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동해가 또 다른 게임을 준비한다.
물이 가득찬 주전자를 가져온다.
이름하여 황제선출게임이란다.
남자친구들 하나씩 자지를 발기시켜 그 자지에 물이 가득찬 주전자를 걸고
시간을 재어 가장 오래 건 사람이 황제가 된단다.
황제에게는 오늘 자정까지 나머지 사람에게 황제처럼 군림할 수 있단다.
누구도 그 황제의 명령에 거부할 수 없고 절대복종해야한단다.
모두들 동의하고 시작하였다.
한사람씩 주전자를 걸고 그 발기상태를 지속시키기 위해
파트너의 가슴이나 보지를 만지면서 모두들 안간힘을 쓴다.
그 결과는 푸우의 승리
그래서 푸우가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푸우는 파트너인 구름이와 나란히 앉아서 신하들의 축하인사를 받는다.
동해와 이시돌, 하늘이는 구름이의 보지에 키스를 하고
유니와 수선화, 다정이는 푸우의 자지에 키스를 한다.
그리고는 둥그렇게 앉아있는 가운데로 수선화와 이시돌을 불러낸다.
[내 사랑하는 신하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성은을 베풀겠노라
수선화와 이시돌은 지금부터 섹스를 한다.
다만 사정은 하지말아라.
사정하면 용서치 않겠노라
최선을 다해서 사랑할 것이다] ....푸우
다른 여섯 친구들이 모두 쳐다보는 가운데 섹스를 하려니
몹시 민망하고 곤란하지만 약속은 약속인지라 이시돌은 수선화를 눕혔다.
수선화의 전신을 손으로 쓰다듬고난 후
키스해간다.
가슴으로 내려오고 보지로 내려오고....
그리고는 삽입해간다.
그러면서 푸우는 구름이의 보지와 가슴을 만지작거린다.
다른 두 커플이 좀 생뚱맞다 싶었는지 푸우는
유니와 동해
다정이와 하늘이도 섹스를 하도록 명령했다.
커플들끼리의 섹스시간
푸우도 구름이를 눕히고 본격적으로 주물러간다.
옆자리에서 섹스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섹스하려니 너무나 흥분된다.
그중에서도 단연 발군은 이시돌커플이었다.
수선화는 흥분되어서 연신 신음을 하고
이시돌이는 정신없이 박아댄다.
수선화는 그 쾌감이 절정에 달하는지 소리지르는 것이
곧 숨이 넘어갈듯 크게 질러댄다.
동해는 뒷치기를 좋아하는지 내 엉덩이를 돌려대고
연신 박아댄다.
그러면서 왜 그리 내 엉덩이를 두들겨패는지
아파서 죽을 지경이었다.
물론 뒷치기하면서 남자들이 치는 것을 몇번 경험하기는 했지만
동해는 죽을 힘을 다해 때리는 것이다.
그렇게 맞다보니 중학교때 동백회의 은수언니가 떠오른다.
꼭 은수언니한테 맞는 느낌이었다.
옛 기억이 되살아나 시원하기도 하였다.
[그만] 푸우가 외친다.
더이상 했다가는 모두 사정할 것만 같기 때문이다.
[물론 사정하는 것이 시원하고 나또한 백번 사정하고 싶지만
아직 시간이 있고 자면서도 충분히 둘씩 사랑을 나눌 기회가 있어서
좀 참도록 하자]
푸우가 그렇게 말했지만 이미 하늘이는 사정을 해버렸는지
다정이가 화장실로 달려간다.
비록 모두를 애인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자신과 가끔 만나 섹스를 했던 다정이가 하늘이의
정액을 받으니 푸우의 기분이 묘했다.
모두 편하게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 쉬었다.
이시돌은 수선화를 무릎에 앉혀놓고 가슴을 만지작거린다.
동해도 내 보지위에 손을 얹고 나는 동해의 자지를 만지면서...
하늘이는 다정이의 무릎에 머리를 괴고 누워있으면서....
푸우도 구름이를 안아주면서....
그렇게 편한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은 피곤할 것이니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들자]는 동해의 말에 따라
각각의 방에 들어가서 자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까 마치지못한 섹스의 여운때문에
방에 들어가자마자 나와 동해
그리고 수선화와 이시돌은 그대로 부둥켜안고 쓰러졌다.
국화방의 두 커플들도 당연히 다시 부둥켜안았을 것이고.....
나는 동해와 하는 동안에도 수선화이시돌커플에 온 신경이 쓰인다.
어찌나 요란스럽게 하던지
이시돌이는 수선화를 앞으로 뒤로 돌려가면서 떡치고 있었다.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다.
수선화가 위에 올라가서 하더니
수선화를 침대끝에 뉘여놓고 다리를 하늘로 치켜들더니
이시돌이 서서 박아대는데 수선화가 참지못하고 소리를 지른다.
동해의 손가락이 내 항문을 파고 들어온다.
한손가락이라 좀 견딜만하다.
그 꽈악 끼는 맛이 요상하다.
동해의 자지도 신랑에게 비하면 준수하다.
신랑의 문입구만 지저분하게 하는 그런 느낌에 비하면
시원스럽고 자궁속까지 뚫린 기분이라 참 좋다.
그렇게 한참을 하던 동해가 자지를 쥐고는 내입에 넣는다.
사정을 하려나보다.
나는 기꺼이 정액을 마셨다.
얼마만에 삼켜보는 정액인가....
작년에 채팅으로 만난 총각의 정액을 서너달 마신 후로
처음 먹어보는 정액이다.
그 총각이 군대가는 바람에 맛들인 정액도 더이상 먹을 수 없었다.
신랑한테는 차마 말할 수는 없다.
당연히 변태취급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윽고 수선화이시돌커플도 사정을 했는지 조용하다.
우리는 화장실에서 닦고 방에 들어가서 동해의 팔을 베고
서로 수고했다고 토닥거리면서 잠을 청했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오늘 하루 너무나 짜릿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거실로 나가 차한잔 하자고 했다.
나가보니 하늘다정이커플도 나와있다.
조금 있으려니 이시돌수선화도 나온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다.
너무나 행복한 느낌이었다.
알몸으로도 이렇게 편하게 함께 할 수 있다니....
그러려니 푸우구름이도 나온다.
우리는 과일을 먹으면서 편한 자세로 쉬었다.
도란도란.......
커튼을 체쳐둔 커다란 통유리로
새카만 밤하늘의 별들만이 우리들을 지켜본다.
조금 있다가 동해가 말을 꺼낸다.
[우리가 처음 파트너를 정할 때 첫날 하루만 서로 파트너였고
이제 자정이 지나 둘쨋날이니 파트너를 교체하기로 하자
목련방의 이시돌과 유니, 그리고 수선화와 동해가 파트너이고
국화방의 푸우와 다정이, 구름이와 하늘이가 파트너이다.
서로 부부처럼 최선을 다해 오늘 하루 서로에게 잘해주기를 바란다]
그래도 어제 출발할 때 부터 조금전까지
정말 부부처럼 떨어지지않고 꼭 붙어다니면서
온갖 스킨쉽과 정을 나누었던 동해와 헤어지려니 아쉽다.
그새 정이 들었나보다.
그래도 이시돌을 만난다는 설레임이 있어 즐거웠다.
이시돌이 내 옆으로 온다.
[유니야 방가워. 우리 좋은 커플되자.
비록 세미나기간동안이지만 정말 부부처럼
마음을 다해 사랑할께. 너 만나서 행복하다] ...이시돌
나는 마음이 설레여서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이시돌이 나를 안아온다.
나는 가만히 그의 품에 안겼다.
내 등을 토닥거리면서 키스해온다.
[유니야... 사랑해]
[나도]
우리는 격정적인 키스를 해댔다.
혀가 뒤엉키고 손이 가슴을 더듬고.....
다른 커플들도 새로운 파트너와 사랑 나누기에 정신없다.
우리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안고 방으로 들어갔다.
만지고 빨고 하는 절차도 없이
이시돌은 다짜고짜로 삽입해들어온다.
이미 거실에서 키스할 때 충분히 젖어 있어서
바로 쑤욱 들어간다.
퍽퍽퍽퍽~~~~~~
리듬이고 뭐고 그냥 마구 박아댄다.
그 거친 행위에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한번 밀려든 절정의 느낌이 파도처럼 연이어서 밀려온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댄다.
내가 낸 그 큰소리에 내가 놀랜다.
그러나 연신 질러댈 수 밖에 없었다.
나를 뒤로 돌린다.
나는 엉덩이를 세웠다.
뒤에서 항문부터 클리토리스까지 혀로 쭉쭉 올리고 내리고...
정신없이 빨아댄다.
좋아서 죽을 지경이다.
이렇게 시원할 수 없다.
이렇게 짜릿할 수 없다.
그리고서는 뒤에서 자지를 내 보지에 박아댄다.
퍽퍽퍽퍽~~~~
서로 땀이 나있어 그 땀때문에 살이 부딪히면서 방구소리를 낸다.
살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땀이 비오듯한다.
나를 위로 올린다.
나는 그의 위로 올라타 삽입하고서는 정신없이 박아대었다.
그의 두손과 내 두손을 맞잡고서.....
그는 이내 출렁거리는 내 가슴을 잡아온다.
가슴을 비틀어댄다.
주물러댄다.
다시 그가 침대위에 앉는다.
나는 그와 마주앉아 그의 자지로 내 보지에 삽입시키고 흔들어댄다.
그가 내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마구 흔들어댔다.
그리고서 다시 나를 누이더니 두 다리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나는 두 다리를 잡았다.
하늘을 향해 벌려져 있는 내 보지를 향해
그는 침을 듬뿍 묻히더니 다시 박아온다.
퍽퍽퍽퍽~~~~
으으으으~~~~
그의 자지가 내 목구멍까지 뚫고 올라오는 느낌이다.
내 배가 뚫리는 느낌이다.
통쾌했다.
시원했다.
눈물이 난다.
나는 울면서 섹스를 했다.
이제까지의 그 누구도 나에게 주지못한 쾌락을 준 그.
행복했다.
난 이제 그의 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아니 내가 벗어나지 않고 싶다.
그의 종이라도 되고 싶다.
그의 자지를 계속 받을 수 있다면 그의 하녀라도 되고 싶다.
한시간 넘게 이리저리 몸을 돌려가면서
정신없이 박아대던 그가 사정을 한다.
나도 쉬임없이 싸댄것 같다.
오줌싸는 것같은 느낌이다.
질질질질 흘리는 기분이었다.
그가 사정할 때 나도 온몸이 부르르~~~~떨린다.
그를 꽈악 안아주었다.
그도 나를 꼬옥 안았다.
그의 얼굴에서 땀이 내 얼굴로 똑똑 떨어진다.
그가 사랑스럽다.
그가 가볍게 키스해온다.
[유니야....사랑한다]
[유니야.... 수고했다]
우리는 화장실로 가서 함께 샤워했다.
그의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나는 그앞에 무릎꿇고 그의 자지를 다시 빨아주었다.
어쩐지 그래야할 것만 같다.
그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온다.
그러면서 내 얼굴을 토닥거려준다.
그리고 우리는 바로 방안에서 그의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
오전 10시가 다 되어서야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파트너를 바꾼게 새벽 두시경이었으니
다시 새파트너들과 섹스하느라 다들 피곤했기 때문이다.
커튼사이로 쏟아져들어오는 햇살이 싱그럽게 느껴졌다.
방에서 나오는 친구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모두다 내 가족같이 생각된다.
나오는대로 안아주었다.
우리는 서로 안아주었다.
가볍게 또는 열정적으로 키스했다.
자연스러웠다.
이틀이 우리에게는 한 20년 함께 산 듯한 느낌이다.
어제 저녁을 목련팀이 했기 때문에
아침식사준비는 국화팀이 하였다.
앞치마를 두르고 다들 열심히 준비한다.
뒷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구름이와 다정이의 모습이 예쁘기만 하다.
엉덩이가 잘익은 박덩어리속처럼 하얗다.
그렇게 우리는 태초의 모습 그대로를 만끽했다.
아침겸 점심식사를 마치고 팬션주위를 가볍게 산책하였다.
워낙 우리들만의 공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알몸으로 나갈 수는 없었다.
가볍게 옷을 입고 나섰다.
시원한 산공기가 맑기만 하다.
계곡의 시냇물이 소리를 내면서 졸졸졸 흘러간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달라보인다.
신선해보인다.
새로운 세상같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행복해했다.
새파트너 이시돌과 손을 잡으면서 걷고 있는데
하늘이가 키스해온다.
이시돌의 손을 놓고 하늘이의 키스에 응해줬다.
우리는 서로 정신없이 키스했다.
손을 놓은 이시돌은 연인이었던 구름이에게 키스를 한다.
우리는 가만있을소냐.....
동해와 다정이가
푸우가 수선화와 뒤엉켰다.
나와 이시돌
동해와 수선화
구름이와 하늘이
다정이와 푸우가 파트너였지만.....
시원한 계곡의 산책길에 느닷없는 키스타임....
즐거웠다.
거실에서 향좋은 커피를 마시고 있다.
며칠전 다녀온 세미나의 흥분이 아직도 가라앉지 않는다.
그 때의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간다.
필름이 지나가듯이 생생하다.
영화의 한 장면같다.
내가 그 영화의 주인공이었다니....
특히 이시돌이 내 마음을 가득히 채우고 있는 것 같다.
다녀와서 친구들의 안부문자와 전화를 많이 받았지만
이시돌의 문자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내사랑 그리운 유니야
보고싶다. 사랑한다.
늘 너를 생각하고 있단다]
오늘 이시돌이 만나자는 전화에 나는 왈칵 눈물을 쏟을뻔했다.
너무나 반가워서 말이다.
삼일이 지났지만 삼년이 지난 듯하다.
원피스 정장을 입을까....
하늘거리는 주름치마를 입을까....
예쁘게 보이고 싶다.
그의 사랑을 받고 싶다.
그러다 미니스커트에 예쁜 브라우스차림으로 나갔다.
예쁘다고 눈부셔하는 그의 오바에 나는 멋적은 듯이 웃었다.
부디 오바액션이 아닌 그의 진심이었으면....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모텔로 향했다.
문을 닫자마자 우리는 자석이 달라붙듯이 붙어 키스해댔다.
서로의 옷을 정신없이 벗겨낸 우리는 그대로 침대로 쓰러졌다.
말이 필요없었다.
서로의 느낌에 충실하였다.
땀을 뻘뻘흘렸다.
그의 육봉은 역시 튼실하였다.
그렇게 한시간넘게 운동하다가 너무나 땀을 흘려
샤워하고 와서 다시 2차전.
그렇게 사랑을 나눈 우리는 함께 샤워를 하고 나란히 누었다.
그의 팔베게를 하고서....
[자기야..... 난 이제 자기여자야] ... 유니
[그래. 넌 이제 내여자야]....이시돌
[내가 부를 때 언제든지 와서 벌려줘] ...이시돌
[그래 그럴께. 난 자기것이니 언제든지 가져] ...유니
[첫날 파트너였던 수선화도 좋았어?] ...유니
[응 좋았지. 얌전한줄 알았더니 섹스면에서는 아주 밝히데
어찌나 색스런 소리를 질리대던지 너희들한테 미안해서 혼났다야 ㅎㅎ]
[너도 알다시피 구름이도 내 애인이었고 해서
너희 모두 다 내 애인이지만 너는 내게 너무나 특별해] ...이시돌
[그래 나도 너한테는 정신없이 빨려들어갔다야. 천생연분이 이런건가 호호호]
한주일이 지난 후에 동해한테 연락이 온다.
반가웠다.
[이 무심한 머시매. 왜 이제야 나타나니 ㅎㅎㅎ]
[응 그렇게 榮? ㅎㅎㅎ]
[너 다른 애 만났지? 솔직하게 말해봐] ... 유니
[응 ㅎㅎㅎ 두번쨋날 파트너였던 수선화도 만났고
며칠 전에 다정이한테 연락이 와서 만났어]
[그래 좋았어?]
[응 좋았지 ㅎㅎㅎ 너는 이시돌친구 만났지?]
[응 어떻게 알어?]
[야... 눈빛만 보면 모르겠냐?
그 세미나마치고 돌아오면서 이시돌에게 보내는 눈빛이
보통 사랑하는 눈빛이 아니드만.... 그렇게 좋았어?] ....동해
[응 헤헤헤헤]
[이 가시내 오늘 내가 죽여줘야지 ㅎㅎㅎㅎ
가자...] ...동해
[어디?]
[알것 없어 그냥 따라만 와야]
하면서 모텔로 이끈다.
옷을 벗고 샤워하려니 함께 하잔다.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기에 앉으려니 내 오줌을 마시고 싶단다.
[애그.... 안해야...]
[유니야... 제발... 너무나 마시고 싶어야]
하도 간절하게 원하니 허락하였다.
내가 소변볼 때 그가 두손으로 오줌을 받아서 마셔댔다.
[맛있어?]
[응 ㅎㅎ 짭짜름하니 맛있어]
[그래. 그럼 많이 마셔. 그대신 너 사정할 때
내 입에다가 사정해주라. 난 정액 마시고 싶어야...]
[그러자. 앞으로도 내 정액 너 많이 마시게 해줄께] ... 동해
침대로 옮긴 그는 전처럼 또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온다.
이상한 쾌감이 있다.
간질간질한 느낌이랄까...
동해가 또 다른 게임을 준비한다.
물이 가득찬 주전자를 가져온다.
이름하여 황제선출게임이란다.
남자친구들 하나씩 자지를 발기시켜 그 자지에 물이 가득찬 주전자를 걸고
시간을 재어 가장 오래 건 사람이 황제가 된단다.
황제에게는 오늘 자정까지 나머지 사람에게 황제처럼 군림할 수 있단다.
누구도 그 황제의 명령에 거부할 수 없고 절대복종해야한단다.
모두들 동의하고 시작하였다.
한사람씩 주전자를 걸고 그 발기상태를 지속시키기 위해
파트너의 가슴이나 보지를 만지면서 모두들 안간힘을 쓴다.
그 결과는 푸우의 승리
그래서 푸우가 황제의 자리에 오른다.
푸우는 파트너인 구름이와 나란히 앉아서 신하들의 축하인사를 받는다.
동해와 이시돌, 하늘이는 구름이의 보지에 키스를 하고
유니와 수선화, 다정이는 푸우의 자지에 키스를 한다.
그리고는 둥그렇게 앉아있는 가운데로 수선화와 이시돌을 불러낸다.
[내 사랑하는 신하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성은을 베풀겠노라
수선화와 이시돌은 지금부터 섹스를 한다.
다만 사정은 하지말아라.
사정하면 용서치 않겠노라
최선을 다해서 사랑할 것이다] ....푸우
다른 여섯 친구들이 모두 쳐다보는 가운데 섹스를 하려니
몹시 민망하고 곤란하지만 약속은 약속인지라 이시돌은 수선화를 눕혔다.
수선화의 전신을 손으로 쓰다듬고난 후
키스해간다.
가슴으로 내려오고 보지로 내려오고....
그리고는 삽입해간다.
그러면서 푸우는 구름이의 보지와 가슴을 만지작거린다.
다른 두 커플이 좀 생뚱맞다 싶었는지 푸우는
유니와 동해
다정이와 하늘이도 섹스를 하도록 명령했다.
커플들끼리의 섹스시간
푸우도 구름이를 눕히고 본격적으로 주물러간다.
옆자리에서 섹스하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섹스하려니 너무나 흥분된다.
그중에서도 단연 발군은 이시돌커플이었다.
수선화는 흥분되어서 연신 신음을 하고
이시돌이는 정신없이 박아댄다.
수선화는 그 쾌감이 절정에 달하는지 소리지르는 것이
곧 숨이 넘어갈듯 크게 질러댄다.
동해는 뒷치기를 좋아하는지 내 엉덩이를 돌려대고
연신 박아댄다.
그러면서 왜 그리 내 엉덩이를 두들겨패는지
아파서 죽을 지경이었다.
물론 뒷치기하면서 남자들이 치는 것을 몇번 경험하기는 했지만
동해는 죽을 힘을 다해 때리는 것이다.
그렇게 맞다보니 중학교때 동백회의 은수언니가 떠오른다.
꼭 은수언니한테 맞는 느낌이었다.
옛 기억이 되살아나 시원하기도 하였다.
[그만] 푸우가 외친다.
더이상 했다가는 모두 사정할 것만 같기 때문이다.
[물론 사정하는 것이 시원하고 나또한 백번 사정하고 싶지만
아직 시간이 있고 자면서도 충분히 둘씩 사랑을 나눌 기회가 있어서
좀 참도록 하자]
푸우가 그렇게 말했지만 이미 하늘이는 사정을 해버렸는지
다정이가 화장실로 달려간다.
비록 모두를 애인하기로 했지만
그래도 자신과 가끔 만나 섹스를 했던 다정이가 하늘이의
정액을 받으니 푸우의 기분이 묘했다.
모두 편하게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 쉬었다.
이시돌은 수선화를 무릎에 앉혀놓고 가슴을 만지작거린다.
동해도 내 보지위에 손을 얹고 나는 동해의 자지를 만지면서...
하늘이는 다정이의 무릎에 머리를 괴고 누워있으면서....
푸우도 구름이를 안아주면서....
그렇게 편한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은 피곤할 것이니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들자]는 동해의 말에 따라
각각의 방에 들어가서 자기로 하였다.
그러나 아까 마치지못한 섹스의 여운때문에
방에 들어가자마자 나와 동해
그리고 수선화와 이시돌은 그대로 부둥켜안고 쓰러졌다.
국화방의 두 커플들도 당연히 다시 부둥켜안았을 것이고.....
나는 동해와 하는 동안에도 수선화이시돌커플에 온 신경이 쓰인다.
어찌나 요란스럽게 하던지
이시돌이는 수선화를 앞으로 뒤로 돌려가면서 떡치고 있었다.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다.
수선화가 위에 올라가서 하더니
수선화를 침대끝에 뉘여놓고 다리를 하늘로 치켜들더니
이시돌이 서서 박아대는데 수선화가 참지못하고 소리를 지른다.
동해의 손가락이 내 항문을 파고 들어온다.
한손가락이라 좀 견딜만하다.
그 꽈악 끼는 맛이 요상하다.
동해의 자지도 신랑에게 비하면 준수하다.
신랑의 문입구만 지저분하게 하는 그런 느낌에 비하면
시원스럽고 자궁속까지 뚫린 기분이라 참 좋다.
그렇게 한참을 하던 동해가 자지를 쥐고는 내입에 넣는다.
사정을 하려나보다.
나는 기꺼이 정액을 마셨다.
얼마만에 삼켜보는 정액인가....
작년에 채팅으로 만난 총각의 정액을 서너달 마신 후로
처음 먹어보는 정액이다.
그 총각이 군대가는 바람에 맛들인 정액도 더이상 먹을 수 없었다.
신랑한테는 차마 말할 수는 없다.
당연히 변태취급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윽고 수선화이시돌커플도 사정을 했는지 조용하다.
우리는 화장실에서 닦고 방에 들어가서 동해의 팔을 베고
서로 수고했다고 토닥거리면서 잠을 청했지만
잠이 오지 않는다.
오늘 하루 너무나 짜릿한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거실로 나가 차한잔 하자고 했다.
나가보니 하늘다정이커플도 나와있다.
조금 있으려니 이시돌수선화도 나온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다.
너무나 행복한 느낌이었다.
알몸으로도 이렇게 편하게 함께 할 수 있다니....
그러려니 푸우구름이도 나온다.
우리는 과일을 먹으면서 편한 자세로 쉬었다.
도란도란.......
커튼을 체쳐둔 커다란 통유리로
새카만 밤하늘의 별들만이 우리들을 지켜본다.
조금 있다가 동해가 말을 꺼낸다.
[우리가 처음 파트너를 정할 때 첫날 하루만 서로 파트너였고
이제 자정이 지나 둘쨋날이니 파트너를 교체하기로 하자
목련방의 이시돌과 유니, 그리고 수선화와 동해가 파트너이고
국화방의 푸우와 다정이, 구름이와 하늘이가 파트너이다.
서로 부부처럼 최선을 다해 오늘 하루 서로에게 잘해주기를 바란다]
그래도 어제 출발할 때 부터 조금전까지
정말 부부처럼 떨어지지않고 꼭 붙어다니면서
온갖 스킨쉽과 정을 나누었던 동해와 헤어지려니 아쉽다.
그새 정이 들었나보다.
그래도 이시돌을 만난다는 설레임이 있어 즐거웠다.
이시돌이 내 옆으로 온다.
[유니야 방가워. 우리 좋은 커플되자.
비록 세미나기간동안이지만 정말 부부처럼
마음을 다해 사랑할께. 너 만나서 행복하다] ...이시돌
나는 마음이 설레여서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이시돌이 나를 안아온다.
나는 가만히 그의 품에 안겼다.
내 등을 토닥거리면서 키스해온다.
[유니야... 사랑해]
[나도]
우리는 격정적인 키스를 해댔다.
혀가 뒤엉키고 손이 가슴을 더듬고.....
다른 커플들도 새로운 파트너와 사랑 나누기에 정신없다.
우리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안고 방으로 들어갔다.
만지고 빨고 하는 절차도 없이
이시돌은 다짜고짜로 삽입해들어온다.
이미 거실에서 키스할 때 충분히 젖어 있어서
바로 쑤욱 들어간다.
퍽퍽퍽퍽~~~~~~
리듬이고 뭐고 그냥 마구 박아댄다.
그 거친 행위에 정신이 오락가락한다.
한번 밀려든 절정의 느낌이 파도처럼 연이어서 밀려온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질러댄다.
내가 낸 그 큰소리에 내가 놀랜다.
그러나 연신 질러댈 수 밖에 없었다.
나를 뒤로 돌린다.
나는 엉덩이를 세웠다.
뒤에서 항문부터 클리토리스까지 혀로 쭉쭉 올리고 내리고...
정신없이 빨아댄다.
좋아서 죽을 지경이다.
이렇게 시원할 수 없다.
이렇게 짜릿할 수 없다.
그리고서는 뒤에서 자지를 내 보지에 박아댄다.
퍽퍽퍽퍽~~~~
서로 땀이 나있어 그 땀때문에 살이 부딪히면서 방구소리를 낸다.
살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땀이 비오듯한다.
나를 위로 올린다.
나는 그의 위로 올라타 삽입하고서는 정신없이 박아대었다.
그의 두손과 내 두손을 맞잡고서.....
그는 이내 출렁거리는 내 가슴을 잡아온다.
가슴을 비틀어댄다.
주물러댄다.
다시 그가 침대위에 앉는다.
나는 그와 마주앉아 그의 자지로 내 보지에 삽입시키고 흔들어댄다.
그가 내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마구 흔들어댔다.
그리고서 다시 나를 누이더니 두 다리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나는 두 다리를 잡았다.
하늘을 향해 벌려져 있는 내 보지를 향해
그는 침을 듬뿍 묻히더니 다시 박아온다.
퍽퍽퍽퍽~~~~
으으으으~~~~
그의 자지가 내 목구멍까지 뚫고 올라오는 느낌이다.
내 배가 뚫리는 느낌이다.
통쾌했다.
시원했다.
눈물이 난다.
나는 울면서 섹스를 했다.
이제까지의 그 누구도 나에게 주지못한 쾌락을 준 그.
행복했다.
난 이제 그의 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아니 내가 벗어나지 않고 싶다.
그의 종이라도 되고 싶다.
그의 자지를 계속 받을 수 있다면 그의 하녀라도 되고 싶다.
한시간 넘게 이리저리 몸을 돌려가면서
정신없이 박아대던 그가 사정을 한다.
나도 쉬임없이 싸댄것 같다.
오줌싸는 것같은 느낌이다.
질질질질 흘리는 기분이었다.
그가 사정할 때 나도 온몸이 부르르~~~~떨린다.
그를 꽈악 안아주었다.
그도 나를 꼬옥 안았다.
그의 얼굴에서 땀이 내 얼굴로 똑똑 떨어진다.
그가 사랑스럽다.
그가 가볍게 키스해온다.
[유니야....사랑한다]
[유니야.... 수고했다]
우리는 화장실로 가서 함께 샤워했다.
그의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주었다.
나는 그앞에 무릎꿇고 그의 자지를 다시 빨아주었다.
어쩐지 그래야할 것만 같다.
그가 내 머리를 쓰다듬어온다.
그러면서 내 얼굴을 토닥거려준다.
그리고 우리는 바로 방안에서 그의 품에 안겨 잠이 들었다.
오전 10시가 다 되어서야 우리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파트너를 바꾼게 새벽 두시경이었으니
다시 새파트너들과 섹스하느라 다들 피곤했기 때문이다.
커튼사이로 쏟아져들어오는 햇살이 싱그럽게 느껴졌다.
방에서 나오는 친구들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모두다 내 가족같이 생각된다.
나오는대로 안아주었다.
우리는 서로 안아주었다.
가볍게 또는 열정적으로 키스했다.
자연스러웠다.
이틀이 우리에게는 한 20년 함께 산 듯한 느낌이다.
어제 저녁을 목련팀이 했기 때문에
아침식사준비는 국화팀이 하였다.
앞치마를 두르고 다들 열심히 준비한다.
뒷모습이 그대로 보이는 구름이와 다정이의 모습이 예쁘기만 하다.
엉덩이가 잘익은 박덩어리속처럼 하얗다.
그렇게 우리는 태초의 모습 그대로를 만끽했다.
아침겸 점심식사를 마치고 팬션주위를 가볍게 산책하였다.
워낙 우리들만의 공간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알몸으로 나갈 수는 없었다.
가볍게 옷을 입고 나섰다.
시원한 산공기가 맑기만 하다.
계곡의 시냇물이 소리를 내면서 졸졸졸 흘러간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달라보인다.
신선해보인다.
새로운 세상같다.
우리는 서로를 바라보면서 행복해했다.
새파트너 이시돌과 손을 잡으면서 걷고 있는데
하늘이가 키스해온다.
이시돌의 손을 놓고 하늘이의 키스에 응해줬다.
우리는 서로 정신없이 키스했다.
손을 놓은 이시돌은 연인이었던 구름이에게 키스를 한다.
우리는 가만있을소냐.....
동해와 다정이가
푸우가 수선화와 뒤엉켰다.
나와 이시돌
동해와 수선화
구름이와 하늘이
다정이와 푸우가 파트너였지만.....
시원한 계곡의 산책길에 느닷없는 키스타임....
즐거웠다.
거실에서 향좋은 커피를 마시고 있다.
며칠전 다녀온 세미나의 흥분이 아직도 가라앉지 않는다.
그 때의 장면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간다.
필름이 지나가듯이 생생하다.
영화의 한 장면같다.
내가 그 영화의 주인공이었다니....
특히 이시돌이 내 마음을 가득히 채우고 있는 것 같다.
다녀와서 친구들의 안부문자와 전화를 많이 받았지만
이시돌의 문자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내사랑 그리운 유니야
보고싶다. 사랑한다.
늘 너를 생각하고 있단다]
오늘 이시돌이 만나자는 전화에 나는 왈칵 눈물을 쏟을뻔했다.
너무나 반가워서 말이다.
삼일이 지났지만 삼년이 지난 듯하다.
원피스 정장을 입을까....
하늘거리는 주름치마를 입을까....
예쁘게 보이고 싶다.
그의 사랑을 받고 싶다.
그러다 미니스커트에 예쁜 브라우스차림으로 나갔다.
예쁘다고 눈부셔하는 그의 오바에 나는 멋적은 듯이 웃었다.
부디 오바액션이 아닌 그의 진심이었으면....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모텔로 향했다.
문을 닫자마자 우리는 자석이 달라붙듯이 붙어 키스해댔다.
서로의 옷을 정신없이 벗겨낸 우리는 그대로 침대로 쓰러졌다.
말이 필요없었다.
서로의 느낌에 충실하였다.
땀을 뻘뻘흘렸다.
그의 육봉은 역시 튼실하였다.
그렇게 한시간넘게 운동하다가 너무나 땀을 흘려
샤워하고 와서 다시 2차전.
그렇게 사랑을 나눈 우리는 함께 샤워를 하고 나란히 누었다.
그의 팔베게를 하고서....
[자기야..... 난 이제 자기여자야] ... 유니
[그래. 넌 이제 내여자야]....이시돌
[내가 부를 때 언제든지 와서 벌려줘] ...이시돌
[그래 그럴께. 난 자기것이니 언제든지 가져] ...유니
[첫날 파트너였던 수선화도 좋았어?] ...유니
[응 좋았지. 얌전한줄 알았더니 섹스면에서는 아주 밝히데
어찌나 색스런 소리를 질리대던지 너희들한테 미안해서 혼났다야 ㅎㅎ]
[너도 알다시피 구름이도 내 애인이었고 해서
너희 모두 다 내 애인이지만 너는 내게 너무나 특별해] ...이시돌
[그래 나도 너한테는 정신없이 빨려들어갔다야. 천생연분이 이런건가 호호호]
한주일이 지난 후에 동해한테 연락이 온다.
반가웠다.
[이 무심한 머시매. 왜 이제야 나타나니 ㅎㅎㅎ]
[응 그렇게 榮? ㅎㅎㅎ]
[너 다른 애 만났지? 솔직하게 말해봐] ... 유니
[응 ㅎㅎㅎ 두번쨋날 파트너였던 수선화도 만났고
며칠 전에 다정이한테 연락이 와서 만났어]
[그래 좋았어?]
[응 좋았지 ㅎㅎㅎ 너는 이시돌친구 만났지?]
[응 어떻게 알어?]
[야... 눈빛만 보면 모르겠냐?
그 세미나마치고 돌아오면서 이시돌에게 보내는 눈빛이
보통 사랑하는 눈빛이 아니드만.... 그렇게 좋았어?] ....동해
[응 헤헤헤헤]
[이 가시내 오늘 내가 죽여줘야지 ㅎㅎㅎㅎ
가자...] ...동해
[어디?]
[알것 없어 그냥 따라만 와야]
하면서 모텔로 이끈다.
옷을 벗고 샤워하려니 함께 하잔다.
함께 화장실에 들어가서 변기에 앉으려니 내 오줌을 마시고 싶단다.
[애그.... 안해야...]
[유니야... 제발... 너무나 마시고 싶어야]
하도 간절하게 원하니 허락하였다.
내가 소변볼 때 그가 두손으로 오줌을 받아서 마셔댔다.
[맛있어?]
[응 ㅎㅎ 짭짜름하니 맛있어]
[그래. 그럼 많이 마셔. 그대신 너 사정할 때
내 입에다가 사정해주라. 난 정액 마시고 싶어야...]
[그러자. 앞으로도 내 정액 너 많이 마시게 해줄께] ... 동해
침대로 옮긴 그는 전처럼 또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온다.
이상한 쾌감이 있다.
간질간질한 느낌이랄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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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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