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풋페티시인지는 기억이 안난다..
다만 오래전부터 여성의 발에 흥분이 느끼고 상당히 오랜시간 여성의 발을 이용한 색스를 즐기고 있는 중년이다.

이런쪽에서 오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대충 여성의 성적취향도 어느정도 알아맞추는 것 같다..
이번에 적는 내용은 몇년전의 경험으로 지난번 다니 던회사의 여직원과의 얘기다.
당시 부장으로 근무하는 회사에 여성신입사원이 왔다. 뭐..대졸이라고 해봤자 20대중반 정도인데 상당한 외모를 갖춘 아가씨고 상당히 성격도 좋아서 사내에서 인기도 많고...나도 보는 즐거움을 느끼는 남자라서 항상 그냥 좋은 아저씨로 부서장으로 보였던 모양이다.

여성의 발에 성적취향이 있는 내로서는 여성들의 발을 자주 흠쳐보는데 이 소문도 여직원들 사이에서 났는가 보다..뭐..여자의 밑부분을 자주 훔쳐보는 변태로....나는 몰랐지만....험험.. 착한 변태.??

그 여직원이 회식때 내 옆에 앉아서 술을 좀 먹고는 살짝 "부장님 여직원들 사이에서 난 소문 아냐고?? " 뭔소리?? 했더니 여직원들 다리를 훔쳐보는 변태라고 소문이 났다라는 것이다...좀 충격을 받았지만 뭐 사실이니깐...그리고 요즈음 젊은 애들은 참 당돌하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날 수가 없었다. 이미 즐기던 애인은 결혼하고 없어진지 오래인데..그냥 보는것도 안되나?? 참 쪽팔리는 일이지만 회사를 옮길수도 없고..난처했지만 그냥 모른척 할수 밖에...

그 애랑 이 플래이를 시작하게 된것은 애도 어느정도 이 플래이를 즐겼던 애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한 4-5개월 정도 지나서 부터 참 친해진 애인데 스스럼이 없고 내가 자기 발을 항상 보는 것을 즐기는 것 같았다. 여름에 샌달을 신고 다니니...그리고 스타킹을 안신어도 회사에서 뭐라고 하질 않으니 맨발로 다니는 여직원들도 있고 나이든 여직원들은 스타킹을 더워도 신고다니고....

여름철인가? 한참 더위가 있다고 느끼는 어느날 야근을 하는데 일찍 집에가 봐야 별볼일 없고...쩝...
뭐 야근이라기 보다는 애어콘 좋고 애들 성가시지 않는 자리에서 열심히 컴퓨터로 트럼플...풋잡등의 내가 좋아하는 장면들을 열심히 찾고 보고 있었는데.. 이 여직원이 퇴근을 안했는 줄 잘 몰랐던 것이다...

그런데 갑자기 인기척이 있어서 처다보는 데 그만 그 여직원이 이 장면을 본것이다...세상에 나에게 퇴근한다고 인사하러 왔는데 너무 열중이라 몰랐던 것이다..그래서 뭘 보나 슬쩍 본게 그만......

그 여직원의 흥분된 모습이 넘 한 눈에 들어온다...순간 느낌이 있는거지.....많이 해본 경험자로써....
이 애가 인사보다는 처다보는 눈의 느낌이 정말 플래이 하고 싶다는 느낌이다..

아... 혹시 여기 사람들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젊은 아가씨들이 나와 같은 멋있는 중년을 더 좋아한다는 것 모르지?? 편하고 마음대로 발로 밝고...입에 발가락 물리고...얼굴 문지르고 나이가 좀 있는 나와 같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흥분이 된다나??

나도 물론 무지 흥분이 되지만...뭐 발로 자지를 문지르는 것보다는 얼굴을 문지르는 게 더 흥분되는 것은 모르죠?? 또 트램플을 즐기는 것이 정말 흥분된다오...얼굴을 밝힐때의 그 흥분은 고통을 약간 느끼면서 오는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소...

발냄새나는 발가락을 빨때의 느낌과는 또 다른 느낌이오...
젊은 애들의 발가락은 요즈음 관리를 잘해서 넘 예쁘니깐..더구나 이 여직원은 정말 발가락지에 발목걸이에 발에 무지무지 신경을 많이쓴 애라서 안그래도 그 애의 발을 보때 마다 넘 빨고 싶었는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누가 먼저 얘기를 끄내는 가 이게 문제인데..부서의 장이 여직원보고 발를 핥고 싶다고 말을 할 수가 있나? 그런데 들켜버렸으니...쩝....

얼굴이 뻘개진 그 여직원은 그냥 총총히 사라지더이다.....^^
그럼 언제부터 그 여직원과의 플래이가 시작되었냐면....

카페 등업시켜달라고 적은 글인데 이곳에도 올리지 뭐.....본격적인 플래이는 2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