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가 주차장에 차를 집어넣고 천천히 4층을 올라가기 시작햇다
일층부터 3층은 임대되어있고 나머지 4층과 옥상을 사용하고있는 이 건물에 이사온지 한달정도 된 집이었다
"띵동....."
"누구세요?"
"나야"
"아빠..."
문이 열리고 인사하는 여자는 아이가 아니었다
민수의 어머니뻘 되는 은히의 엄마였다
말하지면 민수의 장모가 되는여자였다
그런 여자가 민수보고 아빠라고 말하는게 이상하게 들렸지만 그건 민수가 정한 룰때문이었다
"엄마는?"
"둘째와 세째하고 있어요"
"뭐하는데?"
"아빠가 시킨거...."
여자는 자신의치마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가리켰다
"응 넌 언제 밀었니?"
"오전에 엄마가 밀어주었어요"
"잘했어"
민수는 손을 뻗어 민둥산이 된 둔덕을 만져보았다
여자는 다리를 벌려 만지기 좋게 자세를 취했다
민수는 그런 여자를 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보지안에찔러넣었다
"해줄까?"
"엄마한테 물어봐야되요"
"그렇지 우리 큰딸 제법인데...."
민수는 손가락을 몇번 쑤시다가 거실로 들어갓다
"신랑이 왔는데 콧배기도 안보여 이놈의 마누라 혼나려고 작정을 했나"
"아아 죄송해요 아이들 보지털좀 깍아주느라...."
"나 목욕할꺼야"
"알았어요 준비할께요 근데 수정이년과 일은 잘되었나요?"
"응 이제 다넘어왔어"
"축하해요"
"네 덕이지...그런 친구또 없어?"
"어머 욕심쟁이 "
은히는 눈을 흘기고 민수 품에 안겨왔다
"큰애야 아빠 목욕할 준비해"
"네 엄마"
은히의 엄마는 자신의 딸을 엄마라부르며 욕실에 물을 받으러 들어갓다
" 둘째와 막내는 다했어? 아까 큰애보니 다 밀었던데...."
"하다말았어요"
"내가 도와줄까?"
"네"
둘은 건너방으로 들어갔다
거기엔 자신의 다리를 잡고 벌리고있는 두 여자가 있었다
"아빠 안녕"
"으응"
"아빠 안녕 막내도 있어요"
"그래 막내도 안녕"
둘은 민수에게 인사를 하고 은히를 쳐다 보았다
"아빠가 도와준데..."
"고마워요"
민수는 여자들 옆에 놓인 면도기를 집어들었다
둘째는 은히의 언니 민히였다
막내는 은히의 올캐인 민정이였고....
민수는 민정이 보지털을 밀며 은히를 처음 만났을떄를 떠올렸다
"후후 그때 이렇게 될줄은 상상조차 못햇는데....."
민수가 은히를 만난건 술집에서였다
민수 건너 테이블에서 연신 술을 마시는 은히를 보고 민수는 작업을 걸었다
"같이 한잔할래요?"
"뭐야 넌...."
"전 민수라고 해요"
"민수고 진수고 너 돈있어?"
"네? 얼마나...."
"천만원...없으면 꺼져"
"있으면 앉아도 되요?"
"있으면 날줘 그럼 네가 원하는대로 해줄테니..."
은히는 술에 취해 황설수설하였다
"정말요?"
"정말 있어요?"
"은행에 있는데..."
"에이 난 집에 금송아지 열마리있다 젠장"
"정말이라니까"
"그럼 보여줘 봐요 내가 믿게"
"그러지뭐"
민수는 통장을 보여주었다
은히는 통장에 잔액을 확인하고서 정색을 하며 민수를 쳐다보았다
"아저씨 정말 이네요 제가 필요해서 그런데 꼭 빌려주세요"
"후후 그럼 아가씨 아까 한말대로 할래 ? 내가 시키는대로 한다는..."
"네네"
"그럼 한달간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까짓것 빌려주지"
"네네 무슨일이든 다 할께요 제 몸뚱아리가 필요하면 드릴께요"
"좋아 그럼 우리 증표로 서로 각서하나 쓸까?"
"네네"
은히는 급히 각서를쓰더니 자신의 도장을 찍어 민수앞에 내밀었다
"은행문 열려면 기다려야하는데 어쩌지?"
"호호 기다리면 되지요"
"술마시면서?"
"다른데 가도 되고..."
"좋아 돈은 분명줄테니 지금부터 시작하자 약속을...."
"맘대로하세요"
민수는 서울에 방을 얻으려고 준비한 돈을 엉뚱하게 쓰게 되었다
"가자 여기 술값은 아가씨가...."
"치사해요"
"천만원빌려주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이자라고 생각하고..."
"알았어요"
계산을 치룬 은히는 민수를따라 근처 모텔로 향했다
제가 길게 못쓰는 변명아닌 변명
1.방해꾼이 많다...아이들...어른들...오른쪽에뜨는 팦창떔ㄴ에 자꾸 눈을 흘긴다
2 모처럼 맘먹고 미리써 붙이기하면 오류난다...어떨떄는 다 날아간다
3어렵게 쓴 설이 등록이안된다....소라가 불안정한건 다들 아실테고....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때문에 길게 못쓴다
절대 필력이 딸려서도 아니고
손가락이 아퍼서도 아니고
오타가 너무나서 그런것도 아니고
눈이 침침해서도 아니고........ㅎㅎ
아무쪼록 소라독자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점점 작가가 사라지는 지금 나라도 지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자판을 두드린다
ㅋㅋ
일층부터 3층은 임대되어있고 나머지 4층과 옥상을 사용하고있는 이 건물에 이사온지 한달정도 된 집이었다
"띵동....."
"누구세요?"
"나야"
"아빠..."
문이 열리고 인사하는 여자는 아이가 아니었다
민수의 어머니뻘 되는 은히의 엄마였다
말하지면 민수의 장모가 되는여자였다
그런 여자가 민수보고 아빠라고 말하는게 이상하게 들렸지만 그건 민수가 정한 룰때문이었다
"엄마는?"
"둘째와 세째하고 있어요"
"뭐하는데?"
"아빠가 시킨거...."
여자는 자신의치마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가리켰다
"응 넌 언제 밀었니?"
"오전에 엄마가 밀어주었어요"
"잘했어"
민수는 손을 뻗어 민둥산이 된 둔덕을 만져보았다
여자는 다리를 벌려 만지기 좋게 자세를 취했다
민수는 그런 여자를 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보지안에찔러넣었다
"해줄까?"
"엄마한테 물어봐야되요"
"그렇지 우리 큰딸 제법인데...."
민수는 손가락을 몇번 쑤시다가 거실로 들어갓다
"신랑이 왔는데 콧배기도 안보여 이놈의 마누라 혼나려고 작정을 했나"
"아아 죄송해요 아이들 보지털좀 깍아주느라...."
"나 목욕할꺼야"
"알았어요 준비할께요 근데 수정이년과 일은 잘되었나요?"
"응 이제 다넘어왔어"
"축하해요"
"네 덕이지...그런 친구또 없어?"
"어머 욕심쟁이 "
은히는 눈을 흘기고 민수 품에 안겨왔다
"큰애야 아빠 목욕할 준비해"
"네 엄마"
은히의 엄마는 자신의 딸을 엄마라부르며 욕실에 물을 받으러 들어갓다
" 둘째와 막내는 다했어? 아까 큰애보니 다 밀었던데...."
"하다말았어요"
"내가 도와줄까?"
"네"
둘은 건너방으로 들어갔다
거기엔 자신의 다리를 잡고 벌리고있는 두 여자가 있었다
"아빠 안녕"
"으응"
"아빠 안녕 막내도 있어요"
"그래 막내도 안녕"
둘은 민수에게 인사를 하고 은히를 쳐다 보았다
"아빠가 도와준데..."
"고마워요"
민수는 여자들 옆에 놓인 면도기를 집어들었다
둘째는 은히의 언니 민히였다
막내는 은히의 올캐인 민정이였고....
민수는 민정이 보지털을 밀며 은히를 처음 만났을떄를 떠올렸다
"후후 그때 이렇게 될줄은 상상조차 못햇는데....."
민수가 은히를 만난건 술집에서였다
민수 건너 테이블에서 연신 술을 마시는 은히를 보고 민수는 작업을 걸었다
"같이 한잔할래요?"
"뭐야 넌...."
"전 민수라고 해요"
"민수고 진수고 너 돈있어?"
"네? 얼마나...."
"천만원...없으면 꺼져"
"있으면 앉아도 되요?"
"있으면 날줘 그럼 네가 원하는대로 해줄테니..."
은히는 술에 취해 황설수설하였다
"정말요?"
"정말 있어요?"
"은행에 있는데..."
"에이 난 집에 금송아지 열마리있다 젠장"
"정말이라니까"
"그럼 보여줘 봐요 내가 믿게"
"그러지뭐"
민수는 통장을 보여주었다
은히는 통장에 잔액을 확인하고서 정색을 하며 민수를 쳐다보았다
"아저씨 정말 이네요 제가 필요해서 그런데 꼭 빌려주세요"
"후후 그럼 아가씨 아까 한말대로 할래 ? 내가 시키는대로 한다는..."
"네네"
"그럼 한달간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까짓것 빌려주지"
"네네 무슨일이든 다 할께요 제 몸뚱아리가 필요하면 드릴께요"
"좋아 그럼 우리 증표로 서로 각서하나 쓸까?"
"네네"
은히는 급히 각서를쓰더니 자신의 도장을 찍어 민수앞에 내밀었다
"은행문 열려면 기다려야하는데 어쩌지?"
"호호 기다리면 되지요"
"술마시면서?"
"다른데 가도 되고..."
"좋아 돈은 분명줄테니 지금부터 시작하자 약속을...."
"맘대로하세요"
민수는 서울에 방을 얻으려고 준비한 돈을 엉뚱하게 쓰게 되었다
"가자 여기 술값은 아가씨가...."
"치사해요"
"천만원빌려주는데 이정도는 해야지 이자라고 생각하고..."
"알았어요"
계산을 치룬 은히는 민수를따라 근처 모텔로 향했다
제가 길게 못쓰는 변명아닌 변명
1.방해꾼이 많다...아이들...어른들...오른쪽에뜨는 팦창떔ㄴ에 자꾸 눈을 흘긴다
2 모처럼 맘먹고 미리써 붙이기하면 오류난다...어떨떄는 다 날아간다
3어렵게 쓴 설이 등록이안된다....소라가 불안정한건 다들 아실테고....
아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때문에 길게 못쓴다
절대 필력이 딸려서도 아니고
손가락이 아퍼서도 아니고
오타가 너무나서 그런것도 아니고
눈이 침침해서도 아니고........ㅎㅎ
아무쪼록 소라독자들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점점 작가가 사라지는 지금 나라도 지킨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자판을 두드린다
ㅋㅋ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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