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는 친구집에 들려 사복으로 갈아입고 모자까지 빌려쓰고는
아내의 뒤를 ?아 간 곳은 시내 한 까페였다.
아내가 들어간 한참 후에 까페의 문을 살짝 열어보니 안은 어둑어둑하여 사람이 쉽게 판별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뒷모습에서 아내임을 확인한 후 등을 지고 앉았다
모두 여자 3명.. 한숨을 돌렸다.
"남자 만나러 온 것은 아니었구나"
음악소리가 잔잔하게 깔려서 여자들의 수다는 잘 들리는 편이었다.
맥주를 가져다 놓고 뭐가 그리 좋은지 수다가 한참이었다.
조용히 맥주와 안주를 가져다 놓고
눈을 지긋이 감았다.
여자들의 목소리가 공명되어 귓전으로 흘러들어 왔다.
"우리 오랜만에 이렇게 만나니까 너무 좋더라. 옛날로 돌아간 기분 아니었니?"
"맞아. 꼭 미스 때로 돌아간 기분이더라구"
"수정이 넌 혼자 부킹해서 놀았잖아. 우리 둘인 같이 부킹 했었는데"
"쟤는 알바 할 때부터 우리랑 떨어져서 혼자 룸 들어가고 그랬잖아. 가끔은 같이 들어갔지만"
"얘는..... 혼자 들어가야 너희 눈치 안보고 잘 놀잖아"
"그래 어제는 잘 놀았니?"
"응 그냥"
"에휴, 수정이 저 내숭. 젤 야하게 놀던 얘가 지금도 내숭떠네"
"원래 그랬었잖아"
"그래 수정이 너 부킹한 남자들 I찮았어? 몇명이 놀았니?"
"응 6명이었어 너희는"
"응 우린 5명 근데 한 명이 우리가 맘에 안 들었는지 먼저 가버리더라 병신 같이 생겨가지고"
순간 정신이 번쩍났다
꼭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럼 너희는 4명이서 논거야?"
"응"
"나도 결국 4명이서 놀았어. 너희들이랑 같은거네"
"수정아 너희 룸에서는 한쌍이 먼저 나간거야?"
" 후훗, 아냐 여자둘이 나가 버리더라구."
"어이구 그럴 줄 알았다 수정이 너 너무 야하게 나갔구나? 예전에 실장님도 무슨 아르바이트 애가 프로 수준이냐고 하더니"
"어이구 너흰 어떻게 했길래 남자가 도망가니? 너희들이 못생기긴 못생겼나보다"
이건 어제 나이트 이야기가 맞는거다.
그렇다면.........
우리랑 부킹했던 여자들이 아내 친구?
실장님?
아르바이트?
대학생때 이야기인듯 했다
그런데 내용이 좀 이상했다.
"그러면 수정이 너 좋았겠다. 너 혼자 세명 먹은거네 깔깔깔.."
"그러는 너흰. 서로 번갈아 가면서 한거네"
"그땐 우리 셋이 아르바이트 하면 그 집 매상 우리가 다 올린다고 까지 했었는데 맞지?"
"하긴 그래"
"졸업하고 나선 직장다니느라 바빠서 못만나고 이제야 만나게 榮쨉? 사실 좀 찜찜해서 서로 연락이 소원했던건 맞잖아. 수정이 너 말고 우리 둘은 가끔 연락 했었는데 넌 완전히 연락 끊더라"
"사실 암만해두 그렇더라구... 학비 번다는 핑계로 아르바이트 했지만 좀 그런 아르바이트였으니까"
"수정이 넌 결혼 생활 만족하니?"
"좀.. 잘해주긴 하는데 뭔가가 허전해.. 진아 넌 어떻든?"
"나도 좀 그랬어. 뭔가가 불만족한 것이 있는게. 미정이 너도 마찬가지지?"
"응. 나도 그렇긴 해. 솔직히 아르바이트 할 때 이남자 저 남자 품에 안겼구. 너희도 마찬가지겠지만 여럿하고도 했었잖아"
"하긴 그래 미정아 넌 몇 명이랑 해 봤었니? 젤 많았던게?"
이야기가 점점 이상해졌다
아내의 과거를 알게 된.... 과거 첫사랑 이런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미스 때의 성생활인 것이다
"아마 넷인 것 같애 . 아마 너희도 비슷하지 않아? 같이 일 했었잖아"
"응 나도 그래"
"솔직히 그자유롭게 섹을 하다가 결혼해서 항상 비슷한 섹을 하니까 만족이 안되는 것 같아"
"수정이 넌 남자들이 애무해줄 때가 젤 좋다고 했고. 섹스보다도 진아 넌 남자가 널 봐주는걸 좋아 햇잖아 그래서 너 치마가 젤 짧았고"
"진아야 미정아 너희들 결혼 후에도 다른 남자랑 했니?"
"수정이 넌?"
"난 어제가 결혼 후엔 첨이야. 너희를 만나니까 예전 생각이 나서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영 마음이 안좋아"
"수정아 우린 있잖아 결혼 후에도 가끔 만났는데 외도는 한 두번 했어. 그래도 네가 가장 낫다"
"기분이 좀 묘했어. 그렇지만 오랜만에 그렇게 하니까 사실 기분이 너무 좋았었구"
"..........................."
"이상한 이야기 하지말고 술이나 마시자"
더 이상 듣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
내 아내는 섹스 경험이 많았다.
그것도 사귀면서 섹스를 경험 한 것이 아닌 술집에서 아가씨로 일을 하면서 섹스를 했다는 ....
비록 그것이 아르바이트라고 할지라도
그 기간이 짧은 것 같진 않았다. 아니 어쩌면 직장 다니면서도 그랬을지 모른다는 의심도 생겼다.
급히 집으로 돌아왔다. 친구 옷은 차 트렁크에 넣어 놓은 상태로
컴퓨터에 앉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내는 성적 욕구가 팽배해져 있는 상태다. 결혼 후에 어떤 식으로 그 욕구를 눌렀는지 거의 감이 잡혔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욕구를 발산했을거야"
프로그램을 찾았더니 역시..
화상채팅 사이트가 다운로드 되어 있었다.
야동도 보관되어 있었다.
"집에 캠이 없는데..."
어디 숨겨 놓고 나 없을때만 켰겠구나 싶었다
채팅 싸이트를 열었다
다행히 Gold-Cree로 아이디는 보관되어 있었다
골드크리스탈?? 김수정?? 외우기는 쉬웠다
이것저것 패스워드가 될 만한 것을 쳐 보았지만 비밀번호 오류 메시지만 떴다
열어 보는 것은 포기 하고 아이디만 다시 암기했다
침대에 누워 다시 한 번 고민에 잠겼다
아내는 한 명의 남자와는 욕구충족을 못하는 여자....
사랑이 없이도 섹스를 즐기는 여자
나는 남자만 사랑 없이 섹스를 하는 줄로만 알았다....이런 바보 같은..
확실한 것은 결혼 생활을 계속 할려면
내가 변하든 아내가 변하든 둘 중 한 명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갈라서야만 한다. 이대로 갈 수는 없는 것이었다
12시가 넘었다
전화를 받지를 않는다.
아마 또 남자들과 어울렸을 것이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다시 만났고 예전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술도 마셨다.
아내와 친구 세 명 모두 빠지는 인물들이 아니다
그동안 쌓였던 욕구를 그 친구들 앞에서는 마음껏 발산할 수가 있다. 아니 그 친구들이 더 도와줄 것 같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떠들던 수정은 시계를 보았다 11시를 넘어가고 있다.
"오빠가 집에 오지 않았을까?" 걱정이 조금씩 되기 시작 했다.
친구들은 집에 갈 생각을 안하고 술 마시면서 떠들고 있다
"진아야 이제 우리 일어나야지"
"아 맞다 이 귀중한 시간에 여기서 이럴 순 없잖아 미정아 우리 고고씽하자"
"응? 무슨 고고씽?"
"우리 셋이 같이 놀자구 어제도 같이 못놀았잖아"
"설마 수정이 너 혼자 집에 가는 건 아니지? 호호호 너 내숭인거 우린 다 알잖아"
"오빠 지금쯤 들어 올 시간이야"
"접대 간다고 했잖아 새벽 3시는 되야 들어올 거야 남자들 접대하면 뭐하는지 넌 다 알잖아. 절대로 일찍 안 들어와 걱정하지 말고 가자"
"진아야 어제 그나이트 물 좋더라 한 번 더 가자"
"어제 그 남자들 오늘도 오지는 않겠지 그래 그리 가자. 수정아 가자"
수정 일행이 나이트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웨이터들이 바빠진다.
물 좋은 여자들이 온 것이다
부킹까지는 채 3분도 걸리지 않은 것 같았다.
"애들아 오늘은 과거로 돌아가자.. 어때?"
"그러자 수정아 너도"
"그래 나도 이왕 온 거 고고씽이다"
"와 미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씨세요? 아니면 미시세요?"
"어머 저 미시예요"
"아가씨처럼 보이십니다"
"호호 그러시는 오빠는 총각인 것 같아요"
"하하하 고맙습니다"
"이렇게 있으면 뭐합니까? 춤추러 온 거잖아요 자자 다들 나와요"
세 명의 여자는 약속이나 한 듯이 모두 치마차림이었다.
긴 생머리에 짧은 치마의 수정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허리와 힙을 흔들었다.
멋진 율동
남자는 황홀한 듯이 수정의 허리와 힙의 라인을 쳐다 보고 있었다
음악이 바뀌고 당연하다는 듯이 남자는 수정을 안았다
뜨거운 입김이 수정의 귓전을 스쳤다
흠찔
남자의 손길이 수정의 등을 이리저리 쓰다듬었다
수정은 양손으로 남자의 목을 감싸안았다
"몸매가 좋으십니다"
남자의 손이 허리 라인을 쓰다듬고 있다
"곧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 오겠지" 수정은 생각한다. 항상 그랬었으니까 남자들은
옆을 보니 미정의 치마 속에 남자손이 움직이는게 보인다.
"저년은 항상 자기가 먼저 유혹해~"
수정의 힙을 쓰다듬던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 오는게 느껴졌다
수정은 고개를 가슴에 묻었다
대단한 유혹
남자의 입가에 웃음이 스치는게 느껴졌다
팬티 위로 힙을 쓰다듬던 손이 팬티를 젖히고 속으로 들어 왔다
고개를 들었다
순간 수정은 자신의 입술을 덮치는 남자의 입술을 느꼈다
아~
따뜻하고 너무나 기분 좋은 감촉
남자의 손은 마음껏 수정의 팬티 속을 유린하고 있었다.
----------------- I LOVE You -------------
오늘의 화제로 제 글이 올라간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매일매일 쓸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리플을 보면서 관심 역시 느껴봅니다
남성이 보는 여성
여성이 보는 남성
궁극적으로는 같은 결과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도덕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가식인지....
아내의 뒤를 ?아 간 곳은 시내 한 까페였다.
아내가 들어간 한참 후에 까페의 문을 살짝 열어보니 안은 어둑어둑하여 사람이 쉽게 판별이 되지 않을 정도였다.
뒷모습에서 아내임을 확인한 후 등을 지고 앉았다
모두 여자 3명.. 한숨을 돌렸다.
"남자 만나러 온 것은 아니었구나"
음악소리가 잔잔하게 깔려서 여자들의 수다는 잘 들리는 편이었다.
맥주를 가져다 놓고 뭐가 그리 좋은지 수다가 한참이었다.
조용히 맥주와 안주를 가져다 놓고
눈을 지긋이 감았다.
여자들의 목소리가 공명되어 귓전으로 흘러들어 왔다.
"우리 오랜만에 이렇게 만나니까 너무 좋더라. 옛날로 돌아간 기분 아니었니?"
"맞아. 꼭 미스 때로 돌아간 기분이더라구"
"수정이 넌 혼자 부킹해서 놀았잖아. 우리 둘인 같이 부킹 했었는데"
"쟤는 알바 할 때부터 우리랑 떨어져서 혼자 룸 들어가고 그랬잖아. 가끔은 같이 들어갔지만"
"얘는..... 혼자 들어가야 너희 눈치 안보고 잘 놀잖아"
"그래 어제는 잘 놀았니?"
"응 그냥"
"에휴, 수정이 저 내숭. 젤 야하게 놀던 얘가 지금도 내숭떠네"
"원래 그랬었잖아"
"그래 수정이 너 부킹한 남자들 I찮았어? 몇명이 놀았니?"
"응 6명이었어 너희는"
"응 우린 5명 근데 한 명이 우리가 맘에 안 들었는지 먼저 가버리더라 병신 같이 생겨가지고"
순간 정신이 번쩍났다
꼭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럼 너희는 4명이서 논거야?"
"응"
"나도 결국 4명이서 놀았어. 너희들이랑 같은거네"
"수정아 너희 룸에서는 한쌍이 먼저 나간거야?"
" 후훗, 아냐 여자둘이 나가 버리더라구."
"어이구 그럴 줄 알았다 수정이 너 너무 야하게 나갔구나? 예전에 실장님도 무슨 아르바이트 애가 프로 수준이냐고 하더니"
"어이구 너흰 어떻게 했길래 남자가 도망가니? 너희들이 못생기긴 못생겼나보다"
이건 어제 나이트 이야기가 맞는거다.
그렇다면.........
우리랑 부킹했던 여자들이 아내 친구?
실장님?
아르바이트?
대학생때 이야기인듯 했다
그런데 내용이 좀 이상했다.
"그러면 수정이 너 좋았겠다. 너 혼자 세명 먹은거네 깔깔깔.."
"그러는 너흰. 서로 번갈아 가면서 한거네"
"그땐 우리 셋이 아르바이트 하면 그 집 매상 우리가 다 올린다고 까지 했었는데 맞지?"
"하긴 그래"
"졸업하고 나선 직장다니느라 바빠서 못만나고 이제야 만나게 榮쨉? 사실 좀 찜찜해서 서로 연락이 소원했던건 맞잖아. 수정이 너 말고 우리 둘은 가끔 연락 했었는데 넌 완전히 연락 끊더라"
"사실 암만해두 그렇더라구... 학비 번다는 핑계로 아르바이트 했지만 좀 그런 아르바이트였으니까"
"수정이 넌 결혼 생활 만족하니?"
"좀.. 잘해주긴 하는데 뭔가가 허전해.. 진아 넌 어떻든?"
"나도 좀 그랬어. 뭔가가 불만족한 것이 있는게. 미정이 너도 마찬가지지?"
"응. 나도 그렇긴 해. 솔직히 아르바이트 할 때 이남자 저 남자 품에 안겼구. 너희도 마찬가지겠지만 여럿하고도 했었잖아"
"하긴 그래 미정아 넌 몇 명이랑 해 봤었니? 젤 많았던게?"
이야기가 점점 이상해졌다
아내의 과거를 알게 된.... 과거 첫사랑 이런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미스 때의 성생활인 것이다
"아마 넷인 것 같애 . 아마 너희도 비슷하지 않아? 같이 일 했었잖아"
"응 나도 그래"
"솔직히 그자유롭게 섹을 하다가 결혼해서 항상 비슷한 섹을 하니까 만족이 안되는 것 같아"
"수정이 넌 남자들이 애무해줄 때가 젤 좋다고 했고. 섹스보다도 진아 넌 남자가 널 봐주는걸 좋아 햇잖아 그래서 너 치마가 젤 짧았고"
"진아야 미정아 너희들 결혼 후에도 다른 남자랑 했니?"
"수정이 넌?"
"난 어제가 결혼 후엔 첨이야. 너희를 만나니까 예전 생각이 나서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영 마음이 안좋아"
"수정아 우린 있잖아 결혼 후에도 가끔 만났는데 외도는 한 두번 했어. 그래도 네가 가장 낫다"
"기분이 좀 묘했어. 그렇지만 오랜만에 그렇게 하니까 사실 기분이 너무 좋았었구"
"..........................."
"이상한 이야기 하지말고 술이나 마시자"
더 이상 듣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
내 아내는 섹스 경험이 많았다.
그것도 사귀면서 섹스를 경험 한 것이 아닌 술집에서 아가씨로 일을 하면서 섹스를 했다는 ....
비록 그것이 아르바이트라고 할지라도
그 기간이 짧은 것 같진 않았다. 아니 어쩌면 직장 다니면서도 그랬을지 모른다는 의심도 생겼다.
급히 집으로 돌아왔다. 친구 옷은 차 트렁크에 넣어 놓은 상태로
컴퓨터에 앉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내는 성적 욕구가 팽배해져 있는 상태다. 결혼 후에 어떤 식으로 그 욕구를 눌렀는지 거의 감이 잡혔다
"컴퓨터를 이용해서 욕구를 발산했을거야"
프로그램을 찾았더니 역시..
화상채팅 사이트가 다운로드 되어 있었다.
야동도 보관되어 있었다.
"집에 캠이 없는데..."
어디 숨겨 놓고 나 없을때만 켰겠구나 싶었다
채팅 싸이트를 열었다
다행히 Gold-Cree로 아이디는 보관되어 있었다
골드크리스탈?? 김수정?? 외우기는 쉬웠다
이것저것 패스워드가 될 만한 것을 쳐 보았지만 비밀번호 오류 메시지만 떴다
열어 보는 것은 포기 하고 아이디만 다시 암기했다
침대에 누워 다시 한 번 고민에 잠겼다
아내는 한 명의 남자와는 욕구충족을 못하는 여자....
사랑이 없이도 섹스를 즐기는 여자
나는 남자만 사랑 없이 섹스를 하는 줄로만 알았다....이런 바보 같은..
확실한 것은 결혼 생활을 계속 할려면
내가 변하든 아내가 변하든 둘 중 한 명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니면 갈라서야만 한다. 이대로 갈 수는 없는 것이었다
12시가 넘었다
전화를 받지를 않는다.
아마 또 남자들과 어울렸을 것이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오랜만에 다시 만났고 예전의 추억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술도 마셨다.
아내와 친구 세 명 모두 빠지는 인물들이 아니다
그동안 쌓였던 욕구를 그 친구들 앞에서는 마음껏 발산할 수가 있다. 아니 그 친구들이 더 도와줄 것 같다
친구들과 술을 마시면서 떠들던 수정은 시계를 보았다 11시를 넘어가고 있다.
"오빠가 집에 오지 않았을까?" 걱정이 조금씩 되기 시작 했다.
친구들은 집에 갈 생각을 안하고 술 마시면서 떠들고 있다
"진아야 이제 우리 일어나야지"
"아 맞다 이 귀중한 시간에 여기서 이럴 순 없잖아 미정아 우리 고고씽하자"
"응? 무슨 고고씽?"
"우리 셋이 같이 놀자구 어제도 같이 못놀았잖아"
"설마 수정이 너 혼자 집에 가는 건 아니지? 호호호 너 내숭인거 우린 다 알잖아"
"오빠 지금쯤 들어 올 시간이야"
"접대 간다고 했잖아 새벽 3시는 되야 들어올 거야 남자들 접대하면 뭐하는지 넌 다 알잖아. 절대로 일찍 안 들어와 걱정하지 말고 가자"
"진아야 어제 그나이트 물 좋더라 한 번 더 가자"
"어제 그 남자들 오늘도 오지는 않겠지 그래 그리 가자. 수정아 가자"
수정 일행이 나이트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웨이터들이 바빠진다.
물 좋은 여자들이 온 것이다
부킹까지는 채 3분도 걸리지 않은 것 같았다.
"애들아 오늘은 과거로 돌아가자.. 어때?"
"그러자 수정아 너도"
"그래 나도 이왕 온 거 고고씽이다"
"와 미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씨세요? 아니면 미시세요?"
"어머 저 미시예요"
"아가씨처럼 보이십니다"
"호호 그러시는 오빠는 총각인 것 같아요"
"하하하 고맙습니다"
"이렇게 있으면 뭐합니까? 춤추러 온 거잖아요 자자 다들 나와요"
세 명의 여자는 약속이나 한 듯이 모두 치마차림이었다.
긴 생머리에 짧은 치마의 수정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허리와 힙을 흔들었다.
멋진 율동
남자는 황홀한 듯이 수정의 허리와 힙의 라인을 쳐다 보고 있었다
음악이 바뀌고 당연하다는 듯이 남자는 수정을 안았다
뜨거운 입김이 수정의 귓전을 스쳤다
흠찔
남자의 손길이 수정의 등을 이리저리 쓰다듬었다
수정은 양손으로 남자의 목을 감싸안았다
"몸매가 좋으십니다"
남자의 손이 허리 라인을 쓰다듬고 있다
"곧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 오겠지" 수정은 생각한다. 항상 그랬었으니까 남자들은
옆을 보니 미정의 치마 속에 남자손이 움직이는게 보인다.
"저년은 항상 자기가 먼저 유혹해~"
수정의 힙을 쓰다듬던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 오는게 느껴졌다
수정은 고개를 가슴에 묻었다
대단한 유혹
남자의 입가에 웃음이 스치는게 느껴졌다
팬티 위로 힙을 쓰다듬던 손이 팬티를 젖히고 속으로 들어 왔다
고개를 들었다
순간 수정은 자신의 입술을 덮치는 남자의 입술을 느꼈다
아~
따뜻하고 너무나 기분 좋은 감촉
남자의 손은 마음껏 수정의 팬티 속을 유린하고 있었다.
----------------- I LOVE You -------------
오늘의 화제로 제 글이 올라간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매일매일 쓸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리플을 보면서 관심 역시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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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으로는 같은 결과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지만 현재의 도덕은 그것을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이고 가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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