술병이 날 정도였다
어쨌든 다시 온 연락은 참으로 반가웠다
우린 다시 뜨겁게 서로를 바라보며 눈깜빡일 틈 없이 서로를 끌어안았다
그렇게 며칠이고 아무일 없이 평소처럼 잘 지냈다
한번은 문득 그녀가 보고 싶어져서 대낮에 다짜고짜 집으로 놀러갔었는데
(백수시절이라 가능했음)
순순히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그리고 난 방에서 남자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최근 헤어진 남자친구의 흔적이었다
난 머리끝까지 화가 났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얼버무리며 그냥 이렇게 저렇게 됐다...다신 안만날거다.
지금 생각하면 연락이 안된 동안 전남친과 연락이 닿아서 방에서 그지랄 한거겠지만
당시 등신이었던 나는 눈치조차 채지 못하였다
오히려 전남친을 잊게 해주기 위해 밤새 보지와 후장을 빨고
미친듯이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다
다신 연락 안 끊고 사람 속상할 짓 안할거라는 약속과 함께
여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녀는 언제나 집에 보일러를 틀어놨다
그녀는 몸이 항상 추웠는데 감기에도 자주 걸렸고 그냥 몸 자체가 약했다
여름에 보일러가 틀어진 방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후장을 쑤시며 핥고 있는데
갑자기 내 똥꼬를 핥고 싶단다
난 빠는게 좋았지 빨리는건 전혀 생각안해서 한사코 거절했는데
그녀의 고집에 결국 두손들었다
침대 머리 쪽을 바라보며 다리를 살짝 벌리고 엎드렸는데
갑자기 엉덩이에 따뜻한 느낌이 닿는가 싶더니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 부끄럽고 민망한 자세였는데도 그녀는 내 항문을 정성껏 핥았다
때론 부드러운 혀가 항문을 비집듯이 뾰족하게 해서 긁어댔고
한손으로는 나의 축 쳐진 자지와 불알을 만져댔다
항상 받기만 하다가 직접해서 더 신나 보였다
그렇게 한참을 받다가 민망해져서 그 후로는 항문애무를 받지 않았다
내가 했으면 했고 삽입을 해도 내가 했다
그녀는 밤이면 출근을 하러 나갔다
도대체 무슨일이길래 밤에 출근을 하냐 물어보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원이 저녁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난단다
학교다닐때 공부를 생전안해서 그런지 그런 학원이 있다는걸 믿을 수 없었다
차라리 술집나간다고 하면 더 믿었을텐데 학원간다고 하니 아리송 할 수 밖에
몸도 약한데 밤에 나가서 일을 하고 낮에는 낮잠을 늘어지게 자던 그녀는
유독 생리통이 심했다
난 백수였고 그녀도 밤에 출근해서 낮에는 그녀의 자취방에 언제나 함께 였었는데
(친구는 낮에 출근하여 밤에 퇴근)
그날따라 그녀는 생리통이 심해서 침대에 눕고 일어나지 못했다
정말 끙끙거리며 사색이 되어 누워있는걸 보니 아프긴 아픈가 보다 싶어서 내버려두고
방에 있던 컴퓨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컴퓨터가 뭐가 있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누가봐도 어색한 이름의 폴더가 C:에 있는 것이었다
분명 뭐가 있겠거니 생각하며 더블클릭했다가 차마 못 볼 걸 봤다
예전 남친과 찍은 섹스비디오였다
그녀는 아프다고 앓아누워있는데 나는 그걸 보고 기절할정도로 넋이 나갔다
지금 왠만한 경우에도 큰충격 안받는거 보면 그때 어지간히 내공을 쌓았구나 싶다
근처 수퍼에가서 대낮부터 소주를 사들고와 병나발을 불었다
정신못차리고 방에서 비틀거리고 있는데 해가 어둑해질 무렵에야 그녀가 깨어났다
"너 나 잔다고 혼자 술을 이렇게나 마신거야?"
"..."
"아니 무슨 안주도 없이... 무슨 일 있어?"
"봤어"
"뭘?"
"예전 남친하고 찍은 그 영상 말이야"
순간 그녀는 뜨악하는 표정을 지었고 나는 그대로 힘없이 집으로 향했다
친구를 만나서도 털어놓을 수 없는 사연에 나는 끝없는 레벨업을 해야만 했다
그녀는 제천 사람이었다
대학을 서울로 오게 되어 (상수동에서 가장 가까운 대학)
20살부터 쭈욱 자취를 하고 있었다
대학을 다닐 무렵 동갑내기 남자친구를 사귀었다고 한다
그녀 인생에 첫번째 섹스도 그 남자친구였다
둘은 공강시간이나 학교가 끝나면
언제나 자취방에서 뒹굴었다고 한다
평생할 섹스의 대부분을 그때 했었다고 하니까...
어지간히 많이 했나보다
동갑내기 남자친구다보니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속궁합 또한 그렇게 잘 맞았단다
그 무렵 그녀는 자위에 눈을 뜨게 되는데
남자친구가 진동 딜도를 생일 선물로 사줘서
아침이고 밤이고 딜도를 켜놓고 오르가즘을 느꼈다고 한다
많게는 하루에 일고여덟번을 느꼈다고 하니
신체가 주는 쾌락을 아낌없이 즐겼다고 한다
그 둘의 연애는 남자친구가 군입대를 하며 끝이 났다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며 연애를 해서인지
이번에는 뜬금없이 나이가 열살도 넘게 차이나는 남자와 연애를 했단다
술배도 나오고 동글동글했지만 언제나 부드러웠던 사람이라고
좋은 사람이였다고 추억하는데
들으면서 화가 난다기보다 그랬었구나 라며 가만히 안아줬었다
평소 웃으면서 나를 잘 받아주는 여자였지만
그녀에게는 아주 안좋은 습관이 있었는데
싸운뒤에 전화를 받지 않는 버릇이 있었다
문제는 그 기간이 너무 길어서
2주가 넘어가도록 연락이 되지 않아서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난 지금도 사귀는 관계에서 연락을 두절한다는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만약 그런년을 만났으면 단칼에 정리했겠지만
그 내가 너무 어렸고 멍청했다
그저 나의 잘못만 반성하며 하루하루 연락오기만을 기다릴뿐.
피를 말려가며...
봄에 싸웠는데 여름이 다 되어서야 연락이 되었다
그 기간동안 연락 기다리는 사람은 술을 하도 마셔서 술병이 날 정도였다
어쨌든 다시 온 연락은 참으로 반가웠다
우린 다시 뜨겁게 서로를 바라보며 눈깜빡일 틈 없이 서로를 끌어안았다
그렇게 며칠이고 아무일 없이 평소처럼 잘 지냈다
한번은 문득 그녀가 보고 싶어져서 대낮에 다짜고짜 집으로 놀러갔었는데
(백수시절이라 가능했음)
순순히 방으로 들어오라고 했다
그리고 난 방에서 남자의 흔적을 볼 수 있었다
최근 헤어진 남자친구의 흔적이었다
난 머리끝까지 화가 났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물었다
얼버무리며 그냥 이렇게 저렇게 됐다...다신 안만날거다.
지금 생각하면 연락이 안된 동안 전남친과 연락이 닿아서 방에서 그지랄 한거겠지만
당시 등신이었던 나는 눈치조차 채지 못하였다
오히려 전남친을 잊게 해주기 위해 밤새 보지와 후장을 빨고
미친듯이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다
다신 연락 안 끊고 사람 속상할 짓 안할거라는 약속과 함께
여름이 다 되어가는데도 그녀는 언제나 집에 보일러를 틀어놨다
그녀는 몸이 항상 추웠는데 감기에도 자주 걸렸고 그냥 몸 자체가 약했다
여름에 보일러가 틀어진 방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후장을 쑤시며 핥고 있는데
갑자기 내 똥꼬를 핥고 싶단다
난 빠는게 좋았지 빨리는건 전혀 생각안해서 한사코 거절했는데
그녀의 고집에 결국 두손들었다
침대 머리 쪽을 바라보며 다리를 살짝 벌리고 엎드렸는데
갑자기 엉덩이에 따뜻한 느낌이 닿는가 싶더니 찌릿찌릿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 부끄럽고 민망한 자세였는데도 그녀는 내 항문을 정성껏 핥았다
때론 부드러운 혀가 항문을 비집듯이 뾰족하게 해서 긁어댔고
한손으로는 나의 축 쳐진 자지와 불알을 만져댔다
항상 받기만 하다가 직접해서 더 신나 보였다
그렇게 한참을 받다가 민망해져서 그 후로는 항문애무를 받지 않았다
내가 했으면 했고 삽입을 해도 내가 했다
그녀는 밤이면 출근을 하러 나갔다
도대체 무슨일이길래 밤에 출근을 하냐 물어보니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원이 저녁 늦게 시작해서 늦게 끝난단다
학교다닐때 공부를 생전안해서 그런지 그런 학원이 있다는걸 믿을 수 없었다
차라리 술집나간다고 하면 더 믿었을텐데 학원간다고 하니 아리송 할 수 밖에
몸도 약한데 밤에 나가서 일을 하고 낮에는 낮잠을 늘어지게 자던 그녀는
유독 생리통이 심했다
난 백수였고 그녀도 밤에 출근해서 낮에는 그녀의 자취방에 언제나 함께 였었는데
(친구는 낮에 출근하여 밤에 퇴근)
그날따라 그녀는 생리통이 심해서 침대에 눕고 일어나지 못했다
정말 끙끙거리며 사색이 되어 누워있는걸 보니 아프긴 아픈가 보다 싶어서 내버려두고
방에 있던 컴퓨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컴퓨터가 뭐가 있을까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는데
누가봐도 어색한 이름의 폴더가 C:에 있는 것이었다
분명 뭐가 있겠거니 생각하며 더블클릭했다가 차마 못 볼 걸 봤다
예전 남친과 찍은 섹스비디오였다
그녀는 아프다고 앓아누워있는데 나는 그걸 보고 기절할정도로 넋이 나갔다
지금 왠만한 경우에도 큰충격 안받는거 보면 그때 어지간히 내공을 쌓았구나 싶다
근처 수퍼에가서 대낮부터 소주를 사들고와 병나발을 불었다
정신못차리고 방에서 비틀거리고 있는데 해가 어둑해질 무렵에야 그녀가 깨어났다
"너 나 잔다고 혼자 술을 이렇게나 마신거야?"
"..."
"아니 무슨 안주도 없이... 무슨 일 있어?"
"봤어"
"뭘?"
"예전 남친하고 찍은 그 영상 말이야"
순간 그녀는 뜨악하는 표정을 지었고 나는 그대로 힘없이 집으로 향했다
친구를 만나서도 털어놓을 수 없는 사연에 나는 끝없는 레벨업을 해야만 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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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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