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살던 아파트 바로 아래층에 살던 바비라는 미국인은 한국에서 군인으로 근무하고
전역 후 회화 학원을 차린 30대 중반의 유부남이었다.
그의 부인은 한국인으로 나이는 그와 비슷하고 살이 좀 찐 여성이었다.
바비는 그녀가 그 때까지 살면서 실제로 처음 만난 외국인이었다.
그를 처음 엘레베이터에서 보았을 때 중학생인 그녀는 외국인의 커다란 성기를 상상하면서
물 건너 온 정액을 마실 수 있다는 일종의 기대감에 젖어 버렸다.
바비는 정말 교과서에 나올 것 같은 외국인 이었다. 금발에 파란 눈동자.
큰 키에 큰 덩치. 커다란 코와 손.
그녀는 짧은 시간 그의 정액을 즐겼을 뿐이지만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한다.
바비의 집이 바로 아래에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의 집을 드나들 수 있었다.
단지 바비의 와이프만을 제외하고.
바비는 외모와는 약간 다른 스타일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약간 촐싹댄다고나 할까.
물론 그녀가 먼저 접근하긴 했지만 아직 어린 중학생의, 그것도 가냘픈 동양인의 질에
20센티에 달하는 자신의 자지를 찔러 넣어 보고 싶어서 그렇게 안달을 했던 걸 보면
촐싹댄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될 것이다.
하마터면 그의 힘에 눌려 삽입을 당할 뻔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녀는 당시 영어를 전혀 할 줄 몰랐기 때문에 그와의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사전을 열심히 뒤져서는 대충 문장을 만들었다.
그 뜻은 한마디로 당신의 sperm/정액을 나에게 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었다.
하긴 그렇게 말을 했으니 당연히 삽입을 하려 들었을 수도 있다.
아무튼 바비와 두번째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날 그녀는 종이에 적은 문장을 그에게 보여줬다.
반짝 반짝 빛나는 눈동자와 발갛게 달아오른 아름다운 얼굴이 그를 향하고 있었다.
그는 잠시 말이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층에 도달해서도 내리지 않았다.
대신
"mmm~ OK! but where?" 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가 무슨말을 하는 지 잘 알 수는 없었지만 "where!"라는 소리 하나는 알아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그의 손을 붙잡고 자신의 집으로 끌고 들어 갔다.
기대감에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낮 시간에는 집에 부모님이 안 계신다. 오래전 부터 그래 왔기 때문에 그녀의 취미생활이 원만할 수 있었다.
그녀는 바비를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는 소파에 앉으라는 표시를 했다.
바비는 주위를 둘러보면서 가만히 소파에 앉았다.
혹시 몰래 카메라라도 있는 것 아닌가 하는 표정이었다.
그녀는 부엌으로 달려갔다가 무언가 마실 것을 들고 돌아왔다.
5분 정도의 시간이 침묵속에 흐른 후 그녀가 소파에 앉아 있는 그의 허리띠 밑을 손가락으로 슬쩍 가리켰다.
바비는 잠시 잊었었다는 듯 아! 하는 표정을 짓더니 허리띠를 푸르고 자크를 내렸다.
그녀는 그가 성기를 다 꺼내놓기도 전에 바닥에 주저 앉아서 그의 속옷을 잡아 내렸다.
그러자 그 안에서 살색의 고무 호스 같은 아직 발기 하지 않은 백인 남자의 성기가 튀어나왔다.
그녀는 호기심 어린 눈길로 그것을 바라 보면서 천천히 손가락을 갖다댔다.
바비는 가만히 그녀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바비의 자지는 금새 부풀어 올랐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크고 단단해졌다.
더 커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까지 들 정도였다.
이 정도면 정액의 양도 정말 많을 거야 라고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가 바비를 바라보며 자신의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바비는 잠시 멍하니 있다가 다시
"Oh, alright! please."
그의 귀두 끝으로 살며시 혀끝을 가져갔다.
어쩐지 화장품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귀두 둘레를 둥글게 혀로 돌려 주고 천천히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너무 크다고 생각했다. 바비의 약한 탄성이 귀에 들려왔다.
경비 아저씨에게 했던 것처럼 고개를 움직이기도 하고 음경을 손으로 들고 고환을 핥기도 했다.
바비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졌다.
그가 갑자기 자신의 와이셔츠 단추를 풀고는 벗어버렸다. 그리고 그녀에게 손짓으로 벗으라는 표시를 했다.
그녀는 순순히 교복 상의를 다 벗고 브래지어 차림이 됐다. 그리고 다시 그의 음경을 입안 가득 삼켰다.
그렇게 그녀는 정액을 채취하기 위해 열심히 바비의 성기를 빨고 있었다.
하지만 바비는 거기서 만족하지 못한 것 같았다.
순간 바비의 팔이 그녀를 일으켜 세우듯 끌어 당겼다. 그녀는 약간 놀랐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다.
바비는 왼팔로 그녀의 허리를 감싼 뒤 오른 손을 재빨리 그녀의 등뒤로 브래지어를 풀러 버렸다.
그녀의 뽀얀 유방이 드러나자 한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며
" Oh, so beautiful !!"
이라고 외쳐댔다.
그리고는 그녀의 유두를 입으로 빨아들였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처음이었다. 유두를 빨린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어릴 적에는 그녀의 혀를 빨아대던 사람들이 있긴 했었지만
이렇게 입으로 유방을 애무한 사람은 없었다.
순간 그녀의 등으로 뭔가 찌릿하는 느낌이 흘렀다. 잠시 생각이 정지되는 기분이었다.
바비의 계속되는 유방 애무에 좋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어쩐지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느껴졌다.
다음 순간 바비의 오른 손이 자신의 치마속을 헤집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미처 몰랐지만 그의 손은 이미 그녀의 흰색 팬티 안에 들어가 있었다.
그러더니 전신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덮쳐 왔다.
그녀는 입술을 꼭 물고 말았다. 그의 허벅지에 올라탄 자세였는데 쪽쪽 소리를 내며 정신 없이 그녀의
유방을 빨고 있는 그의 머리를 자신도 모르게 끌어 안고 말았다.
"Oh~ Yeah! mmm~"하는 외국인의 음성이 저 멀리 들리는 느낌이었다.
팬티 속의 바비의 손이 점점 속도를 더해 갈수록 그녀의 정신은 더욱 아득해지는 듯 했다.
그의 머리를 가슴에 끌어 안은 채로 강아지처럼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의 손이 닿아 있는 곳에서 무언가가 쉴새 없이 줄줄 흘러내리는 기분이 오싹했다.
바비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마침내 그녀를 끌어안은 채 한 쪽으로 돌더니 그녀를 소파 위에 눕히고 말았다.
그녀는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을 뿐이었다. 어느새 그녀의 팬티는 소파 밑에 떨어져 있고,
바비는 왼손으로 그녀의 얇은 발목을 잡아서 다리를 벌리게 했다.
순간 너무나 큰 고통을 느끼고 그녀는 정신을 차렸다. 바비의 성기가 그녀의 분홍빛 꽃잎을 헤치고 들어오려는 상황이었다.
그녀는 얼굴을 찌푸리며 바비를 제제하려 했다. 두 팔을 뻗어서 바비를 밀어내려 했지만 힘들었다.
바비의 뭉툭한 귀두가 이미 반 정도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그녀는 아픔을 견딜 수가 없었다.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다행인 것은 바비의 자지가 너무 큰데 비해 아직 어린 그녀의 질구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너무 작았던 것이다.
"mother! mother!"
영어를 잘 못하는 그녀는 다급한대로 엄마를 불러 댔다. 영어로.
순간 바비의 동작이 멈춰졌다.
엄마가 오고 있다는 소리로 알아들은 것인지 엄마를 찾는 소녀가 불쌍해서 인지 그는 삽입하기를 멈추고
그녀를 바라봤다.
그녀는 얼른 소파에서 몸을 돌려 바닥으로 떨어졌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바비가 소파에서 일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그는 바지를 내린채로 그녀의 앞으로 걸어와서는 그녀에게 성기를 내밀었다.
역시 그는 보통 사람은 아니었다. 어찌되었든 싸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리라.
그녀는 눈물이 나오려 하는 것을 꾹 참고 귀두부터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그가 신음 소리를 크게 내더니 갑자기 입안으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경험해 보지 못한 많은 양이었다.
게다가 그 맛은 순간 이 놈에게 삽입을 허락할까 하는 망설임이 들게 만들 정도로 특이한 것이었다.
그녀의 혼란스러움과는 상관없다는 듯 바비는 재빨리 옷을 입고는 걸어 나가고 있었다.
그녀를 향해 미소를 진 채로
"See you later, sweety. bye~"
하고는 계단을 통해 자기 집으로 뛰어 내려가 버렸다.
그녀는 역시 외국인의 정액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고 말하곤 한다.
to be continued...
전역 후 회화 학원을 차린 30대 중반의 유부남이었다.
그의 부인은 한국인으로 나이는 그와 비슷하고 살이 좀 찐 여성이었다.
바비는 그녀가 그 때까지 살면서 실제로 처음 만난 외국인이었다.
그를 처음 엘레베이터에서 보았을 때 중학생인 그녀는 외국인의 커다란 성기를 상상하면서
물 건너 온 정액을 마실 수 있다는 일종의 기대감에 젖어 버렸다.
바비는 정말 교과서에 나올 것 같은 외국인 이었다. 금발에 파란 눈동자.
큰 키에 큰 덩치. 커다란 코와 손.
그녀는 짧은 시간 그의 정액을 즐겼을 뿐이지만 지금까지도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한다.
바비의 집이 바로 아래에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다.
실제로 다른 사람들의 눈을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의 집을 드나들 수 있었다.
단지 바비의 와이프만을 제외하고.
바비는 외모와는 약간 다른 스타일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약간 촐싹댄다고나 할까.
물론 그녀가 먼저 접근하긴 했지만 아직 어린 중학생의, 그것도 가냘픈 동양인의 질에
20센티에 달하는 자신의 자지를 찔러 넣어 보고 싶어서 그렇게 안달을 했던 걸 보면
촐싹댄다는 말로는 설명이 안 될 것이다.
하마터면 그의 힘에 눌려 삽입을 당할 뻔한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녀는 당시 영어를 전혀 할 줄 몰랐기 때문에 그와의 대화를 시도하기 위해
사전을 열심히 뒤져서는 대충 문장을 만들었다.
그 뜻은 한마디로 당신의 sperm/정액을 나에게 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었다.
하긴 그렇게 말을 했으니 당연히 삽입을 하려 들었을 수도 있다.
아무튼 바비와 두번째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날 그녀는 종이에 적은 문장을 그에게 보여줬다.
반짝 반짝 빛나는 눈동자와 발갛게 달아오른 아름다운 얼굴이 그를 향하고 있었다.
그는 잠시 말이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층에 도달해서도 내리지 않았다.
대신
"mmm~ OK! but where?" 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가 무슨말을 하는 지 잘 알 수는 없었지만 "where!"라는 소리 하나는 알아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그의 손을 붙잡고 자신의 집으로 끌고 들어 갔다.
기대감에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낮 시간에는 집에 부모님이 안 계신다. 오래전 부터 그래 왔기 때문에 그녀의 취미생활이 원만할 수 있었다.
그녀는 바비를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는 소파에 앉으라는 표시를 했다.
바비는 주위를 둘러보면서 가만히 소파에 앉았다.
혹시 몰래 카메라라도 있는 것 아닌가 하는 표정이었다.
그녀는 부엌으로 달려갔다가 무언가 마실 것을 들고 돌아왔다.
5분 정도의 시간이 침묵속에 흐른 후 그녀가 소파에 앉아 있는 그의 허리띠 밑을 손가락으로 슬쩍 가리켰다.
바비는 잠시 잊었었다는 듯 아! 하는 표정을 짓더니 허리띠를 푸르고 자크를 내렸다.
그녀는 그가 성기를 다 꺼내놓기도 전에 바닥에 주저 앉아서 그의 속옷을 잡아 내렸다.
그러자 그 안에서 살색의 고무 호스 같은 아직 발기 하지 않은 백인 남자의 성기가 튀어나왔다.
그녀는 호기심 어린 눈길로 그것을 바라 보면서 천천히 손가락을 갖다댔다.
바비는 가만히 그녀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바비의 자지는 금새 부풀어 올랐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크고 단단해졌다.
더 커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까지 들 정도였다.
이 정도면 정액의 양도 정말 많을 거야 라고 그녀는 속으로 생각했다.
그녀가 바비를 바라보며 자신의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바비는 잠시 멍하니 있다가 다시
"Oh, alright! please."
그의 귀두 끝으로 살며시 혀끝을 가져갔다.
어쩐지 화장품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귀두 둘레를 둥글게 혀로 돌려 주고 천천히 입안으로 집어 넣었다.
너무 크다고 생각했다. 바비의 약한 탄성이 귀에 들려왔다.
경비 아저씨에게 했던 것처럼 고개를 움직이기도 하고 음경을 손으로 들고 고환을 핥기도 했다.
바비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졌다.
그가 갑자기 자신의 와이셔츠 단추를 풀고는 벗어버렸다. 그리고 그녀에게 손짓으로 벗으라는 표시를 했다.
그녀는 순순히 교복 상의를 다 벗고 브래지어 차림이 됐다. 그리고 다시 그의 음경을 입안 가득 삼켰다.
그렇게 그녀는 정액을 채취하기 위해 열심히 바비의 성기를 빨고 있었다.
하지만 바비는 거기서 만족하지 못한 것 같았다.
순간 바비의 팔이 그녀를 일으켜 세우듯 끌어 당겼다. 그녀는 약간 놀랐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다.
바비는 왼팔로 그녀의 허리를 감싼 뒤 오른 손을 재빨리 그녀의 등뒤로 브래지어를 풀러 버렸다.
그녀의 뽀얀 유방이 드러나자 한 손으로 유방을 주무르며
" Oh, so beautiful !!"
이라고 외쳐댔다.
그리고는 그녀의 유두를 입으로 빨아들였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처음이었다. 유두를 빨린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어릴 적에는 그녀의 혀를 빨아대던 사람들이 있긴 했었지만
이렇게 입으로 유방을 애무한 사람은 없었다.
순간 그녀의 등으로 뭔가 찌릿하는 느낌이 흘렀다. 잠시 생각이 정지되는 기분이었다.
바비의 계속되는 유방 애무에 좋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어쩐지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느껴졌다.
다음 순간 바비의 오른 손이 자신의 치마속을 헤집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미처 몰랐지만 그의 손은 이미 그녀의 흰색 팬티 안에 들어가 있었다.
그러더니 전신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은 느낌이 덮쳐 왔다.
그녀는 입술을 꼭 물고 말았다. 그의 허벅지에 올라탄 자세였는데 쪽쪽 소리를 내며 정신 없이 그녀의
유방을 빨고 있는 그의 머리를 자신도 모르게 끌어 안고 말았다.
"Oh~ Yeah! mmm~"하는 외국인의 음성이 저 멀리 들리는 느낌이었다.
팬티 속의 바비의 손이 점점 속도를 더해 갈수록 그녀의 정신은 더욱 아득해지는 듯 했다.
그의 머리를 가슴에 끌어 안은 채로 강아지처럼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의 손이 닿아 있는 곳에서 무언가가 쉴새 없이 줄줄 흘러내리는 기분이 오싹했다.
바비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마침내 그녀를 끌어안은 채 한 쪽으로 돌더니 그녀를 소파 위에 눕히고 말았다.
그녀는 아직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을 뿐이었다. 어느새 그녀의 팬티는 소파 밑에 떨어져 있고,
바비는 왼손으로 그녀의 얇은 발목을 잡아서 다리를 벌리게 했다.
순간 너무나 큰 고통을 느끼고 그녀는 정신을 차렸다. 바비의 성기가 그녀의 분홍빛 꽃잎을 헤치고 들어오려는 상황이었다.
그녀는 얼굴을 찌푸리며 바비를 제제하려 했다. 두 팔을 뻗어서 바비를 밀어내려 했지만 힘들었다.
바비의 뭉툭한 귀두가 이미 반 정도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그녀는 아픔을 견딜 수가 없었다.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다행인 것은 바비의 자지가 너무 큰데 비해 아직 어린 그녀의 질구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너무 작았던 것이다.
"mother! mother!"
영어를 잘 못하는 그녀는 다급한대로 엄마를 불러 댔다. 영어로.
순간 바비의 동작이 멈춰졌다.
엄마가 오고 있다는 소리로 알아들은 것인지 엄마를 찾는 소녀가 불쌍해서 인지 그는 삽입하기를 멈추고
그녀를 바라봤다.
그녀는 얼른 소파에서 몸을 돌려 바닥으로 떨어졌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바비가 소파에서 일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그는 바지를 내린채로 그녀의 앞으로 걸어와서는 그녀에게 성기를 내밀었다.
역시 그는 보통 사람은 아니었다. 어찌되었든 싸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으리라.
그녀는 눈물이 나오려 하는 것을 꾹 참고 귀두부터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그가 신음 소리를 크게 내더니 갑자기 입안으로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경험해 보지 못한 많은 양이었다.
게다가 그 맛은 순간 이 놈에게 삽입을 허락할까 하는 망설임이 들게 만들 정도로 특이한 것이었다.
그녀의 혼란스러움과는 상관없다는 듯 바비는 재빨리 옷을 입고는 걸어 나가고 있었다.
그녀를 향해 미소를 진 채로
"See you later, sweety. bye~"
하고는 계단을 통해 자기 집으로 뛰어 내려가 버렸다.
그녀는 역시 외국인의 정액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고 말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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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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