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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1:51 843회 0건
처음본 낯선남자의 작업에... 어쩌면 너무도 쉽게 넘어가..섹스까지 하고 온 내 여친..

그 일이 있은후 우리의 생활에는 어떠한 지장도 없었으나 서로의 생각이나..

느꼈던 것를 좀더 자유롭게 이야기 할수 있는..이상한(?) 상황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휴일의 늦은아침...

나는 간밤의 긴장감과 흥분되는 상상으로...여친은 낯선남자와의 떨리는 섹스로..

그렇게 우리들은 피곤했던지 잠을잤다..따가운 햇살에 눈을 비비며 가만히 고개를 돌려..

나를 꼭..끌어안고 아직도 잠속에 빠져들어 있는 여자친구의 모습...간밤의 어떤일이 있던..

너무도...사랑스럽다...

"피곤하겠지..그래 깨우지 말고 좀더..자게 두자.." 라고 생각하며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화장실을 들어가 세수를 하고 개운하게 이도 닦고 나오는데..여친의 핸폰에..메세지 도착음이 들린다

확인을 안해서..2분간격으로 울리고 있던 것이다..어차피 이런거쯤 공개를 하고 있던 터라..

내가 확인을 하고 알려줘도 문제가 되지는 않는 우리사이...

"잘잤니?..나xx 오빠야~ 오늘 시간 괜찮으면 만날래?"

간밤에..불과 몇시간 전까지..내 여친의 팬티를 내렸던 그남자...

나의 여자친구의 보지에 열심히 박아대며 사정하는 순간..많은 괘감을 느꼈을..

그남자 에게서 온 문자다...오늘 또 따먹겠다는 뜻인가??

"세나야..잠깐 일어나봐..문자왔다"

"음~음..."

"세나야~일어나봐...핸폰에 뭐 왔어 봐봐"

"응..?? 먼뎅..."

눈을 비비며 덜깬 모습으로 나를 멍하니 바라보던 여친은 가만히 핸폰을 손에들고 메세지를 확인했다..

"오늘 만나자는데?"

"응..봤다 그래서 깨웠자나.."

"어쩌지...??"

"뭘 어째...아라서 하면되지.."

"그러문..걍..안만날랭~!"

"어라?..왜?"

"쫌..오빠한테 말하는거 미안하지만.."

"응.."

"어제..기분 별루였엉.."

아래부분을 손으로 가리키며..

" 입으로 너무 세게빨고..너무 아프게 만지구...머~그래서 쫌 기분이..별루였엉"

"그랬구만..그럼 성관계를 할때는 어땠어?"

"근데 그건~음...옆으로 할때 그땐..쩜 기분 조았답..오빠한테 저나가 와서 목소리 들어서 그랬나?.."

순간 머리속에 여러생각이 스쳐 지나갔다...지금 이 말은..다른사람과 섹스를 하고 있는상황에..

나의 목소리를 들으며 조금은..안정이 되었단 말인가??...아니면..부끄러움??

"그럼 나도 같이 있을까..?"

"치.~건 안대지..그 오빠는 오빠를 모르는데"

"그럼....다른 사람을 찾아볼까??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왔다...

"어케찾어...어떻게 할려고.."

순간 "채팅"이 생각났다

"채팅을 해서 찾아보면 어떨까?...그게 가장 빠를꺼 같다.."

나는 긴장감에 담배를 하나 물고 불을 붇였다...

그런 내..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여친이 조용히 말을꺼냈다..

"오빠.."

"응...?

"오빠..다른남자가 내 속옷 벗겨주고 그런거....좋겠엉?"

"세나야..."

"응..오빠..! 속옷 벗으면 나 또..성관계 하게 될텐데..?"

계속 말하려는 걸 잠시 막고..내가 물었다...

"화났어...?

"아니..오빠 마음 알고싶어서..난 오빠 사랑하는데..."

여자친구를 가만히 끌어 안으며..

"나도 너..사랑해..."

"그럼 이번에 또 만나게대믄..그건 오빠 때문이야..맞지??"

난 솔직한 내 생각을 이야기 했다..

"그래..솔직히 나는..보고싶어..너의 그모습..오늘아침 느꼈어.."

"너가 간밤에 다른남자와 성관계를 하고 들어왔는데도 너가 싫거나 밉지 않았어"

"그래서 난..보고싶어.."

가만히 이야기를 듣고 있던..여친은...

"응...알겠엉..! 나 안아죠.."

내가 꼭..끌어안자 조용히 나에게 말을 했다.."사랑해" 라고...

"그럼 한번 찾아보자..."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접속해..유명 채팅사이트를 들어갔다..

정말 의외의 상황이었다..쉽게 구해질 것이라 여겼던 남자상대는..좀처럼 쉬운것이 아니라는걸 알았다...

방을 만들며 내건 조건은 그저 간단했다..너무 아저씨 스탈은 좀 그렇고...

나이는 연상,지역은 우리와 가까운곳, 그리고..매너

여친구가 연하는 왠지 자존심 상할꺼 같다기에..나이는 연상필수 였다

진지하게 방제목을 달고 방을 만들었으나..호기심의 귓말등등이 대부분 이었으니 말이다..

의지의 한국인!..낮부터 채팅을 하기 시작하여 저녁에 결국 만남에 성공하기까지...3명의 남자들과 약속을 해야했다..

첫번째 사람..연락두절..두번째 사람..만나러 오던중 일생겼다며 저녁에..연락한다고..

그렇게 되자..시간은 자연스럽게 저녁이 되어버렸고..여친이나 나나 짜증도 나고 포기 하려는 마음으로

집으로 들어와 마지막 한번더 시도를 하였고..채팅중..마침 진지한 반응을 보이며 귓말을 보내는 사람이 있어서..

대화잠깐 나누며 전화통화로 약속을 정했다...

"세나야..나가자! 가까워서 금방 도착할꺼랬자나"

"응..그럼 나..잠깐 다시 씻고 나가믄 안댈까??"

"응 씻고..팬티도 예쁜거 오빠가 추천할께~"

여름철 더운날 돌아다니다 들어왔으니 땀도 났겠지...자기도 지금 나가면..

어쩌면 또..만나러 나가는 남자가 자신의 보지를 볼 상황이 올수 있다는걸 예상하고 있는 걸까?

준비를 마치고 약속장소로 나간 우리...백화점 앞에서 서성이는 사람이 보였다...왠지..느낌이 맞다,,

마른체형이지만...몸이 다부지게 보인다..혹시나 해서 전화를 걸었다..역시 맞다..가볍게 인사를 나누며..

우리쪽에서 어색하는 반면,,오히려 이 남자가 더 침착하게 말을 잘한다...

"식사 안하셨져?..저녁도 먹으며 소주한잔 괜찮을까여?

우린 둘다 고개를 끄덕이며.."네"...

"오빠..근데. 진짜 동안이다 그치??"

"응"

나는 체형이 큰 편이라..생김새나 외형으로 봐선 내가 형이라 해도 믿을정도..

조용히 둘의 대화를 나누며 그사람의 뒤를 따르던 우리는 삼겹살집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다..

약속은 하나 있었다..서로의 이름에 대해 물어보지 않기..

정말로..어색한 분위기는 잠시...삼겹살에 소주한잔씩 들어가며..마치 전에 알고지낸 것처럼

그도 나도 내여자친구도..깔깔 웃으며 재미있는 시간이 될줄이야...나보다 연상이기에...

이제부터...그의 호칭은 "형" 술기운에 이름말 않기로 했던걸..내가 먼저 말해 버렸으니...

"세나야..음~자긴 이제 형 옆자리에 앉어"

아차 싶었지만..뭐 상관있나...

"아..이름이 세나구나..? "하며 씨익 웃는다

"응 알썽..."

대답하며 여친은 그 옆자리로 앉는다

내 여친이 그 옆자리에 앉자 형이 어깨에 손을 올린다..

"어때~? 잘 어울려?"

그말에 마춰 여친도 은근슬적 기대고..나도 농담을 던졌다

"잘어울려~ 둘이 언제만났어??"

그렇게 자연스럽게 분위기가..만들어 졌다..

"나 잠깐..화장실좀"

"형 나도.."

"세나야 금방 갔다올께..잠깐 기달려~"

여친에게 잠시 양해를 구하고 둘이 들어간 화장실...

남자둘 나란히 소변을 보며...난 곁눈으로 힐끔 이남자의 그것을 쳐다보았다...

귀두부분과 몸통이 보였다..생각보다..자지가 큰 편인거 같은 느낌이...

머리속에 또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오늘 내 여자친구는..저 자지가 발기한 모습을 보겠지.."

형이 소변을 다 보고 털며 흔들리는 자지가 보인다..

"저 자지는..오늘 내 여친의 눈에보여질 것이고 입속에서 빨려질 것이고..

마지막엔 내 여자친구의 몸속에..보지속에 들어와 엄청 박아대겠지..."

혼자 많은 상상을 하고 있는데 잠시 밖에서 담배한대 피우고 들어가잖다..

"오늘 참..재미있네 즐거운 시간이야.."

"나도..형좀 편하네.."

"그래? 그럼 다행이다 ㅎㅎ 그런데..여자친구는 알고 있는거야?"

"응..알지.."

"슬슬 갈려고 하는데 괜찮아?

"가자...한잔 더 먹지모"

"羔? 늦엉!..둘이 뭔 이야기가 글케마나~!"

왜 빨리 안오고 혼자 뒀냐며..여자친구가 귀여운 투정을 부린다...

"장소 옮길려고..편한데 가서 한잔 더 먹게"

그 말을 듣자 조금은 긴장한듯.."응.."조용히 대답한다...

편의점에서 소주한병,캔맥주와 안주거릴 사서..

우린 모텔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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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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