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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남자들 - 1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19 998회 0건
아내의 남자들
(제4부: 마녀의 리턴)



시놉시스

도무식과의 만남으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한 홍미선은
도무식을 소개해준 이상봉과의 마찰이 시작된다.
미선은 시간이 갈수록 섹스중독이되어만가고
이는 무식의 파워섹스때문이라 생각한다.
결국 무식은 미선의 섹스중독을 인정하게되고
치료차원에서 미선을 계도하는데...
-------------------------------------------------

"헉헉헉...이러지 말아여 제발...아악..."

"요망한년...이제와서 쓰레기취급을 해?..."

"억억억...오라버니...이사님...아우...아우..."

"어떻냐?...이 색녀야...네 년은 보지가 뜨거워서
남근이 들어가면 입에선 싫다고 해도 결국 흥분하고
이성을 잃는 색녀보지라는걸 모르지? 후훗..."

"아우...오라버니...아우...나도 모르겠어요...어우..."

"자 받아라...오랜만에 뜨겁게 싸줄께..."

"네에...오라버니...어어어어어어어억~~~~~~~~~ 끄응..."

현관문 안쪽 신발장 벽에 기댄채
벽치기 섹스는 결국 또다시 강간으로 시작해서
환각으로 끝을 맺는다.
결국 현관문은 열리고...누군가 들어온다...
30분 뒤.....

미선의 아파트 거실에는
두남자와 한 여인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다.

"형님...나가 이 사람을 임자로 삼았음 하는디...
방금전 그 장면이 다시보이지 않았으면 좋것소...할수 있겄소?"

"그...그...그래라..."

"형님은 나 성질 아시지요이? 나 한번 한다면 하는놈잉게라..."

"그...그래...알았다니깐...휴우..."

"임자...나 오늘부터 여그서 살거인디...워뗘???"

"네에 여보...그러세요..."

"들으셨지라? 이사람이 날더러 뭐라고 부르는지요?
여보라쟎소 여보...그럼 나으 임자인디...형님이 그럼쓰것소?
또 첨부터 우리 임자가 싫다쟎소...그런디 그걸 억지로
물건을 넣어버리면 어떤 년이 싫다고 허것소?
다 좋다고 발버둥 치지...다시는 이런일로 인상쓰지 맙시다?"

"그래 알았네 도사장..."

"그라고...익산에 코스하나 내주시요...
근디...무기농이니께...컨테이너로 주셔야해요..."

"그려 알았네...그럼 나 먼저 가네...저기 미선씨
미안해...잊으시게..."

"네...그럼..."
.
.
.
"허억...여보...어우...넘 좋아요..."

"임자...임자는 몸이 뜨거운 여잔께...남근을 밝히는것은
당연한것이여...숭이 아니여...그랑께 아까처럼
지조만 지키면돼...알긋는가...임자..."

"그럼요 서방님...아흑...아우 나 미칠것같아...사랑해요 여보..."

"으메...살떨리게 아양인가? 흐흐흐...으이X..."

"여보~~~~~~~~~ 윽......"
.
.
.
2일 뒤
무식의 사무실

"네에...그러세요...그럼 배차하시고요...저녁에 출발하시고
새벽3시까지는 도착 주셔야해요...네..네...알겠습니다."

"누구여?"

"컨이너 기사요...착지에 몇시까지 가야하냐구요..."

"잉...아참 임자가 익산에 같이 가야것는디..."

"어머 왜요?"

"ㅎㅎㅎ 인감은 찍고와야제...한번만 가면 되니께
그 차편으로 다녀오소..."

"아이고...네에...그럴께요..."
.
.
.
수요일 오후 4시
인천 항동사거리
한반도운수 차고지...

7445번 차를 한참을 찾는다.
결국 찾은 7445번 컨테이너 트랙터...
기사는 미선을 반갑게 맞이하고
미선을 조수석으로 안아올려준다.
한참을 기다리고난 후 다른 남자가 올라온다.

"죄송해요...제가 좀 늦었네요...다른기사가 먼저와서..."

"네에 안녕하세...어머!!! 봉수씨..."

그렇다
봉수와 미선은 이미 알고있는터,
봉수가 총각시절 배차부장인 남편의 배려로
미선의 신혼집에서 하숙을 했다.
그런데 조부장과 술을 한잔 곁들인 어느 겨울밤
난봉이 취해 잠든사이 봉수가 취기에
미선을 덥치고 미선이 봉수의 키스를 받고
신음하는 소리에 난봉에게 걸리고 만다.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그날 이후로
봉수와 난봉은 천적이되었고
그런 미선의 가슴속에는 아련한 추억으로 남아있다.

"오랜만이네요 형수..."

"그러게요 세상 좁죠? 호호호"

"심려가 크죠? 죄송해요 연락도 못드리고..."

"아니예요...그리구 저 결혼했어요...
이거 남편회사일 이라서요..."

"회사??? 어디요? 대영농산요???"

"네에 알아요? "

"그럼요...대영이 우리차 60대는 돌려줄걸요?..."

"그렇구나....후훗..."

"잘되셨네요...하하하...자 일단 갈길이 머니깐 출발할께요..."

"그래요..."

밤8시
호남선 휴계소
도착전 30킬로지점

"시간이 조금 남았어요...출하시간에 마추려면..."

"아 그래요?"

"뒤에 커피있어요...드릴께요..."

"아니요 제가 꺼낼께요..."

두사람이 동시에 등을 돌리려 돌아서다가
본의 아니게 입술이 다아버린다.
미선은 움찔했고
봉수는 0.5초정도의 머뭇거리다
미선을 덮쳐버린다.

"우우웁...봉수씨...허업..."

"형수...오랜전이지만...우웁...우웁..."

"봉수씨...흐업..."

봉수는 순식간에 미선의 앞가슴을 무장 해제시키고
미선의 긴 치마를 겉어 올린다.
미선의 야릇한 색깔의 붉은 팬티를 벗기어내고
입술 접촉 사고직후 2분만에
미선은 모든 삽입 준비를 끝낸 상태가된다.
미선 본인도 알수없는 행동...
이런 상황이 도래되면 미선은 아무런 정지없이
달리는 마차가된다.

봉수의 빳빳한 음경은
누구라도 뚤어버릴기세로 세우고
미선의 그곳에 조준하고 넣는다.

"허~~~~~~~~~~~~~~~~ 업...봉수씨..."

"형수 10년만에 형수를 갖게되네..."

"봉수씨...아흥...어우...어우..."

봉수의 스핀은 거칠것없이 속도를 내고
미선은 아랜 골반을 살짝들어서
봉수의 치골이 더 깊이 닿을수 있도록한다.
봉수의 헤드는 미선의 질안쪽에서
특정부위를 계속 치고 받으며
미선의 흥분을 끌어올린다.

"아아아아아아아악...아흥...봉수씨...너무 좋아..."

"사랑해 형수...형수 보지는 진짜 명품이다..."

"어훅..어훅...난 몰라...나 미쳐...허허허허허허헉..."

봉수와 미선은 지나가는 행인들이 다 쳐다볼 정도로
엄청난 흔들림으로 요동을 만들어내고
봉수의 엄청난 요동의 끝을 볼 시간이왔다.

"형수...안에 쌀께...부탁해..."

"허허허허헉...그럼요...하세요..안에 하세요...헉헉헉"

"사랑...해...형...수...찌.....익!!! "

"어~~~~~흥...끄...응"

사정이 끝난 후에도
봉수의 쪼그라든 페니스는 미선에게 물려있고
미선의 보지는 이내 "퍽"하는 소리와함께
봉수가 사정한 정액을 토해낸다.
물론 봉수의 페니스도 뱉어낸다...

이제 미선은 진정 남근에 눈을 뜨고
섹스에 중독이된 섹스 마녀로 변신을 한다.
그날 이후 줄장을 다녀와서도
남편 무식이에게 기사와 놀았다고 고백하고
무식은 그런 미선이 밉지않았는지...
꼭 끌어안고 솔직히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다독여준다...

이제 미선은 경매를 끝내고 돌아오는 무식이
힘들어 사무실 소파에 앉기만해도
무식의 지퍼를 내리고 페니스를 빨아버리는
실로 무서운 속도로 그 증세가 나빠지고
무식은 그런 미선을 애써 보살피려한다.

"아이구...이사람아...안 힘들어?"

"쭈.....웁...여보...음냐...쭈웁..."

"알았소...나가...자네 땜시롱 체중이 6킬로나 빠져부렀어"

"날씬하고 좋쟎아요...여보..."

"으미 미쳐분거...날씬...하하하하하"

"악...헉헉헉헉헉...사랑해여보...아웅 좋아..."

"그려 먹을 수 있을때 먹어둬 ㅎㅎㅎ"

"아웅...여보...헉헉헉...아욱..."
.
.
.
봉수는 꿈같은 옛사랑 홍미선과의 섹스 후
꿈틀거리는 마을을 주체 할 길이 없다.
오랜만에 이른 저녁에 집에 들어온 봉수.

삐삐삐삐...삐삐삐...띠리리릭...덜컹...

"뭐야? 안에서 잠갔네..."

한참 후에 나오는 미란...

"어머 여보...벌써왔어? 두근두근..."

"뭐야 그 표정은...남의 집에 온 것같네..."

"어...어어...아니야 잠시 졸아서..."

"문은 왜 이중으로 잠갔어?"

"당신없을 때는 그렇게해..."

"그럼 그 동안 나는 어떻게 혼자 들어왔는데? ㅎㅎㅎ"

"어서 씻어...피곤하겠다..."

"알았어...그럼 속옷 좀 가져다 줘..."

"알았어..."

봉수가 욕실에 들어가자
놀랍게도 현관문 옆 작은방에서
왠 사내 놈이 급하게 신발을 들고 나간다.
미란은 봉수에게 속옷을 가져다 준 뒤
급하게 침실을 정리한다.

미란은 하사장과 데이트 후에
데려다주는 명실장과
스냅 섹스를 나누고 있던 중
예정보다 빨리온 남편 때문에
일이 틀어진것이다.

미란의 월남치마 안에서
갑자기 명실장의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울컥 내려온다.
당황한 기색없이 미란은
천천히 휴지로 명실장의 정액을 닦고
내음새를 맞아본다.

미란은
일자리를 찾던
그래서 동분서주 이력서를 들고 다니던 주부,
더 이상 그런 주부가 아니였다.
이제 미란은 섹스 차제보다는
섹스의 과정을 즐기는 진정한 마니아가된다.

미란의 일탈과
미선의 일탈은
이토록 분명한 노선의 차이와
색갈의 차이가 두드러진다.
섹스만을 즐기는 자...
섹스까지 즐기는 자...
.
.
.
미란은 주방에서 밥상을 차린다.
아내의 뒷모습에 반한 봉수는
살금살금 다가서서
발기된 페니스를 치마를 올리고
뒷치기로 넣어버린다.

"어머 여보??? 않돼!!!!!!!!!! "

그러나 이미 봉수의 페니스는
미란의 그곳에 밖혀들어갔고
들어가는 순간 다른 남자의 정액이
가득차있음을 알아버린 봉수의 표정은
심각하게 굳어지고 페니스를
펌핑도 하지않고 다시 빼버린다.
미란도 모든걸 체념한듯
주저 앉아 고개를 숙인다.

"당신 사람이냐? "

"..................."

"그래도 이건 아니지..."

"여보..."

"여보...여보라 하지마..."

봉수는 그길로 미란을 데리고 병원에가서
미란 질 안쪽에 남아있는 정액을 채취한다.
그리고 아파트 출입구에 설치된 CCTV를 확보하고
미란에게 누구인지 재촉을 하지만
미란의 굳게 다물어진 입은 좀 처럼 열리지 않는다.

결국 봉수는 미란을 간통으로 고소하고
미란은 3일 뒤 집에서 체포된다.
이제 문제는
명중한 실장의 거처인데
알 길이 없다.

문제는...
미란의 간통사실을 수사하던 중
미란의 남편 봉수가 몇달 전 죽은 조난봉의 동료임을 알게된다.
당시 담당 수사관이 봉수를 불러들여 사건을 설명하고
봉수가 제출한 CCTV 용의자와
조난봉의 사건과 연관이 있을거라는 감을 잡는다.

단순 간통사건이 단순 교통사고사와 연결이되면서
살인사건으로 수사방향이 급 선회하자
하사장은 미란의 변호를 지원하던것을 취소하고
2일 뒤 명실장은 중국으로 출국을 한다.
하사장 마져도 미란과의 연락을 끊어 버린다.

겉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속에 빠진 사건
이?날 하사장 역시 미국으로 출국한다.
수사팀은 하사장과 그의 부하인 명실장의
깊은 관계에 정황을 포착하고
미란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한다.

결국 수사팀은
사건 당일 조난봉의 아내도 같은 시각에
강간사건을 당한 점을 고려...
결국 치정에 얽힌 원한관계의 사건으로
결론 짓고 특별 수사본부를 가동한다.

급기야
수사본부는
홍미선을 참고인으로 불러들여
미란과 봉수를 불러들여
조난봉과의 사실관계를 대질한다.

"미선씨는 이 분들 알아요? "

"모릅니다..."

"미란씨...홍미선씨 아는 사람이예요? "

"아니요 모릅니다..."

"봉수씨...미선시 알아요?"

"돌아가신 부장님 사모님인걸로 압니다..."

"미란씨는 사망자 조난봉과 성관계를 갖었죠?"

"...............네..."

"뭐야??????????? 아니 이 여편네가...."

"가만 계세요...흥분하지 마시고..."

"자 미란씨...미란씨하고 조부장하고 깊은 관계라는 걸 하사장이 알아요?"

"모르겠습니다...공개적으로 이야기하진 않았으니까요..."

"사건당일...미란씨는 오후 5시에 어디있었어요?"

"집에 도착했습니다."

"조사장 봤죠?"

"네에..."

"어디서요?"

"아파트앞에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왜요?"

"연락을 해도 안받으니까요..."

"왜 안받았죠?"

"그때 명실장이 데려다 주던 때라서 전화 받기가 곤란했어요."

"그럼 조부장이 기다리고잇을때 명실장이 데려다 줬어요?"

"네에..."

"그때 조부장하고 혹시 싸웠어요?"

"아니요 싸운게 아니라 지하부차장 입구로 끌려 내려가서 당했어요"

"뭘 당해요?"

"강간이죠...전 반행했지만 힘으로는 어쩔수 없었어요..."

"김형사!!! 사건 당일 이파트 CCTV 추가로 확보해!!!
분명히 그 자리에 명실장 있었을거야...찾아봐..."

"네에..."

"오케이...이제 감잡히네...
미란이 왠 사내에게 끌려가서 강간을 당하고
이를 지켜본 명실장이 하사장에게 보고했을거구
하사장은 명실장에게 조부장의 살해를 지시한다.
당일 아파트에 조부장의 차와 하사장차가 있으면
게임 끝이다...오케이..."

푸른색 수의를 입고 들어온 미란은 다시 유치장으로 들어간다.
미선과 봉수는 시내까지 같이 나오고
미선의 남편과 인사를 나눈뒤 헤어진다.
.
.
.
1개월 뒤
미란은 봉수와의 결합을 전제 조건으로
봉수가 고소를 취하하여 풀려난다.
더 헬슥해진 미란은 어찌보면 더욱 더 강하게 단련된
색마가 된 느낌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봉수의 차 안...

"뭐 먹고싶어? 말해 사줄께..."

"..........."

"야!!!!!!!!!!!! "

"아무거나 먹어..."

"근데 이 씨발년이..."

"야이 씹새끼야...넌 죽은 선배 마누라 따먹는거는 로멘스고
돈 벌어 먹으려고 몸좀 굴린 나는 간통이냐? 씹새꺄..."

"아니..."

"왜...이 씹새꺄...욕해도 감옥가냐??? 씨발놈..."

"..........."

"잘 들어둬...어디가서 바지만 벗어도 내가 너 철창에 집어 넣을거니깐 조심해..."

"............"

"아니면 지금 법원으로가서 도장찍어주던지...
그럼 너나 나나 서로 볼일 없쟎아...안그래?"

결국 7일 만에
그들의 결혼 생활은 5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들어선다.
봉수는 여전히 트레일러를 몰고 동분서주하고
미란은 한 동안 어느곳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다.
.
.
.
2010년 봄 어느 날...
한적한 도로에 고급수입차 한대가 달려나간다.
멋진 선글라스에 다부진 체격의 사나이
그 옆엔 너무나도 상상을 초월하는 멋진 다리의 여인이
기나긴 다리를 꼬고 앉아있다.

잠시 후
차는 바다가 보이는 공터에 멈추고
1분도 지나지 않아 비명이 들린다.

"아아아아악.........커...커...너무 아파.."

"이거가지고 아프네...흐흐흐...누나 이제 만만 들어갔어..."

"이러지마...드라이브만 하고 했쟎아요..."

"이런 씨발...뭔소리여? 하하하"

"하지마...어어억...머머...억억억..."

"거봐 바로 좋아하네...씨발...너 색골이지? 씨발년아..."

"하지마...욕하지마..."

"이제 다 집어 넣는다...후훗"

"어~~~~~~~~~~~~~~억!!!!!!!!!!!!!!!!"

20분을 흔들어대던 차는 잠시 후 적막이 흐른다.
사내는 그녀의 가랑이사이에 터져있는 정액을 닦고
그녀는 힘이 빠진채 나른한 자세로 누워있다.

"사모님 맘에드셨어요? "

"그냥 그렇지 뭐...수고했어...자 받아..."

"아네...감사합니다."

"자리 바꾸자...내가 운전할께..."

"네에 사모님..."

잠시 후
차는 길 어귀에 서서 젊은 남자를 내려주고는 떠난다.
바로 울리는 전화벨소리...

"네에 여보...저예요..."

[자네 어디여?]

"지금 들어가는 길이죠..."

[잉...그렇구만...알겠네..어서 오시게 심심허네...]

"소영이 들어왔어요?"

[앗따 대학생이 이시간에 집에잇으면 어쩔란가? ㅎㅎㅎ]

"이 미친년이 아주 집을 안들어오네요...참..."

[냅둬...이때 아님 언제 놀것어...어여 들어오기나 혀!!! ]

"네에 10분 후 도착해요..."

[그려...어서 오시게...]

그녀는 미선이였다.
미선에게 섹스는 그냥 자신의 육체를 자위하는 도구일뿐이다.
거래처에 다녀오면서 맘에들었던 배송기사와 즐기는
잠깐의 섹스...누구도 모를 잠깐의 섹스.
요즘와서 미선도 부쩍이나 남편 모르게 즐기는 섹스가 많아진다.
.
.
.
한적한 시골길위에
멋들어진 벤츠가 한대 서있고
육중한 놈과 깡마른 여자가 엉켜있다.

"어~~~~~~~~~~~~~억!!!!!!!!!!!!! 살살...아저씨..살살..."

"어이 뭘 이거가지구...앗따 쓰벌년 몸매하나는 죽이는 구만.."

"어우...아저씨거 너무 커 난 자신없어...그냥 갈래요..."

"워딜가 이년아...ㅎㅎㅎ...이거 클라식 구슬이여...조금있으면
지들끼리 부디치면서 진동이 네 보지속으로 콱 드르어갈겨...ㅎㅎㅎ"

"엄머야.......진짜네 이상해...아우...아우...아우..."

"어우 싼다야...미치것네 ..."

"아저씨 벌써요??? 제발 조금만 더..."

"씨발년아 니 보지가 너무 세게 물쟎아...좀 봐가며 조절을 해야지..."

"미안해요 전 그런거 잘 몰라요..."

"아이 쓰벌년...참 인물값하네...5분을 못 넘기겠네...

차는 다시 시내 방향으로 떠난다.
달리차 안 멋진 그녀의 다리를 주무르며
젖은 팬티를 만지작 대는 사내놈...

"이름이 뭐냐? 이런일 하기엔 인물이 아깝다 이놈아.."

"이런데 본명쓴애들도 잇어요? 후훗...란이라고 해요...란.."

"흠...상업적인 이름일세..."

"놈씨들 꾀자 후리겠던데...ㅎㅎㅎ"

"흠...그냥 그렇죠 뭐..."

"자 받아둬라...낼 머리나 해라..."

"팁??? ㅎㅎㅎ 고마워요 오라버니..."

"아저씨라고 하다가 돈보니 오라버니냐? ㅎㅎㅎ"

"후훗.."

"수입이 좋으냐? 이거하면???"

"왜요...첩이라도 삼으시게요?"

"첩이라...ㅎㅎㅎ 못할것도 없지..."

"호호호...이거 뭐 말이 좋아 도우미지
창녀죠 창녀...돈 백이라도 직장생활하는게 훨 낮다 싶어요...
아이고 별말을 다 하네...저 갑니다...팁은 고마워요 잘쓸께요..."

"어이...잘 들어가...언제든 한가하면 전화해..."
.
.
.
집에 들어온 미란은
쓸쓸히 씻고 핸드폰을 꺼 놓는다.
이시간에 오는 전화라면 안봐도 뻔한것이기에...
미란도 이 어둠의 돈벌이에서 벗어나고 싶다.
언제나 틈나는대로 이력서 올리고 구인 사이트에 드나든다.

오늘도 살찔까 대충 빵쪼가리 먹고
컴퓨터에 앉아서 메일을 뒤져본다.
낮설은 메일이 있어서 열어본다.

-------------------------
접수된 귀하의 입사원서가
정상처리되어 00월 00일 00시에
당사의 사무실로 나오시어
면접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거손금융 운영팀-
--------------------------

다음날
물어 물어 찾아간 거손금융사무실
시내 한 복판의 오피스텔에
제법 큰 사무실 이다.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들도 즐비하고
책상은 많은데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은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는다.

"아...정미란씨? 맞죠?"

"아...네...접니다."

"이리로 오세요..."

"네"

한 쪽의 구석의 모퉁이를 돌아서
복도로 들어가자 제법 그럴싸한
인테리어 장식된 사장실 나온다.

"에...여그 계신분이 우리 거손금융의
대표이사이신 도마봉 대표님이십니다."

"네에..."

"앙그요...앙거...
어이구 보기와는 다르요...
난 나이보고는 한참 노숙하신분이 오실줄 알았는디..."

"네에...꾸벅..."

"뭣허냐? 면접 첨 본다냐?"

"네이 대표님..."

"비서 일은 해보신적 있으시요이?..."

"첨입니다만 기회주신다면 열씸히 하겠습니다."

"아~~~그려요이?..."
--------------------------
도마봉대표
68년생(43세)
키170, 체중80킬
전 서방파 넘버투 출신으로
영화투자신탁을 하는 금융회사
앞뒤 재는 스타일이 아니고
흥분하면 일단 일 저질르고
나중에 변호사가 뒷수습하는
대책없는 건달형 20세기 건달형
페니스도 워낙 크지만
가로세로 칼 자욱을 투성이라서
특수콘돔으로 통한다.
마봉과 한번이라도 잠자리를 하면
누구든 노예가된다.
----------------------------

마봉의 눈빛은 이미 미란의
쭈욱 뻣은 다리와 얇은 허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란이
돈을 벌어 제일먼저 공사한 풍만한 가슴만을
줄곳 쳐다본다.

"아따 혼자신갑네?...아직도요?...이제와서요??? "

"이제와서입니다 ^^ "

"잉..그렇구만..."

"우덜 월급이 얼만지는 알으요?"

"초봉이 연봉 2000인걸로 압니다."

"다 알고 계시네요이..."

"넵..."

"언제부터 나올수 있으요?"

"언제든 준비 되어있습니다."

"시원해서 좋구만요 하하하"

"비서라 하셨는데...수행인가요? 내근인가요?"

"나가 아는 비서는 죽으나 사나 같이 다니는거인디..."

"아...네에..."

"왜 그러시요이?..."

"아닙니다..."

"낼부터 봅시다..."

"네??? "

"낼부터 보자고요..."

"아...네에..."

"야!!! 분식아 이리 오그라...여그 저 이 아가씨
낼부터 책상 드려라..."
.
.
.
다음 날 오전 9시30분
미끈한 다리의 각선미
터질듯한 스판 블라우스
검정색 정장...
또각거리는 킬힐...
미란은 역시 미란이다.

비서실에 도착한 미란은
다른 여직원 고미화(29세/162/47)에게
업무 설명을 듣는다.

"다른건 불편한게 없는데요...사무실 구조가 좀 이상해서
탈의실이 대표님방 안쪽에 있어요...그것만 빼면 시설은 좋아요.."

"네에...어쨋든 잘 부탁해요..."

"네 언니..."

"ㅎㅎㅎ "

그날 저녁
부속실(비서실) 직원들 7명은
도대표와 함께 회식을 한다.
일식집에서 이루어진 회식
수십병의 소주가 비워지고나서야
도대표는 은근히 취했는지...
자리에서 빠진다.
미란은 도대표에게...

"대표님 괜챦으세요? 많이 취하신듯..."

"아니여...아니여...취하긴...그냥 머리가 아프구만..."

"잠시 차에서라도 쉬실까요?"

"아니여...사무실이 이 건물인디...올라가 잠시 누울라요..."

"제가 동행하겠습니다..."

"아니요...당신이 주인공이니디 워딜간다요...노시게..."

도대표는 먼저 올라가고
사람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시간은 마냥 시간은 흘러간다.
혹시나 싶어서 가장을 뒤지니 미란의 핸드폰이 없다.
책상에 놓고나온 모양이다.
미란은 살짝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부속실에 도착한다.
책상으로 가는데 대표실에서 인기척이 들린다.
도대표가 앓는 소리를 하나 싶어서
살짝 문을 여는 순간 틈으로 보이는 장면...

"어욱...어욱...오빠...아응...나 미쳐..."

"쓰버럴년 오빠라고 하지 말랑께로...조팀장은 뭐혀?"

"애 아빠요? 오늘 투금사람들하고 접대있쟎아요..."

"아 그래서 안보였구먼...신혼은 워떠? 살만허냐?"

"네에...그래도 오빠랑 해야 하는맛이나요...엄머...아흑..."

"잡년...그래도 맛은 알아가지고...ㅎㅎㅎ"

"오빠...그년이랑 이짓거리하면 나 죽을거야? 알지?"

"누구...신참??? 하하하 "

"내가 계속 볼꺼야...알았지?"

"아이고 참말로...알긋다...야아 애들 깨것다 언능 싼다이?..."

"어우...숨차...점점 커진다...어우...오빠 안에 다 싸줘..."

"그래도 되것냐? 조팀장하고 오늘 안할겨?"

"어차피 2차 하고 올텐데 뭐 ㅎㅎㅎ 자겠지..."

"그려 알았다...우리 이쁜이 안에다 흔적좀 남기자 그럼..."

"어흥...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 "

충격적인 장면을 하나도 빼놓지않고 다 관전한 미란...
미란의 팬티는 어느덧 젖어 있었다.
미란은 힐을 벗고 뒷걸음으로 슬며시 나온다.

다시 회식장으로 내려온 도대표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다시 술잔을 든다.
모두 회식은 끝이나고
도대표는 차에 오르는데

"주안쪽 있는가? 자네는 워디여?"

"네에 주안입니다."

"그려? 타 그럼..."

미란이 마봉의 차에 오르자
고비서의 눈초리가 도대표를 째려본다.

(속으로)
"저 썅년이 어디서 눈깔을...저거 확 작업 들어가버려??? "

"야...정비서 뒤로타...앞자리 불편해..."

"네에 대표님..."

차는 시내를 빠져나가서
외관도로위로 올라간다.
어색한 분위기를 미란이 바꿔보려한다.

"차가 너무좋아요...사롱같아요 호호호"

"사롱은 무슨...허허허...자네는 이 시간에 집에가면 뭣허는가?"

"속된말로 이혼녀가 할일이 뭐가있을까요?...그냥 자는거죠 호호호"

"그려? 집은 워뗘? 살만은 헌가?"

"혼자 몸...사는데 뭐그리 큰집이 필요하겠습니까?"

"글킨허지...하하하...단칸방이면 어떠랴..."

"네에 그렇지요...아 저기 사거리입니다...
대표님 덕분에 너무 편안하게 왔네요..."

"아따 이 사람 융통성이 없구만...빈 말이라도 차한잔 드시고 가세요...그래야지
글타고 나가 들어갈 사람인가? 허허허..."

"어멋 죄송해요 대표님...제가 워낙...원칙만...호호호
드시지요...누추합니다만 마실 차 한 잔 정도는 있습니다."

"그려??? 그럼 그럴까? 하하하...
한기사 너는 그냥 들어가거라...난 천천히 차한잔 허고 택시타고 갈랑께..."

"네에 대표님!!!..."

미란의 아파트 안...
미란은 급하게 보일러를 틀고
도대표를 거실에 앉힌다.
박마봉은 어색한지 앉아서
두리번 거리며 미란의 살림살이를 돌아본다.

"워메...너무 깨끗혀서...사람사는데 같지가 않구먼..."

"네에~~~ 자...대표님..인삼차 예요...숙취엔 그만이죠..."

"잉...그려...후르륵...캬아~~~ 좋구만..."

"대표님 제가 옷이 불편해서요...
실례인줄 알지만 편하게 갈아입어도 될런지요?"

"아 이사람아 자네 집에서는 자네가 우선이지 ㅎㅎㅎ"

"네에 그럼..."

이제부터 미란의 프로급 기교가 시작된다.
미란은 우선 침실문을 반쯤 열어놓는다.
마봉의 자리에서 눈만 조금 돌리면 볼수있는 각도이다.
그리고 침실 옷장을 45도 각으로 반쯤 열어서
벽뒤를 쉽게 볼수 있게 한다.

명목상 벽뒤에서 옷을 갈아 입는것이지만
사실상은 100% 깨끗하게 노출된 미란의
알몸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모든 각도를 정확하게 만들어놓고
미란의 스트립이 시작된다.
자켓을 걸어놓고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러내자
미란의 탐스러운 인공가슴이 그 위용을 드러낸다.
셔츠의 단추만 모두 풀러낸채
스커트를 옆으로 돌려서 다리를 올려놓고
밴드 스타킹을 천천히 벗는다.

이미 도마봉의 페니스는 꼿꼿하게 발기되어있다.
마봉의 눈은 금광이라도 발견한 양 흥분의 절정을 맛본다.
미란은 이제 스커트를 벗어버리고
셔츠를 벗고 기어이 브레지어를 풀러내면서
발딱 선 검은 젓꼭지가 보인다.
마봉의 눈은 이미 풀려버렸다.

마봉의 앞에 다시 나타난 미란은
푸른빛이 도는 소재의 얇은 끈으로 된
쓰루인 원피스로 허벅지 중간까지 올라오는 길이로
미란은 마봉의 앞에 앉는다.
마봉의 눈은 이미 이성을 잃었다.

"대표님 죄송해요...
요즘 속옷이 거의 중국산이쟎아요
10개중 8개는 뒤 단추가 풀리지를 않아요
정말 너무 짜증나요...호호호
어머머머...저봐요...브래지어도 않했네...
미쳤어 제가 미?어요 ㅎㅎㅎ"

"아이 이 사람아...뭐가 어떻다고 그려? 하하하"

이제 미란의 강도는 조금씩 더 세진다.
미란은 발끝을 고추세우고
다리를 모아서 길이가 최대한 나오도록한다.
곱기만 한 미란의 구릿빛 피부와
우유같이 고운 몸매...
갑자기 미란은 등을 긁는 듯...한다.

"어이 왜그려? 워디 불편하신가?"

"아까부터 여기 등쪽이 너무 가려워서요 근데 손이 안닿아요...
혼사사는 년은 이런게 너무 않좋아요...후훗"

"앗따 참말로...이리와...나가 긁어줄랑께.."

미란은 기다렸다는듯이
마봉의 옆에 앉아서
등을 돌려주며 어께 끈 하나를 내리고
마봉에게 가려운 부분을 손가락으로
대충의 위치를 알려준다.

등을 보인 미란이 시원하다는 제스쳐를 보이고는
몸을 45도 각을 비스틈이 뒤틀자
마봉의 눈에 미란의 젓가슴과 오똑 선 유두가
여과없이 보인다.
이를 참을 수 있는 남자가 과연 얼마나 있을까...
기어이 미란의 이런 공격적인 유혹에
마봉은 무너지고 만다.

"어흡...대표님.....엄머머머...아악.."

"참말로 못참것다...아가야...이리 돌려봐라...어흡..."

마봉은 미란의 젓무덤에 자신의 입을 밀어넣고
미란은 간헐적인 신음소리와 반항의 의지를 적당이
배합하여 마봉을 본격적으로 요리하기 시간한다.

"저...그런 여자 아니예요 대표님...어흥...이러시면....어흥.."

"누가 그렇다고 했는가? 자 이렇게 누워보시게...아이구..."

결국 마봉은 전라가되고
마봉의 성기를 본 미란은
마봉을 유혹한것을 후회한다.
후회라기보다는 두려움과 공포일것이다.
수퍼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대형 소세지가 달려나온다.

"어멋...대표님...안돼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말없이 마봉은 이미 미란의 다리를 벌려들고
전위도 생각한채 사정없이 미란의 계곡을
폭격하기 시작한다.

"어~~~~~~~~~~~~~~~~~~~~~~~~~억!!!!!!!"

마봉의 페니스는 이미 반쯤 들어갔고
미란의 눈은 흰자위만 보인다.
마봉의 페니스에 쾌감까지 갈려면
아무래도 적쟎은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마봉의 운동 방향은 전후는 물론 좌우와 회전을 겸한다.
말이 좋아 테크닉이지 돌쇄도 이런 돌쇄가 없다.

"엉~~~~~엉~~~~~잘못햇어요 대표님...엉~~~~~엉~~~~~"

"임자 두어번만 더 하면 그 때는 나한테 매달릴 것이네...ㅎㅎㅎ"

"오늘은 임자 생각해서 반만 넣고 마무리험세...으이씨야"

마봉의 사정은 어린아이 소변양처럼 한참을 흘러나온다.
마봉의 성기가 미란의 그곳에서 빠지자
상당 시간동안 미란의 그곳은 다물어지지않는채
터널이 뚤려있다.
실로 만화영화에서나 있음직한 이야기다.
침묵을 지키던 마봉의 한마디...

"임자는 나하고만 살아야하네...임자 음기가 너무 쎄서
임자 몸둥아리 잘못 굴리면 명대로 못사는구먼..."

"허~~~~~~~~~~~~~~억....."

"내말 명심허게...보지가 쫀득하면서도 아주 작아서
남근들이 많이 사고칠 물건일세...알겠는가?"

"저보고 대표님 첩질이나 하라고요? 흥..싫어요.."

"아 이사람아 나 총각이여 하하하 이게 왜 첩질이여? "

"아니쟎아요...저말고 정통한 여자 없으세요?"

"끄응............................"

"그 자리 비워지면...유일한 자리가 나면 그때 연락하세요..."

"............................."

"오늘 섹스는 좋은 경험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아니 임자???...왜 이래 갑자기..."

"전 유일한 자리가 아니면 앉지도 가지도 않습니다..."

"허허 참...뭘 아는 모양이구만...일단 시간을 주게나..."

"시간은 얼마든지 드린다니까요...다만 완전히 정리되면 절 안으시라구요..."

"허허 참...요망하구만...그랴 알았네...바로 정리함세...그람 됐는가?"

"오빠~~~~~~~~~~~~~~~쪽!!!!!!!!!!!!! "

"이거원...하여간 넌 이자부터 내것이여 알것는가?"

"네~~~~~~~~~"

"이리와봐...."

"아~~~~~~~~~~~~~악..."

"이번엔 다 들어간다 아가야......."

"아~~~~~~~~흑.........천천히 오빠...아흑!!!!!!!!!!!!!! "

그렇게 대형소세지는 미란의 자궁을 죄다 찍고 돌아다닌다.
미란은 이 밤에 하얗게 질린 얼굴로 100년에 한번 뽈까말까한
대어를 낚아버리고 그녀의 작은 자궁에 품는다.

일주일 뒤
고미화는 사직하고
비서실에는 남자직원 둘이 보강되고
미란이 유일한 여비서로 자리한다.
물론 미란은 이제 도마봉의 안방마님 행세를 한다.

어느 날 저녁
미란은 잘 차려입은 드레스에
도마봉과 함께 한강변 레스토랑을 찾는다.
그런데 먼저와서 기다리는 또 한쌍의 부부...
그리고 미선의 얼굴색은 또 한번 질린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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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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