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아홉시가 조금넘은 시간... 정민씨가 도착했습니다.
아내가 문을 열어주자 정민씨가 생글생글 웃으며 인사를 건네옵니다.
"창현씨~ 오랜만이네여... 얼굴 좋아지셨네"
"네~정민씨두요...어서오세요"
아내가 우리 모습을 보면서 짖궂은 농담을 던집니다
"어쭈~! 두 사람 사겨? 늠 다정한 인사치레 아냐?"
"아니...얜 창현씨 앞에서 사람 민망하게..."
"ㅎㅎ아냐 장난이야 장난...정민아 이리와 편한옷으로 갈아입자"
아내는 연신 싱글벙글하면서 정민씨를 데리고 방으로 갑니다.
부랴부랴 치운 거실에다 상을 펴고 냉장고와 베란다에서 주섬주섬
맥주와 소주 그리고 간단한 안주거리를 챙기는건 자연스레 내몫이 되었습니다
하하~호호...기집애 이게 모야?! 왜~! 죽이는데 이걸루 입어 기집애야...
....
아내와 정민씨는 방에서 뭘하는지 부엌일에 서투른 제가 술상을 다차리도록
연신 깔깔대며 떠들더군여~~...
"여보~! 짜잔... 정민이 섹시하지?"
잠시후 아내와 정민씨가 거실로 나오면서
아내는 자기가 코디한 작품(?)이라며 정민씨의 옷차림을 선보였습니다.
"어휴~! 미치겠네..."
무슨생각이었던지...아내는 정민씨에게 우리가 섹스할때 즐겨쓰는
원피스를 입혔더군여~... 라인이 섹시해서라기보다...왠지 질감이 나풀거리는게
그 옷을 입은 아내에게 박을땐 더 흥분을 느끼는 바로 그...
이런 사정을 알리없는 정민씨...좋댑니다~^^*
"창현씨...얘 왜 이래요? 시내 멀 잘못먹었나? 아까부터 계속 웃어요"
"아~ 아니에요 올만에 정민씨가 와서 업됐나보져 머~"
대충 둘러대고 아내에게 눈짓을 던졌습니다.
근데 이여자...제게 한쪽눈을 찡긋~ 하면서 정민씨를 뒤에서 살짝 안습니다
그러면서 정민씨의 목덜미에 가볍게 키스하네요
"어휴~ 우리 정민이는...여자인 내가봐도 늠 섹시해"
"어머? 기집애 징그럽게...칫! 너 남편앞이라고 늠 까분다"
장난같은 아내의 액션을 뒤로하고
아내와 정민씨가 나란히 그리고 그 맞은편에 제가
술자리가 시작됩니다.
"나 술 잘 못하는데 호호...창현씨 저 완전취하면 주정심한데 괜찮아요?"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두 세잔 폭탄주를 돌려 마신뒤라 발그스레한 얼굴로
정민씨가 말을 하네요...
"훗~! 완전취하면 잼없자나여...살살 드세요"
그때 아내가 거듭니다.
"정민아~! 여보~! 잼없다... 머 재밌는거 없어?"
살짝 취기오른 목소리로 아내가 투덜댑니다
"ㅋㅋ자기가 재밌는놀이 제안해봐...정민씨랑 정하던지"
하고선 화장실에 갔습니다. 소변을 보고 나오려는데 거실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것 같아 잠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무슨 심각한 얘기를 나누는지 나란히 앉은 두사람이
거의 얼굴을 갖다댈만큼 붙어 앉아 속삭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가 정민씨의 어깨를 오른팔로 감싸고
"울 정민이...독수공방하느라고 힘들었지?이리와 언니가 녹여줄께~~"
취기였는지... 저녁에 본 성방때문이었는지
아내가 정민씨의 오른쪽 가슴을 가볍게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꿈일까?..."
떨림반 흥분반...숨을 꼴깍삼키며 1~2초...실제시간은 그보다 짧았을지
모르지만 정말 자극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정민씨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일순 긴장하던 정민씨...
잠시 머뭇하더니 아내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대며
"쳇~! 역시...나 외론밤 보내는거 알아주는사람은 시내밖에 없네..."
하며 쪽~하고 제 아내 시내의 입술에 뽀뽀하더군요...
아내는 정민씨 입술이 채 빠지기전에 자신의 입술로 포개며
혓바닥을 정민씨 입안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아~...기집애 진짜루 키스하면 어떡해?"
정민씨가 살짝 삐진척하며 앙탈을 떱니다...
"모~ 어때? 넌 시러?...난 부드럽고 좋기만 한대"
아내는 다시 정민씨의 입술을 빨기시작합니다.
쑤~웁~?....오랜만에 느끼는 진한 키스의 흥분때문이었는지
정민씨도 적극적으로 아내의 혀와 입술을 탐닉합니다.
"아흑~ 정민아 나 올라...하! 젖꼭지 빨고싶어...이리와바"
"몰라~! 헉...허~! 시내야 니네남편 보면 어떡해?..."
가쁜숨을 몰아쉬며 아내에게 젖가슴을 맡기던 정민씨가
걱정스럽게 제가 있는쪽을 쳐다봅니다.
이여자...거실엔 무드등만 켜놓고 욕실불은 끈상태라
조명이 어두웠다해도 제가 보고있는걸 알았을텐데요...
잠시뒤 어둠에 익숙해진 우리 둘은 서로가 서로를 보고있단걸
알아챘습니다.
정민씨...알듯 모를듯한 표정을 지으며
"창현씨가 보면 창피하자나...아! 나 창현씨한테 이런모습
보이면 다음부터 얼굴 못볼거같아...아흑~!!"
그렇게 신음하듯 토해내는 말을하면서
정민씨는 저와 마주친 눈빛을 피하지않더군요...
아내는 정민씨의 젖꼭지를 쑤~웁~씁...빨다가
젖가슴을 한입가득 삼키기도 하면서 연신 애무를 합니다.
"괜찮아... 그이도 정민이 니보지 빨고싶다고 했어
하나도 창피할 일 없어 정민아...쑵~씁..."
이제 두사람은 상의를 거의 벗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내의 티셔츠는 이미 벗겨진 상태고
정민씨의 원피스 어깨끈은 허리까지 내려져 있었죠
정민씨...거칠게 토해내듯 아내에게 말건넵니다
"정말?...창현씨가 내보지 상상하는 얘길 너한테 한적있어?"
"그렇다니까... 그이랑 나... 너랑 셋이서 섹스하는 상상하면서 사랑나눈적도
얼마나 많은데"
아내가 정민씨의 머리를 살짝 당겨서 자신의 젖가슴쪽으로 유도합니다.
"하~ 시내야 진짜? 나 왜 이러지? 너무 흥분되...미쳐~아~학!!"
하~! 상황이 점점 흥분되어가는데...
두 사람이 저를 의식하고 행동을 멈추면 어쩌나...졸이고 있던차에
아내인 시내가 욕실입구에 어정쩡하게 서있던 제게 말을 건넸습니다.
"창현씨~! 뭐해?...자기는 내 왼쪽으로 와라 응? 오늘 두 사람이 나한테 서비스 좀 해봐"
아내가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던지면서
제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던졌습니다.
"아흑~! 내가 미쳐... 당신 정말야? 나중에 후회안해?"
"이그~! 분위기 깨기는... 젤친한 친구고 울남편인데 멀 후회해...
시러?당신도 정민이 상상하면서 섹스하는거 조아했잖아"
"에겅~ 모야...정민씨앞에서 창피하게..."
그러면서 슬쩍~ 정민씨 표정을 살폈습니다.
다소 긴장한듯... 살짝 벌어진 입술과 약간 풀어헤쳐진 머릿결
본능적으로
"하~! 지금 이사람들 장난 아니구나..."
그런 확신이 든 후엔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오케이~! 시내야 내가 그쪽으로 가면되?"
아내를 가운데 두고
한쪽에 정민씨 다른 한쪽에 저
나란히 앉아서 생전 처음 경험하는 야릇한 상황을 맞고 있었습니다.
---
ㅎㅎ몰래몰래 써올리느라 눈치가 장난아니네요^^
틈나는대로 연재하겠습니다.
아홉시가 조금넘은 시간... 정민씨가 도착했습니다.
아내가 문을 열어주자 정민씨가 생글생글 웃으며 인사를 건네옵니다.
"창현씨~ 오랜만이네여... 얼굴 좋아지셨네"
"네~정민씨두요...어서오세요"
아내가 우리 모습을 보면서 짖궂은 농담을 던집니다
"어쭈~! 두 사람 사겨? 늠 다정한 인사치레 아냐?"
"아니...얜 창현씨 앞에서 사람 민망하게..."
"ㅎㅎ아냐 장난이야 장난...정민아 이리와 편한옷으로 갈아입자"
아내는 연신 싱글벙글하면서 정민씨를 데리고 방으로 갑니다.
부랴부랴 치운 거실에다 상을 펴고 냉장고와 베란다에서 주섬주섬
맥주와 소주 그리고 간단한 안주거리를 챙기는건 자연스레 내몫이 되었습니다
하하~호호...기집애 이게 모야?! 왜~! 죽이는데 이걸루 입어 기집애야...
....
아내와 정민씨는 방에서 뭘하는지 부엌일에 서투른 제가 술상을 다차리도록
연신 깔깔대며 떠들더군여~~...
"여보~! 짜잔... 정민이 섹시하지?"
잠시후 아내와 정민씨가 거실로 나오면서
아내는 자기가 코디한 작품(?)이라며 정민씨의 옷차림을 선보였습니다.
"어휴~! 미치겠네..."
무슨생각이었던지...아내는 정민씨에게 우리가 섹스할때 즐겨쓰는
원피스를 입혔더군여~... 라인이 섹시해서라기보다...왠지 질감이 나풀거리는게
그 옷을 입은 아내에게 박을땐 더 흥분을 느끼는 바로 그...
이런 사정을 알리없는 정민씨...좋댑니다~^^*
"창현씨...얘 왜 이래요? 시내 멀 잘못먹었나? 아까부터 계속 웃어요"
"아~ 아니에요 올만에 정민씨가 와서 업됐나보져 머~"
대충 둘러대고 아내에게 눈짓을 던졌습니다.
근데 이여자...제게 한쪽눈을 찡긋~ 하면서 정민씨를 뒤에서 살짝 안습니다
그러면서 정민씨의 목덜미에 가볍게 키스하네요
"어휴~ 우리 정민이는...여자인 내가봐도 늠 섹시해"
"어머? 기집애 징그럽게...칫! 너 남편앞이라고 늠 까분다"
장난같은 아내의 액션을 뒤로하고
아내와 정민씨가 나란히 그리고 그 맞은편에 제가
술자리가 시작됩니다.
"나 술 잘 못하는데 호호...창현씨 저 완전취하면 주정심한데 괜찮아요?"
소주와 맥주를 섞어서 두 세잔 폭탄주를 돌려 마신뒤라 발그스레한 얼굴로
정민씨가 말을 하네요...
"훗~! 완전취하면 잼없자나여...살살 드세요"
그때 아내가 거듭니다.
"정민아~! 여보~! 잼없다... 머 재밌는거 없어?"
살짝 취기오른 목소리로 아내가 투덜댑니다
"ㅋㅋ자기가 재밌는놀이 제안해봐...정민씨랑 정하던지"
하고선 화장실에 갔습니다. 소변을 보고 나오려는데 거실 두 사람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것 같아 잠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무슨 심각한 얘기를 나누는지 나란히 앉은 두사람이
거의 얼굴을 갖다댈만큼 붙어 앉아 속삭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가 정민씨의 어깨를 오른팔로 감싸고
"울 정민이...독수공방하느라고 힘들었지?이리와 언니가 녹여줄께~~"
취기였는지... 저녁에 본 성방때문이었는지
아내가 정민씨의 오른쪽 가슴을 가볍게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꿈일까?..."
떨림반 흥분반...숨을 꼴깍삼키며 1~2초...실제시간은 그보다 짧았을지
모르지만 정말 자극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정민씨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일순 긴장하던 정민씨...
잠시 머뭇하더니 아내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갖다대며
"쳇~! 역시...나 외론밤 보내는거 알아주는사람은 시내밖에 없네..."
하며 쪽~하고 제 아내 시내의 입술에 뽀뽀하더군요...
아내는 정민씨 입술이 채 빠지기전에 자신의 입술로 포개며
혓바닥을 정민씨 입안으로 집어넣었습니다.
"아~...기집애 진짜루 키스하면 어떡해?"
정민씨가 살짝 삐진척하며 앙탈을 떱니다...
"모~ 어때? 넌 시러?...난 부드럽고 좋기만 한대"
아내는 다시 정민씨의 입술을 빨기시작합니다.
쑤~웁~?....오랜만에 느끼는 진한 키스의 흥분때문이었는지
정민씨도 적극적으로 아내의 혀와 입술을 탐닉합니다.
"아흑~ 정민아 나 올라...하! 젖꼭지 빨고싶어...이리와바"
"몰라~! 헉...허~! 시내야 니네남편 보면 어떡해?..."
가쁜숨을 몰아쉬며 아내에게 젖가슴을 맡기던 정민씨가
걱정스럽게 제가 있는쪽을 쳐다봅니다.
이여자...거실엔 무드등만 켜놓고 욕실불은 끈상태라
조명이 어두웠다해도 제가 보고있는걸 알았을텐데요...
잠시뒤 어둠에 익숙해진 우리 둘은 서로가 서로를 보고있단걸
알아챘습니다.
정민씨...알듯 모를듯한 표정을 지으며
"창현씨가 보면 창피하자나...아! 나 창현씨한테 이런모습
보이면 다음부터 얼굴 못볼거같아...아흑~!!"
그렇게 신음하듯 토해내는 말을하면서
정민씨는 저와 마주친 눈빛을 피하지않더군요...
아내는 정민씨의 젖꼭지를 쑤~웁~씁...빨다가
젖가슴을 한입가득 삼키기도 하면서 연신 애무를 합니다.
"괜찮아... 그이도 정민이 니보지 빨고싶다고 했어
하나도 창피할 일 없어 정민아...쑵~씁..."
이제 두사람은 상의를 거의 벗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아내의 티셔츠는 이미 벗겨진 상태고
정민씨의 원피스 어깨끈은 허리까지 내려져 있었죠
정민씨...거칠게 토해내듯 아내에게 말건넵니다
"정말?...창현씨가 내보지 상상하는 얘길 너한테 한적있어?"
"그렇다니까... 그이랑 나... 너랑 셋이서 섹스하는 상상하면서 사랑나눈적도
얼마나 많은데"
아내가 정민씨의 머리를 살짝 당겨서 자신의 젖가슴쪽으로 유도합니다.
"하~ 시내야 진짜? 나 왜 이러지? 너무 흥분되...미쳐~아~학!!"
하~! 상황이 점점 흥분되어가는데...
두 사람이 저를 의식하고 행동을 멈추면 어쩌나...졸이고 있던차에
아내인 시내가 욕실입구에 어정쩡하게 서있던 제게 말을 건넸습니다.
"창현씨~! 뭐해?...자기는 내 왼쪽으로 와라 응? 오늘 두 사람이 나한테 서비스 좀 해봐"
아내가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던지면서
제게 의미심장한 눈빛을 던졌습니다.
"아흑~! 내가 미쳐... 당신 정말야? 나중에 후회안해?"
"이그~! 분위기 깨기는... 젤친한 친구고 울남편인데 멀 후회해...
시러?당신도 정민이 상상하면서 섹스하는거 조아했잖아"
"에겅~ 모야...정민씨앞에서 창피하게..."
그러면서 슬쩍~ 정민씨 표정을 살폈습니다.
다소 긴장한듯... 살짝 벌어진 입술과 약간 풀어헤쳐진 머릿결
본능적으로
"하~! 지금 이사람들 장난 아니구나..."
그런 확신이 든 후엔 더 이상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습니다.
"오케이~! 시내야 내가 그쪽으로 가면되?"
아내를 가운데 두고
한쪽에 정민씨 다른 한쪽에 저
나란히 앉아서 생전 처음 경험하는 야릇한 상황을 맞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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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몰래몰래 써올리느라 눈치가 장난아니네요^^
틈나는대로 연재하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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