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선생 희정 3분
민수가 크게 웃는 건 처음 보는거였다. 희정은 그 웃음을 보며 순가 참 멋진 미소라고 생각했다.
잠시동안 생각한거뿐이였는데 어느새 민수는 희정에게 키스를 했다.
희정은 겁이나서 민수를 밀쳐내려했다.
"과외 짤리면 카드값내기도 힘들다며? 가만있어."
희정은 몸은 굳어졌다. 손가락도 움직일 수 없을거 같았다.
"이놈이 그런걸 어떻게...."
민수는 오래사귄 애인처럼 희정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고 희정의 혀를 뒤섞었다.
희정은 돌이 되어버린듯 꼼작도 못했다. 민수는 희정의 브라우스속에 손을 넣고
브라위로 가슴을 주물렀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희정은 민수를 밀쳐냈다.
"이 새끼가? 까불지 말어!!"
"호오~ 성격 좀 있네?"
그 소리와 함께 민수는 희정의 배를 강타했다. 희정은 고통에 몸부림쳤다.
민수는 익숙한듯 그런 상태의 희정의 위로 올라와 옷을 벗겼다.
배의 고통이 자자질때즘 민수는 희정의 옷을 다 벗겨버리고 희정의 가슴을 빨고 있었다.
손으로 거칠게 희정의 몸을 유린하면서.
"저리가. 저리가란 말야! 이 개새끼야! 내가 돈이 없어도 이런짓은 안해!!!"
민수는 그냥 웃어버리고 하던 짓을 계속 했다.
희정의 다리를 양손으로 확 벌리고 희정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만둬 그만두란 말이야. 싫다구 싫어!!!"
희정은 애원하다시피 말했지만 민수의 혀놀림은 더 거칠어졌다.
희정은 민수의 머리채를 잡고 당겼다. 어떻게든 이 위기를 모면하고 싶었다.
민수도 아픈지 위로 달려올라왔다. 희정의 볼에 챨싹하는 소리가 났다.
민수는 희정을 뺨을 때린 후 다시 희정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빨았다.
게걸스럽게.....
희정의 눈에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래서 남자가 싫었는데....
이젠 이런 새끼한테까지.... 희정은 정말 후회됐다.
처음부터 이런 과외는 안 맡는거였는데 돈이 필요해서 그냥 계속 한게 후회됐다.
민수는 조금의 동정심도 보이지 않았다.
희정의 보지는 침범벅이 되어 있었다.
"이제 박아도 되겠는걸?"
"안돼...제발...그것만은....제발......흐흑흑"
울어도 소용없었다.
민수의 자지가 희정의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아팠다. 고통스러웠다. 생살이 갈라지는듯한 느낌. 처음할때 느낀 고통보다 심했다.
민수는 배려도 없이 그냥 내질렀다. 한번에 깊게 박아버리고 그 느낌을 음미하듯 잠시
움직임을 멈추더니 다시 거칠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퍼어퍽 퍽퍽 퍼퍼퍼퍼어억퍽
민수의 몸과 희정의 몸이 만나 태어난 소리는 방안을 울렸다.
희정은 입술을 꼭 닫았다. 고통스럽지만 그래서 내짓는 소리마저도 이놈은 신음소리로
여길꺼 같아서, 어떤 소리도 내고 싶지 않았다.
"걸레보지치곤 쫄깃한데? 쪼이는게 장난이 아니야 흐흐흐"
희정에 귓가에 대고 민수는 속삭였다.
치욕스러웠다. 어린 고삐리한테 원하지도 않는 강간을 당하다니....
저런 말은 누구한테도 들은적이 없는데... 아니 비슷한말은 두번째 새끼한테 듣긴했구나...
민수는 희정을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고 그 사이로 자지를 박아댔다.
퍽퍽퍽퍼어억퍽 퍼퍼퍽퍼어억퍽
희정은 마치 자신이 개같다고 느껴졌다. 너무 수치스러웠다. 이런 자세로까지 강간당하다니...
빨리 끝나기만 바랬다. 어서 이 고통이 없어지기만 바랬다.
눈물은 계속 흘렀다.
민수는 희정의 머리채를 한손으로 잡아챘다.
희정은 더러운 이 상황이 빨리 끝나기만을 원했다. 이놈이 멀 하든 상관없으니 빨리 끝나기만..
한손으로 희정의 가슴과 몸을 만지면서 끈질기게 희정의 보지에 박아댔다.
그리고 절정이 찾아온거 같았다. 민수는 자지를 빼서 희정의 허리에 정액을 쌌다.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민수는 말했다.
"허허헉~ 다음부터 피임하고 와. 허어헉헉헉 안에 쌀꺼니깐"
희정은 씻지도 않고 옷만 입고 나와버렸다.
눈물은 계속 흘렀다. 더러웠다. 이런 상황이, 희정을 짜른 부장놈이 너무 미웠다.
그것만 아니였으면 이런 비참한 일은 당하지 않았을텐데....
집에 들어가 샤워실에서 3시간이 넘도록 물줄기를 맞으며 울었다.
더러웠다.
이틀이 지났다. 희정은 어떻게 해야할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만두고 싶다. 그런 놈은 콩밥 좀 먹어야한다 하지만.... 돈은....."
다시 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가야만 과외를 계속 할 수 있었다.
희정은 긴치마를 입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계속 생각했다.
가서 어떻게 해야 할지....
민수네 집앞 약국에 들어갔다. 결심한적도 없는데 그냥 피임약을 사서 복용했다.
원하진 않지만 혹시 모르니깐 임신만은 피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어서와. 시간하나 잘 지키네?"
민수는 더 이상 선생님이라고, 존대말을 하지도 않았다.
희정은 굳은 얼굴로 자리에 앉아 책을 폈다.
"오늘은 긴치마인가? 치마 밑으로 나온 발목이 이쁜데? 흐흐"
"......."
민수는 희정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고 희정의 발을 만지작 거렸다.
"그만두고 싶다. 그만두구 싶어....그런데..... 원룸은....."
희정의 치마를 허벅지까지 걷어 올리고 자신이 주인인양 희정의 허벅지까지 쓰다듬었다.
"담부턴 밴드만 신어. 그게 섹할때 편하고 보기에도 꼴리니깐"
"......"
"팬티스타킹도 잼있긴하지~~흐흐"
민수는 희정의 스타킹 앞부분을 손으로 찢어버렸다.
희정은 놀랬다. 이정도까지 할줄은 몰랐다.
민수는 팬티위로 손가락을 대고 희정의 갈라진 부분을 위아래로 만졌다.
"어라? 벌써 물나오네? 선생님 벌써 흥분한거야? 흐흐 물 많은 보지인가봐?"
"아냐. 그건 그냥 생리적 현상일뿐이야"
치욕스러운 상황이었다. 흥분이라니.... 그냥 생리적인 현상이다. 멍청한 남자놈들은
물만 나오면 다 흥분한 줄 잘못 알고 있을뿐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그런 생리적 현상은 더욱 수치스러울 따름이였다.
희정은 고개를 돌렸다. 눈물이 흘렀다. 이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돈 몇푼때문에 이렇게 어린 놈의
노리개가 되는게 너무 싫었다.
"오늘은 조용하네? 흐흐 그럼 오늘은 빨아"
민수는 바지를 벗어 이미 커질대로 커진 자지를 희정의 얼굴에 들이댔다.
희정은 거부했다. 입을 다물고 고개를 돌렸다. 민수의 자지는 희정의 볼을 눌렀다.
뜨거운 느낌이 희정의 볼에 느껴졌다. 민수는 희정의 코를 잡고 위로 당겼다.
저절로 입은 벌려졌고 그 사이로 민수는 자지를 들이밀었다.
발버둥 쳤지만 어쩔 수 없이 들어온 민수의 자지를 의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냥 입속에 있을 뿐이었다.
"흐흐 꼴에 존심은...."
민수는 양손으로 희정의 머리를 잡고 앞뒤로 흔들었다. 희정은 원치않게 자신의 입술로 민수의
자지를 빨게 되었다. 눈물은 계속 흘러나왔다. 민수는 희정의 목구멍 끝까지 자지를 밀어넣고
움지기지 못하게 했다.
희정은 숨이 막힐꺼 같았다. 헛구역질이 올라왔다.
몇초가 지나서 간신히 입에서 자지를 뗐다. 아니 민수가 떼줬다.
"어때? 죽이지? K쓰로우야 흐흐 "
"케엑켁 컥컥컥"
헛구역질을 하고 있는 희정을 보며 민수는 만족스럽게 웃었다.
다시 희정의 입속에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렇게 몇번을 했는지 모른다. 희정은 포기상태였다.
민수는 강제로 계속 자신의 입속에 자지를 밀어넣었고 희정은 거부할 수 없었다.
"이제 혀도 쓰네? 진도가 빨라 선생님 흐흐흐"
"아냐 컥켁 "
"아니긴 흐흐흐"
민수는 희정의 입맛을 다 보았는지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민수의 자지는 벌겋게 상기되어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올라와서 끼워 선생님!!"
"..........."
"과외 그만둘꺼야? 그만둘려면 그냥 있구"
".........."
잠시 망설이다 희정은 민수의 위로 올라갔다.
자신의 손으로 민수의 자지를 보지에 맞춘뒤에 엉덩이를 내려 앉았다.
민수의 자지가 희정의 보지속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민수는 만족스러운 웃음을 짓고 있었다. 몇번을 피스톤 한뒤에 자지끝부분까지 다 넣어졌다.
희정은 자신을 바라보는 민수의 시선이 너무 싫었다. 정말 수치스러웠다.
"움직여 흐흐흐"
"........."
희정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민수는 손을 뻗어 희정의 앙증맞은 가슴을 움켜쥐었다.
"더 빨리"
"........"
희정은 위아래로 엉덩이를 움직였다.
민수의 자지가 질벽을 건들일때마다 약간의 쾌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것뿐이었다.
의도적으로 희정은 느끼지 않으려 애썼다. 점점 빠르게 희정은 움직였다.
더불어 민수의 손도 희정의 가슴을 더 거칠게 움켜쥐었다.
"뒤로 돌아"
"??응??"
"뒤로 돌아서 하라구"
희정은 말없이 뒤로 돌아앉았다.
민수는 희정의 등과 허리를 만지면서 희정의 엉덩이를 움켜잡았다.
더 이상 눈물도 나지 않았다.
어차피 겪을 일이라면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그냥 기계처럼 일을 치루고 말자고 생각했다.
빨리 사정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희정은 강하게 민수의 자지를 압박했다.
퍽퍽퍼어억퍽 퍼퍼퍼억억어어퍽퍽퍼거퍽퍼거걱
최대한 빠르게 희정은 방아?었다.
민수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희정은 조금만 더하면 민수가 사정할거 같았다.
더 빠르게 더 강하게 방아?기를 했다.
"아....아아아아아......허허어헉 헉헉헉 잘하는데? 시킨대로 피임은 했지?"
희정은 말하지 않고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말 잘듣 선생님이었네 흐흐흐 마지막에 신음소리 죽이던데? 흐흐흐"
"아..냐 난 아무소리 안...했어..."
"웃기네 흐흐 잘만 지르던데 흐흐흐흐"
수진은 그냥 빨리 싸게 하겠다는 생각에 자신의 몸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몰랐다.
민수가 절정을 가듯 희정의 몸도 절정으로 향했다. 그리고 알지 못하는 사이 희정은 커다란 신음소리를
냈던 것이다.
조금전 상황을 떠올리니 더 수치스러워졌다.
"가봐 난 숙제할께 있어서, 참 다음에 내 친구도 올꺼야. 현찰로 준비하라고 했으니깐 기대해~~"
"으응..."
부끄러워서 더 이상 있고 싶지도 않았다. 희정은 그제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씻지도 않고 그냥 나와버렸다.
집에와서야 샤워를 하고 생각했다.
"친구까지 오면 160만원.... 실업수당80만원.... 이렇게 된거 조금만 더 버티자.... 그래 할 수 있어
희정아.... 아무도 모를텐데.... 울지말고 희정아 흑흑흑..."
희정은 그날도 울면서 밤을 지세웠다.
주말이 지났다. 희정은 금요일에 사둔 피임약을 매일 복용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민수친구도 마찬가지일꺼 같았다. 아니 어쩌면 반대일수도 있었다.
희정은 그 반대에 희망을 가져보았다.
"설마 친구가 있는데선 안 그러겠지.... 그놈이 아무리 개차반이라고 해도 그럴 수는 없을꺼야"
희정은 혼자 생각하고 혼자 희망을 가졌다.
그래도 혹시나해서 피임약은 계속 복용했다.
월요일이 되었다. 망설였지만 희정은 청치마를 입었다. 바지를 입을까 하다가 그러다 짤리게 될까봐
희정은 친구가 있어서 더 이상 그런짓은 하지 못 하지 않을까 하면서도 치마를 입었다.
현관 비밀 번호를 알려줘서 더 이상 초인종을 누를 필요가 없었다.
조심스레 현관문을 열고 민수 집에 들어갔다.
민수가 방문을 열고 나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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