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그룹섹스 야설
16-08-24 04:46 702회 0건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후 방안엔 잠시 고요한 적막이 흘렀다

" 하아...하아... "

아직 숨을 채 고르지 못한 아내의 거친 숨소리만이 조용히 흐르고 있었다

아내는 사내들에 의해 방 한쪽 쇼파에 앉혀 졌고 곧바로 쇼파에 쓰러져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의 머리밭에 앉아 있던 사내가 몸을 일으키더니 아내의 가슴에 입을 가져갔다

그러나 아내는 사내의 머리를 손으로 밀며 거부했다

어떤짓을 하든 받아 들일것 같았던 아내의 거부에 즐거운 흥분은 여기서 끝인가 싶었다

그러나 아내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뜻밖이었다

" 저기....이제 여기선 그만해요... "

이제 여기선....그럼...장소를 옮겨서 계속 진행을 하자는 이야기 아닌가...

" 저...남편이랑 이야기를 좀 하고 싶어요 시간을 좀 주실래요? "

누구도 반대할 이유는 없었다 이제 끝내자는 이야기도 아니었으니...

아내는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나를 끌고 밖으로 나왔다

" 괜...찮아? 나...이런 모습..너무 더럽지... "

" 아니야...무슨말이야 더럽다니...내 자지 선거 안 보여? 자기 지금 너무너무 아름다워... "

" 풋 ..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이런데 같다 붙이냐....자기 정말 괜찮겠어? "

" 괜찮다 뿐이냐...내가 항상 원하고 상상하던 일인걸..자기가 걱정이지... "

" 내 걱정은 하지마...적어도 오늘만큼은...당신이 원하던 상상..그 이상으로 타락할게...
당신이 항상 얘기하던 음란한 여자....어떤짓이라도....다 할게 "

" 그런데...궁금한게 있어...왜 그러는거야 갑자기? "

" 음...자기 아직도 오늘이 무슨날인지도 모르지... "

" 오늘?? 오늘이 무슨날인데? "

" 후훗...자기야...항상 힘든일 하면서도 내색도 하지 않고 묵묵히 날 사랑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

" 뜬금없이 왜 그래... "

" 자긴...항상 자기보단 날 먼저 생각하고...자기에 관한건 챙기지 않잖아...언제나 너무 고마웠어 "

아내는 정말 뜬금없는 얘기만 하고 있었다

오늘..오늘이 무슨날이지...

난 평소에 날자관념에 상당히 무감각했다

아니 날자뿐 아니라 세월에 무감각하다고 해야 하나..

내가 하는일은 트럭을 운전하고 거래처에 물건을 납품하는 일이다보니 매일매일이 사실 똑같은 생활의 반복이었다

언제나 아침이면 출근하고 저녁이면 퇴근하고 ....

그러다 보니 몇일인지는 고사하고 몇월인지조차 헷갈릴때도 부지기수...

어떨땐 간혹 한번씩은 지금이 2006년인지 2005년인지 헷갈려 할때도 있을정도였다

" 자기야... "

" 응? "

" 오늘이...자기 생일이야...바보같이 자기 생일도 모르고 ... "

아...그랬나...특별히 생일이라고 챙기는것따위는 해보지 않아서....내 생일같은덴 별로 관심이 없었다....

" 오늘 내 모습...내딴엔 자기가 원하는 상상을 이루어주고 싶었어...사실 아직도 자기가 정말로 이 상황을
즐기기만 하는지...아니면 음란한 내 모습에 화가 날지 걱정도 되긴 하지만....내딴엔 자기 생일선물로 준비한 이벤트야... "

아....그랬구나....이제야 난 아내가 오늘 왜이리 적극적이었는지...알수 있었다...

" 이제 자기가 결정해....혹시라도 이게 자기가 원한게 아니라면...여기서 그만할게... "

결정...결정이라...글쎄....사실 나도 아내가 한두명도 아닌 뭇사내들의 노리개가 되는 상상을 하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긴 했지만...

막상 그런 상황이 현실로 닥친다면 질투나 분노는 생가지 않을까....그런 생각도 했었다

그러나 아까전 노래방에서 아내가 사내들의 손길에 발가벗은 온몸을 맡기고 희롱당할때도 그런 분노는 생기지 않았었다

오직 주체할수 없는 흥분감만이 어지러울정도로 날 감쌌을뿐...

" 그래,...생일선물이라 생각하고 나도 맘 편하게 즐길게...하지만 만약 자기가 힘들다면 언제든 이야기해.. "

" 응...그럴게...그렇지만....가능하다면 내가 멈추진 않을거야...당신이 상상하던 나는 ... 어떤 남자들의 요구에도 거절하지 않고 응하는 음란녀잖아^^ "

아내는 정말 단단히 결심을 했는지 쌩긋 한번 웃어보이고는 다시 노래방으로 들어갔다

사내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하며 아내를 기다리다 방으로 들어서는 아내를 보자 기대반 불안반에 찬 눈빛으로 우리를 맞았다

아내는 그런 사내들을 한번 둘러보곤 입을 열었다

" 우리....이제 자리를 옮겨요..여긴 아무래도...누가 올수도 있고... "

" 자리 옮겨서....그럼 게임은 계속 하나요? "

" 뭐....그건....게임을 하셔도 좋고.... "

아내는 말을 하다 말고 나를 다시 한번 쳐다보았다...그리고 결심을 한듯 잠시 눈을 감았다 뜨더니...

" 어쨋거나...절...오늘만큼은...여러분 마음대로 해도 좋아요... "

아내의 입에서 나온 과감한 이야기에 나도...아내를 쳐다보던 사내들도 모두 놀란 눈이었다

다들 놀랬는지 말문이 막혀 있을때 민석이가 짖궂게 되물었다

" 마음대로라...마음대로라는게 어떤거에요 형수님? "

" ... 아이참.. "

아내는 역시 곤란한지 얼굴만 붉게 붉혔다

" 말해봐요 형수님...확실히 한계를 알아야 우리도 형수님이 원하는 선까지만 놀죠... "

" 그건.... "

" 말해봐요....자극적으로....우리를 흥분시켜 줘요... "

" 음...그러니까...절,..가지고 싶은분은....가지셔도 되고... "

" 그런 고상한 언어는 우리가 원하는게 아니에요...좀더 원초적으로.. "

괜시리 산통 깨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민석이는 아내를 몰아세웠다

그러나 녀석의 눈빛엔 뭔가 당당한 확신같은게 서려 있었다

아내는 곤란한지 나를 다시 한번 쳐다 보았다....

난 뭐라 해줄말이 없었다....그저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주는거 밖엔...

" 오늘은....절....벗기고 싶으면 벗기고...만지고 싶으면 만지고...제...제....보지에...박고싶으면...박으셔도 돼요..
어떤분이....어떤 부탁을 하셔도...아니...어떤 명령을 하셔도....오늘만큼은...복종할게요 "

아내는 어렵게 더듬더듬 말을 이어나갔지만...아내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이야기는 그자리의 모든 남자들을 환호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

오늘도 무지 짧습니다 -_-;;

밥 먹고 운동하러 가기전에 잠깐 피시방에 들렸는데...

초딩들 무지하게 시끄럽군요 -_-;;

흡연석은 초딩들에게 뺏기고 금연석 구석자리에 짱박혀서 애들 욕해대는 소리 들으며 쓰려니 잘 안 되네요 허허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룹섹스 야설 목록
682 개 33 페이지

번호 컨텐츠
202 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6부 08-24   812 최고관리자
201 이혼한 와이프 돌려먹기 - 12부 HOT 08-24   1130 최고관리자
200 과외선생 희정 - 3부 08-24   807 최고관리자
199 버킹검 클럽 - 1부3장 08-24   667 최고관리자
198 난교 클럽 - 3부 08-24   782 최고관리자
197 과외선생 희정 - 4부 HOT 08-24   1025 최고관리자
196 버킹검 클럽 - 1부4장 08-24   829 최고관리자
195 페티쉬 아내 - 1부1장 HOT 08-24   1022 최고관리자
194 하바네라 - 3부 08-24   792 최고관리자
193 하바네라 - 4부 08-24   649 최고관리자
하바네라 - 5부 08-24   703 최고관리자
191 카사노바가 된 속옷 모델 - 33부 08-24   596 최고관리자
190 세뇌학원 외전 - 1부6장 08-24   582 최고관리자
189 엉덩이에 핀꽃 - 4부1장 08-24   659 최고관리자
188 After...... - 프롤로그 08-24   592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