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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스킨쉽 - 1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19 986회 0건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과 추천을 보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표현이 진부하진 않은지 제 부족한 실력을 탓하게 됩니다.
빠른 업로드를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주말엔 시간을 내기가 어렵네요.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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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은 내 허리띠를 풀어내었다.
바지의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잠시 팬티안에 구겨져서 발기한채 은경의 손길을 기다리던 자지를 살펴보곤..

"불쌍해라.. 그래도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는데~~"

이제는 대담한 정도를 넘어서는 말을 한다.
팬티끝을 살짝 당겨주는 그녀의 손길이 느껴진다.
난 눈을 아래로 돌려 그녀의 손끝을 따랐다.

"팅~~"
튕겨지듯 자지가 위로 솟구쳐 올랐다.

"어머.. "
귀두끝에 살짝 매달려 있던 애액이 튕겨지는 자자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은경의 얼

굴로 날아 올랐다.

"뭐가 그렇게 급했니~~"
귀두의 갈라진 틈으로 삐져나오고 있는 애액을 손가락으로 누르며 반가운듯.
토라진 애인을 달래기라도 하듯 자지와 대화를 시도했다.
자지의 주인인 나보다는 자지와 더 친해지려는 듯 보이기도 했다.

갈라진 귀두 틈새의 애액을 손가락끝에 잔뜩 묻혀서 귀두의 언저리에 살살 발라주

었다.
"으...윽"
매말라 갈라진 땅에 단비를 내리는것인가.
귀두가 팽팽해지면서 빨갛게 달라올라있었지만, 그녀의 손짓에 반들반들 윤이 나기

시작했다.

은경은 자지 기둥을 감싸왔다.
한손에 들어가긴 조금 커서일까. 귀두 부분은 그녀의 엄지손가락 위쪽으로 삐져나

와 있었다.
은경의 손이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애액을 묻혀주어서 인지 빡빡하지 않게 잘 움직인다.
하지만 이내 그 애액들은 마찰되는 손길에 말라버렸다.
약간 쓰라리기 시작한다.
"침좀 묻혀서 해줄래.."

은경도 손과 자지의 마찰에서 약간의 뻑뻑한 기운을 느낀탓인지 손은 움직임을 잠

시 멈춰준다.
자지위에 머리를 고정시키고 입술을 뾰족하게 내밀고 침을 흘려보낸다.
길게 늘어지는 침이 내 귀두 끝에 닿는다.
그녀의 입술에서 나와 귀두에 닿을동안 공기와의 마찰때문인지 차갑게 변해버린침.
차가운 느낌이 귀두를 통해 전해졌다.

"앗.. 차거"
"미안~~~"
차마 입안에 머금어 달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은경의 입속으로 자지가 들어가면 어떤 느낌일까..."
머리로는 그런 상상과 욕구가 스물거리면서 피어올랐다.

귀두에 묻은 침을 손바닥 전체에 골고루 넓게 펴 발랐다.
그녀의 손바닥은 이내 그녀의 침으로 버들거리기 시작했다.
이내 자지 기둥을 잡아오는 손길은 아까처럼 쓰라리지 않다.
따뜻한 손길은 흡사 질 안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조금이나마 충족시켜주었다.

"아... "
"이렇게 해주면 기분이 어때?"
"으.........음.... 아...... 끝내주는데..... 부드럽고.. 따뜻해"
"다행이네.."

은경의 손길이 빨라졌다.
자지로 몰리는 피의 흐름도 빨라진것인가.. 내 생각과는 상관없이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고 그 움직임에 맞추듯 자지도 껄떡거린다.
허벅지도 돌처럼 굳어간다.

"이야~~ 자지가 막 움직이네. 정말 좋긴 좋은가보네"
"으~~~~~~ 몸은 거짓말 안하잖아..."
"그건 그래~~~"

오랜만의 자극이었다.
자지의 맨살을 누군가의 맨손이 닿는건 몇년만인가..
그 감촉의 자극을 오래 참을 순 없을 것 같다.

"쌀꺼 같아.. 그만..."
"벌써?"
"어.. 오랜만에 느껴서 그런가...."

은경은 손을 잠시 멈추고 꽈~악 자지를 움켜쥐었다.
마치 사정할때 질의 수축과 같은 자극이다.
아직 그정도는 참을 수 있었다.

"휴................."

한숨을 몰아쉬고 잠시 멍하게 둘다 있었다.
자지를 잡고 있던 손으로 눈길을 돌렸다.
그녀의 손은 나의 애액과 그녀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다.

그녀의 손을 잡아 올려 내 눈앞으로 가져왔다.
"왜. 뭐 볼께 있다고 그걸 보니.."

말없이 그녀의 손에 혀를 댓다.
"야.. 더러워"
대답대신 혀로 손을 닦아주기라도 하듯 천천히 핥아갔다.
"간지러..."
손을 움찍거린다. 하지만 뒤로 잡아 빼지는 않았다.
그녀의 손가락을 차례로 입안으로 삽입시켰다.
엄지. 검지...
중지를 입안에 머금고 강하게 빨아줬다.
마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들이는 형태와 같았다.

"아......느낌 이상해.."
내 혀는 그녀의 손가락을 뱀처럼 둘둘 말아가고 있었다.
동글동글 입안에서 혀의 움직임이 이어졌다.
가끔 손톱의 날카로움이 혀끝으로 전해진다.
그녀의 손가락이 접혔다 펴졌다의 움직임으로 움찍거린다.

손가락과 손가락의 사이.
혀로 그 부분을 강하게 눌러주면서 핥아 올렸다.
그녀도 더이상 상체를 꼿꼿하게 두지는 못했다.
나에게 살짝 기대온다.
나의 오른쪽 어깨를 통해 그녀의 왼쪽 가슴이 심하게 뭉개지고 있었다.

그녀의 손을 잡고 있던 오른손을 왼손으로 바꿔 잡았다.
혀로는 계속 그녀의 손을 애무하고, 오른손은 그녀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나에게 더욱 밀착 되는 그녀의 몸을 느낀다.
서로의 골반이 닿는다.
허리에 돌린 손을 살짝 내려 그녀의 오른쪽 엉덩이를 감싸본다.
나의 의도와 손길을 의식한 탓일까.
오른쪽 엉덩이를 조금 들어준다.
은경의 왼쪽 엉덩이를 더 짖눌려버렸을 것이다.
손안에 다 들어가지 않을만큼.. 그녀의 엉덩이는 매력적이었다.
한손으로 다 감싸 보려는듯 움켜쥐었다.
손가락 사이로 엉덩이 살들이 조금 삐져 나오는게 느껴진다.
그녀의 탄력있는 엉덩이의 감촉을 느끼는것도 상당한 감흥이 있다.

"치마 안쪽으로 손을 넣고 싶다.."
조심스럽게 치마뒤쪽에 있는 지퍼를 내렸다.
하체를 타이트하게 감싸고 있던 치마는 내손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해주었다.
치마 안으로 손을 넣어간다.
손끝으로 그녀의 팬티가 느껴질만도 하건만.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다.

"이상하네.. "
손을 조금더 아래로 내렸다.
브라우스가 끝나는 곳에서도 팬티의 느낌은 없다.
맨살이다...

"노팬티???"
손을 조금더 내려보니 역시나 맨살의 감촉이다.
손가락을 빨고 핥던 눈으로 그녀의 얼굴로 시선이 돌려졌다.

"화장실에서 자위할때 너무 젖어서.. 벗고 있었어"
내 눈길을 차마 받지 못하고 내 귓볼에 속삭였다.
그녀의 숨결은 뜨거워져있었고, 숨결은 내 귓볼과 귓속까지 파르르 전달이 되었다.
말을 마치고 내 귓볼에 입술이 닿는다.
이빨을 드러내고 귓볼을 살짝 물어주었다.
귓바퀴를 입술로 머금고는 귀뒤쪽을 혀로 강하게 자극해온다.

"아...... "
짜릿한 감촉이 귀를 통해 목으로 전해내려왔다.
내 목이 움치려든다.
이제 은경은 손을 애무받으며 내 귓볼을 빨아주고 있다.
내 손은 그녀의 맨 엉덩이를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가기 시작했다.

손톱을 새워서 엉덩이살을 그어나갔다.
손을 오무리면서 긁었고, 손을 피면서도 긁었다.
원글 그리듯 동글동글 말면서도 긁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움찍거린다.
딱딱하게 힘이 들어가는것도 느껴졌다.
치마 안쪽으로 더운 기운이 퍼져나갔다.
몸의 열기가 방출되지 못하고 그 안쪽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인다.
약간의 습기도 느껴진다.
확실히 젖어오고 있는것도 느껴진다.
손을 빼냈다.
그녀의 가슴이 만지고 싶어졌기 때문인다.

애무하던 손을 놓아주었다.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서 서로 마주보듯 상체를 틀었다.
그녀의 블라우스 단추를 위에서부터 풀어해쳤다.

단추가 두개정도 풀러졌을까..
그녀의 가슴골이 보인다.
한개를더 풀렀다.
가슴골 아래로 브라가 눈에 들어온다.
검정색 레이스가 달린 브라다.
단추를 한개 더 풀러냈다.
브라아래로 그녀의 배가 살짝 모습을 드러낸다.

"나 검정색 브라좋아하는데..."
"왜?"
"피부색이라 대비가 심해서 한눈에 봐도 자극적이거든.."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인가? 나 색색별로 다 있는데.."
"매일 같은 색을 보는것보단 다양한게 더 좋지. 그중에서 검정색이 가장 섹시해보

인다는 이야기구."

그녀의 브라를 쳐다보다 머리를 숙여 가슴골에 혀를 대보았다.
가슴과 가슴 사이에 혀를 놓고는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렸다.
탄탄한 탄력있는 가슴의 느낌이 전해져온다.
혀에 힘을 주어 아래로 다시 훑어 내린다.
가슴사이에 혀가 끼어졌다.
머리를 뒤로 빼서 나의 침이 묻은 그녀의 가슴골을 바라봤다.
섹시해보인다.

은경은 자신의 손을 들어 내 머리칼을 흐트러뜨리면서 매만졌다.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그녀가 손으로 내 머리를 당겼기 때문인다.

"브라가 방해되는구만..."
맨살의 가슴에 뺨을 대고 싶어졌다.
얼굴을 때지는 않고, 그녀의 브라후크를 손가락으로 찾아 풀어버렸다.
손가락의 움직임은 아직 녹슬진 않았다.
엄지와 검지로 브라의 뒷중심부분은 서로 맞물리게 당기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출렁~~"
그녀의 가슴도 더이상 답답하지 않을 것이다.
"아....."
"이제 좀 편해?"
"응"

그녀의 오른쪽 팔을 브라와, 브라우스에서 벗겨냈다.
마치 일본 무사들이 한쪽에만 옷을 입고 있는 형상이다.

"가슴이 섹시해보여.."
"짖굳어..."
"나 건포도 좋아하는데..."
"뭐?"

갑작스럽게 건포도라니.. 의아해 할 만도 하다.
대답대신 그녀의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 깨물듯 씹었다.

"아얏~!!!!"
그녀의 가슴이 뒤쪽으로 튕기듯 빠졌다.
내 이빨 사이에 있던 유두도 빠져버렸다.

"갑자기 깨물면 어떡해.."
"아파?"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놀랬어"
"기분은?"
"모랄까... 짜릿했다고 해야되나.."

아마도 분위기 잡고 하는 키스가 아닌, 기습키스의 기분이었을 것이다.
애무도 너무 분위기만 잡고 하는것보단, 적당한 장난과 자극이 필요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애무를 해주고 싶었다.
양손을 그녀의 허리를 잡고 조금 일으켜 세웠다.
엉거주춤하게 엉덩이를 땅에서 때어냈다.
자세를 유지시키고, 손으로 치마를 위로 돌돌 말아 올렸다.
"치마 구겨지는데..."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싫지 않은 내색이다.
그렇다고 알몸으로 다 벗을 순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치마를 그녀의 배 위쪽으로 더 올려버렸다.
팽팽하게 펴지면서도 그녀의 엉덩이가 노출될 수 있었다.

살짝 내 앞에 부릎을 꿇어 앉으며 상체는 내쪽으로 숙여내렸다.
그녀의 가슴이 눈에 잡힌다.
내 오른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잡아갔다.
뜨거워져 있는 그녀의 허벅지에 내 손끝이 닿자 그녀는 잠깐 허리를 숙이며 굳어졌

다.
손가락을 새워서 간지럽히듯 허벅지 위쪽으로 살금거리며 올라갔다.
그녀의 허리가 내쪽으로 당겨진다.
상체로 위로 올라가면서 내 얼굴을 스쳐지나갔다.

내 왼손을 그녀의 허리에 감아놓고, 입술로 그녀의 젖가슴을 탐하기 시작했다.
가슴에 원을 그리듯 혀로 말아 돌리고 있었다.
은경씨는 내 어깨에 손을 얹어 놓고 내가 하는 애무에 몸을 맞겨왔다.
허벅지에서 사타구니쪽으로 손을 옮겨가다가 반대쪽 사타구니로 다시 옮겨내렸다.
보지는 건드리지 않고 허벅지만 좌우로 옮겨가면서 간지르고 있는것이다.

젖가슴에 있던 혀는 어느덧 유륜부분을 핥아냈다.
"아............ "
그녀의 머리가 뒤쪽으로 꺽여져 내려간다.
입술을 살짝 벌리고 유두를 입술 사이에 끼워넣었다.
혀를 동그랗게 움직이기도 하고, 위 아래로 움직이기도 했다.
살짝 이빨로 지긋하게 깨물었다.
그녀의 고개가 앞쪽으로 숙여진다.
엉덩이가 움찔하며 튕겨진다.

지긋하게 깨물은 이빨.
아래턱은 왼쪽, 윗턱은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유두를 자극했다.
이빨의 자극탓인가.. 그녀는 머리로 도래질을 친다.
"음.. 아... 하~~~~~~~~~~~~~~"

사타구니와 허벅지를 넘나들며 움직이던 손가락으로 스치듯 클리를 건드렸다.
"헉......"
유두를 자극할때와 사뭇 비슷하지만 다른 꿈틀거림이다.
어깨를 집고 지탱하던 몸을 거의 나에게 숙여왔다.
더이상 유두를 씹어주지 못하게 되었다.

클리를 건드린 손가락은 잠깐 스친정도였지만, 흥건하게 애액이 묻어 있었다.
그녀의 가슴에 뺌을 대고 끌어 안았다.
나에게 상체를 기댄체 엉덩이는 뒤로 빼고 있는 그녀.
흡사 벽에 기댄체 뒷치기를 기다리는 요부의 모습이다.
단지 내가 벽의 위치에 있을 뿐인것이다.

오른손을 뒤집에서 보지를 덮어갔다.
손바닥에 그녀의 보지털들이 까슬한 감촉으로 닿았다.
손가락은 그녀의 질입구에, 손바닥은 그녀의 배꼽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손가락끝으로 소음순과 대음순의 주름들이 느껴진다.
애액으로 미끌거리는 그녀의 질 입구.
급하지 않게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 입구를 해집고 있었다.

"아흥...... 어떡해... 나 미쳤나봐."
"질컥~~~~ 찌꺽~~~~~~~~~~~~~~~~~~"
그녀의 질입구에선 음탕한 마찰음이 들린다.

"은경아.. 보지가 야한 소리를 내는데.... 너무 섹시하다.. 이 소리"
"몰라... 말하지마..."

내 손길에 조금은 익숙해진것인가.
이제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손가락에 보조를 맞춰주었다.
그리고 자신의 손을 어깨에서 내려 자지를 잡아주었다.
몸이 달아올라서인지 손바닥의 느낌은 따뜻하게 자지를 통해 전해진다.
"따뜻하다... 은경이 손"
"...."
그녀와 나는 서로의 성기를 마주잡고 애무하고 있었다.

난 오른손가락들로 그녀의 질을 양쪽으로 살짝 벌렸다.
그 사이로 중지를 천천히 들이 밀었다.
따뜻했다.
아니. 따뜻한 정도가 아니라 손가락을 녹일만큼 뜨거웠다.
사람의 몸이 이렇게 뜨거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내가 손가락을 밀어 넣고 있는것인지.
아님 그녀의 보지가 내 손가락을 빨아 들이는것인지 모르겠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않으로 사라졌다.
"아~~흑~~~~~~~~"

그녀의 상체도 그 움직임에 따라 살짝 살짝 내 뺨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나의 뺨을 의도적으로 하듯, 그녀의 유두가 간지럽히고 있다.
난 허리를 잡고 있던 왼손을 들서 뺨에 닿지 않은 반대쪽 유두에 손바닥을 살짝 닿

을듯 말듯 가져다 놓았다.
역시나.. 그녀의 유두가 내 손바닥도 간지럽혀준다.

"아... 이 느낌 너무 야하다.."
"나두 좋아.. 유두가 너무 간지러워"
그녀의 유두를 살짝 입안에 머금고 강하게 빨아주고, 혀로 지긋하고 강하게 굴리며

눌러주며 자극해주었다.
"아~~~~~~~~~~~~"

그녀가 내 이마에 키스를 해준다.
내 애무에 보답이라도 하는듯...

보지안에 넣은 손가락을 2개로 늘렸다.
그만큼 젖어 있었기에 가능했다.
손바닥을 움켜쥐듯 두개의 손가락을 손바닥쪽으로 향했다.
질을 안쪽에서 배꼽방향으로 손가락을 긁어주기 편한 자세다.
손바닥은 클리를 찍어누르듯 힘을 주었다.

손을 넣었다 빼면서 질벽을 긁어주면서, 동시에 클리도 자극할 수 있었다.
"자기.. 너무 잘한다."

자극을 참지 못하고 내 자지를 잡고 있던 손이 잠깐 굳어져 있었다.
내 손은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손가락을 넣고 빼던 움직임을 빠꿔본다.
이제 손을 항문쪽으로 밀었다가 내쪽으로 당겼다.
질안에 있던 손가락은 그녀의 요도를 자극하게되는 것이다.
마치 보지를 잡아빼려는듯 힘차게 움직이는 손...
손목이 뻐근하다.

"잠깐.. 아... 잠깐........아.. 어떡해... 잠깐... "
내 자지를 잡던 손으로 내 오른손목을 잡았다.
이내 내 손은 움직임을 멈추었다.

"나... 죽을꺼 같애..."
대답대신 그녀의 유두를 다시 핥고 빨아주었다.

"아흥~~~~ 잠깐만... 어떡해.. 나 또 느껴져.... 잠깐만...."
그녀는 상체를 뒤로 빼버렸다.
숨을 할딱할딱 거리는 그녀...
어깨가 위 아래로 심하게 움직였다.

"이렇게도 느끼는구나...하......아..........."
"기분 좋았어?"
"응... 벌써 두번이나 느꼈어"

그녀의 숨소리가 조금 잦아들었다.
"넌 아직 못느낀거지?"
"괜찮아. 너 기분 좋았음 돼써."
"아니야.. 그럼 불공평해."

내 양 어깨를 잡고 있던 손을 풀었다.
엉덩이를 더욱 뒤로 빼고는 상체를 더 내려 앉는다.
그녀의 오르가즘을 느끼도록 기다리던 자지는 약간 풀이 죽어 있었다.

"쪽~"
귀엽고 앙증맞은 입맞춤.
내 귀두에 입맞춤을 해주고는 입안으로 자지를 한껏 머금었다.
귀두.. 자지의 몸통이 차례로 그녀의 입안으로 사라져간다.
자지를 다 삼키기라도 할듯 자지의 뿌리까지 입술이 닿았다.

"컥컥.. 켁~~"
하지만 급하게 머리를 올린다.
"야... 니꺼 진짜 커..."
"....."
"하지만 매력있다... 맛있어"

"고맙다 그래야 되나.. 미안하다 그래야 되나.. "
약간 혼란스럽다.
평균적인 사이즈보다 손톱길이만큼 큰것을... 크다 해야 할지.. 보통이라고 구겨야

할지...

그런 나의 고민은 그녀의 혀놀림으로 인해 하얗게 변색되었다.
귀두 부분만은 입안에 머금고는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핥짝~~~ 핥짝~~~ 쭈~~~압"
귀두와 몸통을 연결하는 실핏줄들을 혀로핥아주었다. 귀두의 시작부분도 돌아가며

핥아주었다.
내 자지를 뽑아버릴듯 강하게 입안에 넣고 빨아당기기도 했다.

"기분.. 조... 아?"
"어.. 허.... 아.. 주.. 조.. 아.."
자지를 입에 머금고 물어본다.
그 모습이 섹시해보이기도 하고, 음탕해보이기도 한다.

귀두시작부분을 입술로 지긋하게 감싸고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귀두끝부분이 입술끝에 닿았다가 다시 먹히는 모양이다.
그 움직임에 맞춰 손으로 따라했다.

"아........ 윽.........."
자지가 껄떡거린다.
엉덩이에 힘을 주면 자지가 튕기듯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자연스럽게 내 눈은 감겨 있었다.
"아...보.. 보고 싶다"
내 욕망의 끈때문인지. 어렵게 감겨 있던 천근같은 눈꺼풀을 때어 냈다.
내 자지를 열심히 빨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보인다.
그녀의 엉덩이쪽으로 시선이 옮겨갔다.

치마는 엉덩이 위쪽으로 올라가 있었고, 둔부는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도 살짝살짝 위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자신의 손으로 자위를 하는 모양이었다.

이런모습을 눈앞에서 볼줄이야....
뽀르노를 보면서, 혹은 상상속에서나 이루어질 모습을 눈앞에서 볼 수 있다니...
황홀했다.

사정이 임박해옴을 느낀다.
그녀의 엉덩이.. 그녀의 자위...
남자들은 시각에 약한 동물이라 하던게 맞는 모양이다.
난 손을들어 그녀의 볼을 살짝 잡아서 사까시하던 움직임을 멈췄다.

그녀가 자지에서 입술을 때어냈다.
나의 애액과 그녀의 침이 길게 이어지며 또다른 자극을 선사했다.
야하디 야한.. 애액의 실을 닦아낼 생각도 없는듯 내 귀두에 키스를 해주었다.
내 자지의 껄떡거림을 눈으로 즐길 줄 아는 여성인양 살짝 바라보며 웃어주었다.

내 어깨를 다시 잡아왔다.
천천히 상체를 나에게 다가온다.
그녀의 가슴이 다시 내 얼굴에 닿았다.
이어지는 그녀의 하체의 움직임.
내 사타구니 위에서 그 움직임은 멈추었다.

그녀는 얼굴을 내려 반쯤 감긴 눈으로 내 시선을 찾았다.
나 역시 그녀와 시선으로 얽혀있었다.
그녀의 허리가 천천히 내려졌다.
그녀의 침으로 번들거리던 자지에 그녀의 보지가 느껴진다.
삽입되지는 않았지만 자지기둥을 전체적으로 보지가 길게 맞닿아 있었다.
그녀의 허리가 더욱 밀착되어옴과 동시에 자지는 그 사이로 비집고 들어갔다.

그녀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앞으로 밀어오면서 귀두가 그녀의 클리에 닿았다.
귀두의 시작부분과 클리를 딱 맞추려는듯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자극하기 시작했다

.
허리의 움직임은 작았지만, 집중적인 자극으로 인해 사정의 순간은 더욱 빨리 다가

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오르가즘이 먼저인건가..
또다시 부들부들 허리가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보지를 때어내진 않았다.
잠시 그녀의 움직임을 음미하고 있자니 그녀의 보지에 닿은 자지를 통해서 그녀의

애액이 흘러 내리고 있음이 느껴졌다.
살짝 간지러움이 느껴진다.

"미안... 또 나만 느낀거 같네"
나도 여러번 사정할뻔 했다.
하지만 번번히 그녀의 오르가즘이 반박자 빨랐던 것이다.
그것은 질밖에서 이루어진 애무였으니 가능했었으리라.
만약 질안에서 오르가즘으로 인해 옥죄어오는 느낌을 받았더라면, 나역시 사정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내 눈을 뜨겁게 바라보다가 다시 보지를 문질러왔다.
이내 내 자지는 또다시 팽팽하게 부풀러 올았다.
그녀는 고개를 살짝 비틀듯 숙여 내 입술에 키스를 해준다.
보드랍게 내 입술을 그녀의 혀가 쓸어준다.

"촉촉하고 부드럽다..."

자지가 터질듯 부풀어 올랐다.
"아.... 윽........."
나의 신음소리에 반응하듯 그녀의 보지는 더욱 빠르게 밀착되어 움직였다.
그 움직임이 멎고 자지와의 사이를 허전하게 만들었다.

그윽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 그녀.
눈이 젖어 있는것 같았다. 마치 그녀의 질이 젖어 있는것 처럼.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나의 자지를 손으로 감싸 잡았다.
질 입구로 자지를 이끌었다.
귀두끝을 한없는 부드러움으로 감싸는 그녀의 질입구.
미끌거림. 뜨거움. 촉촉함이 한대 어우러져 있는 느낌이다.
그녀는 손을때고 천천히 허리를 내리 눌렀다.

"아흣............"
"음........아............."

내 자지에 밀려 올라가는 그녀의 질안의 돌기들이 느껴진다.
한올한올.. 귀두 시작부분이 닿아온다.
그녀의 입술이 움찔움찔 미묘한 움직임을 자아내듯, 그녀의 질도 하염없이 조물조물 거린다.
자지가 중간쯤 삽입 되었나보다...

처음 삽입할때의 느낌.
따뜻한 감촉이 사방팔방에서 자지를 감싸주었다.
그와 동시에 쥐락펴락하는 그녀의 질의 움직임....

"아.......윽"
자지의 팽창이 삽시간에 늘어났다.
사정의 순간이 임박했음이리라...
본능적으로 손을뻣었다.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강하게 잡고 위로 끌어 올렸다.

"왜....?"
그런 물음을 눈으로 하는 그녀.

순간.
봇물터지듯 자지에서 좆물이 뿜어졌다.
그녀의 엉덩이와 질을 따뜻하게 적시기에 충분한 양이다.
아니.. 아마도 그녀의 치마 안쪽도 튕겨지듯 뿜어낸 좆물이 묻었을 것이다.

"윽~~~~~~~~~"
나의 단발마와 동시에 터진 좆물이 그녀의 질을 강타했다.
"아~~~~~~~....따뜻해..."

지속적인 애무와 그녀의 몸짓에 인한 자극으로 이미 터질듯 부풀었던 자지였다.
질안으로 들어가면서 조물조물 자지를 씹어주는 보지의 움직임을 더이상 참아낼 수 없었던 것이다.

자지는 사정을 하고나서도 한동안 움찔거리면서 귀두를 통해 좆물을 조금씩 뱃어냈다.
"참을 수가 없었어... 너무 빨리 사정했네.. 미안...."
솔직히 그러했다. 미안했다.
조금더 그녀와 느끼고 싶었고, 그녀의 부드러운 질속에 자지를 넣고 싶었다.
"그만큼 내가 자극적이었단 거네? 오히려 기분 좋은데..."

치마안쪽, 그녀의 보지 주변과 엉덩이에 한없이 묻어 있을 나의 좆물들.
그녀는 그것을 닦아내기보단 오히려 나에게 부드럽고 촉촉한 대화를 건냈다.
"응.. 그건 사실이야. 이렇게 느껴본건 처음인거 같애"
"다행이야.. 나도 몇번이나 느꼈나 몰라"

자애스러운 눈빛으로 반쯤 감긴 눈을 나에게 선사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빛이었다.
그녀의 양볼을 잡고 사랑스러운 키스를 했다.
그녀의 손이 내 목을 둘러 감싸왔다.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내려왔고, 좆물로 범먹이 된 보지로 나의 자지를 문질러 주었다.
그녀의 보지털과 내 자지털은 좆물로 인해 엉겨붙었다.
한참 마르게 둔다면.. 서로 털을 짤라버려야 할것 같았다.

"오늘은 여기서 만족해야겠네.. 너무 늦은거 같아 우리들..."
"그래..."

시간은 벌써 10시가 넘고 있었다.
각자의 가정으로 돌아가야하는 아쉬운 시간이다.

그녀는 내 위에서 살짝 내려와 휴지로 자지를 닦아 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 묻은 좆물을 닦아 내려는듯 치마 안쪽으로 휴지를 넣었다.
"내가 닦아줄께. 뒤로 돌아서봐"
나의 요구에 그녀는 흔쾌히 몸을 맞겨왔다.

밀려 올라간 치마끝자락과 엉덩이, 보지 부근과 음모에도 좆물이 묻어 있었다.
키스를 하며 보지를 문질러서 더욱 많이 번져있었던 것이다.
눈앞에 그녀의 엉덩이가 큼직하게 자리 잡았다.
그냥 보내주기 너무 아쉬웠다.
엉덩이 부분을 휴지로 닦아주고, 이빨로 살짝 그녀의 엉덩이를 깨물듯 잡았다.
그리고 이빨로 그녀의 엉덩이를 긁어댔다.

"아... 아흥~~ 왜또 그래.. 나 또 젖어 버린단 말야.."

휴지로 어림잡아 좆물을 닦아냈다.
하지만 이빨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입술로 그녀의 엉덩이에 달라붙은 빨판마냥 붙였다.
"쭈~~~~~~~~~~~~~~~~~~~~~압"
강하게 입술로 빨아들이듯 키스를 했다.
그녀의 엉덩이에 키스 자국이 남았다.

"후후. 귀여운 자국이 생겼네"
"어쩔려구 그래... 오늘은 남편한테 못보여주겠다. 하긴.. 매일 만져주는것도 아니구.."

아직 돌려지지 않은 엉덩이에 다시 입을 맞추었다.
이번엔 가벼운 입맞춤이다.
그리고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 맞추었다.
살짝 젖어오는 그녀의 보짓물을 혀로 핥아내었다.

"더 젖으면 안되. 오늘은 여기까지..."
"야.. 이렇게 젖게 만들어 놓고 그만이라 그럼 어떡해..."

분위기상.. 나의 자지도 부풀어 오르는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그녀의 보지는 이미 홍합의 속살마냥 부풀어 올라있었다.
그리고 붉게 충혈된듯 보였다.
더이상 자극을 심하게 주면 안될것을 알았다.

"짝~~~~~~~"
아프지 않게 그녀의 엉덩이를 찰싹 거리면서 손으로 때렸다.
"아야..."

분위기를 전환하기에 그만한것은 없었나보다.
"알았어~"
치마를 끌어내리고 등을 돌리지 않고 옷 매무새를 고쳤다.
나도 팬티안에 자지를 꾸겨넣고 바지를 추스렸다.

휴지로 대충 나머지 흔적들을 지우고 술집을 나섰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우리는 더이상 서로를 자극하지 않고, 따뜻한 손을 잡아주고 있었다.
서로의 체온을 느끼는것으로도 충분히 만족했었나보다.

"나 내일은 새벽에 출근해야되는데.. 내일은 같이 출근 못하겠다..."
나는 내일 있을 PT준비 때문에 오늘 야근하지 못한것을 내일 새벽에 마무리 지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 내일은 각자 출근이구나. 오늘 덕분에 즐거웠어."
"나도 같은 마음이야. 고마워"

그녀의 이마에 짧은 입맞춤으로 우리는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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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듯 써내려갔습니다.
더 좋은 플레이는 없을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스토리를 다 짜놓고 쓰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그때 생각나는대로 플레이를 진행시켜버렸습니다.
아직은 제가 너무 풋내가 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다들 즐섹하시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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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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