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섣달이 지나고 눈 깜짝할 사이에 봄이 왔다. 포석약은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피곤해져 사내를 구해 준 일 같은 건 까맣게 잊어 버렸다. 그런 어느 봄날.... 양씨 부부는 곽씨네 집에가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배가 슬슬부른 석약과 이평을 대리고 한바탕 음탕한 떼씹을 하고 돌아와 잠자리에 들었다.포석약은 잠결에 남편이 일어나 앉는 기척을 느끼고 눈을 떴다.
어디선가 멀리서 달려오는 말발굽 소리가 어지러웠다. 서쪽에서 들려오는가 싶더니 동쪽에서도 들려오고 이어 남쪽 북쪽에서도 말발굽 소리가 어지러웠다. 포석약은 놀라 몸을 일으키며 남편에게 물었다.

"웬일이죠? 사방에서 인마 소리가 어지러우니?"

양철심은 대답 없이 황급히 옷을 챙겨 입었다. 인마 소리는 더욱 가까이 들리고 동네 개들이 짖어 대기 시작했다.

"역적을 잡아라. 도망치지 못하도록 해라."

여러 병졸들이 소리를 질렀다. 이때였다. 문득 한 명의 무장이 앞으로 나서며 크게 소리 질렀다.

"역적 곽소천, 양철심은 듣거라. 어서 나와 오랏줄을 받지 못할까?"

이 말을 듣고 양철심과 포석약은 깜짝 놀랐다.이 말이 채 끝나기 전에 밖에서는 병졸들이 집에 불을 지르기 시작했다.양철심은 화가 치밀어 문을 여고 나서며 소리를 질렀다.

"내가 바로 양철심이다. 네놈들, 왜 이러느냐?

송나라 병사들이 깜짝 놀라 달아났다. 불빛 속에 한 명의 무관이 말을 달려 앞으로 나섰다.

"네놈이 양철심이냐? 우리와 같이 관가로 가자. 이놈을 묶어라!"

4,5명의 병정들이 한꺼번에 대들자 양철심은 꼼짝 없이 붙잡혀 관가로 질질 끌려가는 모습을 곽소천이 보고막아 서고 있었다 그러자 한명의 무관이 앞에 나서며 호통쳤다

"또 그 곽가란 놈이 바로 네놈이더냐?"
"맛소 내가 바로 곽소천 이란 사람 이오만"

그러자 무관이 공문을 읽기 시작한다

"임안부 우가촌 촌민 곽소천,양철심 두 사람은 역적과 야합하여 대역을 도모했으니, 잡아 법으로 엄히 다스릴지라." "이건 어느 관가의 공문이냐?" "한승상께서 친히 내리신 명령이다."

양,곽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그래 도대체 무슨 일로 우리가 역적이랍디까?"

곽소천이 궁금하다는 듯 입을 열었다.

"우리는 모르는 일이오. 잡아가기만 하면 우리 일은 끝나오. 당신들이 관가에 가서 직접 시비를 가리시오."

곽소천은 길길이 날뛰며 집안에서 활을 가져나와 무관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그것을 본 무관한명이 냅다 곽소천을 칼로 찌르며 죽여 버리는게 아닌가.양철심은 그광경을 보고 울부짖으며 관병들에게 질질 끌려갔다.
눈앞에서 곽소천이 죽고 양철심이 끌려가자 이평과 석약은 두려움에 한마디 말도 못하고 꼼짝없이 얼음처럼 서있었다.관병들이 돌아간뒤 일단 곽소천의 시신을 수습하는 이평과 석약 둘다 배가 살짝 부른 몸으로 시신을 수습하기가 매우 버거웠다. 이때 여러 무리의 병마가 겹겹으로 촌락을 둘러싸고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병졸들은 횃불을 밝혀 들고 10-12명의 무장들이 말에 탄 채 왔다갔다하고 있었다. 그중 우두머리 같은 한명이 나와 말을 건넸다.

"이런 이런 두분 부인 께서는 어떤일로 시신을 수습하시는게요"

석약이 눈을 들어 그를 보는 순간 섣달전에 자기가 구해준 그사람이 아닌가 깜짝놀라 말문을 잊었을때 이평이 건장한 그사람에게 사연을 설명 하고 있었다. 그말을 다 들은 그 건장한 남자는 자기가 해결해 주겠다곤 하고 부하들에게 시신을 수습하게 하고 관가로 자기 부하들을 이끌고 갔다.
그러나 이 모든건 그 건장한 사내의 음흉한 음모였으니 그건장한 사내는 금국의 황제 완안홍렬 이었다.
그날 구처기한테 급습을 당해 위기일발 순간에 석약의 도움으로 살아남아 그 미모와 색시함에 빠져 몇달간 궁리 끝에 이런 간계를 자행한것이 었으니 이제 슬슬 그의 마수가 석약과 이평에게 다가섰다.
하루뒤 해가 지고 저녁때 쯤 완안홍렬은 홀로 석약과 이평에게와서 은밀한 제의를한다.

"내가 알아보니 사건이 쉽게 끝날것 같지가 안소이다 두분" "그러나 방법은 있소 내가 원래 금국의 황제이니 한명은 죽고 한명은 감옥에 있으나 내가 빼줄수있소 그런데 조건이 있소이다"

이리말하며 조건을 말했다 그 조건이란 전에 석약이 자신을 구해준 사건을 말하며 그때 석약한테 반했고 알아보던중에 이평 한테도 맘이 갔다는 소리를 하며 오늘밤 자신에게 은총을 주면 다음날 바로 문제를 해결해 주리란 소리였다.은총이란 바로 그짓거리를 뜻하는 것으로 이에 석약과 이평은 심사숙고했다 그러나 곳 결정했다.자신의 남편이자 의형제인 양철심을 구하기 위해 이평과 석약은 몸을 바치기로 했다.
이 결정이 있고 석약이 주안상을 내오고 이평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철심의 집에 들어 섰다.이 3인은 같이 술한잔씩 하며 이런 저런 얘기로 한시간을 보낸뒤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이평은 말없이 옷을 다 벗었다.엄청나고 거무튀튀한 유방이 거대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호 대단한걸" 완안 홍렬이 탄성을 자아냈다.

끝에 그냥 점같이 있는 작은 유두도 매우 귀여웠다.그리고 진한 털이지만 먹어주고 싶은 그곳을 그는 살며시 벌렸다.구멍은 작았다.손가락이 들어가자 그는 쪼이는 힘에 의해 손가락을 움직이기 조차 힘들었다.

"오~~~작은 구멍을 쑤실데 이맛.."
홍렬이 구멍을 막 쑤시자 의 포석약의 입에서 못참겠다는듯 말했다.

"빨리 이평언니 처럼 해줘.." "잠깐 기다려요 석약씨"

작은 구멍을 쑤시던 손가락이 빠지며 홍렬의 혀가 뱀처럼 이평의 숲속으로 기어들어갔다.따뜻한 물이 흘러나왔다.정말 양은 조금이지만 빨아들였다.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하려고 했다.홍렬은 이제 자지를 잡고 서서히 작은 구멍으로 인도 했다.구멍으로 들어가지는 순간 이평의 입에서비명소리가 났다.

"아~~아...이분 뭐가 꽉 차는 기분이예요.아~~~악~~"
"그래 나도 좋아.가슴은 비대한대 구멍이 작내 아~~~~."

홍렬은 행복함을 느끼며 움직였다.움직일때마다 이평의 입에서는 좋다는듯 신음이 세나왔다.그는 빨리 움직이며 고개를 숙여 거대한 두개의 봉우리를 빨았다.그래도 역시 성감대는 있는지 좋다는듯 말했다.

"기분좋아....아아..홍렬씨 나죽겠어 더 보내줘 아~~~"

홍렬은 거대한 유방을 부드럽게 빨며 허리는 계속 움직였다.그때였다.이평이 보지에 힘을 주었다.그러자 보지살이 그의 자지를 휘어 감어 빠져나갈수가 없었다.그는 말햇다.

"힘을 좀 풀어.아~~~좋아..죽이는군.이제 내가 들어오면 그렇게 해"

이평이 고개를 까닥 거리고 그의 자지가 돌진 하자 힘을 주었다가 풀었다가 그랬다.둘은 기분이 아까보단 훨씬 좋았다.그렇게 하자 사정도 빨리 시작되었다.홍렬이 이평의 안에서 사정했다.아직 이평은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듯 했다.그러나 그때 홍렬의 자지가 다시 커지는게 아닌가 이무슨 기술인가 신기해 하고있던 찰나에 다시 커지는 자지로 마구 쑤시는 홍렬 아까와는 달리 정액이 미끄러워 더욱 움직이기가 수월했다.곳 이평은 오르가즘에 들었다.

"아~아....아~~~으...아~~~아.."

석약은 어이 없다는듯 두사람을 지켜보고 있었다.곳 석약은 옷을 다 벗고 그들과 합세 했다 온 집안이 성욕으로 꽉 찼다.석약은 다리를 벌리고 이평의 얼굴에 내려 앉았다.곳 이평의 입으로 석약의 따뜻한 물이 흐르는 보지가
느껴졌다.물이 흘러 이평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빨아.이평 이 개~~~보지야." ""허~~~억"

열기가 달아올라 평상시 떼십 하던 말투가 석약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석약이 말하자 이평은 혀로 석약의 보지를 빨았다.크리토리스를 비롯해서 털이 난 배꼽부터 항문의 털 까지 침과 애액이 섞여 이평의 얼굴에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석약은 자신의 손으로 자신 유방을 잡고 빨았다.석약은 이평을 뽀작내려고 막 움직이며 입으로는 이평의 거대한 유방을 빨앗다.석약은 빨던 유방은 놓고 홍렬을 일으켜 키스를 하였다.

"안~~~돼~~~계속 해줘"

이평이 말했다.그러나 둘은 듣지 않고 계속해서 키스를 즐겼다.이평은 미운 석약을 혀을 꼿꼿이 세워 찔렀다.석약이 아파서 몸을 떨었다.이평은 석약이 미워 막 혀로 집중공격했다.석약은 너무나 좋아 뒤로 쓰러졌다.침상 기둥에 기대어서 절정을 맞이햇다.홍렬역시 이평의 보지속에 2번째 정액를 쐈다.

"석약이 이평이 위에 누워 아.~~~~좋아 오~늘 아주~~~죽여주지~~~헤....."

석약은 이평위에 누웠다.이평의 거대한 유방을 석약의 등이 압박했다.이평이 키가 더 작았다.그래서 누우니 이평의 얼굴은 석약의 목에 왔다.이평은 입으로 석약의 귀를 깨물고 목을 간질렀다.홍렬은 두여인의 모아진 다리를 벌렸다.석약의 울창한 수풀림을 지나 입벌린 조개가 먹음직 스러웠다. 홍렬은 먹이를 눈앞에둔 사냥꾼 처럼 그녀들의 은밀한곳을 처다보았다.

"나빠~~~홍렬씨.....부끄럽잖아~~~아~~잉"

석약 말했다. 이평은 밑에 깔려서도 손으로 석약의 가슴을 살며시 만지고 잇었다.석약과 이평은 난생 처음 당해보는 일에 점점 흥분이 더해갔다.홍렬은 두손으로 여인들의 허벅지를 쓸어가며 두여인의 수풀을 벌목하듯 파고들었다.그손은 아래로 내려와 석약의 엉덩이에 반쯤 가려진 이평의 신비로운 곳으로 내려갔다.

"하----악....!" "헉~~"

두 여인의 입에서 동시에 터져나온 교성엔 뜨거운 욕망이 함축되어 있었다.그도 그럴것이 그의 엄지와 검지가 집게발처럼 꼬브라져서 붉은 동굴속으로 파고들어 있었다.그것도 하나는 석약 또하나는 이평 서로 다른 동굴이였다.
또 다른 손은 그녀들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아..아...헉..." "허~~~어~~억"

두 여인은 허벅지를 푸들거리며 신음 했다.그때 였다.그의 손이 빠지며 여인들의 허벅지를 한껏 벌렸다.당연히 두여인의 가장 중요한곳이 드러났다.보짓살은 꿈틀거리며 그의 자지를 기다렸다.그는 빨아주고 싶었다.그리고
그대로 물이 졸졸 흐르는 옹달샘으로 머리를 파묻었다.위에서 아래로 이어진 2개의 샘을 빨아들엿다.그 물은 홍렬 성욕을 한층 강하게 했다.

"아~~~어~~~~엉..." "흐~~~윽~~더~~~~더......!"

석약과 이평 두여인은 난생 처음 당하는 일에 흐느끼며 울부짖었다.그의 혀는 뱀이였다.여인들의 동굴을 부드럽게 파고들며 석약의 것을 파고들때는 손가락이 이평을 공격했고 이평의 것을 파고들때는 석약의 것을 공격했다.
혀는 밑에서 위로 위에서 밑으로 움직였다.
촉촉히 젖은 석약의 수풀림에서 시작해서 이평의 항문 까지 애무를 했다.

"이제 못참겠어~~~~아~~~아...악~~~"

석약이 말했다.홍렬은 고개를 들고 자신의 아까부터 커져있던 자지를 매만졌다.그리고 그는 자신의 자지를 이평의 불타는 동굴로 인도했다.

"악~~~~~"

이평이 몸을 떨며 석약의 유방을 꽉 잡았다.그는 자신의 하체가 터질듯한 압박감에 폭풍같이 허리를 일렁거렸다.그리고 홍렬의 손은 석약의 팽팽한 엉덩이를 잡아 주무르고 있었다.골짜기를 더듬다가 허벅지 때로는 손이 어딘
가로 없어지기도 했다.

"이제 나도~~~아~~~~이평언니에게만 말고 나도~~~~~"

홍렬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평의 동굴에서 자지를 빼서 그대로 포석약의 동굴로밀어넣었다.

"아~~아~~~~욱~~~~~~흐........"
"으~흑~~~~~계~~속~해줘...나가지마~~~~~~아~~~앙~~~~~앙......"

두 여인들 동물이였다.발정한 암캐였다.그는 엄청나게 빨리 움직였다.포석약은 미칠거 같앗다.곳이라도 절정에 이를것 같았다.그때 그녀의 내부에서 홍렬이 폭파햇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움직였다.좃물이 튀기며 다시 들어갔다.홍렬의 자지는 다시 딴딴 해졌다.마구 포석약의 동굴을 쑤셨다.석약은 자지러지는 듯한 소리를 내고 침상 밑으로 떨어져 나갔다.그는 다시 이평을 보았다.두손으로 이평의 허벅지를 움켜잡고 벌렸다.손으로 침상 끝을 잡고 머리를 흔들거리는 이평에게로 그가 삽입했다.그녀는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를 맞이했다.땀이 났다.그녀의 거대한유방위에서 한방울씩 떨어졌다.싱싱했다.땀에젖은 육체가 한마리 물개 같았다.홍렬은 미친듯이 움직였다.그는 이평의 봉우리위에 앵두를 물었다.깨물었다.빨았다.유방 전체를 돌며 빨았다.

"아~~~아~~~좋아~~~계속......"

홍렬은 유방을 빨다가 이평의 입을 찾았다.서로의 입이 마주치며 혀가 감싸고 서로의 타액이 교환되었다.달콤했다.계속해서 키스를하고 둘은 잠시후 입을땠다.힘들었다.둘은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이평이 참을수 없는지 소릴 질렀다.

"아~~~~!!!아~~~~아..................."

그리고 출렁거리던 이평의 몸이 멈추었다.이평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내부에서 폭발하며 그대로 오르가즘을 맞았다.이때 석약이 달려들며 소리쳤다.

"우리 이제 69로 놀자구요.."

그러면서 석약은 몸을 돌려 자신의 보지를 홍렬의 입으로 향하게 하고 자신은 홍렬의 다리사이로 머리를 넣었다.석약의 눈앞에 애액으로 젖은 그의 자지가 보였다.석약의 손은 그것을 잡았다.혀를 내밀어 자지를 빨았다.그의 허
리가 내려가자 그녀의 입으로 자지가 쑥 들어갔다.석약은 그 큰 자지를 반이나 먹었다.홍렬은 또다른 쾌감을 느꼈다.홍렬은 이에 질세라하고 반격했다.꽃잎을 옆으로 벌리고 그안에 있는 봉오리를 입으로는 빨면서 오른손 손가락
3개를 그안에 넣었다.손가락이 움직였다.포석약은 참을수 없었다.다시금 절정에 이르렀다. 석약은그러면서 그 자지를 완전히 입안으로 넣었다가 빼는 동작을 빠르게 했다.

"퍼--억...윽~~~~헉~~헉........"

석약의 입안에 정액이 분출 되었다. 석약은 입맛을 다시며 다시금 빨았다.다시 홍렬의 자기가 커졌다. 홍렬은 그녀의 약점을 집중 공격했다. 석약은 헥헥 거리며 참을수 없어 약간의 오줌을 내뿜었다.그 액체는 그의 얼굴을 지저분하게 만들었다.그것뿐만이 아니라 속에서 계속해서 애액이 흘러 나와 그의 얼굴은 정말 홍수가 난 상태였다.그런 상황속에서 석약은 한계에 이르렀다.홍렬이 봉우리를 손가락으로 돌리며 다른 손들은 마구 움직이자 그녀는 이미 몇번이고 절정에 이르렀다. 홍렬은 석약의 마지막까지 가고싶었다.엄청난 액체가 흘러나와 그의 입으로 들어갔다.그는 더욱 성욕이 치솟았다.그때다..갑자기 석약이 소리쳤다.

" 지금~~~이에요~~~~홍렬씨~~지금 바로 ~~~~~후~~~장에 넣어 주~~세요"

포석약의 후장은 애액으로 인해 사랑의 윤활유에 젖은 꽃잎이 기분 좋게 열리듯이 홍렬의 거대한 자지를 빨아들였다. 석약은 양쪽 발을 높이 올려 홍렬의 허리에 손을 대고 힘껏 조여댔다. 홍렬을 한 층 더 깊게 받아 들이고 싶었다.그는 짜내는 듯한 소리로 분출할 때가 됐음을 알렸다. 홍렬의 엉덩이의 움직임에 부응하여 포석약은은 잠시 눈을 지그시 감고 고개를 돌렸다.뜨거운 것이 석약의 똥꼬 깊숙히 분출되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그녀의 후장을 가득 채우고 남을 만큼 양이 많아서 그녀의 똥꼬를 가득 채우고 옆으로 흘러내렸다.
갑자기 석약은 몸 깊숙한 곳에서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온몸이 마비되는 것 같은 쾌감이 일어나면서, 온몸에 경련이 일어났다. 주위가 하얀빛으로 충만해 있어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었다.희열의 소용돌이가 그녀를 사로잡아 강렬한 태풍 처럼 높은 곳으로 올려놓았다. 뜨겁고 황홀한 물결이 그녀를 절정으로 인도 했다. 무수한 별들이 폭발하여 샛별이 되고, 태양이 황금색으로 번쩍였다. 석약은 절정에 이르렀다. 짐승처럼 소리를 내며 온몸을 비틀었다. 손발의 힘이 완전히 빠져버려 쭉 늘어졌어도 홍렬의 것을 감싸고 있는 석약의 후장도 아직도 강하게 휘감겨 깊숙이 빨아들이려는 동작을 계속하고 있었다. 황홀한 절정에 이르고 나서 몇 분이나 지났을까?
땀에 젖은 석약의 뺨에 키스하면서 홍렬은 속삭였다.

"포석약 정말 대단해요.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였어요. 석약은 이시대 최고의 색녀로 인전하오"
"당신을 나줄순 없겠구려 나랑 금국에 가서 살아갑시다"

이말을 들은 석약은 머리를 돌로 한대 맞은듯이 말을 잇지 못했다............


[완안홍렬에게 끌려간 석약 양강을 낳고 이평도 곽정을 낳는데....본격적인 곽정의 모험이 6편에서....]