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부
은영이 방에서 나가고 난 컴퓨터 앞에 앉아 어제 녹화한 것을 다시 틀어본다. 박실장이 내 방에 찾아와서 같이 룸살롱으로 나간 뒤 윤정과 혜미는 별다른 것 없이 같이 차 마시고 식사하고 있다. 단지 특이한 거라면 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라는 것이다. 내가 박실장과 회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던지 둘은 자유스럽게 행동했다. 나는 별다른 내용이 없는 부분은 빠른 속도로 넘기고 있었다. 저녁식사를 하는 중간에도 둘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깔깔대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식사를 마칠 무렵 나란히 앉은 윤정과 혜미는 서로의 가슴을 쓰다듬다 키스를 한다. 키스를 하며 윤정은 혜미의 좆을 혜미는 윤정의 보지를 손으로 애무한다. 둘은 의자에서 일어나 서로의 혀를 계속 얽으며 욕식로 향한다. 욕실로 들어간 둘은 서로가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애무를 멈추지 않는다.
서로의 몸을 다 닦은 둘은 다시 짙은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더듬는다. 윤정이 머리를 아래로 내려 혜미의 좆을 입에 문다. 이제 윤정의 오랄은 완전히 프로의 수준이다. 혀를 길게 내밀어 혜미의 좆 끝을 ?다가 기둥을 ?아주고, 불알을 입속에 물고 빨면서 손으로 기둥을 ?어내리고, 입속에 혜미의 좆 기둥 전체를 뿌리까지 깊숙히 집어넣고 마치 혜미의 좆이 보지속에 들어간 것처럼 앞뒤로 요분질을 쳐주고… 혜미는 흥분에 온몸을 떤다. 결국 몇분을 못 버티고 윤정의 입속에 사정을 쏟아놓는다. 윤정은 혜미의 정액을 다 ?아주고 빨아 넘기면서 혜미를 올려다 보고 열락에 들뜬 눈으로 웃어준다. 혜미가 윤정을 일으켜 세우고 윤정의 밑으로 내려가려 하자 윤정이 만류하고 둘은 안방으로 향한다. 나와 윤정만의 안방으로…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둘은 다시 뒤엉킨다. 침대로 쓰러진 둘은 온갖 음란한 소리를 내며 깊고 깊은 키스를 해댔고, 혜미가 윤정의 클리토리스와 보지 속살을 입술과 혀로 ?아대기 시작하자 윤정의 교성은 높아간다. 혜미는 윤정의 보지를 끈질지게 괴롭혔다. 10분이상을 삽입없이 오랄로만 윤정을 열락의 끝으로 몰고간다. 손가락도 집어넣지 않고 오로지 입술과 혀로만 윤정의 흥분을 끌어내고 있다. 지독히도 집요한 혜미의 혀는 윤정의 민감한 부분만을 계속해서 자극한다. 결국 윤정의 몸이 항복의 신호를 보낸다. 허리가 들리며 흔들리더니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혜미의 입과 얼굴에 사정을 쏟아낸다. 윤정의 허리는 한동안 공중으로 들려져 덜덜덜 떨어대고 있다.
흥분에 떨던 윤정은 일어나 혜미를 눕히더니 69자세로 혜미의 좆을 찾는다. 혜미는 손가락을 윤정의 보지와 항문에 넣고 흔들며 윤정의 클리토리스를 ?아주었고, 윤정은 또다시 찾아오는 흥분에 떨면서도 혜미의 좆을 쪽쪽 빨아댄다. 윤정은 못 견디겠는지 그자세에서 혜미의 밑으로 더 내려가 등을 혜미에게 보인채로 혜미의 좆을 자신의 보지로 이끌어 집어 넣는다. 윤정은 혜미의 발가락을 입으로 빨며 엉덩이와 허리를 흔들어 요분질을 해댄다. 혜미는 흥분에 온 몸을 비튼다. 윤정은 혜미의 부드러운 좆이 보지속을 휘젓자 정신없이 허리를 아래 위로 흔든다. 혜미의 엉덩이가 위로 튕겨지더니 둘은 동시에 절정에 오른다. 윤정과 혜미의 엉덩이는 흥분으로 경련을 일으켰고, 윤정의 보지에서는 둘의 사정이 줄줄 흘러나온다.
숨을 고르던 윤정이 혜미의 좆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돌아 앉았고, 상체를 일으켜 세운 채 맷돌갈듯 허리를 돌린다. 이제 둘의 결합부에서는 뿌적뿌적하는 소리가 요란했고, 윤정은 쉬임없이 혜미의 좆을 자신의 보짓살로 고문에 가깝도록 괴롭혀 댔다.
“언니…하아…하아…헉…나…또…헉…아학…”
“하아…하아…혜미야…해…싸줘…내…보…지…에…싸줘…하아…하아…오늘…내…가…혜미… 정액…하…나도…남김…없이…하아…하아…다…빨…아낼…거…야…하아…하아…”
윤정의 입에서는 거침없이 음란한 말들이 쏟아져 나왔고, 혜미는 이번에는 윤정의 절정을 이끌지 못하고 먼저 또 절정에 이른다. 두번의 연속된 사정에 혜미는 늘어졌고, 윤정도 지치는지 혜미의 가슴에 자신의 가슴을 문대며 앞으로 쓰러진다. 작아지는 혜미의 좆이 윤정의 보지에서 스르륵 빠져 나왔고, 윤정의 보지에서는 애액과 혜미의 정액이 꾸물꾸물 흘러나왔다.
절정의 여운을 즐기던 혜미는 헐떡대는 윤정을 눕히고, 손으로 윤정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클리토리스를 한손가락으로 비벼대던 혜미는 손가락 두개를 윤정의 보지속에 넣고 흔들기 시작한다. 윤정은 자신의 옆구리 쪽에서 자신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 흔들어 대는 혜미의 좆을 한손으로 잡고 흔든다. 윤정의 보지에서 혜미의 손가락과의 마찰로 꿀적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기 시작하고…
“혜미야… 하아… 하아… 아항… 학…학… 혜….미…. 우우우욱…”
기어이 또다시 윤정의 보지속에서부터 맑은 사정액이 혜미의 손가락을 타고 흘러나와 혜미의 손바닥을 때리기 시작한다. 혜미의 계속되는 손가락질에 윤정의 사정액은 거침없이 계속해서 튀어나오고 윤정의 허리는 공중으로 들려 온몸이 바들바들 떨리기 시작한다. 혜미의 손가락이 멈추자 윤정은 침대위로 툭 떨어진다. 침대는 온통 윤정의 사정액으로 젖어버렸다.
흥분에 헐떡이던 윤정은 그윽한 눈빛으로 윤정을 내려다보는 혜미를 쳐다보더니 방긋 미소를 짓고 몸을 일으켜 앉아있는 혜미의 좆을 잡고 빨아 다시 일으켜 세운다. 또다시 자신을 흥분시키는 윤정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혜미는 윤정을 다시 침대에 눕히더니 윤정의 다리를 있는대로 벌려 자신의 두손으로 잡아 공중으로 들리게 하곤, 자신의 좆을 윤정의 보지에 손도 대지않고 밀어 넣는다. 혜미의 허리놀림은 초반부터 격렬했다. 윤정은 밀려오는 흥분으로 자신의 가슴을 두손으로 쥐어짰고, 혜미는 거침없이 계속해서 윤정을 몰아부쳤다. 먼저 윤정의 입에서 굴복의 신호가 울려나왔다.
“혜미야…하아… 하아… 나… 또… 가… 하악… 아악… 아아…”
“언니… 가… 맘껏… 싸… 하아… 하아… 언니… 맘껏…”
“아항…아항…아아… 하아… 아악…”
윤정의 보지속에서 또다시 사정이 튀기 시작했고, 윤정의 온몸은 부들부들 떨어댔다. 윤정의 사정에도 혜미의 좆은 멈춤없이 계속해서 윤정의 보지를 쑤셔댔고, 윤정은 거듭되는 절정으로 입을 벌린채 아무소리도 못하고 꺽꺽거리기 시작한다. 윤정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계속해서 사정이 분출되었고, 혜미는 좆질을 멈추지 않았다. 윤정이 사정을 시작하고도 혜미는 거의 10분을 계속해서 윤정의 보지속을 자신의 좆으로 휘둘러 댔다. 마침내 혜미도 사정의 기운이 오는지 허리의 움직임이 극도로 빨라지더니 온몸을 부르르 떨며 또한번의 사정을 힘차게 윤정의 보지속으로 분출한다. 윤정은 그때까지도 사정을 계속하고 있었다. 사정을 마친 혜미는 온 몸의 기운이 빠진 듯 윤정의 가슴으로 툭 떨어져 내린다.
그들의 섹스는 그렇게 절정과 사정을 거듭하며 몇시간이 계속되었다. 윤정과 혜미는 지치지도 않는 듯 뱀처럼 얽혀 잠시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 또 다른 절정으로 가는 순간 초인종이 울렸고 둘은 아쉽다는 듯 가운을 입고 함께 방을 나선다. 문을 열자 나를 업고 들어오는 상식이 보이고, 뒤이어 박실장이 들어온다. 윤정은 박실장을 보자 총총 뛰어가 안긴다.
“자기야… 어떻게 된거야… 오늘은 못 보는 줄 알았는데…”
“허허… 그렇게 좋아… 남편은 저렇게 인사불성이 되어 업혀 들어오는데…”
“몰라…몰라…”
“상식아 민규 안방으로 옮겨라…”
“헉헉… 네… 이친구 엄청 무겁네…”
“주인님… 오셨어요…”
“그래… 혜미… 잘 지내고 있지… 윤정이는 잘 보살피고 있는거지? 둘의 복장과 얼굴을 보아하니 너무 잘 보살피고 있는 것 같군…”
아닌게 아니라 혜미와 윤정의 머리는 땀에 젖어있고 얼굴은 아직도 발갛게 달아올라 있는게 누가 봐도 둘이 뭔가를 하다가 나온 듯 보였다. 상식이 숨을 고르며 안방에서 나오자 모두들 거실 소파에 앉는다. 혜미는 차를 준비하고 윤정은 박실장에게 딱 붙어 앉아 있다. 상식은 이리저리 둘러보며 윤정에게 ‘사모님, 집이 너무 평범하네요… 별장으로 옮기시지…’ 한다. 이제 상식은 윤정을 형수가 아니라 사모님으로 부르고 있다. 공식적으로 박실장의 여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윤정은
“아니예요 상식씨… 여기가 편해요… 별장에는 언제든지 원하면 갈 수 있고…”
하면서 박실장을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그윽하게 쳐다본다. 박실장이 일어서며 윤정의 방을 구경하자고 나서자…
“자기야… 안돼… 방 어지러운데…”
“괜찮아 뭐 어때… 우리 사이에…”
박실장을 필두로 모두들 안방으로 들어간다. 침대 한켠 구석에는 내가 널부러져 있고 방으로 들어선 박실장은 침대 시트에 얼룩진 윤정의 사정을 보고는…
“아이고 우리 윤정이가 많이 즐거웠구나…”
“아이… 자기는… 몰라… 나 좋을대로 하라며… 그리고 이렇게 만든게 누군데…”
“하하하… 그래 그래… 나도 기분 좋아… 윤정이가 즐겁고 기쁘면 나도 좋아…”
“그렇게 서있지 말고 여기좀 앉아…”
윤정이 안방 안의 티 테이블에 박실장을 앉히고 자신은 박실장의 무릎에 앉는다. 상식은 건너편 의자에 앉으며 방안을 둘러본다. 혜미가 차를 들고 탁자위에 놓고 서있자 상식은 혜미를 끌어 자신의 무릎위에 앉힌다. 박실장이 윤정의 귀에 뭐라고 속삭이자…
“여기서? 상식씨와 혜미도 있는데? 그리고 민규 오빠도 옆에서 자고 있잖아… 깨면 어떡해…”
“민규씨는 못일어나… 술에 취하기도 했지만… 수면제도 먹었거든…”
“그래도…”
“너 말은 그러면서 또 젖어들지?”
“몰라…잉…”
윤정은 말은 그러면서도 서랍에서 커다란 딜도를 하나 들고 침대 위로 올라간다. 딜도는 크기도 크기지만 좆 기둥에 울퉁불퉁한 핏줄모양이 새겨진게 굉장히 흉측한 형상을 하고 있었다. 침대 위로 올라간 윤정은 잠들어 있는 나를 잠시 보더니 박실장과 상식에게 잘 보이도록 다리를 한껏 벌리고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이미 혜미와의 정사에서 젖어있던 윤정의 보지는 애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한다. 윤정의 입이 벌어지며 옅은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윤정은 이내 그 큰 딜도를 보지속으로 넣기 시작한다. 초입에서 뻑뻑하게 들어가던 딜도는 중간을 넘어서자 미끌어지듯 30츠는 됨직한 그 큰 것이 모두 윤정의 보지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1분도 채 되지 않아 윤정의 교성과 신음은 높아지고, 혜미는 상식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꺼내 빨아주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여보… 억…억… 하아… 하아…”
“윤정아 좋아?”
“응…하아… 하아… 여보… 좋아… 하아… 하아… 아항… 아항…”
박실장은 자신도 바지 속에서 좆을 꺼내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한다.
“하아… 아항… 여보… 나… 어떡해… 여보… 나… 나… 하아…”
“윤정아 다 보여줘, 네가 싸는거 다 보여줘…”
“하아… 여보… 알…았…어…하아… 하아… 나… 나… 가… 싸… 으윽…”
윤정은 딜도를 거칠게 자신의 보지에 쑤셔댔고 사정액을 분출하면서도 멈출줄을 몰랐다. 온 몸이 부들거리면서도 멈추질 않는다. 이제 윤정의 보지에서는 그 굵은 딜도를 비집고 사정액이 흐른다. 윤정은 미친듯이 몸을 떨며 계속 딜도를 흔들어 댄다.
“하악… 하악… 여보… 자기…야…. 나… 또… 또…”
또 한차례 윤정의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켰고, 이제는 딜도를 감싸고 있는 보짓살마저 부들부들 떨어댄다. 윤정은 멈추질 않는다.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를 딜도로 쑤셔댄다. 보는 사람의 흥분을 저토록 이끌어낼 수 있을까? 윤정은 포르노 배우의 자위보다 수백배 자극적으로 보는 사람의 흥분을 자아내며 자신도 열락의 끝으로 달려간다.
“하악… 여보… 나… 또… 가…”
“윤정아 마음껏… 마음껏… 해…”
“하아… 하아… 여보… 나… 또… 여보… 여보… 넣어줘… 자기 좆… 넣어줘… 제발…”
박실장은 그 말에 일어서고 바지를 벗어버리고 윤정에게 다가가 딜도를 빼낸 후 자신의 좆을 한번에 끝까지 밀어 넣는다. 굵은 딜도에 길이 나 열려져 있는 윤정의 보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그대로 박실장의 좆을 받아들인다.
“하아… 엄마야… 여보… 어떡해… 나… 또… 또…”
“허억… 윤정…아… 하아… 하아…”
“여…보오… 나… 하아… 싼… 다… 또… 하악… 아항… 아아아악…”
“윤정아… 싸… 싸줘… 내 좆 위에… 하아… 하아…”
“하악… 어떡해… 어떡해… 아악…”
윤정은 또다시 사정하기 시작한다. 박실장의 좆을 비집고 나온 윤정의 사정은 일부가 박실장의 배에 튄다. 박실장은 아직은 여유가 있는지 멈추지 않고 계속 박아댄다. 윤정은 이제 미친듯이 박실장의 등을 부여잡고 온몸을 떨어대기 시작한다. 박실장의 좆은 힘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윤정을 밀어붙인다. 윤정은 거듭거듭 몇번인지도 모를 사정을 박실장의 좆에 뿌려댄다. 윤정의 눈동자가 돌아가며 흰자위가 보일때 박실장 역시 사정하기 시작한다. 윤정의 보지 속에 깊숙히 박아 넣은채 박실장은 몸 전체를 움찔거리며 분출해 댄다. 윤정은 그 뜨거운 기운에 또 한번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부들거린다. 박실장이 윤정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자 윤정의 보지에서는 정액과 보짓물이 끊임없이 꾸물꾸물 흘러나와 온 침대를 적신다. 이를 지켜보며 혜미의 오랄을 받던 상식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혜미의 입속에 사정해 버리고 만다.
흥분에서 아직 완전히 깨어나지 못한 윤정은 박실장을 끌어안고 키스를 한다.
혜미는 상식의 좆을 마져 빨아주고 바지 속으로 넣어준 뒤 방에서 나간다. 박실장은 침대에서 일어나며 윤정을 서서 다시한번 안아주고 둘이 함께 방을 나선다. 현관에서 다시 한번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더듬는다.
“윤정아… 내 깜짝 방문 어땠어?”
“너무너무 좋았어… 너무너무… 사랑해…”
“나도 널 사랑해…”
“내일 나 가도 돼?”
“그러엄… 물론이지… 내가 더 기다려지는 걸…”
“알았어… 그럼 내일 봐 자기… 그리고 내 꿈꿔…”
“그래그래…”
둘은 아쉬운 듯 작별을 했고, 상식이 뒤를 따른다.
혜미는 안방에서 타올로 윤정과 박실장의 흔적을 닦고 있었다. 혜미는 윤정이 들어오자 씨익 웃으며…
“언니… 주인님이 그렇게 좋아? 아주 미치던걸… 내가 다 질투심이 생기던데?”
“그랬어… 그래도 어떡해 너무 좋은 걸… 나 이제 윤호씨의 목소리에도 얼굴에도 심지어는 손가락에도 흥분돼… 미치겠어… 어쩜 좋아 나 또 젖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아이고… 이 언니 큰일났네…”
혜미는 윤정의 보지를 스윽 한번 손가락으로 ?어주고는 키스를 해주고 방에서 나간다. 윤정은 잠옷을 입고 내 옆에 눕는다. 내게는 눈길한번 주지 않은 채….
은영이 방에서 나가고 난 컴퓨터 앞에 앉아 어제 녹화한 것을 다시 틀어본다. 박실장이 내 방에 찾아와서 같이 룸살롱으로 나간 뒤 윤정과 혜미는 별다른 것 없이 같이 차 마시고 식사하고 있다. 단지 특이한 거라면 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라는 것이다. 내가 박실장과 회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던지 둘은 자유스럽게 행동했다. 나는 별다른 내용이 없는 부분은 빠른 속도로 넘기고 있었다. 저녁식사를 하는 중간에도 둘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깔깔대는 모습이 자주 보였다. 식사를 마칠 무렵 나란히 앉은 윤정과 혜미는 서로의 가슴을 쓰다듬다 키스를 한다. 키스를 하며 윤정은 혜미의 좆을 혜미는 윤정의 보지를 손으로 애무한다. 둘은 의자에서 일어나 서로의 혀를 계속 얽으며 욕식로 향한다. 욕실로 들어간 둘은 서로가 서로의 몸을 닦아주며 애무를 멈추지 않는다.
서로의 몸을 다 닦은 둘은 다시 짙은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더듬는다. 윤정이 머리를 아래로 내려 혜미의 좆을 입에 문다. 이제 윤정의 오랄은 완전히 프로의 수준이다. 혀를 길게 내밀어 혜미의 좆 끝을 ?다가 기둥을 ?아주고, 불알을 입속에 물고 빨면서 손으로 기둥을 ?어내리고, 입속에 혜미의 좆 기둥 전체를 뿌리까지 깊숙히 집어넣고 마치 혜미의 좆이 보지속에 들어간 것처럼 앞뒤로 요분질을 쳐주고… 혜미는 흥분에 온몸을 떤다. 결국 몇분을 못 버티고 윤정의 입속에 사정을 쏟아놓는다. 윤정은 혜미의 정액을 다 ?아주고 빨아 넘기면서 혜미를 올려다 보고 열락에 들뜬 눈으로 웃어준다. 혜미가 윤정을 일으켜 세우고 윤정의 밑으로 내려가려 하자 윤정이 만류하고 둘은 안방으로 향한다. 나와 윤정만의 안방으로…
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둘은 다시 뒤엉킨다. 침대로 쓰러진 둘은 온갖 음란한 소리를 내며 깊고 깊은 키스를 해댔고, 혜미가 윤정의 클리토리스와 보지 속살을 입술과 혀로 ?아대기 시작하자 윤정의 교성은 높아간다. 혜미는 윤정의 보지를 끈질지게 괴롭혔다. 10분이상을 삽입없이 오랄로만 윤정을 열락의 끝으로 몰고간다. 손가락도 집어넣지 않고 오로지 입술과 혀로만 윤정의 흥분을 끌어내고 있다. 지독히도 집요한 혜미의 혀는 윤정의 민감한 부분만을 계속해서 자극한다. 결국 윤정의 몸이 항복의 신호를 보낸다. 허리가 들리며 흔들리더니 단말마의 비명과 함께 혜미의 입과 얼굴에 사정을 쏟아낸다. 윤정의 허리는 한동안 공중으로 들려져 덜덜덜 떨어대고 있다.
흥분에 떨던 윤정은 일어나 혜미를 눕히더니 69자세로 혜미의 좆을 찾는다. 혜미는 손가락을 윤정의 보지와 항문에 넣고 흔들며 윤정의 클리토리스를 ?아주었고, 윤정은 또다시 찾아오는 흥분에 떨면서도 혜미의 좆을 쪽쪽 빨아댄다. 윤정은 못 견디겠는지 그자세에서 혜미의 밑으로 더 내려가 등을 혜미에게 보인채로 혜미의 좆을 자신의 보지로 이끌어 집어 넣는다. 윤정은 혜미의 발가락을 입으로 빨며 엉덩이와 허리를 흔들어 요분질을 해댄다. 혜미는 흥분에 온 몸을 비튼다. 윤정은 혜미의 부드러운 좆이 보지속을 휘젓자 정신없이 허리를 아래 위로 흔든다. 혜미의 엉덩이가 위로 튕겨지더니 둘은 동시에 절정에 오른다. 윤정과 혜미의 엉덩이는 흥분으로 경련을 일으켰고, 윤정의 보지에서는 둘의 사정이 줄줄 흘러나온다.
숨을 고르던 윤정이 혜미의 좆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돌아 앉았고, 상체를 일으켜 세운 채 맷돌갈듯 허리를 돌린다. 이제 둘의 결합부에서는 뿌적뿌적하는 소리가 요란했고, 윤정은 쉬임없이 혜미의 좆을 자신의 보짓살로 고문에 가깝도록 괴롭혀 댔다.
“언니…하아…하아…헉…나…또…헉…아학…”
“하아…하아…혜미야…해…싸줘…내…보…지…에…싸줘…하아…하아…오늘…내…가…혜미… 정액…하…나도…남김…없이…하아…하아…다…빨…아낼…거…야…하아…하아…”
윤정의 입에서는 거침없이 음란한 말들이 쏟아져 나왔고, 혜미는 이번에는 윤정의 절정을 이끌지 못하고 먼저 또 절정에 이른다. 두번의 연속된 사정에 혜미는 늘어졌고, 윤정도 지치는지 혜미의 가슴에 자신의 가슴을 문대며 앞으로 쓰러진다. 작아지는 혜미의 좆이 윤정의 보지에서 스르륵 빠져 나왔고, 윤정의 보지에서는 애액과 혜미의 정액이 꾸물꾸물 흘러나왔다.
절정의 여운을 즐기던 혜미는 헐떡대는 윤정을 눕히고, 손으로 윤정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한다. 클리토리스를 한손가락으로 비벼대던 혜미는 손가락 두개를 윤정의 보지속에 넣고 흔들기 시작한다. 윤정은 자신의 옆구리 쪽에서 자신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 흔들어 대는 혜미의 좆을 한손으로 잡고 흔든다. 윤정의 보지에서 혜미의 손가락과의 마찰로 꿀적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기 시작하고…
“혜미야… 하아… 하아… 아항… 학…학… 혜….미…. 우우우욱…”
기어이 또다시 윤정의 보지속에서부터 맑은 사정액이 혜미의 손가락을 타고 흘러나와 혜미의 손바닥을 때리기 시작한다. 혜미의 계속되는 손가락질에 윤정의 사정액은 거침없이 계속해서 튀어나오고 윤정의 허리는 공중으로 들려 온몸이 바들바들 떨리기 시작한다. 혜미의 손가락이 멈추자 윤정은 침대위로 툭 떨어진다. 침대는 온통 윤정의 사정액으로 젖어버렸다.
흥분에 헐떡이던 윤정은 그윽한 눈빛으로 윤정을 내려다보는 혜미를 쳐다보더니 방긋 미소를 짓고 몸을 일으켜 앉아있는 혜미의 좆을 잡고 빨아 다시 일으켜 세운다. 또다시 자신을 흥분시키는 윤정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혜미는 윤정을 다시 침대에 눕히더니 윤정의 다리를 있는대로 벌려 자신의 두손으로 잡아 공중으로 들리게 하곤, 자신의 좆을 윤정의 보지에 손도 대지않고 밀어 넣는다. 혜미의 허리놀림은 초반부터 격렬했다. 윤정은 밀려오는 흥분으로 자신의 가슴을 두손으로 쥐어짰고, 혜미는 거침없이 계속해서 윤정을 몰아부쳤다. 먼저 윤정의 입에서 굴복의 신호가 울려나왔다.
“혜미야…하아… 하아… 나… 또… 가… 하악… 아악… 아아…”
“언니… 가… 맘껏… 싸… 하아… 하아… 언니… 맘껏…”
“아항…아항…아아… 하아… 아악…”
윤정의 보지속에서 또다시 사정이 튀기 시작했고, 윤정의 온몸은 부들부들 떨어댔다. 윤정의 사정에도 혜미의 좆은 멈춤없이 계속해서 윤정의 보지를 쑤셔댔고, 윤정은 거듭되는 절정으로 입을 벌린채 아무소리도 못하고 꺽꺽거리기 시작한다. 윤정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계속해서 사정이 분출되었고, 혜미는 좆질을 멈추지 않았다. 윤정이 사정을 시작하고도 혜미는 거의 10분을 계속해서 윤정의 보지속을 자신의 좆으로 휘둘러 댔다. 마침내 혜미도 사정의 기운이 오는지 허리의 움직임이 극도로 빨라지더니 온몸을 부르르 떨며 또한번의 사정을 힘차게 윤정의 보지속으로 분출한다. 윤정은 그때까지도 사정을 계속하고 있었다. 사정을 마친 혜미는 온 몸의 기운이 빠진 듯 윤정의 가슴으로 툭 떨어져 내린다.
그들의 섹스는 그렇게 절정과 사정을 거듭하며 몇시간이 계속되었다. 윤정과 혜미는 지치지도 않는 듯 뱀처럼 얽혀 잠시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 또 다른 절정으로 가는 순간 초인종이 울렸고 둘은 아쉽다는 듯 가운을 입고 함께 방을 나선다. 문을 열자 나를 업고 들어오는 상식이 보이고, 뒤이어 박실장이 들어온다. 윤정은 박실장을 보자 총총 뛰어가 안긴다.
“자기야… 어떻게 된거야… 오늘은 못 보는 줄 알았는데…”
“허허… 그렇게 좋아… 남편은 저렇게 인사불성이 되어 업혀 들어오는데…”
“몰라…몰라…”
“상식아 민규 안방으로 옮겨라…”
“헉헉… 네… 이친구 엄청 무겁네…”
“주인님… 오셨어요…”
“그래… 혜미… 잘 지내고 있지… 윤정이는 잘 보살피고 있는거지? 둘의 복장과 얼굴을 보아하니 너무 잘 보살피고 있는 것 같군…”
아닌게 아니라 혜미와 윤정의 머리는 땀에 젖어있고 얼굴은 아직도 발갛게 달아올라 있는게 누가 봐도 둘이 뭔가를 하다가 나온 듯 보였다. 상식이 숨을 고르며 안방에서 나오자 모두들 거실 소파에 앉는다. 혜미는 차를 준비하고 윤정은 박실장에게 딱 붙어 앉아 있다. 상식은 이리저리 둘러보며 윤정에게 ‘사모님, 집이 너무 평범하네요… 별장으로 옮기시지…’ 한다. 이제 상식은 윤정을 형수가 아니라 사모님으로 부르고 있다. 공식적으로 박실장의 여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윤정은
“아니예요 상식씨… 여기가 편해요… 별장에는 언제든지 원하면 갈 수 있고…”
하면서 박실장을 사랑이 가득한 눈으로 그윽하게 쳐다본다. 박실장이 일어서며 윤정의 방을 구경하자고 나서자…
“자기야… 안돼… 방 어지러운데…”
“괜찮아 뭐 어때… 우리 사이에…”
박실장을 필두로 모두들 안방으로 들어간다. 침대 한켠 구석에는 내가 널부러져 있고 방으로 들어선 박실장은 침대 시트에 얼룩진 윤정의 사정을 보고는…
“아이고 우리 윤정이가 많이 즐거웠구나…”
“아이… 자기는… 몰라… 나 좋을대로 하라며… 그리고 이렇게 만든게 누군데…”
“하하하… 그래 그래… 나도 기분 좋아… 윤정이가 즐겁고 기쁘면 나도 좋아…”
“그렇게 서있지 말고 여기좀 앉아…”
윤정이 안방 안의 티 테이블에 박실장을 앉히고 자신은 박실장의 무릎에 앉는다. 상식은 건너편 의자에 앉으며 방안을 둘러본다. 혜미가 차를 들고 탁자위에 놓고 서있자 상식은 혜미를 끌어 자신의 무릎위에 앉힌다. 박실장이 윤정의 귀에 뭐라고 속삭이자…
“여기서? 상식씨와 혜미도 있는데? 그리고 민규 오빠도 옆에서 자고 있잖아… 깨면 어떡해…”
“민규씨는 못일어나… 술에 취하기도 했지만… 수면제도 먹었거든…”
“그래도…”
“너 말은 그러면서 또 젖어들지?”
“몰라…잉…”
윤정은 말은 그러면서도 서랍에서 커다란 딜도를 하나 들고 침대 위로 올라간다. 딜도는 크기도 크기지만 좆 기둥에 울퉁불퉁한 핏줄모양이 새겨진게 굉장히 흉측한 형상을 하고 있었다. 침대 위로 올라간 윤정은 잠들어 있는 나를 잠시 보더니 박실장과 상식에게 잘 보이도록 다리를 한껏 벌리고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른다. 이미 혜미와의 정사에서 젖어있던 윤정의 보지는 애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한다. 윤정의 입이 벌어지며 옅은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윤정은 이내 그 큰 딜도를 보지속으로 넣기 시작한다. 초입에서 뻑뻑하게 들어가던 딜도는 중간을 넘어서자 미끌어지듯 30츠는 됨직한 그 큰 것이 모두 윤정의 보지속으로 자취를 감춘다. 1분도 채 되지 않아 윤정의 교성과 신음은 높아지고, 혜미는 상식의 바지를 벗기고 자지를 꺼내 빨아주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여보… 억…억… 하아… 하아…”
“윤정아 좋아?”
“응…하아… 하아… 여보… 좋아… 하아… 하아… 아항… 아항…”
박실장은 자신도 바지 속에서 좆을 꺼내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한다.
“하아… 아항… 여보… 나… 어떡해… 여보… 나… 나… 하아…”
“윤정아 다 보여줘, 네가 싸는거 다 보여줘…”
“하아… 여보… 알…았…어…하아… 하아… 나… 나… 가… 싸… 으윽…”
윤정은 딜도를 거칠게 자신의 보지에 쑤셔댔고 사정액을 분출하면서도 멈출줄을 몰랐다. 온 몸이 부들거리면서도 멈추질 않는다. 이제 윤정의 보지에서는 그 굵은 딜도를 비집고 사정액이 흐른다. 윤정은 미친듯이 몸을 떨며 계속 딜도를 흔들어 댄다.
“하악… 하악… 여보… 자기…야…. 나… 또… 또…”
또 한차례 윤정의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켰고, 이제는 딜도를 감싸고 있는 보짓살마저 부들부들 떨어댄다. 윤정은 멈추질 않는다. 계속해서 자신의 보지를 딜도로 쑤셔댄다. 보는 사람의 흥분을 저토록 이끌어낼 수 있을까? 윤정은 포르노 배우의 자위보다 수백배 자극적으로 보는 사람의 흥분을 자아내며 자신도 열락의 끝으로 달려간다.
“하악… 여보… 나… 또… 가…”
“윤정아 마음껏… 마음껏… 해…”
“하아… 하아… 여보… 나… 또… 여보… 여보… 넣어줘… 자기 좆… 넣어줘… 제발…”
박실장은 그 말에 일어서고 바지를 벗어버리고 윤정에게 다가가 딜도를 빼낸 후 자신의 좆을 한번에 끝까지 밀어 넣는다. 굵은 딜도에 길이 나 열려져 있는 윤정의 보지는 아무런 저항없이 그대로 박실장의 좆을 받아들인다.
“하아… 엄마야… 여보… 어떡해… 나… 또… 또…”
“허억… 윤정…아… 하아… 하아…”
“여…보오… 나… 하아… 싼… 다… 또… 하악… 아항… 아아아악…”
“윤정아… 싸… 싸줘… 내 좆 위에… 하아… 하아…”
“하악… 어떡해… 어떡해… 아악…”
윤정은 또다시 사정하기 시작한다. 박실장의 좆을 비집고 나온 윤정의 사정은 일부가 박실장의 배에 튄다. 박실장은 아직은 여유가 있는지 멈추지 않고 계속 박아댄다. 윤정은 이제 미친듯이 박실장의 등을 부여잡고 온몸을 떨어대기 시작한다. 박실장의 좆은 힘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윤정을 밀어붙인다. 윤정은 거듭거듭 몇번인지도 모를 사정을 박실장의 좆에 뿌려댄다. 윤정의 눈동자가 돌아가며 흰자위가 보일때 박실장 역시 사정하기 시작한다. 윤정의 보지 속에 깊숙히 박아 넣은채 박실장은 몸 전체를 움찔거리며 분출해 댄다. 윤정은 그 뜨거운 기운에 또 한번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부들거린다. 박실장이 윤정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자 윤정의 보지에서는 정액과 보짓물이 끊임없이 꾸물꾸물 흘러나와 온 침대를 적신다. 이를 지켜보며 혜미의 오랄을 받던 상식도 얼마 버티지 못하고 혜미의 입속에 사정해 버리고 만다.
흥분에서 아직 완전히 깨어나지 못한 윤정은 박실장을 끌어안고 키스를 한다.
혜미는 상식의 좆을 마져 빨아주고 바지 속으로 넣어준 뒤 방에서 나간다. 박실장은 침대에서 일어나며 윤정을 서서 다시한번 안아주고 둘이 함께 방을 나선다. 현관에서 다시 한번 키스를 하며 서로의 몸을 더듬는다.
“윤정아… 내 깜짝 방문 어땠어?”
“너무너무 좋았어… 너무너무… 사랑해…”
“나도 널 사랑해…”
“내일 나 가도 돼?”
“그러엄… 물론이지… 내가 더 기다려지는 걸…”
“알았어… 그럼 내일 봐 자기… 그리고 내 꿈꿔…”
“그래그래…”
둘은 아쉬운 듯 작별을 했고, 상식이 뒤를 따른다.
혜미는 안방에서 타올로 윤정과 박실장의 흔적을 닦고 있었다. 혜미는 윤정이 들어오자 씨익 웃으며…
“언니… 주인님이 그렇게 좋아? 아주 미치던걸… 내가 다 질투심이 생기던데?”
“그랬어… 그래도 어떡해 너무 좋은 걸… 나 이제 윤호씨의 목소리에도 얼굴에도 심지어는 손가락에도 흥분돼… 미치겠어… 어쩜 좋아 나 또 젖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아이고… 이 언니 큰일났네…”
혜미는 윤정의 보지를 스윽 한번 손가락으로 ?어주고는 키스를 해주고 방에서 나간다. 윤정은 잠옷을 입고 내 옆에 눕는다. 내게는 눈길한번 주지 않은 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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