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자에게는 늘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만든다
예전 같으면 감히 범접도 못할
우아하고 단아한 유부녀 둘을 제압하고 나니 이제 성적욕망으로는
더 이상 도전할것이 없는 최고의 정복자 같은 착각에 사로 잡혔다.
나는 강하다
나는 그녀들에게 뭐든지 배풀수 있는 최상의 남자이다.
이렇게 생각했으니,,
그나저나 환각에만 사로 잡혀 있을때가 아니였다
돈은 벌어야 했고
벌어야 할 만큼 나는 뛰어 다녀야 했으니 무지 바뻤다.
뛰어 다닌만큼, 바쁜 만큼
정복자가 주문만 모든지 대령하듯이
돈과 여자가 착착 굴러 들어왔다.
이렇게 돈 벌면 돈에 깔려 죽겠다 생각할만큼..
그리생각하고도
또 한탕 질퍽하게 했다
여자의 아랫도리에 흘러 내리는 질퍽함이 아닌
빳빳하고 눈부신 지폐에서 한탕을 했다
참으로 좋은 땅이였다
가슴떨리게
흥분될 만큼
구멍이 벌렁거릴만큼 좋은 땅인데
ㅈ
주인을 잘못만나
시기를 잘못타 불황기에 매매가 안되는 시기라
급한돈때문에 주인은 팔고자 끙끙거리는 애물 단지 嗤?br />
정복자은 알아보는 법이다
여자도 정복하면 알게되고 땅도 정복하면 알게된다
한마디로 밟아 본 놈은 굼틀거리는 쾌감을 알아보는법이다.
이땅을 밟아 보니 뭔가 엄청나게 꿈틀거였다.
하지만
참으로 같은 업종으로 먹고 사는 중개사들이지만
무능력하고 욕심 많은 미련한 중개인이 많다.
유능한 중개사 같으면
이렇게 좋은당을
이렇게 심하게 꿈틀거리는 땅을
자신의 의뢰인들을 위하여
최고가로 팔아주는게 예의이고 도리이며 직업의식인데
이렇게 좋은 땅을 의뢰 받고서도
주인을 더 똥줄타게 만들기나 하고
눈딩이 밤팅이되게 만들기만 했다
땅주인은 여러 중개인을
만나보았지만
하나같이
튀어나온 눈을 더 후려치기만 하지
아니면
자기들이 거져먹을라고 잔머리만 굴리지 하여
땅주인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주인이 원하는가격이 그래도 할값인것을...
나는 내가 매수 하고 싶었다 젊잔하게 그리고 무지 뽀다구 나는 폼으로...
주인의 똥줄타는 심정을 알기에 살살 달래며
주인이 원하는 만큼 다 줄수는 없어도
나도 다시 되팔아야 하는 입장이고 투자가 이라고 뽀다구 잡아가면서
달콤한 설득으로
20% 싸게 구입하였다.
그래도 주인은 50% 싸게 후리치는 중개사들만 상대하다가
젊잖고 교양갖춘 나에게
연신 감사한 마음으로 굽신 거리며
매매를 하였다.
천사,... 나는 천사였다.
돈 없는 인간에게 급한 불꺼주지
목마른 인간에게 시원한 물줄지
아래도리가 불난 유부에게 부채틸해주지...
천사로써
오억
거금 오억의 땅을 똥줄난 주인에게 천사의 마음으로 주웠다.
아무리 천사라도 쉽게 오억을 내 줄수 있을가?
어찌보면 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게 빈땅인데
하지만
어찌보면 제일쉽게 돈만들수 있는 방법이 땅이기도 하다
물론
나는 진짜 천사처럼 오억을 그냥 조건없이 준것은 아니다.
나는 비록 이땅이 현재는 임야 이지만
시청에 알아본바 결국은 쉽게 용도 변경이 안되겠지만
나 대지로 지목 변경할수 있는 자신감과 유혹이 있어 구매를 하였다.
-안실장님 오늘 시간나여?
- 뭐 사장님이 시간 내라면 내야지요...
배시시 웃는다 맛들인 음탕함으로
-최은미씨도 시간날레나..?
-또 노래방가게요?
-아니 좋은 물건이 있어서 드라이브 겸 구경가게요....
실장은 아쉬운듯 내키지 않은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고 단숨에 최은미실장이 달려왔다
전화를 걸면서 아쉬운듯 ,질투하는듯,자존심상한듯 못 마땅한 표정으로
전화를 하여 친구를 불러 냈지만
아직도 뾰두퉁하는 마음으로 나와의 대화에 건성적 대답만 한다.
세상 참 험하다.
자기가 그렇게 좋아하면 친구도 좋아할것인데
돈드는것도 아니고
자기 힘 드는것도 아니고
밑지는게 없는것 같은데
한마디로 뽕빠지면 내가 빠지지 자기들이 빠지는것도 아닌데..
사이좋게
둘이서 나눠 먹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먹는게 부족한것도 아닌데.
뭘 그리 삐치고 질투하나 싶었다..
내가 골고루 나눠주면 되는것 뿐인데...
예이!! 치사한 주부들 같으니...
아뭍든 우리는 삼인의 개인감정을 뒤로하고
신나게 흥분나게
맛갈스러운 미각을 위해 차를 몰고 달렸다.
그리고 차가 시청에 다 달았을때
두 여자의 기대와 달리 관공서앞에 서니 둘다 두 눈이 휘둥걸린다.
말은 안했지만 두 여자는
강물이 흐르 는 북한강변 멋진 음식점이나 모텔을 상상했을것이다.
아니면 잔잔한 홋수가라도...
하지만 내가 재촉하는 바람에 아쉬움을 달래고 따라오는데
나는 시청에 들어가는 짧은 순간에 모든걸 설명 하여주웠다,,
얼마전 우리가 함께 매수한 5억짜리 땅
담당자한테 가서 용도 변경 해달라하고
용도 변경을 하기위해서
응응응 세번 또 세번 해야 하며
빳밧이 지폐 좀 바지춤에 찔러주고
빠밧이 눈빛 좀 얼굴에 흘려주고
빠밧이 웃음 좀 입가에 찔러 주라했더니
단숨에 알아채고
둘이서 자극적인 향기를 풍겨가며
담당자곁에 다가서는 허리를 비비꼬우며 담당자를 달군다.
숙녀라면 요조숙녀요
유뷰라면 현모영처들인데
끼와 재능이 있고
내재된 역랑이 있어
한마디 하면 척하고
두마디 하기전에 홀딱 겁질을 벗겨낸다.
참으로 재능이 있는 유부녀이다.
결혼이라는 굴레에 갇혀서 타고난 재능과 끼를 내뿜을 수없고
경험이 없어 다소고니 살림만 했지만
심지에 불만 당겨주니 누구보다 더 눈부시게
금전적으로나 성적으로 활활타는 능력있는 여자들이였다,,
하기사
저렇게 우아하고 날씬하고 세련된 두 유부녀의 유혹인데
안넘어 올 남자가 어디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자도
제갈공명도
손자병법도 이 두여자들 앞에서는 무용지물 같았다,
그리고 30년묶은 고자도 넘어 올것 같았다..
헌데 저리 푹퍼진 배튀어난 인간이
서있는 콧날보다 옆으로 흩어진 콧등이 더 큰 인간이
그리고 바늘하나 파도들수 없을 만큼 양미간이 붙은 인간이
안 넘어오고 배길수가 있을까?
담당자는 내가 보기에도 여자를 탐하는 인물 같았다.
코가 내리앉고
배가 푹 튀어났고
그 아래로 작은 고추 하나 달랑 매달려 있는 관상의 남자이지만
여자를 상상하고
흑심내는데 있어서는 지지않은 눈매의 관상이였다.
에구 짜썩_
힘도 못쓰는 인간이 밝히기는
넌 임마 입구에 꼬추를 대기만 해도 쌀것이다...
대기의자에 瞞?
속으로
측은감과 한심한 비난으로 나는 그를 꾸짖고 있는데
최은미 실장이 손짖으로 나를 부르기에 그들에게 다가갔다.
-안녕 하세요 저희가 땅주인입니다. 선생님 주말인데 몇시에 퇴근하세요?
젊잔하게 한마디 했다
-곧 퇴근 할건데요
- 아..잘楹六?.우리 점심할것인데 같이 합시다. 물어볼것도 많고 부탁할것도 있으니
우리 같이 점심합시다.
이렇게 폼잡고 한마디 하니,
말안해도 다 안다는 표정으로 눈치빠르게
.
- 네 선생님 우리 점심 같이해요
이구 동성으로 담당자를 재촉한다
배시시한 간교한 웃음으로
속살떨리는 음탕한 웃음으로..
담당자에게 어리광피며
지들이 점심 산단다..
아마도 돈은 내가 내는데..
어쭈구리다.
사람들이 안본다고 해서
하나는 손을 잡고 당기고
하나는 허리을 당기니
부푼풍선처럼 힘없이 담당자는 일어나며
~ 저 준비할께요 사람들이 이목이 있으니 정문앞에서 기다리라 한다.
짜썩,..올바른 공무원이다
공무원 교본 .
줄땐 받아라,
때우고자 하면 때워줘라,,,
그리고 부족한것 있으면 ?아가서라도 받고 때워줘라.
그대로 따라하는 아주 착한 공무원이다
이렇게 착한 시청 공무원을 우리는 모시고 북한강변 줄기를 따라 우리는 달렸다
망할것들
눈치가 너무 빨라도 재능이 너무 있어도
주인장 애타는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머뭇거리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데
뒷자석에 담당자를 가운데 앉혀 놓고
둘은 음탕한 냄세를 피워가며 그를 녹인다...
예이 치사한 유부들아
죽으면 썩어지는게 몸뚱아리 이지만
비록 너희들 남편한테 허락내지 위임받은것은 아니지만
엄연히 내가 현재는
내가 정복자이고
관리자이고
주인인데
허락없이 마음데로 굴리냐????
지조 없느 화냥년들,,
아무튼 화냥년들의 간교한 웃음소리가 터질때마다
담당자의 바지 앞부분은 커져갔고
얼굴은 훤한 대낯인데도 붉은 노을 처럼 물들어갔다,
단정하고 커다란 횟집에 차가 도착했을때는
담당자가 낯술에 취한것처럼 벌겋게 달가져 있었다,
나는 먼저 식당 입구로 들어섰다..
그런데 담당자는 자지가 얼마나 쳐들어 부풀어 올랐기에
엉거주춤한 모습으로 따라 들어온다..
짜석..적당히 흥분하지
그 작은 고추 내가 보기에도 흥분하여 열배는 더 커진것 같으니
일치러 보지도 못하고 터지지 않게 곽 붙잡고 따라 들어오라고 해주고 싶었다,,
아무튼 세상은 문제였다.
문제의 세상 중심에는 늘 여자가 서 있었고
오늘도 우리의 사건중심에도 여자 둘이 서 있고
저기 얼간이 담당자 중심에도 여자가 있기에 저렇게 뻘춤한 자세로 기어 들어 오는것이다,,
싱싱한 회에
술이 서너잔 도니
세상에...
담당자는 눈에 보이는게 없는지
턱하니
아직은 맨숭맨숭하게 지 자지보다 더 허리를 곳곳하게 세우고 폼잡고 있는 정복자앞에서
허락도 없이 내 눈치도 없이 내 전리품에 슬금슬금 손을데고 있다,
생각같아선
이런 추잡한 눔
다 잡은 내물고기를 회도 치기전에 지가 먹을라고 하다니 하면서
커다란 접시들 번쩍 들어
마빡을 내리쳐 버리고 싶었지만
에이.내가 돈내고 산 회 한사라도 같이 앉아 있으면
따로 주인없이 나눠 먹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가만히 참고만 있었다.
참고 있자니 더욱 과간이다
참는 사람 입장 생각해서 조금은 멈출주 아는게 도리인데
양아피보다 더 수준 없는
잡놈이다
아직 내나이에 비하면 새 파란게
어디 변두리에서 피아노를 배우다 말았는지
아니면 꽃게 에 손꾸락을 쎄게 물린적이 있는지
꽃게 처럼 질금질금 손가락을 옮겨가며
내 전리품의 팔뚝이며, 어리 허벅지를 슬쩍슬쩍 느믈거리며 만져 본다..
애이 씨방새야
아무리 돈내고 들어가는 미술관이라도
작품 만질수 있니
아무리 공원에 걸어둔 나체 조각품이라도
사람들 보는 눈이 있는데 거시에 함부러 손델수 있니??? 하면서
성질나게
침을 탁 면상에 뱉어 버리든가
테이블 한쪽에 있는 가위를 확들어
손까락 도 싹뚝
거시기도 싹뚝 하고 싶지만 돈이 뭔지
참고 또 참으며 술한잔 더 권했다..
에이 난 참 못난놈이다
술만 권한게 아니라
돈도 한 삼 천 주겠다고 권했다..
선생님 이번건만 좀 바주시면 컨설팅비용으로 한 삼천 드릴께요..
할수 있는 방법좀 알으켜 주세요...
꾹 참고 부탁했다,,
아이... 그래요 선생님...
부탁해요 선생님..
선생님 참 스마트 하잔어요...
내가 한마디 내려 놓자 마자.
이 두여편네가
온갖 아양을 떨며
한년은 팔짱 끼며 흔들어 데고
한년은 허리를 감싸 쥐며 흔들어 덴다..
에이 드러버서 못해먹겠다..
내 애첩 둘이 옷만 안벗었지 낄건 다낀 자세로 있는데
나는 한마디 못하고 가만히 있는게
무진장 드럽고 한심했지만
참고 또 참으면서 연거푸 술만 내밀어 주었다..
이 놈
담당자 이 눔,,
돌았다
대낯부터 술에 돌고
여자에 돌고
돈에 돌아
히죽거리며 큰소리 친다..
-사장님 걱정하지 마십시요.
-제가 누군줄 아십니까?
-20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번 빠진적 없이 근속한 놈입니다.
-저는 한번 하면 하는 놈입니다.
-공무원 표창장만해도 10번 이상탄 놈입니다.
-머리안아프게 흔적없이 싹 해들테니 걱정 붙들어 매십시요...
큰소리친다
물어보지 않은 20년근속에 표창장 까지 자랑하며
한번 하면 하는놈이라고
큰소리치는데
이 눔아 누가 물어바써???
물어 보았냐고 ...
그런테 큰소리 치는것 까지 좋은데
갑자기 이눔팔뚝이 안미영실장 치마속으로 쑥들어간다.
갑지가 눈에 불이 확티어 나와 나는 벌떡일어 서며
이런 양아치새끼..
이런 썩을 잡놈하면서 밥상을 뒤집어 버리고 발로 면상을 확차버리고 싶었지만
에이...본디 내가 주인이 아닌디...
하면서 처용가를 부르며 또 참았다...
오줌도 참으면 병되는데 성질 참으려니 뒤집어 질것 같았다,,
하지만 참으면서
우리는 부워라 마셔라
호탕하게 마셔되었다,
흑심많은 변사또 보다 더 신나게 마셨고
탕왕보다 더 호기있게 취해져 갔다,,
그리고 취가 올라 세상이 빙글빙글 돌때에는
두 여편네의 풀린 눈처럼
그들의 치마도 풀어 놓고
우리 두 남자는 서로의 여자의 계곡에 푹 담가놓은 계곡주를 서로 청하고 있었다..
에이 더러븐 년을
아무리 남자들이 술에 취해 있기로 양다리 사이로 술을 부워 따른 술을 주다니..
혹시 오줌이나 안 갈겼으면 다행이다..
그리고 그녀들의 오줌발이 섞인 술을 다 빨아먹고 나서는
우리는 마지막 종착역으로 갔다..
비틀비틀 거리는 몸짖으로
초저녁 별을 구경하려고 종착역인 모텔로 들어갔다..
그리고 들어서 마자
나는 호기있게
정복군주 답게 두 여자를 벗겨내고
앉아 일어서 엎드려 누워...등 군령으로 그들을 훈련시켰고
당당자는 그녀들이 받는 훈련에 헐떡 거리며 따라하고 있었다,
까스불이 몇번 터지고
풍선이 날아가고
침대가 푹썩 꺼질쯤 우리 모두는 커다란 한숨을 토해내었다,,
미친년들
하라고 한다해서
한년이면 충분한 것을
두년이 달려들어 그 쪼그만 담당자의 자지를 서로 뺏아가며 빠는지
게다가 벌리라고 한다해서
한년만 벌려도 숨넘어가는 그 눔 앞에서 두년이 가랑이를 활짝 벌려
담당자가 빨다가 숨막혀 죽으면 어떻할려고 두년다 벌리는지
아무튼 우리의 모범 공무원은
교범처럼 주는데로 다 받고
먹여주는데로 다 먹으며
열심히 착하게 밤새 근무하였다...
하지만 한번 한다는 놈이 벌?벌? 마셔되기만 했지
정작 해야 할 부분에 다가와서는 제대로 한번 못하고 싸데는 바라에
나만 힘이 두배로 들었다..애당초 불짚히지 않았으면 타오르지나 않지
이 인간이 불만 붙혀놓고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바람에
문전에서 그냥 주저 앉은 바람에
남들이 보면 창피하겠지만
나는 커다란 자지의 사정을 지연시키고자
내 자지를 실로 둥둥 묶어 사정을 못하게 한연후에 그녀들의 남은 욕망채워 줄수 있었다.
어휴 관절이 다 녹는다
식은 땀이 줄줄 흐르고
허리가 안펴진다..
성질 같아서 여자들 보는 앞에서
군중이 모여있는 광장한가운데서
너 어디가서 이 고추를 함부러 드밀어 대지 마라
,괜히 여자들 애만 태우고 문전만 더럽힌다고 욕먹는다
아니 귀싸데기 맞는다...
아니면 거시기 병원좀 가든가,,,
라고 해주고 싶었지만
속으로만 중얼거리며
꾹 참고
돌아오는길에
우리 선생님 정열적이시네...
힘도 좋고
매너도 좋고
라고 하면서 음주 운전하면서 음주 아양을 떨었다...
결국 이렇게 우리는 아양을 떨고 나서
지목변경을 하고
분활하여 임야를 그럴듯한 나대지 10개로 만들어
하나에 이억씩 20억을 챙겨들었다..
누이 좋고 매부좋다는 말은 이때 서먹야 한다
정말 누이좋고 매누 좋은 한건이였다.
똥줄탄 원주인 급한불끄게 해주웠고
우리의 착한 공무원
자신감 세워주고
주머니 세워 주고
자지세워주웠고
바람난 유부녀 뭉테기 돈으로 집에다 체면 세워 좋았고
돈이 적어 갈곳없는 세입자들 저렴한 가격으로 집을 세워 주m으니
모두가 째지가 좋은 한건이였다,,
껀수는 껀수를 부르는 법
내가 한탕하여 큰 돈을 만지자
우리 업계에 소문이 쫙 퍼졌다
박 사장 큰거 한껏 했다고
그것도 불법이 아닌 천사처럼 착한 껀수로 했다고
소문이 나서
유능한 실장들이 더욱 몰려들었다
그리고 능력있는 투자가들도..
모두 나를 원해 몰려들었다.
나 위대한 정 복자를 위해...
그리고 나 위대한 정복자는 새땅을 찾아
내 커다란 책상에 앉아 새로운 꿈고 있는데,
어느날 한눈에 팍띄는 귀부인이
재벌 사모님처럼 돈 많아 보이는 부인이 투자하고 싶다고 나를 찾는다.
"혹시 박사장 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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