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5장:
노출쇼핑
스토리 요약:
2번째 출사에서 종두와 덕만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돌아온 아내는 이후 종두의 노리개로 전락하게 된다.
남편이 출장이나 회사에 간 사이
아내를 불러내는 종두는 아내를 발가벗겨서
대형 할인 마트나 백화점에 데리고 다니면서 노출을 즐기는데..
3박4일의 출사 이후 종두는 더 이상 숨길 것이 없어 보였다.
출사 기간 내내 원 없이 아내를 유린했고,
두 명의 남자에게 유린당하면서도 흥분하고 있는
아내를 본 이상 더 이상 본능을 숨길 필요가 없었다.
나는 요즘 회사 일로 거의 매일 12시가 넘어서 들어온다.
아내와 잠자리를 가진 게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
아니 아내 얼굴 본지도 몇 일째인지 모른다.
잠자는 아내를 두고 출근하고, 퇴근하면 또 자고 있고…
이런 나의 생활 패턴을 종두가 모를 리 없을 것이다.
물론 종두 입장에서는 더 없이 고마울 것이고
아내 역시 가뭄에 콩 나듯 하던 잠자리 대신
엄청난 성적 능력을 가진 종두와의 섹스가 싫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출사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아내를 불러내서 공원이나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로 끌고 다닌다.
물론 발가벗겨서…
그리고 거의 발가벗기 듯 야한 옷차림으로 대형 할인
마트로 아내를 데리고 간 종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내의
알몸을 노출시키는데...
아내 이야기
아침에 눈을 떴다 역시 남편은 회사에 가고 없다,
어제 모텔에서 종두의 노리개 감이 되어
밤새 유린당하고 들어와서 인지 온몸이 피곤하다..
어제밤일이 아내의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어제 종두가 입으라고 준 옷은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빨개진다.
초미니 망사 원피스에 살색팬티스타킹에 노팬티, 노브라…
어제 공원 노출 플레이에서 입었던 아내의 패션이다
아내는 공원에 산책 온 사람들이 시선이 떠올린다.
아이보리색 반투명 미니 원피스 속에 적나라하게 보이는 아내의 알몸..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바람에 날려 노팬티의 다리를 보여주게 만들던 그 옷
오후 내내 공원에서 공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나를 남들 앞에 노출을 즐긴 종두는
인근 모텔로 아내를 데리고 갔다
모텔에 들어서자마자 아내를 침대에 눕히고는
아내의 다리를 들어서 활짝 벌려서 아내의 음부를 검사한다.
종두: 흐흐.. 내 이럴 줄 알았어. 넌 역시 음탕한 여자야 발가벗겨진 채 남들
앞에 실컷 노출했더니 흥분되나봐 애액이 넘쳐서 팬티스타킹이 다 젖었어 …
아내는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한다.
종두: 그래 남들이 너의 발가벗은 니 알몸을 훔쳐보니까 흥분됐어?
아내: ….
종두: 왜 말이 없어? 대답해봐
아내:….
종두: 하하하.. 말할 필요 없지 니 보지가 그걸 증명하고 있으니까..
팬티스타킹이 다 졌었네.
종두: 노팬티로 팬티스타킹만 신는 게 더 좋지?
팬티 중간의 봉제선이 보지를 압박해주니까
걸을 때마다 보지가 자극돼서 더 짜릿했을 거야? 하하하하..
종두는 아내의 원피스를 위로 걷어 올리면서
아내의 팬티스타킹을 허벅지 중간쯤까지 내리고는
아내가 다리를 굽혀서 무릎이 아내 가슴에 닫게 한 자세에서
아내의 팔로 아내의 다리를 잡고 다리를 벌리도록 자세를 잡아준다
아내의 음부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아주 자극적이며 부끄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는 아내의 얼굴이 새빨개진다.
그런 아내를 보는 종두의 눈빛이 빛난다.…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아내의 음부에 종두의 혀가 닫는다.
아내의 입에서 작은 탄성이 나온다
아…
종두의 혀가 아내의 음부를 괴롭힌다.
아.. 아~~
종두의 아내의 허리밑에 베개를 받친다
아내의 엉덩이 들려서 음부가 더 자세히 보여진다.
종두의 혀가 아내의 꼬리뼈를 타고 항문을 향한다.
종두의 혀는 마치 뱀의혀처럼 아내의 항문을 핥는다.
아내의 항문을 꼼꼼히 핥아주는 종두의 혀가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공략한다.
종두의 혀가 아주 빠르게 움직인다. 뱀처럼 핥다가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아내는 일본 성인 비디오에서나 나올만한 수치스런 자세로
남편의 건달친구에서 유린당하는 자신의 처리를 생각해본다.
치욕의 극치라고 느꼈지만 느끼는 만큼 성적쾌감 또한 커져간다…
종두의 혀는 마법과도 같았다 도대체 세치 혀로 무슨 짓을 하는지
아내는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신음한다.
하..아~~
하아..아앙…
하아아~~
한동안 아내의 클리토리스와 항문을 오르내리던
종두의 입놀림이 잠시 멈추더니
잠시 후 종두의 손가락이 아내의 질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허~~억…
헛바람이 터져 나오는 아내..
종두의 손놀림이 빨라진다.
애액으로 흠뻑 젖은 아내의 음부와 손가락 사이에서 마찰음이..
쩍쩌..
ㅈ쩍..
이 수치스런 상황에서 극도의 흥분과 쾌락을 맛본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남편도, 윤리 도덕도 필요치 않다
아니 그런 것들을 생각할 여유도 없다
오직 쾌락만이 존재할 뿐이다..
한참 동안 아내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유린한 종두는
원피스와 허벅지에 반쯤 걸려있던 팬티스타킹을 벗겨내었다.
정숙했던 내 아내는 종두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그런 아내에게 종두가 명령한다.
엎드려~~!
엎드리는 아내
지금 이 순간 아내는 종두의 노리개이다…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 부분은 침대바닥에 닫게 하고
엉덩이는 최대한 위로 향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그 상태에서 아내의 팔목이 아내의 발목에 닫도록
아내의 팔을 뒤로 당긴 다음 벗겨진 팬티스타킹으로 아내의 팔목과 발목을 묶는다.
물론 아내의 다리는 유린당하기 좋도록 최대한 벌려진다.
참으로 자극적인 자세이다.
하늘로 향한 아내의 항문과 음부는 종두의
손놀림에 의해 애액으로 젖어 번들거린다.
그 상태에서 검지 손가락을 아내의 질속에 넣고 피스톤 운동을..
쩝…쩍…
ㅈ쩌ㅃ…
한손으로는 아내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면서 혀로 아내의 항문을 빨아준다.
흥분하는 아내
아..
아아...아/..
한참 동안 소가락과 혀로 아내를 흥분 시킨 후
미리 준비한 바이브레이터를 아내의 질속에 삽입한다.
허..억…
아내의 입에서 탄성이..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고 스위치를 켠다..
위~~~잉 소리를 내면서 아내의 질속에서 진동을 일으킨다..
아내는 탄성
아..아..
아, 아..
아… 아..
바이브레이터를 켠 상태에서 아내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면서 피스톤 운동을 한다…
아내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의 성적 쾌감이 느껴졌다
바이브레이터는 지난번 출사 때 사용해 본 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한참을 바이브레이터로 아내를 유린하던 종두는
아내의 보지 깊숙이 바이브레이커만 삽입해 놓고는 뒤에서 구경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브레이터 혼자서 아내의 보지 속에서 꿈틀거린다.(진동과 회전을 같이하는 바이브레이터)
종두는 그 기회를 노치지 않고 카메라에 흥분으로
몸부림치는 아내의 모습을 하나하나 꼼꼼히 담고 있다…
아내는 종두 앞에서 개같이 엎드린 상태에서 새벽까지 유린당한 후 집에 올 수 있었다..
집에는 아무도 없다. 남편은 아직도 야근 중…
다행이다.
그 일 이후 며칠 간 종두에게서 연락이 없다
아내에게는 평소와 같은 일상으로 돌아간 듯 보였다
내가 회사일로 외박이 잦아진 것 외에는..
종두에게 연락이 없어서 편안한 날들이 지나가고 있지만 왠지 허전함을 느끼는 아내..
그런 자신이 평소의 나가 아닌 듯 느끼는 아내..
화장실에 들어간 아내는 거울 속을 자신을 바라본다.
아직 여전히 예쁜 모습의 여자가 거울 속에 비쳐 보인다.
얼굴도 예쁘다 한때 남자들 시선 좀 받았다 물론 지금도..
두 손으로 가슴을 받쳐 올려보았다 아직 가슴도 쓸 만하다
입고 있던 치마를 들어 보았다
예나 지금이나 아내의 다리는 예술이다….
아내는 거울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
블라우스, 브라, 치마, 팬티, 스타킹…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된다.
그런 자신을 알몸을 보면서 가슴을 애무해 본다
서서히 가슴을 주무르다 손가락으로 살짝 유두를 꼬집어 본다
유두가 볼록하게 튀어 나온다.
그리고 배꼽을 지나 음부로..
손가락을 질속에 넣어본다. 따뜻하다…
다리를 벌리고 샤워기에 물을 틀어서 젖가슴에 음부
그리고 항문에 대고 물줄기의 작은 진동을 느껴본다..
갑자기 몸이 뜨거워진다. 종두에게 유린당하는 모습이..
그리고 발가벗겨진 채 공원을 산책하며 뭇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을 느껴본다.
아....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온다…
그때 거실에서 울리는 전화기 소리..
몸에 물도 닦지 않고 전호를 받는다.
여보세요?
잘지냈어?
종두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두렵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은근히 다시 찾아주길 바랬는지도 모른다.
종두: 1시간 뒤에 주차장으로 나와, 옷은 내가 준비할 테니까 화장만 하고 나와..
뚜~~~
용건만 이야기 하고 끊어 버렸다..
아내: 옷은 내가 준비한다고? 그럼 오늘도 노출..
아내는 갑자기 가슴이 뛰기 시작 한다
오늘은 어떤 차림으로 남들 앞에 노출 시킬까 궁금해진다..
미니스커트? 아니면 원피스? 아니면 핫팬츠.?
그래도 지난번처럼 허리만 숙이면 다 보이는 스커트 보다는 핫팬츠가 더 나을텐데..
아내는 걱정이 되면서도 남들 앞에 발가벗겨진
자신을 노출시키면서 애액으로 팬티를 적실 생각에 가슴이 떨려왔다
부랴부랴 몸을 닦고 화장을 햇다..
뭘 입고 나가지?
어차피 옷은 종두씨가 줄 거니까 그냥 편하게 입어야지..
아내는 집에서 자주 입던 짧은 플레어스커트만 입고 나갔다..
속옷은 종두가 줄 것이기에 노팬티 노브라 차림으로…
지하 주차장에서 내려가자 종두의 차가 보였다
종두: 잘 지냈어?
아내: 네
종두: 내 생각 안 났어?
아내:..
종두: 안 났다는 말이지? 그럼 한번 확인해볼까?
갑자기 종두가 아내의 치마를 들추었다
아내: 어머 왜 이러세요. 사람들 봐요..
종두: 보면 어때 너도 그걸 즐기잖아?
걱정 마 오늘 발가벗겨서 실컷 노출시켜 줄 테니까..
아내: …
그리고는 아내를 주차장 구석진 곳으로 데리고 가서는
아내를 벽에 밀어 붙이고는 아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아내의 치마를 들춘다
종두: 어쭈, 이것 봐라 노팬티네..
그러면서 아내의 가슴을 만진다.
종두: 환장하겠구만. 브라자도 안했어? 하하하.
종두: 어라..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보지가 축축하게 젖었네.
아까 샤워하면서 흘러내린 애액을 미쳐 다 닦지 못한 것이다.
아내는 자신의 취부를 들킨 것 같아서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종두: 암튼 내가 물건을 하나 만난거야
그래 걱정마라 내가 오늘 실컷 즐기게 해줄게..
그리고는 자신의 차에 아내를 태웠다
오늘 노출 플레이에서 입을 의상을 주었다..
쇼핑백에 든 의상을 본 아내는 말문이 막혔다
오늘 확실히 발가벗겨주겠다던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잠자리에서나 입을 듯한 망사원피스에 흰색 망사 끈팬티, 살색밴드스타킹
그리고 검정색 하이힐…
이걸 입고 나들이를 간다는 말인가? 아내는 앞이 캄캄해 왔다
아내: 이걸 어떻게 입어요?
종두: 어떻게 입기는 지금 입고 있는 옷 벗고 입으면 되지..
아내: 속이 다보일거에요
종두: 그러라고 입는 거야 하하하..
종두: 기분 같아선 말이야 팬티고 속옷이고 필요 없이
발가벗겨서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참는 거야.. 잔소리 말고 빨리 입어.
아내: 대신 오늘은 가능한 사람들 작은 곳으로 가셔야해요
종두: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구만, 오늘 확실히 노출 시켜 준다고 했잖아,
E-Mart 갔다가 롯데 백화점 쇼핑 갈거야
아내: 네?
아내는 앞이 캄캄했다
잠자리에서 남편 앞에서나 입던 옷을 입고
할인마트와 백화점에 간다니 기가 막혔다 거기서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아내: 다른데 가면 안 돼요?
종두: 헛소리 말고 입어, 지난번에 찍은 사진들
남편 회사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
아내: 네?
종두: 니 남편 같은 거 하나 없애는 건 시간문제야
우리 애들 풀면 반나절 후에는 신랑 시체가 한강에 떠오를 거니까 알아서 해..
아내는 할 말이 없었다..
할 수없이 옷을 갈아입었다 물론 종두가 앞에서 종두의 앞에서..
종두: 옷이 마음에 들어? 니 옷이 어떤지 한번 봐.
종두가 큰 거울을 아내 앞에 보여준다.
그 거울 속에 발가벗은 한 여자가 보인다.
바로 아내이다.
마트로 가는 동안 종두의 손은 옆에 앉은 아내에게 가 있다,
가는 동안 내내 가슴을 만지거나 음부에 손가락을 넣어서 아내를 유린한다.
애액으로 아내의 음모가 축축이 젖는다.
신호대기 중에는 옆 차에서 보면 다 보이도록
아내의 치마를 들치고 노골적으로 아내의 보지를 만진다.
아마 옆차에 있던 사람들은 이 장면을 다 보았을 것이다.
드디어 이마트..
평일이지만 사람들로 북적 인다.
곧 있을 휴가를 대비하는 듯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마트로 들어서는 순간
주차 안내하는 아가씨가 놀라는 시선으로 아내를 바라본다.
그 아가씨의 시선은 아내의 발에서부터 머리까지 쭉… 흘겨본다.
정신 나간 여자 아니야? 하는 듯 한 눈빛으로.
마트 안에 들어서자 사람들의 시선이 동시에 아내에게 쏠린다
전부 놀란 토끼 눈으로..
아내는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난감했다
종두는 당황하는 아내를 음흉한 눈으로 바라보며 몇 발짝 뒤에서 아내를 따른다.
종두의 눈에 망사 팬티 속의 티팬티가 보인다.
짜릿함의 극치라고나 할까
아내는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느라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가능한 사람이 작은 곳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많지 않은 침구세트 파는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생각을 종두가 모를 리 있겠는가?
종두: 잔머리 굴리지 마 내가 니 머리 꼭대기에 있어, 식료품 코너로 가
아내는 기가 막혔다 거긴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이 아닌가.
코너를 돌아 식료품 코너로 진입하는 순간 헉..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일단은 무조건 이 곳은 피해야 한다는 생각에
저… 화장실 좀.
종두: 왜? 아까 내가 애무해서 젖은 보지 닦으려고?
아내는 얼굴이 새빨개진다.
종두: 도망갈 생각하지 마 내가 입구에서 지킬 테니까
아내: 도망안가요
종두: 내 성질알지?
아니 못가는 것이겠지 여기서 도망가면 남편을 죽일지 모르는데
어떻데 도망갈 수 있겠는가.
화장실에 들어서자 화장실에 있던 사람들 시선이 아내에게 쏠린다.
부끄럽다..일단 휴지로 애액을 닫고
흘러내린 자신의 음부를 꼼꼼히 닦는다
이렇게 수치스러워 하면서도
음부는 애액으로 넘치는 아내 자신을 저주하면서…
손을 씻으며 거울 속의 아내 자신을 보았다
유두가 볼록하게 튀어나와서 노브라 인 것이 금방 표가 난다
앞에서는 팬티가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다
약간의 형태정도 뒤를 돌아보았다 문제는 뒤쪽이다.
뒤에서 보면 티팬티가 다 비쳐 보인다.
스커트가 너무 짧은 탓에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아도 밴드 부분이 다보였다
휴.. 빨리 이 악몽이 끝나기를..
크게 심호흡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종두가 보이지 않았다
더 불안한 아내.
그때 뒤에서 종두가 나타났다 덥지? 하면서 음료수를 건 낸다
종두: 이거 먹으면 부끄러움이 없어져.
아내: 네?
종두: 그런 게 있어 ㅋㅋ
종두가 준 음료수를 다 마신다. 시원하다…
종두가 아내에게 지갑을 건넨다
종두: 거기 돈 25만원이 들어있어
이제부터 한 개당 만 원 이하의 물건들을 여기서 산다
대신 아이템은 3개 이상 사면 않되고,
1층부터 시작해서 5층까지 전부 돌아 다녀야 한다 알겠어?
이곳을 전부다..아내는 기가 막혔다
이런 표정을 알아차린 종두가 한마디 한다.
종두: 걱정 마, 조금만 있으면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천국에 온 기분이 들거야
아내는 종두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지갑을 받아들고 카터가 있는 곳으로 갔다
가능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려고 전시대 옆에 바짝 붙어서
카터를 얻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그 중간에 아내가 들어간다.
사람들이 시선이 아내에게 고정된다.
그런 아내를 멍하니 바라보던 남편의 팔을 꼬집는 아내들도 있다
부끄러움에 고개도 들지 못하는 아내
옆에서 작은 목소리가 들린다!
어머 저 여자 정신 나갔나 봐? 속옷이 다 보여. 티팬티야.
정말이야 돈 거 아니야 저런 다 비치는 옷에 티팬티를 입고..
다 보인다. 다보여.
아내는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카터를 받아들고 1층 식료품 코너부터 들렀다
이곳 역시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진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 지옥에서 벗어나는 길을 빨리 쇼핑을 끝내는 것이다.
아내는 아무것이나 만 원 이하의 물건들의 주워 담기 시작했다.
앞만 보고 열심히 쇼핑에 몰두 하는 것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정신 없이 쇼핑해서 인지 약간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어지럽기 시작했다..
내가 왜 이러지?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이 시원한 마트에서 덥다니.. 혹시 스타킹을 신어서 그런가?
몸이 더워지면서 아내에게 변화가 생겼다
바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남들의 시선도, 비난의 말들도..
그리고 음부가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묘한 흥분감이 든다
이제야 알 것 같다 아까 종두가 했던 말의 의미를
천국을 맛보게 해 준다던..
그 음료수에 최음제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아마 출사 여행 때 아내를 겁탈하기 위해서 먹였던 것과 같은 것이리라,..
시간이 지난 수록 점점 두려움이 없어져갔다
이제는 사람들의 시선이 싫지 않았다
아니 그 들의 시선이 좋았다 좋았다라기 보다는 아내를 흥분시켰다
예전 식물원에서처럼 서있는 상태에서
허리만 굽혀서 선반 아래쪽 물건을 골라 카터에 실었다
이런 아내를 모르는 척 뒤따르면서 훔쳐보는 남자들이 많았다.
이 무슨 횡재인가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고르기 위해서 발꿈치를 들고
까치발로 물건을 잡는 순간 말려 올라간 치마 밑으로
티팬티가 다 보였다 주위에 쇼핑하던 사람들은 전부다 보았을 것이다.
먼발치에서 음흉한 눈으로 이를 치켜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정종두…
종두는 또 다른 음흉한 일을 꾸미는데..
2층까지 쇼핑을 마치고 3층으로 가려는데 종두가 아내를 불렀다
아내를 남들이 잘 다니지 않는 비상계단으로 데리고 간다
종두: 치마 들어봐
아내가 머뭇거리자 직접 아내의 치마를 들춘다
애액으로 아내의 티팬티는 축축히 젖었다
최음제를 마신 상태에서 뭇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으니
무리도 아닐 것이다.
종두: 하하하 이럴줄 알았어, 음탕한년.. 그래서 2탄을 준비했어, 팬티 벗어.
아니다 내가 벗겨주지
축축히 젖은 아내의 팬티에 코를 갖다대며
종두: 야.. 죽이는 구만.. 이건 압수, 이제부터 노팬티 노출이다..
종두: 이거 넣어
종두가 건넨 것은 탐폰(질속에 삽입하는 생리대)
더 이상 부끄러울 것도 없다
이미 최음제에 취해서 부끄러움 같은 건 버린 지 오래다..
계단에 쪼그려 앉아서 질속에 탐폰을 삽입했다
질구 바깥쪽에 하얀 줄이 보인다
(탐폰을 질속에서 빼내기 위해서 짧은 줄이 있음, 이 줄이 질입구 바깥쪽에 노출되게 됨)
이 줄이 더 자극 적이다.
다시 쇼핑은 시작된다.
노팬티가 오히려 편했다 아예 비쳐 보이지 않으니까.
양말을 고르기 위해서 쪼그려 앉았다
한참 양말을 고르다가 문득 눈을 들어 앞을 보았다
건너편 기둥 옆에서 한 남자가 기둥에 몸을 숨기고
아내를 훔쳐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장난기가 발동한 아내는 옆에 있는 양말을 고르는 척
몸을 옆으로 기울이면서 다리를 쫙 벌렸다.
남자의 놀라는 눈빛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제 더 이상 부끄러움은 없다 오히려 부끄러움보다는
음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을 처리하기가 힘들 지경이다.
애라 모르겠다. 옆에 있던 양말을 들어서 쓰~~윽 닦고는
구석으로 잘짝 밀어 넣었다
이건 날 봐준데 대한 보너스다.. 있다가 니가 가져라..
아내를 훔쳐보던 남자가 이 양말을 보고 가져 갈 수 있도록 일부러 다 보이게끔 행동했다
아마 그 남자는 그 양말로 밤새 자위할게 틀림없다
이 외에도 아내는 선반아래 물건들을 집중적으로 구매했다
물론 뒤쪽에 있는 남자들을 위해서..
4층까지 쇼핑을 마치고 5층으로 가려는 순간
종두가 아내를 비상계단으로 데리고 갔다.
종두: 어디보자 우리 강아지 많이 흥분됐어?
라면 아내의 치마를 들춘다
예상대로 축축이 젖어서 밴드스타킹 밴드 부분이 다 젖어 있다
물수건을 이용해서 아내의 음부를 쓰윽..닦아 준다
아아..아
아내는 신음 한다
종두: 썅년 존나게 흥분하네. 꼴리게 시리.. 다리 벌려봐
아내의 질속에서 탐폰을 뺀다
그리고는 냄새를 맞는다
종두: 난 이 냄새가 너무 좋아.. 마음에 들었어.
하얀색 얇은 고무 밴드를 주면서
종두: 이거 허리에 차
이유를 모른 채 흰색 고무 밴드를 허리에 차는 아내..
종두: 여기 쪼그리고 앉아봐
계단 위쪽에 아내를 앉힌 종두는 아내의 무선으로 작동되고
바이브레이터와 무선 신호를 받는 본체가 얇은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꺼내서 아내의 보지에 삽입했다
그리고 본체는 좀 전에 착용한 밴드로 고정했다
밴드를 착용하게 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종두: 어제부터 이걸 착용하고 쇼핑한다. 알았어,
보지에서 이게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개망신 당 할거야 ㅋㅋ
그러니 알아서 보지에 힘 꽉~~주고 다녀.. 참,
그리고 이거 무선으로 작동되니까 내가 상황 봐서 작동할 테니까 너무 놀라지는 말고..
그리고 가능한 선반 아래쪽 물건들 사도록 해. 들어가 봐..
아내는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보지 속에 넣고 걸으려니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질구를 압박해오는 느낌이 들었다
불편하지만 적당히 보지를 압박하는 느낌에 클리토리스가 뜨거워진다.
질구의 압박도 압박이지만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언제 빠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다.
이게 사람들 앞에서 빠지기라도 한다면..
생각만으로도 치가 떨렸다,
드디어 쇼핑은 시작되고 어색한 걸음을 애써 감추면
쇼핑을 하려고 전열대로 가려는 순간
아내는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 뻔했다
바로 종두가 바이브레이터를 무선으로 작동한 것이다..
상품 구경하는 척 진열대를 잡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아래쪽이 뻐근해 온다..얼굴이 달아오르고 오줌이 나올 것 같다..
저쪽에서 종두가 보인다 아래쪽 선반에 물건을 고르라는 것이다.
물건을 집기 위해서 허리를 숙이는 순간 위~~~잉~~!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최고조로 높였다
순간 아내는 힘껏 보지에 힘을 주었다
하마터면 바이브레이터가 빠질 뻔 한 것이다.
쇼핑하는 동안 계속해서 바이브레이터를 작동했다가 멈추기를 반복하는 종두.
차라리 물건을 사기 위해서 서있을 때는 나았지만
걸을 때 작동시키면 바이브레이터가 빠질 것 같아서 극도로 신경이 쓰였다
빠지지 않게 하려고 최대한 보지에 힘을 주고 걸었다
그런 고통스러워하는 아내를 훔쳐보면 즐기고 있는 종두.
종두는 아내에게 맨 아래 칸 물건을 쪼그려 앉아서 살펴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아내는 생각했다 분명히 쪼그려 앉으면 작동 시킬 거야
아내는 최대한 보지에 힘을 주고 앉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건전지가 다됐나? 아닌데 벌써 그럴리가..
아니면 고장 그것도 아니면 너무 멀어서
암튼 잘됐지 뭐 …라고 생각하는 아내..
한참 동안 긴장하고 있어도 아무런 진동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때 한 무리의 남자들이 자신의 뒤를 지나갔다
그 남자들의 시선에 신경 쓰느라 긴장을 풀고 있는 순간
위~~~잉..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한 것이다.
아내가 다른 곳에 신경 쓰느라 긴장을 푸는 순간,
종두는 그 순간을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역시 전문가다…
아내는 당황했다. 혹시 진동 소리를 듣지 않을까…
그때였다
드디어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바이브레이터가 아내의 보지에서 빠져 버린 것이다.
쪼그려 앉으면 보지가 벌어져서 힘이 약해진 상태에서
긴장을 풀고 있었으니 무리도 아닐 것이다..
바이브레이터가 바닥에 툭 떨어진다.
더러러러럭~~!
아내의 이마에서 식은땀이 흐른다.
갑작스런 소리에 지나가던 남자들이 아내 쪽을 쳐다본다. 죽었구나..~!
그 짧은 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 수 만 가지 생각이
아내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뒤에 남자들이 있는데 쪼그리고 앉아서
보지속에 바이브레이터를 넣을 수도없고
일단은 앞쪽으로 튀어 나간 바이브레이터를 가리기 위해서
무릎을 꿇으면서 하이힐로 바이브레이터를 가렸다
순간 진동이 멈추었다
종두가 작동을 멈춘 것이다.
아내는 계속 물건을 고르는 척 하면서
떨어진 바이브레이터를 가리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재빠른 동작으로
바이브레이터를 아내의 보지 속에 삽입했다.
바닥에 떨어진 바이브레이터를 닦을 새도 없이.
휴….아내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일어났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보지에 힘을 주고 어색하게 걸어가고 있었고
이런 아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종두.
계속....
노출쇼핑
스토리 요약:
2번째 출사에서 종두와 덕만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돌아온 아내는 이후 종두의 노리개로 전락하게 된다.
남편이 출장이나 회사에 간 사이
아내를 불러내는 종두는 아내를 발가벗겨서
대형 할인 마트나 백화점에 데리고 다니면서 노출을 즐기는데..
3박4일의 출사 이후 종두는 더 이상 숨길 것이 없어 보였다.
출사 기간 내내 원 없이 아내를 유린했고,
두 명의 남자에게 유린당하면서도 흥분하고 있는
아내를 본 이상 더 이상 본능을 숨길 필요가 없었다.
나는 요즘 회사 일로 거의 매일 12시가 넘어서 들어온다.
아내와 잠자리를 가진 게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
아니 아내 얼굴 본지도 몇 일째인지 모른다.
잠자는 아내를 두고 출근하고, 퇴근하면 또 자고 있고…
이런 나의 생활 패턴을 종두가 모를 리 없을 것이다.
물론 종두 입장에서는 더 없이 고마울 것이고
아내 역시 가뭄에 콩 나듯 하던 잠자리 대신
엄청난 성적 능력을 가진 종두와의 섹스가 싫지만은 않았을 것이다.
출사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아내를 불러내서 공원이나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로 끌고 다닌다.
물론 발가벗겨서…
그리고 거의 발가벗기 듯 야한 옷차림으로 대형 할인
마트로 아내를 데리고 간 종두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내의
알몸을 노출시키는데...
아내 이야기
아침에 눈을 떴다 역시 남편은 회사에 가고 없다,
어제 모텔에서 종두의 노리개 감이 되어
밤새 유린당하고 들어와서 인지 온몸이 피곤하다..
어제밤일이 아내의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어제 종두가 입으라고 준 옷은 지금 생각해도 얼굴이 빨개진다.
초미니 망사 원피스에 살색팬티스타킹에 노팬티, 노브라…
어제 공원 노출 플레이에서 입었던 아내의 패션이다
아내는 공원에 산책 온 사람들이 시선이 떠올린다.
아이보리색 반투명 미니 원피스 속에 적나라하게 보이는 아내의 알몸..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바람에 날려 노팬티의 다리를 보여주게 만들던 그 옷
오후 내내 공원에서 공원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나를 남들 앞에 노출을 즐긴 종두는
인근 모텔로 아내를 데리고 갔다
모텔에 들어서자마자 아내를 침대에 눕히고는
아내의 다리를 들어서 활짝 벌려서 아내의 음부를 검사한다.
종두: 흐흐.. 내 이럴 줄 알았어. 넌 역시 음탕한 여자야 발가벗겨진 채 남들
앞에 실컷 노출했더니 흥분되나봐 애액이 넘쳐서 팬티스타킹이 다 젖었어 …
아내는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지 못한다.
종두: 그래 남들이 너의 발가벗은 니 알몸을 훔쳐보니까 흥분됐어?
아내: ….
종두: 왜 말이 없어? 대답해봐
아내:….
종두: 하하하.. 말할 필요 없지 니 보지가 그걸 증명하고 있으니까..
팬티스타킹이 다 졌었네.
종두: 노팬티로 팬티스타킹만 신는 게 더 좋지?
팬티 중간의 봉제선이 보지를 압박해주니까
걸을 때마다 보지가 자극돼서 더 짜릿했을 거야? 하하하하..
종두는 아내의 원피스를 위로 걷어 올리면서
아내의 팬티스타킹을 허벅지 중간쯤까지 내리고는
아내가 다리를 굽혀서 무릎이 아내 가슴에 닫게 한 자세에서
아내의 팔로 아내의 다리를 잡고 다리를 벌리도록 자세를 잡아준다
아내의 음부를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아주 자극적이며 부끄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는 아내의 얼굴이 새빨개진다.
그런 아내를 보는 종두의 눈빛이 빛난다.…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아내의 음부에 종두의 혀가 닫는다.
아내의 입에서 작은 탄성이 나온다
아…
종두의 혀가 아내의 음부를 괴롭힌다.
아.. 아~~
종두의 아내의 허리밑에 베개를 받친다
아내의 엉덩이 들려서 음부가 더 자세히 보여진다.
종두의 혀가 아내의 꼬리뼈를 타고 항문을 향한다.
종두의 혀는 마치 뱀의혀처럼 아내의 항문을 핥는다.
아내의 항문을 꼼꼼히 핥아주는 종두의 혀가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공략한다.
종두의 혀가 아주 빠르게 움직인다. 뱀처럼 핥다가
클리토리스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아내는 일본 성인 비디오에서나 나올만한 수치스런 자세로
남편의 건달친구에서 유린당하는 자신의 처리를 생각해본다.
치욕의 극치라고 느꼈지만 느끼는 만큼 성적쾌감 또한 커져간다…
종두의 혀는 마법과도 같았다 도대체 세치 혀로 무슨 짓을 하는지
아내는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신음한다.
하..아~~
하아..아앙…
하아아~~
한동안 아내의 클리토리스와 항문을 오르내리던
종두의 입놀림이 잠시 멈추더니
잠시 후 종두의 손가락이 아내의 질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허~~억…
헛바람이 터져 나오는 아내..
종두의 손놀림이 빨라진다.
애액으로 흠뻑 젖은 아내의 음부와 손가락 사이에서 마찰음이..
쩍쩌..
ㅈ쩍..
이 수치스런 상황에서 극도의 흥분과 쾌락을 맛본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남편도, 윤리 도덕도 필요치 않다
아니 그런 것들을 생각할 여유도 없다
오직 쾌락만이 존재할 뿐이다..
한참 동안 아내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유린한 종두는
원피스와 허벅지에 반쯤 걸려있던 팬티스타킹을 벗겨내었다.
정숙했던 내 아내는 종두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었다..
그런 아내에게 종두가 명령한다.
엎드려~~!
엎드리는 아내
지금 이 순간 아내는 종두의 노리개이다…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 부분은 침대바닥에 닫게 하고
엉덩이는 최대한 위로 향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그 상태에서 아내의 팔목이 아내의 발목에 닫도록
아내의 팔을 뒤로 당긴 다음 벗겨진 팬티스타킹으로 아내의 팔목과 발목을 묶는다.
물론 아내의 다리는 유린당하기 좋도록 최대한 벌려진다.
참으로 자극적인 자세이다.
하늘로 향한 아내의 항문과 음부는 종두의
손놀림에 의해 애액으로 젖어 번들거린다.
그 상태에서 검지 손가락을 아내의 질속에 넣고 피스톤 운동을..
쩝…쩍…
ㅈ쩌ㅃ…
한손으로는 아내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면서 혀로 아내의 항문을 빨아준다.
흥분하는 아내
아..
아아...아/..
한참 동안 소가락과 혀로 아내를 흥분 시킨 후
미리 준비한 바이브레이터를 아내의 질속에 삽입한다.
허..억…
아내의 입에서 탄성이..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고 스위치를 켠다..
위~~~잉 소리를 내면서 아내의 질속에서 진동을 일으킨다..
아내는 탄성
아..아..
아, 아..
아… 아..
바이브레이터를 켠 상태에서 아내의 보지 속을 들락거리면서 피스톤 운동을 한다…
아내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의 성적 쾌감이 느껴졌다
바이브레이터는 지난번 출사 때 사용해 본 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한참을 바이브레이터로 아내를 유린하던 종두는
아내의 보지 깊숙이 바이브레이커만 삽입해 놓고는 뒤에서 구경하고 있는 것이다.
바이브레이터 혼자서 아내의 보지 속에서 꿈틀거린다.(진동과 회전을 같이하는 바이브레이터)
종두는 그 기회를 노치지 않고 카메라에 흥분으로
몸부림치는 아내의 모습을 하나하나 꼼꼼히 담고 있다…
아내는 종두 앞에서 개같이 엎드린 상태에서 새벽까지 유린당한 후 집에 올 수 있었다..
집에는 아무도 없다. 남편은 아직도 야근 중…
다행이다.
그 일 이후 며칠 간 종두에게서 연락이 없다
아내에게는 평소와 같은 일상으로 돌아간 듯 보였다
내가 회사일로 외박이 잦아진 것 외에는..
종두에게 연락이 없어서 편안한 날들이 지나가고 있지만 왠지 허전함을 느끼는 아내..
그런 자신이 평소의 나가 아닌 듯 느끼는 아내..
화장실에 들어간 아내는 거울 속을 자신을 바라본다.
아직 여전히 예쁜 모습의 여자가 거울 속에 비쳐 보인다.
얼굴도 예쁘다 한때 남자들 시선 좀 받았다 물론 지금도..
두 손으로 가슴을 받쳐 올려보았다 아직 가슴도 쓸 만하다
입고 있던 치마를 들어 보았다
예나 지금이나 아내의 다리는 예술이다….
아내는 거울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
블라우스, 브라, 치마, 팬티, 스타킹…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된다.
그런 자신을 알몸을 보면서 가슴을 애무해 본다
서서히 가슴을 주무르다 손가락으로 살짝 유두를 꼬집어 본다
유두가 볼록하게 튀어 나온다.
그리고 배꼽을 지나 음부로..
손가락을 질속에 넣어본다. 따뜻하다…
다리를 벌리고 샤워기에 물을 틀어서 젖가슴에 음부
그리고 항문에 대고 물줄기의 작은 진동을 느껴본다..
갑자기 몸이 뜨거워진다. 종두에게 유린당하는 모습이..
그리고 발가벗겨진 채 공원을 산책하며 뭇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을 느껴본다.
아....
자기도 모르게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온다…
그때 거실에서 울리는 전화기 소리..
몸에 물도 닦지 않고 전호를 받는다.
여보세요?
잘지냈어?
종두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두렵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은근히 다시 찾아주길 바랬는지도 모른다.
종두: 1시간 뒤에 주차장으로 나와, 옷은 내가 준비할 테니까 화장만 하고 나와..
뚜~~~
용건만 이야기 하고 끊어 버렸다..
아내: 옷은 내가 준비한다고? 그럼 오늘도 노출..
아내는 갑자기 가슴이 뛰기 시작 한다
오늘은 어떤 차림으로 남들 앞에 노출 시킬까 궁금해진다..
미니스커트? 아니면 원피스? 아니면 핫팬츠.?
그래도 지난번처럼 허리만 숙이면 다 보이는 스커트 보다는 핫팬츠가 더 나을텐데..
아내는 걱정이 되면서도 남들 앞에 발가벗겨진
자신을 노출시키면서 애액으로 팬티를 적실 생각에 가슴이 떨려왔다
부랴부랴 몸을 닦고 화장을 햇다..
뭘 입고 나가지?
어차피 옷은 종두씨가 줄 거니까 그냥 편하게 입어야지..
아내는 집에서 자주 입던 짧은 플레어스커트만 입고 나갔다..
속옷은 종두가 줄 것이기에 노팬티 노브라 차림으로…
지하 주차장에서 내려가자 종두의 차가 보였다
종두: 잘 지냈어?
아내: 네
종두: 내 생각 안 났어?
아내:..
종두: 안 났다는 말이지? 그럼 한번 확인해볼까?
갑자기 종두가 아내의 치마를 들추었다
아내: 어머 왜 이러세요. 사람들 봐요..
종두: 보면 어때 너도 그걸 즐기잖아?
걱정 마 오늘 발가벗겨서 실컷 노출시켜 줄 테니까..
아내: …
그리고는 아내를 주차장 구석진 곳으로 데리고 가서는
아내를 벽에 밀어 붙이고는 아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아내의 치마를 들춘다
종두: 어쭈, 이것 봐라 노팬티네..
그러면서 아내의 가슴을 만진다.
종두: 환장하겠구만. 브라자도 안했어? 하하하.
종두: 어라..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보지가 축축하게 젖었네.
아까 샤워하면서 흘러내린 애액을 미쳐 다 닦지 못한 것이다.
아내는 자신의 취부를 들킨 것 같아서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종두: 암튼 내가 물건을 하나 만난거야
그래 걱정마라 내가 오늘 실컷 즐기게 해줄게..
그리고는 자신의 차에 아내를 태웠다
오늘 노출 플레이에서 입을 의상을 주었다..
쇼핑백에 든 의상을 본 아내는 말문이 막혔다
오늘 확실히 발가벗겨주겠다던 뜻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잠자리에서나 입을 듯한 망사원피스에 흰색 망사 끈팬티, 살색밴드스타킹
그리고 검정색 하이힐…
이걸 입고 나들이를 간다는 말인가? 아내는 앞이 캄캄해 왔다
아내: 이걸 어떻게 입어요?
종두: 어떻게 입기는 지금 입고 있는 옷 벗고 입으면 되지..
아내: 속이 다보일거에요
종두: 그러라고 입는 거야 하하하..
종두: 기분 같아선 말이야 팬티고 속옷이고 필요 없이
발가벗겨서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참는 거야.. 잔소리 말고 빨리 입어.
아내: 대신 오늘은 가능한 사람들 작은 곳으로 가셔야해요
종두: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구만, 오늘 확실히 노출 시켜 준다고 했잖아,
E-Mart 갔다가 롯데 백화점 쇼핑 갈거야
아내: 네?
아내는 앞이 캄캄했다
잠자리에서 남편 앞에서나 입던 옷을 입고
할인마트와 백화점에 간다니 기가 막혔다 거기서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아내: 다른데 가면 안 돼요?
종두: 헛소리 말고 입어, 지난번에 찍은 사진들
남편 회사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꼴 보고 싶어서 그래?
아내: 네?
종두: 니 남편 같은 거 하나 없애는 건 시간문제야
우리 애들 풀면 반나절 후에는 신랑 시체가 한강에 떠오를 거니까 알아서 해..
아내는 할 말이 없었다..
할 수없이 옷을 갈아입었다 물론 종두가 앞에서 종두의 앞에서..
종두: 옷이 마음에 들어? 니 옷이 어떤지 한번 봐.
종두가 큰 거울을 아내 앞에 보여준다.
그 거울 속에 발가벗은 한 여자가 보인다.
바로 아내이다.
마트로 가는 동안 종두의 손은 옆에 앉은 아내에게 가 있다,
가는 동안 내내 가슴을 만지거나 음부에 손가락을 넣어서 아내를 유린한다.
애액으로 아내의 음모가 축축이 젖는다.
신호대기 중에는 옆 차에서 보면 다 보이도록
아내의 치마를 들치고 노골적으로 아내의 보지를 만진다.
아마 옆차에 있던 사람들은 이 장면을 다 보았을 것이다.
드디어 이마트..
평일이지만 사람들로 북적 인다.
곧 있을 휴가를 대비하는 듯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마트로 들어서는 순간
주차 안내하는 아가씨가 놀라는 시선으로 아내를 바라본다.
그 아가씨의 시선은 아내의 발에서부터 머리까지 쭉… 흘겨본다.
정신 나간 여자 아니야? 하는 듯 한 눈빛으로.
마트 안에 들어서자 사람들의 시선이 동시에 아내에게 쏠린다
전부 놀란 토끼 눈으로..
아내는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난감했다
종두는 당황하는 아내를 음흉한 눈으로 바라보며 몇 발짝 뒤에서 아내를 따른다.
종두의 눈에 망사 팬티 속의 티팬티가 보인다.
짜릿함의 극치라고나 할까
아내는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느라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가능한 사람이 작은 곳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많지 않은 침구세트 파는 곳으로 향했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생각을 종두가 모를 리 있겠는가?
종두: 잔머리 굴리지 마 내가 니 머리 꼭대기에 있어, 식료품 코너로 가
아내는 기가 막혔다 거긴 사람들이 제일 많은 곳이 아닌가.
코너를 돌아 식료품 코너로 진입하는 순간 헉..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일단은 무조건 이 곳은 피해야 한다는 생각에
저… 화장실 좀.
종두: 왜? 아까 내가 애무해서 젖은 보지 닦으려고?
아내는 얼굴이 새빨개진다.
종두: 도망갈 생각하지 마 내가 입구에서 지킬 테니까
아내: 도망안가요
종두: 내 성질알지?
아니 못가는 것이겠지 여기서 도망가면 남편을 죽일지 모르는데
어떻데 도망갈 수 있겠는가.
화장실에 들어서자 화장실에 있던 사람들 시선이 아내에게 쏠린다.
부끄럽다..일단 휴지로 애액을 닫고
흘러내린 자신의 음부를 꼼꼼히 닦는다
이렇게 수치스러워 하면서도
음부는 애액으로 넘치는 아내 자신을 저주하면서…
손을 씻으며 거울 속의 아내 자신을 보았다
유두가 볼록하게 튀어나와서 노브라 인 것이 금방 표가 난다
앞에서는 팬티가 자세히 보이지는 않았다
약간의 형태정도 뒤를 돌아보았다 문제는 뒤쪽이다.
뒤에서 보면 티팬티가 다 비쳐 보인다.
스커트가 너무 짧은 탓에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아도 밴드 부분이 다보였다
휴.. 빨리 이 악몽이 끝나기를..
크게 심호흡을 하고 밖으로 나왔다 종두가 보이지 않았다
더 불안한 아내.
그때 뒤에서 종두가 나타났다 덥지? 하면서 음료수를 건 낸다
종두: 이거 먹으면 부끄러움이 없어져.
아내: 네?
종두: 그런 게 있어 ㅋㅋ
종두가 준 음료수를 다 마신다. 시원하다…
종두가 아내에게 지갑을 건넨다
종두: 거기 돈 25만원이 들어있어
이제부터 한 개당 만 원 이하의 물건들을 여기서 산다
대신 아이템은 3개 이상 사면 않되고,
1층부터 시작해서 5층까지 전부 돌아 다녀야 한다 알겠어?
이곳을 전부다..아내는 기가 막혔다
이런 표정을 알아차린 종두가 한마디 한다.
종두: 걱정 마, 조금만 있으면 부끄러움도 없어지고 천국에 온 기분이 들거야
아내는 종두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지갑을 받아들고 카터가 있는 곳으로 갔다
가능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려고 전시대 옆에 바짝 붙어서
카터를 얻기 위해서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그 중간에 아내가 들어간다.
사람들이 시선이 아내에게 고정된다.
그런 아내를 멍하니 바라보던 남편의 팔을 꼬집는 아내들도 있다
부끄러움에 고개도 들지 못하는 아내
옆에서 작은 목소리가 들린다!
어머 저 여자 정신 나갔나 봐? 속옷이 다 보여. 티팬티야.
정말이야 돈 거 아니야 저런 다 비치는 옷에 티팬티를 입고..
다 보인다. 다보여.
아내는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카터를 받아들고 1층 식료품 코너부터 들렀다
이곳 역시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진다.
남들이 뭐라고 하던 지옥에서 벗어나는 길을 빨리 쇼핑을 끝내는 것이다.
아내는 아무것이나 만 원 이하의 물건들의 주워 담기 시작했다.
앞만 보고 열심히 쇼핑에 몰두 하는 것만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정신 없이 쇼핑해서 인지 약간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어지럽기 시작했다..
내가 왜 이러지?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이 시원한 마트에서 덥다니.. 혹시 스타킹을 신어서 그런가?
몸이 더워지면서 아내에게 변화가 생겼다
바로 두려움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남들의 시선도, 비난의 말들도..
그리고 음부가 뜨거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묘한 흥분감이 든다
이제야 알 것 같다 아까 종두가 했던 말의 의미를
천국을 맛보게 해 준다던..
그 음료수에 최음제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아마 출사 여행 때 아내를 겁탈하기 위해서 먹였던 것과 같은 것이리라,..
시간이 지난 수록 점점 두려움이 없어져갔다
이제는 사람들의 시선이 싫지 않았다
아니 그 들의 시선이 좋았다 좋았다라기 보다는 아내를 흥분시켰다
예전 식물원에서처럼 서있는 상태에서
허리만 굽혀서 선반 아래쪽 물건을 골라 카터에 실었다
이런 아내를 모르는 척 뒤따르면서 훔쳐보는 남자들이 많았다.
이 무슨 횡재인가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고르기 위해서 발꿈치를 들고
까치발로 물건을 잡는 순간 말려 올라간 치마 밑으로
티팬티가 다 보였다 주위에 쇼핑하던 사람들은 전부다 보았을 것이다.
먼발치에서 음흉한 눈으로 이를 치켜보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정종두…
종두는 또 다른 음흉한 일을 꾸미는데..
2층까지 쇼핑을 마치고 3층으로 가려는데 종두가 아내를 불렀다
아내를 남들이 잘 다니지 않는 비상계단으로 데리고 간다
종두: 치마 들어봐
아내가 머뭇거리자 직접 아내의 치마를 들춘다
애액으로 아내의 티팬티는 축축히 젖었다
최음제를 마신 상태에서 뭇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았으니
무리도 아닐 것이다.
종두: 하하하 이럴줄 알았어, 음탕한년.. 그래서 2탄을 준비했어, 팬티 벗어.
아니다 내가 벗겨주지
축축히 젖은 아내의 팬티에 코를 갖다대며
종두: 야.. 죽이는 구만.. 이건 압수, 이제부터 노팬티 노출이다..
종두: 이거 넣어
종두가 건넨 것은 탐폰(질속에 삽입하는 생리대)
더 이상 부끄러울 것도 없다
이미 최음제에 취해서 부끄러움 같은 건 버린 지 오래다..
계단에 쪼그려 앉아서 질속에 탐폰을 삽입했다
질구 바깥쪽에 하얀 줄이 보인다
(탐폰을 질속에서 빼내기 위해서 짧은 줄이 있음, 이 줄이 질입구 바깥쪽에 노출되게 됨)
이 줄이 더 자극 적이다.
다시 쇼핑은 시작된다.
노팬티가 오히려 편했다 아예 비쳐 보이지 않으니까.
양말을 고르기 위해서 쪼그려 앉았다
한참 양말을 고르다가 문득 눈을 들어 앞을 보았다
건너편 기둥 옆에서 한 남자가 기둥에 몸을 숨기고
아내를 훔쳐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장난기가 발동한 아내는 옆에 있는 양말을 고르는 척
몸을 옆으로 기울이면서 다리를 쫙 벌렸다.
남자의 놀라는 눈빛이 너무 재미있었다.
이제 더 이상 부끄러움은 없다 오히려 부끄러움보다는
음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을 처리하기가 힘들 지경이다.
애라 모르겠다. 옆에 있던 양말을 들어서 쓰~~윽 닦고는
구석으로 잘짝 밀어 넣었다
이건 날 봐준데 대한 보너스다.. 있다가 니가 가져라..
아내를 훔쳐보던 남자가 이 양말을 보고 가져 갈 수 있도록 일부러 다 보이게끔 행동했다
아마 그 남자는 그 양말로 밤새 자위할게 틀림없다
이 외에도 아내는 선반아래 물건들을 집중적으로 구매했다
물론 뒤쪽에 있는 남자들을 위해서..
4층까지 쇼핑을 마치고 5층으로 가려는 순간
종두가 아내를 비상계단으로 데리고 갔다.
종두: 어디보자 우리 강아지 많이 흥분됐어?
라면 아내의 치마를 들춘다
예상대로 축축이 젖어서 밴드스타킹 밴드 부분이 다 젖어 있다
물수건을 이용해서 아내의 음부를 쓰윽..닦아 준다
아아..아
아내는 신음 한다
종두: 썅년 존나게 흥분하네. 꼴리게 시리.. 다리 벌려봐
아내의 질속에서 탐폰을 뺀다
그리고는 냄새를 맞는다
종두: 난 이 냄새가 너무 좋아.. 마음에 들었어.
하얀색 얇은 고무 밴드를 주면서
종두: 이거 허리에 차
이유를 모른 채 흰색 고무 밴드를 허리에 차는 아내..
종두: 여기 쪼그리고 앉아봐
계단 위쪽에 아내를 앉힌 종두는 아내의 무선으로 작동되고
바이브레이터와 무선 신호를 받는 본체가 얇은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꺼내서 아내의 보지에 삽입했다
그리고 본체는 좀 전에 착용한 밴드로 고정했다
밴드를 착용하게 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종두: 어제부터 이걸 착용하고 쇼핑한다. 알았어,
보지에서 이게 빠지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개망신 당 할거야 ㅋㅋ
그러니 알아서 보지에 힘 꽉~~주고 다녀.. 참,
그리고 이거 무선으로 작동되니까 내가 상황 봐서 작동할 테니까 너무 놀라지는 말고..
그리고 가능한 선반 아래쪽 물건들 사도록 해. 들어가 봐..
아내는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보지 속에 넣고 걸으려니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다리를 움직일 때마다 질구를 압박해오는 느낌이 들었다
불편하지만 적당히 보지를 압박하는 느낌에 클리토리스가 뜨거워진다.
질구의 압박도 압박이지만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것은
언제 빠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다.
이게 사람들 앞에서 빠지기라도 한다면..
생각만으로도 치가 떨렸다,
드디어 쇼핑은 시작되고 어색한 걸음을 애써 감추면
쇼핑을 하려고 전열대로 가려는 순간
아내는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 뻔했다
바로 종두가 바이브레이터를 무선으로 작동한 것이다..
상품 구경하는 척 진열대를 잡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아래쪽이 뻐근해 온다..얼굴이 달아오르고 오줌이 나올 것 같다..
저쪽에서 종두가 보인다 아래쪽 선반에 물건을 고르라는 것이다.
물건을 집기 위해서 허리를 숙이는 순간 위~~~잉~~!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을 최고조로 높였다
순간 아내는 힘껏 보지에 힘을 주었다
하마터면 바이브레이터가 빠질 뻔 한 것이다.
쇼핑하는 동안 계속해서 바이브레이터를 작동했다가 멈추기를 반복하는 종두.
차라리 물건을 사기 위해서 서있을 때는 나았지만
걸을 때 작동시키면 바이브레이터가 빠질 것 같아서 극도로 신경이 쓰였다
빠지지 않게 하려고 최대한 보지에 힘을 주고 걸었다
그런 고통스러워하는 아내를 훔쳐보면 즐기고 있는 종두.
종두는 아내에게 맨 아래 칸 물건을 쪼그려 앉아서 살펴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아내는 생각했다 분명히 쪼그려 앉으면 작동 시킬 거야
아내는 최대한 보지에 힘을 주고 앉았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건전지가 다됐나? 아닌데 벌써 그럴리가..
아니면 고장 그것도 아니면 너무 멀어서
암튼 잘됐지 뭐 …라고 생각하는 아내..
한참 동안 긴장하고 있어도 아무런 진동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때 한 무리의 남자들이 자신의 뒤를 지나갔다
그 남자들의 시선에 신경 쓰느라 긴장을 풀고 있는 순간
위~~~잉..바이브레이터가 작동한 것이다.
아내가 다른 곳에 신경 쓰느라 긴장을 푸는 순간,
종두는 그 순간을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역시 전문가다…
아내는 당황했다. 혹시 진동 소리를 듣지 않을까…
그때였다
드디어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바이브레이터가 아내의 보지에서 빠져 버린 것이다.
쪼그려 앉으면 보지가 벌어져서 힘이 약해진 상태에서
긴장을 풀고 있었으니 무리도 아닐 것이다..
바이브레이터가 바닥에 툭 떨어진다.
더러러러럭~~!
아내의 이마에서 식은땀이 흐른다.
갑작스런 소리에 지나가던 남자들이 아내 쪽을 쳐다본다. 죽었구나..~!
그 짧은 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 수 만 가지 생각이
아내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뒤에 남자들이 있는데 쪼그리고 앉아서
보지속에 바이브레이터를 넣을 수도없고
일단은 앞쪽으로 튀어 나간 바이브레이터를 가리기 위해서
무릎을 꿇으면서 하이힐로 바이브레이터를 가렸다
순간 진동이 멈추었다
종두가 작동을 멈춘 것이다.
아내는 계속 물건을 고르는 척 하면서
떨어진 바이브레이터를 가리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재빠른 동작으로
바이브레이터를 아내의 보지 속에 삽입했다.
바닥에 떨어진 바이브레이터를 닦을 새도 없이.
휴….아내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일어났다.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보지에 힘을 주고 어색하게 걸어가고 있었고
이런 아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종두.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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