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격려의 소중한 리플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저의 처녀작이기에 아쉽지만 빨리 마무리하고 조금더 나은 구성으로 새로운 글을
써볼까 합니다.
다음 편을 마지막으로 좀더 긴장감있는 느낌의 새로운 글로 빨리 찾아뵙겠습니다.^^
추천과 리플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엄마~ 나 학교 다녀올께~"
수빈의 집과 학교 사이의 거리는 약 40분.
가끔 수업이 가득 찬 날이면 아침일찍 지하철을 타고 집을 나선다.
한국 최고의 명문대생 답게, 공부에 있어서는 모범생 그 이상으로 착실함을 보여주는 그녀였다.
오늘도 만원 지하철에 콩나물처럼 시달려 학교까지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운이 빠진다.
"수업이 이렇게 많은 날은 정말 괴로워"
아침일찍 학교로 가는 날은 지하철에 사람이 많은 이유로 스키니진을 입는 그녀였지만
늦잠을 잔 수빈은 깜박하고 스타킹도 입지 않은채 원피스차림의 미니스커트를 헐레벌떡 입고는
집을 나섰다.
지하철이 도착하자 발 디딜틈 조차 없이 사람들로 가득찬 모습에 다음껄 탈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지하철을 놓치면 지각이라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 틈사이로 큰 엉덩이를 비벼대며 겨우 지하철에 올라탔다.
지하철엔 출근시간의 직장인들로 넘쳐났고, 출입문을 마주보고 서있는 그녀의 양옆, 뒤는 남자 직장인들이
땀을 흘리며 비좁은 지하철안에서 낑낑거리고 있었다.
"조금만 가다가 사람들 내리겠지.."
그녀가 탄 지하철은 다음 정거장에 도착했다.
출입문이 열리기 직전 유리창 너머로 줄을 서있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보는 그녀는 입이 벌어진다.
문이 열리자 꽉 찬 전철안으로 마치 6.25때의 중공군이 들이 닥치는 것 처럼
우르르 좁은 틈을 밀어대며 들어왔다.
수빈은 이미 앞뒤양옆 모두 이름모를 남정네들에 둘러 싸여버렸고,
그녀의 풍만한 두 젖가슴은 앞 남성의 넓은 등판에 찌그러지듯 눌려져 있었다.
지하철이 가고 서기를 반복하며, 4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가 연착으로 인해 자꾸만 늦어지고 있었고,
덜컹거림으로 사람들의 밀리고 밀리는 움직임 속에 스타킹 조차 입지않은 그녀의 짧은 미니스커트는
허리위로 밀려 올라가 있었다.
"빨리 엄마보구 차 한대 뽑아 달라고 해야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환장하겠네.."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 위로 말랑한 해삼같은 느낌의 물질이 그녀의 엉덩이를 지긋이 눌러대고 있음을 느꼈다.
지하철이 덜컹거림을 반복하면서 말랑한 느낌의 그것은 조금씩 조금씩 딴딴해지며 그녀의 갈라진 틈으로
고개를 밀어 넣듯이 쎄게 압박하고 있었다.
"아이~짱나"
고개조차 돌리기 힘들정도로 사람들로 가득찬 수빈은 그녀의 똥꼬로 머리를 집어넣는 누군가의 자지를 애써 피하려
힘들게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지만, 오히려 밀려 올라간 치마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팬티속 은밀한 부분까지
자지를 닿게 만들어 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녀가 고개를 돌려 뒤에 서있는 남자를 화가난 듯 째려본다.
흠칫 놀란 남자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죄송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에게 미안한듯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별 반응없는 그녀의 모습에 뒤에서 자지를 지긋이 누르고 있던 그 남자는 어쩔수 없다는 그 명분하나만으로
수빈의 말려올라간 치마속 얇은 팬티에 바지가 뚫어져라 자신의 묵직한 자지를 덜컹거림과 맞추어 조금씩 밀어 넣고 있었다.
이미 그 남자의 바지속 자지는 그녀의 팬티 보지부분에 닿여있었고,
아랫도리에 힘을 줬다 뺐다 하는지 그녀의 보지를 눌렀다 땟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의 귀로 뒤쪽 남자의 흥분된 숨소리가 들려왔다.
수빈의 가슴은 어느새 옆 쪽 남자의 팔꿈치를 뼈가 부러져라 눌러대고 있었고, 그 남자도 수빈의 가슴의 촉감이 좋았는지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린채 지하철의 움직임에 따라 팔을 위아래로 움직여 가며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다 정말 큰일 나겠어"
수빈은 말려 올라간 치마라도 내려야겠다는 생각에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 허리까지 올라간 치마를 잡고 아래로 쓸어 내렸다.
아래로 쓸어내리는 그녀의 손에 뒷 남자의 단단한 자지가 손에 걸렸다. 그녀는 그 느낌을 애써 무시한채
억지로 치마를 아래까지 쓸어 내렸지만 손을 빼는 도중 또다시 뒷 남자의 자지에 손이 걸려버렸다.
뒤쪽 남자는 기회를 잡은듯, 그녀의 손등으로 자지가 부러져라 밀어대고 있었다. 수빈이 손을 빼려 팔을 이리저리 돌리며
꼼지락 거리자, 이번엔 그녀의 손바닥으로 뒤쪽 남자의 자지를 잡고있는 형상이 되어버렸다.
"그래..불알을 꽉 잡으면 아파서 뒤로 빼겠지?!" 하는 생각에 그녀는 손을 아래로 더 밀어 넣어 뒷 남자의 불알을 찾으려
손을 뻗었다. 더듬거리며 그 남자의 불알을 찾는 그녀의 손은 마치 남자의 자지를 애무하듯 비벼대었고,
뒷 남자는 그런 그녀의 행동에 그녀도 즐기고 있다는 착각을 한 나머지
정장바지의 지퍼를 내려 수빈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손에 쥐어주었다.
"헉...이 이게뭐야..이 미친놈이.."
사람들에게 고함을 질러 도움을 청하고 싶은 그녀였지만,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에 도저히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 수빈은
이미 자포자기 한듯 그 남자의 자지를 터져라 꽉 쥐고 있었다.
너무 뜨겁고 우람했다. 언제나 느끼는 거였지만 남자의 자지를 잡을 때면 뜨끈하고 보드랍디 보드러운 그 느낌은
정말 싫지가 않은 그녀였다.
은밀하게 자지에 힘을 줬다 빼기를 반복하며, 작게나며 엉덩이를 앞뒤로 반복하던 그 남자는 한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미니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애액이 조금씩 스며 나오는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손가락으로 비벼대고 있었다.
다음역에 정차하자 그 남자는 수빈의 허리를 잡고 자신의 정면쪽으로 그녀의 몸을 휙 돌려 버렸고,
다시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둘은 서로를 마주보며 밀착되어있었다.
그녀의 손은 남자의 자지를 여전히 꽉 쥐고 있었고,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비벼대던 한 쪽 팔은 수빈의 허리를
여자친구인양 감싸고 있었다.
남자는 그녀의 귀에대고 작게 속삭인다.
"흔들어 줘"
허리를 감싸고 있던 남자의 팔은 도톰한 엉덩이 아래를 지나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비벼대고 있었다.
그러다 성에 차지 않았는지 팬티 옆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미끈덩거리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빼며,
비벼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흥분된 수빈은 남이 볼까 두려운 나머지 마주선 그 남자와 배를 딱 밀착 시키더니 그 아래로 손을 흔들어 남자의 자지를
아래위로 훑어주고 있었다.
남자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 졌다. 보지를 비벼대는 통에 그녀의 두 다리에도 힘이 빠졌다 들어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목적지가 가까워 졌는지 남자는
" 조금더 빨리..나 곧 내려야해...조금만 더 빨리...흠....아..."
수빈은 우습게도 처음보는 그 남자의 말을 따르기도 하듯이 손 놀림을 좀 더 빠르게 움직였다.
"슥삭 슥삭 슥삭"
"하아...나 이제 나와~ 옷에 묻으면 안되니 손에다 할께~"
"으...으흠....아~....흐흠.."
남자는 절제된 경련을하며 수빈의 손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그런 그녀는 흔드는 손을 멈추고 손을 동그랗게 오무려
자지가 내 뱉는 그의 정액을 손으로 받아 모으고 있었다.
사정을 다한 남자는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있던 손을 빼고, 자신의 자지를 바지속으로 집어 넣고 지퍼를 올렸다.
동시에 출입문이 열리자 그 남자는 수빈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며
그녀의 다른 한 손에 자신의 명함을 쥐어주고는 잽싸게 내려버렸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내려는 이 정차역엔 방금전의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은 간데없고, 헐렁한 느낌의 평상시의
온화스러운 전철이 되었었다.
정액을 받아모은 손을 들고, 한손으로 그 남자의 명함을 들여다 보는 그녀.
"xx전자 전략기획팀..."
소위 대한민국 일류기업의 수뇌부의 엘리트 직원임을 단번에 알아챈 그녀...한편으론 그런 엘리트가 만원지하철에서
왜 그런 짓을 하는지 의아해하며 고개를 기웃거렸다.
그녀는 손을 코에 갖다대며, 그 남자의 정액을 한참을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있었다.
"이거 학교까지 들고갈수도 없고..어쩌지"
그녀는 지하철의 칸과 칸 사이로 들어가 그 남자의 정액을 털어내며, 휴지로 닦아내었다.
미끌미끌하고 끈적거리는 그 손바닥을 그녀는 다시한번 손을 들어
빨간 혀로 맛을 본다..
"에잇...왜이리 짜~"
지하철에서 내린 그녀는 화장실로가 손을 씻고, 축축히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휴지로 닦아 내었다.
"아이 씨발..스타킹을 신고오는 거였어 젠장"
그녀는 수업에 지각할까 큰 가슴을 출렁거리며 학교로 뛰어갔다.
이번 편은 저의 처녀작이기에 아쉽지만 빨리 마무리하고 조금더 나은 구성으로 새로운 글을
써볼까 합니다.
다음 편을 마지막으로 좀더 긴장감있는 느낌의 새로운 글로 빨리 찾아뵙겠습니다.^^
추천과 리플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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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학교 다녀올께~"
수빈의 집과 학교 사이의 거리는 약 40분.
가끔 수업이 가득 찬 날이면 아침일찍 지하철을 타고 집을 나선다.
한국 최고의 명문대생 답게, 공부에 있어서는 모범생 그 이상으로 착실함을 보여주는 그녀였다.
오늘도 만원 지하철에 콩나물처럼 시달려 학교까지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운이 빠진다.
"수업이 이렇게 많은 날은 정말 괴로워"
아침일찍 학교로 가는 날은 지하철에 사람이 많은 이유로 스키니진을 입는 그녀였지만
늦잠을 잔 수빈은 깜박하고 스타킹도 입지 않은채 원피스차림의 미니스커트를 헐레벌떡 입고는
집을 나섰다.
지하철이 도착하자 발 디딜틈 조차 없이 사람들로 가득찬 모습에 다음껄 탈까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지하철을 놓치면 지각이라는 생각에
많은 사람들 틈사이로 큰 엉덩이를 비벼대며 겨우 지하철에 올라탔다.
지하철엔 출근시간의 직장인들로 넘쳐났고, 출입문을 마주보고 서있는 그녀의 양옆, 뒤는 남자 직장인들이
땀을 흘리며 비좁은 지하철안에서 낑낑거리고 있었다.
"조금만 가다가 사람들 내리겠지.."
그녀가 탄 지하철은 다음 정거장에 도착했다.
출입문이 열리기 직전 유리창 너머로 줄을 서있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보는 그녀는 입이 벌어진다.
문이 열리자 꽉 찬 전철안으로 마치 6.25때의 중공군이 들이 닥치는 것 처럼
우르르 좁은 틈을 밀어대며 들어왔다.
수빈은 이미 앞뒤양옆 모두 이름모를 남정네들에 둘러 싸여버렸고,
그녀의 풍만한 두 젖가슴은 앞 남성의 넓은 등판에 찌그러지듯 눌려져 있었다.
지하철이 가고 서기를 반복하며, 40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가 연착으로 인해 자꾸만 늦어지고 있었고,
덜컹거림으로 사람들의 밀리고 밀리는 움직임 속에 스타킹 조차 입지않은 그녀의 짧은 미니스커트는
허리위로 밀려 올라가 있었다.
"빨리 엄마보구 차 한대 뽑아 달라고 해야지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환장하겠네.."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 위로 말랑한 해삼같은 느낌의 물질이 그녀의 엉덩이를 지긋이 눌러대고 있음을 느꼈다.
지하철이 덜컹거림을 반복하면서 말랑한 느낌의 그것은 조금씩 조금씩 딴딴해지며 그녀의 갈라진 틈으로
고개를 밀어 넣듯이 쎄게 압박하고 있었다.
"아이~짱나"
고개조차 돌리기 힘들정도로 사람들로 가득찬 수빈은 그녀의 똥꼬로 머리를 집어넣는 누군가의 자지를 애써 피하려
힘들게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보지만, 오히려 밀려 올라간 치마 아래로 드러난 그녀의 팬티속 은밀한 부분까지
자지를 닿게 만들어 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그녀가 고개를 돌려 뒤에 서있는 남자를 화가난 듯 째려본다.
흠칫 놀란 남자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죄송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에게 미안한듯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별 반응없는 그녀의 모습에 뒤에서 자지를 지긋이 누르고 있던 그 남자는 어쩔수 없다는 그 명분하나만으로
수빈의 말려올라간 치마속 얇은 팬티에 바지가 뚫어져라 자신의 묵직한 자지를 덜컹거림과 맞추어 조금씩 밀어 넣고 있었다.
이미 그 남자의 바지속 자지는 그녀의 팬티 보지부분에 닿여있었고,
아랫도리에 힘을 줬다 뺐다 하는지 그녀의 보지를 눌렀다 땟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그녀의 귀로 뒤쪽 남자의 흥분된 숨소리가 들려왔다.
수빈의 가슴은 어느새 옆 쪽 남자의 팔꿈치를 뼈가 부러져라 눌러대고 있었고, 그 남자도 수빈의 가슴의 촉감이 좋았는지
시선을 딴 곳으로 돌린채 지하철의 움직임에 따라 팔을 위아래로 움직여 가며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다 정말 큰일 나겠어"
수빈은 말려 올라간 치마라도 내려야겠다는 생각에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 허리까지 올라간 치마를 잡고 아래로 쓸어 내렸다.
아래로 쓸어내리는 그녀의 손에 뒷 남자의 단단한 자지가 손에 걸렸다. 그녀는 그 느낌을 애써 무시한채
억지로 치마를 아래까지 쓸어 내렸지만 손을 빼는 도중 또다시 뒷 남자의 자지에 손이 걸려버렸다.
뒤쪽 남자는 기회를 잡은듯, 그녀의 손등으로 자지가 부러져라 밀어대고 있었다. 수빈이 손을 빼려 팔을 이리저리 돌리며
꼼지락 거리자, 이번엔 그녀의 손바닥으로 뒤쪽 남자의 자지를 잡고있는 형상이 되어버렸다.
"그래..불알을 꽉 잡으면 아파서 뒤로 빼겠지?!" 하는 생각에 그녀는 손을 아래로 더 밀어 넣어 뒷 남자의 불알을 찾으려
손을 뻗었다. 더듬거리며 그 남자의 불알을 찾는 그녀의 손은 마치 남자의 자지를 애무하듯 비벼대었고,
뒷 남자는 그런 그녀의 행동에 그녀도 즐기고 있다는 착각을 한 나머지
정장바지의 지퍼를 내려 수빈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우람한 자지를 손에 쥐어주었다.
"헉...이 이게뭐야..이 미친놈이.."
사람들에게 고함을 질러 도움을 청하고 싶은 그녀였지만,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에 도저히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한 수빈은
이미 자포자기 한듯 그 남자의 자지를 터져라 꽉 쥐고 있었다.
너무 뜨겁고 우람했다. 언제나 느끼는 거였지만 남자의 자지를 잡을 때면 뜨끈하고 보드랍디 보드러운 그 느낌은
정말 싫지가 않은 그녀였다.
은밀하게 자지에 힘을 줬다 빼기를 반복하며, 작게나며 엉덩이를 앞뒤로 반복하던 그 남자는 한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미니 스커트 속으로 손을 넣어 애액이 조금씩 스며 나오는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손가락으로 비벼대고 있었다.
다음역에 정차하자 그 남자는 수빈의 허리를 잡고 자신의 정면쪽으로 그녀의 몸을 휙 돌려 버렸고,
다시 밀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둘은 서로를 마주보며 밀착되어있었다.
그녀의 손은 남자의 자지를 여전히 꽉 쥐고 있었고, 그녀의 은밀한 부위를 비벼대던 한 쪽 팔은 수빈의 허리를
여자친구인양 감싸고 있었다.
남자는 그녀의 귀에대고 작게 속삭인다.
"흔들어 줘"
허리를 감싸고 있던 남자의 팔은 도톰한 엉덩이 아래를 지나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비벼대고 있었다.
그러다 성에 차지 않았는지 팬티 옆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미끈덩거리는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었다 빼며,
비벼대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흥분된 수빈은 남이 볼까 두려운 나머지 마주선 그 남자와 배를 딱 밀착 시키더니 그 아래로 손을 흔들어 남자의 자지를
아래위로 훑어주고 있었다.
남자의 숨소리가 점점 거칠어 졌다. 보지를 비벼대는 통에 그녀의 두 다리에도 힘이 빠졌다 들어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목적지가 가까워 졌는지 남자는
" 조금더 빨리..나 곧 내려야해...조금만 더 빨리...흠....아..."
수빈은 우습게도 처음보는 그 남자의 말을 따르기도 하듯이 손 놀림을 좀 더 빠르게 움직였다.
"슥삭 슥삭 슥삭"
"하아...나 이제 나와~ 옷에 묻으면 안되니 손에다 할께~"
"으...으흠....아~....흐흠.."
남자는 절제된 경련을하며 수빈의 손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그런 그녀는 흔드는 손을 멈추고 손을 동그랗게 오무려
자지가 내 뱉는 그의 정액을 손으로 받아 모으고 있었다.
사정을 다한 남자는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있던 손을 빼고, 자신의 자지를 바지속으로 집어 넣고 지퍼를 올렸다.
동시에 출입문이 열리자 그 남자는 수빈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며
그녀의 다른 한 손에 자신의 명함을 쥐어주고는 잽싸게 내려버렸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내려는 이 정차역엔 방금전의 콩나물 시루같은 지하철은 간데없고, 헐렁한 느낌의 평상시의
온화스러운 전철이 되었었다.
정액을 받아모은 손을 들고, 한손으로 그 남자의 명함을 들여다 보는 그녀.
"xx전자 전략기획팀..."
소위 대한민국 일류기업의 수뇌부의 엘리트 직원임을 단번에 알아챈 그녀...한편으론 그런 엘리트가 만원지하철에서
왜 그런 짓을 하는지 의아해하며 고개를 기웃거렸다.
그녀는 손을 코에 갖다대며, 그 남자의 정액을 한참을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있었다.
"이거 학교까지 들고갈수도 없고..어쩌지"
그녀는 지하철의 칸과 칸 사이로 들어가 그 남자의 정액을 털어내며, 휴지로 닦아내었다.
미끌미끌하고 끈적거리는 그 손바닥을 그녀는 다시한번 손을 들어
빨간 혀로 맛을 본다..
"에잇...왜이리 짜~"
지하철에서 내린 그녀는 화장실로가 손을 씻고, 축축히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휴지로 닦아 내었다.
"아이 씨발..스타킹을 신고오는 거였어 젠장"
그녀는 수업에 지각할까 큰 가슴을 출렁거리며 학교로 뛰어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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