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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의 향기 - 프롤로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20 797회 0건
섹시한 신임 여교수와 복학생 남학생과의 동거?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려 볼 예정입니다.
이번엔 장기적으로 길게 갈 생각입니다.
많은 질책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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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소개.

남궁 둥
성실하고 평범한 모범생의 이미지이지만 공부에는 별 다른 관심이 없어,
서울 인근의 소위 줄만서면 들어간다는 막장 2년제 대학 디자인과에 가까스로 입학.
군 제대 후 복학 후. 마음잡고 공부해서 과 장학생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음.


박미향
34세의 젊은 대학교수.
게슴츠레 뜬 눈에 173의 키와 관능적인 몸매의 소유자
집안에 돈이 많아 나름 해외의 인지도 있는 대학에서 수학했으나,
실력과 경력이 별로 없는 탓에
돈과 몸 로비로 대학 임시 교수직을 시작. 디자인과 색채학 교수를 하고있다.


서울에서도 돌대가리만 모아놨다는 소위 원서만 넣으면 입학한다는
xx대학에 그것도 남궁둥은 후보로 가까스로 입학을 했다.
미술전공이라 애시당초 공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지만,
그래도 졸업해서 사회에서 먹고 살려면 대학 졸업이라는 간판이 필요했기에
이 학교에 입학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입학 후 반년 동안은 수많은 여학생들의 틈바구니에서 정신없이 시간을 보냈지만
스스로 너무 한심한 나머지 군 입대 후 1학년 2학기에 복학을 했다.
제대 후 철이 들었는지, 정말 열심히 해서 어느새 과 전체 장학생이 되었고,
놀기 좋아하는 학생들 속에서 평범하게 생긴데다 성실한 모습이 교수들에 많이
어필이 되어 평판이 무척 좋았다.

그렇게 1학년을 무사히 보내고, 2년제 대학이기에 벌써 2학년이 올라가면서
남들보다 몇년을 빨리 졸업반이 되었다.
2년제의 경우 2학년이 올라가면 교양과목은 없어지고 대부분 전공과목들로
강의가 가득차게 된다.

1학기 첫수업은 색채학.

"또각~ 또각~ 또각~"

시끄러운 과친구들의 떠드는 소리 사이로, 도도한 듯 울려퍼지는 하이힐 소리가
거슬리듯 귓가를 딱! 딱! 하고 때려댄다.

"야~ 궁둥아 저기 복도봐...진짜 몸매 죽인다~ 이번에 우리과 복학생인가봐?"

"어디 어디~"

남학생들은 우루루 복도로 고개를 내밀어 마치 모델처럼 요염하게 강의실쪽으로
걸어오는 한 여자를 바라보며 탄성을 지르고 있었다.

그녀가 강의실로 들어와 교단앞에 선다.
머리가 띵할 정도의 짙은 향수냄새와 큰 키에 뾰족하고 높은 힐.
걸을 때 마다 출렁출렁 춤을 추는 거유.
진한 주황색 미니 스커트에 투명한 검정 스타킹을 바싹 올려신은 섹시하고 관능적인
그 모습은 마치 나와 남학생들을 압도할 정도로 커보였다.

"자~ 여러분~ 1년동안 저와 함께 색채할을 공부할 박미향이라고 합니다.
여기 과대표가 누구지?"

"네...넵! 저..접니다."

"귀엽게 생겼네~^^ 이름이...?"

"네...넵! 저기..전 남궁둥입니다."

"뭐? 호호 궁둥이? 힙?"

"궁둥이가 아니라 성은 남궁 이름이 둥입니다. 교수님"

"호호..니 이름은 절대 안잊어 먹겠는데?호호 둥아 앞으로 많이 도와줘"

"벼..별말씀을요. 제가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디자인과라 여학생들의 비율이 7:3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그마저도 대부분의 남학생들이 군대를 가는 바람에 남자라고 해봤자
4명이 기껏 되지않았다. 게다가 올해는 희안하게도 복학생이 나 혼자 뿐인지라
나머지 3명의 남학생은 아직 군대도 가지않은 새파란 새내기 같은 녀석들 뿐.
그래서 일까?
군대를 다녀와서인지 건장하고 단단해 보이는 둥이가
박미향 교수의 눈에 띌 수 밖에는 없었다.

"교수님, 오늘 첫 수업인데 설마 수업 하시는건 아니시죠?"

과에서 제일 어린 만호다.

"호호~ 그럼 오늘은 앞으로 강의 일정과 준비물..그리고 서로 자기 소개정도만 하고
마칠까?"

역시 공부못하는 학교라 강의보다는 놀기 좋아하는 학생들이라 환호성을 질렀다.

"음~그럼 나부터 시작할까? 이름은 방금 말해서 알테고,
나이는 32살. 미국 xx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이번에 처음으로 이 대학 교수가 되었답니다.
아직 솔로에요~호호"

"오 예~!!" 몇 되지도 않는 남학생들이 옳다쿠나 야유를 보내고,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재수없다는 눈빛을 교수에게 보내고 있었다.

"자 다음은 과대표 궁.둥.이~호호"

"하하. 전 복학생이고, 나이는 26세 입니다. 과대표를 맡고있고,
성산동에서 자취하고 있습니다."

"어머나~ 둥이는 나랑 같은 동네 사는구나~호호."

"아..그..그렇습니까? 하..하하"

그렇게 하나하나 자기소개가 끝이났다.
어느새 미향의 향수냄새가 강의실 가득 퍼져있었고,
여전히 여학생들의 눈빛은 왠지모를 적대감으로 가득차있었다.

"자~ 오늘은 첫 수업이니 이걸로 마치는 걸로 해요~참! 그리고 과대표는 둥이는
앞으로 수업에 대해 지시할 것도 있으니 내 방으로 좀 와요~"

시향은 탄력있는 엉덩이를 씰룩씰룩 거리며 강의실을 나갔다.
둥이는 미향의 육감적인 뒷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오빠! 그만 좀 보지? 아주 눈알 빠지겠어 정말~ 저런게 무슨 교수야 정말.."

"혜미 넌 사람을 외모만 보고 평가 좀 하지마. 하긴...키도 작은 너로썬
질투도 나겠지 하하"

"흥! 암튼 남자들이란 하나같이 똑같다니깐..쳇"

"시끄러~ 오빤 교수님 방에 가봐야해~ 모두 내일 봐~"


조용한 복도를 걷고 걸어 시향의 교수방 입구에 다다른 둥이는
왠지모를 긴장감에 마른침이 꿀꺽 하고 넘어갔다.
옷 매무새를 다시한번 가다듬고, 노크를 했다.

"똑, 똑"

"들어오세요~"

"아~ 둥이구나~ 어서오렴"

7층에 있는 크고 넓직한 교수님의 연구실. 창밖으로 학교 주변의 풍경이
마치 호텔처럼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고,
미향은 책상에 앉아 둥이를 한번 반겨주고는 여전히 무언가를 들여다 보고 있었다.

"잠깐 이리 좀 와볼래?"

미향의 옆으로 다가간 둥.
그녀가 입은 얇은 면재질의 짧은 미니스커트는 스타킹과의 정전기 때문이었는지
고개만 약간 숙이면 마치 사타구니가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하게 밀려 올라가 있었고,
그런 사실을 시향은 아는지 모르는지 둥이를 더 가까이 오라고 재촉했다.

"이리와서 이거 좀 볼래? 이게 우리 수업 일정이야~
앞으로 둥이는 수업전에 항상 여기로 와서 이 프린터 물을 받아서 사람들에게 먼저
나눠주도록 해~"

"네..넵;;"

둥이의 눈은 자꾸만 튼실한 시향의 허벅지로 힐끔힐끔 눈길이 갔다.
안보려고 애는 썼지만 남자의 본능은 역시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미향은 계속 둥이에게 이런 저런 이야길 하고있었지만,
튼실한 꿀벅지에 정신이 팔린 둥이는 거저 기계처럼 대답만 하고 있을 뿐이었다.

"자~ 설명 잘들었지? 그럼 우리 저기 쇼파에서 차나 한 잔 할까?"

"하하 영광입니다 교수님"

"호호...영광이라니~ 둥이는 농담도 잘하네~ 그렇다면 나도 영광인걸~
둥이처럼 잘 생긴 남자랑 차를 마시니까~ 호호"

쇼파에 마주보고 앉아 차를 마시고 있는 둥이와 미향.
푹신한 쇼파 때문에 그녀의 큰 엉덩이는 쇼파 깊숙이 들어가있었고,
높은 힐 때문에 앞에 앉은 둥이의 시선에는 미향의 두 무릎이 가슴팍 까지
올라와 있었다. 게다가 말려올라간 스커트. 매끈한 두 다리에 투명하게 감싸진 검은스타킹.
둥이는 그만 넋을 잃은채 시향의 매끈한 두 다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호호~둥아 뭘그리 멍하니 쳐다보니~"

"하..ㅎ 아닙니다 교수님;;교수님 몸매가 너무 좋으셔서 그만 제가 실수했네요"

"호호..실수는 무슨..괜찮아"

둥이과 미향의 대화는 점점 무르익으며 1시간을 넘기고 있었고,
서로에 대해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 알아가게되었다.

"참, 성산동에서 자취한다고 했었지? 학교까지 지하철로도 제법 먼 거리 일텐데..힘들지않아?"

"좀 멀어서 힘들긴 한데..학교주변에 방값은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냅니다 교수님"

"차비값도 만만치 않을텐데.. 수업이 달라서 매일은 힘들겠지만 내가 아침일찍 수업있는 날은
내차를 타고 같이 학교로 오면 되겠다~"

"저..저야 그렇다면 정말 감사하죠 교수님"

"내가 월요일, 목요일, 금요일이 첫 수업이 있으니까 그날은 내차타고 같이 학교로 오면 되겠네"

"저..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하하"

"나도 혼자 자취하는 자취생이니까 대신 가끔 기름값으로 밥은 사~호호"

"당연하죠~하하"

둥은 속으로 이게 왠 떡이냐 하며 쾌재를 불렀다.
앞으로 왠지 재밌는 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은 상상에
미향의 매끈한 다리를 쳐다보자 자지가 단단하게 일어선다.

"난 집으로 갈껀데~ 둥이는 약속있니? 아니면 내차로 데려다 줄께"

"감사합니다. 하하"

미향은 쇼파에서 일어나 둥이가 보는 앞에서 아슬하게 말려올라간
미니스커트를 그제서야 알았다는 듯 어머 하며 스커트를 아래로 잡아당겨 내렸다.
둥의 눈은 미향의 행동 하나하나를 머리속에 각인시키고 있었다.

"자 나갈까?"

미향은 타이트한 스커트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살랑살랑 흔들며 앞장서서 걸어가고 있었다.
둥이는 섹시한 미향의 뒷자태에 자꾸만 마름침이 넘어간다
"아 씨발..진짜 환장하겠네.."

주차장에 도착한 미향은 차에타 조수석문을 열어준다.
은색 BMW...

"와..교수님 차 진짜 좋은데요?!"

"호호..얘는 뭐 이런거 가지구.."

차안은 교수의 향수냄새로 가득했고, 멍이는 마치 여자방에 단 둘이 남겨진것 처럼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집이 성산동 어디쯤이지? 난 바로 요 앞 오피스텔이야"

"와..교수님 저랑 집이 5분도 안걸리네요~ 전 오피스텔 옆 동네인데.."

"호호...너랑 나랑 인연인가 보다 얘 호호"

"그러게요 교수님..하하"

"앞으로 가끔 심심할때 술친구나 말벗이나 부탁해야 겠는걸? 호호"

"저야 영광이죠 교수님. 저도 지방출신이라 친구가 없어 적적했는데
언제든지 불러만 주십시오! 저는 언제라도 대환영입니다 하하"

"오케이~ 너 그말 후회하기 없기야~"

"하하..교수님도 후회하시기 없깁니다~"

"좋아~ 그럼 이걸로 서로 약속된거야~호호"

"교수님 그럼 편히 쉬십시오~"

"그래 둥이도 오늘 수업하느라 고생했어~ 푹 쉬어요~호호"


집으로 향하는 둥이의 발걸음이 오늘처럼 가벼운 적이 없었다.
둥의 팬티는 발기되었다 작아졌다를 수없이 반복한 탓에
팬티는 쿠퍼액으로 축축해져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둥이는 가방을 내려놓기 바쁘게
책상 앞에 앉아 몸에 베인 미향의 짙은 향수냄새를 느끼며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덜 덜 덜 덜 ~ 아...교수님~ 미향아....."

얼마 시간이 지나지도 않아 둥이의 정액이 온 사방팔방에 미친듯이 튀었다.
매일 매일 자위를 하는 둥이였지만,
정말 오늘처럼 기분좋고 짜릿한 자위는 처음인듯 했다.


집으로 돌아온 교수 박미향...

높은 힐 때문이었는지 발바닥이 아프다.
작은 핸드백을 아무렇게나 던져놓고는 쇼파에 앉아 발과 종아리를 주무르고 있었다.

"호호..둥이 그녀석 아까 내가 스커트자락을 일부러 말려 올려놓은건 꿈에도 생각못했겠지~호호"

미향은 은근한 노출을 통해 남자들의 야릇한 시선을 즐기는 준 노출증이 있었다.
그녀 또한 둥이의 야릇하 시선에 흥분했었는지 팬티는 흘러내린 애액으로 얼룩져있었다.
군대에서 탄 흔적이 채 사라지지 않은 가무잡잡한 피부에 적당히 알맞게 자리잡힌 단단한 근육.
게다가 나이에 맞지않게 곱상한 미소년의 느낌.

어느새 교수 미향의 긴 손가락이 클라토리스를 문지르고 있었고,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풍만한 가슴에 달린 화가나서 발딱 서있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돌려대고 있었다.

"흐흠~ 아~~~ 너무 좋아~~ 아"

미향의 보지에서 애액이 넘쳐흘러 아직 벗지않은 스타킹을 촉촉히 적시고 있었다.
넓은 오피스텔 가득 그녀의 교성이 흘러나왔다.
둥이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는 미향의 얼굴에 왠지모를 야릇한 미소가 지어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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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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