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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의 카니발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58 744회 0건
정희는 어젯밤아줌마랑 질펀한 섹스를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아줌마..나 물좀.."
"네..."

아줌마가 들어오자 정희의 눈빛이 달라병?br />
"어제 좋았어"
"네..좋았어..요"
"우리 친구처럼 말놓고 지내기로 했잖아"
"알았어 습관이 안되서..."
"오늘 나랑 쇼핑할래?"
"좋지..."
"우리 재미있는 성인용품 더 사자구"
"그럴까?"

정희 는 아줌마의 옷안으로 손을 넣었다
뭉클한 가슴이 잡히자 유두를 찾았다
손가락으로 유두를 비비자 아줌마는 정희옆에 앉아 입술을 찾았다
정희는 아줌마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뒤로 넘어졌다
아줌마는 정희의 입술을 애무하다 목줄기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유두를 드러내고 빨기시작하자 정희는 저절로 다리가 벌어졌다

"저기..우리 아들은 어떻게 만났어?"
"그게...우리아들 친구에 친구라던데..그래서..."
"어머 그렇구나 친구누구지 내가 아들친구 다 아는데..."
"준이라고..그렇게 친하지는 않나봐"
"그렇구나...너희 아들도 속 많이 썩히니?"
"그렇지 그 나이엔...."
"이건 궁금해서 그런데...혹 상상으로라도 아들과 해보고 싶다는 생각해본적 없어?"
"으응 가끔 아들방에서 남자냄새날때 그런생각이 들곤하지..."
"너도 그렇구나..요새 우리 아들이 남자로 보이는 적도있어"
"일본에선 아들에게 몸을 주는 엄마들이 많데..."
"어머 징그러워"
"그런데 이유를 들어보면 그렇지도 않은가봐..일단은 엄마니 안심하고 할수있잖아"
"그래도 징그럽게 아들하고 어떻게?"
"나쁜 애들하고 어울리지도 않고...골치아픈일도 생기지 않으니 그것도 괜찮은 생각인것 같은데..."
"허긴..임신하거나 나쁜 병에 걸리는 일은 없겠지.."
"왜 술도 어른한테 배우라고 하잖아...난 섹스도 어른한테 그것도 엄마한테 배워야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정희는 아줌마의 생각에 자신이 너무 고지식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넌 아들이 하자고 하면 할꺼니?"
"그럼...내 아들인데 뭐가 걱정이야 더구나 남편도 없는데..."
"너무해..."
"여필종부라고 했잖아 집안에 남자가 없으면 아들에게 라도 의지해야지..."
"그런가..난 모르겠어"

정희는 다리를 벌려 아줌마가 애무하기 좋게 벌려주었다
아줌마는 질척이는 정희의 보지에 마악 혀를 담구려는데 밖에서 동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언니..사모님 누가 찾아왔는데요?"
"누군데?"
"경찰이라는데..."
"경찰....?"

정희는 경찰이라는 말에 몸이 경직되면서 후다딱 일어났다

"뭐야 벌써 냄새를 맡은건가?"

정희는 팬티를 입을 사이도 없이 치마를 내리고 대충 정리하고 밖으로 나갔다



"안녕하십니까 강력계 최형사라고..."
"네...신분증제시는 안하나요 요즘 경찰 왜 이래? 아침부터 남의집을 불쑥쳐들어오고..."
"며칠전에 제가 전화드렸는데..."
"그렇지만 이건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
"죄송합니다 이번살인사건이 다 이집과 연관되어있어서.."
"그럼 이집에 범인이라도 있단말이에요? 이건 그냥 넘길일이 아니네...고문 변호사를 불러야.."
"아..아닙니다 전 참고인자격으로 한번 죽은 이에 대해 물어보고자.."
"그래요 그래 묻고 싶은건...."

일단 기세를 잡았다고 판단한 정희는 쇼파에 앉았다
순간 최형사는 마주앉은 정희의 다리사이에 음모를 볼수가 잇었다
아주 잠깐만...

"뭐야 교양있는척 하는 여자가 집에서 노팬티라니..."

최형사는 머리속이 잠시 혼란스러웠다가 다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갔다

"한분은 이집 개인 변호사인데 익사체로 발견되었읍니다"
"나도 소식들었어요 유능한 분인데 참 안됐어요"
"저희 경찰도 처음엔 단순 익사사고인가 했는데...좀 이상한 점이 있어서"
"뭐가 이상하다는거죠?"
"자살로 보기엔 이상한게 알몸이라는것과 남자의 성기에 약간의 상처가..."
"그럼 치정에 얽힌 살인인가보네"
"사모님 보기도 그렇죠...그리고 의사분은 이분도 알몸으로 익사체로 발견되었읍니다"
"그분은 우리 아버님 투병시 담당의사란 것 말고는 전 잘모르겠네요"
"네...그 두점이 제가 이집을 방문한 이유입니다 두사람다 이집의 개인 변호사 담당의사라는게
공통점입니다"
"호호 그러네요...우연치고는..."

정희는 아줌마한테 받다만 애무가 생각나 다리를 바꾸었다
최형사는 왠떡인가 하는 생각에 두번째로 정희의 속살을 훔쳐보고...

"혹시 사모님 뭐 아시는거 없으세요?"
"글쎄요 변호사야 안면이 있으니 그렇다고 치지만...의사는 병원에서 두어번 만나것말고는.."
"그럼 변호사에 대해 좀 말씀해주세요"
"그 친구 꽤 열심히 일을 잘했어요 여자를 좋아하는거 빼고는..."
"여자를 좋아했나요?"
"지금 최형사님이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요? 알몸에 몸에 상처..그정도면 아실텐데..."
"혹시 살아있을때 여자에 관한 건 없나요?"
"아..그러고 보니 우리집에서 일하는 아줌마를 희롱하다 회장님한테 혼난적이 있었어요"
"그렇군요..."
"아무튼 수사협조 감사드려요 아참 그 의사분 아내에게서 사모님이 주신 수표가 발견되었는데..."
"아...아버님치료에 신경좀 써달라고 제가..."
"그렇군요"
"저기 형사님 그 의사부인 연락처 알고 계세요?"
"그건 왜요?"
"제가 알았으니 그냥 넘길수 없네요 조의라도..."
"네 여기 연락처...."
"그래요 또 이상한점이 있음 제가 형사님께 연락드리죠"
"아이쿠 감사합니다 제가 오히려 부탁드려야 될것을.."

정희는 일어서는 형사를 잠시 기다리게 하고 방에들어가 수표몇장을 봉투에 넣었다

"여기까지 오셔서 수고하시는데 차비라도 하시죠"
"이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

형사는 극구 사양을 햇다
괜히 잘못 받았다가 나중에 코를 꿰일수있다는 생각에...

"괜찮아요 이정도는..그리고 제가 부탁할 것도 있는데.."
"그냥 부탁하셔도 됩니다"
"아시다시피 이런일 언론에 퍼지면 회사이미지도 있으니 좀 조용히 처리해주셨으면 합니다"
"아..그건 걱정마세요"
"나중에 총장님 찾아뵙고 다시 인사드리죠 그러니.."
"총장님...."

정희는 형사의 손에 봉투를 억지로 쥐어주었다
최형사는 정희의 손이 참 부드럽다는 생각을 했다
가까이서보니 가슴에 도드라진 유두의 실루엣도 보였다

"집에선 노브라노팬티구만..."

최형사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정희는 기분이 잡쳤다

"그 의사 혹시 나에대해 일기라도 써 놓은거 아냐? 이거 꼬리가 잡히겠는걸.."




최형사는 돌아오면서 오늘 본것을 떠올리자 자지가 불근 솟아올랐다

"오늘 마누라엉덩이좀 두들겨줘야겟네..후후"

봉투를 열어 액수를 확인한 최형사는 차를 도로변에 세웠다
그리고 액수를 다시 확인했다

"오백...뭔가 냄새가 나는데..."

형사특유의 육감이라는게 있었다
최형사는 좀더 심도있게 사건을 풀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도 은밀하게...




"하아하아...너무 좋아"
"거봐 민수야 좋아한잖아"
"그러게..."

민정은 혁이위에 엎드려 가쁜숨을 내쉬었다
지금 자신의 몰골은 포르노에 나오는 여배우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혁이는 자신의 보지를 쳐올리며 박아대고
민수는 자신의 항문에 박은 자지를 거칠게 밀어넣고 있었던것이다

"정말 엄청 조이는데..."
"잘못하면 네 자지 잘라질지도 몰라 후후"
"정말..."

민수는 민정의 입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어 휘저었다
항문이 너무 빡빡하여 손가락으로 타액을 묻혀 자신의 자지에 바르곤 했다
혁이는 덜렁거리는 민정의 유방을 터질듯이 주무르며 유두를 깨물고 있었다

"아아아앙...나.....더는 못참겠어"
"어라? 민수야 너희 누나가 먼저 가나보네 "
"그러게...일단 민정이 보내고 우리도 싸주자"
"알았어 내 자지끝에 네꺼 느껴진다..."
"그러게...우린 이제 구멍 동서사이네"
"내가 형님이다"
"아냐 내가 형이지.."
"좋아 그럼 먼저 싸는놈이 형이되는거야"
"알았어...오케이"

민수는 민정의 엉더이를 찰싹찰싹 치며 민정을 닥달했다

"더 조여봐 민정아 내가 형이되야 너도 편하지..."
"알았어요"

민정이 항문을 조이자 민수는 금방 달아올랐다

"치사해 반칙을 쓰네"
"자 이형님 먼저 싼다....아우야 으으응"

민수는 민정의 항문에 정액을 쏟아내고 바닥에 누웠다
민수의 자지에선 남은 정액이 기둥을 타고 흘러내렸다

"에이 분해 그럼 나도..."

혁이도 사정을 하고 민수옆에 나란히 누었다
민정은 그 자세에서 가쁜숨만 쉬며 힘없이 두 남자를 쳐다보았다
민정의 두 구멍에서 나온 정액이 합쳐지며 바닥으로 뚝뚝 떨어졌다

"혁이동생...어때 내 솜씨가..."
"억울하지만 기분좋았어"
" 오빠 난 뭐야? 그럼.."
"넌 내 동생에 동생이니 막내네.하하하 오빠들 자지좀 닦아줘"
"알았어 오빠..."

혁이동생이 휴지를 집자 혁이는 휴지를 치웠다

"뭐하는거야 네 입은 뭐에 쓸려고..."
"입으로 해달라는거야?"
"그럼 코로 해줄래?"
"으..싫은데 할수없지..."

혁이동생은 오빠들의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먹었다

"네 동생 정말 대단해"
"그렇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저기 우리누나도 잘 닦아줘"
"아이 뭐야 난 청소부네 정액청소부..."
"막내는 원래그런거야"

혁이동생은 민정의 구멍에 혀를대고 닦아주었다
허지만 닦아내도 자꾸 안에서 자꾸 흘러나왔다

"아이 청소해주기 힘드네..."
"그럼 안에 있는 정액을 파내고 청소하면 되지..바보 머리를 써야지"
"어떻게 파내?"
"오이같은걸로 구멍을 쑤시면 안에 내용물 다 나올꺼야"
"알았어 오?빠..."

민정은 붉게 달아오른 자신의 구멍에 오이가 들어와 안을 휘젖자 더 비티지 못하고 기절하엿다

"어머 이언니 완전히 갔네 호호"
"원래 잘 달아오르는 스타일이라그래"


민수가 일어났다

"잘됐다 혁아 우리누나 피어싱하자"
"그럴까?"
"내가 부탁한데로 해줄래?"
"어떻게 하려고...?"
"유두하고 음핵에 하면 어떨까?그리고 코에도 하고..."
"완전히 아프리카 여인을 만들려고 그러는 구나"
"그리고 고리모양으로 달아줘 나중에 거기다가 방울도 달수있고 끈으로 묶어 잡아당길수도 있게.."
"해주긴 하는데 나중은 내가 책임못져"
"알아 걱정마..."


두 남자는 민정을 들고 침대에 눕히고 손발을 기둥에 묶었다
혹시 깨어나면 반항할지도 모르니...

"이제 민정이는 내손에서 못 빠져나갈걸..."


민수는 늘어진 민정을 보며 미소를 지엇다

"나중에 문신도 해줘야지...."





정희가 수화기를 들자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거기혹시...**선생님댁 아닌가요?"
"네 그런데요"
"부군의 소식을 듣고 연락드렸읍니다 참 좋으신 분이던데..."
"흑...감사합니다 성함이..?"
"네 **그룹 손정희라고 합니다"
"네..."
"제가 한번 찾아 뵐수 있을런지요 생전에 저희 회장님에게 참 잘해주셨는데..."
"아...그 이야기는 들었어요 사모님도 참 잘해주셨다는..."

정희는 뜨끔했다

"남편께서 못내 아쉬워하셨어요 회장님의 건강을 회복하지못하신거에 대해..."
"그러셨구나..."
"아 그러고 회장님에 관련된거 서류를 정리하시던데...."
"네? 무슨서류를..."
"모르겠어요 집에 보관하고 있어요 나중에 사모님한테 드린다고..."
"그래요? 그럼 저에 줄 물건이가 본데 언제 시간좀 내시죠 제가 가지러 갈테니..."
"그럼 이따 저녁에 오세요 저도 병원에 다니기때문에 시간이 별로 없어서"
"오..부인도 의사시구나 전공이?"
"정신과 인데요"
"그렇구나..그럼 이따 저녁때 뵐까요?"
"네 그러지요"

전화를끊고 정희는 뒷처리를 완벽하게 처리못한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그놈이 날 옭아맬려구 준비한게 있었구나..."

정희는 서둘러 외출준비를 하였다
점점 수렁에 빠지는 기분이 들었다

"정신차려야 돼..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정신차리자 정희야"

정희는 자신을 채근하고 약속장소로 향했다
멀리서 자신의 차를 미행하는 소형차가 있었다

"어딜가는 걸까?"

남자의 소형차는 기를 쓰고 속도를 내며 민희의 날렵한 스포츠카를 따라가고있었다





민정은 몸에 퍼져가는 고통에 눈을 뜨자 믿을수없는 광경이 민정의 눈에 들어왔다

"헤헤 우리 아프라카 공주님 일어나셨네"

민정이 그뜻을 알아차리는데 얼마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자신의 유두에 달랑거리는 고리를 보았다
그리고 눈길은 아랫도리로 이어지고 배꼽근처에 달린 피어싱고리을 보았다

"어떻게 이런일이..."
"지금은 좀 아프겠지만 나중에는 내가 고마울꺼야"
"으으윽...."

민정은 마지막으로 버리지않은 희망이 사리져버렸음을 느꼇다
이젠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것이다

"이게 널 무척 흥분되고 또 쾌감이 증가되는걸 느낄꺼야 그렇지 혁아"
"그럼...평상시에도 고리가 누나를 자극하니 아마 당분간은 적응하기 힘들껄"
"아아...난...."

민정은 이러나려고 몸을 세웠지만 침대에 단단히 묶여있어 움직일수 조차 없었다

"아직 다 끝나지 않았어 마지막으로 여기에 할껀데..."
"그래 얼른 하자 내 동생도 기다리고 있잖아"
"여기 음핵에 하나 달고 양쪽 소음순에 세개씩 달면 어떨까?"
"크크 나중에 너희누나 보지 벌리기 좋겠구나...알았어"
"아아...아..."

민정은 자신에게 행해지는 고통에 입만 벌리고 신음소리만 낼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다

"잘되었어 이것봐..."
"그러네..수고했다"
"나중에 단단히 갚으라고..."
"알았어..."

민수는 거울을 가져다 비추어주었다

"민정아 어때 참 보기 좋지..."

민정이 보지주변에 달린 고리를 보며 민정은 고개만 끄덕였다

"이게 내 삶인가..."

그런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민수는 민정의 몸에 달린 고리를 만지작거리며 즐거워했다
민정은 몸도 마음도 아파 민수가 풀어주었는데도 그냥 가만히 죽은듯 누워있었다

"일어나..한번 걸어봐 얼마나 멋진가보게..."
"네...서방님"

민수는 민정의 고리에 어디서 가져왔는지 방울을 달았다
민정이 움직일때마다 민저의 몸에선 딸랑거리는 방울 소리가 들렸다

"하하 정말 멋져 민정아 유방을 흔들어봐 소리가 나게"
"네..."

흔들리는 유방에 방울이 딸랑거리자 민수는 엄지손가락을 올리며 민정을 칭찬했다

"넌 방울달린 내 강아지야"
"네 전 강아지에요"
"그래 숙명이라고 받아들이라고..."

민수는 소독약을 발라주며 위로했다

"민수야 내동생은 어떠니?"
"어디 ?"

민수가 혁이동생을 보자 혁이 동생도 민정이 처럼 피어싱을 마친 상태였다
혁은 동생의 소음순에 다석개나 되는 작은 고리를 달았다

"여기에 너무 많이 단거 같은데..."
"용도가 있지..보여줄게"

혁이는 운동화끈을 가지고 고리에 끼웠다
그리고 운동화를 묶듯 소음순을 잡아당겨 묶자 혁이 동생의 보지는 완벽하게 감추어졌다

"이렇게 묶어놓으면 아마 하고 싶어도 못할껄..어때?"
"그런 용도가 있었네 후후 대단해"
"너한테 배운거야"

두사람은 피어싱을 가지고 여러방법으로 묶어보고 연결해보며 연구를 했다
마지막으로 두사람은 묶은 방법이 여자를 완벽하게 통제할수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니까 코에 한 피어싱을 출발로 귀와 유두 그리고 배꼽을 거쳐 보지에 피어싱을 연결하는거야
그러면 하나만 잡아당겨도 꼼짝못할테니..."
"그래 그렇구나..."

두사람은 여자들을 상대로 여러번 묶는 방법을 실행해보고 고통도 주었다

"혁아 우리 이러지말고 다른 여자한테도 이런걸 달아주면 어떨까?"
"그거 좋은 생각이네"
"네가 다니는 그곳에 여자를 데려가면 대박일텐데..."
"그래 맞어 내가 거기 사장에게 부탁해볼께 대신 비용은 네가 대는거야 넌 부자잖아"
"알았어..."
"이제부터 우리 가축들이 많아져야겠어"
"가축? 후후 그거 말되네"

두사람은 좋아하며 구체적인 게획을 세웠다

"이제 잘시간이데 너 오늘 우리집에서 잘꺼지?"
"으응"
"둘이서는 충분히 했으니 오늘밤은 내동생이랑 네 누나 바꾸어가지고 자자"
"알았어 너무 심하게 다루면 안돼 집에 엄마가 계시니까..."
"너희 엄마도 멋지던데..어때?"
"우리엄마도? 글쎄..."
"잘 생각해봐..그래야 너도 편하게 집에서 즐기지..."
"그렇긴 하지만...."
"이거 비밀인데...나 우리 엄마 요새 관찰하고 있어 기회만 노리고 있다고"

혁이엄마는 전직 모델출신이라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민수도 몇번 보았는데 한번쯤 음탕한 생각이 들정도였다

"너희 아빠가 용납할까?"
"구실을 만들어야지..내 동생이 아버지를 꼬시면 아버지도 꼼짝못할껄"
"완전 개판가족이네"
"후후 나중에 우리엄마 먹게 해달라고 사정이나 하지말고 너도 잘 생각해봐
그정도면 너희 엄마도 괜찮은 편이야"
"알았어..."



민수는 혁이동생을 데리고 혁이동생의 방으로 갔다
혁이는 민정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고...





정희가 초인종을 누르자 안에서 여자목소리가 들려왔다
정희는 맘을 다지고 헛기침을 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어서오세요 사모님.."
"네...그럼 실례를..."

집안에 들어가자 아직 충격에 헤메는지 집안이 엉망이었다

"닥터 안이라고 했죠?"
"네...."
"고인의 방을 보고싶은데..."
"네 이쪽입니다 전 차라도..."

정희가 방안에 들어가자 한쪽에 빡빡한 서적이 차 있었다
정희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랐다
우선 컴퓨터부터 조사하기로 맘먹었다

"어머 락이 걸려있네..."

차를 들고 들어온 의사부인이 그런 정희를 보고 알려주었다

"사모님..남편이 보관하고 있는 서류는 여기에..."
"아..그래요?"

구석에 작은 슈트케이스에 서류들이 정리되어있엇다
정희가 보아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수없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었다

"이거 내용 보셨나요?"
"네 제가 남편유품정리하면서....어느환자의 치료기록과 사인등인거 같은데...
그게 사모님한테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저도 알아봐야하니...환자이름은 안나와있네요"
"네...나이는 꽤 있는걸로 보이는데 저도 잘..."
"이거 말고 다른건 없나요?"
"글쎄요 다른건 아직 정리가 안되서...남편이 혹시 남겼을지도..."
"그래요 사실은 제가 누굴좀 알아봐 달라고 부탁해서..."
"아...그래서 그랫구나..."

정희는 무슨소리인가 부인을 쳐다보았다

"혹 자기가 연락이 없으면 무슨서류인가를 신문사에 부치라고 하더라구요 그게 어디있지?"
"아..그래요"
"남편이 시체로 발견되어 그걸 부칠까 생각도 했지만 경황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었는데..."
"제가 부탁한 일이 남편을 죽게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서류들이.."
"그게 왜 남편을?"
"이게 알려지면 곤란해지는 사람이 있거든요
제가 그래서 은밀히 조사해서 그 사람을 회사에서 잘라버릴려고 한건데"


부인은 정희의 말을 믿는 눈치였다
정희는 자신을 곤란하게 만들 그 서류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부인은 의심없이 서류를 찾아주었다

"고마워요...남편의 죽음이 헛되지않게 제가 이걸 잘 사용할께요"
"네..꼭 범인도 잡아주세요"
"그래야죠 제가 이 서류를 검토해보면 범인은 잡은거나 다름없어요"
"고맙습니다..남편도 좋아할꺼에요 하늘에서..흑흑..."

부인이 울고있는동안 정희는 더 이상 알아낼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희는 울고있는 부인을 위로하는척 안아주며 가져온 차에 준비한 약을 살짝뿌렸다

"자자 진정하시고 차좀 드세요 그럼 조금 도움이 될듯..."
"네네 죄송해요 이제 결혼한지 일년도 채 안돼 이런일이 벌어지니 저도 참 어이가 없네요"
"그렇구나..아직 아이는?"
"없어요 내년에 갖기로 했는데..."

부인이 다시 울려고 하자 정희는 차를 쥐어주었다

"얼른 마시세요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충분한 보상은 해 드릴께요"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다니..."
"우리 회사에서 운영하는 병원에 스카웃도 해드릴테니 너무 걱정마세요
산사람은 살아야되지 않겠어요?"
"네 사모님..."

부인의 입안으로 넘어가는걸 본 정희는 약효만 퍼지길 기다렸다
정희가 먹인건 수면제였다
정희가 서류를 보는척 시간을 끄며 부인을 관찰하자 조금뒤 연신 하품을 하는 걸 보았다

"피곤하면 거실로 가서 쉬세요 조금만 더보면 되는데..."
"네 죄송해요 갑자기 졸음이..."

부인은 나가 쇼파에 앉자마자 조금뒤 쓰러지는걸 보고 정희는 얼른 나왔다

"호호 잘자...혹 네가 알고있는거 더 있을지 모르니까 내가 재웠어
내가 모르는거 알고 바로 남편옆으로 보내줄께"

정희는 여자를 자루에 넣었다
그리고 복도를 빠져나가려는데 앞집아줌마가 나왓다

"어이쿠 깜짝이야 누구세요?"
"네 이집 친척인데요"
"난 또 도둑인줄 알고..."

아줌마는 정희가 끌고가는 자루를 보았다

"그건...사람인데"
"그래 잘보았네 사람이지 호호"

아줌마가 어리둥절하고있을때 정희는 아줌마를 발로 걷어찼다
뒤로 자빠지면서 아줌마의 빨간팬티가 보였다

"어이쿠...."

아줌마는 벽에 머리를 부H쳤는지 바닥에 늘어병?br /> 정희는 자루를 나둔채 아줌마를 살펴보았다
다행히 심장은 뛰고있었다
정희는 얼른 아줌마를 집으로 끌고 들어와 쇼파에 눕혔다
아줌마의 뒷통수에서 피가 조금 흘렀다

"에이 할수없네..."

정희는 부엌에 가스렌지의 스위치를 돌렸다
도시가스의 냄새가 퍼졌다
정희는 전자렌지안에 알미늄을 말아 집어넣고 시간스위를 누르고 집을 빠져나왔다

"잘되야 할텐데..꼬리가잡히면 안되는데...그 아줌마때문에...."

정희가 자루를 차에 실고 주차장을 빠져나와 신호등을 기다리는데 등뒤에서 폭발음이 들려왔다
불이 붙었는지 집에서 연기가 나며 불길이 치솟았다

"그래 다 타버려라...."

정희의 차는 미끄러지듯 거리로 질주했다






"이 부근이데 어디로 사라졌지?"

최형사는 정희를 ?다가 그만 다와서 정희를 놓쳐버렸다
최형사는 애J은 차만 발로차며 분풀이를 했다

"가만 이근처는..그 죽은 의사가 사는곳"

최형사는 그제야 정희의 행선지를 알았다는듯 차를 몰려고하는데 폭발음을 들었다

"뭐지? 저 소리는?"

최형사는 폭발의 진원지가 자신의 목적지임을 깨달았다

"이건..."


현장에는 한구의 시체가 실려나왔다

"누군가요?"
"네 아마 집주인인가봐요 남편이 며칠전에 죽었다는데...그래서 자살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최형사의 뱃지를 본 구급요원은 신나게 떠들었다
최형사는 새까맣게 오그라져있는 시체를 보며 쓴웃음을 지었다

"막을수있었는데... 줄초상이 났네 이건 자살을 가장한 타살이 분명해"

최형사는 차를 몰아 정희네집으로 향했다
주차장안에는 정희의 차가 얌전하게 주차되어 있었다
본넷을 만져보았다
따뜻햇다 여자의 엉덩이처럼...
최형사는 차를 보며 정희를 생각했다

"후후 호박이 넝쿨째 걸려들었어..."

지하주차장에 남자의 웃음소리가 퍼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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