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6장
- 노출쇼핑 2 -
드디어 모든 지옥과도 같았던 쇼핑이 끝났다.
계산을 위해서 카운터에 줄을 섰다
계산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그들의 시선이 일제히 아내에게 쏠린다.
어김없이 질구속의 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한다.
헛…
하마터면 신음소리를 낼 뻔했다
휴.. 간신히 놀라 가슴을 전정시킨다.
최대한 음부에 힘을 주고 있는 아내,
삽입된 여기서 바이브레이터가 빠지기라도 한다면
큰일이라는 생각에 온 신경이 자신의 중요부위에 쏠려있다.
자신의 벌거벗은 모습을 훔쳐보는 시선보다
음부 속에서 요란하게 작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빨리 계산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질구 속에서 움직이는 바이브레이터가 빠지지 않도록
최대한 작은 보폭으로 걸었다. 드디어 계산대 앞.
계산하는 종업원이 놀란 눈으로 아내를 바라본다.
정신 나간 여자 아닌가 하는 눈빛이다.
하긴 제정신으로 젖꼭지가 다 비치는 옷을 입고 이런 곳에 올 수 없겠지
계산을 끝내고 카터를 밀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주차장 역시 사람들로 붐볐다. 조명이 어두워서 일까
노출 의상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가능한 이곳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 최대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
종두의 차가 보였다 급한 마음에 정신없이 차만 바라보고 걸었다
비닐봉지에 담긴 봉지를 내리고 카터를 보관대에 밀어 넣으려는 순간..
그때 조용하던 바이브레이터가 갑자기 작동을 했다
악..
긴장을 푸는 순간을 노려서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킨 것이다.
아내의 질구 속에 있던 바이브레이터가 빠져버렸다
서있는 아내의 다리 사이에서 분홍색의 바이브레이터가 빠져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아내는 당황했다
주차장이어서 조명이 어둡긴 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
이런 난처한 상황을 만들다니…
아내는 남들이 볼까 봐 얼른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바이브레이터가 바닥에 떨어졌다.
드러러러러…
바이브레이터가 바닥과 부딪쳐서 정신없이 튕기고 있다
아내는 재빨리 바이브레이터를 주웠다, 손안에서도
눈치 없이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다 일단은 쇼핑봉지를 정리하는
듯 한 자세로 앉아 있지만 바이브레이터는 어찌할 것인가
그때 쇼핑 카터를 밀고 오는 한 부부가 보였다.
아내는 한손으로 바이브레이터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쇼핑봉지를 정리하는 듯 시간을 벌고 있었다.
같이 온 남편의 시선이 아내에게 쏠린다.
그 남편의 부인이 남편의 팔을 세게 꼬집는다.
저런 차림으로 나온 여자를 더 이상 구경 못하고 가야하는 아쉬운 눈빛을 남기며 멀어져 갔다.
그때는 바이브레이터는 꺼져 있었다.
지금이 기회다 이때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해야 한다.
바닥에 떨어진 바이브레이터는 먼지가 묻어있어
바로 삽입하기엔 찜찜한 아내, 일단은 남들이 오는지 확인한 다음
바이브레이터에 뭍은 먼지를 옷으로 대충 닦고 주변을 살피고는
바이브레이터가 삽입되기 쉽도록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리고 빠른 동작으로 질구 속에 삽입…
질구 속으로 삽입하는 순간 또다시 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한다.
엇~~!
아내는 깜짝 놀랐다
이번에는 놀랄 시간도 없이 사정없이 바이브레이터를 질구 속에 삽입했다
찔끔…
비록 적은 양이지만 오줌을 지렸다.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다
보니 아내 자신도 모르게 바닥에 오줌을 누고 만 것이다.
오줌으로 젖은 보지를 닦을 시간도 없이
종두의 차를 향해 걸었다 양손에는 쇼핑 봉지를 들고..
그때 차창이 내려가면서 종두가 빨리 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제 차까지의 거리는 20m, 눈치를 볼 사이도 없이
봉지를 들고 차만 바라보고 반쯤 뛰다시피 걸어갔다
바로 그때 잠시 멈추었던 바이브레이터가 최고 속도로 작동을 한 것이다.
크게 보폭을 내 딛는 순간을 정확히 포착하는 타이밍…
오랜 경험을 가진 종두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이리라,
이 말썽장이 바이브레이터가 또 아내의 질 밖으로 튀어져 나갔다
아내의 이마에서 식은땀이 흐른다.
양손에는 쇼핑봉지를 든 상태에서 아내의 질구에서 빠져 나온
바이브레이터는 아내의 허벅지 위에서 부르르 떨고 있다
이제 다시 삽입하기도 곤란한 상황, 아내는 양옆을 보았다
외쪽 편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아내 쪽을 향해서 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일단 봉지로 대충 가리고는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흘러내린 바이브레이터를 출렁거리며 앞만 보고 걷고 있는 아내..
빨리 걸어야 한다
왼쪽에서 걸어오고 있는 사람이 아내의 앞을 지나가기 전에
아내가 지나가야 만 한다 그래서 가능한 앞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정신없이 걷고 있는 아내 아니 뛰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왼쪽 편의 사람들과의 거리는 점점 좁아지고…
아내의 마음은 급해지고 그들과 만나려는 순간
아내가 먼저 그 사람들의 앞을 지나갔다
쇼핑객들이 시선이 일제히 아내의 뒷모습에 쏠린다.
다들 이게 왠 떡이냐는 표정이다.
그리고는 잠시 후 종두에 차에 도착한 아내..
휴…
크게 한숨을 내쉬는 아내
종두: 어때 짜릿하지?
아내: 죽는 줄 알았어요.
아내가 차에 오르면서 말한다.
종두: 어디보자
아내가 사온 물건들을 보며
종두: 이제 마트 쇼핑은 마쳤으니 백화점에 가자구
아내: 네? 백화점에를?
종두: 왜? 싫어?
아내: 네 너무 힘들어요.
아내의 음부를 만지면 종두가 말한다.
종두: 싫다면서 사람들의 시선에 이렇게 보지가 축축하게 젖었나?
라며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서 보여준다.
아무 말도 못하는 아내.
종두: 자 입어
아까 압수했던 아내에게 끈팬티는 주었다
종두: 마트 노출은 했으니까 대중교통 노출을 한번 해 볼까?
아내: 네?
종두: 차는 공영 주차장에 세워놓고 지하철 타고 가자고
아내: 지하철로 간다고요?
아내는 앞이 캄캄했다, 이 차림으로 지하철을 곧 있으면 퇴근 시간인데…
지하철로 가는 길에 앞서가는 아내의 뒤에서
아내의 뒤태를 음흉한 시선으로 즐기는 종두.
이런 아내의 노출의상을 즐기는 건 종두만이 아니었다..
길거리에 지나가던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의 시선이 아내의 알몸에 고정된다.
퇴근무렵, 퇴근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저기를 어떻게 지나간다는 말인가..
버스 정류장에 가까워짐과 동시에 사람들의 놀라운 시선이 아내에게 쏠린다.
사람들의 쑥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야.. 저기봐봐 저 여자..다보인다 다보여.
우와 진짜네 야…몸매죽인다야
그때 뒤쪽의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고
여러 대의 만원 버스가 아내의 옆에 정차한다.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들 역시 아내의 알몸을 놀라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릴 수 없는 아내.
부끄러움과 함께 묘한 흥분이 아내를 감싸고 흐른다.
자신을 노출 시키면서 은근히 흥분하고 있는 아내..
이내 아내의 끈팬티가 젖어간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뒤로 하고 지하철 입구에 도착한 아내..
지하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아내는 생각했다
큰일이다 올라오는 사람들의 눈에는 내 치마속이 다 보일거야
앞에서 보면 망사팬티 라는게 다 보일 텐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자기의 발가벗겨진 알몸을 훔쳐보면 눈으로 자신을 범하고 있을
뭇 남자들의 시선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계단에 올라서는 아내, 아래로 한발 한발 내려갔다
반대쪽에서 오는 사람들이 시선이 일제히 아내에게 고정된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의 시선이 아내에게 쏠린다.
아내는 팬티속이 스믈스믈 가려운 듯하다 애액이 분출되는 것을 느낀다.
아/… 정말 부끄러워..
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시선을 느끼는 아내.
지하철 입구…
지하철 표를 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아내 역시 줄을 선다
옆줄이나 뒤에 서 있는 사람들이 아내를 쭉~~훑어본다.
머리끝에서 젖가슴으로 다시 티팬티로
그리고 스타킹에 쌓인 늘씬한 다리로 지나 다시 하이힐로…
이미 수치심과 묘한 흥분으로 아내 유두가 볼록하게
옷을 뚫고 사람들의 시선을 기다리고 있다.
지하철 정액권을 받아 들고 나가는 사람들은 모두다
아내의 몸매를 힐껏 훔쳐보며 지나간다.
정액권 구매 창구앞쪽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아내에게 쏠려 있다..
뒤가 가렵다
아내는 생각했다
뒤에서 보면 티팬티가 다 비쳐 보일거야,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정신 나간 여자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나를 겁탈하고 싶은 욕망을 느낄까?
아마도 온갖 음흉한 상상을 하겠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아내의 차례
정액권 판매하는 남자의 눈빛이 놀라움으로 바뀐다.
그 남자의 시선이 아내의 젖가슴에 머문다.
암갈색으로 볼록하게 튀어 나온 유두가 비쳐 보인다.
*** 주세요
아..네..에…~!
남자가 당황하며 말을 더듬는다.
정액권을 받아들고 돌아가는 아내의 뒷모습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
개찰구를 지나 지하철 입구로 들어가려는 순간
보이지 않던 종두가 남들 몰래 아내에게 박카스를 주며
“이거 마셔
- 노출쇼핑 2 -
드디어 모든 지옥과도 같았던 쇼핑이 끝났다.
계산을 위해서 카운터에 줄을 섰다
계산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그들의 시선이 일제히 아내에게 쏠린다.
어김없이 질구속의 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한다.
헛…
하마터면 신음소리를 낼 뻔했다
휴.. 간신히 놀라 가슴을 전정시킨다.
최대한 음부에 힘을 주고 있는 아내,
삽입된 여기서 바이브레이터가 빠지기라도 한다면
큰일이라는 생각에 온 신경이 자신의 중요부위에 쏠려있다.
자신의 벌거벗은 모습을 훔쳐보는 시선보다
음부 속에서 요란하게 작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우고
빨리 계산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질구 속에서 움직이는 바이브레이터가 빠지지 않도록
최대한 작은 보폭으로 걸었다. 드디어 계산대 앞.
계산하는 종업원이 놀란 눈으로 아내를 바라본다.
정신 나간 여자 아닌가 하는 눈빛이다.
하긴 제정신으로 젖꼭지가 다 비치는 옷을 입고 이런 곳에 올 수 없겠지
계산을 끝내고 카터를 밀고 주차장으로 향했다.
주차장 역시 사람들로 붐볐다. 조명이 어두워서 일까
노출 의상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가능한 이곳에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서 최대한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
종두의 차가 보였다 급한 마음에 정신없이 차만 바라보고 걸었다
비닐봉지에 담긴 봉지를 내리고 카터를 보관대에 밀어 넣으려는 순간..
그때 조용하던 바이브레이터가 갑자기 작동을 했다
악..
긴장을 푸는 순간을 노려서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킨 것이다.
아내의 질구 속에 있던 바이브레이터가 빠져버렸다
서있는 아내의 다리 사이에서 분홍색의 바이브레이터가 빠져서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
아내는 당황했다
주차장이어서 조명이 어둡긴 했지만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
이런 난처한 상황을 만들다니…
아내는 남들이 볼까 봐 얼른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바이브레이터가 바닥에 떨어졌다.
드러러러러…
바이브레이터가 바닥과 부딪쳐서 정신없이 튕기고 있다
아내는 재빨리 바이브레이터를 주웠다, 손안에서도
눈치 없이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
어찌해야 할 바를 몰랐다 일단은 쇼핑봉지를 정리하는
듯 한 자세로 앉아 있지만 바이브레이터는 어찌할 것인가
그때 쇼핑 카터를 밀고 오는 한 부부가 보였다.
아내는 한손으로 바이브레이터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쇼핑봉지를 정리하는 듯 시간을 벌고 있었다.
같이 온 남편의 시선이 아내에게 쏠린다.
그 남편의 부인이 남편의 팔을 세게 꼬집는다.
저런 차림으로 나온 여자를 더 이상 구경 못하고 가야하는 아쉬운 눈빛을 남기며 멀어져 갔다.
그때는 바이브레이터는 꺼져 있었다.
지금이 기회다 이때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해야 한다.
바닥에 떨어진 바이브레이터는 먼지가 묻어있어
바로 삽입하기엔 찜찜한 아내, 일단은 남들이 오는지 확인한 다음
바이브레이터에 뭍은 먼지를 옷으로 대충 닦고 주변을 살피고는
바이브레이터가 삽입되기 쉽도록 다리를 살짝 벌렸다
그리고 빠른 동작으로 질구 속에 삽입…
질구 속으로 삽입하는 순간 또다시 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한다.
엇~~!
아내는 깜짝 놀랐다
이번에는 놀랄 시간도 없이 사정없이 바이브레이터를 질구 속에 삽입했다
찔끔…
비록 적은 양이지만 오줌을 지렸다.
쪼그려 앉은 상태에서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다
보니 아내 자신도 모르게 바닥에 오줌을 누고 만 것이다.
오줌으로 젖은 보지를 닦을 시간도 없이
종두의 차를 향해 걸었다 양손에는 쇼핑 봉지를 들고..
그때 차창이 내려가면서 종두가 빨리 오라는 신호를 보냈다
이제 차까지의 거리는 20m, 눈치를 볼 사이도 없이
봉지를 들고 차만 바라보고 반쯤 뛰다시피 걸어갔다
바로 그때 잠시 멈추었던 바이브레이터가 최고 속도로 작동을 한 것이다.
크게 보폭을 내 딛는 순간을 정확히 포착하는 타이밍…
오랜 경험을 가진 종두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이리라,
이 말썽장이 바이브레이터가 또 아내의 질 밖으로 튀어져 나갔다
아내의 이마에서 식은땀이 흐른다.
양손에는 쇼핑봉지를 든 상태에서 아내의 질구에서 빠져 나온
바이브레이터는 아내의 허벅지 위에서 부르르 떨고 있다
이제 다시 삽입하기도 곤란한 상황, 아내는 양옆을 보았다
외쪽 편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아내 쪽을 향해서 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일단 봉지로 대충 가리고는 빠른 걸음으로 걸었다
흘러내린 바이브레이터를 출렁거리며 앞만 보고 걷고 있는 아내..
빨리 걸어야 한다
왼쪽에서 걸어오고 있는 사람이 아내의 앞을 지나가기 전에
아내가 지나가야 만 한다 그래서 가능한 앞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정신없이 걷고 있는 아내 아니 뛰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왼쪽 편의 사람들과의 거리는 점점 좁아지고…
아내의 마음은 급해지고 그들과 만나려는 순간
아내가 먼저 그 사람들의 앞을 지나갔다
쇼핑객들이 시선이 일제히 아내의 뒷모습에 쏠린다.
다들 이게 왠 떡이냐는 표정이다.
그리고는 잠시 후 종두에 차에 도착한 아내..
휴…
크게 한숨을 내쉬는 아내
종두: 어때 짜릿하지?
아내: 죽는 줄 알았어요.
아내가 차에 오르면서 말한다.
종두: 어디보자
아내가 사온 물건들을 보며
종두: 이제 마트 쇼핑은 마쳤으니 백화점에 가자구
아내: 네? 백화점에를?
종두: 왜? 싫어?
아내: 네 너무 힘들어요.
아내의 음부를 만지면 종두가 말한다.
종두: 싫다면서 사람들의 시선에 이렇게 보지가 축축하게 젖었나?
라며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서 보여준다.
아무 말도 못하는 아내.
종두: 자 입어
아까 압수했던 아내에게 끈팬티는 주었다
종두: 마트 노출은 했으니까 대중교통 노출을 한번 해 볼까?
아내: 네?
종두: 차는 공영 주차장에 세워놓고 지하철 타고 가자고
아내: 지하철로 간다고요?
아내는 앞이 캄캄했다, 이 차림으로 지하철을 곧 있으면 퇴근 시간인데…
지하철로 가는 길에 앞서가는 아내의 뒤에서
아내의 뒤태를 음흉한 시선으로 즐기는 종두.
이런 아내의 노출의상을 즐기는 건 종두만이 아니었다..
길거리에 지나가던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의 시선이 아내의 알몸에 고정된다.
퇴근무렵, 퇴근 버스를 타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저기를 어떻게 지나간다는 말인가..
버스 정류장에 가까워짐과 동시에 사람들의 놀라운 시선이 아내에게 쏠린다.
사람들의 쑥덕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야.. 저기봐봐 저 여자..다보인다 다보여.
우와 진짜네 야…몸매죽인다야
그때 뒤쪽의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고
여러 대의 만원 버스가 아내의 옆에 정차한다.
차에 타고 있던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들 역시 아내의 알몸을 놀라는 눈빛으로 바라본다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릴 수 없는 아내.
부끄러움과 함께 묘한 흥분이 아내를 감싸고 흐른다.
자신을 노출 시키면서 은근히 흥분하고 있는 아내..
이내 아내의 끈팬티가 젖어간다..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뒤로 하고 지하철 입구에 도착한 아내..
지하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아내는 생각했다
큰일이다 올라오는 사람들의 눈에는 내 치마속이 다 보일거야
앞에서 보면 망사팬티 라는게 다 보일 텐데..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자기의 발가벗겨진 알몸을 훔쳐보면 눈으로 자신을 범하고 있을
뭇 남자들의 시선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계단에 올라서는 아내, 아래로 한발 한발 내려갔다
반대쪽에서 오는 사람들이 시선이 일제히 아내에게 고정된다.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의 시선이 아내에게 쏠린다.
아내는 팬티속이 스믈스믈 가려운 듯하다 애액이 분출되는 것을 느낀다.
아/… 정말 부끄러워..
라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시선을 느끼는 아내.
지하철 입구…
지하철 표를 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아내 역시 줄을 선다
옆줄이나 뒤에 서 있는 사람들이 아내를 쭉~~훑어본다.
머리끝에서 젖가슴으로 다시 티팬티로
그리고 스타킹에 쌓인 늘씬한 다리로 지나 다시 하이힐로…
이미 수치심과 묘한 흥분으로 아내 유두가 볼록하게
옷을 뚫고 사람들의 시선을 기다리고 있다.
지하철 정액권을 받아 들고 나가는 사람들은 모두다
아내의 몸매를 힐껏 훔쳐보며 지나간다.
정액권 구매 창구앞쪽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 아내에게 쏠려 있다..
뒤가 가렵다
아내는 생각했다
뒤에서 보면 티팬티가 다 비쳐 보일거야,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정신 나간 여자라고 생각할까?
아니면 나를 겁탈하고 싶은 욕망을 느낄까?
아마도 온갖 음흉한 상상을 하겠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아내의 차례
정액권 판매하는 남자의 눈빛이 놀라움으로 바뀐다.
그 남자의 시선이 아내의 젖가슴에 머문다.
암갈색으로 볼록하게 튀어 나온 유두가 비쳐 보인다.
*** 주세요
아..네..에…~!
남자가 당황하며 말을 더듬는다.
정액권을 받아들고 돌아가는 아내의 뒷모습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
개찰구를 지나 지하철 입구로 들어가려는 순간
보이지 않던 종두가 남들 몰래 아내에게 박카스를 주며
“이거 마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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