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여주인의 보지맛을 그런지 여기서 내온 훈제오리도 제법 별미여서 반주로 술
한병을 마신후 적당히 시간이 지나 여주인이 늘어져있는 방에 가니 새근거리며 잘 자고
있었다.
산그늘에 가려있어 제법 썰렁해 홑이불을 잘 여며 준후 욕실에 들어가 양치를 하고 몸에
기지개를 피며 건너방에서 벌어지고 있을 일을 생각하니 야릇해 지는게 이래서 와이프나
신랑을 서로 바꿔서 즐기는줄도 모르겠군....제법 흥분되잖아?
다른 사내의 좆을 물고 빨거나 애무를 받고 있거나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빨리고 얼굴에
좆물이 범벅이 되어있거나 입안과 입가에 묻어 있거나 보지구멍안에 그득히 싸질러져
늘어지고 흥분된 표정을 짓고 있을 정혜를 상상하니 짜릿한 느낌이 드는게 야릇하군.
입안을 행궈 음식냄새와 술냄새를 지운후 욕실을 나와 여주인을 보자 데리고 가서 더
할까 싶기도 했지만 자고 있는걸 깨우기도 싫었고 정혜가 즐기는 곳에 다른 여잘 데리고
가는것도 떨떠름 하구만.
건너방문 너머로 소리가 들려오지 않아 욕실에 있을꺼 같아 문을 열고 들어가니 옷가지
가 바닥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는것이 녀석도 좀 흥분한 상태인거 같아 괜찮은 기분이
들었다. 내 여자에게 욕정을 느낀다는건 그만큼 내 여자가 매력있게 보인다는거니깐.
욕실 미닫이문 열자 비로소 남녀의 떡치는 소리와 신음과 교성이 적나라하게 들려오고
있었다. 녀석이 내 눈치보며 차안에서 맘껏 설치지 못한게 한인지 떡치는 살소리가 제법
기운차게 들리는게 역시 사내는 힘이 좋아야 한다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돈을 얼마나 쳐발라서 가르친 애들인데 체력과 정력의 바로 미터인 떡치기에 이만한
역량을 보인다면 저녀석도 좋은거고 헛돈쓰지 않은 나도 좋은셈이다. 탈의실과 욕실을
가로막은 유리막 너머로 보이지 않는게 욕조에서 하고 있는것 같아 문을 열고 들어서자
욕조턱에 손을 짚고 서 있는 정혜의 뒤에서 나름 박자까지 울리며 박아대는 녀석의 뒷태가
보여 잠시 감상했다.
" 아앙~~좋아~!! ...그 아가씨에게 못했던거 나한테 다 해줘!!..아아악~~!! 더!! "
" 하악~~!!....자영아~~!! ...이익...후훅 훅 훅 훅..우우욱!! "
" 끼야야악!! ..아악!!...휘들러 줘!!..세게!!...아아앙~~!! "
" 후욱!! 으으으윽~~!! "
" 흐윽!....아아...안에서 찔럿!!.....하아악!! "
색쓰는 정혜의 높은 톤의 목소리는 평소의 차분함과는 아주 멀었다. 심지어 다른 사람의
목소리처럼 들릴 정도로 사내의 심금을 자극하는 그런 맛이 있어 저 녀석이 내가 들어선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었을거다.
녀석이 뒤가 이상함을 느끼고 휙 돌아봤을때 내가 손을 흔들고 하던거 마저 하라고
했더니 오히려 정혜가 움직임을 멈춘 녀석에게 좆이 꿰인체로 상체를 세우고 허리와
고개를 돌려 녀석의 목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며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녀석도 내가 계속하라는 신호에 용기가 났는지 자포자기인지 표정을 굳히더니 키스를
하는 정혜의 목과 허리를 감아쥐고선 허리와 둔부를 요령좋게 움직이며 정혜의 보지안을
휘젖자 정혜의 몸짓은 한층 더 색정적으로 변했다.
움직임이 이어지자 정혜가 입술을 떼며 날 봤는지 얼굴을 붉히며 혀를 낼름 내미는게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 정도로 유혹해 왔다. 천천히 다가가자 정혜는 한팔을 뒤로 돌려
녀석의 목을 감고서 몸을 돌려 정면으로 향하고 뒤에서 움직이는 녀석에 맞춰 둔부를
뒤로 쳐대거나 돌리는 언뜻보면 섹시한 엉덩이춤을 추는 움직임을 보자 클럽에도 한번
데려가 봐야지 생각도 들어왔다.
" 하아아~~..아아~~....우리 채성이 움직임이 너무 좋아!!....하악~~...몸이 둥둥 떠다녀 "
" 후욱!....저도..후욱...좋습니다.. "
" 하아~~..이렇게 좋은걸 안한단 말이야? ...아앙~~!!..대단해!!..아앙~~ "
" 후욱!..훅!...아직 순진해섯!!..우욱!...너무..조이시지..후욱!! "
" 아아앙~~!!...안돼!...아직....너무 좋앗......아앙!!~~ 당신 빨리 와욧!! 빨릿!! "
날 애타게 부르는 정혜의 부름에 다가가 가운을 벗자 정헤는 한다리로 지탱하고 뒤에선
녀석의 좆에 보지가 꿰여 흔들며 한쪽다리론 날 감으려했다. 두 손을 뻗어 내 얼굴을
잡더니 힘도 좋게 날 끌어당겨 입술을 맞춰오는데 단내가 느껴질 정도로 열기가 대단했다.
" 아앙~~!!...너무 좋앗..하앗!!..당신두...채성이두.....아앙~~미치겠엉~~!! "
" 으으윽!!!!....으윽!!....아흑!!...대단.... 크윽! "
" 후후훗!! 둘다 대단하구만....정혜보지가 아주 잘 조여줘. 기가 막히지.
아직 싸지 않고 버티는게 용하게 보인다...하하하! "
" 아아앙~~!! 내 보지....타는것 같앗!!...히힛!! "
" 후우~후우~후우~~ "
" 어이어이 싸구 싶으면 싸! 정혜는 안에다 싸는게 좋아해! 그치? 정혜야! "
" 좋앗!!.....내안에 다닥거리는 좆물이 너무 좋앙!!... "
" 크으윽!!...죄송.....합니닷아앗!!!!....하흑!!크윽!! "
" 하아아앙~~!!...느껴?!....좃물이 안에 가득!!...아앙~~!! "
" 으그극!!...여편네 힘두 좋지....이러니 내 몸이 성할 날이 없지..크크큭! "
" 하아악~..하아악~~하아악~....사모님이 너무 대단하십니다..하아악~~..정말.. "
" 죽이지? 하하하! 너두 많이 지쳐보인다...오늘 몇번 4번째냐? 하하하!
저기 욕조에 걸터 앉아봐! 정혜가 입으로 잘 마무리 해줄거야...그치? "
" 하아앙~~..응!!....내가 다 빨아줄게.....이렇게 멋진 섹스를 해줬는데...당연하지..흐읏! "
" 아니다! 아예 그위에 드러누워, 턱이 꽤 넓어서 너가 누워도 괜찮을걸? "
" 하아아~~....네!.... "
" 정혜는 ....옳지! , 내 맘을 잘 안단니깐! 하하하! 와우~~!! 아주 왕창 쌌구만? 하하 "
" 아아....주웁!!...쪼옥....쪼옥....꿀꺽!...주웁!...주웁!...꿀꺽!..할짝할짝할짝...꿀꺽! "
욕조턱위에 누워 길게 누운 사타구니 위에 정혜의 얼굴이 올라가고 뒤쪽은 선체로
내게 다리를 좌우로 벌려 사타구니를 일부러 보여주는데 허연 좃물과 씹물이 뒤섞여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있는것이 마치 겨울 폭포를 떠오르게 만들며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정혜가 빠는 동안 뒤에 서서 이미 잔뜩 흥분한 아랫녀석을 정혜의 선정적이고 질척한
보지에 대자 정헤가 보지구멍에 좆대가리가 닿은것을 알고 스스로 엉덩이를 뒤로 툭
밀어 흠뻑젖은 보지안으로 아주 쉽게 들어가 버렸다.
" 아앙~~!! ..환상이야....앞엔 채성의 자지가....뒤에선 자기의 자지가...아앙~!! 주웁! "
" 으윽!!...살살...해주세요...하흑!! "
" 와우~~!! 니가 쌀만하겠구나.... 이렇게 쥐어짜대고 있으니...후우~~ "
정혜의 보지안은 죽죽 빨아댕기고 있어 나도 모르게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올 정도였다.
그런 흥분이 좆을 빨리고 잇는 녀석도 마찬가지인지 정혜의 머릴 밀어내려 손을 내렸지만
얼마나 세게 빨고 있는지 입이 좆에서 떨어질 기색이 보이지도 않아보였다.
훈련에 의해 단련된 구리빛 단단한 육체가 작은 여인의 입 아래에서 처절히 유린당하고
있는게 마치 암사자가 사냥감을 물고 안놓아주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나 역시 뜨거운
늪에 빠져 밀고 당기는 사투를 벌이는 느낌이 들 정도로 환상적인 보지의 느낌에 정혜의
흔들어대는 엉덩이를 꽉 끌어잡아 멈춘뒤에야 비로소 안정감이 들었다.
" 주웁!!..주웁!..하아악!!...흐윽!!...나..이상해?..하흣!..주웁!!..하아악!..깊게..아앙~!! "
" 후욱!!...후우~~....뭔 보지가..으윽!!...알았어...깊게 넣어줄게.... "
" 하아악~~하아악~~...뽑혀나가는줄 알았어요...하아악~~...사모님....하아악~!~ "
" 아앙~~!!...너무 좋아...아앙~~!..흐흑!..흐흑!..아아아앙~~!! "
정혜는 마침내 좆에서 입을 떼고 뒤에서 한다리를 잡고 올리고 깊게 치골까지 닿게
넣는 나에게 항복한듯 녀석의 하초에 젖가슴을 대고 부둥켜안고 안간힘을 다해 버티
었고 녀석은 하초에 정혜의 젖가슴의 압박에 그제서야 상체를 세워 앉아 부둥켜 안은
정혜의 등과 팔을 쓰다듬으며 정혜를 애무해갔다.
녀석과 시선이 마주칠때 엄지를 세워주며 잘했다, 잘하고 잇다라고 안심을 시키자
정혜를 더듬는 녀석의 손길이 더 적극적으로 바뀌었고 그에 따라 정신없이 움직이는
정혜는 비로소 두 사내의 통제아래 놓이게 되었다. 한마디로 이제까지 정혜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두 사내를 농락한 여왕이었다.
" 하아아~~...사모님 몸이 진짜 끝내줍니다, 사장님....한마디로 환상이에요..후우~` "
" 후욱!!...으윽!!...야!...나도 지금..으윽!!...니 꼴 나고 있어!...후훅!!..죽여주네.. "
" 아아앙~~!!....엉엉~~!!...어엉~~!!..나...너무..하아아앙~~!! "
" 으윽!!..크흐으윽!!...제길!!...으윽!..너 몇번이나 이랬냐?..흐웁!! "
" ....한 네댓번 됩니다...정말 안에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
" 으윽!!...괜찮아, 임마!!..으윽!!...후우우~~..안에다 해주길 원했는데 잘 됐지..후우~ "
" 저도 여태까지 잘한다는 여자하고 몇번 해봤지만....이 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
" 히윽!!....히윽!!.... "
" 후우~~...이제 좀 낫네...후후후! 그럼 누구 여잔데? 이 정도는 해줘야지...후후후! "
" 후우~~....정말 이제...어떻게 해야 할지..... "
" 야! 너....당분간 정혜랑 혜미 전속 기사노릇좀 해라...어때? "
" 네에? ...아..아닙니다.. "
" 아니긴....정혜랑 해도 괜찮아! 물론 니 몸이 버텨줘야 겠지만...
정혜가 원하면 해줘! 난 내 여자가 원하는거 참는거 안좋아해...
다행이 널 맘에 들어하는거 같으니 ?..너 만나는 아가씨가 맘에 걸려서 그래? "
" ...네..그것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또 사모님과... "
" 정혜는 내 지시대로 하고. 그 아가씨는 니가 알아서 잘 해야지 뭐!..
정혜한테 좀 코치 좀 받아서 연애생활을 좀 즐겨!
어이쿠....우리 정혜가 힘이 빠진 모양이네? ..후후후! 안으로 들어가자..
너도 보아하니....한번 더 할 수 있겠구만? 햐아~~역시 젊어서 좋구나? 크크크 "
" 아..아닙니다...그저..사모님이 너무.. "
" 평소엔 정숙해 보여도 이럴땐 이러지...굉장하잖아?
이런 여자랑 할 수 있는것도 어쩌면 니 복이지! 안그래? 하하하! "
" 넵!...정말 대단한 여성분입니다. "
" 크크큭! ..읏차! ....너두 따라 들어와!....며칠만에 만났는데 나도 회포좀 풀고
너도 한 번 끝까지 가보는 경험해 보는것도 좋지!
훈련이다 지시다 해서 원대로 몸도 못풀어f을텐데..오늘 아주 날 잡았다 여겨!
내가 지금 널 나무라는것도 아니고 격려하는거야!
앞으로 정헤 잘 부탁한다고 말이야! 알겠어? 내가 창민에게 말해둘게..
으음....너 하나로 부족하니 니 맘에 드는 녀석...아랫도리도 좀 튼실한 녀석으로
2명 더 붙혀서 3명이 한조로 정혜모녀 좀 봐주는게 좋겠다. "
" 벌써 1개 팀이 붙어 있습니다. 1팀은 모두 7명으로 각자 하루씩 돌아갑니다. "
" 호오~~! 7씩이나? 흐흐흐! 정혜 복 터졌구만....
별동대는 결혼하면 은퇴잖아? 그치? 다들 애인들은 있겠지만...
호텔에 가면 갸들 한데 모아서 나한테 와! 내가 직접 지시를 내릴테니깐!
다들 체력들은 좋으니 하루씩이면.....버티겠네..음!
알았지? "
" 넵! 알겠습니다. "
" 니 애인문제는 정혜랑 잘 상의해봐, 여자문제는 여자가 잘 알잖아? "
" 넵! 알겠습니다. "
" 들어가자..후후후! "
침실안으로 들어오니 이방은 보료가 아니라 침대방이여서 정혜를 모로 뉘여놓고 내가
뒤로 가고 녀석에게 앞을 맡기니 이젠 지가 회가 동하는지 그동안 무지하게 젖가슴을
빨고 싶었는지 정헤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올 정도로 아주 좌우를 번갈아가며 주물럭
거리고 빨고 별지랄을 다 하기 시작했다.
나도 역시 정혜의 한다릴 들어올려 뒤에서 삽입을 해서 다시 뜨거운 늪과 싸움에 들었다.
모로 누운 정혜와 반대 방향으로 머릴 둔 덕에 녀석의 좆이 정혜의 머리쪽에 놓였고
눈을 뜬 정혜는 자신의 가슴을 희롱하는 녀석의 좆을 다시 빨며 녀석의 하초와 배부근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 주웁!!주웁!!..할짝할짝할짝!...아앙~~!1 "
" 으윽!...이제 사모님이 절 책임지셔야겠습니다.....이제 저도 못 참습니다.. "
" 아앙~~!!..으응~!!..해줘...내가 해줄게...아앙~~자기야...자기두~~!! "
" 후욱!!..나야 항상 당신 편인걸 몰라?...하고 싶음 해! 몇 사람이라두 상관없어..!!"
" 하아앙~~!!...몸이....흐윽!...떠있어...하앙~~~!! "
" 주웁!!..하아~~...사모님 젖가슴이 아주 ..주웁!!...좋아요...아아~~으윽!! "
" 후욱!! 후욱!!...몸 전체가 굉장하지...후욱!!..미치면...후욱!! 내 몸을 봐봐 크큭!! "
" 아윽!!...그래도...좋습니다...주웁!!쭈웁..하아아~~..영광이죠..으윽!! "
" 아아앙~~!!....몸이 뜨거워...히익!!..나..죽어요...하아앙~~!! "
" 죽긴...후욱!!....내가 그럴판이구만..으윽!! "
" 우욱!!...해도 해도..으윽!!...아흐흐으으~~~ "
정혜의 두 팔은 녀석의 하체를 끌어안고 바짝 달라붙어 가리지 않고 빨고 핥으며 녀석의
앞뒤를 가리지 않았고 나 역시 보지안에 지기 싫어 힘주어 움직이자 또 한번 절정을 맞은
정혜를 그대로 누우며 내 위로 올려 놓았다.
녀석은 내 다리맡에 서더니 정혜의 두 팔을 잡아 세워 앉히고 무릎앉은 자세로 내게
몸이 닿지 않은체 정혜의 입에 키스를 하며 가슴을 주물럭거리자. 정혜도 녀석의 몸을
더듬기도 손을 뻗어 날 짚기도 하면 밑에서 움직이는 나에게 바쁘게 시달렸다.
얼마나 셋이 엎치락 뒤치락 했는지 정혜는 긴머리가 땀에 흠뻑 젖어있었고 녀석의 몸에선
김이 날 정도로 과열상태엿지만 난 아직 사정도 하지 않은 상태라 비교적 양호했다.
나도 슬슬 사정감이 왔고 녀석은 좀 전부터 참고 있었기에 녀석에게 어디다 싸고 싶냐고
했더니 얼굴에 싸고 싶다고 했다.
정혜를 날 보는 방향으로 위에 앉히고 두 다리를 잡아당겨 내 좆에서 빠지지 않게 한뒤
정혜를 뒤로 눕히자 녀석이 정혜의 머리맡에 위치해 입가에 자신의 좆을 대자 정혜도
좆을 입에 머금고 처음보다 훨씬 약하게 오럴을 했다.
정혜의 다릴 잡아당겨 내 족으로 더 끌어온후 둔부를 잡고 좀 전부터 느껴오던 사정감에
집중한체 침대의 탄력을 빌어 위아래로 허리를 튕기며 서서히 움직임을 빨리해가자
얼마못가 살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나올 정도로 움직임이 격렬해졌고 녀석의 좆이
정혜의 입가에서 떨어졌지만 스스로 용두질을 한체 정혜의 얼굴을 향해 좆대가리를
겨눈체였다. 정혜는 하체는 나에의해 폭풍처럼 휘돌리고 팔론 녀석의 허벅지를 부여잡고
필사적으로 버티었다.
" 끼야야양~~~~!!...히으윽~~!!..허?!! "
" 으으으윽!!...이제...나와!!...크으으으윽~~!!!..크하악~~!!!! "
" 흐으읍!!.....나가욧!!!..아아아아악~~!!...아윽!..크흐~~~ "
마침내 폭발하듯 튀어나간 내 좆물이 보지안을 때려대고 나서 얼마못가 정혜의 얼굴위로
두어번 좆물을 품어낸 녀석의 몸도 정혜의 위로 무너져 내려버렸다. 정헤는 두 사람 사이에
끼여서도 부들거리며 떨어대며 역시 마지막을 마무리하고 있었다.
" 하아악..하아악!하아악..힘들어 죽겄구만..하아악~하아악~ "
" 하아~하아~하아~...죄송합니다......하아~하아~ "
" 히윽!..아으으응.....아으~~ "
두 사람의 몸무게에 눌려 가쁜 숨을 내뱉었지만 개운하기까지 했다. 화끈하게 한바탕
몸을 푼뒤 느껴지는 나름함에 정혜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숨을 골랐다.
녀석은 잠시간 위에 쓰러져 있다 몸을 굴려 침대위로 떨어져 대자로 뻗으며 5번 사정이
버거웠는지 숨소리만 내고 있었다.
정혜는 아주 맛이 가버렸는지 간간히 부들거리며 몸을 떨뿐 몸을 움직일 기력도 없을
정도로 탈진해 있었다.
" 하아~~...하하..하하하하~~!!..굉장했어...수고했다! 인석아.... "
" ..........별말씀을.......저야..말로....좋았습니다... "
" 하악~..하악~..나...하악~~...못 움직여..하악~~.하악~~..하악~ "
" 으응? ...크큭! 한마디 말하곤 가버렸군....인석아 욕봤다..내 한상 거하게 쏴주마 "
" ......일단...좀 ...먼저....쉬겠습니다.... "
" 그래! 여기서 정혜랑 눈 좀 붙혀라! 시간되면 내가 혜미 데려갈테니 걱정말고!
정혜랑 같이 누워있어...난 좀 움직여야겠다. 옆방에 놔두고 온 여자가 있어서..크큭! "
" ....하아아.....부탁.....드리겠습니다.... "
" 오냐! 크큭! "
내 위에 늘어져버린 정혜를 녀석의 옆에 눕히자 녀석이 팔을 내밀어 머릴 받혀주며
정혜를 자연스럽게 안고 눈을 감았고 정혜도 이젠 낯설지 않은지 녀석의 품안으로 들어가
새근거렸다. 만족할만큼 시원했던 정사를 떠올리며 두사람을 보자 참 편안해보여 안심
했다. 두사람다 여상스럽게 있는 모습이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아 나도 참 이상한 놈이라
여겨졌다.
두 사람 위로 홑이불을 꺼내 덮어주고 나와 옆방으로 땀과 체액으로 얼룩진 하체를 가지고
들어서자 자리위에 여주인이 보이지 않아 뭔 생각을 지금 하고 있을지 대충 짐작을 하며
욕실로 들어가 찬물로 샤워를 하며 정신을 깨우고 육체에 다시 힘을 불러모았다.
몸도 완전히 말리고 옷도 챙겨 입은후 자릿상이 있는곳으로 가 인터폰으로 차가운 음료를
주문하곤 기다리자 여주인이 살얼음이 껴있는 식혜와 얼음물을 띠운 꿀물을 가지고
들어왔다. 내가 반주를 한걸 알고 혹시나 싶어 가져왔다며 곱게 웃는 얼굴엔 후회나 책망은
없고 기대가 숨어있는게 만족스러m다.
" 일단 꿀물부터. 벌컥!벌컥벌컥!..후아아~~ 좋군...식혜대신 꿀물 한잔 더 할수 있을까? "
" 네에..잠시만 기다리세요.. "
곱게 인사한후 일어서 나가는 여주인의 모습에서 아까전 내게 헐떡이며 앓는 여인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었지만 작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그 흔적은 여실히 찾을수 있어 날
미소짓게 만들었다. 다시 꿀물을 내게 건네며 옆에 앉아 내가 마시는것을 보는 여주인이
마치 서방이 귀가해 시중드는 아내의 분위기를 풍길만큼 내게 호감을 보이고 있었다.
" 후우~~...좋군! 음식도 좋았고, 이 후식인 꿀물도 좋았어..
그리고..당신도 좋았고 말이야! 하하하하! "
" 고맙습니다....저도 좋았습니다. "
" 왜 그래? 여기 감시 카메라 있어? 왜 그리 조신하게 굴어? "
" 손님이신데 무례히 대할 수는 없지요... "
" 손님이 아니면......아까처럼 대하고? "
" .......네에..... "
" 이리와봐!....한 번 안아보게.. "
" ........ "
" 어허! 빨리! "
" .....네에..... "
" 향기가 좋군.....몸은 괜찮아? "
" ...조금.... "
" 사과하진 않겠어...나름 부드럽게 한다고 한거거든.. "
" ...네에...괜찮습니다...흐읍!..흐으음~~ "
" 주웁!...하아~~..후후! 입술은 그대로구만..혀도...후후! "
" .....짖궂으십니다. "
" 난 아주 좋았어. 정말 당신은 괜찮은 여자야...나같은 놈에겐 과분할 정도로...
하지만 사과나 후회는 않겠어.... "
" ....네에... "
" 왜? 실망했어? "
" 아닙니다...단지.... "
" 아쉽다? 그럼 다시 만나면 되지...안그래? "
" 그것도 아니됩니다. 전...홀몸이 아니라서...... "
" 후후! 세상에 홀몸인 사람이 어딨다고....다 혼자인듯 해도 혼자가 아니야...
벽을 쌓고 살지 마.......옆에 있는 사람이 자기 사람이라고 여기고 사는게 좋은거야.
정도 가고....즐거운 일도 있고 그런거지... "
" 좋은 말입니다. ......다시 오시겠습니까? "
" 이번엔 내가 왔으니 당신이 와봐! 난 오늘 간만 보고 가는거나 마찬가지야.
당신은 뭐......당신만 볼일 다 본 셈이라 내가 좀 손해본 기분이거든 "
" 후후훗!...옆에 계속 계셨으면 안그랬을 텐데요... "
" 그랬으면 당신이 지금처럼 못돌아다녔을껄? .흐흐흐! "
" 망측해라...호호홋! ....그랬겠지요....그래도 좋았을 겁니다. "
" 그럼....다시 할까? "
" 호호홋! 아닙니다...나가봐야 합니다. 바깥양반이 와 있어서...... "
" 그래? 그럼 할 수 없지. 나도 염치가 있으니....
다음에 와서 당신을 찾으려면 어떻게 불러야되지? "
" 호호홋! 지배인을 찾으세요. 그럼 제가 오겠습니다. "
" 지배인이었어? 난 여주인줄 알았는데? "
" 저희 시어머님이 주인이시고 제가 지배인이랍니다. "
" 그래? 바깥분은? "
" .......재작년에 명퇴를 해서 지금은 지인들 일을 가끔가다 돕는답니다.
화장품회사에서 22년 일했지요...... "
" 흠~~ 그래? 새 인생 시작한다고 여기고 노력하면 좋은일이 곧 생기겠지.. "
" 그렇지요....그럼 전 이만....편히 쉬십시오.. "
" 아~~ 미리 계산해 놓을게 편하겠어. 내가 나가도 일행이 계속 있을지 몰라!
지금 막 잠들었거든! "
" 네, 알겠습니다. 그리하시지요 "
시간을 보니 11시가 조금 넘어서 왔는데 2시가 조금 못되어 있었다. 혜미를 데리러
가려면 4시반에는 여기서 나가야 하는데....못일어나면 내가 가면 되겠지. 키는 녀석이
갖고 있을테니 말이야.
그동안 헤미 덕택에 조신히 있어왔는데 내가 불을 붙혔군....후후후.
참고 사는거보다야 낫지. 내겐 혜미가 아니라 정혜가 중요하니까...
참. 창민에게 어떻게 일이 되가는지 물어봐야겠군.
창민과 통화를 하며 5명의 선생들은 어디 도망가는것도 아니니 조사를 깊이해 빼먹을
만한것을 찾고 잇는중이라고 했고, 교장에게 붙은 올빼미들은 오늘 교장이 퇴근하는
동선과 통신을 감시해 지켜볼것이며, 교장실에 저녁에 감시장치를 설치한다고 했다.
이 정도만 하루에 해도 대단한 것이라고 치하한뒤 수고하라고 하였다.
망할 시키들은 천천히 쥐어짜면 되고, 그 교장과 이어진 윗선들을 알아야 뭔 일을 해도
계획이나 행동을 할 수 있으니....하나와 통화해 볼까?
하나에게 문자를 보내니 답신이 왔다. 집에서 청이 아줌마와 옷사러 갔다 왔다구 하며
셀카를 찍어서 보냈는데 늘씬한 몸을 폼내듯 타이트한 바지와 티를 입고 귀여운 포즈를
하고 찍은거여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쁘다고 답신을 보낸뒤 저녁에나 들어가니
아줌마가 차려줄거라고 해주고 저녁때 보자고 했다.
답신도 보고 싶다고 라고 와서 날 잠시 미소짓게 했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나의 이빨을
갈아붙이게 만든 시키들을 어찌해야 잘 갈아마실수 있을지 고민하느라 내 인상은 쉽게
펴지지 않았다.
확 예전처럼 깨버리는게 간단하고 통쾌할지 모르지만 그 뒷처리가 골머릴 싸매게 하기에
가급적이면 눈에 띄지 않게, 즉 신세질 일이 없이 끝내는게 편하다. 머릴 써보자. 결국
더 은밀하게 접근해 목을 물어뜯어 발아래 놓고 포식하는 상상을 하며 궁리에 궁리를
거듭하며 시간을 보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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