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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교사모델노출녀 - 1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22 1,114회 0건
다음날...

일요일 아침은 늘 그렇듯이 평온했다.

오늘따라 더욱 집안에는 평온함과 고요함이 감싸고 있었다.

아직 잠든 아내를 얼굴에는 다시금 청초함이 묻어났다.

아내를 타락시키고 망가뜨려도 저 청초함은 없어지질 않는다. 그게 좋기도 하지만 아쉽기도 한게 내 진심이다.

아내가 정말 뼈속까지 음란해질수는 없을까..

난 아내가 깨지 않게 조용히 일어나서 주방으로 갔다.

그리고 유일하게 잘 하는 음식인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계란국이 다 되어갈 무렵 침대에 손을 짚고 아내의 이마에 입을 마추었다.

아내는 눈도 뜨지 않고 팔을 뻗어 손으로 내 머리를 만지더니 목을 감쌌다.

아내는 신기하게도 자면서도 내가 손을 잡는다던지 머리카락을 쓸면

항상 내게 안겨오곤했다. 잠결에서도 그러는 아내가 난 늘 사랑스러웠다.

난 아내를 덮고 있던 이불을 확 볏겨버렸다.

"아침 먹어야죠. 마님~"

"음...."

아내는 섹시한 콧소리로 내며 일어났다.

나는 아침을 먹으면서 집에서 좀더 재미있게 보낼수 있게 인테리어를 새로 해보자는 이야기를 꺼냈고,

아내는 내가 차려준 아침이 맘에 들었느지 알았다고 어떻게 할것인가 물어왔다.

"일단 내 생각엔 거실과 주방사이에 BAR에 테이블를 하나 만들고 조명도 좀 은은하게 간접조명으로 바꾸면

집에서 술 한잔하면서 분위기도 날것 같은데 어때?"

"그렇게 하면 집에서 분위기 잡고 좋을겠네요. 대신 조건이 있어요.."

"뭐? 조건.. 흠.. 그게 어떤건지 말해봐."

"그럼 당신이 연습해서 빠텐더 역활을 해줘야해요. 톰크루즈처럼 섹시한 빠텐더!"

"영화를 너무 많이 본거 아니야..그거 좀 오래전에 했던 영화 말인가 보군..글쎄 노력해보지..

그럼, 나도 조건이 있어."

"당신도 섹시바에 여자들처럼 해줘야해."

"섹시바? 그게 뭐에요..? 어떻게 하면 돼죠?"

난 섹시바에 대해서 이야기해줬다. 그랬더니 아내가 갑자기 숟가락을 입속에 넣고 빨더니 입에서 빼내면서

혀끝으로 숟가락 끝을 할탔다.

"난 이미 준비가 된것 같은데? 어때요. 이정도면 당장 강남에 나가도 될것 같지 않나요?"

"흠.. 다 좋은데.. 눈꼽은 좀 떼고 나가야할듯 하옵니다. 누님."

"호호"

그때 내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나요. 김만식이요."

"김..만..식? 누구지?"

"네? 누구시라고요?"

"아. 나 교복집 사장이요."

순간 난 어제의 일이 필름처럼 촤르르 지나갔고 그 저주 받은 몸의 사장 얼굴이 떠올랐다.

사장의 얼굴이 떠오르자 난 적지않게 당황했다.

이 남자가 무슨 말을 해올지 긴장이 됐다. 옆에서 아내는 입모양으로 누구 라며 물었다.

아무도 아니라는 뜻으로 그냥 옆으로 고개를 흔들고,

일어서서 서재로 갔다.

"네. 무슨 일이시죠?"

"아무래도 우리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댁은 어떴슈?"

이제 저쪽은 거의 반말이다.

"그래요? 무슨 이야기를?"

"아 젊은 사람이 눈치가 없는거요? 하긴.. 뭐...

당신 아내, 즉 김인혜선생에 관해서 말이요."

난 김사장이 불러주는 장소와 시간을 듣고 나서 전화를 끊고 나서도

복잡한 머리속에서는 여러가지 생각이 나타났다 사라졌다했다.

내 회사근처에 아내가 거의 벗은 모습으로 올때도 아는 누군가와 마주치기를 속으로 바라곤했고,

아내의 학교근처에서도 아내를 아는 누군가에게 들키기는 상황을 내심 기대했지만,

늘 아내가 곤란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반대로 그런상황이 발생했을때 더욱 흥분될것이라는걸 생각하면서

갈등했던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

"그래 어차피 겪을일이었어."

그랬다 난 그걸 바라고 있었다.

다시 주방으로 나갔더니 아내는 밥을 다 먹고 원두를 내리고 있었다.

아내는 나에게 커피잔을 건네주면서 "무슨 통화였어요?"

"어, 당신을 더 섹시하게 만들 음모를 꾸몄지."

"호호, 아직도 부족해요? 내 섹시함이?"

"음.. 아직은 좀더 수련이 필요하지.. ㅋㅋ"

"ㅎㅎ 변태남표 때문에 내가 못 살아.. 우리 이왕 인테리어 손대는 김에 거실도 좀 바꾸고 이참에 산뜻하게 바꿀까요?"

"그래? 그것도 좋겠어.. 내가 상민이랑 한번 의논해보지.."

"네 ^^ 그러세요."

"그럼 내일이라도 당장 상민이 보고 오라고 할까? 모르긴해도 당신이 찾는다고 하면 자다가도 올걸.. 클클.."

"흠.. 그 야릇한 웃음은 뭐에요?"

"아마 모르긴해도 지금쯤 상민이가 당신 생각하면서 10번은 넘게 좆물을 싸댔을거야."

"치~ 설마요.. 나같은 유부를.......10번밖에 안 했을까요? 다음에 오면 물어봐야지.."

"아핫.. 우리 마님 진짜 변태 다 됐네.. 진짜 물어볼꺼야? 몇 번 쌌는지?"

"ㅎㅎ 농담이네요. 당신이 하도 그러니 내가 좀 오바해봤죠. 호호"

그렇게 한가롭게 휴일을 보내면서 저녁때 김사장과 약속시간이 다가 오자

난 아내에게 약속있어서 나갔다가 온다고 하고 집을 나서서 약속장소인 곱창집으로 들어서니

김사장은 벌써 와서 곱창에 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내가 앞으로 올때까지 고개를 들어 슬쩍 한번 쳐다보고는 그저 소주잔을 비울뿐 아는척도 하지 않았다.

칼자루를 쥔 사람의 기선제압용 여유? 객기로 보였다.

내가 앞자리에 앉자 조용히 내 술잔에 술을 따라주고는 건배를 청하듯 자신의 술잔을 내밀었다.

난 술잔을 부딪치고는 단숨에 소주를 넘겼다. 오늘따라 이상하게 술이 물처럼 달게 느껴졌다.

그렇게 내가 오고나서 소주병이 2병이나 비워질때까지 서로 아무말 없이 술잔만 기울였다.

그랬더니 술기운인지 몰라도 처음 긴장되고 마음속 가득있던 호기심도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김사장이 갑자기 자기 잔에 술잔을 따르면서

"술 좀 하시나?"

"네 뭐 마실만큼은."

"그럼 자리를 옮기지."

난 조용히 그를 따라나섰고 택시를 잡아타고 내린곳은 빌딩전체가 룸인곳이었다.

그는 익숙하다듯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을 누른후에 내렸다.

그랬더니 아마도 단골인듯 김사장을 보자말자 웨이터와 마담이 옆에서 살살거리면서 vip룸으로 안내했고,

룸안은 아주 넓고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운게 좋았다.

마담은 김사장옆에 앉아서 눈웃음을 치면서 알아서 김사장옆에 착 달라붙어서 김사장귀에다 대고 무슨이야기를

했고, 그러는 사잉에 웨이더들이 안주와 양주를 셋팅했다.

색기가 철철 넘치는 30대의 마담이 김사장과 내 술잔에 술을 따라주고는 즐거운 시간 보내라며 나갔고,

인내 쫙~ 빠진 20대 초반의 아가씨 2명이 들어와서 김사장과 내 옆 앉았다.

누가 봐도 미인에 잘 빠진 아가씨들이었다.

김사장은 폭탄주를 주문했고 아가씨들이 만든 폭탄주를 벌써 몇잔째 들이키고 있었다.

하지만 별다른 이야기는 없어고 간혹가다 의미없는 요즘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아가씨와 노래도 부르고 부르스도 췄지만 김사장도 나도 아가씨 몸에 손을 대지 않았다.

다른때 같아서면 벌써 아가씨 몸에 피아노를 쳐도 몇 곡은 쳤을텐데 말이다.

그때 김사장이 아가씨들 보고 잠시 나가 있어라고 하고는 폭탄주를 한잔더 내밀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지난세월 자신의 일생에 대해서..

아니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자신과 아내의 만남부터 김사장아내가 죽은후..

그리고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내게 들려주었다.

그 이야기가 끝난후에 김사장이 내게 물었다.

집에 죽이는 창녀가 있는데.. 여기에 이런 술집 아가씨가 흥미가 있냐고....

맞는 말이었다. 아까 그 아가씨들도 죽여줬지만 그 아가씨들과 시간을 보낼수록 왠지더

음란한 아내의 모습이 더 떠올랐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김사장은 폭탄주를 원샷으로 비우며,

"내일이나 아내하고 한번 더 가게로 오게."

"그리고 앞으로 형,동생하며 잘 지내보자구..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아..

내 젊은 시절을 보는것 같아.. 한편으로 반가워."

"내 알겠습니다. 형님. 조만간 놀러가겠습니다."

"그래, 그럼 먼저가 난 좀더 있다가 갈께. 자넨 집에서 2차를 즐기라고.. 쿠쿠"

난 집으로 돌아오는 택시안에서 김사장의 과거를 다시 생각했다.

김사장의 이야기는 이러했다....

김사장의 아내는 지금의 내 아내만큼 아름답고 순진한 여자였다. 그런 아내를 보고 김사장은 한눈에 반해서

3년동안이나 ?아다녔다. 하지만 아무리 구애를 해도 김사장의 외모 때문에 도무지 넘어생각을 하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결판을 내야하겠다는 생각에 술을 좀 마시고하루는 귀가하는 아내를 강제를 술집에 앉아놓고

메달리고 협박하고 구슬리고 했다는것이다. 그래도 아내가 확고하게 싫다고 하니,

강제로 술에 취한 아내를 끌고 그 근처 허름한 여관에 데리고가 다시 메달리고 너 아니면 안된다 죽어버리겠다.

라며 새벽까지 설득해도 안 되길래. 그만 가라고 이제 널 놓아준다고 다시는 너와 마주치는 일 없도록 해주겠다고

아내를 보내고는 자신은 뻗어서 여관방에서 자고 있는데 다음날 오후에 아내가 여관방으로 찾아와서

자기집으로 가자고 하더라는 것이다.

자다가 갑자기 이게 무슨일인가 새벽까지만 해도 죽어도 안 된다고 하던 여자가 갑자기 이게 무슨...

놀라는 김사장에게 아내가 설명을 해줬다. 그날 새벽에 집에 들어가자 아주 꽉 막힌 아내의 아버지가

자지도 않고 기다리다가 들어오는 딸을 붙잡고 어디서 무얼했느냐 이 새벽에 왜 들어오느냐.

라고 추궁을 했고, 아내는 김사장과 지금까지의 이야기들을 사실대로 말했고, 오늘 포기한다고 했으니 걱정말라고

이야기를 했더니 그 아버지가 남녀가 새벽까지 여관방에서 같이 있었는데 아무일도 없이 이야기만 했다는게 말이

되느냐면서 우리집안에 너 같은 애는 필요없다면서 나가서 죽던지 아니면 그놈한테 가서 제발 결혼해달라고 빌던지

둘중에 하나를 하라고 단호하게 말하셔서 아니라고 절대 아무일도 없었다고 해도 아버지는 당장 나가죽어버리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당신을 데리러 왔다고 집에 가서 아버지에게 해명을 해달라고 해서, 김사장은 아내의 집에 가서 아내의 생각과 다르게 아버지를 보자말자 넙쭉 절을 하고는

제가 죽을죄를 지었지만, 따님을 평생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승낙을 받아 결혼에 성공했고,

여자 입장에서 그런 결혼생활이 좋을리 없었기에 건성으로 대하는 아내에게 김사장은 처음에는 같은 노력과 정성으로 아내의 마음을 돌리려고 했지만,

그게 되지 않자 반발심이 생겨서 그때부터 아내와 관계도 거의 강간 비슷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아내를 망가뜨리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김사장의 아내도 점점 변해서 김사장을 마음으로 받아드리고, 김사장과 변태적인 섹스에 길들여져서,

당시로는 생소한 3S도 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김사장의 회사상사와 후배들과 거래처사장등 아내를 주게 되어서

인지 김사장의 평가는 늘 S였고, 회사내의 평판도 위아래로 좋았다..

김사장은 다니던 대기업에서 이사까지 초고속으로 승진을 했지만, 기쁨도 잠시 이제 마음을 열어 즐거운 나날을 보내던 아내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죽은후에 회사도 퇴직하고 폐인처럼 살았다는 것이다.

아내가 죽은후로는 어떤 여자를 만나도 발기가 되지 않아서 온갖 변태적인 섹스를 즐기던 김사장은 섹스도 희망도 없이 술에 찌든 생활을 하다가, 우연히 밝은 낮에 나온 길거리에서,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을 보고는 잠시나만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는 걸 느끼고, 폐인생활을 청산하고 늦게나마

내 아내의 학교앞에 교복집을 차리고 여전히 발기는 되지 않지만 다시 삶에 즐거움을 느끼면서 살고 있는데...

내 아내가 발령을 받아 부임하고 나서 학교로 출근하는 내 아내의 모습을 보고는 아랫도리에 반응이 일어나는걸 보고,

늘 아내의 모습을 훔쳐보는 재미로 살았다고 한다. 내 아내를 처음 보는 순간, 저 정숙해보이는 모습뒤에 미칠듯한 음란함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어제 알고 너무나 기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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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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