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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의 일상 - 2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04:42 1,068회 0건


정혜에게 가다가 문자로 보고를 받았다. 하나 학교의 교장에게 올빼미가 내려 앉았다
라고 했다. 이 시키들 난 오늘 첨봤는데 지들 암호를 내가 어찌 아나? 답신으로 잘해라
간단하게 지시하고 정혜를 만나 혜미의 유치원으로 갔다.

역시 좋은차는 좋구나. 빠르지 편안하지 그리고 실내가 조용하다. 혜미가 잘 만큼 말이다.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씨를 만끽하듯 정혜의 차림이 산뜻하다.
등이 깊게 파이고 앞이 앞도 또한 시원하게 트인 상아색 원피스에 신발은 역시 상아색의
끈과 작은 비즈로 꽃이 장식된 중간굽의 힐. 그리고 노란색 모자와 쟈켓을 입은 혜미

둘다 참 앙증맞고 화사하고 아름다운 광경인데. 이놈의 지지배가 내 옷에 침 뭍은 입가를
쓰윽 닦고 모른척하고 자고 있다. 앞좌석에 앉아 가려는 날 뒷자석에 타라고 부탁하는
정혜의 부탁을 거절할수 없어 탔는데 냉큼 그 사이에 혜미가 몸을 굴려 자리했었다.
정혜가 그걸봤는지 키득거리고 난 애꿎은 범인을 지그시 노려보다 외면했다. 후우~~~

유치원에 도착한 혜미는 친구들과 선생님의 반김에 지 고향에 귀환한 상이군인마냥
감격스런 장면대신 지한테 왜 왔어라고 말하는 사내아이의 뱃가죽에 그냥 어퍼를 한방
먹여버리는걸 보고 난 내 눈을 가리고 한숨을 쉬고 정혜는 다행이 전화가 와서 못봤다.

조기교육....송팀장의 짓이리라.....개기면 패라! 라고 가르친게 틀림없으리라.
통화하는 정혜를 얼른 차에 태우고 기사에게 출발하라고 했다. 저꼴을 보였다간 나 역시
도매급으로 취급할텐데 미쳤나? 정혜가 어어 하는 사이 출발하고 혜미는 열심히 손을
흔들다 선생님의 손을 잡혀 들어갔다. 그렇지 항상 행동엔 대가가 따르는 법이란다.

집을 수리하는 애들이 전화했었는지 이것저것 얘기를 하는 정혜를 확인하고 창민에게
문자를 보냈다. 혜미가 송팀장에게 물이 든거 같다고 말이다. 답신은.....없었다.
짜식...소심하긴, 하긴 지 아들이 혜미에게 맞을지도 모르는데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겠지.

통화가 길어지자 심심해진 난 정혜의 들린 팔에 의해 굴곡진 앞섭 사이로 육감적인
젖가슴이 내 눈에 들어오자 문득 만지고 싶어져 옷위로 그녀의 젖가슴을 살며시 그러
쥐었다. 노브라! 오호~~!! 내가 시킨대로? 흐흐흐!

잠깐 짧게 놀란 소릴낸 정혜는 날 흘겨봤지만 제지하지 않고 앞쪽의 운적석을 살펴보다
날 보고 살짝 웃더니 그냥 통화를 계속했다. 그녀의 옷을 살피자 원피스의 지퍼가 내쪽의
옆구리에 있어 난 그대로 지퍼를 내렸다.

그녀의 얼굴을 벌게지고 목소리의 톤이 살짝 떨리고 높아졌다. 더 이상 누구의 눈치도
안본다는듯 날 응시하며 입가에 미소를 그리는데 마치 " 해볼테면 해봐 "의 의미였다.
달리는 차안의 뒷자석 앞엔 창민이가 붙혀준 기사..별동대아이다. 그리고 자신은 통화중.
도발적인 그 미소에 난 너무 흥분되었다.

그래 이런 여자야! 당당하고 거침없는 나외엔 신경조차쓰지 않는 여자말이다.
더이상 혜미는 없다....유치원에 있으니까. 오직 그녀에겐 내가 있을뿐이다.
뭘 기다릴까 싶어 벌려진 지퍼섶쪽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어깨에 걸린 천을 좌우로
벗겨내릴때 핸드폰의 손까지 바꿔쥐었다.

마침내 드러난 뽀얀 나신의 상반신. 그녀가 부끄러워하긴 더 도도하게 가슴을 내밀고
어깨를 펴며 보기좋은 젖가슴을 살짝 흔들며 " 이제 어쩔건데 "라는 의미의 미소와 눈웃음을
짓자 난 그녀를 문쪽으로 눕히고 그녀의 원피스를 아래로 벗겨냈다.

맙소사? 저번에 볼때는 음모가 무성했었는데 깔끔하게 다듬어져 위에만 살짝 있을뿐
아래는 깨끗했다. 정혜는 목소리가 더 활발해지며 통화를 계속해 나가며 누운체 고개를
편하게 뒷문에 기대고 다리를 벌려 계곡속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음부의 계곡을 자세히
보여주었다.

얼굴엔 잘獰楮? 이뻐요? 라고 표정을 짓자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는 갑자기
웃으며 통화하는 상대에게 지금 나와 있다고 지금 뭔가 할건데 놀라지 말라고 한뒤 내게
고개를 끄덕인뒤 여상스럽게 다시 상대방과 아까전의 대화를 이어갔다.

그리고 나를 보고 뒷좌석 등받이 위쪽으로 다른 한쪽 다리를 올리고선 다른다리론
뒷좌석의 시트를 딛고 굽혀졌던 무릎을 반쯤 펴며 음부를 내쪽으로 들어올려주곤 까르르
웃어댔다. 재밌어 죽겠다는 듯이 말이다.

몸가짐을 조심하고 얌전하며 차분한 정혜의 모습은 더이상 없고 장난꾸러기가 다른
장난꾸러기에게 " 너 이거 할수 있어? " 하듯이 웃어대는 그녀를 보자 여지껏 신호가 반
밖에 안오던 나의 좆이 바로 반응했다.

" 하흑!!...하아아~~~.....어디까지 했죠? 아~~ 네...호호호 ... "

거친 숨을 내쉬는 내게 핸드폰을 쥐지 않은 손으로 자신의 보지꽃입을 벌리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질구멍과 오줌구멍을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긁으며 전화기에 대고 나오는
신음을 그대로 뱉어내곤 날 보고 입술을 혀로 핥고 짓는 미소는 " 나 잘했죠? 더 해봐요? "
였다.

" 그래서, 그 쪽은 하으흑!!..아아앙~~~!!...흐읍!!..하아아~~~... 몰..딩을 하기전에... "

내가 황급히 쟈켓과 와이셔츠를 벗어버리고 구두를 벗고 바지와 팬티까지 내리고선
이번에 가운데 손가락으로 콩알을 J어내며 음부의 계곡을 연신 위아래로 움직이여대며
교성과 진한 습한 열기의 신음을 내며 눈을 날, 입은 통화를 계속했다.

" 쭈웁~~!! 할짝할짝할짝 쭈웁! 꿀꺽..........쭈웁...꿀꺽!....쭈웁..꿀꺽!..... "
" 그러니....하흐윽!!...아응~..흑!!..하악....하악!...아아아앙~~!! 히힉!!...허흑!! ..... "

이미 씹물이 오믈거리는 보지구멍의 움직임에 맞춰 침흘리듯 새어나오자 들려진 그녀의
둔부와 양허벅지를 손과 하박으로 받치고 입을 대고 게걸스럽게 빨아먹는데 도저히 성이
차지지 않아 혀로 두개의 액체가 나오는 구멍을 핥아대며 뒷자석에 걸친다리쪽을 받친
팔을 더 밀어넣어 내 어깨로 올리고 손을 앞으로 나오게해 그녀의 콩알을 손가락끝으로
비비며 정신없이 입을 대고 흘러나오는 맑은 씹물을 빨아 삼키기 바빴다.

" 쭈웁~!.....쭈웁~~~!.....쭈웁~~~!!...꿀꺽! 으므므므므므~~~~~~~ "
" 하윽!.......흐윽!!....아아아흡!.....하아아아아아흑~~~!! "

귀에 댄 핸드폰이 떨어질라 다른손으로 머릴감싸고 귀에 댄 핸드폰을 잡은손을 눌러
상대방에게 자신의 상태를 알리는 그녀의 대담함에 내 오럴은 격렬해져 그녀가 말을
못하도록 물고 빨며 나중엔 콩알을 앞이빨로 세게 긁어대자 정혜의 들려있는 허리와
둔부를 비틀어대며 도망치려했지만 어림없었다.

" 흐흑!....흐흑!!.....흐흑!!... "

뒷자석의 시트에 떨어진 씹물이 젖으서 넓게 번질때가 되어서야 나의 가학적인 오럴은
끝났고 정혜는 여전히 귀에 댄 핸드폰에 질러대던 숨넘어가던 급박한 신음이 끝나고
대신 울음을 삼키는 소리를 들려주었다.

" 하윽! ...하윽!! 하아악!....아아앙~~...하아~~..더...빠르게...아아아아아앙~~~ "

들려있던 그녀의 몸을 내려놓고 바닥에 떨어진 내옷과 그녀의 원피스를 앞의 조수석에
던져놓고 내 뒷쪽으로 물러선 후 한쪽다리를 차바닥에 내려놓고 그녀의 다리를 나와
엇갈려 놓은뒤 그녀의 보지구멍과 내 좆대가리를 맞춰 끼워놓은후 그녀를 바짝 끌어
당겨 삼분지 이쯤 삽입한 후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녀의 울음소리 대신 다시
안타까운 신음소리가 핸드폰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해졌다.

" 하으....아앙~~..흐윽!......끼야야야양~~~~~! ...히흑!!흐흑!! .... "

느리고 깊게 빠르고 얕게 등등 강약과 속도를 달리하며 흔들어대던 좆질이 마침내
그녀의 뭔가 끊어진듯한 단말음을 낼때 난 최대한 빠른속도로 거칠게 보지구멍을 두배로
넓힐 거친 움직임으로 그녈 비명소리 가득차게 만들어주며 마침내 절정을 맞이하게
해주었다. 그녀의 절정전 지르던 비명이 핸드폰을 통해 전해졌음은 물론이다.

꽉 막힌 그리고 맘껏 움지이기 힘든 공간에서 격하게 움직인 난 온 몸에 땀방울이 방울져
맺혔다. 정혜 역시 마찬가지. 그러나 힘들다는 생각보다 더 탐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다.
나도 모르게 사나운 미소를 지은채 몸을 엎드려 그녀의 몸을 거칠게 더듬으며 거의
정혜를 겁탈하듯이 다시 사납게 그 안으로 파고 들어 갔다.

" 아아악~~~!! .....아팟!! ...아악~~~~!!....흐흑!!....그만!!...흐흑! 아악~~!! "

달리는 차가 흔들릴만큼 뒤자석에서 그녈 덮치던 난 마침내 그녀의 손에서 핸드폰을
놓게 만들고 겁탈하는 날 향해 무섭게 저항해왔지만 소용없었다. 그녀의 머리 쥐어채
차바닥에 쳐박고 가랭이를 벌려 위로 쳐들리게 한 다음 위에서 아래로 휘젓듯 쑤셔대며
그녀의 비명이 그쳐질때까지 범했다.

" 끼아아아악~~~!!....... 흐윽!!....아흐흐윽!! "

다시 그녈 끌어올려 얼굴을 내 좆에 가까이 붙히고 머리채를 휘어잡아 입술에 그녀의
씹물이 진하게 뭉쳐 허옇게 엉긴 좆기둥을 그녀의 얼굴 전체에 바른다음 좆대가리를
그녀의 입술에 문지르자 그녀는 내 좆기둥을 잡고 거칠게 입에 넣고 여태껏 자신의 맘대로
움직이지 못했던 분을 풀듯 이빨까지 세워가며 빨고 무는등 정신없이 괴롭혔다. 그러나
아프기보단 시원한 느낌과 터질듯 터지지 않는 안타까움이 더컸다.

" 우욱!.....욱..욱...우욱!! 우욱!!...쭈웁! 쭈웁 쭈웁!...욱 욱 "

그녀의 입안에서 느껴지는 이빨과 혀, 입천장, 입안쪽의 볼살, 목젖 가리지않고 닿을
정도로 그녀의 머릴 잡고 움직여 댔지만 그년 저항하긴 커녕 거기에 맞춰 혀를 사용해
입안에서 핥느라 입가에 침이 질질 흘려내려와 시트와 내 사타구니를 더럽혔다.

" 우웁!!...욱....욱.욱웁.우우욱!! 주웁!!.....아아아....쭈웁!! "
" 아아~~....으윽!!.......우으으으....으윽!! "

팔이 뻐근하도록 움직여대다 멈추자 정혜는 두 손으로 내 좆기둥을 부여잡고 좆대가리만을
혀로 감고 핥고 오줌구멍에 혀끝을 집어넣고 핥는등 거침없이 괴롭혔다.

" 하윽!!....흐으으읍~~..아아아아아아아압!!!! ..흐힛!!.흐윽!!..우으으으 ..하아~~하아~~ "

마침내 그녀의 노력에 안쪽에서 연신 쏟아져 나가길 기다리던 좆물이 나오려는듯 좆이
뻗뻗해지며 좆대가리가 부풀어 오르자 정혜는 귀두를 입안에 머금고 혀로 귀두를 빠르게
핥아대며 내 사정을 재촉하듯 움직였고 기다리고 나의 절정이 숨이 막히도록 찾와왔다.

" 쭈웁~~~!쭈웁~~! 쭈웁~~~!.......꿀꺽!..꿀꺽!..꿀꺽!....쭈웁~!...쭈웁~!..꿀꺽! "

그녀도 갈증이 난듯 빨대로 음료수병 맨 밑바닥에 고여있는 마지막 몇방울까지 남기없이
빨아땡기려듯 두세번의 좆물이 쏟아져 나간 내 좆안에 남아있는 마지막 좆물까지 남김없이
빨가 삼키고도 모자란듯 많이 쏟아져나와 미쳐 넘기지 못하고 입가로 흘러내려 묻은
턱과 턱끝에 맺힌 좆물까지 손으로 걷어모아 고양이처럼 날 웃으며 바라보며 천천히
핥아 먹어갔다.

" 핥짝!...쪼옥!...꿀꺽!...할짝!할짝!....꿀꺽!...하아아~~~....턱하구 혀가 다 얼얼해...후훗! "
" 후하아~~~~....환상적인 마무리였어....후우~~~...
아직도 얼얼하고 간담이 울렁거려와....후우~~ "
" 하아~~....난 뭐 괜찮은줄 알아? 보지가 다 찢어져 나간거 같아....근데 시원해..후훗!
아프지 않고 오히려 후련하고 뻥뚫린 기분이야....가슴속이 확 뚫린것 같아...하아~ "
" 후후훗! ....왜? 차안에서 밖에서도 지금 보고 있어...봐봐! "
" 으응? 까르르르륵!...뭘 보니? 남자랑 안해봤나봐? 눈까지 가리구 날 피해...깔깔깔! "
" 에이...아직 내숭떠는거야! 내숭!..크크큭!.....젖가슴에 좆물 흘렸네? "
" 그래?....후후훗! ....자기손으로 문질러줘..........아아아~~~...좀 더 세게!....으응~~!!
손 줘봐, 자기꺼 묻었어......할짝!....어머? 귀엽게 움찔거리긴..
오오? 여기가 성감대였나봐? 호호호~!!...할짝!...여긴? ..할짝! ..여긴?...호호홋! "
" 아직 나두 후희야.....너무 사정할때 너무 힘이 들어가서 그런가? 후후후! "
" 꿀꺽!....어때? 좋았어? ....난 자기한테 아까 다리벌려서 보지 보여줄때 기가 막혔어!
자기눈으로 마치 박히는것 같았어....그런 느낌 처음인데 무지 좋았어.
끝없이 날 원하는 그 눈빛....곧 잡아먹을듯 사나운 눈빛...무서워야 하는데..
너무 좋은거야....가슴안이 막 전기가 흐른듯 저릿해 오는데....미치겠더라구 "
" 와우~~!! 정혜가 카섹스에 중독되겠구만? 공사하는 곳에 몸에서 좆물냄새와 땀냄새,
씹냄새가 진동하겠네? 하하하! .....아직 핸드폰 켜졌어? "
" 아니 아까 떨어질때 꺼졌나봐.....키키킥!...아까 내가 막 신음내고 소리지르는거
들었을텐데.......그 사람 꼴렸을까? "
" 뭐어? 하하하하! 아 그럼 리얼한 폰섹스나 다름없는건데......난 당신이 입으론 다른
사람과 하고 보지만 내게 준듯했어......근데 무지하게 질투나더라구....그놈이..크?! "
" 나 안아줘.......으으음~~~...아아~~ 좋아....자기가 내 남자라는게 너무 좋아....
이런 날 좋아하는 당신이 너무 좋아....어쩌지?...자기 딴 사람만나면 미워할거 같아.. "
" 어쩌겠어? 잘난 남자 만나는 통과의례야...후훗! 왜? 거북해? "
" 아니! 좀 아까워서.....당신을 공유한다는게...나두 욕심이 많나봐...후후훗! "
" 그게 정상이지.....이리와 키스하고 싶어 .....흐으음~~~ "
" 으으음~~....음~~ "

땀으로 목욕한듯 축축한 몸에 땀에 절은 머리카락이 뺨과 이마에 달라붙어 있어 걷어
준뒤 키스를 하며 그녀는 내 몸을 감상하듯 더듬으며 기분좋은 느낌을 내게 주었고 나도
그녀의 젖어서 미끄러운 그녀의 얼룩진 나신을 맘껏 만졌다.

내 가슴을 더듬는 그녀의 손은 내 몸의 굴곡을 감상하는것처럼 이리저리 유영하다 내
하초에 이르러 부드럽게 만져주는 느낌이 편안했다. 기억도 나지 않는 어미가 이쁘고
사랑스럽다고 기저귀갈때 정성을 들여 보살펴주는듯 해 아늑하게 해줬다.

입술을 떼고 내 얼굴을 보든던 정혜는 앞조수석으로 몸을 기울여 운전석 글로브박스에서
물티슈를 꺼내 오는데 얼굴에 짖궂은 웃음을 짓고선 운전기사쪽을 가르키며 혀를 낼름 내밀
고선 내 좆을 닦으며 귀에 속삭였다.

" 어쩜 좋아! 저 총각 섰어....후훗! "
" 안 서면 부처님이지....쟤 혈기왕성한 젊은 앤데 안그러겠어? 흐음~~? 크크큭 "

룸미러로 보니 앞만 보며 운전하고 있지 뒤를 돌아보진 않고 있었다. 둘 다 귀에 대고
속삭였기에 들었을수도 있겠지만 어디 하늘과 같은 내게 삿된 시선을 던질수 있겠나?
내 몸을 물티슈로 닦는 정혜의 표정은 날 볼때마다 즐거워 보였고 장난스러움이 가득
묻어 있어 왠지 좀 더 한것을 그녀에게 요구해 보고 싶어져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 쟤 불쌍하지? "
" ....응...후훗! "
" 빨아줘! 당신 입으로 말이야...어때? 생각있어? "
" 당신은....참~~..... "

곱게 눈을 흘기고 날 보는 그녀의 표정은 얄밉다고 하고 있었지만 입가를 핥고 들어가는
그녀의 혀는 홰가 동한듯 보여 밀어부쳤다. 나 말고 다른 사내를 원하면 하라고 말해줬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말했던 그녀의 선을 무너뜨리고 싶었다.

왜 참고 살아야 하나? 혜미? 자리에 없다...혜미 때문이라면 나와 이렇게 밖에서 훤히
보이는 차안에서 떡을 치면 되겠나? 나를 원했기에 자신에게 당당해 질 수 있었기에 즐겁게
즐길수 있는거 아닌가? 저 망설이는 표정과 나를 곱게 흘기는 그녀의 눈짓에 거부보다
호기심과 망설임이 보일뿐이다.

나도 보고 싶다. 내가 말한데로 과연 그녀 스스로 당당하게 원하는걸 하고 내게 즐거웠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 그게 내가 그녀에게 원하는 사랑이다.
당당해져라. 뻔뻔해져라. 원하는것을 갈구하고 취해라.그리고 내가 그렇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그럼 그렇게 되어야 했다. 바로 그걸 원했다.

" 해 봐! 왜 망설여? 내가 보고 있어서? 난 보고 싶어!
당신이 원하고 갈망하는데로 행동하고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즐겁고 행복하다고 만족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내가 당신에게 말해줬던 그게 내 사랑이야. "
" ...차암~ 못됐어!.....흥! 나 미워하면 각오해요! ...후훗! ....웃차~ 받아요!
구기지 마요! 젖은데 놔두지 말구! 얼룩남아요...이따봐용~~!! "

그녀를 망설이게 만드는 나의 허락을 기다렸다는듯 내게 작게 투정을 부리는 그녀의
표정엔 재밌는 장난을 치기 직전의 즐거운 기분의 고양감이 가득해 보였고, 앞조수석에서
자신이 옷과 내 옷을 던지듯 안겨주며 당부한뒤 앞좌석의 사이로 조수석으로 넘어가
앉는 그녀의 나신은 며칠전 정사의 상흔과 좀 전에 새로 생긴 벌건 자국이 남아 있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자신도 떳떳했기에 굳이 가릴 생각이 없는것 아니겠는가?

" 후훗!....신경쓰지 말구 운전해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니까 부담갖지 말구요....후훗!
와우~!....튼실하네? 흐음~~ 냄새도 진하고...후훗! 핥짝! "

별동대 녀석이면 좀 거칠게 살아왔을게 분명하고 그동안 혹독하게 단련되어 있어 어지간
하지 않으면 동요도 거의 없는 녀석이 순간 차를 휘청이게 만들자 헛웃음이 새어 나왔다.
하긴 자신이 하늘같이 여기는 나의 절대 보호해야할 안사람이 버젖히 뒤에 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좆을 빠는데 당혹스러워하지 않으면 재미가 없지 않은가?
힐끗 룸미러로 날 보는 녀석의 눈이 " 왜 이러세요? 하지 마세요 "라고 아우성 쳤지만
원래 하지 마라면 더 하고 싶어지지 않는가?

니가 모시는 분이 이러려니 생각하렴! 서로 좋으면 좋은거지~~!!
걍 인생경험에 색다른게 하나 추가된다고 여기려므나
난 신경 안써도 돼! 난 재밌거든? 크크큭!

" 저...저기.. "
" 쉿! 앞만 보고 운전 잘 해요. 뒤에 있는 아저씨가 사고나면 화낼걸요? "
" 난 천천히 옷 입고 있을테니 뒤에 신경쓰지 말고 앞이나 잘 보고 운전해
그리고 눈 좀 붙힐테니 늦게 도착해도 상관없어...어차피 바쁘지 않으니까.. "
" 자~~ 뒤에 있는 아저씨가 말한대로 해요, 알았죠? 후후훗!...핥짝! 쪽!...주웁! "
" 이익!! 넵! 사장님, 사모님....으윽!!.....저기..사모님....물진 마세요... "
" 쪽! 알았어요....내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말아요....나만 믿어요...후훗! 쭈웁!! "
" 으읍!!...넵! 알겠습!!!.....니다... "

정혜는 운전석 쪽으로 머리를 아래로 향한체 둔부를 조수석 창문쪽으로 훤히 보이게
들어올려 다리까지 살짝벌려 사타구니 음부까지 드러낸체 녀석의 좆을 꺼내 손으로
용두질을 쳐주며 핥는게 몸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었다. 재밌는 장난을 하는 아이같은
들뜬 목소리를 들으니 나도 약간의 흥분을 느꼈지만 오히려 재밌다.

당황하는 녀석에게 난 전혀 신경쓰지 않으니 천천히 즐기라고 둘러말해주고 천천히
옷을 갈아입은뒤 정혜의 옷을 뒷좌석의 머리맡에 올려 놓은뒤 눈을 감고 뒷좌석에 몸을
편하게 기댄체 앞에서 들려오는 작은 실랑이와 정혜의 오럴하는 소리, 그때마다 작게
요동치는 차의 움직임을 감상했다.

자슥! 아주 차가 춤을 추네...어디 대놓고 받던가...고지식한건 창민이 닮아서 악착같이
목적지에 가려구 하는구만....크크큭!...어디 버텨봐라, 혀가 아주 ??감길게다...얼시구?
...끼어들겠다는거야? 들이받겠다는거야?..... 체력은 확실히 좋구만...

" 쭈웁! ...줍!....하아~~...여자 있어요?...할짝!....응? ....주웁! "
" 으읍!!....있습....니다....후우~~ "
" 할짝!..할짝....쪽!...그 아가씨 좋겠네?..할짝!...이렇게 멋진 걸 갖은 남자친구라서.후훗! "
" 윽!...넵!....아으...... "
" 쪽!...주웁!..주웁!...아가씨가....주웁...빨아줘요? ..주웁!..흐응~~...주웁!..꿀꺽! "
" 으으~~...넵!...후우~~ "
" 할짝할짝할짝...이렇게 나오는것두 먹어줘요? 할짝!...주웁! "
" ...으으~~....아닙니다....후우~~...먹진...않습니다....후우~~ "
" 할짝!..정말?..할짝..어머~~ 아까워라...쪽!...자기 남자껀데...할짝!....주웁!
주웁!...걱정말구...맘껏..싸요..쪽!..할짝할짝...먹어줄테니까...주웁!..알았죠? 할짝! "
" 으으~..안됩...으윽!!..알겠습니다...으으~~ 물진..마십..히윽!!..넵! "
" 으응~~..할짝!...운전 조심해요...그렇게 급정지하면..할짝!..나두 힘들어..할짝!.. "
" 으으~~..넵!.. "
" 할짝!..그럼..긴장풀구 운전만 해요...할짝!..나한테 이건 맡기구...할짝..주웁주웁주웁 "
" 우욱!..넵!...으으윽!!...하아~~ ..히이이익!!..우으으윽!!.으으~~~~ "
" 주웁주웁주웁!주웁!..꿀꺽!..꿀꺽!...주웁~....주웁~..꿀꺽!...파하아~~~..
와우~~! 정말 진하네? ...할짝!...오래 굶었나봐?...그 아가씨 자주 못 만나나 보네?
주웁!...아유~~...아직두 힘차네?.....너무 고이면 안좋으니까....할짝!...내가..비워줄게! "
" 하악~~하악~~...괜찮습..히익!!..아으으~~ "
" 할짝할짝할짝!..주웁!..꿀꺽!...괜찮긴?..주웁!...고이면 병난다구 하던걸?...주웁!..
그리고...주웁!...잘 먹으면 되지..주웁...저이가 나두 잘 먹으래..주웁..오늘 쫙 빼구...
할짝할짝...나랑 점심 잘 먹으면 되지...할짝!..주웁!...싫어요? 쭈웁! "
" 아으으~~..아닙..후욱!..니다..으윽! "
" 할짝!..응!..할짝!..나두..할짝!주웁!...일단 한번더 하구...할짝할짝..주웁!
할짝!....이따...점심먹을곳..할짝..알아둬야돼요!..주웁!...좋은데루..할짝!..알았죠? 할짝 "
" 으윽!..넵!..아으으~~ "
" 할짝할짝...자아~~..이제 말은 그만할게..할짝!..묽어질때까지 내가 해줄게..할짝주웁! "
" 으으~~..하윽!...흐읍!! "

정혜는 한 번으로는 만족을 못했는지 연달아 두번째 오럴에 들어갔다. 역시 성적으로
왕성한 35살 여인이 그동안 억눌렀던 틀을 이렇게 살짝 열어주자 팔팔한 젊은 녀석 하나
한번 먹은걸론 성에 안차보였다.

애프터까지 요구하고 두번째 오럴이면 정혜와 저 녀석은 오늘 끝을 보고 말것이다.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별동대 젊은 놈과 고삐풀린 35살 농염한 여인이면 여자의 승리다. 아니
정혜가 이겨야한다. 그리고 즐거워해야한다. 그리고 나에게 자랑하며 행복해야 한다.

뭐 혜미를 잊어버리진 않겠기에 별걱정은 없다. 잊으면 내가 챙겨주고 말하면 된다.
그러나 잊진 않을거다. 지금 이건 티타임같은 행위니까 말이다. 지금처럼 왼팔을 내게
뻗어 손가락 두개를 펴 " V "를 그리는 정혜에게 이건 놀이니까 말이다. 아주 재미나고
흥분되는 놀이말이다.

으음~~.두번째면 시간이 좀 걸리겠군...어라? 흐흐흐! 결국 차를 대는구만...어디냐?
오호? 얘보라? 아주 산으로 가는구만...어라? 왜 산에 주차장이 있는겨? 관광버스두
있네?.....자슥!..끝에다 대고...퍼졌구만...아주 발버둥을 치네...그래..육보시 좀 해라
내 여자 아주 필 꽂혔구나....수고 좀 해라...내가 조수석뒤로 가마...

조수석뒤로 자리를 옮기고 정혜를 톡 치자 " 왜?! 한창 바쁜데!! " 라는표정을 샐쭉하게
짓기에 운전석뒤가 비었음을 손짓으로 가리키자 베시시 웃더니 " 아잉~~ 고마웡~! "
하는 미소를 짓고선 손을 뻗어 운적석을 뒤로 눕혀 아예 혁대와 와이셔츠 단추까지 다
풀어버리고선 녀석의 단단한 몸을 손으로 맘껏 더듬으며 즐기기 시작했다.

눈을 감자 좀 전의 아늑함을 느꼈던 정사의 여운과 함께 밤새워 심력을 소모했던게
잠을 불러와 멀리서 들려오는듯한 두사람의 신음과 교성을 들으며 흔드리는 차를 해먹
삼아 단잠에 들었다........휴가온 기분이군....어이구 새소리까지...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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