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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08 1,324회 0건
뿌드득... 뿌드득...
억지로 삽입을 하려하는 동규의 성기와 너무 작고 작은 유리의 질구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야릇하게만 들려온다.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유리의 질구에 거대한 동규의 물건이 삽입될 수 있을까 궁금해 하는 찰라...

“허억...!”
“윽... 좋... 좋았어...”

귀두가 절반 이상 삽입된 채 동규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고 유리를 떡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며 엄청난 두려움과 고통에 휩싸여 있었다. 그런 모습을 관람하는 다른 공주들의 눈에도 유리가 안쓰럽게 보일 정도다.

“하... 하악... 엄... 엄마... 허억...”
“연희보다 작은 구멍이네. 헉헉...”
“죽... 죽을 것... 죽을 것 같아... 허억... 아아아...”
“조금 더 넣어 볼까?”
“살... 살려줘... 제발...”
“으윽...”

동규의 물건은 성기라고 표현하면 안 될 흉기다. 정말 섹스를 무리하게 진행하면 여자는 상처를 입는 것 정도가 아닌 죽음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무서운 무기와도 같았다. 연희는 유리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자신이 먼저 경험한 그 고통과 아픔을 알기 때문이다.

“유리야, 조금만 참아. 이제 곧... 행복해 질 거야.”
“아아아...!”

연희가 잡고 움직이는 동규의 젖꼭지와 함께 맞다아 있는 연희의 허벅지와 동규의 허벅지에 힘이 느껴졌고 연희가 걱정스러운 듯 동규에게 속삭인다.

“무리하지 마, 유리는 정말 힘들어하고 있다고.”
“하지만 여기서 멈추기에는...”
“유리의 엉덩이 말고 그 밑을 봐. 또 다른 구멍이 있잖아.”
“또... 또 다른 구멍?”

동규는 연희의 속삭임에 유리의 엉덩이 밑에 깔려 있는 또 다른 파라다이스를 확인한다. 유리 밑에 깔려 있던 은경은 지래 겁을 먹은 표정이다.

“나에게... 나에게 넣으려고?”
“유리가 안 되면... 너라도 나를 만족 시켜야지.”
“침 좀 발라주고... 젤... 젤 좀...”
“그런 것은 필요 없어. 너의 물로만 내 것을 받아들이면 되는 거야.”
“하... 하지만... 넌 너무... 잠깐만...”

기절할 것 같은 유리를 팽개치고는 바닥에 바짝 엎드려 있는 유리의 허리를 잡아 들었다. 두 팔로 상체를 지탱하고 있는 모습으로 엉덩이를 동규에게 향한 자세가 되어비린 은경은 두려웠다.

“간다!”
“잠... 잠깐만... 아아아...”

사정을 봐줄리 없었다. 동규는 지금 절정으로 흥분해 있는 상태였다. 연희의 제재도 통하지 않는 완전한 흥분상태. 그 자리에 있는 그 어떤 누구도 동규의 흥분을 막을 수는 없었다. 즐거운 파티가 어느 순간부터 공포의 순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허윽...!”
“윽... 이... 이럴 수가... 귀두가 한 번에 들어갔어! 아아...”
“흐으윽... 바들... 바들...”

은경의 구멍은 동규의 큰 물건을 쉽게는 아니어도 그래도 삽입을 허락했다. 동규는 자신의 물건이 한 번에 삽입된 은경의 구멍이 물건이라 생각되어졌고 은경의 허리를 더욱 강하게 잡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탁탁탁...”
“아아아... 너무... 너무 좋아... 미치겠어!”
“요... 요물... 내 물건을 한 번에 받을 줄이야...”
“너무 꽉 차! 내 구멍에 빈틈이 없을 만큼... 아아아... 자궁 끝까지 들어오는 기분이야!”
“대... 대단해!”

동규와 은경의 섹스를 구경하는 다른 친구들도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삽입된 남자와 여자의 성기를 지켜보던 희정이는 스스로 다리를 벌려 손가락을 자신의 구멍에 넣으며 자위를 한다. 희정의 자위를 시작으로 연희를 제외한 다른 친구들도 서로의 육체를 어루만져주며 쾌감을 느끼고 있다. 연희는 두 눈을 감고 은경을 느끼고 있는 동규를 보며 질투심을 느끼는데...

“나도... 나도 박아 줘.”
“기다려, 은경이가 정말... 정말 대단해!”
“동규야, 제발... 나도 호사를 느끼게 해줘.”
“기다리라고!”
“탁탁탁...!!”

굉장히 빠른 속도로 박음질을 하기 시작한 동규의 행동에 은경은 자지러질 것 같았다. 백년... 아니, 천년 묶은 갈증이 풀리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은경의 눈동자는 이미 흰자만이 남은 상태였고 자신의 엉덩이를 찌르는 동규의 물건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우와아아... 미치겠어! 동규... 동규가 최고야!!”
“탁탁탁...!!”
“꺄악! 너무 좋아... 동규야... 사랑해, 나랑 결혼해 줘!”

쾌락에 빠진 채 진심 아닌 진심을 고백하는 은경의 말에 동규는 더욱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연희는 불안하기만 했다. 정말 이렇게 둘이 결혼이라도 하면... 자신은 버려진 인형처럼 될까 걱정이 앞섰다.

“결혼은... 안 돼!”
“동규야... 내 구멍을 가득 채워줘서 정말 고마워! 아아아... 이제 어떠한 남자와도 섹스를 하지 못할 것 같아! 난 오로지 너하고만 할 거야!”
“으아아아!”
“탁탁탁... 탁탁탁!!”

연희는 참지 못하고 은경의 질구에 박혀 움직이는 동규의 물건을 혀로 핥기 위해 몸을 옆으로 누운 채 애를 쓰고 있었다. 자신의 옆에 하얀 엉덩이가 보이자 동규가 한쪽 히프를 한 손으로 꽉 잡으며 연희의 구멍에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는다.

“흐으으음...”
“연희도 해줘야겠는데?”
“진작에 해줬어야지... 나도... 나도 미치겠다고!”

동규의 말을 들은 다른 친구들도 서로의 몸을 핥다말고 동규의 앞으로 고양이처럼 엉금엉금 기어오며 몰려들기 시작했다. 자신들도 동규에게 박히고 싶었기에 뒤로 벌러덩 누운 채 양 다리를 손으로 잡고 다리를 활짝 벌리며 음탕한 소리와 표정으로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좋아, 이제 연희 엉덩이에 넣어주지!”
“고... 고마워!”

옆으로 누워 있는 연희를 번쩍 들어 끌어안은 채 매미처럼 매달린 연희의 다리사이에 자신의 무기를 구멍 입구에 대고 살살 문지르자 여자의 물이 쏟아져 내린다.

“흐아아악... 비비기만... 해도 나 미쳐버리겠어!”

연희는 동규의 수작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정작 정말 정신을 잃었다 깨어난 유리는 고개를 들어 작은 동규 위에 매달린 연희의 둥근 엉덩이를 바라본다.

“괴... 괴물이야, 정말 저런 물건을 나에게 넣으려고 했다니...”

유리는 연희의 고통을 알기에 두려움에 참 얼굴이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시 한 번 동규의 물건을 받아보고 싶었다. 다른 친구들이 바닥에 벌렁 누워 다리를 벌린 채 자신들의 다리를 잡고 있는 포즈를 확인하고 똑 같은 포즈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쭈우욱...”
“허억... 허윽...”
“지난번 한 번 해 봤다고 연희 너의 구멍도 잘 들어가는 걸?”
“기... 기다리고 있었어! 정말 너의 물건은 날... 아니... 우릴 미치게 만들어!”
“퍽퍽퍽...!”

박음질 소리도 우렁찼다. 유리와 은경과 달리 연희는 동규의 성기 대부분을 자신의 질구에 받아 내고 있었고 그 느낌에 오르가즘에 한 번에 도달한다.

“아아아... 자... 자기야!”
“헉헉... 연희야... 내 사랑...”
“아아아...!”

가평의 별장은 7명의 암캐가 1명의 숫캐를 괴롭히는 야한 굉음으로 가득차고 있다. 동규의 행운은 연희를 알았다는 것이고 연희의 행운은 키 작고 볼품없는 동규가 우람한 물건의 소유자라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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